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3 22:39:35

삼성 라이온즈/역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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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4ca1,#074ca1> 기본 정보 삼성그룹 | 제일기획 | 삼성스포츠 | 삼성 라이온즈 | 삼성 라이온즈 2군
주요 인물 구단주·대표이사 유정근단장 이종열감독 박진만2군 감독 정대현주장 구자욱
경기장 1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1호 기록) · 포항 야구장(1호 기록)2군 경산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
스프링캠프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재활 삼성 트레이닝 센터이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주요 정보 선수단등번호유니폼마스코트 블레오사건 · 사고프랜차이즈 스타삼성 왕조암흑기(2차)통산 기록 일지상대 전적
관련 정보 삼적화여름성이마양채최박조원수박차JOKKA 라인윤안임오곤규엽굴비즈최원태인삼나쌩 · 삼상바 클럽기롯삼한라떼동맹임김오
라이벌리 vs KIA 달빛 시리즈vs 롯데 클래식 씨리즈vs 두산 싸대기 매치vs 현대 재계 라이벌 시리즈
영구 결번 10 양준혁21 오승환22 이만수36 이승엽
최종 우승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1985년 통합 우승(V1)2002년 한국시리즈(V2)2005년 한국시리즈(V3)2006년 한국시리즈(V4)2011년 한국시리즈(V5)
2012년 한국시리즈(V6)2013년 한국시리즈(V7)2014년 한국시리즈(V8)
현재 시즌 삼성 라이온즈/2025년
팬덤 정보 응원가(구단 · 선수)|디시인사이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유튜브 LionsTV네이버 카페 사자 사랑방팬 게시판 사자후(폐쇄)응원단장 김상헌 이범형허니크루치어리더대구아재
지역 연고 경북고대구고상원고포철고경주고의성고강릉고설악고도개고예일메디텍고
기타 이승엽 와도 자리 없다나믿가믿삼팬이지만 인정한다돈 내놔라 먹튀야왕조 부활 선언김헌곤 유니버스 | 세이브 조작단 | 오승환/밈 | 상대 전적
틀 문서
역대 시즌역대 감독역대 주장역대 1차지명응원단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육성선수 }}}}}}}}}


1. 개요2. 팀 성적
2.1. 암흑기2.2. 팀 전력2.3.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3. 개인 성적
3.1. 통산3.2. 단일시즌3.3. 타이틀 홀더
3.3.1. 타자3.3.2. 투수

1. 개요

삼성 라이온즈의 역대 기록을 정리한 문서.

2. 팀 성적

우승
준우승
포스트시즌 진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삼성 라이온즈 역대 성적
연도 정규시즌 순위 포스트시즌 최종 순위 경기 승률
삼성 라이온즈
1982 2위/6팀[1] KS 1-4(1무) 준우승(OB) 준우승 80 54 0 26 0.675
1983 4위/6팀[2] 진출 실패 4위 100 46 4 50 0.479
1984 2위/6팀[3] KS 3-4 준우승(롯데) 준우승 100 55 0 45 0.550
1985 1위/6팀[4] 전·후기 리그 통합 우승[5] 우승 110 77 1 32 0.706
1986 1위/7팀[6] KS 1-4 준우승(해태)[7] 준우승 108 70 1 37 0.654
1987 1위/7팀[8] KS 0-4 준우승(해태)[9] 준우승 108 64 0 44 0.593
1988 4위/7팀[10] PO 0-3 탈락(빙그레) 3위 108 56 2 50 0.528
1989 4위/7팀 준PO 1-2 탈락(태평양) 4위 120 57 5 58 0.496
1990 4위/7팀 KS 0-4 준우승(LG) 준우승 120 66 2 52 0.558
1991 3위/8팀 PO 1-3 탈락(빙그레) 3위 126 70 1 55 0.560
1992 4위/8팀 준PO 0-2 탈락(롯데) 4위 126 67 2 57 0.540
1993 2위/8팀 KS 2-4(1무) 준우승(해태) 준우승 126 73 5 48 0.599
1994 5위/8팀 진출 실패 5위 126 60 2 64 0.484
삼성 라이온즈
1995 5위/8팀 진출 실패 5위 126 60 6 60 0.500
1996 6위/8팀 진출 실패 6위 126 54 5 67 0.448
1997 4위/8팀 PO 2-3 탈락(LG) 4위 126 66 7 53 0.552
1998 2위/8팀 PO 1-3 탈락(LG) 3위 126 66 2 58 0.532
1999 매직 1위/4팀 PO 3-4 탈락(롯데) 매직 2위 132 73 2 57 0.562
2000 드림 3위/4팀 PO 0-4 탈락(현대) 드림 3위 133 69 5 59 0.539
2001 1위/8팀 KS 2-4 준우승(두산) 준우승 133 81 0 52 0.609
2002 1위/8팀 KS 4-2 우승(LG) 우승 133 82 4 47 0.636
2003 3위/8팀 준PO 0-2 탈락(SK) 4위 133 76 4 53 0.589
2004 2위/8팀 KS 2-4(3무) 준우승(현대) 준우승 133 73 8 52 0.584
2005 1위/8팀 KS 4-0 우승(두산) 우승 126 74 4 48 0.607
2006 1위/8팀 KS 4-1(1무) 우승(한화) 우승 126 73 3 50 0.593
2007 4위/8팀 준PO 1-2 탈락(한화) 4위 126 62 4 60 0.508
2008 4위/8팀 PO 2-4 탈락(두산) 4위 126 65 0 61 0.516
2009 5위/8팀 진출 실패 5위 133 64 0 69 0.481
2010 2위/8팀 KS 0-4 준우승(SK) 준우승 133 79 2 52 0.594
2011 1위/8팀 KS 4-1 우승(SK) 우승 133 79 4 50 0.612
2012 1위/8팀 KS 4-2 우승(SK) 우승 133 80 2 51 0.611
2013 1위/9팀 KS 4-3 우승(두산) 우승 128 75 2 51 0.595
2014 1위/9팀 KS 4-2 우승(넥센) 우승 128 78 3 47 0.624
2015 1위/10팀 KS 1-4 준우승(두산) 준우승 144 88 0 56 0.611
2016 9위/10팀 진출 실패 9위 144 65 1 78 0.455
2017 9위/10팀 진출 실패 9위 144 55 5 84 0.396
2018 6위/10팀 진출 실패 6위 144 68 4 72 0.486
2019 8위/10팀 진출 실패 8위 144 60 1 83 0.420
2020 8위/10팀 진출 실패 8위 144 64 5 75 0.460
2021 2위/10팀 PO 0-2 탈락(두산) 3위 144 76 9 59 0.563
2022 7위/10팀 진출 실패 7위 144 66 2 76 0.465
2023 8위/10팀 진출 실패 8위 144 61 1 82 0.427
2024 2위/10팀 KS 1-4 준우승(KIA) 준우승 144 78 2 64 0.549
KBO 통산 43시즌 V8 5491 2925 122 2444 0.545
KBO 리그 구단들 중 통산 승률이 가장 우수하다.[11][12] 운영 실패로 지난 10년동안 리그 최약체 수준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산 정규시즌 승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1세기 단위로만 잘라도 두산, SSG 다음가는 3위로, 삼성이 2016년 이후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13] 암흑기 이전까지의 삼성이 얼마나 강했던 팀이었는지 알 수 있다. 참고로 2015시즌 종료 암흑기 진입 직전을 기준으로 한정하면 2332승 92무 1771패 무려 승패마진 +561 0.568을 기록하였다. 10년간 암흑기로 인해 승률 2푼을 깎아먹어도 통산 승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나 페넌트레이스 승률 기록은 말 그대로 넘사벽으로, KBO 리그 역사상 페넌트레이스에 가장 강한 구단이다. 삼성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2001-2015시즌에는 SK의 전성기였던 2007-2010시즌을 빼면 그야말로 압도적인 KBO 리그 최강팀이었다. 2001-2006시즌 6시즌 연속으로 승률 0.580 이상, 2010-2015시즌 6시즌 연속으로 승률 0.590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2001년부터 2015년까지 15개의 시즌 중 정규시즌 승률이 0.580 밑으로 떨어진 시즌이 SK의 전성기와 겹치는 2007-2009시즌 세 번 밖에 없다. 참고로, 리그 정규시즌 2위를 달성했던 2021시즌과 2024시즌에도 승률은 0.55 전후로, 어지간한 시즌에는 저 승률이면 정규시즌 우승권이다. 즉, 15년간 80%의 확률로 정규시즌 우승 경쟁을 한 팀이다.

