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20 03:28:38

키움 히어로즈/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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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08년3. 2009년4. 2010년5. 2011년6. 2012년7. 2013년8. 2014년9. 2015년10. 2016년11. 2017년12. 2018년13. 2019년

1. 개요

키움 히어로즈와 관련된 트레이드들을 모아놓은 페이지. 협상 과정에서 결렬된 사례도 일부 소개한다.

정식으로 트레이드가 성사된 경우 날짜란에 푸른색 음영을, 결렬된 경우에는 붉은색 음영을 넣는다.

2. 2008년

2008년 2월 28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이숭용(+ α) 홍성흔(+ α) 두산

2008년 3월 4일 두산 베어스 프런트에서 거절. 당시 홍성흔은 포수 출장을 위해 히어로즈 이적을 원했고 선수단에 인사까지 마친 상황이었다고 한다.
2008년 7월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송지만 유망주 + 현금 10억 LG

LG 프런트에서 거절했다.#
2008년 7월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이숭용 정상호 + 현금 1억 SK

이숭용정상호의 맞교환으로 양 팀 감독이 합의했으나, 트레이드 발표 직전 히어로즈 프런트에서 현금 1억을 추가로 요구하면서 협상이 결렬되었다.#
2008년 11월 14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장원삼 박성훈 + 현금 30억 삼성

2008년 11월 20일 6개 구단의 반대에 따라 KBO 이사회의 트레이드 승인을 받지 못했다.
2008년 겨울(일시 불명)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이현승 ? 두산

두산에서 먼저 트레이드를 제의했으나 넥센 프런트는 이를 거절했다. 이후 2009년 12월 20일 이현승의 트레이드 협상이 재개되었다.

3. 2009년

2009년 12월 18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이택근 강병우 + 박영복 + 현금 25억 38억 LG

팀의 프랜차이즈 외야수였던 이택근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택근은 2년 후 FA를 선언하고 친정 팀으로 복귀.. 돌택돌 이택근의 화려한 귀환으로 보완된 감이 있지만, 받아온 선수들 두 명 모두 거의 1군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은퇴함으로써 당시 이루어진 넥센의 파이어세일 중에서 돈 빼고는 가장 소득이 적은 트레이드가 되었다. 원래 25억이 낀 트레이드로 알려졌으나,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뒷돈 13억이 더 있었다.
2009년 12월 20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황재균 ? 롯데

팀 내 프랜차이즈 유망주였던 황재균의 트레이드 논의가 시작되었다.#
2009년 12월 20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이현승 금민철 + 현금 10억 30억 두산

2008년 무산되었던 이현승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당시에는 신예 선발 투수였던 금민철의 포텐셜을 높게 보며 이현승도 잘 하기는 하지만 금민철이 아깝다는 시각도 없지 않았는데, 2016년 기준으로 되돌아보면 금민철은 싸융짱문오납의 일원으로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반면, 이현승은 필승조와 마무리 자리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비교가 의미가 없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이후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뒷돈 20억이 더 있었다고 한다. 두산 팬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펄쩍 뛸 노릇.
2009년 12월 30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장원삼 박성훈 + 김상수 + 현금 20억 35억 삼성

2008년 크보 이사회의 트레이드 승인 불가로 무산되었던 팀 내 프랜차이즈 투수 장원삼의 트레이드가 결국 이루어졌다.# 이 중 박성훈은 BABIP신이 강림하여 원포인트 릴리프로 잠시 활약하기도 했지만 결국 주전급은 아니라는 평가를 뒤집지는 못하고 2015년 시즌을 마치고 사실상 은퇴한 상태이며, 김상수는 패동렬 고비마다 무너지며 팬들을 안타깝게 하다가 2016년에는 롱릴리프와 필승조를 오가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그냥 현금 트레이드에 가까웠다고 평가받았던 트레이드이니 이정도만 돼도 감지덕지인지도.. 그리고 그 현금조차도 축소된 것이었다.

한편, 이장석 구단주가 크보에다가 가입비를 완납하면서 트레이드에 제동을 걸 제3자가 사라졌다. 파워풀 매각!

