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 from the City, Stories from the Sea | |
<colbgcolor=#302825><colcolor=#fff> 발매일 | 2000년 10월 24일 |
녹음일 | 2000년 3월 - 4월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
재생 시간 | 47:25 |
곡 수 | 12곡 |
프로듀서 | 롭 엘리스, 믹 하비, PJ 하비 |
레이블 | 아일랜드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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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10월 24일 발매된 PJ 하비의 5집 앨범.2. 배경
1999년 뉴욕에서 살면서 음악적으로 많은 영감을 받아 곡을 쓰기 시작했으나, 인터뷰에서 "이 작품은 내 뉴욕의 삶을 담은 앨범이 아니다"라고 인터뷰 했으며, 실제로 이 앨범은 뉴욕에서 작업한 기간 보다 런던이나 그녀의 고향인 도셋에서 작업한 기간이 더 길다고 한다. 2000년 기존 자신이 모든 부분을 불렀던 수록곡 This Mess We're In의 메인 보컬을 톰 요크로 바꾸는 등 많은 부분이 제작 과정 중 수정되었다고 한다.이 앨범을 통해 PJ 하비는 기존의 자신 앨범들에서 나오는 "극단적인" 음악적인 성향을 벗어나려 했으며, 또한 더욱 직접적으로 작품을 작업하려 했다고 한다. 특히 두개의 전작인 "To Bring You My Love"와 "Is This Desire?"의 극단적인 감정을[1][2] "끔찍한 사운드"라고 자기 자신이 비난하면서,[3] 더욱 풍부한 느낌의 앨범으로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3. 평가
머큐리 프라이즈 수상 앨범 '''[[틀:머큐리 프라이즈 수상(2011년~)|Mercury Prize Winn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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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하비 | 알트 제이 | 제임스 블레이크 | 영 파더스 | 벤자민 클레멘타인 | |
Let England Shake | An Awesome Wave | Overgrown | Dead | At Least For Now | |
<rowcolor=#fff>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
스켑타 | 샘파 | 울프 앨리스 | 데이브 | 마이클 키와누카 | |
Konnichiwa | Process | Visions of a Life | Psychodrama | Kiwanuka | |
<rowcolor=#fff>2021 | 2022 | 2023 | 2024 | - | |
- | |||||
알로 파크스 | 리틀 심즈 | 에즈라 콜렉티브 | 잉글리시 티처 | - | |
Collapsed In Sunbeams | Sometimes I Might Be Introvert | Where I'm Meant To Be | This Could Be Texas | - | |
'''' → '''''''' | }}}}}}}}}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width=90><#b18904>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2012년 431위 ||
2012년 431위 ||
선정 50대 여성 아티스트 명반(2002)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롤링 스톤이 2002년 선정한 "50대 여성 아티스트 명반"의 리스트이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아레사 프랭클린 | 조니 미첼 | 더스티 스프링필드 | 플리트우드 맥 | 패티 스미스 | |||||
I Never Loved a Man the Way I Love You | Blue | Dusty in Memphis | Rumours | Horses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블론디 | 재니스 조플린 | PJ 하비 | 슈프림즈 | 루신다 윌리엄스 | |||||
Parallel Lines | Pearl | Stories from the City, Stories from the Sea | Anthology | Car Wheels on a Gravel Road | |||||
11위부터는 문서 참조 같이 보기: 올타임 명반 | }}}}}}}}} |
[[유로뉴스|]] 선정 30대 21세기 유럽 명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유로뉴스가 2023년 6월 27일 선정한 리스트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막스 리히터 | 다프트 펑크 | PJ 하비 | 스트로마에 | 비요크 | |
The Blue Notebooks | Discovery | Stories from the City, Stories from the Sea | Racine Carrée | Vespertine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에이미 와인하우스 | 아그네스 오벨 | 데이비드 보위 | 두아 리파 | 라디오헤드 | |
Back to Black | Citizen of Glass | ★ | Future Nostalgia | In Rainbows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Andrea Laszlo De Simone | 크라프트베르크 | 2manydjs | 로빈(Robyn) | 누아르 데지르 | |
