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7:42:50

헤타레

1. 개요2. 보편적인 특징
2.1. 헤타레의 행동양식 (웹링 헤타레 동맹 출처)2.2. 대표적인 클리셰2.3. 대표적인 유형
3. 헤타레 일람
3.1. 실존 인물3.2. 가상 인물

1. 개요

へたれ (ヘタレ)

계획한 규격에 맞지 않는 물건, 한심한 것, 겁쟁이 같은 모습이나 그런 사람을 일컫는 일본어. 적절한 한국어 번역으로는 가장 먼저가 발음도 비슷한 허당. 외에도 쫄보, 얼간이, 팔푼이, 못난이, 돌팔이 등이 있다.

칸사이벤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TV의 코미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현실에서는 천연, 도짓코, 덜렁이와 함께 본인과 주변 사람들이 답답해지고 짜증&불쾌감이 치솟는 타입들 중 하나. 그래서인지 이 타입의 캐릭터들은 유독 동성 독자들의 안티가 극단적으로 많다. 단, 이성 독자들에게는 내버려둘 수 없게 만드는, 돌보아 주고 싶은 미숙한 면이 귀여워서 또는 동정표로 나름대로 인기를 끄는 경우도 있다.

2. 보편적인 특징

대개 평균 이상으로 할 줄 아는 것이 없으며, 성격과 태도가 소심하고, 허둥지둥하는 행동에 눈치도 없어서 어쩌다 주변 사람들에게서 호의를 받아도 눈치 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능력이 있건 없건 노력을 멀리하고(혹은 노력을 해도 주위의 무시와 외면으로 인해 전혀 보답받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운이 없어서 기껏 벌린 일도 수포로 돌아가고), 느긋하고, 의욕 없고, 매사를 대강 수동적으로 넘어가려는 캐릭터들이 이렇게 불린다.

주변에서의 평가 또한 평범 이하. 가볍게는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데 나사가 몇 개 빠져 있다', 심하게는 작중에서 아예 안습캐 취급을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실은 머리도 나쁘지 않으며 잠재된 재능은 남들이 범접할 수조차 없다는, 그래도 조금 희망적인 옵션을 붙여주는 경우가 많으나 주인공 보정이라도 있지않은 이상은 그마저도 묻히기 십상이다.

이러한 성격의 캐릭터가 사건을 주체적으로 이끌어나가기는 어려우므로 단독으로 행동하는 일은 별로 없다. 꼭 어떠한 사건에 휘말려 어쩔 수 없이 행동하게 되거나, 주변에 그와 대비되는 능동적인 캐릭터가 그를 뒷받침하면서 챙겨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캐릭터 특성상 본인의 인기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그를 도와주는 상대들을 더 빛나보이게 하며, 나중에는 자신도 성장을 이룬다는 점에서 주인공으로 적합하기 때문인지 하렘, 역하렘의 주인공으로 자주 발탁되고는 한다.

재미있는 것은 남성향 매체 쪽에서는 헤타레가 주로 동성 안티들에게 '혼자서 남자망신 다시키고 앉아있는 남자의 수치', '남자의 체면과 자존심 따윈 엿바꿔 먹은 놈' 이란 식의 욕과 비난을 시도때도 없이 받는 등 이들의 첫번째 표적이 되는 반면, 여성향 쪽에서는 한눈에 보기에는 천연 내지 바보 같이 괜히 실실대지만 알고 보면 속이 깊은 인물이거나, 남성향의 캐릭터들과 분류는 같지만 정도가 덜한 캐릭터들을 칭할 때가 많다. 단, 여성들이라도 모성본능이나 보호본능은 커녕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싫어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꽤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보편적인 헤타레의 특징이며, 보다 상세한 것은 아래 문단들을 참고하자.

