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03:47:23

정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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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단어 사용에 관한 논란
2.1. 정상인/비정상인 관련2.2. 정상인/장애인 관련

1. 개요



말 그대로 정상적인 사람을 뜻하는 한자어로, 사전적인 의미는 '상태에 특별히 이상한 변동이나 탈이 없이 제대로인 사람'이다. 네이버 국어사전의 "정상"의 뜻

상식인 혹은 개념인 등 다른 표현들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2. 단어 사용에 관한 논란

2.1. 정상인/비정상인 관련

'정상인이라는 단어의 뜻을 뒤집어 보면 '정상인이 아닌 사람'에 대한 정의는 제대로 되지 않은 인간이 되는데 이 의미가 직접적으로 신체나 정신 또는 취향 등에 차별적으로 쓰이는 경우는 명백하게 단어가 제대로 쓰이지 않은 것이다.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구분하는 기준은 사람 개개인의 건강상태나 기호가 아니라 사회 규범이나 법제도, 윤리와 도덕적 관점에서 그 사람이 올바르게 행동거지를 취하는가 아닌가로 판가름하여야 한다.

2.2. 정상인/장애인 관련

용법 오용시, 장애인들로 한정하여 지칭하는 용법으로 오용하는 경우가 될 수 있다는 것 때문에[1] 바람직한 권고되는 말로 '비장애인' 이라는 표현이 많이 쓰인다. 명칭에 따른 논란은 있지만 방송3사 및 주요언론에서도 일반인, 정상인 대신 '비장애인' 이라는 표현을 꽤 많이 쓴다.

다만 비장애인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논란의 여지가 많이 남아 있다. 장애인 관련 단체에서 캐치프레이즈로 사용된 것을 시작으로 여전히 사용되고 있으나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비장애인이나 정상인이나 언어학적으로는 전혀 차이 없는 단어다.

비슷한 말로 일반인이 있는데 이쪽도 만만치 않게 논란이 많다. 대체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싶기도 하지만, 사람의 특성상 영원히 남을 논쟁이 될 것이다.


[1] 단적인 예로 장애인 차별영어로 'Ableism'이라고 하는데, 이 말에는 '정상인 우월주의'라는 뜻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