Uomo Donna | Tour de France | As Heard on Radio Soulwax Vol. 2 | Body Talk | Des Visages des Figures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리케 리 | 로신 머피 | 마이클 키와누카 | 로살리아 | 디지 라스칼 | |
Wounded Rhymes | Róisín Machine | Love & Hate | MOTOMAMI | Boy in da Corner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블록 파티 | 하이브스 | 젬마 헤이즈 | Moderat | Manu Chao | |
Silent Alarm | Veni Vidi Vicious | Night on my Side | II | Próxima Estación: Esperanza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Kae Tempest | IC3PEAK | 큄비 | 하인즈(Hinds) | 알튼 귄(Altın Gün) | |
Let Them Eat Chaos | До Свидания (Do Svidaniya) | Kilégzés | I Don't Run | Yol | |
출처: https://www.euronews.com/culture/2023/06/27/world-music-day-celebrating-the-best-european-albums-of-the-21st-century | }}}}}}}}} |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레코딩 1000 |
NME 선정 500대 명반 133위 |
선정 2000년대 50대 명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미국의 온라인 매거진 Lost At Sea가 2009년 10월 23일에 선정한 리스트다.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아케이드 파이어 | 라디오헤드 | 모디스트 마우스 | 브로큰 소셜 신 | 마이크로폰즈 | |||||
Funeral | Kid A | The Moon & Antarctica | You Forgot It in People | The Glow, Pt. 2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에미넴 | 슬리터 키니 | 윌코 | 더 신즈(The Shins) | 수프얀 스티븐스 | |||||
The Marshall Mathers LP | The Woods | Yankee Hotel Foxtrot | Chutes Too Narrow | Illinois |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아웃캐스트 | LCD 사운드시스템 | 인터폴 | 갓스피드 유! 블랙 엠퍼러 | 시규어 로스 | |||||
Stankonia | Sound of Silver | Turn On the Bright Lights | Lift Your Skinny Fists Like Antennas to Heaven | Ágætis byrjun | |||||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뉴 포르노그래퍼스 | 라디오헤드 | 더 나이프 | 더 내셔널 | 언와운드 | |||||
Electric Version | Amnesiac | Silent Shout | Boxer | Leaves Turn Inside You | |||||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애니멀 콜렉티브 | 더 터몰스 | 스트록스 | 앳 더 드라이브 인 | 스푼 | |||||
Strawberry Jam | The Body, The Blood, The Machine | Is This It | Relationship Of Command | Kill the Moonlight | |||||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PJ 하비 | 라디오헤드 | 판다 베어 | 애니멀 콜렉티브 | 배틀즈 | |||||
Stories from the City, Stories from the Sea | Hail to the Thief | Person Pitch | Merriweather Post Pavilion | Mirrored | |||||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더 마운틴 고츠 | The Futureheads | 더 마운틴 고츠 | 오커빌 리버 | 고스트페이스 킬라 | |||||
Tallahassee | The Futureheads | We Shall All Be Healed | Black Sheep Boy | Fishscale | |||||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엠아이에이(M.I.A.) | 블러드 브라더스 | 울프 퍼레이드 | 블록 파티 | 예예예스 | |||||
Kala | Burn, Piano Island, Burn | Apologies to the Queen Mary | Silent Alarm | Fever to Tell | |||||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그리즐리 베어 | 슬리터 키니 | 프라이멀 스크림 | 클랩 유어 핸즈 세이 예 | 그랜대디 | |||||
Yellow House | One Beat | XTRMNTR | Clap Your Hands Say Yeah | The Sophtware Slump | |||||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더 내셔널 | 애벌란치스 | 베이루트 | 데프톤즈 | 시규어 로스 | |||||
