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블릭 에너미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daa520> 이름 | <colbgcolor=#0c0000><colcolor=#daa520> 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y |
헌액 부문 | 공연자 (Performers) | |
멤버 | 척 D, 플래이버 플라브, 프로페서 그리프, 터미네이터 X | |
입성 연도 | 2013년 | |
후보선정 연도 | ||
후보자격 연도 |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999><bgcolor=#fff,#191919>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등재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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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2000년대 등재 앨범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02년 등재 |
루이 암스트롱 <The Complete Hot Five and Hot Seven Recordings> (1920~1928) 프랭크 시나트라, <Songs for Young Lovers> (1954) 엘비스 프레슬리, Sun Records sessions (1954-1955) 마일스 데이비스, <Kind of Blue> (1959) 밥 딜런, <The Freewheelin' Bob Dylan> (1963) | |
2003년 등재 | |
로버트 존슨, <The Complete Recordings> (1936-1937) 베니 굿맨, <The Famous 1938 Carnegie Hall Jazz Concert> (1938년 1월 16일) 글렌 굴드, <Goldberg Variations> (1955) 엘라 피츠제럴드, <Ella Fitzgerald Sings the Cole Porter Song Book> (1956) 델로니어스 몽크, <Brilliant Corners> (1956) 찰스 밍거스, <Mingus Ah Um> (1959) 주디 갈란드, <Judy at Carnegie Hall> (1961) 비틀즈,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조니 캐시, <At Folsom Prison> (1968) 캐롤 킹, <Tapestry> (1971) 마빈 게이, <What's Going On> (1971) 브루스 스프링스틴, <Born to Run> (1975) | |
2004년 등재 | |
존 콜트레인, <Giant Steps> (1959) 제임스 브라운, <Live At The Apollo> (1963) 비치 보이스, <Pet Sounds> (1966) 올맨 브라더스 밴드, <At Fillmore East> (1971) 존 윌리엄스, <Star Wars> (1977) 퍼블릭 에너미, <Fear of a Black Planet> (1990) 너바나, <Nevermind> (1991) | |
2005년 등재 | |
데이브 브루벡 콰르텟, <Time Out> (1959) 비비 킹, <Live at the Regal> (1965)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Are You Experienced> (1967) 프랭크 자파 앤 더 마더스 오브 인벤션, <We're Only in It for the Money> (1968) 웬디 카를로스 <Switched On Bach> (1968) 스티비 원더, <Songs in the Key of Life> (1976) 소닉 유스, <Daydream Nation> (1988) | |
2006년 등재 | |
피트 시거, <We Shall Overcome> (1963) 벨벳 언더그라운드 앤 니코,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1967)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 (1973) 사라 본, <Live in Japan> (1973) 폴 사이먼, <Graceland> (1986) | |
2007년 등재 | |
조니 미첼, <For The Roses> (1972) 허비 행콕, <Head Hunters> (1973) 마이클 잭슨, <Thriller> (1982) | |
2008년 등재 | |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7) 더 후, <The Who Sings My Generation> (1966) | |
2009년 등재 | |
뮤지컬 <집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9) 빌 에반스 트리오, <The Complete Village Vanguard Recordings> (1961년 6월 25일) 더 밴드, <The Band> (1969) 패티 스미스, <Horses> (1975) 윌리 넬슨, <Red Headed Stranger> (1975) |
2010년대 등재 앨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10년 등재 |
헨리 맨시니, <The Music from Peter Gunn> (1959) 캡틴 비프하트 앤 히스 매직 밴드, <Trout Mask Replica> (1969) 로저 페인, <Songs of the Humpback Whale> (1970) 스틸리 댄, <Aja> (1977) 데 라 소울, <3 Feet High and Rising> (1989) | |
2011년 등재 | |
빈스 과랄디 트리오, 애니메이션 <A Charlie Brown Christmas> 사운드트랙 (1965) 러브, <Forever Changes> (1969) 프린스, <Purple Rain> (1984) | |
2012년 등재 | |
