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9:56:03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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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김보성
金甫城 | Kim Bo-sung
파일:김보성프로필.jpg
본명 허석 → 허석김보성 (許碩金甫貹)[1]
출생 1966년 6월 27일 ([age(1966-06-27)]세)
강원도 강릉시[2]
(現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거주지 경기도 용인시
본관 양천 허씨 (陽川 許氏)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5cm, 89kg[3], B형
학력 선일초등학교 (졸업)
불광중학교 (졸업)
대성고등학교 (졸업)
신구대학교 (토목과 / 전문학사)
데뷔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가족 여동생 허성은(1969년생), 허oo
남동생 허지훈(1972년생)
배우자 박지윤[4][5]
장남 허정우(2001년생), 차남 허영우[6](2002년생)[7]
소속 세도나미디어
한국소액주주연구회 이사
종교 불교개신교(예장개혁)[8]
취미 영화감상
특기 태권도, 합기도, 복싱
아이덴티티 의리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배우 활동
3.1. CF3.2. 으리 시리즈3.3. 김보성 의리뷰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용역업체 회장직 해프닝4.2. 사채 CF 출연4.3. 종합격투기 데뷔 논란4.4. 부친의 채무불이행 사건
5. 여담
5.1. 본명과 예명
6. 수상 내역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배우.

2. 생애

출생지는 강원도 강릉시이나, 본래 집안의 고향은 아니다. 강릉에서 태어난 까닭은 장교(ROTC 출신)로 복무하던 아버지의 근무지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태어나자마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現 은평구)로 왔기 때문에 강릉시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다고 한다. 4남매 중 첫째로, 동생들[9]은 모두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따금 우스개로 하는 보성군 출신이란 드립은 웃자고 하는 거다.[10] 참고로 부모님이 모두 이북 출신으로 실향민이라고 한다.

원래는 내성적인 성격이었고 초등학교 때는 공부도 잘했는데, 야구부에 들어가고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의 으리으리한 성격이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매일 운동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힘이 솟았고 1대1 싸움은 자신감이 넘쳤으며, 본인 말로는 중3 때 첫 패배를 기록하기 전까지 한 번도 진 적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그러다가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학업을 등한시하고 비행 청소년의 길로 빠져들며 복싱을 배우기 시작하여 '돌주먹'으로 소문이 나며 고교 시절까지 50번 이상의 결투를 벌일 정도였다. 고3 때였던 1984년학력고사 한 달 전에는 여자친구와 길을 가다가 평소 감정이 좋지 않았던 불한당들과 시비가 붙었고 13:1의 공세 속에서 여자친구 구하려다 본인은 장애 판정을 받을 만큼 크게 다치고 지나가던 행인이 그를 구해줬다고 한다. 이 사연은 1997년에 김보성 본인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와서 직접 밝히기도 했으며, 게스트가 오랫동안 연락이 닿지 않아 보고싶은 사람을 수소문해서 찾아주는 프로그램인 TV는 사랑을 싣고에 그가 직접 출연한 것도 다름 아닌 그 당시 자신을 구해준 행인을 찾기 위해서였고, 결국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상술한 싸움에서 상대방이 휘두른 쌍절곤에 왼쪽 눈을 크게 다치는 바람에 경증 시각장애인[11]이 되었으며, 방송에 출연할 때 선글라스를 항상 쓰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시각장애 판정을 받았기에 당연히 병역면제가 되었다. 이러한 사실이 데뷔 초부터 많이 알려지진 않았는데, 전성기 당시에도 정통 연기파 배우라기보다는 몸으로 때우는 액션 배우로서 활약했던 만큼 자랑거리도 아닌 군면제 판정을 굳이 공개적으로 계속 언급하기도 어려웠던 탓도 있다. 유승준을 비롯한 연예인 병역기피로 여론이 크게 들끓던 2000년대 초반에 군대를 면제받은 연예인 명단이 그 사유와 이를 조롱하는 평가들이 인터넷에 나돈 적이 있는데[12], 김보성한테는 "맨날 의리 의리 하는 녀석이 군대 이야기만 나오면 오줌 싼다."는 식의 근거 없는 평이 달려 있었다. 이 때문에 김보성이 마치 군대에 가기 무서운 나머지 병역비리로 군면제를 받았다는 식의 악성 루머가 퍼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참다못한 김보성이 자신의 복지카드(장애인등록증)를 직접 인증하며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사연을 다시금 털어 놓아서 사태는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군 복무를 포기하고 싶지 않었던 김보성은 시각 장애 사실을 숨기고 특전사에 지원했지만 번번이 들켜서 탈락했다고 한다. 그래서 김보성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온갖 병영 체험에 참여해 왔다. # 다만 그나마 번번이 들켜서 실패한 것이 천만다행인 일인데, 이런 식으로 건강 상태를 무시하고 입대했다가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빠지게 할 수도 있을 뿐더러 다른 쪽 눈에도 문제가 생겼으면 두말할 것도 없이 심각한 상황이다. 다른 사람들의 트라우마도 덤.

