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30 12:05:28

최종 보스 보정






1. 개요2. 최종 보스 보정이 적용되는, 혹은 적용되었던 자들
2.1. 극강의 최종 보스 보정
2.1.1. 애매한 경우2.1.2. 유력 후보
2.2. 극악의 최종 보스 보정2.3. 최종 보스 보정을 어떤 의미에서는 깨부순 자
3. 같이 보기

1. 개요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영화, 드라마, 특촬물 등에서 주인공마지막 적
  • 중간 시점에 나타나 주인공의 공격을 받아도 절대 리타이어하지 않는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다.[1]
  • 도저히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은 일들을 해낸다. (주인공 보정과 비슷.)
  • 다른 적들과 달리 오로지 자신만의 고유한 먼치킨 능력을 가진다.
  • 위기에 처해도 엄청난 행운이 찾아와 위기를 넘긴다.
  • 개그가 없다.[2] ....음?
  • 마지막 장까지 을 흘리지 않는다.
  • 주인공과 그 일행들에게 집단공격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3]
  • 여유로운 모습이 많고, 자신의 계획을 너무 신뢰한다. 또한 부하들의 말을 흘려 보낸다.[4][5]
  • 죽었어도 다시 살아나며 부활하면 더 강해진다.[6] 강해질 때 품격이 낮아질 수도 있다.
  • 주인공 측에게 밀리면서 끝장나려는 찰나, 숨겨둔 한 수를 꺼내 상황을 역전시킨다.

등의 이유로 주인공 보정과 함께 쓸 수 있는 말이다. 가끔 보다 보면 주인공 보정보다 더 극악한 경우도 보인다.

기본적으로는 주인공 보정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심지어 그 동안 운발로 단 한 대도 안 맞고 돌아다니던 주인공에게 한 대라도 제대로 먹이는 등, 주인공 보정의 효과를 일부 씹는 특수한 디버프가 담겨져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계열의 적은 죄다 마지막에 캐발리고 사망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물론 아동용 작품은 죽기까지 하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털리긴 털린다. 이름부터가 최종 보스 보정이지 않은가. 그러니까 이쪽 업계 종사자들은 우선 자기 대본을 끝까지 보자.

특히 주인공이 가진 특정한 아이템이나 능력[7]은 부하들에겐 별것 아닌 것들이지만, 최종보스에게 있어선 경계대상 0호다. 주인공이 이러한 것들을 휘두르거나 이러한 것에서 발산하는 힘은 부하들에겐 "그거 뭐임? 먹는거임?ㅎㅎㅎ" 하고 웃음만 나오는 능력이겠지만[8] 최종보스에게 있어선 머리카락에 살짝만 스치기만 해도 단 한 방에 끔살시키는 후덜덜한 능력을 지녔으므로, 그러한 것들을 보면 부하들은 비웃는다해도 최대한 경계 해야 한다.[9]

최종 보스 보정을 마구 받던 놈이 최후반부가 아닌데도 최종 보스 보정을 받지 못하거나 리타이어하면 페이크 최종 보스가 된다...

대표적인 최종 보스 보정의 예로는 SNK 보스 신드롬이 있다.

역사 속 실존인물을 최종 보스로 설정할 때 이 보정이 들어가면서 전혀 다른 인물로 묘사되기도 한다. 가령 실제 역사에선 무능하고 별볼일없던 인사가 이 보정을 받아서 매우 유능하고 카리스마 있는 악역으로 재해석되는 것.

2. 최종 보스 보정이 적용되는, 혹은 적용되었던 자들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극강의 최종 보스 보정


위의 최종 보스 보정으로도 모자라 최후의 마지막 순간까지 주인공을 발라버리다 못해 죽이기까지 하는 자들.

다시 말해 무조건 결말을 배드엔딩으로 만들어 버리는 자들.[15] 당연히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멀티엔딩이 가능한 게임 등의 미디어에서 배드엔딩 루트를 탈 경우라든지, 메인 멤버들의 세대교체가 필요할 경우 등, 아예 없지는 않은 편이다. 제대로 연출할 경우에 보여주는 비극성과 절망감은 일반 배드 엔딩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마지막에 악이 승리해 버리는 꼴이니) 물론 뒷수습을 제대로 못하면 개판이 되기 때문에, 어지간한 각오가 없지 않는 한 제작측에서도 쉽게 넣기는 힘들다.

물론 굳이 죽이니마니 하는 심각한 레벨이 아니더라도 어쨌든 주인공은 마지막에 최종 보스를 이기지 못하고 패하는 경우도 당연히 여기에 들어간다.

