최근 수정 시각 : 2019-04-18 16:05:08

삼성 라이온즈/2017년/4월

삼성 라이온즈 2017 시즌 월별 정리
삼성 라이온즈/2017년/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2017년/4월 삼성 라이온즈/2017년/5월
* 달력 및 본문 스코어판 모두 원정팀-홈팀 순서로 스코어를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위키게시판에서 합의가 이루어진 사항입니다.참고
2017년도 팀 슬로건
현재 성적(4월까지)
순위 승차 승률
10 4 2 20 -16 0.167
4월 성적 4 2 20 -16 0.167
시리즈 전적 우세 0 / 동률 0 / 열세 9
시리즈 스윕[1] 3-0: 승리 0 / 패배 2
최다 연승 1
최다 연패 8
- - - - 31 VS KIA
7:2 패
1 VS KIA
9:7 패
2 VS KIA
3:16 승
휴식일 4 VS LG
0:11 패
5 VS LG
우천취소
6 VS LG
0:4 패
7 VS kt
2:3 패
8 VS kt
0:1 패
9 VS kt
0:3 패
휴식일 11 VS 한화
11:8 패
12 VS 한화
5:3 패
13 VS 한화
1:5 승
14 VS 롯데
6:9 패
15 VS 롯데
4:6 패
16 VS 롯데
3:0 승
휴식일 18 VS 두산
3:3 무
19 VS 두산
1:2 패
20 VS 두산
2:4 패
21 VS NC
4:4 무
22 VS NC
14:6 패
23 VS NC
6:3 패
휴식일 25 VS KIA
3:11 패
26 VS KIA
0:7 패
27 VS KIA
9:16 패
28 VS SK
7:5 패
29 VS SK
5:12 승
30 VS SK
13:2 패
▶5월일정보기

1. 경기 결과 작성 메뉴얼2. 개요3. 3월 31일 ~ 4월 2일 VS KIA 타이거즈 (대구) 루징 시리즈
3.1. 3월 31일3.2. 4월 1일3.3. 4월 2일
4. 4월 4일 ~ 4월 6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
4.1. 4월 4일4.2. 4월 5일4.3. 4월 6일
5. 4월 7일 ~ 4월 9일 VS kt wiz (수원) 스윕패
5.1. 4월 7일5.2. 4월 8일5.3. 4월 9일
6. 4월 11일 ~ 4월 13일 VS 한화 이글스 (대구) 루징 시리즈
6.1. 4월 11일6.2. 4월 12일6.3. 4월 13일
7. 4월 14일 ~ 4월 16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루징 시리즈
7.1. 4월 14일7.2. 4월 15일7.3. 4월 16일
8. 4월 18일 ~ 4월 20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
8.1. 4월 18일8.2. 4월 19일8.3. 4월 20일
9. 4월 21일 ~ 4월 23일 VS NC 다이노스 (대구) 루징 시리즈
9.1. 4월 21일9.2. 4월 22일9.3. 4월 23일
10. 4월 25일 ~ 4월 27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스윕패
10.1. 4월 25일10.2. 4월 26일10.3. 4월 27일
11. 4월 28일 ~ 4월 30일 VS SK 와이번스 (대구) 루징 시리즈
11.1. 4월 28일11.2. 4월 29일11.3. 4월 30일
12. 월간 총평

1. 경기 결과 작성 메뉴얼

  • 매 경기 종료시 스코어 기록 추가바람.
  • 본문의 스코어판에서 승리팀의 이름과 점수에 강조 표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QS 이상 달성 투수는 투수 기록표에서 이름에 강조 표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투타 관련 기록들은 아래 표의 양식을 따라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수 기록
종류이름이닝투구수피안타(피홈런)BB K실점(자책점)현재성적시즌 ERA
승리투수이닝피안타(피홈런)BB K실점(자책)승 패-
패전투수이닝피안타(피홈런)BB K실점(자책)승 패-
승리팀
홀드투수
이닝피안타(피홈런)BB K실점(자책)홀드-
이닝피안타(피홈런)BB K실점(자책)홀드-
패전팀
홀드투수
이닝피안타(피홈런)BB K실점(자책)홀드-
이닝피안타(피홈런)BB K실점(자책)홀드-
세이브
투수
이닝피안타(피홈런)BB K실점(자책)세이브-
야수 기록
종류이름점수상대 투수방향거리소속 팀기록
홈런-m-
-m-
구분원정팀홈팀
3루타없음없음
2루타없음없음
도루없음없음
도루자없음없음
병살타없음없음
기타 기록
폭투없음없음
보크없음없음
실책없음없음
결승타-
MVP-
관중 수
심판-
색깔별 용도
경기전 경기후
홈경기 원정경기 승리 패배 무승부 우천취소
  • 경기 결과 작성 표
    • 원정용
-월 -일, :, , 누적 우천취소 횟수 : -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홈용
-월 -일,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누적 우천취소 횟수 : -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 - - - - - - - - - - - - - -
삼성 라이온즈 - - - - - - - - - - - - - -
  • 포항용
-월 -일, :, 포항 야구장, 누적 우천취소 횟수 : -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 - - - - - - - - - - - - - -
삼성 라이온즈 - - - - - - - - - - - - - -

2. 개요

삼성 라이온즈의 3~4월 일정은 대구-잠실-수원-대구-사직-잠실-대구-광주-대구 순으로 3월 다섯째주 일정과 4월 첫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둘째주 일정은 잠실 LG와 수원 kt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4월 셋째주 일정은 한화와의 홈 3경기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4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두산과의 원정 3경기와 NC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다섯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와 SK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그 중 12경기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15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3. 3월 31일 ~ 4월 2일 VS KIA 타이거즈 (대구) 루징 시리즈

2017시즌 개막전이자 KIA로 이적한 최형우를 처음 맞이한다. 최형우가 떠날 당시 워낙 여러 말들을 하며 야구 커뮤니티가 시끄러웠기에 여러모로 관심이 가는 상황.
2017 시즌 개막 엔트리 (선수 27명)
감독 1명 김한수
코치 8명 신동주 이윤효 김상진 김재걸 김호 김태한 세리자와 정현욱
투수 11명 페트릭 윤성환 우규민 김대우 심창민 김승현 이승현 권오준 백정현 박근홍
포수 2명 이지영 최경철
내야수 8명 러프 이승엽 이원석 조동찬 백상원 강한울 정병곤 최영진
외야수 6명 박해민 배영섭 구자욱 김헌곤 우동균 이영욱

3.1. 3월 31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김헌곤(좌익수) 구자욱(우익수) 러프(지명타자) 이승엽(1루수) 이원석(3루수) 이지영(포수) 강한울(유격수) 조동찬(2루수) 페트릭
3월 31일, 19:0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누적 우천취소 횟수 : 0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타이거즈 헥터 0 1 0 0 0 1 0 4 1 7 7 1 8
삼성 라이온즈 페트릭 0 0 0 1 0 0 0 0 1 2 7 1 1
투수 기록
종류 이름 이닝 투구수 피안타(피홈런) BB K 실점(자책점) 현재성적 시즌 ERA
승리투수 헥터 7이닝 91구 6피안타(1피홈런) 0BB 6K 1실점(1자책) 1승 0패 1.29
패전투수 페트릭 6⅓이닝 104구 4피안타(1피홈런) 2BB 2K 2실점(1자책) 0승 1패 1.42
야수 기록
종류 이름 점수 상대 투수 방향 거리 소속 팀 기록
홈런 나지완 2회 1점 페트릭 좌익수 뒤 110m KIA 타이거즈 1호[2]
구자욱 4회 1점 헥터 좌익수 뒤 105m 삼성 라이온즈 1호[3]
나지완 8회 4점 김승현 우익수 뒤 105m KIA 타이거즈 2호
김주찬 9회 1점 박근홍 우중간 뒤 110m KIA 타이거즈 1호
러프 9회 1점 임기영 우중간 뒤 115m 삼성 라이온즈 1호
구분 원정팀 홈팀
3루타 최형우(6회) 없음
2루타 버나디나(3회) 구자욱(6회)
도루자 이호신(7회) 없음
주루사 없음 강한울(3회) 김헌곤(6회)
병살타 없음 김헌곤(8회)
기타 기록
폭투 헥터(6회) 장지훈(8회)
실책 이범호(6회) 강한울(6회)
결승타 최형우(6회 2사 2루서 우중간 3루타)
MVP
관중 수 13,505명
심판 박기택 박종철 추평호 이영재

최악의 시범경기 모습 그대로 보여주다
홈런 두 방으로 분전했지만 단 하나의 실책과 찬스 연결을 못한 것이 원인이 돼 패배하다...

경기 중반까지는 상당히 치열했던 투수전이었다. 삼성 측에서 호수비가 두세 개 정도 나왔었다. 2회초, 페트릭이 나지완에게 솔로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내줬으나 4회에 구자욱이 첫 홈런을 신고하며 동점이 되었다. 그리나 5회초, 강한울이 실책해서 2루에 서동욱이 나갔고, 삼성에서 기아로 FA이적한 최형우가 3루타를 치면서 곧바로 역전당했다. 이후 8회초에 백정현 2연속 볼넷, 김승현 볼넷후 나지완에게 만루홈런을 맞으며 점수차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9회 추가점을 내줬고 말공격에서 한점을 추격했으나 더 이상의 추가점은 없었다. 그리하여 2년 연속 개막전 첫경기를 패배로 장식하게 되었다.

