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9:16:1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우승팀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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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시즌별 우승팀 스킨을 정리한 문서. 왼쪽부터 - 정글 - 미드 - 바텀 - 서포터 순서로 나열하며, 한 포지션에 두 명의 선수가 있는 경우 먼저 서술된 선수가 주전, 그 다음 서술된 선수가 교체 선수이다.

2. Season 1 Championship - Fn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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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1 Championship Champion
파일:2012_Fnati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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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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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anide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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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sh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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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iaZea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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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lisan
카서스 자르반 4세 그라가스 코르키 잔나
  • 당시 프나틱이 운영하던 EU 스타일은 시즌 2 이후와 달리 탑/미드의 역할분담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그 때문에 엑스페케와 슈세이가 두 라인을 자주 번갈아 나왔다. 2AP 조합을 계속 활용하면서 탑/미드 스왑을 유연하게 했기에 경기 내에서 포지션을 가르기 어려웠고 결국 2015 월즈 기간 중 패키지로 팔았던 라이너 세트 중에서는 슈세이를 편의상 미드 라이너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이후 2017 월즈 패키지에서도 슈세이를 미드 라이너에 포함시켰다. 2022년부터 새로 바뀐 소환사의 컵에서도 슈세이를 미드 라이너에 포함시켰다.
  • 비하인드 스토리로, 대회 첫 날 엑스페케가 비자 문제로 제 시간에 맞춰 개최지인 스웨덴에 도착하지 못해 출전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었던지라, 어쩔 수 없이 wewillfailer라는 선수가 엑스페케를 대신해 첫 날 그룹 스테이지 경기들을 전부 출전했다.[1] 이러한 사정 때문에 헌정 스킨에도 포함되지 않았고 이 날 있었던 게임 전부를 엑스페케의 계정으로 뛰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엑스페케가 모든 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한 걸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3. Season 2 World Championship - Taipei Assass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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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2 World Championship Champion
파일:2013_TP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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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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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bal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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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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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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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akE
문도 박사 오리아나 이즈리얼 누누와 윌럼프
  • 출시 순서로 봤을 때 가장 처음으로 출시된 우승팀 헌정 스킨이다. 다른 우승 팀들과 달리 유일하게 우승을 확정지은 결승전 마지막 4세트 픽들로 이루어져 있다.[2] 옛날 스킨임에도 깔끔한 복장 때문에 평가가 좋은 편이다. 특히 트로피를 던지는 문도 스킨이 가장 인기가 많다.

4. Season 3 World Championship - SK telecom T1

파일:SK Telecom T1 로고(2005~2019).svg
Season 3 World Championship Champion
파일:2014_SKT T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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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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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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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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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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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hManDu
잭스 리 신 제드 베인 자이라
SKT T1 와드
파일:SKT_T1_Ward.png
  • 페이커는 우승 당시 아리의 스킨을 원했었는데, 스킨 제작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던 때라 그런지 몰라도 페이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던 스킨이다.[3] 라이엇에서 동일 년도에 페이커가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던 제드의 임팩트가 크다고 여겼는지, 제드가 나와버린 것[4]. 페이커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다행히도 모두 원하는 챔피언이 제작되긴 했다. 결국 페이커가 2023년에 4번째 우승을 하면서 아리를 다시 선택해 염원이 이루어지기까지 무려 10년이란 세월만에 염원이 이루어지나 싶었으나, 최종적으로 페이커가 롤드컵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오리아나를 선택하면서 아리의 롤드컵 스킨은 나중을 기약하게 됐다. 다만 이후 티원콘에서 페이커가 아리에 대해선 24년도에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한걸로 봐서 유일한 4회 우승을 기념한 헌정 스킨을 출시할 가능성 또한 아주 없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예상대로 전설의 전당 최초 헌액자로 페이커의 아리 스킨이 나온다는 유출이 나왔다.
  • 우승 스킨 뿐만 아니라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와드 스킨도 있다. 와드 스킨이 만들어진 이유로 이 당시 다양한 종류의 와드 스킨 제작이 대량으로 제작된 적이 있는데 그 과정 중에 SKT의 우승 기념 와드 스킨도 함께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후 2016, 2018 시즌에 각각 김정균 코치와 왕쓰총 구단주 와드 이후, 2022 시즌이 돼서야 팀 와드가 부활했다.
  • SKT 스킨 시리즈는 대개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2013 스킨은 평이 매우 안 좋다. 처음 공개 당시 국내에서는 주유소 알바 같다고 '주유소 에디션'으로 불렸다. 그나마 평타 소리가 찰지게 변해서 좋은 잭스 스킨과 깔끔한 와드 스킨이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5. 2014 World Championship - Samsung Galaxy White

파일:Samsung white.png
2014 World Championship Champion
파일:2015_SSW.png
파일:Top_icon.png
L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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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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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wN
파일:Bot_icon.png
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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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
신지드 렝가 탈론 트위치 쓰레쉬
  • 트위치와 쓰레쉬 스킨은 우승 헌정 스킨 중 최초로 귀환 모션이 변경된 스킨이라 975RP로 좀 더 비싸다.
  • 매우 옛날에 출시된 스킨임에도 불구하고 흰색과 파란색의 깔끔한 색조합과 전 해에 주유소 알바라는 평을 들은 SKT 스킨과 대조되는 효과까지 누리며 인기를 꽤 얻은 스킨이다. 특히 흰 색 망토를 두르고 있는 탈론과 삼성 갤럭시 모양의 방패를 들고 있는 신지드는 수년이 흐른 후에도 좋은 인기를 가진 편.

