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본 문서의 내용을 한번에 나타낸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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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리니지W 마이너 갤러리에서 비롯된 인터넷 밈으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IP에 대한 집요한 집착과 매너리즘[2]을 개고기 식당에 비유하여 강하게 비판한 글이다. 개고기에 비유하는 논리라는 뜻으로 개고기론이라고도 한다.
2.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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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W의 오픈일인 2021년 11월 4일 모 익명유저에 의해 시작한 게시물로, 게임을 본격적으로 파악하기에는 이른 시점이었지만 이미 도쿄 게임쇼의 리니지W 쇼케이스[3] 등을 통해 실망스러운 점들을 미리 접했기 때문에 이런 비판적인 반응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3. 해설
과거 한국에서 개고기는 오랜 기간 소비된 식재료였고, 20세기 이전까지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여겨졌다.[4] 그러나 소나 돼지와 달리 식육을 위한 품종 개량이나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개고기는 현대에 이르러 동물성 식재료로서의 가치를 상당 부분 상실했다. 현재는 주로 일부 중장년층 및 노년층이 선호하는 별미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또한, 젊은 세대는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개고기를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뚜렷해졌고, 여기에 개를 반려동물로 여기는 인식이 보편화되면서 개고기는 2010년대 이후 사실상 '혐오 식품'으로 취급받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인식 변화는 리니지의 주 이용자층인 린저씨의 특징과 맞물려 해당 표현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본문에서 언급된 '민트초코 개고기', '로제 개고기'라는 표현은 리니지W 출시 이전인 2021년 5월과 8월에 각각 출시된 트릭스터M과 블레이드 앤 소울 2에 대한 비판이다. 민트초코나 로제 소스는 젊은 층에게 익숙한 식재료이지만 개고기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이는 엔씨소프트가 신규 이용자를 유치하기 위해 기존 IP에 새로운 요소를 덧씌웠지만, 리니지라이크라는 근본적인 특성('개고기')은 그대로 유지하여 신규 이용자 유치에 실패했음을 비유적으로 나타냈다.
즉, 과거 IP를 리니지라이크 방식으로 재해석한 게임들은 기존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외면받았다. 겉모습만 그럴싸하게 포장했을 뿐, 실제로는 완성도 낮은 게임성과 과도한 과금 모델(BM)을 답습했다는 비판이었다. '새 식당을 차려야 한다'는 비유 역시, 개고기 식용 금지법 시행 이후 많은 식당이 염소고기나 오리고기 등 다른 메뉴로 전환하는 현실에 빗댄 것이다. 이는 다른 게임사들이 그렇듯 엔씨 역시 기존의 게임 개발 방식과 BM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비판적 의미를 담고 있었다.
4. 인기 및 반응
2010년대까지 엔씨소프트는 일반 이용자에게 '과금 모델(BM)은 과하지만 기술력은 우수한 회사'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2021년, 리니지M 문양 시스템 롤백 사건과 트릭스터, 블레이드 앤 소울의 스킨만 씌운 리니지M 신규 서버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리니지의 독성 BM이 답습되어 있는 트릭스터M, 블레이드 & 소울 2의 심각한 원작 훼손으로 인해 부정적 이미지가 급격히 확산되었다. 전자는 린저씨라고도 불리는 충성 유저들의 이탈을 불러왔으며, 후자는 '사실상 리니지 신규 서버면서 해당 게임에 추억을 가진 이들을 유입시켜 깔개로 삼기 위해서라면 딱히 트릭스터와 블소가 아니어도 상관없던 것 아니냐'는 평과 함께 이전에 리니지를 즐기지 않던 이들에게도 엔씨가 외면받는 계기를 만들어 버렸다. 이 결과, 기업 이미지와 주가는 크게 추락했음에도 이후 오픈한 리니지W 역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위 글이 나오게 된 것.당시 이용자들은 엔병신, 엔씨발, 도박장 등 다양한 비속어를 사용하며 엔씨를 비판했으나, 개고기라는 표현은 '일부 특정 집단만 선호하는 음식'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비유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기에 저러한 밈들이 사람에 따라 쓰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과는 달리 엔씨를 비판할 때 나오는 대표적인 밈으로 자리 잡았다.