득점의 포문을 연건 KIA 타이거즈, 초반에 투구수가 약간 불안정 했던 페트릭을 상대로 첫 타석 2구를 걷어올려 2017 KBO 리그 첫 홈런을 때려내 선취점을 얻어냈다. 그 후, 버나디나에도 장타를 맞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5회까지 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성의 타선도 헥터에게 틀어막혀 있었다. 3회까지 구자욱과 이원석을 제외한다면, 외야로 보낸 타자가 한 명도 없을 지경이었으니... 그나마 1회말 박해민, 3회말 강한울의 내야안타가 위안거리.. 인줄 알았으나. 4회말에 구자욱이 초구를 공략해 좌익수 뒤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날리면서 경기는 동점이 됐다. 이는 라이온즈 파크 2017년 홈팀 첫 홈런이었다.[4]

경기가 슬슬 기울어지기 시작했던 것은 6회초, 작은 실수 두개였다. 서동욱의 타구가 유격수에게 가는데... 강한울이 공을 한 번 더듬어 버리고, 이미 잡기엔 늦었던 상황에서 송구를 했더니 이 마저 빠져나가서 타자 주자를 2루까지 보냈다. 그 후, 최형우가 적시 3루타를 치면서 이가 결승점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여기서 삼성은 그냥 물러서지는 않았다. KIA 측 수비에서도 이범호의 실책으로 1루로 진루했고, 구자욱이 다시 장타를 치면서 동점이 되....나 했는데 김헌곤이 홈에서 주루사를 당했다...러프도 땅볼 아웃 되면서 이대로 공수교대

6회가 넘어가면서 페트릭이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이홍구에게 볼넷까지 내주었다. 이제는 충분하다 싶어 감독은 김대우를 택했다. 이는 적절이 맞아들었다. 한 타자에게 삼진을 잡고 덤으로 도루저지까지 하며 이닝 종료.

문제의 8회. 잘 던졌고, 얼마 던지지도 않은 김대우를 내리고 백정현을 투입했다. 버나디나를 플라이 아웃 처리하나 했으나 후속 타자 연속 볼넷. 여기서 이해할 수 없는 투수 기용의 정점을 찍는데... 작년에 입단한 신인 급인 김승현을 이런 중요한 상황에 투입한 것이다. 결과는 최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첫 타자 최형우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나지완에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홈런을 맞을 뒤에도, KIA의 공격은 좀처럼 끝날 줄을 몰랐다. 볼넷과 안타를 허용했고, 결국 투수를 장지훈으로 교체했는데, 여기서도 볼넷... 그 후 실점은 없었으나 영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반전은 없었고, 9회에 김주찬과 러프가 홈런 교환을 하면서 경기는 이대로 끝이 났다.

이런 암울한 결과 속에서도 장점을 찾아보자면, 선발투수 페트릭이 6.1이닝 2실점 1자책이라는 호투를 보여줬다. 장타를 맞는 등 불안함은 있었으나 그 뿐이었고, 특유의 변화구로 매우 강력한 KIA 타자들을 잡아냈다.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이 태평양만큼 넓었던 터라 다음경기를 지켜봐야 할 듯. 경기초반 나름 접전을 펼치고 있을 때, 조동찬과 이원석이 안정적이고 좋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암울한 내야진에 희망을 보이게 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시범경기때의 그 저조한 모습에서 아직까지 벗어나지 못하면서 올해 역시나 힘겨운 스타트를 하게 되었다. 페트릭의 예상 외의 호투는 소득이였으나 불펜이 볼넷으로 와르르 무너지며 아직 첫 경기지만 시즌 전체를 암울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여담으로 KIA로 이적한 최형우는 첫 타석부터 끝까지 친정팀팬들의 야유를 한 몸에 받으며 경기를 치루었다. 작년 일부 인터넷코어팬들에게나 즙전드라고 야유 받았으나 정작 현장에선 환호를 받았던 박석민에 비해 지역차별 등 부적절한 언플로 라이트팬들에게도 미운털이 박혀버리며 어찌보면 자업자득, 또 다르게는 마음 한켠이 씁쓸한 만남을 갖게 되었다.

3.2. 4월 1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김헌곤(좌익수) 구자욱(우익수) 러프(지명타자) 이승엽(1루수) 이원석(3루수) 이지영(포수) 강한울(유격수) 조동찬(2루수) 우규민
4월 1일, 14:0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누적 우천취소 횟수 : 0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R H E B
KIA 타이거즈 팻 딘 0 0 0 2 0 0 4 1 0 2 9 14 1 4
삼성 라이온즈 우규민 0 0 0 0 0 0 0 0 7 0 7 10 2 7
투수 기록
종류이름이닝투구수피안타(피홈런)BB K실점(자책점)현재성적시즌 ERA
승리투수임창용⅓이닝14구1피안타(0피홈런)2BB 0K0실점(0자책)1승 0패0.00
패전투수심창민1이닝29구4피안타(0피홈런)1BB 2K2실점(2자책)0승 1패18.00
세이브
투수
심동섭1이닝17구0피안타(0피홈런)0BB 1K0실점(0자책)1세이브0.00
야수 기록
종류이름점수상대 투수방향거리소속 팀기록
홈런최경철9회3점김광수좌익수 뒤105m삼성 라이온즈1호
구분원정팀홈팀
3루타나지완(7회)없음
2루타김주찬(4회) 김선빈(7회)조동찬(6회)
도루없음최영진(9회)
주루사강한울(3회) 나지완(4회)조동찬(6회)
기타 기록
폭투팻딘(2회) 한승혁(9회)없음
보크없음없음
실책김주형(9회)우규민(7회) 박근홍(7회)
결승타버나디나(10회 1사 만루서 중전 안타)
MVP-
관중 수10,062명
심판추평호 이영재 박종철 문동균

믿었던 마무리 투수의 부진으로 물거품된 대역전극의 꿈
9회 7점차를 따라간 대단한 경기인 듯 하나 심히 창피해야 할 경기

경기 초반 양팀의 선발투수의 호투속에 양팀 타선은 무득점 행진을 펼치고있었다. 그러다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기아의 김주찬이 2루타를 치고 출루했고, 최형우가 득점권찬스를 놓치지 않고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면서 기아가 먼저 선취점을 뽑아냈다.그뒤 나지완이 다시 안타를 쳐내면서 1사 주자 1,2루가 되면서 위기를 맞았고, 서동욱이 1루땅볼을 쳐내면서 그사이 누상의 주자들이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2사 주자 2,3루가 되었다.다음타자 김주형이 2구째 승부에서 적시타를 쳐내면서 3루주자 최형우가 홈으로 들어왔지만 나지완이 홈에서 아웃되면서 일단 2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우규민은 2실점을 한뒤 안정감을 다시 찾으면서 호투를 펼쳤고 4타자 연속 삼구삼진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하고 또한 6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엄청난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삼성 타선은 여전히 상대 선발 팻 딘을 공략하지 못한채 고전했고 계속 답답한 모습만 보이면서 우규민에게 득점지원을 하지못했다.

그뒤 7회초 우규민이 선두타자인 나지완에게 3루타를 맞으면서 무사 3루가 되었고,다음타자 서동욱이 초구 적시타를 쳐내면서 3-0의 스코어가 되었다. 그뒤 실책으로 인해 무사 1,2루가 되었고 김선빈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면서 순식간에 스코어가 5-0으로 벌어졌고,우규민 다음투수로 나온 박근홍이 버나디나를 2루수 플라이로 잘 잡아냈으나, 다음 타자인 노수광의 번트타구를 잡아낸뒤 어이없는 송구미스로 2루주자였던 김선빈이 홈으로 들어오면서 6-0이 되었다.그러고나서 김주찬의 아웃으로 7회초가 끝났고 우천으로 인해 27분간 경기가 지연되었다.

다시 경기가 재개된뒤 삼성은 2사 만루 찬스를 만들어냈으나 또다시 박해민이 범타로 물러나면서 만회점을 뽑아낼 기회를 놓쳤고 8회초 때 1점을 더 실점하면서 7:0이 되었다. 사실상 승패가 갈린것처럼 보였으나....9회말 공격때 선두타자 이승엽이 안타를 치고 출루한뒤 다음 타자 최영진이 상대실책으로 출루하면서 무사 1,2루가 되었고, 그 찬스에서 이적후 첫타석을 맞이한 최경철이 3점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7:3으로 추격하였다. 다음타자인 강한울이 아웃되면서 추격이 사실상 어려울것으로 보였으나 우동균이 볼넷으로 다시 출루하고 배영섭-백상원이 안타를 치고 출루하면서 1사 만루찬스가 되었다. 구자욱 타석때 한승혁의 폭투가 나왔고, 3루주자 우동균이 홈으로 들어오면서 7:4까지 추격하였다. 그러나 구자욱이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2사 2,3루가 되었고 4번타자 러프가 고의 사구로 출루한채 2사 만루상황에서 기아 투수가 한승혁에서 마무리 임창용으로 바뀌었다. 2사 만루에서 정병곤이 침착하게 볼을 골라내면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3루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7:5가 되었고, 다음타자인 이적생 최영진이 극적인 동점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면서 7:0에서 한이닝에 7점을 뽑아내면서 극적으로 7:7 동점을 만들었다. 대역전은 이제 꿈이 아닌것처럼 보였다. 최경철이 몸에 맞는볼로 출루하면서 또다시 2사 만루가 되었지만 강한울의 잘맞은 타구가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이 되면서 연장전 돌입에만 만족해야했다.

