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6:10:26

자폭/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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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폭과 관련이 있는 캐릭터2. 이벤트로 자폭하는 캐릭터
2.1. 사망하는 경우2.2. 생존하는 경우

1. 자폭과 관련이 있는 캐릭터

가나다 순. 자폭을 한 폭탄마(제정신이 아닌 자들만 ☆로 표시) 그 외에 자폭은 아닌 자기희생은 동귀어진의 내용도 참고할 것.

2. 이벤트로 자폭하는 캐릭터

이벤트로 자폭하는 캐릭터들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사망 취급되지만, 예외도 있다.

2.1. 사망하는 경우

  • 메이플스토리 - 선대 카이저
    매그너스와 온 힘을 다해 싸우다가 몸에 퍼진 독으로 인해 열세에 몰리자 프로미넌스를 발동해 자폭하고 이때 매그너스는 소멸, 스펙터들은 전멸한다. 매그너스는 상관이자 그란디스 생명의 초월자인 제른 다르모어에게 하사받은 힘 덕분에 부활했지만 거의 죽기 직전인 빈사상태로 부활해 살아남은 동시에 수명이 많이 줄어드는 큰 피해를 입었다.
  • 에규 데라즈: 4차에서 게스트의 적 전함 상대로 실행했다.
  • 반 바 츈: OG2, OGS에서 상기의 데라즈와 거의 판박이라고 할 수 있는 경위로 인스펙터의 메키보스에게 실행해 전함째로 사망. 대미지는 줬지만 괴멸적인 타격까진 되지 않았으며, 당한 측의 메키보스에게는 시대착오적인 행위라면서 매도하지만 아군 측에서는 단 한명이라도 퇴각시켜야하는 급박한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 토모에 무사시: 2차 알파에서 블랙겟타의 겟타노심을 폭주시켜 원작만화대로 공룡제국과 함께 자폭. 슈퍼계에서 조건 충족시 생존시킬 수 있지만, 3알에서는 사망한 쪽의 스토리를 따르므로 없던 일이 된다.
    한때는 보스와 히이로와 함께 자폭의 거성중 하나로 군림했으나 근년의 묘한 악의가 느껴지는 겟타 공기화의 영향으로 ZZ건담 마냥 그 존재가 거의 잊혀지다시피 하는 추세.
  • 하자마 쇼코: K에서 원작대로 페스툼과 함께 펜리르로 자폭. 조건에 따라 살릴 수 있다.
  • 록맨 클래식 시리즈발라드:록맨 월드 4의 엔딩 중간에서 록맨이 Dr. 와일리의 우주 전함에 갇혀버리자, 다 죽어가는 발라드가 나타나 록맨에게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말한 뒤, 전함의 벽에 자폭을 해버리는 간지 폭풍 장면을 보여준다.
  • 록맨 X 시리즈제로: 시리즈 첫 작인 '록맨 X'에서 시그마 스테이지의 바바와의 결전에서 자폭하고 사망한다.[44] X2에서 부활하긴 하지만 이후로 제로의 몸이 성할날이 없었으니, 자세한 건 제로 항목 참조.
  • 록맨 제로 시리즈팬텀: 네오 아르카디아의 사천왕의 표면적인 리더인 팬텀은 록맨 제로 1편 네오 아카디아 신전 보스 재생실에서 제로에게 또 패하고 카피 엑스를 지켜내기 위해 제로와 함께 자폭을 시도했으나, 제로를 제거하는 것은 실패하고 사망. 이 때문에 후에 그의 부하들 중 2명이 Dr. 바일에게 붙어버렸다.