3. 배우 활동

액션 배우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혈혈단신 충무로에 입문하여 4년간 엑스트라, 연출부, 극단 생활 등을 전전하다가 강우석 감독과의 인연으로 1989년 이미연 주연의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에서 주연급 배역인 봉구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때의 일화가 있는데, 김민종힐링캠프에서 말하길 원래 봉구 역은 김민종이 하기로 했었다고 하지만 극 중 캐릭터와 맞지 않아 해당 배역은 김보성으로 배역이 바뀌었다. 김보성은 강우석에게 사정하여 김민종의 캐스팅을 요청했고 김민종은 창수 역으로 조연을 하게 되며 어쨌든 데뷔하게 된다. 이 작품을 계기로 김민종과 김보성은 연예계의 의리 형제로 오랫동안 조우한다.

1990년에 KBS청소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의 후반 시즌에서 반항아 청소년으로 주목받게 된다.

이후 반항아적인 이미지를 가진 마초 콘셉트으로 활약하는데, 투캅스 1에서 비중은 작지만 인상적인 신참 형사 역할을 맡아 후속작에서는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투캅스 시리즈의 주연들 중 유일하게 3편 모두 출연한다. 투캅스 2에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타던 전성기 시절에는 TV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다만 이 당시 하나의 흑역사가 있다면 개그맨 이경규의 망작으로 유명한 복수혈전에 주연급으로 출연하였다는 것 정도. 극중 이경규의 동생으로 출연했다. 영화 자체는 김보성의 이미지에 잘 맞기는 했다.

이 일이 미안해서였는지는 몰라도 이경규는 김보성에게 예능 프로 출연의 길을 열어주었고, 김보성은 일밤의 파일럿 프로 건강보감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의리 이미지도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구축하기 시작했다.

1995년에는 드라마 모래시계에 출연, 검사 박상원의 부인 조민수를 납치에서 구하는 수사관 역을 맡았다.

라스에 김보성이 등장한 편을 보면 시 쓴다고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김보성이 시를 쓰게 된 것은 1990년대 말 SBS의 예능프로 '기분 좋은 밤'의 한 코너인 '김보성 시인 되다'라는 코너를 하면서부터이다. 액션 배우의 마초적 이미지가 강했던 김보성이 시를 쓰는 과정을 보여주는 일종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다. 당시 김보성의 집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열심히 시를 쓰는 모습을 방영했는데, 김보성의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고 친밀한 모습이 비춰지면서 거칠지만 일면 순수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어 상당히 인기를 끈다. 방송이 끝난 이후로도 시를 놓지 않고 꾸준히 쓰는지 종종 예능에 나와 자신이 쓴 시를 낭독하기도 한다.

연기력은 마초 이미지 이외에는 영 아니라는 평이 다수다. 데뷔작으로 신인상까지 받았지만 이후 2세 연예인들, 이제 막 뜨려던 배우들이 모였던 영화 하얀전쟁에서도 같이 출연한 신인들에 비해서 부족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때 당시 출연했었던 꼬꼬마들이 독고성의 아들 독고영재, 허장강의 아들 허준호. 참고로 독고영재와 허준호가 김보성보다 더 나이가 많다.

하지만 1995년 MBC 드라마 TV시티와 KBS 대하사극 서궁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고, 나름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서궁은 개시 역의 이영애, 광해군 역의 김규철과 함께 극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축이자 이영애를 짝사랑하는 내관 역이었다. 이렇게 가능성을 보여준 김보성은 이후 투캅스 2가 흥행하면서 터프가이 이미지를 얻게 됐는데, 안타깝게도 이후 맡은 역들도 죄다 하나같이 이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며 1류 주연급 연기자로는 자리를 못 잡게 된다.

그나마 유오성의 출세작 MBC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 멋있는 조폭 역으로 나온 게 진지한 정극배우로서 사실상 마지막 커리어. 이후로는 예능에서 마초로 이미지가 소모되었다.

투캅스2 이후에는 드라마고 영화고 하나같이 이렇다 할 인기작도 대표작도 없고, 특이하게도 김두영 감독과 친분이 있었는지 클레멘타인에서 김 형사 역으로 의리출연 하였다.

롤러 코스터 시즌2 루저전에선 내레이션을 맡았었다.