연장전에 돌입하면서 삼성은 현재 불펜에서 가장 믿음직한 투수인 마무리 심창민을 투입시켰지만 KIA타자들에게 연속 안타와 함께 버나디나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무너졌고 결국 9:7로 패배하고 말았다.

최형우의 발언 때문에 여전히 x구삼진을 외치거나 루상에 있어도 계속 야유를 보내는 홈팬들이 많았다. 이를 지나치다고 여기는 기아 팬들과 자업자득이라는 삼성 팬들 간의 사이는 날로 험악해져가고 있다.

이후 최경철의 약물 양성 반응(...)으로 인해 이 경기는 안 좋은 의미로 재평가받게 된다.

3.3. 4월 2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강한울(유격수) 구자욱(우익수) 러프(1루수) 이승엽(지명타자) 이원석(3루수) 이지영(포수) 백상원(2루수) 김헌곤(좌익수) 윤성환
4월 2일, 14:0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누적 우천취소 횟수 : 0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타이거즈 김윤동 0 0 1 0 2 0 0 0 0 3 10 2 2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 0 4 0 8 3 0 0 1 - 16 17 1 6
투수 기록
종류이름이닝투구수피안타(피홈런)BB K실점(자책점)현재성적시즌 ERA
승리투수윤성환6이닝104구7피안타(1피홈런)2BB 6K3실점(2자책)1승 0패3.00
패전투수김윤동3이닝75구4피안타(2피홈런)2BB 1K4실점(4자책)0승 1패12.00
야수 기록
종류이름점수상대 투수방향거리소속 팀기록
홈런이승엽2회1점김윤동우익수 뒤110m삼성 라이온즈1호[5]
김헌곤2회3점김윤동우익수 뒤105m삼성 라이온즈1호
최형우4회1점윤성환좌익수 뒤110mKIA 타이거즈1호
구분원정팀홈팀
3루타없음이지영(4회)
2루타김주형(4회) 신종길(6회) 서동욱(6회)박해민(4회)[6] 김헌곤(8회)
도루없음구자욱(3회)
병살타없음이지영(5회)
기타 기록
폭투김윤동(2회) 홍건희(4회)없음
실책최병연2(6, 8회)백상원(6회)
결승타이승엽(2회 무사서 우월 홈런)
MVP-
관중 수14,406명
심판박종철 문동균 이영재 박기택

활화산 처럼 폭발한 타선, 선발 전원 안타
라이온즈 첫 승은 태자님 곁으로[7]
경기 초반 KIA 선발 투수 김윤동 2회부터 흔들며 시작한다. 선두 타자 이승엽에게 시즌 1호 솔로 홈런을 이후 이어진 1사 2, 3루 상황에서 김헌곤에게 시즌 1호 3리런 홈런까지 때려내며 4:0을 만들어낸다.

선발 투수 윤성환은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다 친정팀에서 소외받던 타자에게 솔리런을 맞았으나 4회까지 5K 1실점으로 넓어진 존을 활용하며 KIA 타선을 막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이어진 4회 말 홈런 2개를 허용하고 내려간 김윤동에 이어서 홍건희가 올라왔고 삼성 타선은.... 대폭발 한다. 선두타자 이지영이 안타로 시작된 공격은 김헌곤의 백상원의 번트 박해민의 행운의 1타점 2루타에 이어진 2번 타자 강한울의 볼넷 구자욱ㆍ러프의 적시타 이승엽의 희생플라이 이원석의 안타로 타자 일순하고 또다시 돌아온 이지영 타석에서 2타점 3루타 백상원 적시타로 대거 8득점을 해낸다 점수는 12:1

이어서 5회 말 또한 구자욱ㆍ이승엽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로 내면서 15:1로 점수 차를 벌리고

6회 초에는 윤성환이 벌에 쏘여서 잠시 경기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발생했으나 마운드를 계속 지켰고 벌에 쏘인 탓인지 신종길에게 2루타를 허용 뒤 타자인 최원준을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서동욱한테 1타점 적시타를 이어진 2사 1,3루 김선빈에 타구를 2루수 백상원이 어설픈 수비로 클러치 에러 전문가 실책을 범하면서 3실점째 다음 타자 바나디나를 1루수 땅볼로 잡아내고 6이닝 3실점 2자책 6삼진 2볼넷 7피안타 1피홈런으로 QS를 달성하며 등판을 마친다.

8회 말에는 상대 유격수의 실책으로 한점을 더 내고 나머지 이닝을 김승현ㆍ장지훈이 삼진 6개를 포함해서 깔끔하게 틀어막으면서 최종 점수 16:3으로 승리한다

1차전 2차전 8회 말까지 암울하던 타선이 완벽하게 살아난 모습을 보여준 경기 이승엽이 시즌 1호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을 김헌곤이 홈런, 2루타 포함한 3안타 경기를 구자욱 또한 3안타 1볼넷으로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는 걸 보여줬다.

투수진은 선발 윤성환이 시범경기 부진은 기우에 불과하다는 듯 6이닝 3실점 QS 달성했고 점수 차가 크긴 했지만 김승현은 개막전 부진을 만회하는 2이닝 3K 무실점 투구를 장지훈은 1이닝 3K로 개막전에 이어서 지명 때 평가와는 달리 즉전감임을 입증하는 경기를 보여줬다..

다만 오늘도 양 팀의 분위기는 험악한 듯 점수 차가 벌어진 5회 초 KIA 투수 고효준이 이승엽 머리 위쪽으로 직구를 던졌고 심판에게 경고를 받은 뒤 다음 타자 이원석 초구에 사구를 맞춘다. 이원석은 맞는 순간 마운드 방향으로 걸어갔으나 포수 이홍구와 코치, 심판 등이 나와서 말려서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KIA와의 경기에서 불편한 감정이 남을 수밖에 없게 됐다.

4. 4월 4일 ~ 4월 6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

우규민이 개막 3연전에 나오지 않는다면 친정팀 방문 등판이 되겠지만 개막 3연전에 나오면서 친정팀 방문 등판은 나중으로 미루어졌다. 그리고 차우찬도 개막 3연전에 나오지 않으면 팀을 옮긴 후 잠실에서 친정팀을 맞이할 가능성이 있지만 개막 3연전에 나온다면 이쪽도 잠실에서 친정팀 상대 등판은 미루어진다.

LG는 넥센과의 홈 3연전을 싹쓸이로 이겨 상승세인 반면 삼성은 KIA와의 홈 3연전을 루징 시리즈로 귀결 시키면서 상반된 분위기 가운데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삼성은 반드시 이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이끌어 내야 시즌 초반이 순조로워진다. 반면 LG는 넥센을 상대로 싹쓸이를 했던 그 분위기를 이끌어 가기면 하면 충분하게 이번 시리즈 역시 위닝 시리즈가 아니면 2연속 싹쓸이로 만들 확률이 커진다.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3일 자)
등록 -
말소 이영욱

4.1. 4월 4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4일 자)
등록 장원삼
말소 -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김헌곤(좌익수) 구자욱(우익수) 러프(1루수) 이승엽(지명타자) 이원석(3루수) 이지영(포수) 강한울(유격수) 조동찬(2루수) 장원삼
4월 4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누적 우천취소 횟수 : 0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장원삼 0 0 0 0 0 0 0 0 0 0 7 2 2
LG 트윈스 차우찬 6 1 2 0 0 0 2 0 0 11 16 1 3
투수 기록
종류이름이닝투구수피안타(피홈런)BB K실점(자책점)현재성적시즌 ERA
승리투수차우찬6⅓이닝97구6피안타(0피홈런)1BB 8K0실점(0자책)1승 0패0.00
패전투수장원삼3이닝66구11피안타(0피홈런)0BB 2K9실점(4자책)0승 1패12.00
야수 기록
구분원정팀홈팀
2루타없음정성훈(1회) 오지환(2회)
도루없음유강남(1회) 이형종(1회)
주루사없음채은성(1회)
기타 기록
폭투없음차우찬(1회)
실책강한울(1회) 이원석(1회)정성훈(3회)
결승타채은성(1회 1사 만루서 우전 안타)
MVP-
관중 수16,291명
심판나광남 최수원 이계성 배병두

오늘 최고의 삼레발 : 삼성 김한수 감독 “장원삼도 특급 좌완 투수다” 현실은 3이닝 9실점
실책과 방화 그리고 식물타선, 결과는 11:0
그나마 불펜이 분전했던 경기
들에게 비수 꽂히다. 더 추해지기 전에 해체해야......