원년 구단이지만 KBO 리그 10개 구단 중에서도, 삼성 프로 스포츠팀 중에서도 유일하게 페넌트 레이스 최하위 기록이 없다.[14][15] 삼성은 현재까지도 진행되고있는 역대 최악의 암흑기를 맞이하고 있음에도 암흑기 도입부터 현재까지 한 번도 꼴찌로 시즌을 마감한 적이 없다. 2023 시즌 6월에 최악의 성적을 거두면서 창단 첫 꼴찌의 불명예가 잠정적으로 확정된 상황인듯 했으나 7월 이후 좋은 승률을 거두고 키움이 이정후의 시즌아웃 부상 이후 사실상 리빌딩 및 탱킹 체제에 들어가면서 기어코 꼴찌를 면했다. 본격적으로 암흑기에 들어간 2016년 이후에도 최하위는 안했다. 2016과 2017년은 10위 중 9위를 기록해 버텨내었다. 삼성이 정규시즌에 얼마나 강했는지를 보여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에도 강했지만, 삼성이 가장 강했던 시기는 21세기 초인 2002-2014시즌으로, 이 13시즌동안 한국시리즈 우승을 7번을 하며, 우승 확률이 50%를 넘는 기염을 토하는 등 두산, SK-SSG와 함께 21세기 KBO 리그의 최강팀 중 하나로 늘 거론된다. 이것도 암흑기때문에 아주 많이 깎아먹어서 이 기간동안 꾸준한 실적을 내온 두산, SSG와 엮이는거지 암흑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저 두 팀이 다른 팀들보다도 두드러지는 성적을 냈다는 것을 감안해도 진지하게 21세기 최강의 구단으로 15시즌 중 한국시리즈 우승 7회에 정규시즌 승률 0.580 이상을 12시즌이나 기록한 삼성과 묶인 적은 전혀 없다. 21세기 초 암흑기가 시작되기 전의 삼성은 김응용 시기 해태 타이거즈와 더불어 KBO 리그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강팀으로 평가되었다. 공교롭게도 이 전성기를 열어젖힌 감독 역시 김응용. 특히 왕조 시절인 2011-2014년에는 KBO 역사상 유일하게 4년 연속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룬 구단이다. KIA 타이거즈가 해태 시절 4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적은 있지만, 이 중에 통합 우승은 1번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이다. 페넌트 레이스 연속 우승은 5연속이었으나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으로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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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승리 1위[16], 통산 승률 1위, 통산 팀 홈런 1위, 특정 팀 상대 최다 승리[17], 통산 팀 타율 1위, 단일 시즌 팀 승률 1위(1985년 0.706), 단일 시즌 팀 타율 3, 4, 5위(2015년 0.302, 2014년 0.301, 1987년 0.300), 통산 가을야구 진출 횟수 1위(30회)[18] 등 '삼성의 기록은 삼성만이 경신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수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19] 또한 삼성은 2024시즌 종료 기준, 75승만 추가하면 KBO 리그 최초로 통산 3000승을 기록할 수 있는 바, 다가올 2025시즌에 명예로운 기록을 더 추가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시리즈에 가장 많이 가 본 팀이며[20] KIA 타이거즈와 함께 KBO의 전통적인 강호로 손꼽히는 팀이다. 다만 두 팀의 강력함은 느낌이 조금 다른데, 타이거즈는 전성기 때의 무지막지한 강함으로 프로야구를 지배하였고, 1997년 외환 위기로 잠시 주춤했다가 2009년 우승 이후 내리막길을 걷는 등 강약의 차이가 극명한 기복이 심하고 악명높은 서정환/정재공 시기 이후부터는 원기옥을 모아서 가끔 우승하는 구단으로 여겨진다면, 라이온즈는 556, 99688378 등 일부 암흑기를 제외하면 우승 아니면 중상위권인 등 중위권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언제나 변함없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꾸준히 강력한 실력을 보여주는 이미지이다. 우연의 일치인지 1990년대 두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였던 타이거즈의 이종범과 라이온즈의 양준혁도 같은 맥락으로 설명할 수 있다. 또한, 타이거즈는 특유의 유관력으로 어떻게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기만 한다면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 100%를 통해 우승 트로피를 쓸어담는 느낌이라면 삼성은 유관력은 부족하지만 압도적 전력으로 정규시즌부터 우승해서 우승 트로피를 얻는 느낌에 가깝다.[21]

2016년부터는 KIA는 중위권-중하위권으로 여겨졌으나 삼성은 여러 요소가 겹쳐지며 크게 몰락하여 하위권으로 굴러떨어졌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서 두 팀 모두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데, KIA는 대구 출신 인사들인 이범호, 손승락을 주축으로 리빌딩을 진출하여 김종국-장정석 듀오의 억제기 행각에도 불구하고 우승후보급 전력이 되었고 삼성은 육성에서 계속 삽만 푸다가 단장을 바꾸고 리빌딩 전략으로 수정하며 향후 몇 년 안에 반등을 꾀하고 있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옮기기 이전의 삼성은 과장 좀 보태면 알렉스 퍼거슨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같은 취급을 받았으며[22] 이 시절 소위 말하는 올드 삼성 팬덤은 우승해도 크게 기뻐하지 않고 '나쁘지 않은 시즌이었다'라는 평을 내렸다.[23] 거기다 4위 턱걸이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욕을 먹었고,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하거나 하는 순간 역사상 최악의 시즌 중 하나 취급을 받으며 온갖 비난을 받았다. 실제로 삼성이 5위 이하로 내려간 시즌은 본격적인 암흑기가 시작된 2016년 이전까지 34시즌 동안 팬들에게 그나마 암흑기로 불렸던 1994년, 1995년, 1996년과, 5위를 기록한 2009년으로 총 4번이 전부다. 전·후기 리그로 치러졌던 때에도 포스트시즌 탈락은 1983년 단 한 번 뿐. 즉, 1982~2015년까지 삼성이 포스트시즌에 탈락한 건 5번이 끝이다. 그러나 여러 문제점이 겹치며 99688378이 시작되고, 아예 홍준학 부임 7년동안에만 그동안 이전까지의 가을야구 진출 실패 기록인 6회를 채우는 등 몰락했다.

1970년대 대구, 경북 야구가 전성기를 맞이했을 때 그 전력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1980년대에는 한국시리즈 우승만 못했을 뿐 명실상부한 최강팀으로 군림했고, 1990년대 중반기에 잠시 침체기가 있었으나, 후반기부터 부활하여 다시 리그를 주름잡는 강호로 군림하고 있다.