  • 록맨 에그제 시리즈아이리스: EXE 6편에서 등장한 캐릭터, 록맨 안의 전뇌수의 폭주를 막기 위하여 커넬.EXE와 함께 한 몸으로 돌아가서 자폭으로 전뇌수를 제거하고 자신도 딜리트된다.
  • 셀베리아 블레스: 일명 막시밀리안 걸레작전. 주인공 알리시아 멜키오트에게 패배하자 그녀가 더 이상 쓸모없다고 판단한 막시밀리안 준황태자는 최후의 불꽃을 써서 정규군을 궤멸시키란 명령을 내렸고, 포로로 붙잡히는 동안 시간을 벌다가 문자 그대로 핵자폭을 한다.
  • 사혼곡: 사이렌타카토 레이코: 자신의 수양딸겸 제자를 구하기 위해 자폭했으나.....
  • 신세기 에반게리온아야나미 레이
    아르미사엘전에서 사도에게 영호기가 침식당하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중 신지의 초호기가 출동한걸 보고 신지마저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 자폭. 대화를 들어보면 자폭장치를 발동시킨 후에도 탈출할 수 있었으나, 탈출하면 AT 필드가 사라져서 대미지를 별로 못주기 때문에 남아있었던 듯 하다. 그렇게 2대째 레이는 사망. 그러고 보면 2대째 레이는 제르엘에게 N2 지뢰들고 자폭공격하러 간 전적이 있기도 하다. 얘는 어째 가망 없다 싶으면 닥치고 자폭하러 가는 듯하다. 레이의 뒷 이야기를 안다면 레이가 자기 목숨에 집착이 없는게 이해가 안가는 바는 아니다.
  • 신기전의 홍리의 아버지: 북방에서 신기전을 개발하던 도중 여진족의 습격을 받자 기술 유출을 우려하여 홍리를 탈출시키고 연구시설에서 자폭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아메리고 폭파 특수 철거반: 저온 핵융합 폭탄이 담긴 아이스박스에 몰래 들여온 맥주나 마시며 여유롭게 폭파시키려고 했다가 추적 도살자가 기습해서 위기에 처하자 급히 폭파시켜서 모두 죽었다. 원래대로라면 폭탄을 작동시킨 뒤 탈출하려고 했던 모양.
    • 태사다르: 자신의 기함인 간트리서에 탑승해서 칼라의 힘과 공허를 합친 을 자신한테 모은 뒤 충돌해서 초월체를 죽였다.
  • 에픽세븐의 니르갈: 라스 일행을 죽이려고 최후에 스스로 자폭을 시도했으며, 그 과정에서 사르미아가 맹독에 중독되어서 사망한다.
  • 원신포칼로스: 전대 물의 신과 폰타인의 모든 인간들이 짊어진 원죄를 씻어내고 구해내기 위해 스스로 죽게 된다.
  • 임진록 2+ 조선의 반격의 김시민: 조선이 세키가하라 서군 편을 들어 일본을 정벌하던 도중 명나라가 뒤통수를 쳐 서군 본영인 오사카가 함락될 위기에 처하자 유성룡이 선발대로 급파. 이후 본대의 지원을 기다리며 명군 진지를 공격하던 도중 치명상을 입자 자폭하여 명군 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 최유기의 시연: 낙원의 탑에서 팔계와 오정, 홍해아 일행에 맞서다 마지막 남은 힘으로 자폭했다.
  • 코믹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아이니: 집어들면 자신과 반대 성격의 혼을 지닌 인간을 탄생시키는 주문서를 집어들고[45] 자신의 마지막 남은 에너지로 자폭해서 주문서를 소멸시켰다. 하지만 이미 다오 부자가 한번 집어버려서 로두마니와 로두마니 주니어가 나와버리고...