2010년에는 러시아 영화 샐러멘더의 열쇠(Pyataya Kazn, The Fifth Plague)라는 작품에 표도르 예멜리아넨코와 함께 출연하였다. 국내 개봉 제목은 영웅: 샐러멘더의 비밀로, 한때 김보성은 5분 나오고 총 맞아 죽는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영화를 직접 관람한 김보성의 친척이 인증하면서 사실이 아닌 것이 밝혀졌다.[13] 여하튼 영화는 2013년 3월 14일에 개봉했는데, 네이버 평론은 그야말로 제2의 클레멘타인.[14]

그리고 위의 영화 개봉에 맞춰 홍보차 TV 인터뷰를 했고 여기에서 생활고를 고백하였는데, 참조. "돈이 없어 전기세를 내지 못해 컴컴한 100평짜리 집에서 지냈다"는 발언이 은근히 어그로를 끌었다. 하지만 실상은 자택이 아니라 전세로 살던 집이었고, 그마저도 생활고가 심해져 월세집으로 옮겨 지냈다고 한다. 편집으로 해당 발언이 삭제되어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그런데 생활고의 원인은 20억 이상 까먹은 주식 투자 실패에 더불어, 그가 나온 영화의 완성도에 대해 뭐라 한 영화 투자자 앞에서 상을 엎어서 캐스팅 제의를 받지 못한 탓도 있다고 한다. 이거랑은 별 상관은 없는 듯하지만, 2013년 4월 20일세바퀴에 의하면 절친 조영구가 이 인간으로 인해서 “김보성이 의리로 정보를 준다고 해서 주식을 여러 번 샀는데 결국 1억 2,000만 원을 날렸다”고 밝혔던 바가 있다. 이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조영구는 그 일로 인해 화가 났었지만 앙금은 해소하였고 주식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라며 김보성을 두둔하였으며, 게다가 2013년에 대부업 CF에 나오면서 잠시 이미지가 나빠졌던 적이 있었다.

하튼 위의 러시아 영화에 나오면서 특유의 허세와 의리를 강조하는 모습이 발굴, 그 이후로는 이게 하나의 네타 소재가 되어 예능 게스트에 간간이 얼굴을 내민다.

그리고 캡틴 하록에 더빙으로 출연한다고 한다. 같이 출연하는 류승룡과 달리 그는 목소리 연기가 처음이라 걱정하는 시선이 많았는데, 의외로 선방하며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에는 저예산 영화 <사랑은 없다>에 주연으로 나왔으나 달랑 1개 극장에서 상영하며 284명이 관람했고, 또한 영화의 존재 자체도 모르는 사람들도 상당수다. 김보성의 첫 멜로 도전이며, 2001년 당시 거액인 30여 억 원으로 감독 데뷔한 광시곡을 말아먹은 장훈이 14년 만에 감독으로 돌아온 영화였다. 참고로 의형제와 고지전, 택시운전사 감독인 장훈과 다른 사람이다.

3.1. CF

3.2. 으리 시리즈

으리 테마라 불리는 배경음

2014년 3-4월 김보성의 으리 시리즈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탔다. '리'자로 끝나는 말을 예상케 하는 제목의 게시글을 쓴 후, 김보성 얼굴과 해당 사물을 합성해 "~으리!"라고 외치는[예] 짤을 게시한 뻘글 시리즈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행이 되었는데, 코미디빅리그에서 이국주가 보성댁을 연기하며 단어마다 '으리'를 붙이는 말장난식으로 TV에서 해당 밈을 최초로 사용했다. 이후 해당 밈을 통해 김보성 본인도 이니스프으리비락식혜 등 여러 광고를 출연 하게 되었고 이후로 여성 대상으로도 유행하게 된 듯하다. 사실 많은 커뮤니티에서 2013년 영웅: 샐러멘더의 비밀 개봉에 맞물려 으리드립이 나왔고 김보성을 으리성님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 이 정도면 가히 제2의 전성기 수준.

서울경찰도 으리! 부산경찰도 으리! 경기경찰도 으리! 하남시도 으리!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들로 만든 으리드립 모음.

EZ2AC 개발자 PEENA도 패러디했다. 엔드으리스 서큘레이션.

로으리!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 본인이 직접 본인의 그림으로 합성.

니코니코으리.

코토으리.

에으리.



아예 으리를 콘셉트로 이렇게 이런 광고까지 찍었다. 역대 으리 드립에서 나왔던 유명한 소재가 한 번씩 쓰인 부분이 포인트. 광고 초기의 반응들은 식혜에 약 넣으셨어요? 어쨌든 이 광고 덕분에 비락식혜 판매량이 올랐다고 한다.

뒤돌아 뛰어갈 때 모습이 극장에서 도망가는 심영을 닮았다. 심지어는 웃음소리까지 총 맞고 의사양반에게 최후통첩 받은 뒤의 울음소리와 비슷하다. 그래서 그런지 합필갤의 새 필수요소로 각광받고 있다.

으리 수행자.
으리노 그라피티 - 비락나비.
Ukierigumo.
식혜 부수기.
으리음료.
으리라이프.
의리없는 심영이.
닌텐도 리듬세상.
카마으리타치
Chwrynos
으리으리 펫탄탄!!
논논비요으리 - 논논비요리를 패러디한 작품.

패러디도 등장했다.

이런 것도 나왔다.

이후 인기를 얻어 무한도전 선택 2014에도 두 번 출연했는데, 하하와의 으리를 지키기 위해 출연했다고 한다.

