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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f4030,#3f4030><colcolor=#ebf0f2,#ebf0f2> Are You Experienc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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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 |||
| 녹음 | 1966년 10월 23일 ~ 1967년 4월 4일 | ||
| 장르 | 사이키델릭 록, 하드 록, 애시드 록, 블루스 | ||
| 재생 시간 | 38:34 (영국반) 39:29 (미국반) | ||
| 곡 수 | 11곡 | ||
| 프로듀서 | 채스 챈들러 | ||
| 스튜디오 | 드 레인 레아 스튜디오 CBS 스튜디오 올림픽 사운드 스튜디오 | ||
| 레이블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미국반 커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1. 개요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2. 상세
1960년대 중반 R&B 세션맨 기타리스트로 빈곤한 삶을 살고 있던 지미 헨드릭스는 마침 뉴캐슬 출신 밴드 애니멀스를 떠나 밴드 프로듀서나 매니저가 되려던 채스 챈들러와 만나 계약을 맺고 런던으로 가 베이스 노엘 레딩과 드럼 미치 미첼을 영입하여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를 결성했다. 이후 데카 레코드에게 거절당한 후 마침 더 후의 매니저들이 차린 레이블인 트랙 레이블에서 1967년에 앨범을 발매했는데 이것이 바로 Are You Experienced이다.밴드 출신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앨범 제작할 때 목소리를 내면 어떤 개판이 벌어지는지 잘 알고 있던 챈들러는 레딩과 미첼을 작곡하는데 참여하지 못하게 했고 이것이 헨드릭스의 창의성과 재능을 전부 녹여내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헨드릭스가 리프와 코드를 만들어 미첼에게 원하는 템포를 전달했고 레딩이 베이스 라인 따는 것을 챈들러가 도와주는 식으로 리허설은 이루어졌다.
'Hey Joe'를 녹음할 때 핸드릭스가 깽판을 치기도 했는데 앰프 볼륨을 너무 높이는 바람에 지나친 디스토션의 여파로 노이즈와 잡음이 겉잡을 수없이 커졌던 것. 챈들러가 줄이라고 요구해도 따르지 않고 그는 자기가 원하는 볼륨으로 연주할 수 없다면 뉴욕으로 가버리겠다고 주장했다. 잉글랜드 출신답게 거친 성격이였던 챈들러가 여권 등을 믹서 위에 내던지고 꺼지라고 소리치기 시작하고서야 핸드릭스는 웃으면서 그냥 배짱 좀 부려본 것이라며 소리를 줄였다고 한다. 헨드릭스의 크고 거친 소리에 대한 집착은 남달라서 녹음을 듣고 있어야 하는 스튜디오 엔지니어들도 버티기 힘들어 했고 스튜디오 주변에 사는 사람들도 항의할 정도였다.
1966년 12월에 Hey Joe 싱글이 발매되고 Top of the Pops같은 인기 프로그램도 출연하며 녹음 휴식기에 돈 벌러 유럽 등에 공연을 다녔기 때문에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는 팬을 엄청나게 만들었다. 하지만 부작용이 심각했는데 헨드릭스가 앨범 녹음하는 것을 보려고 여성팬들이 스튜디오 안밖을 돌아다니며 일하는 엔지니어들을 방해해서 귀찮게 굴었던 것이다. 엔지니어들은 안그래도 헨드릭스에게 불만이 있었는데 원래 자신의 보컬에 컴플렉스가 있었던 헨드릭스는 부끄러워서 리드보컬 녹음을 할 때마다 녹음실과 믹서 사이에 있는 방음 유리에 칸막이를 쳐달라고 했고 엔지니어들이 큐를 맞춰 녹음하는 걸 힘들게 했다.
중간에 사운드가 마음에 안든 챈들러 때문에 스튜디오를 바꿔서 녹음하고 앨범이 끝난 이후에도 스튜디오 사용비 때문에 스튜디오 소유자하고 싸우고 하는 등의 일을 겪고도 대략 5달만에 앨범 녹음이 끝났다. Hey Joe, Purple Haze 등의 싱글이 히트를 쳤지만 신설된 트랙 레이블의 힘만으로는 발매가 힘들어서 챈들러는 앨범을 들고 당시에도 큰 레이블이였던 폴리도르 레코드와 만나야 했다. 폴리도르 레코드의 회장이 LP판을 넣는 것을 보면서 챈들러는 '저 사람이 이걸 듣는다면 막 흰 코트를 입은 남자들을 불러서 날 끌어내지 않을까?' 등의 망상까지 하며 걱정했지만 그가 앨범을 다듣고 격찬하는 걸 듣고 안심했다고 일기에 썼다. 폴리도르 레코드는 앨범의 마케팅과 발매를 맡아주었고, 앨범은 대히트를 치며 지금의 헨드릭스의 명성을 만들어 준 명반이 되었다.
