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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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順天灣國家庭園 The Suncheonman National Garden
<colbgcolor=#f29804><colcolor=#ffffff> 종류	정원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개장일	2014년 4월 20일
국가정원 지정일	2015년 9월 5일
규모	112만 ㎡
소유자
연락처	061-749-3114
| |

1. 개요

2. 연혁

3. 관광

3.1. 입장권[5]

4. 주요 시설

4.1. 세계정원

• 영국(찰스 3세 국왕 정원)
  빅토리아풍 정원.

• 독일
  포츠담의 선큰 가든을 모델로 하였다. 스페인 정원과 마찬가지로 넓은 면적이 광장 같은 느낌을 준다.

• 프랑스
  정원 위쪽에는 샤토(프랑스식 성)풍 건물이 있는데, 초기에는 카페로 쓰이다가 현재는 낭트 생나제르 미술대학 한국 분교로 쓰이고 있다.

• 네덜란드
  풍차, 튤립, 설명 끝. 정원 내에서는 나름대로 랜드마크인 듯하다.

•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의 빌라 정원을 재현함.

• 스페인
  가운데에 분수대가 있는, 널찍한 광장 느낌의 정원.

• 미국
  미국인의 실용주의적 정신을 반영하여 간결한 구조로 되어 있다.

• 멕시코
  멕시코의 고대 문명을 주제로 조성했으며 국화인 달리아를 비롯해 야자나무와 다양한 식물로 꾸며져 있다.

• 태국
  수상 가옥 양식으로 지어져 있다.

• 일본
  이쪽은 특별히 두 개 존재하는데 모두 전라남도와 우호 선언을 맺은 지자체와 조성했다. 향후 기념 공원 한 곳 조성 예정이다.

• 고치
  가레산스이 양식으로 고치현의 풍토를 재현한 정원.

• 사가
  2011년 사가현에서 외국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전라남도와 우호 선언을 맺은 것을 기념하여 제작.

• 이즈미시 기념정원
  2021년 11월 13일 순천시와 국외 자매 도시인 가고시마현 이즈미시와 자매 교류를 맺은 지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두 도시는 흑두루미 보존을 위해 손을 잡았고 두루미를 주제로 문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 중국
  양산백전을 소재로 하였다. 참고로 일본과는 달리 서안정원은 세계정원이 아니라 참여정원으로 취급.

4.2. 테마정원

• 순천호수정원
  순천만국가정원을 대표하는 정원으로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순천의 산에서 따온 봉화언덕, 난봉언덕, 인제언덕, 해룡언덕, 앵무언덕과 순천만언덕 등이 있다. 순천만의 여러 상품에 봉화언덕이 그려져 있다.

• 국가정원식물원
  국가정원식물원은 순천의 삼산이수를 담은 입체 식물 전시 공간으로, 식물의 탄생·진화를 시간 여행으로 표현했다.

• 키즈가든
  어린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아이들의 헤쳐 나갈 미래의 인생을 표현하였다.

• 노을정원
  위 키즈가든과 비슷하게 성장부터 황혼까지의 인생을 표현하였다. 석양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다.

• 시크릿 가든
  국가정원식물원에서 이어진 지상에서부터 지하 속 숨겨진 신비로운 정원까지 나선형으로 이어진다. 안에 얼음 정원, 상호작용이 가능한 미디어 아트 등이 있어 나름 관심을 끌었다.

• 시크릿 어드벤처
  시크릿 가든을 2023년 정원 박람회 이후 재단장하여 만든 곳으로, 레드슈즈에 나오는 우드베어가 있는 곳이다. 다만 설정은 이들의 출신행성이 따로 있고, 마더트리라는 세계수 같은 존재도 나오는 등 영화랑은 아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4D 영화관이 있는데 당연히 4DX 수준은 아니고, 일반적인 관광지의 4D 영화관보다 좀 세련된 정도다. 그리고 이곳은 순천만국가정원의 몇 안되는 추가 요금을 받는 곳으로, 인당 5,000원을 받는다. 이는 일반요금 기준으로는 성인요금의 절반, 순천시민 요금 기준으로는 성인요금의 2.5배에 다르는 금액으로 나름 비싸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시설 내용이 내용인만큼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은 한번쯤 들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 개울길(개울가 광장)
  왕버들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과 어싱길과 계절마다 다른 색을 피워내는 아름드리 꽃밭, 그리고 잔디광장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이사천 물길이 이곳으로 흐른다. 어싱길이 있어 맨발로 대지를 밟고 걸어다닐 수 있다.