여하튼 본인은 뜻하지도 않게 예능과 CF계의 블루칩이 되어 간간히 얼굴을 비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사업영화들을 연달아 말아먹으며 실패만 보던 김보성으로서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좋은 일인 듯. 여담이지만 김보성 본인도 이 으리 시리즈를 상당히 좋아하는 듯.



그리고 ApinkG마켓 CF를 찍은 영상도 공개되었다. 그러나 다수의 네티즌들은 이 CF는 좀 아니올시다라는 반응이다. 전체적으로 영상이 너무 조잡하고 그냥 김보성의 으리 드립에 묻어가려는 생각이었는지 으리으리만 줄곧 남발하면서 글자 폰트나 각종 효과 등 퀄리티가 동시대의 CF에 비해 너무 떨어진다는 평가다.

하일둥지쌀국수 뚝배기가 처음 나왔을 때나 재밌었지, 나중에 아예 그 CF 붐을 대놓고 노린 쌀국수 짬뽕 CF는 크게 흥하지 못했듯이, 이번 CF도 쌀국수 짬뽕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마저 보인다. 심지어는 비락식혜에서 이미지를 다 쓰는 바람에 마나가 앵꼬난 거 아니냐는 걱정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해외판으로 Thor 시리즈도 있다.

SK텔레콤은 김보성을 광고 모델[16]로 섭외하지도 않은 주제에 으리으리 드립을 치고 있다. 나름 유행어로 안착하긴 한 모양이다.

2014년 6월에는 엔트으리 논란에 그건 1단계 의리라면서 자신의 의리 철학을 보여주었었다. 근데 사실 이 인터뷰는 연예인 축구 대회에 참가한 김보성에게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 대한 생각을 묻는 인터뷰였었다.



밴드게임 CF에도 진출했다.



이것은 복분자 광고.



익스펜더블 쓰리 국내 예고편에서도 액션 영화에 대한 으리를 외쳐준다.

하스스톤 블리자드의 약쟁이 광고에도 출연하였다.



2014년 8월 20일에는 SBS 모닝와이드에서 일일 기상캐스터로도 출연했다.

의외로 김보성과 이름이 같은 차와 소리의 고장인 보성군에서 섭외를 요청한 적이 없다. 여담으로, 보성군은 실제로 으리의 고장이다.[17] 그러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빌려준 안창살구이 제품의 질과 양이 흡사 양준혁의 갈비찜 같은 수준을 보여주며 네티즌들로부터 창려으리라는 조롱을 당한 적이 있다.

2015년, 으리의 사나이가 돌아왔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서는 약의 함유량이 급격히 줄어든 것이 단점이었다. 그래도 2017년에 패러디가 또 나왔다. 2018년에는 개그맨 김학래와 더불어 발기부전 한의원 광고에 당했다.

2021년에는 북두의 권 LEGENDS ReVIVE의 광고에 출연했다. 광고 영상, 의리남 김보성의 인터뷰.

3.3. 김보성 의리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누락영상]
"자!"[19]

2019년 7월 20일부터 허영지와 함께 고정 출연하여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 부제는 "세상의 모든 물건, 의리로 리뷰한다!!" 1화부터 5화까지는 잡썰로 푸는가 싶더니 8화에는 매운맛 챌린지를 했다. 이후부터는 전동 킥보드나 스마트폰, 카메라 등의 전자기기 리뷰, 라면이나 극장 간식 메뉴, 매운 음식 챌린지 등 먹방 리뷰, 생존 키트, 롱패딩 등 의류 및 생활용품 리뷰, 차량을 타면서 리뷰하는 시승기[20] 및 펫쇼 등의 전시회 방문기 등 장르를 불문한 리뷰를 진행하고 있다. 김보성과 허영지의 덤앤더머 케미를 보는 맛도 있는데, 리뷰의 진행도 나쁘지 않다. 영상 업로드는 매주 수요일에 한다. 참고로, 허영지도 김보성처럼 양천 허씨다.

2020년 4월 8일, 에피소드 34[21]를 마지막으로 종영하였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1. 용역업체 회장직 해프닝

노동자 폭행 및 노조 탄압 혐의를 받고 있는 용역 업체인 C모사의 회장직으로 소개되어 있어서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해 김보성은 매니저의 지인의 회사라 홍보용으로 얼굴만 빌려준 것이고, 그 쪽에서 자신들이 경호업체라고 말하길래 그런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정의롭지 않은 의리는 의리가 아니라는 것을 통감했다."라는 드립도 잊지 않았다.

4.2. 사채 CF 출연

2016년 마우스론 CF에 출연하면서 한동안 가라앉았던 연예인들의 사채 CF 출연에 다시 불을 지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아래에서 설명하는 으리의 아이콘이 되면서 이 논란을 싹 묻어버렸다.