이 밈의 정착에는 린저씨들의 영향 또한 다대한데, 유저들의 배타적인 게임 문화로 인한 신규 이용자 유입 차단이 트릭스터M의 큰 실패 원인으로 지적됨에도 불구하고 트릭스터M의 유저들이 게임의 실패 원인이 자신들이라는 것도 개고기론도 전부 부정하고 경쟁 게임이라고 자신들 혼자 망상하던 블루 아카이브를 비하하려 시도했으나, 이는 오히려 다른 게임 이용자들의 반감을 증폭시켜 개고기론 확산이 가속될 뿐인 결과를 낳았다.[5]
2023년 12월 오픈한 쓰론 앤 리버티가 리니지에서 한 발자국만 벗어난 수준의 게임성 부족으로 비판받자, 원본 게시글 역시 추천이 크게 증가하며 리니지 BM에만 의존하는 엔씨소프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고, 다시 2024년 8월 오픈한 기대작이었던 호연마저 시장에서 외면받으면서 개고기 이미지는 더욱 공고해졌다.
이렇게 '엔씨 게임 = 개고기'라는 부정적 인식이 고착화되면서 엔씨소프트라는 회사 자체가 조롱의 대상이 되었으며, 엔씨소프트가 구축하려 했던 '리니지=명품'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역시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이러한 부정적 이미지는 리니지와 무관한 신규 IP 퍼즈업 아미토이, 배틀크러쉬 같은 게임들 역시 저열한 완성도를 감안해도 엔씨라는 간판 때문에 유입이 발을 돌릴 정도로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한 채 1년도 못 채우며 서비스를 종료했고, 개발 중인 호라이즌 랜드 오브 셀베이션에 대해서도 공개된 정보가 없음에도 개고기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정도로, 엔씨의 이미지는 정말 끝간 데 없이 추락중이다.
5. 파생 및 유사 표현
5.1. 엔씨소프트 게임
5.1.1. 트릭스터M: 애완견 개고기 / 민트초코 개고기
- 설명
5.1.2. 쓰론 앤 리버티: 개고기 탕후루
- 설명
- 대상: 쓰론 앤 리버티
- 어원: 나름 신세대에 맞춘답시고 개고기에 탕후루를 섞어 봤자 개고기를 좋아하는 중장년층들도, 탕후루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도 모두 싫어하는 것처럼 쓰론 앤 리버티 역시 기존 리니지 유저층들과 젊은 게이머들 양 쪽의 니즈를 어느 쪽도 맞추지 못했다는 비꼼. 쓰론 앤 리버티 출시 당시 올라온 글에서 사용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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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호연: 개고기 미트볼, 개고기 요거트 스무디, 순살 반려동물
- 설명
5.1.4. 저니 오브 모나크: 좀고기
- 설명
- 대상: 저니 오브 모나크
- 어원: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서 한 글자씩 따온 좀(JoM) + 개고기
5.1.5. 호라이즌 랜드 오브 셀베이션: 수입산 개고기
- 설명
- 대상: 호라이즌 랜드 오브 셀베이션
- 어원: 해외 IP를 이용한 게임이기 때문.
호라이즌 시리즈가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에서 PC 요소 관련으로 구설수가 오갔다는 점 때문에 리니지와 후술할 콘코드의 키메라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5.2. 엔씨소프트의 게임은 아니지만 관련은 있는 경우
5.2.1. 철권 8: 철판 개고기
이전에도 리니지 시리즈는 베르세르크나 신암행어사,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도 콜라보레이션을 했었던 적이 있으나, 해당 IP들에서 리니지 관련 컨텐츠가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리니지에만 추가되는 일방적인 방식이었고 콜라보 대상 팬덤에서도 별 반응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앞의 IP들보다도 철권의 국내 인지도가 높은데다가, 철권 시리즈와 리니지 시리즈가 유저들의 성향이나 게임 자체의 특징부터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 점[8]과 철권 시리즈 팬들이 그간 고엘기녹(고우키, 엘리자, 기스 하워드,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 네간, 클라이브 등의 게임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콜라보에 계속해서 데여 왔고, 특히 마지막의 클라이브 이후 철권의 민심이 극도로 추락해 있던 탓에 오히려 격투 게임 관련 커뮤니티들에서 해당 콜라보를 보고 철권을 개고기와 엮어 놀리는 상황이 되었다.
