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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oki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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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5e1ed><colcolor=#BA9A13> 발매일 | 1994년 2월 1일 |
| 녹음일 | 1993년 8월 ~ 10월 |
| 장르 | 팝 펑크 |
| 재생 시간 | 39:34 |
| 곡 수 | 14곡 |
| 프로듀서 | 롭 카발로, 그린 데이 |
| 스튜디오 | 판타지 스튜디오 |
| 레이블 | |
1. 개요
1994년 2월 1일 발매된 그린 데이의 3번째 정규 앨범.메이저 레이블 'Reprise Records'와 계약 직후 3주 간의 녹음을 거쳐 나온 앨범으로, 밴드의 메이저 데뷔 앨범이기도 하다.
2. 상세
그린 데이의 베스트 앨범이라고 자주 꼽힐 정도로 이들의 모든 것이 집약된 앨범이다. 매우 깔끔한 곡의 진행과 한 곡도 빠짐없이 좋은 멜로디를 담고 있는, 말그대로 멜로디 펑크의 모범적인 음반이다. 특히 Basket Case는 펑크의 교과서라고 평가받는 그린 데이의 대표곡이다.싱글컷된 대부분의 곡들이 빌보드 얼터록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들만큼 히트했으며, 그 중 "Longview", "Basket Case", "When I Come Around"는 본 차트에서 1위를 하기도 하였다. 또 1995년 그래미상 최고의 얼터너티브 음악 음반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롤링 스톤이 2003년에 발표한 "최고의 음반 500(The 5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 목록에 193위로 시작해서 2005년에는 191위까지 올랐다.[1] 그런가하면 2007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 발표한 '최고의 200대 명반(The Definitive 200 Albums)'에서 50위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하게 록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앨범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2014년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만 1081만 장 이상, 전세계적으로는 2500만 장 이상 판매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그린데이 디스코그래피 중 유일하게 RIAA 인증 Diamond 등급을 받은 앨범이기도 하다.
대중음악 역사에서 손에 꼽을 만큼의 앨범 판매량을 가졌고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이어지는 팝 펑크 열풍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라도 과언이 아닌 만큼 이후 나오는 그린 데이의 앨범들은 American Idiot이 나오기 전까지 이 앨범과 꾸준히 비교당하였다.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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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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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8.7 / 10.0 |
| |
| 7 / 10 |
베이 에어리어 펑크 씬의 초라한 출발점에서부터 강렬한 후크까지, 《Dookie》는 모든 세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십대들의 황무지 앨범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비평가들은 'Dookie'에 호의적이었지만 압도적이진 않았다. 로버트 크리스가우가 'Kerplunk!'에 대해 빌리지 보이스에 쓴 두 단어, 별 두 개짜리 평론, "자위보다 낫다"(Beats masturbation.)가 이 가사들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을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그는 《Dookie》에 A-를 줬고, 이 앨범은 《보이스》의 1994년 연말 평론가 투표 'Pazz & Jop'에서 12위에 올랐다. 그래서 이 앨범은 많은 이들이 사랑하지만, 비틀즈를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고 해서 특별한 인정을 받는 건 아니다. 아, 중학교 1학년 때 그린 데이 앨범 가사를 다 외웠다고? 뭐 당연한거지. |
그린 데이의 첫 전성기를 연 앨범. 상업적 성공뿐 아니라 밴드를 지금의 위치로 갈 수 있게 한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발매 후 빌보드 2위를 기록하고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9개 부문에 수상하였으며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3개 부문에 수상되었다. 미국에서만 1000만장의 이상의 판매고를 돌파하며 앨범 발매 5년만에 RIAA에서 Diamond 등급을 인증 받았다.
4. 트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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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b91604>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 <colcolor=#b91604><colbgcolor=#d5e1ed> 1 | Burnout | 2:08 | |||||
| 2 | Having a Blast | 2:55 | |||||
| 3 | Chump | 2:54 | |||||
| 4 | Longview | 3:59 | |||||
| 5 | Welcome to Paradise | 3:45 | |||||
| 6 | Pulling Teeth | 2:31 | |||||
| 7 | Basket Case | 3:03 | |||||
| Side B | |||||||
| <rowcolor=#b91604>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 1 | She | 2:14 | |||||
| 2 | Sassafras Roots | 2:38 | |||||
| 3 | When I Come Around | 2:58 | |||||
| 4 | Coming Clean | 1:35 | |||||
| 5 | Emenius Sleepus | 1:44 | |||||
| 6 | In the End | 1:46 | |||||
| 7 | F.O.D | 2:50 | |||||
| | |||||||
4.1. Burnout
| Burnout |
|
4.2. Having a Blast
| Having a Blast |
|
4.3. Chump[2]
| Chump |
|
4.4. Longview
4.5. Welcome to Paradise
4.6. Pulling Teeth
| Pulling Teeth |
|
4.7. Basket Case
4.8. She
4.9. Sassafras Roots
| Sassafras Roots |
|
4.10. When I Come Around
4.11. Coming Clean
- 커밍 아웃에 관한 노래이다. 빌리 조는 두키가 나온 1년 후인 1995년에 양성애자로 커밍아웃했다.
| Coming Clean |
|
4.12. Emenius Sleepus
| Emenius Sleepus |
|
4.13. In the End
| In the End |
|
4.14. F.O.D (Fuck Off And Die)
- 히든 트랙곡 "All by myself"가 들어있는 곡이다. 드러머인 트레 쿨이 작사·작곡하였으며, 본인이 직접 기타치면서 부른 노래다. 제목의 의미는 자위행위이다(...).[3]
| F.O.D |
|
5. 여담
- 참고로 'dookie'는 미국식 영어의 속어로 똥이란 뜻이다. 투어 중에 상한 음식을 먹고 밴드 멤버들이 겪었던 설사=물똥를 의미하는 'liquid dookie'로 앨범 이름을 지으려고 했지만 역겹다고 해서 'dookie'로 줄이게 되었다고 한다.
- 앨범의 커버 아트는 아티스트인 리치 부커(Richie Bucher)가 그렸는데 잘 보면 오른쪽 집 옥상 위에 AC/DC의 기타리스트 앵거스 영, 왼쪽 중간 쯤엔 블랙 사바스 앨범 커버에 있는 여자도 보인다.
엘비스 프레슬리도 보인다 - 이 앨범을 녹음할 때 빌리 조 암스트롱은 빌 로렌스 L500XL 픽업[4]을 박은 페르난데스의 스트라토캐스터 카피 모델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