6. 2015 World Championship - SK telecom T1

파일:SK Telecom T1 로고(2005~2019).svg
2015 World Championship Champion
파일:2016_SKT T1.jpg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M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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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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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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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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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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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레넥톤 엘리스 라이즈 아지르 칼리스타 알리스타
  • 처음으로 식스맨을 위한 스킨이 생겼고, 헌정 스킨을 제작할 때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 PBE 서버를 통해 선공개되었을 당시, 스킨의 상태가 너무나도 조악하여 SKT 팀원들조차 대놓고 퀄리티에 불만을 표출할 정도였다.[5] 심지어 스킨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페이커마저[6] 좀 더 잘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언급까지 했으며, SKT는 이 해에 스프링 시즌을 제외하면 빨강색 유니폼을 입지도 않았는데, 빨강색 베이스의 스킨이 나왔다든지, 더군다나 뱅이 기존에 원했던 칼리스타가 아닌 시비르가 원딜 챔피언으로 채택되기까지 한 상황이었고, 무엇보다 가장 결정적으로 첫 식스맨 스킨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되었던 이지훈의 스킨까지 없어서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었다.[7]

    결국 이를 인지한 라이엇 측에서 전반적인 퀄리티 상승을 약속하며 출시 시기를 뒤로 미루기까지 했다. 그 결과 퀄리티를 상승시킴은 물론, 스킨을 빨강색에서 파란색으로 바꾸고[8], 이지훈의 스킨을 추가하고 뱅이 기존에 원했던 칼리스타로 원딜 챔피언을 교체하는 등, 선수들과 팬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스킨 세트가 완성되었고[9] 그 뒤로는 우승한 선수들을 곧바로 라이엇 스킨팀과 직접 미팅을 통해 함께 디자인을 계획하기로 발표했다.
  • 2015 시즌부터 미드라이너가 선택한 챔피언을 센터에 배치하는 관행이 시작되었다. 식스맨이었던 이지훈의 아지르는 페이커의 라이즈와 등을 맞대고 있는 구도로 일러가 그려졌다.
  • 이때까지의 스킨들은 이후의 스킨들에 비해 퀄리티도 떨어지고, 컨셉도 팀 점퍼를 입히는 데 그쳤으며 사인도 들어가지 않았다.

7. 2016 World Championship - SK telecom T1

파일:SK Telecom T1 로고(2005~2019).svg
2016 World Championship Champion
파일:2017_SKT T1.jpg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D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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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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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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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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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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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파일:Coach_white.png
kkOma
에코 올라프 자크 신드라 나미 꼬마 와드
꼬마 와드[10]
파일:Khoma Ward.png
  • 단체 일러스트 우하단의 헤드셋을 쓴 요들족은, 월즈 3회 우승 시 본인의 스킨을 만들어달라고 했던 김정균 코치의 요청에 따라 만들어진 '꼬마 와드 스킨'이다. 원래 티모를 만들어 달라고 했었으나, 요들의 모습을 한 와드 쪽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또한 이때를 기점으로 단순히 팀 점퍼를 입히는 방식에서 팀 컬러가 컨셉으로 묻어나는 판타지스런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스킨 귀환 모션에 사인이 들어갔으며 이때부터 우승 스킨들의 가격은 1350RP로 고정되었다.
  • 2017년 6월 9일, 라이엇에서 2016 시즌 우승 스킨 제작 영상을 공개했는데, 앞부분에는 2015 시즌 스킨이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에 대한 셀프 디스에 가까운 내용을 넣었고, 그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 스킨을 더 신중하게 제작하겠다는 결심을 밝히는 내용이었다. 물론 김정균 코치가 원했던 꼬치 티모 스킨은 나오지 못했지만, 대신 요들 종족으로 구현된 꼬치 와드 스킨이 나와 커뮤니티에서 큰 웃음을 주었다.