사이먼 앤 가펑클, <Sounds of Silence> (1966) 오넷 콜먼, <The Shape of Jazz to Come> (1959) 핑크 플로이드,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라몬즈, <Ramones> (1976) 비 지스 외, <Saturday Night Fever Soundtrack> (1977) | |
2013년 등재 | |
아트 블래키, <A Night at Birdland> (1954) 린다 론스태드, <Heart Like a Wheel> (1974) 뮤지컬 <스위니 토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79) U2, <The Joshua Tree> (1987) | |
2014년 등재 | |
조안 바에즈, <Joan Baez> (1960) 도어즈, <The Doors> (1967)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Stand!> (1969) 라디오헤드, <OK Computer> (1997) 로린 힐,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1998) | |
2015년 등재 | |
존 콜트레인, <A Love Supreme> (1964) 산타나, '''' (1970) 조지 칼린, <Class Clown> (1972) 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 (1986) | |
2016년 등재 | |
소니 롤린스, <Saxophone Colossus> (1956) 마티 로빈스, <Gunfighter Ballads and Trail Songs> (1959)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1964) 데이비드 보위,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1972) 이글스, <Their Greatest Hits (1971–1975)> (1976) 토킹 헤즈, <Remain in Light> (1980) N.W.A, <Straight Outta Compton> (1988) | |
2017년 등재 | |
해리 벨라폰테, <Calypso> (1956) 웨스 몽고메리, <The Incredible Jazz Guitar of Wes Montgomery> (1960)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사운드트랙 (1965) 스티브 라이히, 리처드 맥스필드, 폴린 올리베로스, <New Sounds in Electronic Music> (1967) 플리트우드 맥, <Rumours> (1977) Run-D.M.C., <Raising Hell> (1986) | |
2018년 등재 | |
덱스터 고든, '''' (1962) 뮤지컬 <헤어>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68) 커티스 메이필드, <Super Fly> (1972) 신디 로퍼, <She's So Unusual> (1983) <Schoolhouse Rock!: The Box Set> (1996) JAY-Z, <The Blueprint> (2001) | |
2019년 등재 | |
더스티 스프링필드, <Dusty in Memphis> (1969) 칩 트릭, <Cheap Trick at Budokan> (1978) 티나 터너, <Private Dancer> (1984) 셀레나, <Ven Conmigo> (1962) 닥터 드레, <The Chronic> (1992) |
2020년대 등재 앨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20년 등재 |
앨버트 킹, <Born Under a Bad Sign> (1967) 지미 클리프, <The Harder They Come> (1972) 팻 메시니, <Bright Size Life> (1976) 자넷 잭슨, <Janet Jackson's Rhythm Nation 1814> (1989) Nas, <Illmatic> (1994) | |
2022년 등재 | |
듀크 엘링턴, <Ellington at Newport> (1956) 보니 레잇, <Nick of Time> (1989)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The Low End Theory> (1991) Wu-Tang Clan, <Enter the Wu-Tang (36 Chambers)> (1993)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Buena Vista Social Club> (1997) 앨리샤 키스, <Songs In A Minor> (2001) | |
2023년 등재 | |
Crosby, Stills, Nash & Young, <Déjà Vu> (1970) 더 폴리스, <Synchronicity> (1983) 마돈나, <Like a Virgin> (1984) 퀸 라티파, <All Hail the Queen> (1989) |
}}}}}}}}} ||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아티스트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 어클레임드 뮤직의 올타임 아티스트 순위. 기본적으로 역사상의 앨범/노래의 순위를 매기는 형식의 사이트이지만, 개인의 취향을 모두 배제하고 음악 평론가들, 또는 잡지 등의 매체들이 매긴 순위를 종합해서 포인트를 줘서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다. 순위가 매겨진 앨범과 곡의 리스트를 공개된 공식을 바탕으로 합해 올타임 아티스트들의 순위도 매긴다. | ||||
<rowcolor=#fff>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밥 딜런 | 롤링 스톤스 | 데이비드 보위 | 브루스 스프링스틴 | |
<rowcolor=#fff>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라디오헤드 | 레드 제플린 | 닐 영 | 프린스 | 비치 보이스 | |