4.2. 4월 5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5일 자)
등록 최충연
말소 최영진
4월 5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
LG 트윈스 임찬규

이날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면서 5구장에서 열리는 경기가 전부 우천취소 되었다. 9월 17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4.3. 4월 6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강한울(유격수) 구자욱(우익수) 러프(1루수) 이승엽(지명타자) 이원석(3루수) 이지영(포수) 백상원(2루수) 김헌곤(좌익수) 페트릭
4월 6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페트릭 0 0 0 0 0 0 0 0 0 0 4 2 0
LG 트윈스 소사 1 0 0 0 2 1 0 0 0 4 8 0 3
투수 기록
종류이름이닝투구수피안타(피홈런)BB K실점(자책점)현재성적시즌 ERA
승리투수소사7⅔이닝97구4피안타(0피홈런)0BB 6K0실점(0자책)2승 0패0.64
패전투수페트릭5⅓이닝86구7피안타(1피홈런)1BB 3K4실점(3자책)0승 2패3.09
야수 기록
종류이름점수상대 투수방향거리소속 팀기록
홈런오지환5회2점페트릭우익수 뒤115mLG 트윈스2호
구분원정팀홈팀
3루타이지영(5회)오지환(1회)
도루자없음이형종(2회)
기타 기록
폭투페트릭(1회)없음
실책러프(6회) 이지영(8회)없음
결승타박용택(1회 1사 3루서 1루수 안타
MVP-
관중 수12,166명
심판이계성 배병두 최수원 박근영

야구는 투수놀음이 아니라는걸 잘 증명해낸 삼성 타선
사실상 피스윕
해설위원이 이분이었으면 두 배로 까였을지도...

5. 4월 7일 ~ 4월 9일 VS kt wiz (수원) 스윕패

잠실에서 2연패를 당한뒤 수원으로 가서 초반 상승세가 무서운 kt를 만난다. 현재 삼성은 18이닝 연속 무득점 진행중이다. 타선의 부진이 너무나도 심각한데 설상가상으로 1차전 상대투수가 외국인투수이니 삼성으로써는 말그대로 암울한 상황이다.

5.1. 4월 7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7일 자)
등록 권정웅
말소 최경철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강한울(유격수) 구자욱(우익수) 러프(1루수) 이승엽(지명타자) 이원석(3루수) 이지영(포수) 백상원(2루수) 김헌곤(좌익수) 우규민
4월 7일, 18:30,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우규민 2 0 0 0 0 0 0 0 0 2 8 0 3
kt wiz 로치 2 0 0 0 0 0 0 0 1X 3 7 1 4
투수 기록
종류이름이닝투구수피안타(피홈런)BB K실점(자책점)현재성적시즌 ERA
승리투수장시환1⅔이닝22구1피안타(0피홈런)1BB 1K0실점(0자책)1승 0패0.00
패전투수김승현⅔이닝17구1피안타(0피홈런)2BB 0K1실점(1자책)0승 1패6.23
야수 기록
종류이름점수상대 투수방향거리소속 팀기록
홈런러프1회2점로치좌중간125m삼성 라이온즈2호
구분원정팀홈팀
도루구자욱(8회)박기혁(9회)
도루자이지영(2회)없음
병살타이승엽(8회)전민수(3회)
기타 기록
실책없음장성우(8회)
결승타오정복(9회 1사 만루서 우익수 희생플라이)
MVP-
관중 수5,147명
심판전일수 원현식 이기중 문승훈

경기를 앞두고 최경철이 약물복용 논란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오늘도 안터진 타선
그나마 22이닝 무득점...을 끊다

정말 너무할 정도로 타선이 심각하게 안 터진다. 오늘 1회초 러프가 투런홈런을 치면서 드디어 기나긴 무득점행진을 멈췄고 드디어 타선이 터지는듯 싶었으나 여기까지 였다.이후 삼성 타선은 침묵했고 그러다 8회초 1사 1,3루 라는 절호의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지만 이승엽이 허무하게 병살타를 치면서 득점찬스를 날려버렸고 결국 9회말 1사 만루상황에서 권오준이 구원 등판해서 대타로 나온 오정복에게 초구만에 끝내기 희생 플라이를 내주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지명타자 포지션의 이진영이 희생번트를 2번이나 대며 아웃카운트를 주고 시작하는데도 7회는 막고 9회는 막아내지 못한 점, 2탈삼진으로 호투하던 백정현을 내리고 굳이 접전 상황에서 신인 투수 둘을 선택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5.2. 4월 8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8일 자)
등록 김동호
말소 장지훈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김헌곤(좌익수) 구자욱(우익수) 러프(1루수) 이승엽(지명타자) 이지영(포수) 이원석(3루수) 강한울(유격수) 조동찬(2루수) 윤성환
4월 8일, 17:00,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1,031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 0 0 0 0 0 0 0 0 0 0 7 1 4
kt wiz 정대현 1 0 0 0 0 0 0 0 - 1 3 0 1

오늘의 진기명기 : 무사 만루에서 2구 무산
외로운 에이스

이쯤되면 정말 답이 없다. 찬스가 없었던것도 아니다. 3회초 선두타자인 조동찬이 안타를 치고 출루한뒤 박해민이 상대수비의 허를 찌르는 기습 번트안타로 출루하면서 무사 1,2루가 만들어졌고, 그뒤 김헌곤이 안타를 치면서 무사 만루라는 절호의 득점 찬스가 만들어졌다. 다음 타자들은 구자욱-러프-이승엽으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였기에 적어도 1점은 나오겠지라는 희망을 가졌지만 구자욱이 초구에 얕은 중견수 플라이 아웃을 당하면서 3루주자는 홈으로 들어오지 못했고, 4번 타자 러프도 초구에 병살타를 치면서 정말 허무하게 득점찬스를 날려버렸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둘 다 초구를 치고 아웃당했다. 게다가 상대팀에서 난 1점도 유격수 강한울의 실책성 플레이로 난 점수였다. 공수 양쪽에서 모두 자멸한 셈.

결국 선발 윤성환은 8이닝 84구 3피안타 1실점(무자책점)으로 매우 잘 던지고도 완투패의 멍에를 썼다.

5.3. 4월 9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김헌곤(좌익수) 구자욱(우익수) 러프(1루수) 이승엽(지명타자) 이원석(3루수) 조동찬(2루수) 강한울(유격수) 권정웅(포수) 최충연
4월 9일, 14:00,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3,174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 0 0 0 0 0 0 0 0 0 0 4 0 1
kt wiz 피어밴드 0 2 0 0 0 1 0 0 - 3 7 0 2

까딱 잘못했으면 KBO 역대 최초 퍼펙트 게임을 허용할 뻔 했던 삼성[8]
최근 45이닝동안 삼성의 득점 수 - 2점
이 주 최재원의 득점수 > 이 주 삼성의 득점수

45이닝 중에서 점수 낸 이닝이 kt전의 투런으로 꼴랑 한 이닝. 그마저도 1회에 낸 거라 현재까지 26이닝 연속 무득점이다 게다가 6회까지 진루 자체가 없었다. 오늘은 아예 경기중반까지 출루자체를 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1군 최초 퍼펙트게임을 허용한 팀이 되나 싶었는데 박해민이 경기 후반인 7회 선두타자로 나와서 안타를 치면서 힘겹게 허용팀이 될 뻔한 위기에서 벗어났다. 결국 퍼펙트 안당한거에 위안을 삼을수밖에 없었다. 이날 선발로 나온 최충연은 5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본인의 데뷔 첫 5이닝 소화와 함께 레나도의 공백을 메워주었지만 타선의 부진으로 패전투수가 될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 날 공동 9위였던 SK가 NC를 상대로 5:8 승리를 거두며 삼성은 1승 차이로 단독 10위가 되었다. 삼성 L10NS SK: "미안, 나 먼저가네."

SNS동맹중 넥센은 스윕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을 했고 SK는 위에 써져있듯이 한동민의 홈런으로 이겼는데 혼자서만 야구가 아닌 다른 스포츠를 하고 있다. 이길 생각이 없고 팬덤도 완전히 분열되서 리빌딩을 하지 못한 류중일을 까는쪽과 그냥 김한수가 문제라는 쪽으로 분열되서 개판이 열렸다. 전형적인 안되는 집안과 망해가는 집안. 그리고 암흑기로 접어드는 팀의 모습이다.

6. 4월 11일 ~ 4월 13일 VS 한화 이글스 (대구) 루징 시리즈

3년전까지는 대부분 삼성이 우위였지만 지난 2년은 한화가 우위였던 악연이 올해는 어떻게 될지가 주목되는 3연전.

원정가서 kt한테 조련만 당하고 돌아온다. 스윕패에 순위는 꼴찌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하나 막막한 상황. 대구팬들은 그저 허탈한 마음으로 경기관람을 할 형편이다. 당장 한화팬들에게 '무소유의 마음'을 갖는 비법을 물어볼 태세.

6.1. 4월 11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강한울(유격수) 구자욱(우익수) 러프(1루수) 이승엽(지명타자) 이원석(3루수) 조동찬(2루수) 이지영(포수) 김헌곤(좌익수) 장원삼
4월 11일, 18:3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5,752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R H E B
한화 이글스 배영수 0 0 4 0 0 3 0 1 0 3 11 14 2 7
삼성 라이온즈 장원삼 0 0 2 3 3 0 0 0 0 0 8 15 1 4

3년전 팀을 떠난 배영수가 3년만에 친정팀을 방문하며, 삼성은 장원삼이 등판한다.