4.3. 종합격투기 데뷔 논란

2016년 12월 10일 20시,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로드 FC 35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다. # 싸움 실력에 자신감이 엄청났던 김보성이었지만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위한 고강도 훈련을 하면서 스스로를 아직 멀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데뷔전에서 오른쪽 눈에 펀치를 허용하면서 패배를 하였다. 양쪽 눈의 시력을 모두 잃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 나와서 대회사인 로드 FC는 많은 격투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결국 실명 위기로까지 갈 수도 있어서 수술을 포기한 채 안면이 함몰된 채 살기로 했다고 한다. 배우에겐 치명적인 약점을 달게 된 것. 애초에 한쪽 눈이 안 보이는 시각장애인을 대회에 무리하게 출전시킨 로드 FC는 더 많은 비판을 면키 어렵게 됐다. #

4.4. 부친의 채무불이행 사건

'의리' 김보성 부친도 빚투.."어려울 때 도와달라더니 이젠 연락두절"

2019년 1월 4일, 배우 김보성의 부친이 수년 전 지인에게 수천만 원을 빌렸지만 돌려주지 않았다는 폭로가 나왔다.

폭로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980년대 지인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보성 부친이 2007년 사업과 가정 형편이 어렵다고 해서 전액 대출을 받아서 총 5,000만 원 이상 빌려줬지만 돈을 갚지 않았다면서, 이제는 부친과 연락마저 두절된 상태로 부친으로 인해 10년 넘게 은행 대출 이자를 갚느라 완전히 가정이 무너지고 남은 인생이 벼랑 끝에 몰렸다고 주장했다. 애초에 부모가 예전에 이혼한 사이이고, 서로 30년 이상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5. 여담

어머니가 설정식(薛貞植, 1912. 9. 19 ~ 1953)[22] 시인의 딸 설정혜(薛貞惠)라고 한다. 즉, 김보성은 설정식 시인의 외손자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실제 김보성의 취미 중 하나가 시짓기인데, 2000년대 초반 신혼 시절에 아내와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에서 부터 아내를 위한 자작시를 꾸준히 발표하며 현재까지도 종종 자작시를 짓곤 한다고. 주식에 빠져서는 이런 시도 짓는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시인 김보성으로 자신의 시를 읽어준 적이 있다. 결국 2023년 5월 시 전문 문학매거진 포엠포엠 신인공모에서 당선, 시인으로 정식 등단하게 되었다.

가계도 [ 펼치기 · 접기 ]
* 설정식 / 妻 김증연
  • 장남 설희한 / 妻 김정자
    • 장녀 설윤숙
    • 차녀 설정윤
  • 차남 설희순[23] / 妻 김희선
    • 장녀 설은이 / 夫 이수웅[24]
    • 차녀 설재은
    • 장남 설홍기[25]
  • 삼남 설희관[26] / 妻 김혜숙
    • 장남 설정기
    • 차남 설민기
  • 장녀 설정혜 / 夫 허영
    • 장남 허석(김보성)

'의리'를 끊임없이 강조한다. 연예계에서 '의리'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도 모든 멘션을 잘 마무리한 후에 마지막으로 "그런데 너 의리 있냐?"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그런데 모 연예가 소식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으리 열풍'을 두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평가하며, 스스로도 으리 시리즈가 유행을 탄 것을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왜 갑자기 유행하는지 스스로도 알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기사 연예계 데뷔 때부터 쭈욱 으리를 강조했는데 데뷔 20년이 훨씬 넘어서야 새삼 유명세를 타게 되었는지 스스로도 궁금하긴 할 것이다.

영웅본색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며 이 영화를 보며 의리를 생각한다고 한다. 영웅본색의 원작[27] 한국 판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13년 3월 9일세바퀴에서 본인의 IQ가 151에 두 아들까지 삼부자의 IQ 합만 450이라고 밝혀졌었다. 하지만 붕어빵에서 그동안 보였었던 모습들을 보면 스피드 퀴즈를 풀 때 설정인지 진짜 못 풀었던 건진 모르지만 부자가 완전 허당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중학교복싱을 시작한 이후론 싸움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면서 고등학교 때부턴 성적이 떨어졌다고 한다. 자식교육은 지식보단 인성이 먼저라고 한다.

2013년에 자기야 - 백년손님에 나왔을 때에는 당시에 16년 만에 처음으로 아내 없이 친정을 방문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장인어른과 사위의 휴대폰 번호가 교환이 안 되어서 16년 만에 서로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었다고 한다. 그 전에는 아내와의 3자 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고 한다. 그리고 UFO 협회 이사를 맡았다고 해서 장인어른에게 UFO 강의를 했었었다. 그리고 한 가지 충격적인 것은 오랫동안 본인의 장인어른 성함을 몰랐다는 것이다. 또한 그때 패널로 있었던 이병훈MC 아랍인도 장인어른 성함을 몰랐다고 한다.