2.1. 헤타레의 행동양식 (웹링 헤타레 동맹 출처)

일본의 웹링 헤타레 동맹에는 헤타레의 대표적인 행동 양식이 잘 드러나 있다.
  • 얼빠져 있다. [へたれている。]
  • 기본적으로 해이하다. [基本的にたるい。]
  • 기력이 부족하다. [気力が足りない。]
  • 위기감도 부족하다. [危機感も足りない。]
  • 게다가 기량도 충분치 않다. [さらに技量も足りていない。]
  • 무슨 일만 있으면 귀찮아. [なにかというとめんどくさい。]
  • 일단 낙천가. [とりあえず楽天家。]
  • 적당히 살아간다. [適当に生きている。]
  • 체육회 계의 박자는 따라갈 수 없다. [体育会系のノリについていけない。]
  • 젊다는 건 좋구나. [若いっていいね。]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으로 연상할 수 있는 이미지고, 헤타레에 속할 수 있는 캐릭터들의 분류는 실로 다양하다. 맹한 것이 조금 정도가 지나친 천연이나 바보, 귀차니즘, 도짓코, 허당에서부터, 좀 더 부정적인 우유부단, 찌질이, 삽질, 고구마, 무능까지 아울러 헤타레에 포함시킬 수 있다. 성격이 천연이나 찌질함 어느 한 쪽에 크게 치우치면 캐릭터 이미지가 부정적이지 않아도 개그 소재로 이용될 확률이 높다. 여기에 일반적으로는 그러한 이미지와 거리가 멀다고 여겨지는 츤데레, 쿨데레, 쿨뷰티 형 캐릭터도 실수가 잦아서 나사빠진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의외로 헤타레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또는 2차 창작에서 갭 모에를 부여하기 위해 동인 설정으로 붙는 경우도 종종 있다.

2.2. 대표적인 클리셰

2.3. 대표적인 유형

행동양식의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헤타레라는 게 딱히 이거다하고 정해져있는 게 아니라 헤타레에 속할 수 있는 캐릭터들의 분류는 실로 다양하기 때문에, 아래 유형은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특성을 설명한 것일 뿐 보통 헤타레로 불리는 캐릭터들은 각 유형대로 딱딱 나뉘어있다기보단 여러 속성이 혼합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겁쟁이형의 몇몇 특성 + 호구형의 몇몇 특성이 합쳐져있는 식이다. 보통 아래의 유형에 들어가있으면서 네타 캐릭터로서 열심히 구르게 되면(...) 헤타레로 받아들여지게 되며, 설령 아래의 특성이 있더라도 딱히 네타 캐릭터로서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면 헤타레까지는 가지 않는 게 일반적인 중론이다.

2.3.1. 겁쟁이

  • 대부분 사고는 소극적.
  • 우유부단하거나 소심하다.
  • 하는 일마다 경솔하며 추태를 보인다.
  • 이 경우, 울보인 경우도 많다.
  • 캐릭터 자체가 겁쟁이는 아니지만 무언가에 극단적으로 약하거나 기피하는 경우는 겁쟁이형의 모습을 보여주며, 해당 특성이 자주 부각될 경우 빼도박도 못하는 헤타레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2.3.2. 쿨가이 & 쿨뷰티

  • 성격은 냉정침착에 능력은 분명 뛰어나고 우수하지만, 하는 일이 실패로 끝나거나 뒷마무리가 모자라다. 그로 인하여 오히려 일만 벌려놓기도 한다.
  • 사정이 나빠지면 태연히 배신하며, 사태가 호전되면 뻔뻔하게 돌아오는 경우는 주로 이 유형에 많다.
  • 배신까진 아니더라도 사정이 나빴을 때와 호전되었을 때의 태도가 확연히 다르기도 하다. 이 경우 자칫 잘못하면 허세라고 욕먹기도 한다.
  • 완벽해보이지만 치명적인 결점이 한 두 가지 정도는 있다.
  • 가끔 주인공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내는 경우가 있는 다른 유형들과는 달리, 이 유형은 오히려 본인이 못하는 일을 주인공이 해내야 극적인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본인의 우수함과는 전혀 별개로 무언가가 성공하거나 잘 풀릴 확률은 지극히 낮다.