8. 2017 World Championship - Samsung Galaxy

파일: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 로고.png
2017 World Championship Champion
파일:2018_SS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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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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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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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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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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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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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JJ
나르 자르반 4세 이즈리얼 탈리야 자야 라칸
  • 서브 정글러 하루 선수가 그룹 스테이지 단 1경기만 출전하고 스킨을 얻게 되었고, 이후 스킨 제작에 대한 규정이 추가되었다.[11]
  • 삼성 같은 경우 2017년 내내 검은색 유니폼으로 활동했으나, 결과는 파란색으로 나왔다. 그 전에 15 SKT같은 경우도 검은색을 표현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파란색 계열의 유니폼이 나왔는데, 비슷한 이유일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다가 삼성 기업의 상징색이 파란색이기도 하고 예전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파란색 유니폼이 메인이었기 때문에 달리 별다른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
  • 최초로 중복되는 우승 스킨이 두 개나 나왔다. 시즌 1 Fnatic 자르반 4세, 시즌 2 TPA 이즈리얼이 그 대상.
  • 여담으로 2017 시즌부터 스킨의 명칭은, 경기할때 쓰이는 2~3글자의 영어 약자로 나오고 있는데[12], 2017 시즌 이후부터 새로운 스킨 제작 규정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팀명 또한 이렇게 통일된 별도의 규정을 따로 적용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9. 2018 World Championship - Invictus Gaming

파일:Invictus Gaming 로고.svg파일:Invictus Gaming 로고 화이트.svg
2018 World Championship Champion
파일:2019_iG.jpg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TheS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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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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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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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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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ey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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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olan
피오라 이렐리아 카밀 르블랑 카이사 라칸
  • 스킨 컨셉은 타천사 컨셉으로 IG 선수들이 먼저 제시했다고 한다.
  • 스킨 제작 규정이 만들어진 당해에, 곧바로 식스맨 듀크가 조건을 충족하게 되었다.[13][14]
  • 이전까지는 로그인 화면 비율에 맞춘 가로형 단체 일러스트를 사용했으나, 특이하게도 브로마이드 규격에 맞춘 세로형 단체 일러스트를 사용했다. 덧붙여 자야와 라칸이 각각 단독 스킨을 가지지 않게 할 것이라던 기존의 공약이 철회되었고, 구단주인 왕쓰총의 특별 와드 스킨이 1시즌만에 제작되면서 한국 내에서 논란이 일어났다.'코치가 3회 우승시 특별 제작 콘텐츠 제작'이라는 기존의 공약이 있었기 때문[15]. 다만 IG 와드 스킨이 아닌 챔피언십 와드 스킨의 명칭으로 제작되었다. 이후부터는 와드 스킨은 나오지 않고 2022 시즌 우승팀부터 특별 혜택이 아닌 우승팀 전용 와드로 바뀌게 되었다.
  • 상술한 논란과는 무관하게, 스킨 자체는 유저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팀 컬러가 하얀색인지라 깔끔하게 뽑힐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특히나 챔피언 자체도 라칸 정도를 제외하면 매 시즌마다 나름 꾸준히 사랑을 받은 챔피언인지라 더욱이 그렇다.[16]
  • 2021년에 레딧에서 각 챔피언별 최고 스킨이 무엇인지 투표를 했는데, 이렐리아(불멸의 영웅)과 라칸(별 수호자)를 제외한 네 챔피언 모두 IG 스킨이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이렐리아와 라칸도 근소한 차이의 2위로 IG 스킨이 얼마나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2023년 라이엇 프랑스 지부에서 한 역대 롤드컵 스킨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0. 2019 World Championship - FunPlus Phoenix

파일:FPX_LoL_new_logo.png
2019 World Championship Champion
파일:2020_FPX.jpg
파일:TOP_icon_black.png
GimGoon
파일:JGL_icon_black.png
Tian
파일:MID_icon_black.png
Doinb
파일:ADC_icon_black.png
Lwx
파일:SUP_icon_black.png
Crisp
갱플랭크 리 신 말파이트 베인 쓰레쉬
  • 2014 시즌 이후 5년만에 식스맨 스킨이 없는 월즈 우승팀 스킨이다. 식스맨인 Xinyi가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
  • 또한 이 시즌부터 월즈 스킨마다 정예 크로마 세트가 따로 추가되기 시작했다. 롤드컵의 우승 스킨이 그 팀의 색을 나타내는데, 크로마가 추가되면 의미가 없지 않냐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원래의 색 조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의 배색의 퀄리티들로 출시되고 있다.
  • 시즌1 프나틱 스킨 이후 처음으로 검은색 계열의 스킨이 나왔다.[17]
  • 전 년도 초대박을 쳤던 IG 스킨과 달리 이번에는 스킨 미팅 과정에서 선수들이 명확한 컨셉을 라이엇 쪽에 제시하지 않았고, 결국 라이엇 측에서 구상한 여러가지 컨셉들 중 선수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전대물 컨셉으로 나왔으나, 인게임이나 일러스트 면에선 주유소 에디션 part 2라고 불리면서도 1350rp라는 비싼 가격을 달고 나와 역대 최악의 스킨이라고도 평가받는다. 전대물 컨셉인지라 죄다 동일한 복장에 동일한 가면을 쓰고 있다보니 누가 무슨 챔피언인지 그림만으론 알아볼 수가 없다. 그나마 들고 있는 무기로 구분해야 하는데 리신은 무기도 없이 맨몸으로 포즈만 취하고 있다보니 대체 뭐하는 챔피언인지 설명이 없으면 알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2018년 이래로 나온 우승 스킨들은 상당수가 아직도 현역 스킨 취급을 받고 있는데[18] 2019 시즌 우승 스킨만큼은 갱플랭크를 제외하고는[19] 대회건 일반 게임이건 사실상 유저들의 사랑을 거의 받지 못한 스킨. 해당 스킨 출시 직후 라이엇이 단지 빨간색 계열의 우승 스킨(SKT, FPX)을 잘 살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진담 반 농담 반 우스갯소리까지 나왔을 정도이다.