단점은 포스트시즌, 특히 한국시리즈. 포스트시즌에는 정규시즌만큼의 위상을 발휘하지 못하는 팀으로 꼽혀왔다. 한국시리즈 승률은 한화 다음가는 뒤에서 2위이다.[24] 2024년에는 역대 최초 통산 포스트시즌 100패를 달성했는데, 특히나 전통적으로 포스트시즌에 강한 두산 베어스[25]와 포스트시즌은 몰라도 한국시리즈 무패의 해태-KIA 타이거즈를 만나 두들겨맞는 경우가 잦았으며 삼성 팬덤은 1984년 한국시리즈로 대표되는 롯데와 함께 이 두 팀을 주요 라이벌로 꼽는 경우가 적지 않다. 어쨌거나 2002년 첫 한국시리즈 우승 전에는 한국시리즈에 7번 나가서 다 패했으므로 라이벌 해태 타이거즈에 비해 큰 경기에 약한 팀으로 인식된 적도 있었다. 현재까지 한국시리즈 준우승 10회로 최다 준우승 팀이다.[26] 그래도 전성기였던 2002-2014시즌에는 그런 문제점도 전혀 없었으며, 13시즌동안 한국시리즈 우승만 7번을 했기에 최강팀으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왕조가 끝난 2015년과 2024년에는 두산, KIA 등 라이벌 구단에 우승을 내주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21세기로 기한을 자른다면 2001년, 2015년, 2021년에 두산에게 두들겨맞으며 업셋당한 충격이 커서 그렇지 전혀 포스트시즌에 약한 구단이 아니다.

통산 우승 횟수는 1985년 전·후기 리그 시절의 통합 우승 1회 + 한국시리즈 우승 7회로 총 8회.[27] 일부[28]에서는 1985년 우승을 계산에서 빼기도 하지만, 1985년 삼성이 전·후기 모두 가장 잘해서 한국시리즈 자체가 열리지 않게 된 것이며, 사실 KBO의 인증으로 봐도 무엇으로 봐도 엄연한 우승이다.[29]

삼성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인 2002년 한국시리즈는 현재까지도 한국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 중 하나로 회자되는데,[30] 상대는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였다. 1, 3, 4차전을 이기고 2, 5차전을 내준 상태에서 홈구장인 대구에 돌아와서 6차전을 치렀는데, 9회말까지 9-6으로 뒤지고 있었고 그대로 7차전까지 갈 가능성이 컸었다. 그러나 시리즈 내내 헛스윙만 하던 이승엽이 동점 3점 홈런을 쳐내면서 분위기가 급반전됐고, 다음 타자 마해영이 끝내기 홈런을 쳐서 결국 삼성은 지긋지긋한 준우승의 한을 풀고 한국시리즈를 우승하였다.

그러나 역대 최고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장식하기 이전까지는 콩성 소리도 들을 정도로 가을야구에서 물을 많이 먹었다. 1985년 전·후기 통합 우승이 있긴 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준플레이오프에도 자주 진출했으나,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되는 악몽도 여러 차례 겪었다(특히 역전패. 1999년 롯데 자이언츠에게 당한 대역전패는 아직도 명승부로 회자된다. 두산 베어스에 당한 2001년 한국시리즈도 역시 마찬가지지만, 이때는 양준혁이 삼성에 없고 LG 트윈스에 있었다.). 또한 원년에 한국 야구를 먹여 살린 두 개의 만루 홈런의 주인공이 된 허무한 팀.[31]

1997년부터 2008년까지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을 세운 팀으로,[32] 삼성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때는 1994~1996년, 2009년과 2016~18년 단 일곱번. 이는 1990년 플레이오프가 도입된 이래 최소 기록이다. 사실 2000년에 드림 리그 3위로 떨어지며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행진이 3연속에서 멈출 뻔 하다가 '드림 리그는 1부, 매직 리그는 2부' 라고 해도 믿을 만큼 성적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통에 매직 리그 1위였던 LG 트윈스보다도 승률이 더 높은 괴이한 현상이 발생하자 억지로 진출했다. 이 때문에 2000년 포스트시즌에 5팀이나 진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33]

참고로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은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장 기록. 2위 기록 역시 삼성의 1984~1993년의 10년(1985년 통합 우승 포함). 3위까지 와서야 KIA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의 1986~1994년의 9년의 기록이 나온다. 게다가 최근에는 삼성 라이온즈 스스로 6년 연속 진출에 성공하면서(2010년~2015년) 다시 기록을 세우는 중이니 이제 기록 경신까지 7년 남았으나 2016년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6년으로 멈췄다.[34]

2015년 정규시즌 1위를 하여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면서 포스트시즌 관련 또 다른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바로 한국시리즈 연속진출 기록이다. 이전까지의 최다 한국시리즈 연속 진출 기록은 SK 와이번스의 6연속(2007년~2012년)으로, 2015년 현재 삼성 라이온즈가 역시 6연속(2010년~2015년)으로 타이를 이루고 있다. 이전까지는 5연속 진출로 2위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2015년 한국시리즈 직행으로 공동 1위에 올라섰는데, 두산 베어스가 2021년에 삼성을 누르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서 7연속(2015년~2021년)으로 삼성의 기록은 2위가 되었다. 4위는 해태 타이거즈의 1986년~1989년 4연속.

2011~2015년 페넌트 레이스 우승을 거두게 되면서 사상 처음 페넌트 레이스 5연속 우승을 달성하였다. 페넌트 레이스 연속 우승은 1996~1997년 해태 타이거즈, 2001~2002년 삼성 라이온즈, 2003~2004년 현대 유니콘스, 2005~2006년 삼성 라이온즈, 2007~2008년 SK 와이번스, 2018~2019년 두산 베어스가 2회 연속 우승 기록이 있는데 삼성이 처음으로 5연패를 달성한 것이다. 여기에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도 넥센 히어로즈를 4승 2패로 꺾고 통산 8번째 우승을 달성하면서 해태 타이거즈가 1986년~1989년에 기록한 4연패 기록과 타이 기록을 이루게 되었다. 무엇보다 해태 타이거즈는 그 기간 페넌트 레이스 우승을 1회(1988년)만 달성하였으므로 페넌트 레이스+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기록은 2013년에 삼성이 기록한 3연패가 유일했으며, 201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통해 기록을 다시 세우게 되었다.

그러나 2016년부터는 도박 사건 이후 투자 감소, 안현호, 홍준학 등의 잘못된 운영과 김한수 등 코칭스태프진의 실패 등으로 인해 이런 영광의 기록들은 과거가 되었을 뿐이며 2023시즌까지 8시즌 중 가을야구에 한 번 가는 극도의 부진을 겪었다. 통칭 99688378로, 삼성 팬덤에게 있어서는 가장 뼈아픈 최악의 암흑기 시대. 이 기간동안 승률은 10개 구단 중 한화 다음가는 9위로 매우 안 좋았으며, 가을야구는 단 한 번만 진출했다. 삼성이 리그 전체적인 관점에서도 확실한 약팀으로 전락해버린 유일한 시기. 그러나 2024년부터는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고, 행운이 조금 따르기는 했지만 기적으로 여겨지는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성공하며 명가의 부활을 꾀하고 있다.

