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오카 유키(성우)

AKB48 전 멤버에 대한 내용은 마츠오카 유키(1987)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957b3><colcolor=#fff> 마츠오카 유키 [ruby(松岡, ruby=まつおか)][ruby(由貴, ruby=ゆき)] ｜ Yuki Matsuoka

출생	1970년 9월 13일 ([age(1970-09-13)]세)
출생	오사카부 오사카시 히라노구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성우, 방송인
신체	156cm｜A형
소속사	프로덕션 바오밥
활동 시기	연예｜1979년 ~ 현재 성우｜1998년 ~ 현재
별명	유키쨩, 유키네, 마츠유키
링크	^프로필

1. 개요2. 성우 활동3. 출연작

3.1. TVA 애니메이션3.2. 극장판 애니메이션3.3. 게임3.4. 그 외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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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덕션 바오밥 소속인 일본의 여성 성우. 아역 출신으로 이후 라디오 진행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상당히 늦은 나이에 성우로 전업했다. 2000년대에 여러 애니메이션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인지도가 높았던 성우이다.

2. 성우 활동

1990년대부터 애니메이션이나 TV 등에서 내레이션을 주로 맡아 활동했다. 제대로 된 성우 데뷔는 1998년작 <꿈의 크레용 왕국>. 이후 오자마녀 도레미, 쁘티프리 유시, 블리치, 마법선생 네기마 등에서 활약하여 인지도를 올렸다. 2002년에 <아즈망가 대왕 THE ANIMATION>의 카스가 아유무를, 2006년에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츠루야를 맡아 연기했다.

연기의 폭은 꽤 넓은 편으로 카스가 아유무처럼 탈력계 소녀부터 츠루야처럼 깝치는 역할(…)까지 무난하게 소화해낸다. 특히 오사카 출신이기 때문에 세노오 아이코 같이 칸사이벤을 쓰는 캐릭터를 자주 맡는데, 역시 본토 사람이 쓰는 사투리기 때문에 오사카 사람이 들어도 자연스럽다는 평.

동인지 <뇨롱☆츄루야씨> 덕분에 츠루야의 인지도가 올랐지만 성우 본인은 그 사실을 전혀 몰랐던 모양이다. "팬들에게서 '뇨롱이라고 말해 줘!'라는 얘기를 자주 들었지만,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이제야 잘(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고 애니메이션 <뇨롱☆츄루야씨> 관련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철권 시리즈의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역을 맡기도 했으며, 특유의 "이야압~!!!"이라는 기합소리는 알리사의 트레이드 마크.

1970년생[1]으로서 10대 소녀 역을 맡을 정도로 어린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2014년 2분기작인 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에서 로리 캐릭터인 아마루나 루이라사엘을 연기했을 때는 반응이 좋지 않았다. 연기력 좋기로 소문난 마츠오카가 좀처럼 듣기 힘든 비판이었는데, 목소리의 노화가 역력해서 어린 캐릭터에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는 점이 컸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기존에 캐스팅된 작품의 후속작에 출연하는 것을 빼면 신규 TV 애니메이션 캐스팅이 무척 뜸해졌다. 하지만 게임 쪽은 2020년에 들어서도 꾸준히 출연중이다. 다행히 World end club에서 오랜만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캐스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