Alligator | Since I Left You | Gulag Orkestar | White Pony | Takk... |
선정 2000년대 30대 명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The Line of Best Fit가 2022년 1월 28일 선정한 리스트다.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라디오헤드 | 아케이드 파이어 | 윌코 | 수프얀 스티븐스 | 더 내셔널 | |||||
Kid A | Funeral | Yankee Hotel Foxtrot | Illinois | Boxer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라디오헤드 | 본 이베어 | LCD 사운드시스템 | 조애나 뉴섬 | 오브 몬트리올 | |||||
In Rainbows | For Emma, Forever Ago | Sound of Silver | Ys | Hissing Fauna, Are You the Destroyer? |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스트록스 | 브로큰 소셜 신 | 플레이밍 립스 | 갓스피드 유! 블랙 엠퍼러 | 인터폴 | |||||
Is This It | You Forgot It in People | Yoshimi Battles the Pink Robots | Lift Your Skinny Fists Like Antennas to Heaven | Turn On the Bright Lights | |||||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로우 | PJ 하비 | 애니멀 콜렉티브 | 비치 하우스 | 앳 더 드라이브 인 | |||||
Things We Lost in the Fire | Stories from the City, Stories from the Sea | Merriweather Post Pavilion | Devotion | Relationship Of Command | |||||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더 내셔널 | 비요크 | 더 나이프 | 브라이트 아이즈 | 시규어 로스 | |||||
Alligator | Vespertine | Silent Shout | I’m Wide Awake, It’s Morning | Takk... | |||||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플릿 폭시즈 | 블록 파티 | 애벌란치스 | 트와일라잇 새드 | 옌스 렉만 | |||||
Fleet Foxes | Silent Alarm | Since I Left You | Fourteen Autumns & Fifteen Winters | Night Falls Over Kortedala |
타임지 선정 2000년대 100대 앨범 34위 |
컨시퀀스 선정 2000년대 100대 명반 20위 |
<keepall> 100BEAT 선정 2000년대 베스트 앨범 100 91위 |
Gigwise 선정 2000년대 50대 명반 24위 |
FNAC 선정 1000대 명반 757위 |
Paste 선정 300대 명반 260위 |
Rock NYC 선정 2000년대 231대 명반 |
메타스코어 88 / 100 | 유저 스코어 8.6 / 10 |
상세 내용 |
메타크리틱 88점으로 정말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다. 특히 롤링 스톤은 이 작품을 "그녀 커리어에 있어 최고의 작품"이라고 평가했으며, 실제로 PJ 하비의 역대 작품들 중에서 To Bring You My Love, Let England Shake와 함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다만 피치포크에서는 이 작품에 5.5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줬는데, 후에 피치포크 역시 이 앨범에 그 점수를 준 것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면서 2021년 8.5점으로 점수를 올리기도 했다.
4. 수록곡
- 1. Big Exit 3:51
- 2. Good Fortune 3:20
- 3. A Place Called Home 3:43
- 4. One Line 3:14
- 5. Beautiful Feeling 4:00
- 6. The Whores Hustle and the Hustlers Whore 4:01
- 7. This Mess We're In 3:57
- 톰 요크가 피쳐링으로 참여.
- 8. You Said Something 3:19
- 9. Kamikaze 2:24
- 10. This Is Love 3:48
- 11. Horses in My Dreams 5:38
- 12. We Float 6:07
[1] To Bring You My Love와 같은 경우에는 1994년 집 밖에 전혀 나가지 않고 고립된 생활을 하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2] Is This Desire?의 경우 닉 케이브와의 결별 이후 1년간 힘들었던 기간 동안 만들어진 작품이었기 때문에 다른 PJ 하비의 작품들 보다도 특히 더더욱 우울한 느낌의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와는 별개로 이 앨범 역시 트립 합 등 전자 음악과의 절묘한 결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3] 다만 자기 자신이 전작들을 비난했다는 것이지, 두 앨범은 모두 명작으로 평가받는 작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