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00:38:50

Take Over(리그 오브 레전드)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Phoenix Take Over Burn It All Down
1. 개요2. 가사3. 상세4. 리믹스
4.1. ford. Remix
5. 여담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테마곡. 테마곡에 참여한 가수는 A Day to Remember의 보컬 Jeremy McKinnon, MAX, 그리고 슈퍼주니어M의 멤버였고 지금은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헨리다.

2. 가사

We at the top again, now what?
다시 정상에 올랐는데, 그게 뭐?
Heavy lay the crown, but
힘겹게 왕관을 내려 놓지만,
Count us Higher than the mountain
우리를 산보다도 높다고 인정하지

And we be up here for the long run
우리가 여기까지 온 건 끝까지 버티기 위해서야
Strap in for a long one
긴 끈을 가지고
We got everybody on one
우리는 모두를 하나로 묶었지

Now you're coming at the king so you better not miss
이제 너는 왕에게 다가가고 있으니 방심하지 않는게 좋아
And we only get stronger
그리고 우리는 더 강해질 뿐
With everything I carry up on my back, you should paint it up with a target
넌 내가 이뤄낸 모든 것들에 맞서 목표라는 그림을 칠해야 해

Why would you dare me to do it again?
감히 나에게 다시 도전한다고?
Come get your spoiler up ahead
와서 앞에 너의 스포일러를 가져가

We're taking over, We're Taking Over
우리가 쟁취할거야 X 2
Look at you come at my name, you 'oughta know by now
내 이름을 듣고 온 너를 한번 봐, 너도 이제는 알겠지
That We're Taking Over, We're Taking Over
우리가 접수한다고 X 2
Maybe you wonder what you're futures gonna be, but
네 미래가 어떨지 궁금할지도 모르겠지만
I got it all locked up
내가 모두 걸어 잠갔어

Take a lap, now
이제 하나 끝났어
Don't be mad, now
너무 화내지 말고
Run it back run it back run it back, now
되받아쳐 X 3, 지금
I got bodies lining up, think you're dreaming of greatness?
내 앞에 패배한 시체들이 쌓여 있는데 네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Send you back home, let you wake up
집에 보내 줄게, 네가 정신 차리도록

Why would you dare me to do it again?
감히 나에게 다시 도전한다고?
Come get your spoiler up ahead
와서 앞에 너의 스포일러를 가져가

We're taking over, We're Taking Over
우리가 쟁취할거야 X 2
Look at you come at my name, you 'oughta know by now
내 이름을 듣고 온 너를 한번 봐, 너도 이제는 알겠지
That We're Taking Over, We're Taking Over
우리가 접수한다고 X 2
Maybe you wonder what you're futures gonna be, but
너의 미래가 어떨지 궁금할지도 모르겠지만
I got it all locked up
내가 모두 걸어 잠갔어

再以后,除了厮杀,这还有其他么?
(After all, what still exists except for fights)
투쟁이 없다면 결국 무엇이 남지?

我左右,键盘噼啪着,时间滴答着
(Around me, the keyboard is clicking, the clock is ticking)
주변을 봐, 키보드 소리가 나고, 시계는 째각째각

还不够,你的固执,让我来守候
(Still not enough, let me protect your persistence)
아직 부족해, 내가 너의 집념을 지킬테니

哪怕太迟,也不想以后
(Do not worry about the future even if it’s too late)
너무 늦더라도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就在这时,放肆的打斗
(Let out the fight, right at this moment)
바로 이 순간, 싸움을 시작해

I got the heart of lion
나는 사자의 심장을 가졌어
I know the higher you climbing, the harder you fall
네가 높이 올라갈수록, 더 크게 떨어질 거야
I’m at the top of the mount
산의 정상에 있는 난
Too many bodies to count, I’ve been through it all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물리쳐 뚫고 나왔고
I had to weather the storm to get to level I’m on
여기까지 올려고 엄청난 폭풍을 견뎌냈지
That’s how the legend was born
그것이 바로 전설의 탄생
All of my enemies already dead
내 모든 적들은 이미 죽었어
I’m bored, I’m ready for more
지루해, 난 더한 것들에도 준비됐어
They know I’m ready for war
그들도 내가 전쟁을 준비해왔다는 것을 알아
I told em-
내가 말했으니까