거진 28이닝 무득점 행진을 끊고 드디어 터진 삼성그리고 끝까지 본 팬들 속도 터짐
타자가 8점을 냈다고? 그럼 투수는 11점이다!

정말 그동안 안나왔던 득점이 드디어 나왔다. 그런데 졌다. 이날 선발이었던 장원삼은 1,2회를 무난히 무실점으로 넘겼고, 3회 들어서도 선두타자인 차일목을 삼진으로 잡으면서 기분좋게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았지만 이후 하주석과 장민석에게 안타를 맞으며 1사 1,2루가 되었고, 그뒤 정근우가 1루땅볼을 치고나가면서 선행주자였던 2루주자가 아웃되고 2사 1,3루가 되었다. 이어서 김태균을 볼넷으로 출루시킨뒤 송광민에게 만루홈런을 맞으면서 순식간에 점수는 0-4가 되었다. 이대로 지난경기처럼 득점도 못내고 또다시 패배하나 싶었지만 3회말 공격때 1사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헌곤이 2루타치고 출루한뒤 박해민이 좌익수앞 안타를 치고 출루했고 상대 좌익수 이양기가 공을 더듬은 사이 3루까지 갔던 김헌곤이 홈으로 파고들면서 무려 29이닝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그뒤 2사 2루 상황에서 구자욱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면서 2-4까지 따라 붙었다. 다음이닝때도 3점을 뽑아내면서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고, 5회말때도 볼넷과 연속안타 그리고 상대실책까지 나오면서 다시 3점을 뽑아냈고 결국 점수차를 4점까지 벌려놓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6회초 장원삼에 뒤를 이어 등판한 김대우가 선두타자인 송광민을 볼넷으로 출루시킨뒤 양성우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대타 이성열에게 안타를 내주면서 1사 1,2루가 되었고, 신성현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면서 점수는 8-6이 되었다. 바뀐 투수 백정현도 비슷했는데, 백정현은 김주현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더니 하주석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결국 점수차가 단 1점차가 되었다. 그뒤 계속 1점차 불안불안한 리드가 이어져 오다가 8회초 김승현이 앞선 두명의 타자를 잘 잡아내었으나 장민석을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김한수 감독은 결국 마무리 심창민을 조기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었다. 하지만 이 승부수는 결국 실패했는데 장민석이 도루에 성공한 뒤 정근우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말았다.

그러면서 8-8인 상태에서 연장으로 갔고 연장 10회 초 심창민은 2사까지 잘 잡아놓고 연속 볼넷을 허용한뒤 정근우에게 또다시 적시타를 맞으면서 내려오고 말았다. 바뀐투수 이승현도 김태균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8-11이 되었고 허무하게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흡사 작년 6월 초 한화와의 3연전중 첫번째 경기를 보는듯 하였는데, 그때 심창민은 9회 2사 상황에서 등판해서 연장 12회 1사까지 퍼펙트로 막아냈지만 그뒤 투구수 과부하를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져 버렸다. 이때 심창민이 던진 투수수는 무려 61구였다. 오늘도 심창민이 비록 블론세이브를 하긴 했지만 9회초를 잘 막아내고 10회초 2사까지 잘잡은 상태에서 투구수 과부하를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져 버렸으니 작년하고 흡사하다고 할수있다. 분명 10회초 2사까지의 심창민의 투구수는 29구였다. 주중 첫번째 경기라는걸 감안하면 내려야 했어야 했는데 내리지 않고 그대로 밀고 갔고 그 결과는 작년과 똑같았다.

6.2. 4월 12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김헌곤(좌익수) 구자욱(우익수) 이승엽(1루수) 이지영(포수) 백상원(2루수) 러프(지명타자) 강한울(유격수) 조동찬(3루수) 페트릭
4월 12일, 18:3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6,060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이글스 오간도 0 0 0 3 0 1 0 1 0 5 7 1 3
삼성 라이온즈 페트릭 0 0 0 0 0 0 0 1 2 3 8 1 3

오간도의 등판이 예정되어있다. 직구, 슬라이더 투피치로. 불펜에서만 뛴 탓인지 한화에서 선발로 등판한 5인 중 유일하게 5이닝 넘게 투구를 한 적이 없는지라 승리를 점쳐볼 수 있는 경기. 전날 대첩을 펼치며 패배했기에 그 여파가 얼마나 될지가 관건이기도 하다.

이닝이터 페크라이
드디어 승률 .100이 되다
이대로라면 36년된 기록을 깨게 생겼다
무려 10년만에 7연패를 당하다

전날 타선이 살아났고, 오간도는 여전히 기대이하의 모습이라 또 한번 타격전을 기대했지만 타선은 오간도에게 7이닝 무실점으로 꽁꽁 틀어막혔으며, 페트릭은 8회까지 무리하게 던졌다가 결국 강판됐다. 8회말에 1점, 9회말 2점 홈런으로 따라잡았지만 이미 상황은 늦어 결국 5:3으로 패하며 이번 시즌 한화에게 최초로 위닝 시리즈 헌납이 확정됐다.

6.3. 4월 13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13일 자)
등록 이영욱
말소 우동균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강한울(유격수) 구자욱(우익수) 러프(1루수) 이승엽(지명타자) 조동찬(2루수) 이원석(3루수) 이지영(포수) 김헌곤(좌익수) 우규민
4월 13일, 18:3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5,446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이글스 비야누에바 0 0 0 0 1 0 0 0 0 1 4 2 2
삼성 라이온즈 우규민 0 0 0 0 0 0 1 4 - 5 6 0 6

정병곤 삼성을 다시 한번 구하다
지긋지긋한 7연패를 탈출하다

우규민이 1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또! 타선이 안 터져 승리를 못 했다. 동점으로 패전은 면했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 그나마 뒤늦게 타선이 터져 겨우 승리했다.

7. 4월 14일 ~ 4월 16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루징 시리즈

"우야꼬!!!"

아마도 이게 현재의 삼성의 심정일 것이다. 되는 일이 없다. 성적은 하위고, 상대는 올시즌 상승세를 타고있는 롯데다. 이전 한화의 3연전의 연패 역시 어느때보다 무겁다. 어떻게해야 좋을지, 그야말로 이 난관을 벗어날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것이 삼성의 심정.

롯데도 상승세를 타고있기는 하지만 롯데의 나름대로의 문제도 존재하니 만큼 그 약점을 잘 파고든다면 롯데와의 3연전을 삼성의 우세로 끌고 올 수 있을 것이다.

7.1. 4월 14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강한울(유격수) 구자욱(우익수) 러프(1루수) 이승엽(지명타자) 이원석(3루수) 배영섭(좌익수) 이지영(포수) 정병곤(2루수) 윤성환
4월 14일, 18:30, 사직 야구장, 12,459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 0 1 0 3 0 1 0 0 1 6 10 2 5
롯데 자이언츠 박진형 4 0 0 0 0 0 5 0 - 9 9 1 6

도저히 타이밍이 맞지 않는 투수교체, 팀을 나락으로 끌고 가다
하다하다 결국 나와버린 빈 글러브 태그

7회 강한울의 얼빠진 빈 글러브 태그를 나경민이 캐치하며 7회가 끝나지 않았고 결국 여기서 추가로 더 실점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더구나 이 경기에서 패해 이번 시즌 가장 먼저 두자릿수 패를 올린 건 덤.

7.2. 4월 15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배영섭(좌익수) 구자욱(우익수) 이승엽(1루수) 이원석(3루수) 조동찬(2루수) 러프(지명타자) 이지영(포수) 강한울(유격수) 우규민
4월 15일, 17:00, 사직 야구장, 23,997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 1 0 0 0 0 2 0 1 0 4 11 1 3
롯데 자이언츠 애디튼 1 0 2 0 0 1 1 1 - 6 9 1 10

최충연의 분전
이승엽의 홈런으로도 막을 수 없었던 불펜의 방화
다승 공동 6위 김삼성

7.3. 4월 16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16일 자)
등록 김시현, 장필준
말소 박근홍, 이승현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배영섭(좌익수) 구자욱(우익수) 이승엽(지명타자) 백상원(2루수) 이원석(3루수) 러프(1루수) 이지영(포수) 강한울(유격수) 장원삼
4월 16일, 14:00, 사직 야구장, 20,841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장원삼 0 0 0 0 0 3 0 0 0 3 10 1 2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0 0 0 0 0 0 0 0 0 0 8 0 2

317일만에 나온 장원삼의 호투
간신히 스윕패는 면하다

힘겹게 싹쓸이 패를 면했다. 오늘 선발로 나왔던 장원삼이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깜짝호투로 팀의 첫 선발승의 주인공이 되었고, 오랜만에 1군에 복귀한 장필준은 1.1이닝동안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최고구속이 149km까지 나오면서 향후 삼성 불펜에 있어서 충분히 기대될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타선을 살펴보면 러프가 살아나는 기미를 보였다는 점인데, 러프는 이날 멀티히트를 치면서 점점 되살아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조동찬은 6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1타점 결승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8. 4월 18일 ~ 4월 20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

개막 이후 5연속 루징 시리즈를 기록 중..
"야구(보기)하기 싫어 죽겠심다!"