2.1. 암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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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강호 이미지가 강한 삼성에게도 부진하던 시기는 있었다.
순위로 따졌을 때 삼성의 첫 암흑기라 하면 우용득 감독의 임기 중반인 1994년부터 백인천 감독이 부임한 첫 해인 1996년까지의 3년간의 순위를 가리킨다. 삼성의 성적이 워낙 좋다보니 타 팀이 보기엔 그저 엄살로 보이는 정도였지만 말이다. 3년간 1994년 5위, 1995년 5위, 1996년 6위를 기록하며 삼성은 3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였고, 이는 1996년 당시 기준으로 삼성 라이온즈최다 연속 포스트시즌 실패 기록이며 특히 1996년의 6위는 삼성 라이온즈 역사상 두 번째로 낮은 순위다. 그러나 이승엽이 홈런왕 대열에 들어서고 공격력이 강해지면서 이후 2002년 한국시리즈, 2005년 한국시리즈, 2006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고, 이후 2011년 한국시리즈부터 2014년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하면서 삼성 왕조를 이룩했다.

1994년부터 삼성이 3년간 556의 순위를 찍게 된 주된 원인으로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삼성을 이끈 주전 멤버들의 노쇠화였다. 1993년 준우승 당시에도 김성래, 류중일, 이만수, 이종두 등 베터랑들 대다수가 30대를 훌쩍 넘긴 노장 축에 속했다. 삼성 입장에서는 분명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이였다. 하지만 1990년대 초반 대구와 경북지역 아마야구의 침체로 인해 삼성에는 쓸만한 신예가 드물었다. 실제로 1991년 이후 삼성의 1차 지명선수 명단을 보면 이영재(1991년), 감병훈(1994년), 안윤호(1995년), 황성관(1997년), 정성열(1999년)등 1군에서 별다른 보탬이 되지 못한 선수가 대부분이다. 1996년부터 도입된 고졸 우선지명에도 김헌수, 김성훈, 권영철(1996년) 설재호, 황영구(1997년), 이준민(1998년), 이성훈(1999년) 등 계속되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특히 마운드에는 쓸만한 선수가 아예 없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했다. 이에 삼성은 미국으로 눈을 돌려 최용희, 최창양 등을 영입했지만 그마저도 모두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일설에는 1991년부터 1992년까지 삼성 감독이었던 김성근 책임론이 거론된다. 김성근 감독이 첫 해 3위, 2년차 4위로, 생각만큼 대단한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경질된 이후 556을 찍게 되었기 때문에, 이를 김 감독의 투수 혹사 경향과 엮어서 언급하는 것이다. 이는 다른 사람도 아닌 김성근 본인이 스스로의 자서전에서 인정한 바 있는데, 프런트에서는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본인이 엘리트 의식에 빠진 선수들을 휘어잡지 못한 실책의 결과라고 시인했다. 다시 말해 본인의 선수단 장악에 문제가 있었다는 뜻. 거기에 급격하게 추진한 리빌딩과 조범현을 비롯한 자신의 제자 중용 등으로 선수들과 마찰이 심했다고 한다. 웬만해선 김성근식 감독야구를 옹호하는 김은식 작가조차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김성근의 방식이 삼성에는 맞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직전 감독이었던 정동진 감독을 1990년 한국시리즈에서 업계 라이벌인 LG를 상대로 패하면서 우승에 실패한 것을 구실로 경질해버린 프런트의 조급함이 이후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리고 당시 창단 이래 최하위였던 6위를 찍은 1996년에는 전년도에 포스트시즌에 탈락했던 다섯 팀[35] 중 네 팀이 올랐는데 유일하게 못 오른게 바로 이 암흑기에 있던 삼성이다. 대구, 경북 팜에서 이승엽 이전까지 괜찮은 선수들이 나오지 않았던 것도 이 암흑기의 원인이다.

여담으로 이 비밀번호를 끊은 감독이 바로 롯데 팬 한정으로 금지어모 골프 전문 감독이다. 또한 베이징 올림픽의 퍼펙트 골드 감독인 김경문미국에서 지도자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후 삼성 라이온즈의 배터리코치로 영입되어 이 때 코치 실전 수업을 받았다. 그것도 정확하게 1차 암흑기 동안.

일부는 부임 첫해에 6위를 찍었다는 건 함정이라느니 비하하기도 하지만, 백인천의 잘못이라고만은 보긴 어렵다. 김성근 감독이 추진했던 리빌딩과 자신의 제자들의 주전화 등으로 팀 케미스트리가 망가지자 우용득 감독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장들을 방출하면서 세대교체가 너무 급격하게 진행되었고, 부임 첫해인 1993년에는 이 세대교체 효과가 있었으나 많은 선수들이 소포모어 징크스에 걸린 후 극복을 해내지 못하는 등 이래저래 문제가 많았고, 하필 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만수 등 경험 있는 고참은 급격한 리빌딩 과정에서 전멸하다시피하는 바람에 삼성 팀의 분위기가 상당히 망가져있던 상황. 오히려 고작 1년만에 팀을 추스리고 유망주를 발굴한 걸 높게 평가하는 것이 맞다.

사실 성적만 놓고 보면 556 시기를 암흑기라 여길 수 있긴 하지만, 타팀 팬 입장에서는 겨우 3년 정도 가을야구를 못 가고, 그것도 꼴찌도 하지 않고 리빌딩이 차근차근 진행되며 기대를 모으던 시기를 어떻게 암흑기라 할 수 있냐고 반문할 수 있다. 물론 우승 아니면 의미가 없던 당시 삼성으로서는 충분히 암흑기였다고 말할 근거가 있겠지만. 그리고 꼴찌를 한 것은 아니었고 오히려 관중 수 신기록을 쓰는 등 흥행은 했기 때문에 당시 야구를 봤던 삼성 팬[36]들 또한 이 시기를 암흑기라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통 90년대부터 야구를 봐온 삼성팬들이 손꼽는 진짜 1차 암흑기는 556 시기가 아니라 김성근 강점기인 1991~1992년이다.

그 외 일각에서는 선동열 감독 시기인 2009년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고 2차 암흑기라고 부르는 시각도 있다. 사실 선감독 재임 시절엔 일단 우승도 두 번 했고, 마지막 해인 2010년에도 준우승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타팀 팬들 입장에서는 '저게 암흑기라고?'라고 기막혀하는 경우가 대부분. 물론 삼성 시절 선감독의 논란 많은 행적과 연속 포스트시즌 기록 좌절, 양준혁의 급작스러운 은퇴 등 삼성 팬 입장에선 암흑의 시기라 일컬을 일이 많긴 했기 때문에, 성적과는 별개로 선감독 재임 시기가 2차 암흑기라는 의견이 삼성 팬들 사이에서는 공감을 많이 얻는 편이다. 실제로 선감독 재임기의 삼성은 우승은 두 번 했지만 관중은 점차 줄어들고 있던 추세였다. [37]

이후 2011년 류중일 감독 선임 이후에는 삼성 왕조 시기를 거치며 승승장구했지만, 2015년 도박 사건을 기점으로 생각보다 매우 빠른 속도로 침체기에 접어드는 위기를 맞이했다. 2015년 이후 고작 1년 후인 2016년2017년2년 연속으로 9위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유례없는 가장 낮은 최종 순위였다. 특히 다른 때와는 달리 모기업 삼성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루로 인해 구단 시스템 자체가 불안해진 상황이라 리빌딩과 인기 둘 다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낳고 있었다. 게다가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에도 엮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당시 팬들의 신뢰마저 흔들리게 되었다.