<rowcolor=#fff>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R.E.M. | 엘비스 프레슬리 | 칸예 웨스트 | 더 후 | U2 | |
<rowcolor=#fff>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마일스 데이비스 | 벨벳 언더그라운드 | 너바나 | 더 클래시 | 지미 헨드릭스 | |
<rowcolor=#fff>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마빈 게이 | 핑크 플로이드 | 엘비스 코스텔로 | 스티비 원더 |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시즈 | |
<rowcolor=#fff>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마돈나 |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 더 스미스 | 마이클 잭슨 | 밴 모리슨 | |
<rowcolor=#fff>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토킹 헤즈 | 켄드릭 라마 | 아케이드 파이어 | 아레사 프랭클린 | 비요크 | |
<rowcolor=#fff>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JAY-Z | 제임스 브라운 | 톰 웨이츠 | 존 콜트레인 | PJ 하비 | |
<rowcolor=#fff>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킹크스 | 퍼블릭 에너미 | 버즈 | 비스티 보이즈 | 조니 미첼 | |
<rowcolor=#fff>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벡 한센 | 더 큐어 | 존 레논 | 도어즈 | LCD 사운드시스템 | |
<rowcolor=#fff>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블러 | 크라프트베르크 | 레너드 코헨 | 픽시즈 | 루 리드 | |
<rowcolor=#fff>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조니 캐쉬 | 소닉 유스 | 록시 뮤직 | 오아시스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듀크 엘링턴 | 더 밴드 | 아웃캐스트 | 다프트 펑크 | |
<rowcolor=#fff>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사이먼 앤 가펑클 | 프랭크 시나트라 | 척 베리 | 프랭크 오션 | 비욘세 | |
<rowcolor=#fff>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 조이 디비전 | AC/DC | 윌코 | 오티스 레딩 | |
<rowcolor=#fff>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뉴 오더 | 메탈리카 | 화이트 스트라입스 | 라몬즈 | 더 폴리스 | |
<rowcolor=#fff>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스투지스 | 브라이언 이노 | 엘튼 존 | 뱀파이어 위켄드 | 퀸 | |
<rowcolor=#fff>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섹스 피스톨즈 | 매시브 어택 | 레이 찰스 | 스틸리 댄 | 블랙 사바스 | |
<rowcolor=#fff>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케이트 부시 | 악틱 몽키즈 | 찰스 밍거스 | 패티 스미스 | 포티스헤드 | |
<rowcolor=#fff>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건즈 앤 로지스 | 페이브먼트 | 수프얀 스티븐스 | 알 그린 | 펑카델릭 | |
101위 ~ 4112위: 공식 사이트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2007년 영국 대중음악 전문잡지 “Q” 매거진이 'Q magazine 21st anniversary issue- 204 page collector's issue'에서 음악의 판도를 바꿔놓은 21인을 선정했다. | |||||||
엘비스 프레슬리 | 제임스 브라운 | 밥 딜런 | 비틀즈 | 지미 헨드릭스 | 벨벳 언더그라운드 | 크라프트베르크 | ||
레드 제플린 | 데이비드 보위 | 섹스 피스톨즈 | 브라이언 이노 | 마이클 잭슨 | 마돈나 | R.E.M. | ||
퍼블릭 에너미 | 리 스크레치 페리 | 이안 커티스 | 이안 브라운 | 커트 코베인 | 라디오헤드 | 데이먼 알반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000000, #1D1D1B, #000000 20%, #000000 83.9%, #000000 83.9%); 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rowcolor=#000,#fff> ※ 2002년에 미국의 음악지인 스핀 매거진이 발표한 리스트이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라몬즈 | 레드 제플린 |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 너바나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팔리아멘트/펑카델릭 | 더 클래시 | 퍼블릭 에너미 | 롤링 스톤스 | 비스티 보이즈 |