아마 대구팬들이라면 괄호안의 심정일 것이요, 선수들이라면 하기 싫을 것이다. 루징 시리즈 아니면 싹쓸이패를 당할 운명인 삼성의 다음 3연전은 곧바로 경부선을 타고 올라가 잠실에서 곰돌이들과 3연전을 치뤄야 한다. 두산은 상승세로 가려는 길목에서 만난 달구벌 호구님의 방문이 그저 반갑기만 할 뿐...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두산 로테이션상 19일에는 삼팬들이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떠는 그 외국인 투수와 만나게 된다.

대구팬들은 이번 시리즈마저 망친다면 그야말로 야구도 뭐고 다 집어칠 상황. 버스가 위험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근 두산이 타선 부진, 니퍼트의 의외의 부진으로 신음하는지라 악담만 할 순 없다. 야구는 해봐야 아는 것이다.가끔 안해봐도 알 수 있다.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17일 자)
등록 -
말소 김동호

8.1. 4월 18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18일 자)
등록 박한이
말소 -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김헌곤(좌익수) 구자욱(우익수) 이승엽(지명타자) 조동찬(2루수) 이원석(3루수) 러프(1루수) 이지영(포수) 강한울(유격수) 페트릭
4월 18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6,391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페트릭 1 0 0 0 0 1 0 0 0 0 1 0 3 10 0 5
두산 베어스 함덕주 0 1 1 0 0 0 0 0 0 0 1 0 3 10 0 7

패배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또 다시 페크라이
타격에서 그리고 수비에서의 구자욱과 김헌곤의 활약

8.2. 4월 19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김헌곤(좌익수) 구자욱(우익수) 이승엽(1루수) 박한이(지명타자) 이원석(3루수) 백상원(2루수) 이지영(포수) 정병곤(유격수) 우규민
4월 19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8,062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우규민[9] 0 0 0 0 0 0 0 1 0 1 4 0 2
두산 베어스 니퍼트 0 0 0 1 0 0 0 0 1X 2 9 0 3

김대우와 권오준의 역투와 답이없는 타선
선수층이 뒤엎어져도 여전한 니퍼트 공포증 아니 이건 그냥 단순히 못하는데 니퍼트가 얻어걸린게 아닐까(...)
김재호의 7경기 연속 안타를 끝내기로 만들어주다

8.3. 4월 20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20일 자)
등록 이수민
말소 우규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김헌곤(좌익수) 구자욱(우익수) 러프(1루수) 이승엽(지명타자) 조동찬(2루수) 이원석(3루수) 권정웅(포수) 정병곤(유격수) 윤성환
4월 20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8,509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 0 0 2 0 0 0 0 0 0 2 5 0 4
두산 베어스 유희관 1 0 0 1 0 0 0 2 - 4 8 1 4

도무지 답이 안 나오는 1사 스코어링 포지션 쓰리 번트
페크라이, 우크라이에 이은 윤크라이

이제 슬슬 팬들도 삼성 경기에서 멀어지기 시작한 것이 나무위키 기록의 부실함을 통해 드러난다.

오늘 경기의 백미는 9회 1사 상황 이지영의 쓰리번트. 교체할 포수가 없어서 부상이 있었던 이지영을 계속 내보냈지만 결국 이지영이 번트에 실패하면서 허무하게 득점 기회를 날려버히고 말았다. 이번 시즌 삼성의 실태를 한 눈에 보여주는 장면이라 할 수 있겠다. 이날 밤 모든 커뮤니티에 드립 반 진담 반으로 김한수 승부조작설이 돌만큼 상황은 심각했다. 당연히 삼성 관련 팬 커뮤니티는 폭발, 실검에도 올라오는 위엄을 선보였다.

9. 4월 21일 ~ 4월 23일 VS NC 다이노스 (대구) 루징 시리즈

롯데를 스윕한 NC와 홈에서 주말 3연전을 갖는다. 해커-맨쉽을 쓴 NC가 토종 선발이 약하다는 것이라도 고려해보자...

9.1. 4월 21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김헌곤(좌익수) 구자욱(우익수) 러프(1루수) 이승엽(지명타자) 조동찬(2루수) 이원석(3루수) 권정웅(포수) 정병곤(유격수) 최충연
4월 21일, 18:3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6,951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R H E B
NC 다이노스 구창모 0 0 0 0 4 0 0 0 0 0 0 0 4 8 4 7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 2 0 0 2 0 0 0 0 0 0 0 0 4 7 0 4

드디어 이기나 했으나 사사구를 연발했고 결국 동점을 허용해 경기 끝까지 가버린...
3, 4번 타자의 역대급 삽질

오늘 선발로 나왔던 최충연은 오늘경기가 두고두고 아쉬울수밖에 없을것 같다. 4회까지 단 2피안타만 기록하며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있었으나 5회들어서 갑작스러운 제구난조를 보이면서 1사주자 없는 상황에서 연거푸 지석훈과 도태훈을 볼넷으로 출루시킨뒤, 김태군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키면서 1사 만루의 위기 상황을 자초했고, 결국 이종욱과 이상호에게 똑같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으면서 순식간에 4대0으로 앞서고있던 경기를 4대4로 동점을 허용한채 결국 강판되었다. 뒤이어 올라온 불펜투수들은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상대타선을 잘막아냈다. 이날 주목받았던 선수는 신인 불펜 투수인 김시현 선수인데, 김시현은 연장 11회초에 마운드에 올라와서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삼성 불펜투수진의 미래 자원이라는 존재를 확실히 각인 시켰다.

타선은 1회와 4회에 각각 상대 수비실책과 조동찬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씩을 뽑아내면서 4대0의 리드를 만들었으나, 그뒤 순식간에 동점이 된이후에는 주자가 근근이 나갔으나 득점으로 연결시키는데 실패하였다. 이 날 경기 역시 마지막에 득점권 찬스가 만들어졌으나 고의사구 후 러프가 폭탄을 받았고, 결과는 중견수 뜬공. 결국 국내 타자를 거르고 용병이랑 상대할 정도로 타격이 심각하게 안 터져 다음 날 2군으로 내려갔다.

9.2. 4월 22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22일 자)
등록 나원탁
말소 러프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김헌곤(좌익수) 구자욱(우익수) 이승엽(1루수) 조동찬(2루수) 박한이(지명타자) 이원석(3루수) 권정웅(포수) 정병곤(유격수) 장원삼
4월 22일, 17:0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2,077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다이노스 장현식 0 2 1 5 0 3 3 0 0 14 17 0 9
삼성 라이온즈 장원삼 0 2 3 0 1 0 0 0 0 6 8 0 4

선발 장현식을 2와 1/3이닝만에 강판시키는 아주 오랜만에 보는 화력을 보였으나, 뒷심이 부족했고 이후 중반전에서의 삽질로 말아먹었다. 현재 3승 2무 14패인데 이대로 가면 시즌 종료 시 20승 정도밖에 못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9.3. 4월 23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23일 자)
등록 김현우
말소 이수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김헌곤(좌익수) 구자욱(우익수) 이승엽(1루수) 이원석(3루수) 박한이(지명타자) 백상원(2루수) 강한울(유격수) 권정웅(포수) 페트릭
4월 23일, 14:0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2,077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다이노스 해커 0 0 1 0 1 0 0 4 0 6 10 1 3
삼성 라이온즈 페트릭 0 0 0 1 1 0 1 0 0 3 8 0 1

페트릭, 등판한 모든 경기 페크라이 모드
도대체 일주일 내내 나온 선수들을 쓰는건 어쩌자는 거냐?
어느덧 7연속 루징 시리즈

적어도 삼성의 팀 전력상 성적이 나빠도 이해 해줄만 하다. 말도 안되는 경기운영만 안보여주어도 어느정도 이해해줄 만하다. 그런데 이런 경기 운영은 너무할 정도이다. 도대체 3-2로 앞선 상황에서 투구내용 좋은 백정현을 권오준으로 바꾼건 무슨 생각이었을까? 38살 노장 투수인 권오준은 이번주에만 3번을 등판해서 총 7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거기다 불펜에서 몸풀면서 던진 투구수까지 합하면 많은 공을 던졌다고 볼수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권오준을 스크럭스 상대해서 낸것은 도저히 납득할수없다. 가뜩이나 모 감독의 혹사로 인해서 여러번 수술끝에 복귀한 선수인데....
참으로 이해 할수가 없다.

페트릭은 오늘도 첫승에 실패했다. 배터리 호흡을 맞추었던 권정웅이 솔로홈런을 터트리면서 첫승을 하나 싶었는데, 말도안되는 투수운용 때문에 결국 실패했다.