11. 2020 World Championship - DAMWON Gaming

파일:DAMWON.png
2020 World Championship Champion
파일:2021_DW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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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guri
파일:롤아이콘-포지션-정글-White.svg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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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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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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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yL
케넨 니달리 트위스티드 페이트 레오나
  • 컨셉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 케넨은 제우스, 트페는 헤르메스, 니달리는 포세이돈, 진은 아폴론, 레오나는 아테나에서 영감을 따왔다. 이 컨셉은 DWG 선수들이 직접 제시했다고 한다.
  • 전반적으로 모든 챔피언이 예쁘게 나왔다는 평. 이전 시즌 우승 스킨의 퀄리티와 크게 비교되기도 했으며, 특히 진 같은 경우 커튼 콜 사용 시 당해 주제곡인 Take Over의 브릿지 부분 BGM이 등장하고, 케넨은 E의 달리는 모션이 극대화, R 사용시 DWG 마크와 함께 천둥이 치는 모습을 잘 구현하는 등 노력이 드러난다. 물론 케넨을 제외하고도 레오나의 검을 비롯하여 다수에 DWG 마크가 투입되었다. 또한 다섯 개의 스킨 모두 귀환 모션도 호평을 받는 등, 가성비에서 상당한 칭찬을 받았다.
  • 이번에도 나온 크로마같은 경우, 민트색이 아닌 파란색 계열인데, 19년도 월즈에서 입었던 유니폼 색상과 비슷하다.
  •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뉴클리어호잇이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식스맨이 없는 우승팀 스킨이 되었다.
  • 15년도부터 지속되었던, 미드 챔피언이 일러스트 중앙에 위치한 구도가 깨지게 되었다. 컨셉이 신이다보니 신들의 왕 제우스를 본따 만든 케넨이 중심에 있는 것일수 있기에 완전히 이 관행이 깨진 것인지는 확실치 않았으나 다음해 EDG 스킨도 역시나 미드 챔피언이 왼쪽에 배치된 걸로 봐서 배치에는 이제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 여담으로, 너구리는 케넨 스킨을 만들 때 라이엇 측에 너굴맨을 보여줬으며, 베릴은 레오나 스킨을 만들 때 사렌을 보여줬다고 한다.

12. 2021 World Championship - Edward Gaming

파일:Edward Gaming 로고 2017.svg파일:Edward Gaming 로고 2017 화이트.svg
2021 World Championship Champion
파일:2022_EDG.jpg
파일:TOP_icon_EDG.png
Flandre
파일:JGL_icon_EDG.png
Jie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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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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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
파일:SPT_icon_EDG.png
Meiko
그레이브즈 비에고 조이 아펠리오스 유미
  • 식스맨 준지아가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3년 연속 5개 스킨이 출시되었다. 출시 이전에는 그레이브즈 - 비에고 - 조이 - 아펠리오스 - 룰루가 확정되었다는 설이 돌았으나, 실제로는 메이코가 룰루 대신 자신이 기르는 고양이를 모티브 삼아 유미를 선택했다. 지에지에가 롤드컵 당시 선택해 맹활약했던 자르반 대신 비에고가 선택되었는데 이미 2011년에 Cyanide, 2017년에 Ambition에 의해 2번이나 선택받아 스킨이 출시된 전적이 있기에, 11번의 우승 스킨 중 3번이나 겹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어보인다.
  • 2016년 이후 5년 만에 중복되는 챔피언이 나오지 않았다.[20] 또한 2018년 IG의 스킨에서는 6개 중 현재 주로 탑 챔프로 사용되는 카밀이 당시 메타에 맞추어 정글 Ning의 스킨으로 나왔는데, 이번엔 주로 정글로 기용되던 그레이브즈가 탑 라이너 Flandre의 스킨으로 나오며 당시 메타를 투영하는 것은 덤.[21]
  • 중국 내에서의 EDG 이미지가 기사단이라 그런지 선수들 역시 스킨 컨셉 또한 기사를 표현한 컨셉을 반드시 넣어달라고 했으며 또한 2021 월즈의 심볼 동물인 용을 표현해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그렇게 해서 나온게 용기사 컨셉. 전체적인 스킨의 생김새와 분위기는 '악당처럼, 어둡고 엣지 있게' 표현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한다. 일러스트의 경우, 일부 유저들은 중국산 모바일 게임 홍보 일러스트 같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는 반면, 아펠리오스나 비에고 같은 남성 캐릭터들의 외관이 매우 멋지게 나온 점을 들어 호평을 하는 반응도 있다.
  • EDG는 공식적으로 검은색의 팀컬러가 사용되지만 완전한 검은색이 아닌 푸른색이 가미된 결과물이 나왔다. 실제로 라이엇측에서 나온 비하인드 영상에 따르면 원래 초기 컨셉은 유니폼 색에 맞춘 완전한 검은색이었으나 이후 선수들과 논의한 결과 푸른색이 EDG의 장엄한 승리를 기념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색이었기 때문에 푸른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22] 11 프나틱과 19 FPX는 검은색 컬러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나, 이번에는 15 SKT, 17 삼성처럼 검은색이 아닌 파란색으로 색이 바뀐 3번째 사례가 되어버린 셈. 물론 중국 내 커뮤니티에서는 당연히 이건 아니라며 검은색의 수정본을 따로 만들기도 했다.
  •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엔 비에고가 일러스트 중앙에 배치되고 조이는 좀 크게 나오긴 했지만 사이드로 빠지면서 상황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게 된 듯하다.