We're Taking Over, We're Taking Over
우리가 쟁취한다고 X 2
Look at you come at my name, you 'oughta know by now
내 이름을 듣고 온 너를 한번 봐, 너도 이제는 알겠지
That We're Taking Over, We're Taking Over
우리가 접수한다고 X 2
Maybe you wonder what you're futures gonna be, but
너의 미래가 어떨지 궁금할지도 모르겠지만
I got it all locked up
내가 모두 걸어 잠갔어

3. 상세

스토리는 롤드컵 최다 우승자 페이커가 주인공[1]을 지난 롤드컵 역대 우승자들을 넘을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이다. 엑스페케, 마타, 티안이 영상 속의 캐릭터로 직접 나오고 벵기, 크라운, 재키러브, 베베는 간접적으로 나온다. 팀의 로고는 정말 일시정지라도 시켜놓고 보지 않으면 찾기 어려운 편.
그 외에 중간에 채팅 화면으로 올라가는 채팅 ID에 매드라이프, 우지, 울프, 스니키, 클리어러브, 앰비션 등 은퇴한 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의 ID도 등장한다.[5] 2019 MSI G2의 우승 콜로 유명한 LCS 해설가 Phreak도 잠깐 지나간다.

정작 이번 롤드컵은 해당 인물들 중 감독·코치진 전향을 포함해도 재키러브만이 유일하게 참가하는 대회가 되었다. 그마저도 재키러브는 IG에서 TES로 이적한 상태.[6] 그리고 재키러브의 팀인 TES가 4강에서 탈락하며 이 뮤비의 주인공을 담원의 쇼메이커로 해석하지 않고 그냥 등장인물만 본다면 나름 롤드컵 주제곡의 저주는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전반적인 반응은 좋지 않다. 댓글창을 보면, 노래의 컴프레션이 이상하게 되었다며 반주와 보컬 둘 중 하나는 항상 묻힌다고 비판하는 글이 많다. 또한 노래의 퀄리티는 제쳐두고서라도 뮤비의 연출도 누가 누군지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되지 않았고 오히려 난해하게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 많다.[7] 심지어 마타를 매드라이프로 착각하거나, 아예 해리포터라고 알아보는 사람도 있는 수준.

2020년 10월 31일, 결승전에서 담원이 쑤닝을 3:1로 제압하며 LCK의 왕좌를 탈환하여 주제곡과 어울리는 멋진 마무리를 지었다.[8]

4. 리믹스

4.1. ford. Remix

5. 여담

  • 영상 공개 당시 주인공이 전설적인 프로게이머들을 이기며 성장하는 내용과 맞지않게 마지막 여성 경쟁자가 튀어나와 의문을 가졌다. 그에 따라 '원래 페이커가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였다면 마지막 경쟁자가 여성 경쟁자가 아닌 주인공을 성장시킨 페이커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이 무성했다. 심지어는 여장한 스니키(...)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스니키는 은퇴했고 C9는 롤드컵에도 못왔는데 여장해서 왔을수도 있지 페이커의 제자 vs 도파의 제자라는 댓글이 유튜브 베스트 댓글을 먹기도 했다.[9]
  • 뮤직 비디오과는 별개로 가사만 놓고 보면 2018 ~ 2019 2년 연속으로 롤드컵을 제패한 LPL의 시점에서 노래한 가사라는 느낌이 물씬 드는 노래이다. '다시 정상에 올랐는데, 그게 뭐?', '내 이름을 따내기 위해 온 너를 봐봐, 너도 이제 알겠지. 우리가 장악하고 있다는 걸', '너의 미래가 어찌될지 궁금할 수 있겠지만 그 가능성은 다 차단해버렸어.' 등등. 하지만 정작 그 디펜딩 챔피언들은 롤드컵에 출전하지도 못했고 우승은 LPL의 라이벌 리그가 가져가버린게 기묘한 아이러니. 오히려 역경을 뚫고 3부 리그에서부터 우승까지 올라온 담원과 2년간의 부진을 딛고 다시 왕좌를 차지한 LCK의 입장에서 오묘하게 맞는 노래가 되어버렸다. 설레발은 죄악입니다
  • 인트로 파트 10초 가량은 편곡되어 담원 게이밍 진 스킨에 쓰였다.