10. 4월 25일 ~ 4월 27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스윕패

개막전의 두팀이 빛고을에서 다시 맞붙는다. 일요일에 임기영이 등판하고, 5선발 후보군이 나올 경기가 화요일이었으나 화요일에 완봉승을 거둔지라 5선발 후보 등판은 일요일이 되었다. 임기영을 비롯해 1-2선발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24일 자)
등록 -
말소 김대우

10.1. 4월 25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25일 자)
등록 최지광
말소 -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강한울(유격수) 구자욱(우익수) 이승엽(1루수) 박한이(지명타자) 이원석(3루수) 조동찬(2루수) 김헌곤(좌익수) 권정웅(포수) 최지광
4월 25일, 18:3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8,048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최지광 2 0 0 1 0 0 0 0 0 3 12 1 1
KIA 타이거즈 임기영 0 3 2 0 1 0 4 1 - 11 12 0 6

이래도 삼성은 과연 최형우를 욕할 자격이 있는가
빛이 바래버린 레전드의 2점 홈런

FA 보상선수이자 5선발 후보였던 임기영에 기어코 3승을 허용했다. 김3승 특히 4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권정웅의 희생번트 실패 후 박해민의 병살타라는 눈뜨고는 못볼 작전 실패는 겸. NC의 맨쉽은 5승이다 이것들아

10.2. 4월 26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26일 자)
등록 박근홍, 김정혁, 나성용
말소 김시현, 박한이, 이영욱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강한울(유격수) 구자욱(우익수) 이승엽(지명타자) 이원석(3루수) 조동찬(2루수) 김헌곤(좌익수) 이지영(포수) 김정혁(1루수) 윤성환
4월 26일, 18:3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1,214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 0 0 0 0 0 0 0 0 0 0 6 0 2
KIA 타이거즈 헥터 0 0 3 0 0 3 0 1 - 7 11 0 4

타선은 무득점, 하지만 태자님도 그렇게 잘한 것만은...
어떻게 삼성은 3승을 할수있었을까? 3승중 1승이 KIA라는게 놀랍다

타선은 헥터를 상대로 무기력 그 자체를 보여주며 이날 득점에 실패했고 윤성환은 6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그나마 좋았던 점도 찾아볼 수가 없는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로써 개막부터 한 시리즈도 안 거르고 8연속 루징 시리즈 확정.

10.3. 4월 27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배영섭(좌익수) 김헌곤(중견수) 구자욱(우익수) 이승엽(지명타자) 이원석(3루수) 조동찬(2루수) 이지영(포수) 강한울(유격수) 김정혁(1루수) 최충연
4월 27일, 18:3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2,075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 1 0 0 4 0 2 1 0 1 9 18 0 2
KIA 타이거즈 팻딘 0 9 0 1 3 3 0 0 - 16 19 0 5

팻딘은 터뜨렸다, 하지만 최충연과 권오준이 대폭발했다(...)
둘이서 분전한 것과 다름 없는 경기

최충연 VS 팻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기껏 선취점을 냈더니, 한 이닝에만 만루홈런 포함 9실점하여 일찌감치 3연전 전패를 확정하는 분위기. 하위타선들이 8점 차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추격을 했지만, KIA타선이 가만히 있지 않았고 결국 원정 3연전 모두를 홈팀 KIA에게 내주었다. 그리고 오늘 패배로, 금년 시즌에만 벌써 2번째 7연패에 빠졌다.

그리고 경기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10구단 중 유일하게 한 자리 승수이다.[10][11] 참고로, 이날 배영수는 시즌 3승을 롯데를 상대로 가져갔다.[12]
  • 경기 끝난뒤 MBC SPORTS+베이스볼 투나잇에 출연한 팀의 레전드 양준혁 해설위원이 삼성선수들에게 좋은 조언을 하였다. 일단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누구 한명 삭발을 하고, 배트는 최대한 짧게 잡고 타격박스 최대한 안쪽으로 서서 몸쪽으로는 공을 못던지게 하면서 던져도 몸에 맞고 나가도록 마음먹고 들어서서 최대한 바깥쪽 공을 노리고 쳐야한다는 조언을 했다.

11. 4월 28일 ~ 4월 30일 VS SK 와이번스 (대구) 루징 시리즈

2017 시즌 2번째 7연패를 기록하면서 3연전을 앞두고 1, 2군 타격코치와 수비코치를 맞바꿨다.

11.1. 4월 28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28일 자)
등록 김상수
말소 백상원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강한울(2루수) 구자욱(우익수) 이승엽(지명타자) 이원석(3루수) 김헌곤(좌익수) 이지영(포수) 김정혁(1루수) 김상수(유격수) 장원삼
4월 28일, 18:3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8,015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와이번스 박종훈 0 5 0 0 0 0 0 2 0 7 9 0 7
삼성 라이온즈 장원삼 1 0 0 0 3 0 1 0 0 5 11 0 4

차우찬 3승, 김삼성 3승
어느 덧 이 팀 승 이상 기록한 투수가 12명이 돼버렸다(...)
전날은 김헌곤만, 오늘은 구자욱만 열심히 한 경기 박해민도...
김상수가 큰 전력이라고 하던 기자들의 크나큰 실수 애초에 기대를 왜해
삼승 라이온즈

2회에 장원삼이 그랜드슬램을 얻어맞으며 내려갔다. 불펜이 잘해줬지만 장필준이 홈런을 맞아 지고 말았다. 또한 구자욱이 시즌 첫 멀티홈런 포함 4타점으로 횔약했지만 거기서 끝이었다.

경기 초반 만루홈런을 맞았지만, 이후 동점을 만들면서 오랫만에 기대를 걸 수 있을 듯한 경기였다. 그러나 찬스에서 나온 2번의 결정적인 병살로 허사가 되고 말았다. 8회 무사 1,2루에서 김정혁을 대타 조동찬으로 바꾼 후 강공을 선택했는데 라인드라이브성 타구가 3루수로 가서 병살이 되었다. 게다가 측은한 감정을 느낀 최정이 3중살을 만들지 않고 병살로 끝냈다. 그러나 한번의 대타실패는 약과였다. 9회말 무사 1루에서 컨디션 좋은 강한울로 밀고 갔어야 하는 것을 이번엔 배영섭으로 바꿔서 또 병살을 만들었다. 배영섭의 별명이 뭔지를 생각하면 ㅠㅠ

한편 LG 트윈스로 이적한 차우찬이 kt를 상대로 시즌 3승을 거두면서 삼성과 승수가 같아졌다.

11.2. 4월 29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29일 자)
등록 이승현
말소 장원삼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김헌곤(좌익수) 구자욱(우익수) 이승엽(지명타자) 이원석(3루수) 조동찬(1루수) 강한울(2루수) 권정웅(포수) 김상수(유격수) 페트릭
4월 29일, 17:0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와이번스 켈리 0 0 1 0 0 0 3 1 0 5 8 1 5
삼성 라이온즈 페트릭 1 0 0 1 0 3 5 2 - 12 16 1 5
투수 기록
종류이름이닝투구수피안타(피홈런)BB K실점(자책점)현재성적시즌 ERA
승리투수페트릭6이닝98구4피안타(0피홈런)5BB 5K1실점(1자책)1승 3패3.29
패전투수켈리5⅔이닝115구8피안타(1피홈런)4BB 6K5실점(5자책)1승 3패4.70
세이브
투수
심창민2⅔이닝46구2피안타(2피홈런)0BB 5K2실점(2자책)2세이브5.14
야수 기록
종류이름점수상대 투수방향거리소속 팀기록
홈런조동찬4회1점켈리좌익수 뒤125m삼성 라이온즈3호
한동민7회2점백정현우중간125mSK 와이번스8호
최정7회1점심창민좌익수 뒤120mSK 와이번스11호[13]
박해민7회3점김성민우익수 뒤110m삼성 라이온즈2호[14]
박정권8회1점심창민우익수 뒤115mSK 와이번스2호
이승엽8회1점김성민좌익수 뒤110m삼성 라이온즈4호
구분원정팀홈팀
2루타한동민(3회)김헌곤2(1, 6회) 조동찬(6회) 이지영(8회)
도루없음박해민(1회) 강한울(7회)
주루사없음조동찬(6회)
병살타나주환(2회) 이재원(4회)없음
기타 기록
실책정진기(3회)김상수(5회)
결승타조동찬(4회 1사서 좌월 홈런)
MVP김헌곤(4타수 3안타 4타점)
관중 수12,011명
심판윤태수 이기중 전일수 배병두

26일만에 나온 10+ 득점 경기
조동찬이 뚫었고 김헌곤이 해결했으며 이지영과 박해민이 쐐기를 박은 경기
이겼어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심창민 3이닝 등판
구자욱의 컨택은 어디로...
드디어 삼승 라이온즈에서 사승 라이온즈!자랑이다 아주

그토록 고대하던 1승이 드디어 터졌다. 이날 선발이었던 페트릭은 6이닝 4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연패탈출을 돕는 휼륭한 피칭을 선보였다.

타선도 드디어 페트릭에게 득점지원을 해주면서 마침내 8연패에서 탈출했다. 타선에서 김헌곤,조동찬,이지영,박해민등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는데, 김헌곤은 1회말 공격때 무사 2루의 찬스에서 선취점을 올리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쳐냈고, 2대1로 불안한 리드로 앞서있던 6회말 공격때에도 2사 만루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면서 점수차를 4점차 까지 벌려놓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조동찬은 1대1로 팽팽이 맞서던 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다시 리드를 되찾는 솔로홈런을 쏘아올렸고, 홈런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지영도 7회초 권정웅을 대신해서 교체출장한뒤 7회말 공격때 2사 2,3루 상황에서 5-4의 불안한 리드에서 더 달아나는 귀중한 2타점 적시타를 쳐냈고, 박해민 역시 계속된 찬스속에서 더 달아나는 3점홈런을 쏘아올리면서 지대한 공헌을 해주었다.