결국 위에서 말했듯이 2016년부터 갑작스레 시작된 부진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말 그대로 성적도 못 내고, 재미도 없는 제대로 된 암흑기를 맞이하고 말았다. 2016년 9위, 2017년 9위를 기록하고, 2018년 시즌 막판에는 혹시나 하는 3년만의 가을야구가 이루어져 순식간에 암흑기 탈출에 성공하나 했으나, 시즌 막판부터 지난해 우승팀인 KIA 타이거즈가 치고 올라오며 5위 자리를 빼앗겼고, 결국 삼성은 기아에 밀려 6위라는 순위에 만족해야 했으며, 2019년, 2020년에도 8위에 그치면서 5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암흑기를 겪게 되었다.[38]

강팀의 엄살로 보일 수 있는 이전까지의 3년짜리 암흑기와는 다르게 2010년대 후반기의 암흑기는 객관적으로도 명백히 하위권에 가라앉은 상태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좋든 나쁘든 구단 역사상 팀 분위기가 가장 크게 바뀐 시기라 할 수 있는데, 왕조 시절의 멤버가 하나둘 떠나면서 신인들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고, 본의 아니게 팬덤도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 그나마 이 시기의 위안거리가 있다면, 선수들에게도 팬들에게도 위험했던 낡은 구장을 벗어나 여러모로 쾌적한 새 구장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과 제대로 하위권으로 내려앉은 대가로 드래프트 상위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었다는 점. 이는 2021년 암흑기에서 잠시 벗어나는 데에 알게 모르게 기반으로 작용해주었다.

2.2. 팀 전력

전력 순위가 중간 이상인 경우, 굵은 글씨
삼성 라이온즈 역대 팀 전력 (스탯티즈 팀 WAR 기준)
연도 정규시즌 승률 정규시즌 순위 투수 전력 순위 타자 전력 순위
1982 0.675 통합 2/6 21.11 1/6 18.61 2/6
1983 0.479 통합 4/6 15.08 4/6 23.31 1/6
1984 0.550 통합 2/6 17.60 2/6 24.07 1/6
1985 0.706 통합 1/6 25.23 1/6 29.97 1/6
1986 0.654 통합 1/7 16.33 5/7 30/54 1/7
1987 0.593 통합 1/7 14.54 6/7 37/97 1/7
1988 0.528 통합 4/7 13.52 5/7 26.25 2/7
1989 0.496 4/7 12.03 7/7 28.76 2/7
1990 0.558 4/7 14.33 6/7 27.23 2/7
1991 0.560 3/8 18.28 5/8 29.69 3/8
1992 0.540 4/8 17.53 7/8 26.53 4/8
1993 0.599 2/8 21.55 3/8 38.88 1/8
1994 0.484 5/8 21.41 5/8 27.19 2/8
1995 0.500 5/8 17.63 6/8 23.08 4/8
1996 0.448 6/8 14.20 7/8 23.56 4/8
1997 0.552 4/8 17.72 6/8 38.92 1/8
1998 0.532 2/8 16.21 6/8 28.20 2/8
1999 0.562 통합 3/8 24.11 3/8 26.99 4/8
2000 0.539 통합 3/8 23.36 5/8 27.09 3/8
2001 0.609 1/8 25.57 1/8 27.89 1/8
2002 0.636 1/8 25.54 1/8 38.22 1/8
2003 0.589 3/8 22.77 3/8 37.22 2/8
2004 0.584 2/8 27.09 1/8 26.73 3/8
2005 0.606 1/8 26.24 2/8 26.13 2/8
2006 0.593 1/8 23.47 4/8 23.65 4/8
2007 0.508 4/8 22.85 4/8 20.97 7/8
2008 0.516 4/8 19.63 5/8 21.64 5/8
2009 0.481 5/8 20.30 5/8 26.27 2/8
2010 0.594 2/8 28.95 2/8 28.84 3/8
2011 0.612 1/8 29.59 1/8 25.18 4/8
2012 0.611 1/8 28.68 1/8 33.80 1/8
2013 0.595 1/9 24.31 2/9 29.91 2/9
2014 0.624 1/9 28.70 1/9 29.92 2/9
2015 0.611 1/10 14.06 8/10 33.76 1/10
2016 0.455 9/10 12.55 8/10 22.21 4/10
2017 0.396 9/10 6.74 10/10 16.81 8/10
2018 0.486 6/10 18.08 4/10 19.89 7/10
2019 0.420 8/10 11.40 10/10 17.27 8/10
2020 0.460 8/10 19.06 4/10 15.78 8/10
2021 0.563 2/10 19.52 4/10 21.87 7/10
2022 0.465 7/10 13.54 7/10 20.57 6/10
2023 0.427 8/10 15.41 7/10 16.77 9/10
2024 0.549 2/10 19.02 6/10 29.76 1/10
  • 팀 타격이 하위권에 처진게 2000년대 중반이 처음일 정도로, 전통적인 타격의 팀이었다. 그럼에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2002년에 처음 달성한 것은 프로 출범 후 몇해를 제외하고는 줄곧 하위권에 머물렀던 투수력 때문이었다.
  • 2011년 류중일 감독이 부임하고, 전임 선동열 감독과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코치가 닦아놓은 투수 전력에, 류중일 특유의 선발 야구와 빅볼이 결합하면서 완벽한 투타 밸런스가 갖춰지고, 2015년까지 구단 역사상 유례없는 전성기를 보내게 된다.
  • 삼성 왕조의 몰락이 도박 사건 때문이었다고 많이 알려져 있으나, 2015년의 투수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도박 사건이 아니었어도 몰락이 어느 정도 예고 되어있었다고 볼 수 있다. 배영수권혁이 이탈하고 장원삼의 노쇠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었으며, 두 용병 피가로클로이드도 전년도 밴덴헐크와 마틴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결국 2016년 삼성은 전년도의 투수력이 보강되지 못한 상태에, 박석민 나바로 채태인의 이탈과 KBO 역사상 역대 최악의 용병 운까지 겹치며 처참하게 몰락하고 말았다.
  • 2021년은 전년도 전력에 오재일호세 피렐라가 합류하며 타선이 크게 보강되었다. 이로 인해 다른 팀에 앞서지는 못해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타선이 완성되었고, 전년도에 이미 정상 궤도에 올라와있던 투수력과 함께 큰 시너지를 일으켜, 선두경쟁까지 하게 되었다.
  • 99688378로 대표되는 암흑기 기간의 가장 큰 문제점은 타선이었다. 토종 투수진의 육성 실패와 더불어 낮은 타선 득점력으로 인하여 시즌 운영을 어렵게 가져갔다.
  • 2024년은 시즌 전만 하더라도 팀 전력상 상위권을 기대하기 힘들었으나 김영웅의 발견과 여러 젊은 야수들의 스텝업으로 인해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전년도 9위였던 투수 WAR이 2위와도 4이상 차이나는 1위로 올라서며 라이온즈파크를 홈으로 쓰면서도 압도적인 투수력이 상위권의 발판이 되었다.[39]

2.3.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삼성 라이온즈 역대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구단 개별 경기 전적 합계
두산 베어스 1982 KS: 1승 1무 4패
1986 PO: 3승 2패
2001 KS: 2승 4패
2004 PO: 3승 1패
2005 KS: 4승
2008 PO: 2승 4패
2010 PO: 3승 2패
2013 KS: 4승 3패
2015 KS: 1승 4패
2021 PO: 2패
PO 3승 2패
KS 2승 3패

개별 경기 합계: 23승 1무 26패
롯데 자이언츠 1984 KS: 3승 4패
1991 준PO: 2승 1무 1패
1992 준PO: 2패
1999 PO: 3승 4패
2000 준PO: 2승 1패
2008 준PO: 3승
준PO 3승 1패
PO 1패
KS 1패