2.3.3. 호구

  • 어리숙하다. 이용당하기도 쉽다.
  • 속기 쉽다. 몇회 속아도 개선하려고 하지 않는다.
  • 주인공이라면 십중팔구 성장계. 그렇지 않으면 곤란하다.

2.3.4. 허당형

  • 본인은 정말 진지하게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안 좋다. 보통 삽질한다는 말을 들으면 십중팔구는 이 유형이다.
  • 성격 자체는 진지한 노력가부터 귀차니즘 환자나 열혈바보부터 쿨게이까지 다양하다.
  • 이 속성이 쿨가이&쿨뷰티형과 합쳐지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2.3.5. 찌질이

  • 말 그대로 지지리 궁상이다.
  • 보고 있으면 답답해지는 유형으로, 찌질하다는 특성 상 주로 겁쟁이형과 혼합인 경우도 많다.

2.3.6. 안습

  • 작 중에서의 대접이 좋지 못해서 안 좋은 꼴을 많이 본다.
  • 보통 나중에 가서는 해탈해버리거나 아니면 개그 캐릭터로 남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다.

2.3.7. 민폐

  • 거의 다른 유형의 옵션으로 붙는 유형이다. 특히 허당형, 찌질형, 안습형과의 궁합은 그야말로 최상.
  • 좁게는 주변부터 넓게는 세계구급으로 민폐를 끼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야기의 발단이 되기도 한다.
  • 시간이 지나고도 계속 발전하는 모습이 안 보인다면 여러 유형의 헤타레 중에서도 특히 짜증을 유발하는 수가 있다.

2.3.8. 개그

  • 대체로 다른 유형들이 개그 분위기로 희화화된 것이 이것으로, 어떤 유형이든 적당히 개그 분위기만 붙여놓으면 이 개그형이 된다. 어떤 의미로는 헤타레의 종합선물세트. 이 경우 개그 보정이 붙어 대체적으로 조금은 나은 편이다.
  • 실제 작 중에서는 개그 캐릭터가 아니지만 2차 창작 등에서 이 유형이 되는 캐릭터들이 많다.

3. 헤타레 일람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


캐릭터 - 작품으로 작성.
시리즈는
  • 시리즈
    • 시리즈 중 하위 작품으로 할 것.