[1] 처음 '테이크 오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을 당시 주인공의 유니폼 색이 LCK의 담원 게이밍과 비슷해 ‘담원이 이번 주인공의 모델’이라는 추측이 난무했지만 라이엇 게임즈가 영상에 나오는 주인공은 리그 오브 레전드 전설이 되고자하는 모든 플레이어를 대표하며 과거 토너먼트 우승자들과 싸우는 것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그러나 마침 LCK 팀인 담원이 결승에 올라가 우승함으로써 담원이 결국 영상의 주인공이 되는 그림이 만들어졌다. 실제로 쇼메이커는 페이커가 공식적으로 주목한다고 밝혔던 미드이기도 하다. 마침 영상 속 주인공 또한 담원의 너구리를 닮았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우연의 일치지만 마지막 결승에서 붙는 여성 라이벌은담원 상대로 결승 펜타킬을 한 피오라가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주황색 옷을 입고있는데 마찬가지로 실제 결승에서 붙는 수닝 게이밍의 컬러링도 주황색이다.[2] 자르반 4세는 삼성 자르반 스킨의 주인공인 앰비션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롤드컵 스킨이 없는 챔피언들이 있어서 챔피언과 스킨을 가진 팀 보다는 챔피언과 표식으로 나온 팀을 봐야 한다. 실제로 라이엇 컨텐츠 크리에이터와 함께 분석한 관련 기사에서 앰비션이 아닌 벵기라고 기사가 나왔다. 그외로 영상 속 자르반의 창 손잡이가 빨간것도 T1의 컬러를 상징해서 빨간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기본 자르반의 창 손잡이는 노랗고 앰비션의 자르반의 창 손잡이가 파란것과는 대조적이기도 하다.[3] SKT, 삼성 이 두팀만 로고가 그려져 있는 바위를 일반적인 돌이 아니라 무덤의 묘비로 해석해 그 팀에게 패배를 안긴 페이커의 갈리오와 앰비션의 자르반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워낙 각 챔피언이 두 선수를 상징하는 대표급이기 때문에, 영상 제작팀의 의도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그러면 페이커는 갈리오가 아니라 빅토르여야 하지 않을까 다만 페이커가 조력자의 위치인데 주인공과 싸우는 상황도 이야기 흐름상 맞지 않기도 하다.[4] 벵기는 데뷔 때 자르반 장인으로 유명했고 2013, 2015 롤드컵에서 자르반을 썼었다. 롤드컵 승률도 두대회 합쳐 7승 1패고 전체 커리어에서 두 번째로 많이 쓴 챔피언이다.(첫번째는 리 신) 크라운의 갈리오는 2017 롤드컵때 2판을 했는데 G2와의 조별리그, 4강에서 써서 4인궁을 낸적이 있다. 하지만 벵기였으면 니달리나 엘리스, 크라운은 탈리야나 말자하가 더 적절했을거라는 의견도 많다.[5] 우지와 클리어러브는 이 대회의 캐치프레이즈이자 노래 제목인 Take Over를 중국어로 번역한 所向无前라는 채팅을 치고 있다. 앰비션의 채팅은 강찬밥! 강찬밥!(...), 매드라이프는 매멘, 울프는 잠재적 골드 차이 4천 등 은퇴한 선수들의 밈도 들어가 있다.[6] 엑스페케는 Astralis의 구단주, 해당 팀 롤드컵 진출 실패, 페이커와 티안은 선수로서 롤드컵 진출 실패, 마타는 은퇴 후 RNG 감독 전향, 해당 팀 롤드컵 진출 실패, 벵기, 크라운은 은퇴, 베베는 팀 탈퇴.[7] 페이커 갈리오-앰비션 자르반이냐, 크라운 갈리오-벵기 자르반이냐의 논쟁 외에도 스토리와 주제의식이 확실했던 RISE나 Phoenix에 비교하면 수준이 참담하다. 심지어 Phoenix도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에 호불호가 갈렸던 것을 생각하면...[8] 특히 뮤직 비디오의 내용인 최다 우승자인 페이커의 도움을 받은 주인공이 전대 우승자들을 극복하고 왕좌를 노리는 스토리는 담원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가 페이커가 지목한 2020 시즌 가장 돋보이는 미드라이너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보다 적절할 수가 없다. 심지어 유니폼 색도 푸른색 vs 주황색.[9] 참고로 페이커의 이상형이 자기와 롤으로 붙어서 이긴 여자라고 했으니 그걸 반영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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