2.2. 생존하는 경우

  • 액셀 알마, 라미아 러블리스: A에서 자신의 기체를 빈델 마우저와 레몬 사이에 끼는 식으로 근접해 뻥. 이후 기체와 파일럿은 레몬 브로우닝에 의해 회수되어 수복된 기체와 함께 론드 벨로 복귀. 그리고 최후에는 츠바이저게인을 붙잡아 차원전이능력을 이용해 자폭함으로 액시즈를 막아냈고 이후 론드 벨에 발견되어 무사 생존. OG2와 OGS에서는 라미아가 본 이벤트를 재현하고 있는데, 첫 자폭시의 "학습한 겁니다"라는 대사가 라미아의 캐릭터성과 묘하게 맞물려 떨어진 탓도 큰듯.
  • 마기아 레코드아즈사 미후유
  • 미사카 워스트: 21권에서 복귀.
  • 열렙전사의 템페스트 - 원딜이면서 스킬에 자폭이 있는데 너무 많이 날린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2부의 등장인물 루돌 폰 슈트로하임: 산타나가 자신의 몸으로 들어와서 어쩔 수 없이 막대 수류탄으로 자폭한다. 하지만 독일의 과학기술력으로 사이보그로 부활한다.
  • 코믹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레밍밤: 헬스시티 시장이 자신을 가지고 스쿼시를 친 것에 분노하여 스스로 폭발해서 스쿼시장을 날렸다. 그러나 레밍밤은 살아있다.
  • 바키 시리즈게리 스트라이덤: 1년에 1번씩 한마 유지로를 습격하기로 약속해서 3부에서는 폭약과 방어구로 무장하지만 유지로의 킥에 방어구가 쪼개져 버리자 쫄아서 스스로 폭약을 터뜨리는데 폭약이 그리 많지 않아서 무사했다...
  • 크레용 신짱극중극액션가면에 등장하는 액션가면과 독수리가면: 서로의 빔 공격 크로스로 엄청난 폭발을 일으켜 츠바인바하를 쓰러뜨렸는데, 근접해서 쏜데다 파괴력이 워낙에 커서 사실상 자살행위라고 한다.[46] 화면상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처럼 보여 자폭으로 사망한 줄 알았으나, 피버 장비가 파괴된 것만 제외하면 액션가면과 독수리가면은 모두 살아있었다.
  • 파이널 판타지 5길가메쉬: 최종던전에서 네크로포비아와 함께 자폭하는 이벤트가 있다. 이후에는 살아남아 차원의 틈새를 떠돌아다니고 있다.
  • KOF 시리즈루갈 번스타인 - KOF 94에서 패배하자 블랙 노아와 함께 자폭하나 살아 남아 KOF 95에서 자폭 과정에서 날아간 오른손을 기계 의수로 대체하고 오로치의 힘을 개방해 오메가 루갈이 된다. 최후에는 오로치의 힘이 폭주해 거기에 휘말려 소멸.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레프 크라브첸코 & 프랭크 우즈 크라브첸코에게 칼빵먹인뒤 크라브첸코가 몸에감은 수류탄을까서 우즈가 창문으로 크라브첸코와 몸을 던졌지만 폭탄이 튕겨지고 둘다 살아남고 우즈는 크라브첸코가 먼저 일어나는 바람에 수용소로 끌려간다.
  • 매드니스 컴뱃 - 행크 J. 윔블턴
  • 동방심기루의 캐릭터 전원: 대전에서 패배한 캐릭터가 폭발하는 연출이 있다.
  • 소울워커로젠 : 1부 최종전에서 로봇을 탄 채로 테네브리스에게 자폭공격을 한다. 일명 자폭기능. 하지만 자폭기능을 추가할 때 같이 넣어둔 조종자 탈출기능을 통해 멀쩡히 살아서 재등장한다.