[1] 밑에 히라카와 다이스케와 시모노 히로처럼 착한 사람이다.[2] 실제 성격은 착한 사람이다.[3] 위에 히로처럼 착한 사람이다.[4] 밑에까지는 간통 사건으로 인해서 안 좋은 소리 다 듣고 다니는 인물들이다.[5] 성격 하나 때문에 트위터에서 공공의 적으로 취급 받는다.[6] '헤타레에 데레데레 하지만 S다'라는 증언이 있다.[7] 굴렁쇠 라이더의 시초. 가면라이더 나이트/안습행보 문서를 참조.[8] 강한 성능을 가진 델타 장착자임에도 본인이 싸우는 것을 싫어해서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9] 가면라이더 시리즈 내 헤타레의 끝판왕이다. 실력자는 맞지만 저질러 놓은 게 많다. 본인 문서를 참조.[10] 이쪽은 불운 기믹 때문이다.[11] 후반부에선 이 속성은 사라진다.[12] 별명이 호구바(호구+우바)[13] 렌과 같은 굴렁쇠 라이더이다. 가면라이더 바론 문서를 참조.[14] 렌과 카이토와 같은 굴렁쇠이다. 한 때는 선배를 능가한 적도 있었다. 가면라이더 스펙터 문서를 참조.[15] 노가미 료타로와 비슷하게 불운 속성이 겹쳤다.[16] 렌, 카이토, 마코토와 같이 굴렁쇠다. 가면라이더 브레이브 문서를 참조.[17] 어떤 면에선 히이로보다 더 안습하다. 가면라이더 겐무 참조.[18] 그 호구라 불리는 우바보다 더 안습하다.[19] 위의 료타로, 에무와 비슷하게 불운 속성이 겹쳤다.[20] 료타로, 에무, 아루토에 이어서 불운 속성이 겹쳤다.[21] 0승 클럽수준으로 승리를 따내질 못하는지라 안습형 헤타레에 해당된다.[22] 위의 헤타레 유형들이 죄다 포함되는 여러 의미로 대단한 인물이다.[23] 시즌 4 이후에 성격 논란이 심해졌고, 이는 시즌 5에서 정점을 찍었다.[24] 앞에 금강산이랑 옥미래가 삽질을 많이해서 부각되지 않을 뿐 이쪽도 만만치 않은 헤타레다. 이쪽은 쿨가이계 헤타레.[25] 앞에 둘보다 더 심각한 헤타레이며 자신이 저지른 일을 책임지지 않고 완폐아같은 생활만 하고 있다.[26] 허나 점점 사라진다.[27] 위의 렌, 카이토, 마코토와 비슷하다. 로보콩 참조.[28] 명명자는 하도우 루리.[29] 끝이라고 생각해서 자신의 능력을 알려줬는데 어떻게든 살아남은 것, 그리고 죠죠러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해버린 뭔진 모르겠지만 먹어라! 때문에 헤타레 취급받고 있다.[30] 패미컴 당시부터 동인설정에서는 신나게 헤타레 취급을 받았으며, 리메이크판에서 공식적으로 아주 제대로 헤타레 테크를 탄다. 거기다 스토커+자키성애자 설정으로 드퀘 사상 유래 없는 네타 캐릭터가 있다.[31] 아이러니하게도 고스트 게임: 디지몬에서는 쿨데레로 나온다.[32] 위의 4명들(렌, 카이토, 마코토, 로보콩)을 능가한다.[33] 쿨가이 타입에 가까운 헤타레다. 주도적으로 나서서 이상을 이루기 위해 무언가를 꾸미고 결과적으로 멋지게 성공시키지만 마지막에 갑작스런 이레귤러나 실수, 불행으로 인해 상황이 꼬이기도 한다. 그러나 결말에서는 지금 까지의 모든 실수를 바로잡았다. 원하는 것이 생기면 신속하게 그것을 이루기 위해 움직인다. 그래서 무언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갈팡질팡 거리거나 방황하지는 않는다. 아버지에 관해서는 약하기에 겁쟁이형에서 한가지에 유독 약해지는 타입과 비슷한 면도 있다.[34] 사우스 파크주인공이자 이중에서도 다행히 정상인 인데 성격이 뚜렷하지 않고 작중 대하는 것이 주인공 치곤 안습하다. 그래서 안습형과 민폐형 헤타레가 되기도 한다. 여러가지로 지못미한 캐릭터다.[35] 원작을 보면 알겠지만 겁쟁이형과 호구형 타입의 헤타레다.[36] 선량해 보이지만, 민폐형 헤타레다. The List 에피소드에서는 가장 귀여운 남자아이 순위에서 낮은 순위였다는 이유로 학교에 불을 지르려고 한 적이 있었다. 애들과 함께 미술선생님의 집을 화장지로 테러했고, 매사에 의심을 어느 정도는 하지만 귀가 얊은 탓에 어떠한 일에 빠져들면 정말 헤어나지 못할 정도로 빠져들어서 사태를 막장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 안습형다. 항목 참조.[37] 겁쟁이형의 헤타레다.[38] 겁쟁이형.[39] 안습형 타입의 헤타레.