13. 2022 World Championship - DRX

파일:DRX 로고(2020~2022).svg
2022 World Championship Champion
파일:2023_DRX.jpg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Ki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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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o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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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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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ka
파일:롤아이콘-포지션-원거리-White.svg
Deft
파일:롤아이콘-포지션-서포터-White.svg
BeryL
아트록스 킨드레드 마오카이 아칼리 케이틀린 애쉬
결승 MVP 헌정 스킨
파일:aatrox_DRX_Prestige.jpg
<colbgcolor=#5a8dff><colcolor=#fff> DRX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Kingen
프레스티지 DRX 아트록스
DRX 와드
파일:DRX와드스킨.png
  • 서브 정글러 주한이 스킨 제작 조건을 충족하며[23] 4년만에 6개의 챔피언 스킨이 제작되었다.
  • 2년 연속으로 챔피언이 겹치지 않게 출시되었다.
  • 이 시즌부터 결승 MVP를 수상받은 선수의 스킨이 프레스티지 에디션으로 제작되며, 와드 스킨이 매년 출시된다. # 첫 프레스티지 스킨의 주인공은 파이널 MVP를 차지한 킹겐의 아트록스가 되었다.
  • 결승 직후 인터뷰에서 우승 스킨으로 킹겐은 아트록스, 표식은 킨드레드, 제카는 아칼리, 데프트는 케이틀린, 베릴은 애쉬, 주한은 마오카이를 원한다고 밝혔으며#, 그대로 라인업이 확정되어 6개의 챔피언이 모두 첫 우승 스킨을 받게 되었다. 또한 올해 공개된 크로마는 기존 우승팀들의 크로마와 달리 프레스티지 스킨을 연상케하는 금빛이 포함되었다.[24]
  • 2022년 챔피언십 테마곡 STAR WALKIN’에 맞춰 배경은 별을 담은 우주이며, 팀의 로고인 X자와, 상징 동물인 용, 그리고 주장 데프트의 상징 동물인 알파카를 여기저기 배치했다.
  • 여담으로, 베릴은 2020년에 사렌 느낌으로 만들어달라 했던 담원 레오나에 이어 이번에도 애쉬 스킨을 만들 때 라이엇 개발진들에게 엘리시아를 보여줬다고 한다. 스킨 미팅에서 대화가 잘 됐는지, 결과물이 여러모로 퀄리티 높게 잘 나왔다며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많이 받기도 했다.