2.1.1. 애매한 경우

2.1.2. 유력 후보

2.2. 극악의 최종 보스 보정

  • 그라디우스 시리즈 - 全 최종 보스들
    악명 높은 살인적인 고난도로 유명한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최종 보스는 아예 공격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몇 방만 때리면 바로 쓰러진다는 충격과 공포의 최종 보스 보정(…)을 받는다.
    이것은, 특히 온갖 죽을 고생을 다 해가며 그라디우스를 플레이해온 게이머들에게 위의 '극강의 최종 보스 보정'과는 완전히 다른 의미에서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며, 게다가 만에 하나 이런 최종 보스들에게 게임오버당했을 경우 받는 절망감과 자괴감은 '극강의 최종 보스 보정'따윈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차원이 다르다(…). 어느 사이트에서는 '만약에 그라디우스의 최종 보스전에서 죽었다면 수치심에 얼굴을 가린 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라고까지 말했다.(…)

2.3. 최종 보스 보정을 어떤 의미에서는 깨부순 자

  • 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 - 놋코짱
    애초에 놋코짱은 본인도 최종보스가 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니다. 뒤에서 다른 마법소녀들 간의 싸움을 조정하긴 했으나 놋코짱의 경우는 가해자이자 동시에 피해자였고 놋코짱은 초반에 자살을 생각했지만 병원에 있는 어머니를 생각해서 그만두었지만 결국에는 크랑테일, 프흐레, 섀도 게일에게 포위되고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게임에서 얻은 돈으로 어머니에 치료비를 내달라는 조건으로 자살을 했다. 어떻게 보면 위에 써 있는 보정들의 대부분이 적용되지 않았다.
  • 파이널 판타지 6 - 케프카 팔라초
    초반에는 그저 주인공 일행에게 골탕만 먹는 소인배+개그 캐릭터의 이미지였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힘을 손에 넣고 최종 보스가 되었다.
  • 황금용자 골드란 - 트레저 왈자크
    '최종 보스는 개그가 없다'는 법칙을 완벽히 깨부순 캐릭터. 대부분 용자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애니메이션들의 최종 보스는 거의 간지폭풍이거나 엄청난 카리스마와 포스가 넘치는데 트레저 왈자크의 경우 최종 보스로서의 위엄이 있음에도 최종화에서 개그 캐릭터로 밝혀졌다. 트레저 왈자크 외에 개그 캐릭터인 최종 보스가 존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3. 같이 보기


[1] 이 경우 손오공과 맞선 직후 리타이어된다. 다만, 얼마 안 가 어느 정도 회복한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완전히 회복되지는 못한다.[2] 개그 캐릭터가 최종 보스일 경우에도 흑막을 드러내면 개그를 딱 끊는다. 하지만 어떤 캐릭터의 경우에는 개그마저도 간지가 넘치거나 오히려 무섭고 소름이 끼치는 경우가 있다.[3] 대표적인 예까지는 아니지만 디지몬 시리즈의 보스들, 드래곤볼의 프리저도 다굴을 맞았다.[4] 예상밖에 일이 일어났다는 부하의 말에 "상관없다" 라거나 "그런 일로 계획에 지장이 생기진 않는다" 등등. 심한 경우에는 고작 그런 걸 가지고 자신을 귀찮게 했냐며 죽이는 애들도 있다. KOF 역사상 최고의 찌질이 사이키도 이 맥락.[5] 물론 부하들의 말을 아주 흘려보내지 않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여기이분이 대표적인 사례다.[6] 다만, 여기이분은 그냥 한 방에 돌아가셨다.[7] 예: 어머니가 주신 목걸이, 아버지의 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의 마법 등...[8] 일부 부하들에게는 효과가 어느 정도 있거나 예외없이 치명타를 주는 경우도 있다.[9]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아이템류를 파괴하는 행동 역시 절대 금물이다! 이러한 경우는 십중팔구 해당 아이템이 파괴되는 것으로 진정한 능력이 생긴다거나 하는 식의 클리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10] 근데 정작 본인은 코난의 정체를 모르고 있다.[11] 물론 레전드에 나왔던 모습보다는 많이 약해졌다.[12] 팬들 사이에는 이 최종보스주인공의 로드 횟수를 알고 있어서 실제로 몇 번 죽었는지 알고 말한다는 잘못된 사실이 퍼져 있는데, 사실 이 최종보스는 주인공의 표정만 보고 'X번 죽은 듯한 표정' 이라고 하는 것뿐이다. 그래도 처음 이 대사 보면 소름돋는다.[13] 1프레임당 HP가 1 깎이는데, 언더테일은 1초에 60프레임이다. 즉, 0.5초만 스쳐도 피가 30 닳고, 1초 맞으면 60HP가 훅 간다.[14] 참고로 만렙인 20레벨에서의 HP는 99다[15] 예외도 있기는 하다.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 문서에서 승부에서는 졌지만, 주인공은 불행하지 않는 경우 항목을 참고하자.[16] 팬픽인 물색의 별에서는 원작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샤나를 흡혈귀 몇 번 휘두르는걸로 관광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천파양쇄로 현현시킨 아라스톨도 무리없이 쳐바른다.[17] 역사를 따져보면 그럴 수 밖에 없다. 1차 왕자의 난 참조[18] 엄밀히 말하자면 대인배적 행동으로 살려준 것에 가깝다.[19] 단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한정으로, 시리즈 전체를 통틀으면 이 분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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