이렇게 오랜만에 폭발한 타선이 팀의 8연패 탈출을 페트릭과 함께 도왔지만, 한가지 이해가 안되었던건 심창민의 3이닝 등판이었다.
적어도 7회초 1사 등판한것은 연패탈출을 위해서 어쩔수없었던 초강수였지만 문제는 그뒤 타선이 점수를 더 뽑아내면서 충분히 안심할 만한 점수차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등판시키면서 끝끝내 심창민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는 점이다. 내일 경기를 생각한다면 1이닝 정도는 다른 왠만한 투수에게 맡겨도 역전당할수있는 확률이 매우 적은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심창민을 등판시켜서 무려 46구를 던지게 했다는점은 비판받을 투수운용이었다.

11.3. 4월 30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30일 자)
등록 우규민
말소 나원탁
경기 라인업
1 2 3 4 5 6 7 8 9 SP
박해민(중견수) 배영섭(좌익수) 구자욱(우익수) 이승엽(지명타자) 이원석(3루수) 조동찬(1루수) 이지영(포수) 강한울(2루수) 김상수(유격수) 우규민
4월 30일, 14:0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1,254명 누적 우천취소 횟수 : 1회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와이번스 다이아몬드 0 2 2 3 1 3 0 0 2 13 13 0 5
삼성 라이온즈 우규민 1 0 0 0 1 0 0 0 0 2 10 0 2

믿었던 우규민 마저 자멸

12. 월간 총평

삼성 역대 최악의 한달
투타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는 팀
어느 팀최악의 시작을 능가하는 4승 엔딩

타선이 4월 2일 이후로 도무지 힘을 못쓰고 있다. 그와중에 묵묵히 던지는 페트릭과 우규민 그리고 윤성환이 대단하다. 이렇게 한심한 경기력으로 삼성 팬들의 분노를 샀다. 특히 러프는 수비 부담이 없는 1루수와 지명타자를 맡은 4번 타자임에도 타율이 0.091을 찍었고, OPS는 0.504로 작년 한화의 장민석보다 못하다(...). 참고로 장민석은 홈런도 거의 없고,[15] 선구안도 그리 좋지 않은 (...) 전형적인 수비형 백업 외야수다. 러프가 4월 중반까지 이 기세라면 경산을 보내는 게 나을 것이라는 서술이 있었고 실제로 경산으로 떨어졌다. 다런 가코?? 닉 에반스처럼 부활해주면 좋겠지만...부활했다 만세

김한수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가 정말로 리빌딩 의지가 있는지 의문. 당장 2군에서 신인들을 올려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쓸놈쓸 멤버이던 조동찬, 백상원, 배영섭, 우동균이 여전히 1군 엔트리를 차지하고 있고 3루 이원석과 1루 러프는 외부 영입이다. 정말로 이번 시즌 리빌딩이라 할만한 쪽은 오히려 최충연, 장지훈 등 신인들이 하나둘씩 보이고 있는 투수진이다. 그 중 장지훈은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이다. 뭐 그래도 굳이 김한수를 위해 변명을 해보자면 코치 시절부터 지켜봐온 황선도는 현재 부상에 있고 백상원을 밀어내줄 거라고 생각했던 이성규는 시범경기 후 부상에 있다. 그외 4월 기준 2군 타격성적은 좋은 편이나 2군서 3할 후반 4할을 넘나들지만 1군만 되면 전혀 공을 못건드는 이영욱이나 수비가 안 되는 김정혁, 나성용 등등 이제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2군 노망주들이 주전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전 라인업 중에 30대 이전 선수는 1군 올라오기 전의 나원탁 밖에 없었다.[16]

그렇다고 투수들이 보호되고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성적이 좋지도 못하면서 선발진의 구멍 탓에 권오준, 심창민, 백정현 등은 자주 나오는 편이고, 선발 페트릭은 화요일과 일요일 도합 230구를 던졌다. 거기다 쓸데없는 좌우놀이 내지는 지나치게 타이트한 투수 교체로 어이없게 경기를 내주기도 하는데. 가장 가까운 예로는 좌투수 백정현이 호투하던 중 우투거포 스크럭스가 나오지 바로 우완 사이드암 권오준을 투입한 NC전이 있다. 결국 시원하게 홈런을 맞고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주장을 맡은 김상수가 부상으로 빠져 있다 보니 1군에 리더 역할을 할 선수가 없어서[17] 팀내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악이라고 한다. 이러한 성적 속에서 팀내 분위기가 오히려 좋다면 그것도 이상하겠지만. 4월 28일 라디오볼에서 이재국 기자가 밝힌 바로는 훈련 때도 다들 의욕이 없고, 경기 중 덕아웃에서 조는 선수도 있었는데 이를 포착한 방송사 PD도 몇 번을 망설이다 차마 방송에 내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4월 27일 경기에서 배영섭이 방송사 카메라를 거의 가리다시피 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이재국 기자의 말 때문에 배영섭이 졸고 있는 선수를 위해서 카메라를 가린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지만 배영섭이 가렸던 카메라는 그라운드쪽을 잡는 카메라였던지라 이와는 별개 사항이다. 결국 김한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선수단 장악에 실패했다고 봐도 무방하며 28일 코칭스태프 교체로 김한수 감독의 입지도 위태로워졌다. 그리고 4월 28일 2회 대타 사용 2번 병살타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워서 삼성 라이온즈는 올시즌 100패 확정이라는 얘기가 나오며, 2017 꼴찌 확정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모두 무사 1,2루, 무사 1루상황에서 번트를 대기는커녕 땅볼과 라인드라이브를 잘치는 타자를 대타로 내서 강공을 들어갔기 때문에 모든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감독 개인의 탱킹으로 팀이 망쳐지는 훌륭한 예시를 보여준다며 김한수를 팬들이 미친듯이 까고 있다. 너무 자주 대주자를 쓰거나 이기든 지든 타선의 타격감이 좋든 나쁘든 번트를 고집하는 것도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확실한 한 점이 필요할 때 번트나 대주자없이 무조건 강공만 강조하는 것도 좋은 자세는 아니다.

결국 4월 내내 단 한번의 위닝시리즈나 스플릿도 없이 9연속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한 자리 승수를 찍고, 가장 처음 20패에 선착한 끔찍한 상황에 놓였다. 그리고 4월 마지막 전을 지면서 4승 2무 20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찍었는데, 13, 16년 한화 4월 성적보다 승은 적고 패는 더 많다. 개막 후 6연패로 단독 10위를 했던 팀은 그 이후 14승 6패를 기록하며 단독 4위로 등극하였으나, 한때(개막 3연전 직후) 공동 6위까지 했던 삼성은 10위까지 떨어졌다. 아직 시즌의 6분의 1밖에 진행되지 않은 시점이라 기적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으나 KBO리그 36년 역사상 시즌 중에 승패마진 -16을 기록하고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은 2014년의 LG 트윈스밖에 없다. 기록대로라면 2017 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할 듯.
[1] 3연전 중 우천취소 등으로 인한 경기취소는 인정X[2] 2017시즌 리그 1호 홈런이다.[3] 팀 1호 홈런[4] 2016년 홈팀 1호 홈런은 그 구장의 전설이자 주인공[5] KBO 통산 444호, 한일통산 603호[6] 내야 2루타[7] 그리고 윤성환은 이 경기 이후 꽤 긴 기간 동안 팀의 마지막 선발승 투수가 된다...[8] 6회까지의 형국을 보면, 못해도 노히트 노런은 나올 판이었다..[9] 0.2이닝만에 교체되었다. 이유는 에반스가 친 타구에 우규민의 오른쪽어깨가 맞으면서 우규민이 쓰러진채 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김대우로 교체되었다.[10] KIA가 17승, NC가 15승, LG가 13승, SK와 롯데가 12승, kt가 11승, 두산, 넥센, 한화가 10승, 삼성 3승(...)[11] 승률도 공동 8위인 한화, 넥센이 0.435. 삼성은 아직 1할대에서 허덕이고 있다.[12] 주말 3연전을 스윕한다 해도 6승, 작년 이맘때쯤 한화와 동일한 승수다[13] 백투백홈런[14] 2경기 연속 홈런[15] 넥센서 풀타임 출장할 때는 7~8개의 홈런을 치는 나름 뜬금포있는 선수였는데 선구안이 좋지 않은데다 출장기회까지 적어지니 자연히 장타가 줄어버렸다. 두산에선 2년간 아예 홈런이 없었고, 한화에서도 2년간 단 하나 쳤다. 그나마 발은 빨라서 3루타가 3개...[16] 위의 인물들은 결국 트레이드, 방출, FA 보상선수 등으로 17시즌 후 모두 팀을 떠나고 말았다.[17] 팀내 최고참인 이승엽은 나이도 은퇴 직전의 나이인데다 후배들을 다잡는 성향과는 거리가 멀고, 전년도 주장이었던 박한이는 부상과 부진으로 빠졌다. 게다가 김상수를 대신할 임시 주장을 야수조 막내격인 구자욱에게 맡겼다. 그나마 4월 28일 김상수가 복귀한다고 하지만, 전년도까지 선수단 추천으로 주장을 선임했던 것과 달리 올시즌의 경우에는 감독이 주장을 선임한 것이라서 김상수가 주장 역할을 잘해줄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