2013년도에 명동에 사나이 불고기라는 이름의 고깃집을 개점했으며 위치는 명동성당 뒷쪽 골목부근 2층이지만, 현재는 폐점했다. 한편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을 위해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이에 사람들은 역시 으리의 사나이라며 평판도 상승 중이다. 그리고 4월 24일에는 세월호 합동 분향소에 몸소 찾아가서 조문했다. 조문하면서 "고작 1,000만 원밖에 성금을 못 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 내 능력이 고작 이거밖에 안 된다는 게 원망스럽다."는 말을 남겼다. 참고로 1,000만 원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마련했다고 한다.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했을 때, 둘째 아들인 허영우 군한테 들었던 말 중에서 가장 상처가 됐던 말이 "아빠는 불의의 사나이"라고 했던 말이다. 그 까닭은 내기에서 아들에게 지면 백만 원을 준다는 약속을 했었는데도 이행을 하지 않아서였다고 한다.

2014년 7월 16일에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으리 유행으로 빚을 거의 다 갚아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같이 으리를 외쳐준 개그우먼 이국주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했다.

7월 21일에는 시각 장애인과 기아 아동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말 그대로 의리의 사나이다.

근 20여 년 전엔 모 미스테리 방송에 출연하였었다.

오랫동안 미얀마의 아동에게 결연 후원도 하고 있다[28]. 하물며 2014년 봄까지 갖은 실패로 경제적 힘든 상황에서도 오직 으리로 후원을 했다. 그 이면에는 본인도 똑같은 시각 장애인이라는 아픔도 한몫했다. 팬들에게 대한 배려심이 매우 강하다. 명랑 히어로에서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이경규에게 귓속말로 뭔가를 속삭였는데 이경규는 별것도 아닌 걸로 귓속말을 한다고 면박을 주었다. 그때 김보성이 한 말은 "제가 감기에 걸렸어요." 팬들에게 '김보성은 감기를 걸리는 약한 사람이다'라는 실망감을 주어선 안 된다는 의무감에 그랬다고 한다.

2015년, 모 영화 촬영장에서 성추행 사건이 터졌는데, 김보성이 사건의 당사자라는 악성 루머가 찌라시를 통해 유포되었다. 이 당시 가해자로 거론되어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나, 그 기사를 본 댓글의 반응이 "이분이 성폭행을 했다고? 말렸으면 모를까", "연예인들은 먹고살기 위해 겉과 속이 다르다지만, 이 사람은 겉과 속이 같을 거 같은데" 등의 반응들이었다. 성격 꼬이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뉴스 댓글러들까지 저런 반응을 보일 정도면, 김보성이 얼마나 인망이 두터운 인물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소속사 Road FC는 그 찌라시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발표했고, 결국 해당 허위사실을 유포한 용의자가 잡혔다. 기사. 참고로, 김보성 본인은 이 영화를 촬영할 때 촬영 제작 환경이 워낙 열악해 사실상 무보수로 촬영했다고 한다.

2016년에는 축구를 통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기부 행사 슛 포 러브[29] 도전자로 참여, 무려 3시간 가까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에 임했다. 알고 보니 평소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꾸준히 자비를 들여 기부해 왔다고... 심지어 동년 9월에는 Road FC 데뷔전 기자회견 자리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가발 제작을 위해 삭발을 하고 모발 기증까지 했다. 모발 기증을 하기 위해서는 모발의 길이가 25cm가 넘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일부러 머리장발로 기른 거였다고 한다. 게다가 정문홍 Road FC 대표와 함께 경기 수익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데뷔전은 2016년 12월 10일로 잡혔다.

복면가왕 33차 경연에서 인공지능 찌빠라는 가명으로 참여해서 귀여운 스타일의 가면을 썼다. 선곡도 흥을 쉽게 돋울 수 있는 바다의 왕자였고 특유의 무리수 없이 불러 나름대로 선방했다.[30] 특히 그 으리 하나로 많은 판정단들을 대동단결시켜서 재미를 주었다.

진정한 의리가 무엇인가에 대해 자신의 의리론을 다시 전파했다. #

본업이 배우임에도 불구, 배우로서의 활동은 드라마의 경우에는 2005년달콤한 스파이를 끝으로 더 이상 찍지 않고 있고, 또한 영화의 경우에는 투캅스 2 이후로는 이렇다 할 작품도 거의 내지 못할 정도로 사실상 은퇴 상태에 가깝지만, 대신 이후로는 방송인으로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만 이렇다 보니 요즘 젊은 세대들은 그의 본업이 배우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방송인 아니면 개그맨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JTBC예능 프로그램 착하게 살자에서는 형량을 늘려달라는 이상한 콘셉트를 잡고 나온다. 앞서 학력란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선일초등학교 출신이며, 개그맨 김수용과 동창이다. JTBC 아는 형님 170회 오늘의 전학생으로 같이 출연하기도 하였다. 다만, 초등학교 시절 같은 반도 아니었고 서로 크게 안면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엔 차차 친해져 절친해졌다고 한다.

을 제일 무서워한다고 한다. 그래서 치킨도 못 먹는다고 하며, 계란 밖에 먹지 못한다고 한다. 아마도 아주 어린 시절 닭에 대해 안 좋은 트라우마가 지금껏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닭을 무서워한다는 것은 이보다 한참 앞서서 좋은 아침에서도 밝혀졌던 사실이고, 이후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다시 한번 밝혔다.