14. 2023 World Championship - T1

파일:T1 로고.svg
2023 World Championship Cham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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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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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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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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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mayu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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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a
제이스 리 신 오리아나 징크스 바드
결승 MVP 헌정 스킨
<colbgcolor=#e4002b><colcolor=#fff> T1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Zeus
프레스티지 T1 제이스
T1 와드
  • 코치였으나 규정상 식스맨으로 등록된 스카이 코치[25]가 한 경기도 출전하지 않아 5개의 우승 스킨이 확정되었다.
  • 우승 직후 기자 회견에서 2023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으로 제우스는 요네제이스 중 하나, 오너는 리 신, 구마유시는 징크스, 케리아는 레나타 혹은 바드[26]를 원한다고 답했고, 페이커는 생각해 봐야 될 것 같고 롤 챔피언 중 하나라며 비밀로 했다.[27] 이후에 케리아가 개인 방송에서 제이스, 리 신, 아리, 징크스, 바드로 정했다는 것을 발언했다.[28] 이대로 출시될 경우, 리 신은 최초로 무려 3개의 월즈 우승 스킨을 받는 챔피언이 되고, 나머지 챔피언들은 첫 우승 스킨을 받는다.
  • 만약 오너만의 T1 리 신 스킨이 제작된다면, 최초로 세 번째 월즈 우승 스킨을 받은 챔피언이 생겨남과 동시에 최초로 동일한 팀의 동일한 챔피언이 월즈 스킨을 두 번 받는 기록을 세운다.[29][30]
  • 만약 페이커가 정말로 아리를 선택할 경우 2013 월즈 우승 이후 페이커가 아리 스킨을 원했다가 무산된 바가 있는데[31], 이게 10년 만에 이루어지게 된다.
    • T1이 라이엇과의 우승 스킨 관련 미팅 후, 구마유시가 개인 방송을 켜서 상혁이 형이 라이엇 측에 제시한 컨셉이 상당히 난해한 수준이었다고 말했는데, T1의 월즈 우승 스킨들이 대체적으로 혹평이 자자했었기에 불안함을 느낀 팬들이 꽤나 많았다.[32] 이후 라이엇 공식 계정에서 뜬금없이 아리의 팬 아트 가이드를 모집하는 트윗을 올리자 팬들의 불안감이 커졌는지, 아리가 아름답고 역대 최고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제작해낼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챔피언인데도 불구하고 페이커가 제시한 난해함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리 스킨과 T1의 스킨 컨셉에 관련해서 유저들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것이 아니냐며 추측과 드립들이 난무하게 되었다. 또한, 페이커가 과거 다른 건 다 잘했는데 미술에는 정말 소질이 없다말했던 적도 있는 데다, T1의 우승 스킨 색상으로 나올것으로 추정되는 검정과 빨강 조합 같은 경우 정확하게 2019 FPX 스킨이라는 전례도 있었기에[33] 기대하고 있던 팬들은 제발 높은 퀄리티의 팬 아트들을 페이커에게 많이 보여주고 참고해 달라며 불안에 떨며 간절히 바라고 있다.
  • 이후 우승 스킨 라인업이 거의 확정인 줄 알았으나 오너와 페이커가 12월 22일, 각각 개인 방송에서 리신, 아리를 뽀삐, 오리아나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당연히 팬들은 난리가(...) 나면서 케리아에게 사실이냐 물었고, 케리아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누가 그랬는지 물었고, 본인들이 말했다고 하자 그렇구나 하고 맞아요라며 넘어갔다. 오너는 그 후 개인방송에서 사실 뽀삐도 아니고 세주아니를 택했으며, 호랑이를 타고 다니고 궁을 쓸 때 페이커의 얼굴이 나온다고 농담을 던진 것으로 봐서 거짓일 확률이 높으나 페이커는 말투가 굉장히 진지했기 때문에 장난인지 진짜인지 미지수.이젠 스킨으로도 주도권 잡고 서커스하는 T1 그리고 12월 25일 개인 방송에서 아리가 스킨이 많아서 오리아나를 선택했다고 재차 밝혔으며[34], 케리아는 당초에는 레나타를 선택했었으나 고민 끝에 결정을 번복하고 바드를 선택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 LCK 승리 인터뷰에서 인터뷰어가 스킨 컨셉에 대한 힌트를 요청하자 페이커는 이번 스킨은 한국적인 요소를 넣어 디자인했다고 밝혔으며, 구마유시의 징크스는 오드아이에 머리색도 투톤 헤어 색을 사용했다는 언급을 했다.