개별 경기 합계: 13승 1무 12패
KIA 타이거즈 1986 KS: 1승 4패
1987 KS: 4패
1990 PO: 3승
1993 KS: 2승 1무 4패
2024 KS: 1승 4패
PO 1승
KS 4패

개별 경기 합계: 7승 1무 16패
한화 이글스 1988 PO: 3패
1990 준PO: 2승
1991 PO: 1승 3패
2006 KS: 4승 1무 1패
2007 준PO: 1승 2패
준PO 1승 1패
PO 2패
KS 1승

개별 경기 합계: 8승 1무 9패
현대 유니콘스 1989 준PO: 1승 2패
2000 PO: 4패
2004 KS: 2승 3무 4패
준PO 1패
PO 1패
KS 1패

개별 경기 합계: 3승 3무 10패
LG 트윈스 1990 KS: 4패
1993 PO: 3승 2패
1997 PO: 2승 3패
1998 PO: 1승 3패
2002 KS: 4승 2패
2024 PO: 3승 1패
PO 2승 2패
KS 1승 1패

개별 경기 합계: 13승 15패
쌍방울 레이더스 1997 준PO: 2승 1패 준PO 1승
개별 경기 합계: 2승 1패
SSG 랜더스 2003 준PO: 2패
2010 KS: 4패
2011 KS: 4승 1패
2012 KS: 4승 2패
준PO 1패
KS 2승 1패

개별 경기 합계: 8승 9패
키움 히어로즈 2014 KS: 4승 2패 KS 1승
개별 경기 합계: 4승 2패
  • 페넌트 레이스에 강했던 삼성 라이온즈인 만큼 통산 포스트시즌 진출 횟수 또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삼성 라이온즈는 KBO 리그 원년부터 존재했었고, 또 현재까지 존속 중인 모든 구단과의 포스트시즌 대결 기록 작성이 가능한 유일한 구단이기도 하다.[40] 왜냐하면 현존하는 타 구단은 지금은 해체된 쌍방울 레이더스와의 포스트시즌 대결 전적이 없기 때문이다.[41][42]

3. 개인 성적

개인 커리어 전체가 아닌 삼성 소속이었을 때의 성적.

3.1. 통산

볼드체로 표시된 건 KBO 통산 1위.
삼성 라이온즈 역대 투수
부문 이름 기록 삼성 소속 시즌
등판경기 오승환 726경기 2005~2013
2019~현재
선발 등판 윤성환 305경기 2004~2020
완투 김시진 61경기 1983~1988
완봉 김시진 14경기 1983~1988
평균자책점 김시진 2.73 1983~1988
승리 윤성환 135승 2004~2020
패전 윤성환 106패 2004~2020
세이브 오승환 427세이브 [43] 2005~2013
2019~현재
홀드 안지만 177홀드 2002~2016
이닝 윤성환 1915이닝 2004~2020
피안타 윤성환 2042개 2004~2020
피홈런 윤성환 212개 2004~2020
탈삼진 윤성환 1357개 2004~2020
볼넷 배영수 630개 2000~2014
몸에 맞는 공 임창용 108개 1999~2007
2014~2015
삼성 라이온즈 역대 타자
부문 이름 기록 소속 시즌
출장경기 박한이 2127경기 2001~2019
타율 구자욱 .318 2012~현재
출루율 양준혁 .419 1993~1998
2002~2010
장타율 이승엽 .572 1995~2003
2012~2017
타석 박한이 8712타석 2001~2019
타수 박한이 7392타수 2001~2019
안타 박한이 2174개 2001~2019
2루타 이승엽 464개 1995~2003
2012~2017
3루타 구자욱 56개 2012~현재
홈런 이승엽 467개 1995~2003
2012~2017
타점 이승엽 1498타점 1995~2003
2012~2017
득점 이승엽 1355득점 1995~2003
2012~2017
도루 박해민 318개 2012~2021
사사구 양준혁 1134개 1993~1998
2002~2010
볼넷 양준혁 1043개 1993~1998
2002~2010
몸에 맞는 공 김한수 148개 1994~2007
삼진 이승엽 1344개 1995~2003
2012~2017
병살타 박한이 156개 2001~2019

3.2. 단일시즌

볼드체로 표시된 건 KBO 단일시즌 1위 기록.
삼성 라이온즈 투수
부문 이름 기록 시즌
등판경기 임창용 71경기 1999
임현준 2019
선발 등판 김진웅 31경기 1999
팀 아델만 2018
완투 김시진 17경기 1983
완봉 김시진 5경기 1983
평균자책점 김시진 2.00 1985
승리 김시진 25승 1985
김일융
패전 이선희 13패 1983
김진웅 1999
윤성환 2019
백정현 2022
세이브 오승환 47세이브 2006
2011
홀드 안지만 37홀드 2015
이닝 김시진 269⅔이닝 1985
피안타 김성길 219개 1989
피홈런 장원삼 29개 2015
탈삼진 김시진 201개 1985
사사구 김시진 136개 1985
볼넷 김시진 121개 1985
몸에 맞는 공 임창용 24개 2002
삼성 라이온즈 타자
부문 이름 기록 시즌
타율 장효조 .387 1987
출루율 장효조 .469 1983
장타율 이승엽 .733 1999
타석 박해민 649타석 2018
타수 박해민 576타수 2018
안타 최형우 195개 2016
2루타 최형우 46개 2016
3루타 구자욱 13개 2016
홈런 이승엽 56개 2003
타점 이승엽 144타점 2003
최형우 2016
득점 이승엽 128득점 1999
도루 박해민 60개 2015
사사구 이승엽 124개 1999
볼넷 이승엽 112개 1999
몸에 맞는 공 박석민 27개 2012
삼진 김영웅 155개 2024
병살타 김한수 23개 2004
무안타 김헌곤 43타석 2022

3.3. 타이틀 홀더

3.3.1. 타자

삼성 라이온즈 역대 타격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3 장효조 외야수 .369
1984 이만수 포수 .340
1985 장효조 외야수 .373
1986 장효조 외야수 .329
1987 장효조 외야수 .387
1993 양준혁 1루수 .341
1996 양준혁 외야수 .346
1998 양준혁 지명타자 .342
2016 최형우 외야수 .376
삼성 라이온즈 역대 출루율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3 장효조 외야수 .469
1984 장효조 외야수 .422
1985 장효조 외야수 .460
1986 장효조 외야수 .436
1987 장효조 외야수 .461
1988 김성래 2루수 .459
1993 양준혁 1루수 .436
1998 양준혁 지명타자 .450
1999 이승엽 1루수 .458
2006 양준혁 지명타자 .446
삼성 라이온즈 역대 장타율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3 장효조 외야수 .618
1984 이만수 포수 .633
1987 이만수 포수 .579
1993 양준혁 1루수 .598
1996 양준혁 외야수 .624
1998 이승엽 1루수 .621
1999 이승엽 1루수 .733
2002 이승엽 1루수 .689
2011 최형우 외야수 .617
삼성 라이온즈 역대 최다안타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3 장효조 외야수 117
1996 양준혁 외야수 151
1997 이승엽 1루수 170
1998 양준혁 지명타자 156
2002 마해영 지명타자 172
2003 박한이 외야수 170
2016 최형우 외야수 195
삼성 라이온즈 역대 홈런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3 이만수 포수 27
1984 이만수 포수 23
1985 이만수 포수 22
1987 김성래 2루수 22
1993 김성래 1루수 28
1997 이승엽 1루수 32
1999 이승엽 1루수 54
2001 이승엽 1루수 39
2002 이승엽 1루수 47
2003 이승엽 1루수 56
2007 심정수 외야수 31
2011 최형우 외야수 30
삼성 라이온즈 역대 타점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83 이만수 포수 74
1984 이만수 포수 80
1985 이만수 포수 87
1987 이만수 포수 76
1993 김성래 1루수 91
1994 양준혁 지명타자 87
1997 이승엽 1루수 114
1999 이승엽 1루수 123
2002 이승엽 1루수 126
2003 이승엽 1루수 144
2007 심정수 외야수 101
2011 최형우 외야수 118
2016 최형우 외야수 144
2017 러프 1루수 124
삼성 라이온즈 역대 득점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1998 이승엽 1루수 100
1999 이승엽 1루수 128
2000 이승엽 1루수 108
2002 이승엽 1루수 123
2003 이승엽 1루수 115
2006 박한이 외야수 89
2021 구자욱 외야수 107
2022 피렐라 외야수 102
삼성 라이온즈 역대 도루왕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2014 김상수 유격수 53
2015 박해민 외야수 60
2016 박해민 외야수 52
2017 박해민 외야수 40
2018 박해민 외야수 36