스핀 매거진 선정 지난 35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000,#fff> 2020년 음악 잡지 스핀이 창간 35주년을 기념해서 1985년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표했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너바나 | 프린스 | 마돈나 | N.W.A | 나인 인치 네일스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투팍 샤커 | Run-D.M.C. | R.E.M. | 퍼블릭 에너미 |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건즈 앤 로지스 | 비스티 보이즈 | 닥터 드레 | U2 | 펄 잼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The Neptunes | 노토리어스 B.I.G. | 토리 에이모스 | 마이클 잭슨 | 제인스 어딕션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아웃캐스트 | 라디오 헤드 | 칸예 웨스트 | 제이지 | 에미넴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비욘세 | 리키 마틴 | 레이디 가가 |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 스파이스 걸스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비키니 킬 | 드레이크 | 빌리 아일리시 | 서브라임 | 노 다웃 |
}}} ||
<colbgcolor=#19274D><colcolor=#fff>{{{#!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19274D> | 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y | }}} | |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플래이버 플라브, 프로페서 그리프, 터미네이터 X, 척 D.[1]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결성 | ||||
1985년 | ||||
뉴욕주 뉴욕시 롱아일랜드 | ||||
데뷔 | 1987년 2월 10일 | |||
데뷔 앨범 | ||||
멤버 | 플래이버 플라브 척 D Sammy Sam DJ 로드 프로페서 그리프 (탈퇴) 터미네이터 X (탈퇴) | |||
장르 | 힙합, 이스트 코스트 힙합, 하드코어 힙합, 컨셔스 힙합, 폴리티컬 힙합 | |||
레이블 | , | |||
링크 | | | |
[clearfix]
1. 개요
컨셔스 랩의 대명사로, 힙합의 사회비판적 요소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동시에 힙합 장르를 벗어난 전체 음악 평론가들에게 가장 호평받는 힙합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2. 역사
아델파이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는 인텔리[2]이면서 배틀랩퍼로도 명성을 높여온 척 디(Chuck D.)와 피아노를 독학으로 깨우친 음악 천재이지만 도둑질로 감옥을 들락거린 플래이버 플라브(Flavor Flav)[3]가 만나면서 시작, 1984년 만든 데모가 릭 루빈의 눈길을 끌어 루빈의 레이블 데프 잼에 발탁된다.알고지내던 DJ인 터미네이터 엑스(Terminator X)와 랩퍼이자 파티 경호원으로 일하던 프로페서 그리프(Professor Griff), 파티 DJ이자 프로듀서인 행크 쇼클리(Hank Shocklee)를 끌어들여 라인업을 완성하고 1987년 데뷔작 "Yo! Bum Rush the Show"를 발매한다.
이들은 비스티 보이스의 오프닝으로 투어를 시작했는데 굵은 목소리로 흑인사회의 현실을 강경하게 읊어내리는 척 디와 선글라스에 우스꽝스런 큰 모자와 시계 목걸이를 차려입고 추임새를 넣는 바람잡이(hypeman) 플라브, 중간중간에 이슬람적인 연설과 음모론적 선동을 하는 그리프, 뒤에서 군복을 차려입은채 우지 기관단총을 들고 브레이크 댄스인지 의장대 총돌리기인지 모를 동작을 선보이는 S1W가 어우러지는 퍼블릭 에너미의 라이브공연은 많은 인기를 얻었다.
여세를 몰아 뒤이어 발표한 2집 It Takes a Nation of Millions to Hold Us Back은 싱글 "Don't Believe the Hype"(미디어와 정부가 말하는 거짓을 믿지마) "Black Steel in the Hour of Chaos"(징병을 거부해 감옥에 갇힌 사람이 대규모 탈옥을 저지르는 내용) 등에서 드러나듯 미국사회에 대한 강한 비판[4]과 흑인으로의 자각을 촉구하는 흑인민족주의적 시각이 두드러진 가사와, 행크 쇼클리가 소속된 프로덕션팀 Bomb Squad의 수많은 샘플을 사용하여 쌓아올린 복합적이고 강렬한 사운드로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의 뒤를 잇는 흑인음악의 혁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역대 최고의 명반리스트에 지금까지도 상위권에 올라있다.
이후 스파이크 리의 영화 <똑바로 살아라>에 형제 자매여 단결해 권력과 싸우자는 "Fight the Power"를 제공하였으며 이 노래는 퍼블릭 에너미의 대표곡으로, 대중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100위나 힙합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5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평가가 좋다.[5] 3집 Fear of a Black Planet[6]에서 의료체계에 대한 비꼼인 '911 Is a Joke', 영화에서 그려지는 우스꽝스럽고 순종적인 흑인묘사에 대한 비판인 "Burn Hollywood Burn" 4집 Apocalypse 91... The Enemy Strikes Black에서 마틴 루터 킹 기념일 제정을 거부하는 애리조나 주지사에 대한 공격인 "By the Time I Get to Arizona" 등을 통해 사회비판을 계속해갔다. 사운드적인 실험도 계속해 "Bring the Noise"에서 스래쉬메탈 밴드 앤스랙스와 협연을 통해 랩과 록의 퓨전을 이뤄내며 후일 랩메탈의 원형을 만들기도 하였다[7].
