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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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4.Fossora
2022. 09. 30.
<colbgcolor=#f25278><colcolor=#fff> Po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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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95년 6월 15일 |
녹음일 | 1994년 말 ~ 1995년 4월 |
장르 | 아트 팝, 일렉트로니카, 트립 합, 익스페리멘탈 |
재생 시간 | 46:10 |
곡 수 | 11곡 |
프로듀서 | 비요크, 넬리 후퍼, 그레이엄 매시, 트리키, 호위 B |
레이블 | 원 리틀 인디안 · 엘렉트라 · 마더 · 폴리도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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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5년 6월 15일에 발매된 비요크의 2집 앨범.2. 상세
전작 Debut의 재지한 댄스 사운드를 계승하면서 전자음을 채용하고 테크노, 인더스트리얼 등의 장르들을 흡수하여 본격적으로 일렉트로니카를 시도한 앨범이다. 매시브 어택, 포티스헤드 등 트립 합 계열의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받았다.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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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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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시로서는 굉장히 혁신적인 사운드를 가진 앨범이었기 때문에 Debut과는 달리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린 앨범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Debut이나 Homogenic에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의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1990년대 일렉트로니카, 아트 팝 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걸작이 되었다. 테크노를 비롯한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들이 강하게 들어간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비요크 본인의 개성과 음악 세계가 잘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의 일렉트로니카 앨범들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색채를 띠는 앨범이다. 또한 ‘Army of Me’, ‘Hyperballad’, ‘It's Oh So Quiet’, ‘Isobel’ 등의 곡들은 많은 사람들이 비요크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추대하는 곡들이기도 하다.
4. 트랙 리스트
트랙리스트 | ||
<rowcolor=#fff> # | 제목 | 길이 |
1 | Army of Me | 3:54 |
2 | Hyperballad | 5:21 |
3 | The Modern Things | 4:10 |
4 | It's Oh So Quiet | 3:38 |
5 | Enjoy | 3:57 |
6 | You've Been Flirting Again | 2:29 |
7 | Isobel | 5:47 |
8 | Possibly Maybe | 5:06 |
9 | I Miss You | 4:03 |
10 | Cover Me | 2:06 |
11 | Headphones | 5:40 |
4.1. Army of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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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 of Me |
비요크의 모든 뮤비가 다 그렇지만 이 곡의 뮤비 또한 정말 난해하다.[1]
전자음이 곡의 주를 이루기 때문에 Debut의 곡들에 비해 훨씬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곡이지만, 곡 자체는 Debut을 녹음할 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2011년 영화 써커 펀치에 삽입되었다.
4.2. Hyperbal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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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ballad |
4.3. The Moder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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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dern Things |
4.4. It's Oh So Qu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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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Oh So Quiet |
4.5.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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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
4.6. You've Been Flirting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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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 Been Flirting Again |
4.7. Iso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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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bel |
4.8. Possibly May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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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ibly Maybe |
4.9. I Mi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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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iss You |
[1] 탱크를 운전하다 치과를 갔는데 고릴라가 이에서 다이아몬드를 빼앗으려다가 도망가다가 박물관을 폭발시켜 남자친구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