[1] 웃긴 건 이때 wewillfailer라는 선수는 프나틱 소속도 아니었을 뿐더러 그냥 경기를 관람하러 온 관중(...)이었는데 얼떨결에 경기에 참가하게 되었다. 포지션도 라이너가 아닌 서포터였기 때문에 프나틱은 이날 그룹 스테이지에서 1승 2패라는 성적으로 겨우겨우 다음 라운드로 올라갈 수 있었다. 어지간한 수준의 대회였다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실격을 당했겠지만, 이 때 당시의 대회는 규모가 워낙 작은 수준의 대회라 가능했던 일.[2] 덕분에 미스테이크 선수는 훗날 자신한테 스킨 선택권이 있었다면 누누를 고르지 않았을거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했다.[3] 다만 이후에 라이엇이 밝힌 바에 따르면 선수가 원하는 스킨이 이미 따로 계획 또는 개발 중인 스킨이 있는 챔피언이랑 겹칠 경우에는 거절을 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당시 출시되었던 팝스타 아리랑 겹쳤기 때문에 반영이 안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 규정은 이후에 폐지되었다.[4] 하지만 정작 롤드컵에선 제드는 리그때보다 더 한 OP로 거듭남에 따라 거진 필밴 모드였으며, 페이커 또한 결승전에서 딱 1번 플레이 했을 뿐이다.[5] 최병훈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그 전에 만들었던 시즌 3 우승 스킨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서로 논의가 된 상태에서 나온 스킨인 반면 이번 스킨 같은 경우에는 따로 논의가 없는 상태에서 나온 퀄리티였다고 한다.[6] 그래도 페이커는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스킨들을 모두 대회에서 자의적으로 한 번씩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7] 그 전년도까지는 식스맨이 활약해서 우승한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지훈은 월즈 4강이라는 큰 무대에서 선발로 출전할 정도로 꾸준히 페이커와 함께 활약했던 선수였다. 월즈 우승에 이지훈이 기여한 바가 없다고 할 수 없는데도 스킨이 나오지 않으니 논란이 될 수 밖에. 이지훈 선수의 말에 따르면 월즈가 끝나고, 라이엇에서 진행한 파티에서 자신의 스킨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했으나,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었다고 했었다.[8] 사실 월즈 유니폼은 남색/검은색 계열의 유니폼이었으나 전체적인 색상이 어둑어둑해서 그나마 좀 더 최근인 서머시즌 때 입었던 파랑색 유니폼으로 바꿨다고 한다[9] 다만 페이커가 처음부터 계속 원했었던 라이즈의 브로콜리 머리 헤어 스타일은 끝내 구현되지 않았기에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도 많았다.[10] SKT 코치 kkOma 월즈 3회 우승 기념 와드 스킨[11] 이전까지는 월즈에서 플레이했던 챔피언을 골라야만 하는 것 외에는 스킨 제작에 대한 명문화된 규정이 없었다.[12] 한국같은 경우 삼성 갤럭시로 번역되어서 나왔지만, 외국같은 경우 팀명의 영어 약자인 SSG로 출시되었다. 삼성 화이트도 마찬가지로 SSW[13] 그룹 스테이지에선 더샤이보다도 많은 출전을 했으나 토너먼트 단계서부턴 더샤이가 전부 선발 출전을 했으며, 듀크는 1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14] 그 1판도 더샤이의 본헤드 플레이라고 판단한 김정수 감독의 강판 덕분에 출전할 수 있었던것[15] 김정균 감독을 제외하면 최병훈 단장 역시 SKT 감독 시절 김정균 코치와 함께 3회 우승을 같이 달성했으나 이후 1년이 지나고 나서 규정이 신설되었기 때문에 입장이 상당히 애매해진데다가 이후 보직도 단장쪽으로 옮겼다. 그래도 22년도에 DRX가 우승하고 감코진으로서 우승을 한건 아니지만 비공식적으로나마 4회 우승이 되었고, 그 전에 감독으로서 있었던 3회 우승을 포함해서 뭔가 혜택을 줄법도 한데 아무런 혜택도 못받았던걸 생각하면 사실상 유명무실해진듯 하다.[16] 다만 그 챔피언들이 라이엇의 사랑을 받아 스킨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지금은 각자 다른 스킨들로 많이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긴 하다.[17] 크로마같은 경우는 검은색의 비중이 훨씬 높다.[18] 상술한 18년도 스킨은 프로건 일반 유저건 해당 챔피언에서 선호도 1~2위를 여전히 다투고 있고, 2020년도 스킨은 케넨이 1티어급 스킨이라는 평가이며 니달리 역시 가장 많이 애용되는 '인간사냥꾼 니달리'가 대회에서는 금지되어 프로 씬에서 많이 기용되고 있다. 2021년 EDG 스킨 역시 2022 시즌에 많이 등장한 비에고, 아펠리오스를 플레이하는 선수들의 대다수가 사용하였으며, 프레스티지 2.0 시스템을 도입한 2022 시즌부터는 아예 해당 시즌 롤드컵 우승팀('22 DRX)에게 프레스티지 스킨 1개를 내주겠다고 약속했으니 해당 챔피언이 메타라면 그 스킨 역시 사랑받을 확률이 높다고 예측되었으며 실제로 아트록스가 프레스티지를 받아 애용되고 있다.[19] LCK 기준으로 두두가 해당 스킨으로 플레이한 적이 많다.[20] 2017년에는 Ambition의 자르반 4세와 Haru의 이즈리얼이 2011년 Cyanide의 자르반, 2012년 bebe의 이즈리얼과 겹쳤고, 2018년에는 Baolan의 라칸이 2017년 CoreJJ와 중복되며, 2019년엔 Tian의 리 신과 Lwx의 베인, Crisp의 쓰레쉬가 각각 2013년 Bengi의 리 신, Piglet의 베인, Mata의 쓰레쉬에 이어 2번째로 나온 스킨들이다. 