2020년 2월,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대량 발생한 시기에 라디오 스타를 통해 진천군아산시마스크를 각각 2,000개, 5,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으며, 3월 1일에는 직접 트럭을 몰고 대구광역시에 가서 노숙자, 취약 계층을 비롯한 대구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등 선행을 이어나갔다. # 이날 김보성을 촬영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 영상 중후반에 김보성이 마스크를 나눠주던 중 마스크를 받고 고맙다며 울던 여성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나, 마스크를 다 나눠준 뒤 한 중년 여성 상인이 마스크를 받으면서 자신에게 준 편지[31]를 읽다가 가슴이 아파서 펑펑 우는 김보성을 볼 수 있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대구를 가다. 이후 2주 동안 스스로 자가격리를 하였다.

김보성의 두 아들이 김보성과 연락을 차단하고 같이 살지 않고 있다고 한다. 김보성은 아들들이 사춘기를 겪을 무렵부터 사이가 안 좋아졌다고 했으며,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사는지 잘 모르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두 아들이 잘 살기만을 바란다고 밝혔다. # 그런데 차남이 최근 인스타에서 자신만 사이가 멀어졌으며, 형은 아버지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소액주주연구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11월 15일에는 한국경제TV에 출연해 공매도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한민국 모든 개인투자자, 의리!"라고 외치며 방송을 마쳤다. #

5.1. 본명과 예명

원래 본명허석으로 외자 이름이었다. 그래서 두 아들의 성도 허 씨다. 데뷔 초에는 본명으로 활동하며 영화계에서 꽤나 주목받았기 때문에, 이후 김보성의 근황에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는 중장년층 일부는 본명인 허석이라는 이름으로 기억하기도 한다. 1993년부터 김보성이라는 예명을 사용하였으며,[32] 본명 대신에 예명으로 바꾼 이유는 허석이란 이름이 연예인으로 활동하기에는 너무 강렬해서 사건 사고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속인의 권유로 개명했다는 소문도 많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33], 먼저 개명을 하고 나아지는 동생의 권유로 마음이 가기 시작했고, '누가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라는 작명가인 이우람이 저술한 책을 읽고서 개명을 결심했다고 한다. 학창시절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 진출한 이후에도 남의 싸움에 자주 끼어들어 말썽을 자초하곤 했던[34] 그였기에, 이 욱하는 강한 성격이 허석이란 본명과 관계있다는 생각을 했고 저자인 이우람에게 찾아가 특별히 부탁해 김보성이란 예명을 얻은 것이라고 한다.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예명을 쓴 후에 투캅스 2로 잘 풀리기도 했고, 실질적으로 본인의 성격도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이후 2021년 8월 20일 본명인 허석을 예명인 김보성과 합쳐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하였다고 한다.[35] 그 이유는 28년을 허석으로 살았고 또 다른 28년은 김보성으로 살았다며 자신이 세상을 떠나면 허석으로 누가 알아주냐며 김보성이 있다면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찾아오시라고[36] 이유를 밝혔다.#