4. 2010년

2010년 3월 11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마일영 마정길 + 현금 3억 12억 5천 한화

쌍방울의 지명권 양도계약을 통해 입단계약을 체결했을 정도로 공을 들였던 마일영이었지만, 그도 트레이드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마일영은 당시만 해도 선발로서 지속적인 활약이 기대되었지만 특별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은퇴한 반면, 마정길은 FA계약까지 따내며 2016년 현재도 노예 준수한 중간계투로 활약 중.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으로 밝혀진 뒷돈까지 합해 총액 12억 5천이 낀 트레이드가 되면서 한화 팬들은 황당해하고 있다.
2010년 7월 20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황재균 김민성 + 김수화 + 현금 20억 롯데

2009년 겨울부터 시작된 황재균의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트레이드에 현금이 추가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공식적으로 현금 트레이드는 없었다고 밝혔다. 비록 김수화는 예상대로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저조한 2군 성적만 남기고 은퇴해버렸지만, 김민성은 벌크업[1] 라는 신의 한 수로 황재균에 버금가는 3루수로 성장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식적으로는 돈이 오가지 않았지만,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으로 뒷돈이 오갔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으며, 결국 자진신고로 뒷돈은 20억으로 확정되었다.
2010년 12월 20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고원준 이정훈 + 박정준 + 현금 19억 롯데

한편, 팀 내 투수 유망주였던 고원준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트레이드 당시에는 공식적으로 현금 트레이드는 없었다고 밝혔지만, 황재균 트레이드 건과 마찬가지로 트레이드에 현금이 추가되었다는 설이 있었고, 결국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을 통해 뒷돈 19억이 오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5. 2011년

2011년 7월 31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송신영 + 김성현 심수창 + 박병호 + 현금 15억 LG

성사·결렬 여부를 떠나 트레이드 마감일에 있었던 2011년의 유일한 트레이드 건이지만, 넥센 히어로즈의 팀 역사상, 아니 KBO 전체를 봐도 역사에 남을 결과를 남긴 트레이드. 공식적으로는 현금은 없었다고 밝혔으나 뒷돈이 있었다는 의혹도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고, 이것은 사실로 밝혀졌다. 심지어 그 뒷돈을 제하고도 히어로즈는 이 트레이드로 추후에 100억을 벌게 되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박병호가 제대로 터지면서 뒷돈 트레이드 파문이 터질때까지 이후 넥센 히어로즈가 단행하는 트레이드에 대해 아무런 논란은 없게 된다.

덧붙여서 LG로 간 트레이드 상대 선수들은 모두 2011 시즌 후 LG를 떠났다. 그리고 송신영은 다시 트레이드되어 넥센 히어로즈에 복귀하였다.

6. 2012년

2012년 1월 16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외야 유망주 + 좌완 계투 최희섭 KIA

KIA 프런트에서 거절.# 넥센이 제시한 외야 유망주로는 오윤31살이 유망주라구요?, 좌완 계투로는 노환수로 추측되었다. 이 협상이 결렬되자 이장석 사장은 '트레이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남겼다. 참고로 해당 박동희 칼럼에서 김병현을 KIA로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0%라고 했는데 2년 뒤에...
2012년 5월 1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전유수 최경철 SK

포수진 보강을 위해 우완 계투 전유수를 보내고 최경철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로 이적한 전유수는 개인 통산 첫 승을 올리는 등 계투진에서 꾸준히 활약했으나, 최경철은 한 시즌만에 LG로 트레이드되었다.
2012년 7월 9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오재일 이성열 두산

당시 1루수 유망주였던 오재일을 내 주고, 2010 시즌 20홈런을 기록한 적이 있는 이성열을 데려왔다.#
당시에는 균형이 맞지 않는 트레이드라는 평가가 많아 현금이 추가된 트레이드가 아니냐는 설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윈-윈 트레이드가 되었다.루즈-루즈 트레이드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2016년 기준으로 오재일은 결과적으로 두산에서 슬슬 포텐을 터뜨리고 있고 이성열은 결국 한화로 트레이드 되어서 두산 쪽이 더 이득을 본 건 맞다. 그러나 넥센 팬들은 오재일이 두산 가서 터진 것에 대해 딱히 아쉬워 하지는 않는다. 오재일이 넥센에서 터져봐야 박병호 백업밖에 못 되니 결국 선수 본인에게도 이득이었던 트레이드.
2012년 11월 18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차화준 + 임창민 김태형 + 현금 7억 NC

2013년부터 1군 무대에 참가한 신생 팀 NC 다이노스의 1호 트레이드 상대 팀이 되었다.# 하지만 김태형은 신고선수로 전환.....
2015년 기준으로 이장석의 트레이드 중에 가장 최악의 한 수로 기록되고 있다. 투알못 이장석 ?? : 승도 퍼주고 선수도 퍼주는 영웅들 사랑해요!! 장원삼, 이현승 등 팀의 주축 좌완들을 팔아먹었던 건 당장 팀의 재정 상황이 기로에 있던 상황이라 이해라도 가지 이건 아무 의미도 없고 어떻게 봐도 엔씨만 개이득을 본 트레이드다. 김시진의 쓸놈쓸 운영[2]이 부른 최악의 트레이드.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을 통해 뒷돈 7억이 오갔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당시 히어로즈가 돈이 급한 상황은 아니었기에 의미는 없다.