[40] 노멀 모드에서는 겁쟁이형 헤타레다.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안경[[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1] 공식 캐치프라이즈에도 헤타레라고 적혀 있고, 별명도 헤타레 왕자이다.[42] 개그형.[43] 개그형.[44] 작중 초반 시점(1~3화)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카리스마가 바닥을 달렸다.[45] 도움은 못 될 망정 주인공들 훼방이나 놓는 게 골드 세인트의 주된 역할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아이올리아는 12궁편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교황한테 속고 이용당하기만 하는 끝내주는 호구성을 과시했다. 다른 골드 세인트들은 그나마 자의라도 있었지만 아이올리아는 아예 환롱마황권에 당해서 조종당하는 추태까지 보인다.[46] 셀레스티아 공주/무능자설 참조.[47] 자기 혼자서 살아갈 생각도 안하고 남자한테만 빌붙어 살려고 하는데다가 자기 친딸인 미소를 죽이려고 했던 건 물론이요, 미소가 엇나가게 한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이다.[48] 성격은 냉정하나 사실은 요스케 못지 않게 개그와 헤타레 기질이 강하다. 그래도 강한 편.[49] 단 앞의 둘과 히카루보단 덜하다.[50] 가면라이더엔 위의 3명(렌, 카이토, 마코토)이 있다면 슈퍼전대엔 이 녀석이 있다. 자세한건 히카루(마법전대 마지레인저) 문서를 참조.[51] 모든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헤타레에 가장 부합되는 캐릭터.[52] 쿨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자주 망가지는 캐릭터.[53] 어쩌면 이 전자보다 더 하다.[54] 위의 돈 도고이어 보다 더하다.[55] 위의 돈 도고이어, 오시키리 시구루와 비슷하다.[56] 초반만 해당된다.[57] 초중반까지만. 그 이후로는 어엿한 왕으로 성장하면서 이러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58] 아예 주인공이 대놓고 헤타레라고 인정한 녀석이다.[59] 겁쟁이+허당+안습 포함해서. 주인공인 정순이를 만나 도움을 받은 뒤 자신을 괴롭히는 나윤미에게도 반항하고 대담해진다. 그러나 학교폭력 가해자들에게 안습하게 당하는 점도 부각된다. 그래도 뒤에 둘에 비하면 양호하다.[60] 사실 신소희보다 더 심한건 이쪽. 이쪽은 일진이기 이전에 은따였으며 다롱이 자신을 도와주자 그녀를 따르게 되었다. 하지만 따르던 안다롱에게 불만을 품다가 결국 반항해서 크게 마찰이 붙는데 결국 본인만 마철두에게 혼났다. 순이와 소희와 함께 안다롱을 역관광시키는데 성공했지만 안다롱이 적반하장으로 학폭위를 언급하는 걸 듣고 불리한 상황을 연출하자 순이와 소희의 뒤통수를 친다. 그래도 양심이 있는지 순이에게 피자빵을 주고 그녀 자리 옆에서 원산폭격을 했다.[61] 본인이 치킨, 헤타레 인증.[62] 이쪽은 흘레담에서 두드러진다. 앞에 아사가하고 비슷한 점이 있으며 얼굴값을 못하는 점, 트러블 메이커 속성도 공유한다.[63] 이바나의 8대 군주. 원래 아내였던 모나지와 함께 궁으로 들어갔으나 군주로서 적응하기 힘들어했다. 게다가 군후였던 모나지 역시 마찬가지라서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지 못해 균열이 심해지다가 결국 모나지는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수준으로 미쳐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결국 사촌누나인 미도와 강제로 결혼해서 억지로 합방을 하는 등 정신적으로 몰릴 대로 몰리다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미도의 말에 정신을 차려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했다.