6. 수상 내역



[1] 이 다섯글자 본명은 2021년 8월 20일에 본인이 직접 법적으로 개명한 이름으로, 본래의 본명인 허석에 예명 김보성을 붙여서 지은 이름이다. 성이 허, 이름은 석김보성이다. 김보성이 공개한 새 주민등록증, 이름은 ‘허석김보성’[2] 아버지가 군인 출신이라 강릉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출생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서울특별시로 이사를 가게 되어 사실상 서울 출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3] 2020년 3월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의 질문에 89kg라고 밝힌 바 있다.[4] 원래 이름은 '박영신'이었으나, 결혼 후 김보성의 강권으로 현재 이름으로 개명하였다고 한다. 자녀와 함께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하여 밝힌 내용.[5] 젊을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미인이며, 김보성이 한때 주식으로 힘들 때도 변함없이 내조에 힘쓴 현실판 현모양처로 유명하다.[6] 舊 허준일[7] 2007년경, 김보성이 딸을 원해 아내가 임신을 했던 적이 있다. 당시 아내는 생활고 때문에 임신을 원치 않았지만 아이에게 책임감을 갖고 출산을 결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유산이 되어버렸고 부부는 그 일을 떠올릴 때마다 아이를 위해 기도한다고 한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8] 독실한 크리스천후배 배우 김사랑전도개신교개종했다. 출처 1, 출처 2. 2016년 10월 23일MBC 일밤진짜 사나이 2 입대 신상 명세서에도 종교기독교로 기록했다. 참고로, 출석하는 교회는 예장개혁 소속의 축복교회로, 해당 교회는 친분이 있는 이상민도 출석 중인 교회다.[9] 부라더시스터에서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이 공개되었다.[10] 게다가 본인 스스로도 이 드립을 시전한 바 있다.[11] 2019년 7월에 장애 등급제가 철폐됨에 따라 6급에서 경증 장애인으로 재분류되었다.[12] 그 명단은 대부분이 엉터리였다. 정당하게 병역을 이행한 경우, 면제나 보충역은 맞는데 사유가 전혀 다른 경우 등등이 섞여 있었다. 문희준이 이 명단에 들어있었기에 한동안 조롱을 받았다가 현역 입대를 하면서 그 명단의 실체가 제대로 알려지게 된다. 2020년대로 들어선 지금 시점에서도 그걸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이 아직 남아 있다.[13] 루머까지 나온 이유가 그만큼 본 사람이 적어 인증하기가 힘들었던 부분이다.[14] 쉽게 얘기해서 조작이라는 얘기다.[예] '봄에 피는 꽃은?', '사물놀이에 빠질 수 없는 것은?[16] 모델은 전지현.[17] 보성군 출신 역사인물 중에는 이순신과 함께 싸워 한산도 대첩에 기여한 무관 선거이, 역시 무관으로서 이순신 휘하에서 싸웠고 의병도 일으킨 최대성, 역시 의병을 일으킨 유학자 안방준, 일제의 국권침탈에 맞서 정미의병으로 활동한 일으킨 안규홍, 독립협회를 세운 대표적인 개화파인 서재필, 일제에 맞선 신흥 종교 대종교를 세운 나철 등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외세에 맞서 싸운 사람들이 여럿 있다.[누락영상] [기습업로드] 기적의 대환장 토마토 게임! 승부욕 터지는 영지와 김보성 한판승부! / 김보성 허영지 의리뷰 비하인드 [기습업로드2탄] 알콜에 미쳐 같은 말만 반복하는 우리 형님.. 영지 애쓴다 / 김보성 허영지 의리뷰[19] 조용히 있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크게 외치는 것이 포인트. 그 타이밍은 김보성 마음대로라 허영지는 매번 깜짝깜짝 놀란다. 처음엔 부드럽게 "자~" 라고 해서 안심시킨 뒤 기습하기도 한다. 나중에는 허영지도 하지만 당연히 씨알도 안 먹힌다. 유일하게 김보성이 매우 무서워하는 치킨 편에서는 통했다.[20] 쉐보레 콜로라도를 타고 허영지를 데리러 가는 컨셉으로 인천국제공항까지 달렸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7화 참고[21] 본편이 아닌 일종의 스페셜 총집편.[22] 좌익 계열의 시인으로, 1950년 6.25 전쟁 때 월북했다가 1953년 리승엽 일파로 간주되어 1953년 8월 초 사형 및 재산몰수를 선고받고 사형당했다.[23] 서울대 기계공학과 졸업. 삼성전자 전무 역임.[24] 이현재 전 국무총리의 3남.[25]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26] 한국일보 총무국장 역임[27] 주윤발, 적룡, 장국영이 나오는 영웅본색은 원래 리메이크작이다.[28] 2014년 11월 15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김보성 편.[29] 헤딩으로 쓰레기통에 공 넣기, 프리킥으로 농구 골대에 골인시키기 등의 이벤트를 통해 소아암 환자에게 기부하는 캠페인. 안정환을 시작으로 하여 이천수, 백승호, 카를레스 푸욜, 위르겐 클롭 등 참여의 케이스가 점점 커지고 있다.[30] 참고로 1라운드에서 가면을 벗은 사람 중에서는 최고 점수다.(34표) 그것도 전부 현역가수, 현역 아이돌, 가수 출신 등이라는 걸 감안하면 대단히 선전한 셈이다.[31] 꽃장사를 하는 상인인데 최근 장사가 전혀 안 되어서 힘들던 중 김보성이 온 걸 보고 너무 감사해서 눈물을 흘렸다는 내용. 참고로 꽃상인라서 김보성에게 꽃다발 선물을 주면서 편지를 같이 넣어 주었던 것이다.[32] 그래서, 그 예명으로 개정하기 이전인 1992년에 개봉한 복수혈전에서는 본명인 허석이라는 이름이 그대로 소개된다.[33] 과거에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출연하여 개명 사실을 알린 적이 있고, "일밤"은 굳이 개명 상담 중인 김보성을 따로 촬영한 뒤 공개했다. 또 대표 코너였던 이경규몰래카메라에서 "작명가도 이건 예상 못 했을 것이다."는 표현을 쓰며 김보성을 골려주었다. 덕분인지 김보성이란 새 예명은 방송을 타고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무속인 이야기는 당시 녹화분에서 작명가와의 상담 내용으로 추정된다.[34] 조용히 말리거나 본의 아니게 휘말린 것도 아니고 싸움의 당사자가 되어 치료비를 물어준 적이 비일비재했다.[35] 참고로 개명할 때 8글자 까지 이름 개명이 가능하다.[36] 강신영에서 강신성일로 개명한 신성일과 비슷한 경우이다. 이쪽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신영이라는 본명으로 출마했을 때 사람들이 본인이 신성일인 줄 몰라줘서 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