3.3.2. 투수

삼성 라이온즈 역대 다승왕
연도 이름 기록
1985 김시진 25
김일융
1987 김시진 23
2004 배영수 17
2009 윤성환 14
2012 장원삼 17
2013 배영수 14
2021 뷰캐넌 16
2024 원태인 15
삼성 라이온즈 역대 평균자책점왕
연도 이름 기록
1999 임창용 2.14
2002 엘비라 2.50
2014 밴덴헐크 3.18
삼성 라이온즈 역대 탈삼진왕
연도 이름 기록
1985 김시진 201
1993 김상엽 170
2005 배영수 147
2014 밴덴헐크 180
2015 차우찬 194
삼성 라이온즈 역대 세이브왕
연도 이름 기록
1982 황규봉 11
1985 권영호 26
1999 임창용 38
2004 임창용 36
2006 오승환 47
2007 오승환 40
2008 오승환 39
2011 오승환 47
2012 오승환 37
2015 임창용 33
2021 오승환 44
삼성 라이온즈 역대 홀드왕
연도 이름 기록
2006 권오준 32
2009 권혁 21
2015 안지만 37


[1] 전기 2위, 후기 1위[2] 전기 2위, 후기 1위[3] 전기 1위, 후기 5위[4] 전기 1위, 후기 1위[5] 당시 규정상 전·후기 모두 1위 차지하면 한국시리즈 없이 통합 우승이었다. 그 해 준우승은 삼성 제외 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롯데 자이언츠.[6] 전기 1위, 후기 4위[7] 한 팀이 전·후기 모두 2위 내에 들면 한국리리즈에 선착한다는 규정으로 전·후기 모두 2위를 기록한 해태가 한국시리즈에 선착하고(...) 삼성은 OB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다.[8] 전기 1위, 후기 1위[9] 1985년과는 달리 통합 우승은 하지 못했고 2위팀간 플레이오프를 해서 이긴 팀과 한국시리즈에서 대결해야 했다. 결국 플레이오프 5경기를 치르고 8일 동안 긴 휴식을 취한 해태에게 스윕당했다.[10] 전기 5위, 후기 2위[11] 보통 삼성과 성적으로 제일 많이 비교되는 구단인 타이거즈의 경우, 20세기로 한정할 시 해태의 승률이 조금 더 나으며,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에서는 타이거즈가 조금 앞선다.[12] 이들 다음으로 성적이 우수한 두산의 경우 OB 시절에는 리그 상위권 구단으로 보기는 힘들었고, 이후에도 우승을 간간이 하는 등 나름 강호 취급을 받았으나 본격적인 전성기는 김태형 부임 이후에 열렸으며 이 기간 동안의 선전으로 우승을 3회 추가하는 등 삼성, KIA 다음가는 수준의 통산 성적을 쌓아올렸다.[13] 두산은 이전까지도 꽤 강한 팀이었으나, 오히려 그때부터 엄청난 성적을 올리며 21세기 최고 승률을 달성하게 된다. SSG의 경우 김성근 시절이 유명하나 힐만 시절 우승과 2022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등 탄탄한 베테랑진을 바탕으로 이만수 시대 말기부터 이어진 잠깐의 암흑기나 2020시즌같은 아웃라이어를 빼면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렸다. 이 말고도 NC 역시 강팀이기는 한데, 아직 우승이 한 번이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여론이 더 많다. 참고로 99688378을 찍은 뒤의 삼성과 NC의 21세기 승률이 거의 같았으나 2024시즌을 통해 삼성이 다시 조금 앞서나갔다.[14] 이 기록은 팬들이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기록 중 하나다. 원년팀인 삼미부터 청보 태평양 현대가 한 역사로 묶이는 만큼 12년간 현대 유니콘스가 존재할때 최하위를 한적이 없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삼청태는 모두 최하위를 해봤다. MBC 청룡의 경우에는 전후기리그 시절에 존재한 팀이라, 전기리그 꼴찌(전후기 통합 승률은 뒤에서 2위)를 해봤고, 해태 타이거즈는 전후기리그 시절에 꼴찌를 안 했지만, 양대리그 시절 드림리그 꼴찌를 했다.[15] 삼성 스포츠 쪽을 보면 서울 썬더스는 원년부터 꼴찌로 추락했고, 용인 블루밍스는 2019-20 시즌 코로나바이러스에 발이 묶여 최하위, 대전 블루팡스는 2020-21시즌 꼴지,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2023시즌 최하위로 1부 리그에서 쫓겨났다.[16] 2011년 9월 1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KBO 구단 중 최초로 통산 2000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2018년 7월 30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KBO 구단 중 최초로 통산 2500승을 달성했다. 2021년 9월 4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통산 2700승을 달성하여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17] 그래서 롯까들은 꼴리건에게 맞아 죽기 딱 좋은 시나리오로 마산 구장에서 롯데가 졌거나 홈런 맞았을 때, 상대가 삼성인 경우를 꼽았는데 꽤 많은 공감을 얻었다. 단, 특정 팀 상대 최고 승률은 1982년의 OB 베어스삼미 슈퍼스타즈 상대로 전승을 해서 10할의 승률을 찍었으나, 당시엔 팀간 16경기씩 했다.[18] 참고로 이 기록이 대단한 것이 2016-2023시즌 8개 중 오직 2021시즌만 진출하고 나머지 시즌 모두 하위권이었는데도 아직까지 역대 포스트시즌 진출횟수 1위이다. 참고로 2010년대 중후반부터 전성기를 맞은 두산 베어스가 맹추격하고 있으나 아직 25회로 삼성과 동률이라도 되려면 최소한 4년이 더 걸린다. 그리고 두산 역시 김태형이 나가고 난 뒤에는 고정 가을야구가 애매하다.[19] 2017년까지는 단일 시즌 팀 홈런 1위(2003년 이마양 시절 홈런 213개.)까지 갖고 있었지만 2017년에 SK 와이번스가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서 무려 234개의 홈런을 터뜨리고 단일 시즌 팀 홈런 1위 기록을 경신하면서 2위로 밀려나게 됐다.[20] 18회로 리그 최다. KBO는 창단 42년이 되었으므로 2년반에 1번 꼴로 한국시리즈에 오른 셈이다. 게다가 이것도 2010년대 후반부터 말아먹어서 그렇지 2015년까지는 2년 중 한 번 진출 꼴이었다.[21] 사실 이것도 프레임에 가까운 것이, 2002년 이후 삼성의 한국시리즈 승률은 50%가 넘는다. 단 업셋 우승이 단 한 번도 없는 반면, 21세기에 업셋을 당한 적은 두 번이나 있다는 게 아쉬운 점.[22] 실제로 맨유와 삼성의 역사는 굉장히 유사한데, 2010년대 중반까지 압도적 전성기를 겪었으나 리빌딩 실패로 전성기 종료 직후 10년간 암흑기를 겪는다는 점에서 자주 비교된다. 반면, 삼성의 가장 대표적 라이벌인 해태-KIA 타이거즈는 주로 맨유의 가장 큰 라이벌인 리버풀 FC와 비견되는데, 그 이유는 특유의 유관력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가장 많이 차지한 타이거즈와 비슷하게 리버풀 역시 챔스 우승이 잉글랜드 클럽 중 제일 많고, 삼성과 맨유가 전성기를 누리던 기간에 타이거즈와 리버풀은 암흑기를 겪었기 때문이다.[23] 실제로 대구와 경북 지방의 '야구팬은 아니지만 굳이 응원하라면 고향 팀인 삼성을 응원하는 사람' 중에서는 매년 10월 말에 지상파에서 삼성 경기를 중계하니까 원래 야구는 10월 말까지 하는 스포츠라고 아는 사람이 굉장히 많을 정도였다.