5.3. 엔씨소프트 외 게임
5.3.1. 콘코드: 콩고기
- 설명
- 대상: 파이어워크 스튜디오의 게임 콘코드(최초로 엔씨소프트와는 무관한 게임)
- 어원: 콩코드(콘코드) + 개고기[9]
- 붙은 이유: 며칠 차이로 호연이 출시하며 개고기론이 화제가 되던 중에 콘코드 출시 + 혹평받는 이유의 유사함[10]
노골적인 정치적 올바름 강요에 의해 추하거나 개성이 없거나 둘 다인 캐릭터 디자인, 유사 장르의 경쟁작들에 비해 저열한 게임성, 어울리지 않는 비싼 가격 등 여러 이유로 인해 3억 달러나 들인 AAA 게임이 올타임 피크 동접자 수 697명을 찍고[11] 2주도 안 되어 동접자 수가 20명대로 떨어지더니 전액 환불과 함께 서비스 종료까지 선언하며 엔씨소프트 게임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게임과도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대실패했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콘코드를 놀리기 위해 엔씨소프트 게임에 빗대 콩고기라는 별명을 붙였으나, 이 지경이 되자 오히려 게임 산업 전체의 역사에서 손꼽을 정도의[12] 손해만 본 콘코드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골수 린저씨들을 필두로 단기 수익이나마 뽑아내는 엔씨에게 실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5.3.2. 마비노기 모바일: 애완종양, 제로 개고기
- 설명
하지만 이후에 마비노기 모바일이 논란이나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초반이나마 흥행을 거두면서
6. 여담
- 미르M, 블레이드 앤 소울 2 같은 리니지라이크 게임들이 중국 판호를 받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 정부에서 강제 전투 금지 및 BM 관련 규제정책을 실시하면서 "중국이 개고기를 압수했다"는 드립이 나왔다. #@
-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의 한 유저가 개고기 탕후루를 진짜로 만들어 먹은 글을 올리면서 화제가 되었다.[16][17] 만들어 먹어 본 유저의 평가에 따르면 튀김옷을 벗긴 탕수육을 먹는 느낌이 난다고 한다. 사실 정말로 개로 만든 사탕도 존재하기는 한다.
- 이제는 고기론을 넘어 애완동물이나 동물원의 동물처럼 사람이 키우는 동물들을 비교대상으로 꺼내들 지경까지 왔는데 엔씨의 게임은 애완동물이라고 부르기조차 아깝다며 못생긴 동물의 대명사인 코주부원숭이에 비유한 게시글이 화제가 되었다. # 키우는(플레이하는) 게 아닌 동물원에서 한번 보고 못생겼다(망했다)고 놀리는 용도라는 것이다. 그래도 멸종위기종이라 보호가 필요한 코주부원숭이가 X으로 보이냐는 댓글은 덤.
- 서울 부동산의 현황을 리니지에 빗대 설명한 서울 부동산 리니지론도 등장했다. #
- 엔씨소프트 입장에서도 상당히 심각한 문제인지라 주주총회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대응에는 공식 커뮤에서 개고기를 금지어로 설정하는 정도에 그치는 등 소극적이다. #
7. 관련 문서
8. 외부 링크
8.1. 인터넷 인기글
8.2. 관련 보도
- '개고기 탕후루'를 아시나요?… NC게임에 붙여진 별명 - 세계일보
- 엔씨소프트 '개고기 탕후루' 쓰론앤리버티, 김택진에게 특별한 이유 - 비즈니스포스트
- 변화 첫발 뗀 엔씨... 개고기 이미지는 여전히 숙제 - 스카이데일리
[1] 현재 서비스가 종료되었다.[2] 이에 대해 정리한 개드립넷 글을 보면 “리니지는 완벽한 게임이라 숫자 하나도 건드리면 안 된다” 며 사내에서 리니지와 리니지식 BM에 대한 집요한 매너리즘이 오랫동안 지켜지고 있다고 한다. 이 또한 "개고기탕에는 조미료 한 꼬집도 넣지 말라"는 식으로 비유된다.[3] 헤비 리니지 유저였던 일본 쪽 패널의 당황스러워하는 반응이 유명하다.[4] 당시 소는 농경에 필수적이었고 돼지는 귀한 식재료였기에, 상대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개가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었다.