2020년 역시 Ghost의 진이 2016년 Bang의 진과 겹친다.[21] 이 때문에 2018년에는 탑챔이 나와 정글을 가며 세 스킨(Theshy-피오라/Duke-이렐리아/Ning-카밀)을 얻더니, 2021년에는 정글 챔 둘(Flandre-그레이브즈/Jiejie-비에고)이 탑까지 해먹는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22] 이번 21년도 월즈의 테마 색이 파란색인 점도 한 몫.[23]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 기여 (2회 출전) 조건[24] 팀 고유 컬러인 파란색을 유지하면서 노란색을 추가한 색상 조합이다. 해당 년도에 DRX가 노랑 유니폼을 입지 않은걸로 보았을때, 해당 컬러는 22년의 주제가 STAR WALKIN'의 영향인것으로 보이며 아마 다른 팀이 우승했어도 금빛 크로마가 나왔을것으로 보인다.[25] T1은 사실상 식스맨을 쓰지 않는 5인 체제였으며, 스카이는 말그대로 로스터에 등록만 된 수준이었던지라 서머 시즌 페이커가 부상으로 제외되었을때도 스카이 코치가 아닌 3군에서 콜업해 2군에서 식스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포비가 대신 1부리그에 출전했었다.[26] 우승 직후 케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스토리에 바드와 레나타 글라스크를 두고 투표가 올라왔었는데, 바드가 이긴 걸로 보아 바드가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그러나 12월 22일 2시 20분 경, 다시 한번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투표가 올라왔다.[27] 페이커는 2023 월즈에서 오리아나, 아지르, 아리, 사일러스, 아칼리를 플레이했다. 이 다섯 챔피언들 중에서 이미 제작된 스킨은 2012 TPA 오리아나, 2015 SKT T1 아지르, 2022 DRX 아칼리로 총 세 개다.[28] 케리아는 럭스를 원해서 라이엇 관계자에게 럭스로 제작해 주라고 싹싹 빌고 생각해 놓은 컨셉트까지 정리해서 보내는 광기를 보였지만, 아쉽게도 어려울 것 같고, 레나타 글라스크를 미소녀로 만들어 출시해 주면 레나타 글라스크로 정할 생각임을 밝혔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바드로 갈 것 같다고...[29] 물론, 선수는 다르지만 리 신은 동일한 팀에서 제작된 적이 있는 챔피언이고, 2019년에도 FPX의 우승 기념으로 한 번 제작되어 두 번 우승 스킨을 받은 챔피언인 만큼 라이엇에서 거절할 확률도 높다. 당장 2년 전만 해도 EDG의 지에지에가 맹활약한 자르반이 세 번째 우승 스킨을 받을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자르반 대신 비에고로 대체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거절당한다면 이미 두 번 제작된 리 신과 자르반 4세를 제외한 녹턴, 렐, 마오카이, 세주아니, 뽀삐의 스킨 중 하나를 제작하되, 해당 캐릭터에 리 신과 관련된 요소를 넣을 가능성이 높다.[30] 다만 우승 후 개인 방송에서 오너가 태권도 컨셉의 리 신도 생각하고 있고, 귀환 모션 같은 경우에는 SKT 리 신과 겨루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SKT 리 신을 궁극기로 차버리는 모션을 얘기했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리 신이 최초로 세 개의 월즈 우승 스킨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31] 2016 월즈 우승 당시에도 아리 스킨을 원했었는데 플레이하지 못해 아쉽다는 소감을 남겼었고, 결국 같은 여성 캐릭터인 신드라로 골랐었다. 2023 월즈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결승전에서 갑자기 딱 한번 꺼냈었어서 스킨을 어느 정도 의식한 픽이 아닌가 하는 팬들의 드립들도 많았다. 물론, 2023 월즈를 기준으로 메타 미드 챔피언들이 다 차단된 상황에서 아리를 골라 그 경기를 이겼기에 픽 자체는 일리가 있는 선택이었다.[32] 사실 16년 이전에는 선수의 의견을 거의 받지도 않았고, 유니폼 컨셉을 라이엇 쪽에서 너무 강조한 탓에 이런 퀄리티가 된 것이라 페이커 탓을 하기엔 억울한 부분이 많다. 실제로 16년 SKT 스킨은 평가가 괜찮은 편이고.[33] 2019 FPX 스킨은 지금과 달리 반대로 선수들이 명확한 컨셉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라이엇 측에서 구상한 여러가지 컨셉들 중 선수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전대물이라는 컨셉을 선택해 제작했었으나, 결과적으로 대중적으로 사랑받기가 힘든 디자인으로 나왔었기에 최악의 월즈 우승 스킨이라는 혹평까지 듣기도 했던지라, 차라리 지금처럼 미리 컨셉 공모전이라도 하는게 낫다라는 반응도 있다.[34] 다만 페이커가 아리 스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 언급해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가 소소하게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 기존 많은 스킨과 더불어 해당 소식을 전달받은 페이커가 오리아나로 변경하는 선택을 했다는 것은 기정사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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