7. 2013년

2013년 4월 18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지석훈 + 박정준 + 이창섭 송신영 + 신재영 NC

2011년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야 했던 송신영은 이 트레이드를 통해 2년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돌택돌에 이어 돌신돌 그리고 NC도 지석훈을 유용하게 써서 서로 이득을 본 트레이드. 다만 2016 시즌을 앞두고 송신영이 한화로 가면서 현재는 NC쪽으로 조금 더 기운 상황이였지만 신재영이 맹활약해주면서 다시 균형이 맞춰졌다.
2013년 4월 24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최경철 서동욱 LG

주전 포수인 현재윤, 윤요섭의 부상으로 인해 포수진의 보강이 필요했던 LG에 최경철을 내 주고 내야 유틸 자원인 서동욱을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서동욱은 13시즌 중반 주전들이 주춤한 가운데 의외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며 윤활유 역할을 해주었고 14시즌에는 허도환의 부진으로 인해 포수 훈련을 받고 있다. 최경철은 14시즌 LG의 주전 포수로 떠올랐다. 피차 남는 자원 가져와서 적당히 잘 쓴 케이스.
2013년 11월 26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장민석 윤석민 두산

준플레이오프의 역적으로 평가받던 장민석[3]과 두산의 우타 거포로 기대받는 윤석민이 트레이드 되었다. #
이 트레이드가 발표되자 넥센팬들은 환호를, 두산팬들은 한숨을 내쉬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넥센의 압승으로 끝나게 되었다. 윤석민은 트레이드 첫 해 부진을 딛고 주전과 백업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지만 장민석은 포화상태인 두산의 외야를 뚫지 못하고 결국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로 이적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트레이드는 김진욱 감독 경질의 단초가 된 트레이드라는 말이 있다.

8. 2014년

2014년 2월 11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조중근 KT

팀내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노망주화되어가고 있던 조중근을 신생팀 KT로 조건없이 보내주었다. #
2014년 4월 10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김병현 김영광 + 현금 5억 KIA

최희섭을 낀 트레이드가 결렬된 이후 접촉이 없었던 타이거즈와 처음으로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이로써 넥센은 한국프로야구 내에 있는 전 구단을 상대로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는 진기록을 세웠다.[4] 옆구리 불펜 자원 고갈로 인해 성사된 것. 고향 연고 팀으로 온 김병현은 2군에서 묻히나 싶었지만 1군으로 자청해서(...) 올라온 이후 선발로 전환하여 의외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트레이드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보면 KIA는 2015년 들어 김병현의 선발욕심 및 제구력 저하로 김병현이 제대로 폭망한 시즌이 되었지만, 그래도 광주일고 메이저리거 3인방(서재응, 최희섭, 김병현)의 결합이라는 명분이 생겨서 나름대로 이득을 얻은 결과가 되었다. 하지만 김영광은 트레이드 이후에도 1군에 등장하지 않으면서 히어로즈가 손해를 본 케이스 중 하나가 되었다.

9. 2015년

2015년 시즌 초(일시 불명)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이성열 + 서동욱 투수 유망주 + 3억원 KT

처음에는 심재민 조현우 등 상위픽 좌완 투수를 원했는데 kt측에서 거부하면서 차선책으로 손해 감수하고 돈을 받는 대신 이들보다 약간 떨어지는 유망주 투수[5]를 받으려고 했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kt 위즈 실무진은 트레이드에 동의했는데 고위층에서 3억 원 지출 문제에 대해 밍기적댄 덕에 한화와의 트레이드로 급선회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이장석 : 야구단 사무는 이렇게 하는거다!
민훈기 트위터 4월 20일 1:2 트레이드 후 나온 기사 MLB닷컴서 '이성열 서동욱'으로 검색한 결과. 알아서 보자
2015년 4월 8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이성열, 허도환 양훈 한화

kt와의 트레이드가 늘어지면서 마침 포수와 좌타 거포 부재로 골머리 아팠던 한화의 신속한 움직임으로 성사된 트레이드이다.# 서동욱 지못미 이 트레이드의 결과는 양훈이 2015년에 포텐이 터지고, 이성열은 선풍기만 돌리고 있고, 허도환은 조인성에 밀려 자주 나오지 못하면서 넥센의 승리로 끝나나 했지만, 양훈이 16시즌부터 느그훈 모드로 돌아가면서 균형이 맞춰졌다. 그리고 2017년 이성열이 20홈런을 치며 다시 커리어하이를 찍으면서 한화 이득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그리고 시즌 후 양훈이 방출되면서 완전히 한화 이득이 되었다.