[5] 블루 아카이브를 비롯한 넥슨 게임을 삵고기에 비유하는 이른바 '삵고기 식당론'이라는 것을 주장하면서 물타기를 시도했으나 전혀 먹히지 않았을 뿐더러 개고기론을 만들 때 왜 하필 개고기에 비유한 것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다른 사람들의 비웃음만 샀다. 아울러 나중에 가면 '엔씨는 소고기'라고 올려치기도 하며, 이것조차 오히려 비웃음만 사자 '돼지고기'로 한 단계 낮추어 비유하기도 했다. 우연히도 경남 김해에서 영업하는 '호연'이라는 소고기 전문 식당이 실제로 있으며(네이버 지도, 후기글) 이쪽은 호연 오픈보다도 한참 전부터 영업했다.[6] 심지어 엔씨 측에서 공개한 개발자 영상에서도 총괄팀장의 영어 이름을 Meatball로 표기하는 조크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이것이 자학개그인지, 아니면 평소 팀장의 별명이 그래서였는지, 그도 아니면 그냥 비하 밈인지도 모르고 유행하는 것 같으니 대충 붙여넣은 건지는 불명이다.[7] 이 개고기 미트볼은 처음에는 그저 팀장의 이름을 사용한 말장난이었을 뿐이었지만, 호연이 정식 출시되고 BM 면에서 리니지식 스펙 팔이가 만연함이 확인되면서 '미트볼이라는 외형으로 속이려고 했지만 결국 내용물은 개고기에 불과했다'며 개고기 미트볼이라는 별명이 게임의 본질을 꿰뚫어 본 것이라고 재평가되었다.[8] 격투 게임은 실력의 비중이 크고 DLC로 밸런스가 망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P2W 요소가 개입할 일이 없는데 리니지라이크는 P2W 요소가 기본으로 깔려 있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공통점이라고는 인성질 하는 나이 지긋한 유저층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9] 콩고기의 주 소비층인 채식주의자들 중 SJW 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것 또한 영향을 끼쳤다는 의견도 있다.[10] 개고기가 심리적 혐오감, 비위생적인 품질관리, 불법적인 애완견 납치 등의 이유로 한국 중장년층~노년층을 제외한 집단에서 불호가 심한 반면 콩고기는 육식을 죄악시하는 일부 채식주의자의 교조적인 행태와 이질적인 식감으로 인해 채식주의자가 아닌 대중에게 불호가 심하다. 이런 점이 각각 리니지라이크 게임과 PC 범벅이 된 서구 AAA 게임이 혹평받는 이유와 미묘하게 겹쳐서 이런 별명이 붙은 것. 린저씨들이 이를 무시하고 이를 악물고 엔씨소프트 게임은 명품이라던가 소고기라던가 하며 부정하는 것과 SJW 성향 평론가들이 콘코드가 망한 이유에서 정치적 올바름만 쏙 빼고 마케팅이나 가격 등에서만 이유를 대는 부분조차도 비슷하다.[11] 2023년 최악의 게임으로 평가받는 반지의 제왕: 골룸의 최고 동접자 수가 753명이다. 콘코드는 멀티 게임이라는 것까지 놓고 보면 그보다도 훨씬 훨씬 심각한 수치.[12] 아타리 쇼크를 일으켜 북미 게임 업계 전체를 수십 년 후퇴시킨 E.T.조차 악성재고 250만 장을 사막에 파묻었다는 에피소드가 유명해서 그렇지 150만 장은 팔렸다.[13] 다만 마비노기 모바일은 PK나 전쟁 같은 무한 경쟁 요소가 거의 없고, BM이 개고기 맛이 나게 독한 건 맞지만 Pay to Win 요소 역시 현재까지는 거의 없다 보니 리니지라이크 / 리니지라이트라고 불릴 여지가 있냐는 논란이 있다.[14] 가격이 비싼거지 개고기 함량이 제로인데 왜 개고기...[15] 2024년에 가결되어 2027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16] 다만 개수육으로 하기에는 비싸서 탕에 들은 개고기만 건져서 만들었다.[17] 아카이브 링크[18] 개고기론과 함께 현재 NC의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글이지만 이쪽은 NC 직원이 직접 썼다는 차이가 있다.[19] ![파일:149e1abeafcc2b09530525374e28904c32957ec33fe2b590bb640a1bb3853f6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