[64] 겉으로 보이기에는 우등생이고 착한 모습을 보이지만 겁쟁이형 헤타레에 해당된다. 어머니가 어린 시절부터 자기 입맛대로 키우다보니 어머니가 가스라이팅을 할 때마다 유약해지고 무서워하며 기피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후에 이미시블 디스코드 이벤트에서 카이토가 추가되고 카이토가 마후유가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고도 회피하는 모습에 답답해하며 현실을 직시하고 나아가도록 직설적으로 표현하며 독설에 가까운 말을 내뱉자 어머니에게 맞섰지만 결국 잘 풀리지 않자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가출하게 되었다. 카나데와 같이 살면서 어느 정도 나아졌지만 마후유 본인이 부모를 생각하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유약한 면은 아직 여전하게 남아있는 편이다.[65] 자세한것은 하이바라 아이/비판하이바라 아이/캐릭터 붕괴 문서로.[66] 자세한것은 모리 란/비판 문서로.[67] 자세한것은 세라 마스미/비판 문서로.[68] 자세한것은 소년 탐정단 비판 문서로.[69] 오죽하면 '자코 배틀러'란 별명이 붙을정도다.[70] 2부에서 작가의 과욕, 즉 선량해서 피해입고 상처받아도 성장한다는 캐릭터성 강조로 인해 크게 망가진 케이스다.[71] 등장 초반에는 오나리와 다툴정도로 기가 쎘는데 회장 선거때부터 오유림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헤타레적 면모가 심해졌다.[72] 이쪽은 작중에서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했다.[73] 이중 카즈마는 작중에서 대놓고 헤타레로 불린다.[74] XX에서 스토리 보면 샌드백 역할로 나온다.[75] 제목부터가 헤타리아(헤타레+이탈리아)다.[76] 도박을 하지 않을 때 평상시의 모습은 그야말로 무능한 쓰레기다.[77] 이쪽은 스토리 작가가 의도적으로 주인공 역보정을 먹이는게 가장 크다.[78] 유예리에게 오정화 사건의 진상을 들킨 후 개그 캐릭터화 되어 이 속성이 붙어버렸다.[79] 막장부모에 시달린걸로 모자라 사이비에 빠져서 헤타레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장윤서송다혜의 도움으로 차츰 성장하게 된다.[80] 정확히는 천벌 때문이다.[81] 겁쟁이형 타입의 헤타레, 다만 이쪽은 상황에 따라 변한다.[82] 쿨뷰티 타입의 헤타레. 워낙 일이 안 풀려서 기어이 호구 이미지까지 생겼다.[83] 성격 자체는 다르지만 이쪽도 쿨뷰티 타입의 헤타레.[84] 루리 인증, 본인도 인정. 덤으로 우유부단 속성을 보유했다.[85] 청색 프리큐어는 헤타레 공식을 확립한 주범이다.[86] 역대 시리즈 사상 최강의 헤타레로서 명성이 자자하다. 츠키카게 유리 문서도 참조.[87] 인터뷰에서 공인.[88] 작품 내 최고의 헤타레 캐릭터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89] 일을 수습하지 못하고, 거의 일을 키워놓는 수준이다.[90] 사람 자체가 나쁘지는 않는데 머리도 나쁘고 눈치도 없다. 이 때문에 가족들과 한옥집 하숙객들에게 민폐를 끼쳤으며 게다가 부사장이라는 직급과는 다르게 실수를 밥 먹듯 하다보니 사장인 장인어른에게 늘상 까이는게 일상이다. 그러나 후반부에 회사가 부도 직전 위기일 때 큰 활약을 했다.[91] 옆에 정씨 부녀가 만만치 않게 민폐를 끼쳐서 그렇지 이 인간도 상당한 민폐 캐릭터. 사실 이 시트콤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에서 민폐를 저지르지 않는 인물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긴 하지만(예외는 의도적으로 저지르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는 줄리엔이나 신자매 정도.) 덮어주기 힘든 행동들을 할 정도이다.[92] 이 셋은 트러블 메이커 속성도 공유한다.[93] 중후반부 들어서 그런 면에서 많이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