그러나 인터뷰 중 팔레스타인의 현실을 비판하다 '이 세상 많은 문제의 원인은 유대인이다'라는 말실수로 프로페서 그리프가 해고되고, 샘플 사용 저작권이 강화되며 자신들의 사운드를 만들어내는데 너무 많은 시간과 돈이 들게 되자 변화를 시도했던 94년의 5집이 폭망하면서 퍼블릭 에너미는 갱스터 랩의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된 그룹으로 인식되어버렸다. 스파이크 리 영화 <He Got Game>의 사운드트랙은 평은 그럭저럭 좋았으나 흥행이 망해서 재기에 실패하고 레이블에서도 해고.
이후 인디레이블에서 준작과 망작을 내놓으며 활동을 이어오다[8] 2007년 활동 20주년을 맞아 내놓은 10집 "How You Sell Soul to a Soulless People Who Sold Their Soul?"이 호평을 받으며 나름 재기에 성공, 다시금 원년 라인업으로 투어중이다.[9] 2012년 2장의 연작 앨범을 발표.
3. 영향
'랩은 흑인을 위한 CNN이다'[10]는 신념에 맞게 시도한 강한 사회적 비판과 아프리카중심적이고 흑인의 단결과 각성을 촉구한 가사는 A Tribe Called Quest, 데 라 소울 등이 주도한 네이티브 텅 파시(Native Tongues Posse)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Bomb Squad가 만든 제임스 브라운 등 펑크-소울 샘플의 사용과 터미네이터 엑스의 강렬한 스크래치 사운드는 동시대의 아이스 T, 아이스 큐브, 에릭 B & 라킴, 갱 스타등의 힙합에 영향을 주었고, 후대 갱스터 랩의 태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동료이자 경쟁자였던 N.W.A 출신의 닥터 드레가 주도한 갱스터/G-Funk의 물결에 자신들이 밀려나간 걸 생각하면 역사의 아이러니가 느껴진다.그외에도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들이 많은데 앤스랙스는 이후 작업에서 자신들이 직접 랩을 하고 스크래치를 넣었으며,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는 1집에 수록된 'Repeat (Stars And Stripes)'에서 퍼블릭 에너미를 샘플해 봄 스쿼드의 사운드를 재현했다. 커트 코베인이 2집을 가장 좋아하는 앨범중 하나로 꼽았고 4집은 비요크와 스톤 로지스의 이안 브라운의 칭송을 받았다. 또한 나인 인치 네일스가 영향을 받았음을 언급했으며, 프로디지의 리엄 하울렛이 믹스앨범에 노래를 수록하고 트립 합 아티스트 트리키가 'Black Steel in the Hour of Chaos'을 커버하기도 했다. 슈게이징 밴드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이 'Security in the First World'를 샘플링하여 'Instrumental No 2'라는 곡에 넣었다.
4. 디스코그래피
- Yo! Bum Rush the Show (1987)
- It Takes a Nation of Millions to Hold Us Back (1988)
- Fear of a Black Planet (1990)
- Apocalypse 91... The Enemy Strikes Black (1991)
- Muse Sick-n-Hour Mess Age (1994)
- There's a Poison Goin' On (1999)
- Revolverlution (2002)
- New Whirl Odor (2005)
- How You Sell Soul to a Soulless People Who Sold Their Soul? (2007)
- Most of My Heroes Still Don't Appear on No Stamp (2012)
- The Evil Empire of Everything (2012)
- Man Plans God Laughs (2015)
- Nothing Is Quick in the Desert (2017)
- Loud Is Not Enough (2020)
- What You Gonna Do When the Grid Goes Down? (2020)
5. 기타
힙합의 고전이라 여러 군데에서 샘플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에서 처음에 "이예~~ 보이"하는게 바로 플래이버 플라브의 목소리. "Bring the Noise" 초반부에 나온다. 이 곡은 워낙 자주 샘플링되어 음성만 샘플링한 해외 사례만 해도 800건이 넘는다.링크젝스키스의 데뷔곡인 학원별곡은 who stole the soul 도입부 전체를 그대로 떠다가 도입부로 썼다. 도입부만 들으면 노래 구분이 거의 불가능하다. [11]
<터미네이터 2>에서 에드워드 펄롱이 입고 다니는게 바로 이들의 티셔츠이다.