[24] 특히 한화가 2006년 이후로는 기나긴 암흑기에 빠져 한국시리즈에 진출조차 못하고 있기에 삼성의 한국시리즈 부진이 부각된다는 얘기도 있으나, 이 기간동안 삼성의 한국시리즈 실적은 좋은 편이었다.[25] 이쪽은 삼성과는 달리 포스트시즌 역대 최초 통산 100승을 달성했으며, 이 100승도 삼성이 2021년 플레이오프에서 대줬다.[26] 2위는 두산 베어스의 9회. 두산은 포스트시즌에 전통적으로 강한 팀이지만 사실 이쪽도 삼성, 빙그레와 함께 대표적인 콩라인 구단 중 하나로 여겨질 정도로 한국시리즈 한정으로는 삼성을 제외한 다른 팀에는 전반적으로 열세인 편이다.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을 세 번이나 이기고, 특히 삼성의 전성기에 해당하는 2001년/2015년에 충격적인 업셋 우승을 하는 바람에 삼성 한정으로는 콩산 이미지가 약하다.[27] 코시 기준으로만 따져도 7회로 역시 2위다.[28] 당시 삼성 구단에서도 1985년 전·후기 리그 통합 우승을 제대로된 우승으로 여기지 않아 선수단에 대한 포상이 전혀 없었다. 이 때문에 계속된 채찍질이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전까지 지나친 부담감으로 구단을 짓누르게 되었다. 물론 이후 2005년 우승 당시 사용한 V3란 구호에서 알 수 있듯 삼성 구단에서도 1985년 통합 우승을 정식 우승의 역사로 여기고 있다.[29]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이 한국시리즈 3연패를 달성하면서 몇몇 분탕꾼들이 V7 대신 V6(+1)이라는 문구로 1985년 통합 우승을 평가절하 하지만 KBO에서는 정식 우승으로 인정하므로 V7이 맞다. 몇몇 언론들이 이런 기사들로 오보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30] 보통 최고의 한국시리즈로는 1984년, 2002년, 2004년, 2009년을 꼽는다. 이들 중 세 번의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이 한 축을 맡았고, 삼성이 우승을 차지한 건 2002년 한 번이었기에 현재까지도 삼성 역사상 최고의 한국시리즈로 평가받는다.[31] 개막전과 한국시리즈 만루 홈런을 모두, 그것도 이선희가 허용하였다.[32] 이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을 깬 감독이 2009년 당시 선동열 감독. 별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2009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지 않았으면 2015시즌까지 총 19시즌 연속이 된다.[33] 물론 와일드 카드 제도가 생기기 전 KBO에서 유일한 사례. 반대로 1995년에는 해태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4위에 올랐지만 3위인 롯데 자이언츠와 4.5게임차로, 4위와 3위의 승차가 3.5게임 이상 벌어지면 준플레이오프를 하지 않는다는 당시 KBO 규정에 따라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래서 1995년 포스트시즌은 3팀으로 치러졌으며 단일 리그(1989~1998, 2001~) 기준으로는 이 또한 KBO에서 유일한 사례.[34] 포스트시즌 최장 진출 기록이 얼마나 어려운 지는 2000년대 후반에 강호로 도약한 SK 와이번스가 2007~2012년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과 동시에 한국시리즈 최장 연속 진출까지 기록하고 있었으나 2013년에 귀신같이 몰락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사례와, 암흑기를 벗어나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포스트시즌 단골이 된 롯데 자이언츠도 5년 연속이 전부라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물론 롯데 자체적으로는 최다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지만, 대신 1999년 이후로 한국시리즈에 가장 오래 진출을 못하고 있다.[35] 1993~1998년 시즌의 경우 3위와 4위 승차가 3.5경기 이상이면 4위는 탈락하고 3위가 2위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방식이 도입되었다. 이 중 1995년은 3위인 롯데와 4위인 해태가 4.5게임의 승차였기 때문에 해태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1995년 포스트시즌은 OB, LG, 롯데 이렇게 3개 팀만이 참가하게 되었다.[36] 그러니까 지금 와서 당시 성적 보고 그때가 암흑기였구나 하는 팬들 말고 진짜 그 당시에 삼성 야구를 본 삼성 팬들.[37] 여기에는 선동열의 야구 스타일이 삼성 특유의 장타 위주의 화끈한 빅볼야구 대신 1점 내고 한 점도 안 내주며 최대한 투수진을 쥐어짜내 승리하는 스몰볼야구 스타일인 것도 한 몫 했다. 실제로 선동열이 2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우승했을 당시에도 삼성의 골수팬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렸고, 이후 2009 가을야구 실패 및 2010 시즌 양준혁 강제 은퇴 및 베테랑 홀대, 한국시리즈 셧아웃 패배로 경질되면서 우승감독임에도 금지어로 불릴 정도로 선동열의 이미지는 삼성팬들에게 매우 좋지 못하다. 오죽하면 삼성의 시스템이 선동열을 우승시켜준거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겠는가.[38] 정작 비슷하게 2000년대 후반 왕조 시기를 경험한 SK는 왕조시기를 구축한 김성근을 경질하고 난 이후 이만수 감독체제(정확히는 감독대행 시절도 포함)에서 한국시리즈 2회 준우승을 기록하였고 김용희 감독체제에서 3년만의 가을야구 진출 성공 및 정경배를 기용하여, 스몰볼 야구 스타일이 아직 남아있던 SK를 빅볼야구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하여 힐만감독 체제에서 8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등극하는 등, 왕조 시기에 내려와서도 여전한 저력을 보여주었다.[39] 불펜은 김재윤, 임창민 등을 영입했음에도 가시적인 성과는 없었지만 코너, 레예스, 원태인으로 이어지는 3선발은 정규시즌동안은 대부분 로테이션을 지키며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40] NC 다이노스kt wiz와의 맞대결이 아직 없다.[41] 삼성 라이온즈 외에 현대 유니콘스쌍방울 레이더스와의 포스트시즌 대결 전적이 있었지만 현대는 2007년 팀이 해체되었다.[42] 이외에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도 현대 유니콘스와 대결한 역사가 있으나, 쌍방울 레이더스와 맞붙은 적이 없다.[43] 한미일통합으로는 522세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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