[1] 기체로 들이 받았지만 그 후 검은 삼연성의 공격에 맞아 전사했으므로 자폭과는 좀 거리가 있다.[2] 자폭 이유가 적을 쓰러뜨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배경 설정상 건담의 존재가 알려지거나 건담이 포획당하면 안되기 때문.[3] 플 투사이코 건담 Mk-II에게 큐베레이로 특공.[4] 쥬도 아시타와의 최종결전 직후 패배를 인정하고 대파된 큐베레이로 콜로니 외벽에 들이받아 자폭한다. 어떻게 보면 그냥 자살이라고도 볼 수 있다. 폭발은 그냥 큐베레이를 충돌시킨 결과로 난 것이기 때문.[5] 사실 의도해서 자폭을 했다기보다는 폭주하다가 자멸한게 결과적으로 상대에게 피해를 준 것에 가깝다.[6] 어떤 신체 부위가 절단되었느냐에 따라 자폭하는 자세가 결정된다. 몹들의 경우는 그냥 자신의 몸을 폭발시킨다.[7] 나중에 살아있었다는 것이 밝혀짐[8] 자폭한 뒤 자신만 다시 부활한다.[9] 애니판 한정으로 은수정을 사용하면 자폭하는 것이 된다.[10] 이쪽은 아예 공격기 2개 중 하나가 자폭이다.[11] 정확히는 위험할 때 최대의 금기인 시간정지를 사용하고 우라누스와 넵튠을 내보낸 후 헬기의 폭발과 함께 죽었다. 자폭이라고 하기 좀 애매하므로 취소선 처리.[12] 아몬이 최후의 전투에서 아둔의 창을 파괴하기 위해 자살공격까지 감행시킨다.[13] 설정상 노획 방지를 위해 추락한 밴시는 자폭시킨다.[14] 각 캐릭터마다 특수스킬이 있는데 이 녀석은 자폭이다.[15] 근접무기 등가교환기/탈출계획을 들고 도발하면 수류탄을 빼들고 자폭한다.[16] 전용 근접무기 울라풀 막대의 효과가 최초 타격 한정으로 주위에 폭발 데미지를 입히는 것.[17] Mann 대 기계라는 협동모드에 나오는 적으로 엔지니어의 센트리건이 있는곳으로가 자폭하여 광역 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가졌다.[18] 둘 다 폭탄을 실으면 자폭할 수 있다.[19] 이 때 많이 내는 소리가 억!!헣헣헣헣!!, 만든라면!!, 에엑따! 등등 다양하다.[20] 주로 다이너마이트 심지에 불을 붙여 폭발하는 장면이 쓰인다. "함께 폭사하자" 대사와 이후에 나오는 단말마 "아아아아아!!!! 니미 X발!!!!"은 덤.[21] 자의로 했다고는 볼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22] 게임상에서는 무조건 폭파병이 희생되지만, 매뉴얼의 유닛 설명에는 실수로 폭파병이 희생되는 경우도 있다라는 구절이 있다.[23] Q에서 마크나인을 붙잡은 채 자폭하도록 설정후 탈출했다.[24] 나머지가 모두 피하는 바람에 혼자 터졌다.[25] 사실 페루는 자폭하고도 살았다.[26] 엄밀히 말하자면 진짜 죽는 건 아니지만, 유일하게 사용 가능한 스킬인 폭렬 마법이 적들을 다 날려버리는 고위력을 자랑하는 대신 메구밍 자신도 마나가 소진되어 전투불능 상태가 되니 자폭이나 다름없다.[27] 예비역 전투기 조종사 러셀 - 영화 결말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이 유명한 장면은 메탈슬러그 2X에서도 패러디 되었다.[28] TVA 한정.[29] 이런 전술과 후에 오버워치D.Va에 영향을 줬다. 그리고 오버워치는 타이탄폴 2에 영향을 줬다[30] 자신의 공/방/체를 모두 더해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자신은 소멸.[31] 아군 유닛 전부 파괴, 파괴된 아군 유닛 수만큼 적 유닛 파괴.[32] 원래 자폭 기능이 포함되어 있었다.[33] 다이너마이트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사실상 작가가 현대의 다이너마이트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34] 궁극기로 로켓 자폭을 찍었을 때 한정.[35] 게임 특성상 1:1 상황이었으므로 엄밀히 말하면 동반 자살이지만, 폭발하는 이펙트가 있다.[36] 얼마나 심하시면 취미가 부활이다. 그를 필두로 보스캐릭터들은 거의 모두 자폭이다.[37] 보구가 목숨을 건 자폭기다.[38] 불로불사라서 자폭한 다음 곧바로 몸을 복구한다.[39] 아군 하나를 강제로 자폭시켜버리는 정신나간 보구를 갖고 있다. 적토마 日 "당신의 전략은 "지금입니다, 자폭하세요!"뿐이잖습니까." 자폭에 대한 로망이 강한 일본에서도 이건 좀 심했다고 생각했는지 진궁이야말로 인류악이라느니 아군이라면 신이라도 죽인다느니하며 놀리고 있다. 다만 진궁 본인은 전시에 필요한 희생만 내는 선으로 한정하지만, 조조공과 사를 가리지 않고 필요하지 않은 희생을 냈기 때문에 조조를 버렸다.[40] 크라잉 워멍거 문서 참조. 앞의 진궁이 나오기 전까지는 자폭 네타를 모두 가지고 있었지만 뺏겼다.[41] 아군에게 NP 차지와 버스터 버프, 그리고 오다 노부나가에게 추가 버스터 버프를 주고 자신은 먼지로 사라지면서 즉사하는 보구를 쓴다.[42] 전부 죽지 않고 살았다.[43] 자폭한건 효과음이다.[44] 이때 흐르는 제로의 테마는 시리즈에서 손꼽히는 명장면으로 회자된다.[45] 아이니는 삼장박사가 만든 로봇이기 때문에 혼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집어도 아무 이상 없었던 것.[46] 정확히는 목숨을 건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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