2013년, 미국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에 등극하였다. 힙합 가수(그룹)로는 그랜드마스터 플래쉬 앤 더 퓨리어스 파이브(Grandmaster Flash And The Furious Five)와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 런-DMC(Run-DMC)에 이어 4번째 이다.
이 그룹의 유일한 비흑인 멤버로 한국계인 '새미 샘'(Sammy Sam)이 있지만, 퍼블릭 에너미 팬들 외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12] 2018년에 이뤄진 내한 공연 인터뷰에서 보면 한국어가 능숙한 편.
2020년 3월, 플래이버 플라브가 그룹에서 퇴출되었다. 원인은 퍼블릭 에너미가 버니 샌더스 후보의 유세장에 찬조출연하는 문제로 척 D와 갈등을 빚으면서 비롯되었다. 플라브는 샌더스 유세장에 퍼블릭 에너미 라디오가 동원되는것을 금지하는 명령서를 보냈는데 플라브는 자신의 동의없이 샌더스 유세장에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멤버들과 다투었고 이에 다른 멤버들이 합의하여 플라브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는것이다. 플라브는 "고작 정치문제로 35년간 이룩한것을 파괴한단 말인가"라면서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대다수는 플라브와 척 D가 그간 여러문제로 불화를 빚다가 [13] 샌더스 유세장 출연 문제로 그간 쌓여온 갈등이 폭발한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4월에 공식적으로 이것이 조작이었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2020년 8월, 다시 Def Jam 소속이 되었다.
플래이버 플라브는 이후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자금이 없는 워터 폴로 팀 등 약소 스포츠나 선수들을 지원한 것이 밝혀져 찬사를 받았다.
[1] 양쪽 끝에 있는 병풍(...)은 프로페서 그리프가 이끄는 경호원겸 댄서들인 시큐리티 오브 더 퍼스트 월드(S1W)이다.[2] 실제로 그림 실력이 꽤 좋은 편이다. 참고로 15살쯤에 그린 그림이라고.[3] 척 D와 같은 아델파이 대학교 동문이다.[4] 덕분에 N.W.A.와 함께 FBI의 감시-사찰대상(!!)이었다고 전해진다. N.W.A.는 갱스터 라이프에 대한 프라이드와 공격적 가사로 인하여 FBI의 사찰대상이 되었다면 이쪽은 순수한 사회비판으로 FBI의 사찰대상이 되었던 것.[5] 2010년판 롤링 스톤 리스트에서는 330위로 매우 저평가받았지만, 2021년 개정된 롤링 스톤 리스트에서는 무려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 리스트는 정치적 올바름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았는지라, 정치적 올바름 이념의 송가나 다름없는 이 노래를 극도로 과대평가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정치적 올바름을 반대하는 입장에서조차도 컨셔스 랩의 대명사격인 이 노래가 역대 명곡 순위 100위 이내에 가뿐히 들어간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6] 비슷한 시기에 옆 스튜디오에서 소닉 유스가 Goo를 녹음하고 있었는데, 퍼블릭 에너미 쪽에서 흥미를 가지고 소닉 유스에게 접근했고, 서로 같이 작업하기로 했다. 그 결과 탄생한 곡이 "Kool Thing". 의외지만 소닉 유스는 뉴욕 힙합계에서도 좀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7] 이미 2집에서 슬레이어를 샘플링한 걸 보면 구상은 오래전부터 해온듯.[8] 이때 음반을 더 많이 알리기 위해 당시 생소한 방법이었던 MP3로 앨범을 직접 판매하였다.[9] 터미네이터 엑스는 교통사고로 은퇴하였고 DJ 로드가 자리를 맡고있다.[10] CNN은 미국을 대표하는 진보 언론 중 하나이다.[11] 이후 젝스키스는 2.5집 활동곡인 탈출에서는 Eric B. & Rakim의 Juice(Know the ledge)를 거의 번안곡 수준으로 완전복사한다. 무단도용인지 샘플링인지는 따로 명시하지 않아서 알 수 없다.[12] 심지어는 위키백과의 멤버 목록에도 등재되지도 않았다,[13] 이전에도 로열티 문제로 소송전이 벌어진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