10. 2016년

2016년 3월 22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김대우 채태인 삼성

그동안 트레이드 설이 무성했던 채태인을 언더핸드 투수인 김대우와 맞바꾼 트레이드.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으로 투수가 필요했던 삼성과 시범경기 내내 부진한 타격으로 애를 먹었던 넥센이 서로 카드를 맞춘 케이스라 할 수 있다.

넥센 입장에서는 금년 1루수를 윤석민이라고 못박아둔 상태에서 1루 이외의 수비가 불가능한데다 윤석민보다 나이도 많은 채태인을 리빌딩 시즌에 데려온다는 점에서 여러 이야기가 오갔으나,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윤석민이 2개월짜리 부상을 당하면서(...) 이 트레이드가 없었으면 1루 상황이 처참해질 뻔 했다며 넥팬들은 이장석을 찬양했다. 미래까지 내다보는 빌리장석님.

그러나 2016년 5월 말 기준으로 채태인의 OPS는 7할 미만인데다가 툭하면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이며 루즈루즈 트레이드로 평가받고 있다. 김대우 역시 삼성으로 이적 후 방화범으로 전락하였다. 그러나 후반기 이후 김대우는 필승조로 각성하고, 채태인도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 주면서 윈윈 트레이드가 되어가고 있다. 삼성이 김대우로 더 이득을 봐서 그렇지...

2018년 기준으로 보면 김대우는 눈이 썩는 피칭을 보여주고 있고, 채태인도 결국 팀을 떠났으니 루즈-루즈 트레이드라고 봐도 될 듯하다. 다만 넥센 입장에서는 김대우 하나로 박병호 공백기에 쓸만한 1루수를 쏠쏠히 갖다쓰고 2억을 얻은 뒤 한번 긁어볼만한 복권을 한장 얻어냈으니 아쉽진 않을 듯.
2016년 4월 6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서동욱 KIA

팀 내에서 입지가 좁아져 가고 있던 서동욱을 무상으로 고향팀 KIA로 보내준 트레이드. 그러나 서동욱이 KIA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도대체 왜 무상으로 트레이드시켰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으나, 팀이 전면 리빌딩을 선언한데다가, 서동욱의 기회부여 겸 배힘찬 사죄금대승적 차원에서 트레이드했다고 한다. 넥센 측에서도 적지않은 나이에 좋은 툴과 다양한 포지션을 섭렵했지만 큰 인상을 주지 못한 서동욱의 포지션이 애매했을 것이다. 게다가 서동욱의 포텐이 터져도, 넥센 상대로 기아의 전적이 영 좋지않은터라 이런 불만도 곧 쏙 들어갔다.

그러나 이 트레이드 역시 무상으로 보낸 것에 대해 적잖은 비판이 있다.

11. 2017년

2017년 3월 17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강윤구 김한별 + 현금 1억 NC

싸융짱문오의 리더이자 넥센 팬들의 애증의 대상이였던 강윤구가 NC의 유망주 투수 김한별과 맞교환된 트레이드. 좌완투수가 필요한 NC와 투수 교통정리 겸 선발 유망주가 필요했던 넥센이 카드를 맞춘 케이스. 아무리 강윤구가 답답한 모습을 보였더라도 1차지명을 트레이드했다는 소식에 히어로즈 팬덤이 뒤집어졌고, 후련하면서도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았다. 그리고 후에 밝혀진 사실로는 강윤구의 몸값은 1억이었다.
2017년 5월 18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김택형 김성민 SK

두 팀의 젊은 좌완투수끼리의 맞트레이드. 김택형은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후 재활 중이며 김성민은 시즌 초반 1군에서 좌완 불펜 역할을 하다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간 상태. SK는 당장 1군에서 활약 할 수는 없지만 150KM를 던지는 연고지 출신 좌완투수를 손에 넣어 2~3년 후 선발투수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며 넥센은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비교적 즉전감에 가까운 김성민을 영입했다.