3. 앨범 커버
채스 챈들러가 본인의 밴드 시절에 알던 사진가를 불러 영국반 커버를 찍었다. 챈들러는 홍보를 위해 사진가한테 멤버들의 얼굴이 잘 보이게만 찍어달라고 요구했고, 이때 찍힌 흑백과 컬러 사진 중 컬러 버전이 커버에 사용되었다.한편 지미 헨드릭스는 영국반의 사진이 매우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른 사진가를 불러다가 찍었는데 '무언가 사이키델릭한 느낌으로'라고 요구했고 결과물이 나오자 만족했다고 한다. 실제로 Are You Experienced의 앨범 커버하면 영국반보다 미국반 커버를 떠올리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 헨드릭스의 시선이 정확했던 셈이다.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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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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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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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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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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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 평점 |
| 5.0 / 5.0 |
천부적인 기타 연주로 탄생한 강렬한 블루스와 미래 지향적인 사이키델릭 록. Jimi Hendrix의 데뷔작 'Are You Experienced'에 담긴 미래 지향적 요소는 다른 친숙한 요소들에 조화롭게 녹아 있습니다. 그는 The Beatles처럼 현대 클래식 음악으로 실험하거나 The Beach Boys처럼 고상한 악기 편성을 시도하지도 않았고, Pink Floyd처럼 궁극의 사이키델리아를 추구하지도 않았죠. 대신 어릴 적 듣던 Muddy Waters, Little Richard 등의 단순하면서도 육감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런 그의 음악은 Prince나 OutKast가 보여준 블랙 사이키델리아의 전조가 되었고, 이후 등장할 거의 모든 블루스 계열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
기타가 어떻게 들릴 수 있는지, 그리고 음악이 어떻게 들릴 수 있는지에 대한 관점을 바꿔놓았다. 저널리스트 Charles Shaar Murray |
그 외에도 사이키델릭 록과 하드 록의 결합을 통해 헤비 메탈의 원형(프로토 메탈)에 가까운 소리를 만들어낸 음반으로도 유명하며, 블랙 사바스, 딥 퍼플, 레드 제플린, 비틀즈 등 여러 메탈의 시초가 된 밴드들이 (킹크스, 더 후의 여러 앨범과 더불어서) 이 앨범에 큰 영향을 받았다. 다시 말해, 후대의 하드 록 장르 앨범 중에서 이 앨범의 영향을 받지 않은 앨범은 사실상 없다.
이러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이 앨범은 사이키델릭 록 역사상 최고의 명반 중 하나를 넘어,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또한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데뷔 앨범 중 하나로 꼽히는 앨범이기도 하다.
2005년에는 미국 의회 도서관에 '국립 기록물 50선'으로 지정되어 보관되기도 했다.
5. 트랙 리스트
5.1. 영국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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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f4030,#3f4030><colcolor=#ebf0f2,#ebf0f2> Side One | |||
| 1 | Foxy Lady | 3:10 | |
| 2 | Manic Depression | 3:31 | |
| 3 | Red House | 3:45 | |
| 4 | Can You See Me | 2:35 | |
| 5 | Love or Confusion | 3:05 | |
| 6 | I Don't Live Today | 3:48 | |
| Side Two | |||
| 1 | May This Be Love | 2:55 | |
| 2 | Fire | 2:30 | |
| 3 | 3rd Stone from the Sun | 6:30 | |
| 4 | Remember | 2:43 | |
| 5 | Are You Experienced? | 4:02 | |
| 총 재생 시간 - 38:34 | |||
5.1.1. Side One
5.1.1.1. Foxy Lady
- 나중에 더 후의 로저 달트리와 결혼하게 되는 런던의 유명인 헤더 테일러(Heather Taylor)에 대한 곡이다.
- 헨드릭스의 보컬은 거의 다 오버더빙 되었지만 이 트랙만큼은 예외인데, 훵크스러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5.1.1.2. Manic Depression
- 라이브에서의 설명을 따르자면 '어떤 고양이가 평범하고 볼것없는, 맨날 했던 여자 대신 음악과 섹스하고 싶어하는 이야기'이다.
5.1.1.3. Red House
5.1.1.4. Can You See Me
5.1.1.5. Love or Confusion
5.1.1.6. I Don't Live Today
5.1.2. Side Two
5.1.2.1. Maybe This Be Love
5.1.2.2. Fire
5.1.2.3. 3rd Stone from the Sun
5.1.2.4. Remember
5.1.2.5. Are You Experienced?
5.2. 미국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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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0-10px-5px;min-height: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1px-11px" | <rowcolor=#8c2671,#8c2671> # | 곡명 | 길이 |
| <colbgcolor=#d9cc1e,#d9cc1e><colcolor=#8c2671,#8c2671> Side One | |||
| 1 | Purple Haze | 2:46 | |
| 2 | Manic Depression | 3:30 | |
| 3 | Hey Joe | 3:23 | |
| 4 | Love or Confusion | 3:15 | |
| 5 | May This Be Love | 2:55 | |
| 6 | I Don't Live Today | 3:55 | |
| Side Two | |||
| 1 | The Wind Cries Mary | 3:21 | |
| 2 | Fire | 2:34 | |
| 3 | Third Stone from the Sun | 6:40 | |
| 4 | Foxey Lady | 3:15 | |
| 5 | Are You Experienced? | 3:55 | |
| 총 재생 시간 - 39:29 | |||
5.2.1. Side One
5.2.1.1. Purple Haze
5.2.1.2. Manic Depression
5.2.1.3. Hey Joe
5.2.1.4. Love or Confusion
5.2.1.5. May This Be Love
5.2.1.6. I Don't Live Today
5.2.2. Side Two
5.2.2.1. The Wind Cries Mary
- 헨드릭스가 여자친구 캐시 '메리' 애칭턴과 싸운 후 쓴 곡이다. 메리가 접시를 깨트려서 헨드릭스가 그녀를 화장실에 가두었고, 나중에 챈들러의 여자친구가 와서 그녀를 풀어줬다고 한다. 메리가 도망친 후 돌아왔을 때 헨드릭스는 곡을 이미 끝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