위 두 트레이드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워하는 시각이 일부 존재하는데, 김택형을 내주고 김성민을 영입하면서 내세운 '즉시전력감'이란 명분에 꼬투리를 잡아 즉시전력감이 필요했으면 그냥 강윤구를 기용하면 되었는데 왜 지옥에서라도 데려와야 한다는 좌완 파이어볼러를 팔았냐는 주장인데 시즌 스탯만 봤어도 못할 말이다. 강윤구는 ERA 4점대 중반에 FIP 7점대 초중반의 운좋은 시즌을 보내면서 선발로는 부진해서 계투로만 나오며 0.5가 채 안되는 WAR을 기록중이다. 기껏해야 백업, 패전조 정도의 성적으로 NC보다 수비와 투수력이 떨어지는 넥센으로선 참아주기 힘든 성적이다. 반면 김성민은 시즌 내내 부침이 심했던 넥센 선발진의 일원으로 로테이션을 채워주고 있다. 오설리반 방출 후 브리검이 영입되고 밴 헤켄이 시즌 중반 폼을 끌어올렸지만 신재영의 부진과 한현희의 부상으로 브리검, 밴 헤켄, 최원태를 제외하면 선발이 없는 상태에서 구멍 하나를 막으며 한 사람 몫은 하고 있다. 강윤구가 앞으로 좌완 파이어볼러의 잠재력을 개화해 김성민보다 뛰어난 투수가 될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강윤구는 NC에서도 즉시전력감은 아니다.
2017년 7월 7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윤석민 서의태, 정대현 + 현금 5억 KT

약한 타선으로 인해 2017년 6~7월 동안 최악의 승률을 찍던 kt에 윤석민을 내주고 kt의 좌완투수 정대현과 서의태를 받아온 트레이드. 받아온 선수들이 91년생 미필 투수와 프로 기록이 전혀 없는 투수였기에 트레이드 당시에도 누가 봐도 kt 이득이라 할 만큼 밸런스가 너무 기울어 있어 현금 트레이드 의혹이 많았다. 구단측에서는 서의태가 메인 카드라고 하지만 기대하는 팬은 별로 없는 상황이다.

이 트레이드는 넥센측에서 윤석민을 매물로 놓고 임찬규와 유망주 투수[6]를 카드로 해서 LG와도 트레이드하려고 시도했으나 결렬되어 kt와의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2018년 5월 28일 이 트레이드 역시 현금 5억이 낀 트레이드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2017년 7월 31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김세현, 유재신 손동욱, 이승호 KIA

작년에 마무리투수였으나 올해는 부진해 애증의 선수였던 김세현과 팀에서 만년유망주였던 유재신을 내주고 KIA에서 신인투수 둘을 데려왔다. 올해 부진했어도 주전 불펜투수를 기아에 내준것에 대해 돈이 오간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보면 김세현은 당시 방어율 6.83을 기록하고 있었고, 유재신은 더 이상 유망주라고 불리기엔 너무 많은 나이였다. 반대로 손동욱, 이승호는 각각 13,17 신인이었고, 2차 1라운드라는 팀내에서 나름 보호받는 유망주였기에 한 쪽에 치우쳤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이승호의 경우는 위에 트레이드로 데려온 김성민보다도 포텐셜이 높다고 평가된 선수였다.

12. 2018년

2018년 1월 12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채태인 박성민 + 현금 2억 롯데

FA 채태인을 위한 사인 앤 트레이드. 여기도 뒷돈이 껴있었다.

2018년 12월 7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넥센 고종욱 김동엽 SK
이지영 삼성

2018 시즌 종료 후 단행된 삼각 트레이드.[7] 임병욱, 이정후, 김규민, 제리 샌즈에 밀려 입지가 애매해진 고종욱을 주고 김재현의 입대로 빈 포수 자리를 메꾸었기 때문에 호평이 많다. 다만 이지영이 FA가 단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은 마이너스 요소.[8]

13. 2019년

2019년 3월 5일
팀명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팀명
키움 김민성 현금 5억 LG

FA 김민성을 위한 사인 앤 트레이드.

[1] 이 후 김민성은 성공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이름값을 해내나 얼굴이 넥적화가 되어버렸다[2] 임창민, 전유수, 이태양이라는 2012년 트레이드 대상이었던 투수들은 모조리 1군 기회는 쥐꼬리만 했고 상황도 암울해서 결국 강진에 처 박히기 일쑤였다.[3] 장기영에서 장민석으로 개명함[4] 이는 제 10구단인 KT 위즈를 포함한 기록이다.[5] 이준형으로 추정된다.[6] 손주영으로 추정된다.[7] KBO 리그 출범 이래 최초의 삼각 트레이드다.[8] 단 팀이 가난하기로 유명한 넥센 히어로즈임을 감안하면, 당장 급한 1년을 어떻게든 막은 후에 그 1년 연봉을 FA보상금으로 퉁치면 남는 장사. 다행히 외야에 젊은 자원이 풍부하니 고종욱에 굳이 목맬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