• 학교정원
  학교를 교육 장소만이 아닌 환경 친화적인 정원으로 바꾼 정원이다.내부에는 교무실, 교실, 급식실이 있고, 외부에는 수목 도감 학습 공간인 학습정원, 포토존 등이 있다.

• 꿈틀놀이터
  자연 소재를 활용한 자연형 모험 놀이터다. 아이들만의 세계에서 마음껏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람과 함께 혹시 모를 위험에서 아이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 장미정원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장미와 예술적 트렐리스를 감싸고 오르며 피어나는 장미부터 마치 오로라처럼 펼쳐지는 장미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장미꽃 언덕과 브릿지까지 다양한 장미를 경험할 수 있다.

• 흑두루미미로정원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마스코트인 흑두루미의 형상을 미로로 만든 정원으로, 길 잃고 헤매는 흑두루미를 만나는 등 예상 밖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이다.

• 국제습지센터
  정원박람회장의 주제관이기도 한 국제습지센터는 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기후 변화 등의 글로벌 이슈에 대한 다양한 전시 연출, 문화 행사 및 국제 컨퍼런스 등을 주관한다. 아름다운 꽃이 피고 다양한 수생 식물이 군락을 이루어 생태 환경 교육을 위한 최적의 습지 환경을 제공하며, 비오톱 습지는 수생 동식물 및 조류를 관찰하는 생태 학습장으로 활용됨과 더불어 습지의 정화 기능을 수행한다.

• 현충정원
  우리나라의 과거-현재-미래가 끊이지 않고 연결되고 있는 공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작품은 강익중 작가와 순천시민 6만 5,000여 명이 함께 만든 공공 미술 작품 내부는 순천시민들이 그린 3인치 정사각형 작품과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의 꺼지지 않는 불꽃과 둘레에 새긴 순국선열의 이름은 호국영령의 숭고함과 그들의 명복을 비는 후손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 무궁화정원
  2,000㎡ 면적에 다양한 무궁화를 식재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원하고자 조성한 정원으로, 정원 자체가 한 송이 무궁화가 되도록 디자인하였으며, 중심에는 무궁화 모양의 분수가 배치되어 있다.

• 바위정원
  제주도의 물이 부족한 암반 지역에서 살던 것을 옮겨 온 수령 600년 된 팽나무와 바위로 운치 있는 경관을 연출하였으며 바위는 목포(영암)와 순천을 잇는 남해고속도로 공사 때 캐낸 크고 작은 바위로 그 무게가 30톤이나 된다. 여담으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가장 먼저 완성된 정원이다.

• 장독대정원
  초가 쉼터 주변 공간에 조성된 정원으로, 한국인의 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장(醬)과 어머니의 정성과 기도가 함께하여 전통 마당을 연출한 공간을 표현한 정원이다.

• 수국원
  평면에서 보면 대형 수국 꽃 세 개가 피어나는 모양으로 설계됐다. 잎사귀와 꽃잎에는 수국을 식재했고, 대형 수국의 줄기는 동선이 되었다.

• 약용식물원
  옛 선조들이 한방의 약재와 음식 재료를 뒤뜰에 심어 활용한 것처럼 오랫동안 우리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인 약용 식물을 쓰임과 활용에 따라 조성된 정원이다.
  
• 나무도감원
  나무도감 속 숲과 나무가 현실에 그대로 펼쳐진 모습을 상상하며 디자인된 정원이다. 여러 종류의 나무를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전시장이자 희귀한 나무를 직접 볼 수 있어 교육 장소로도 그 가치가 높다. 무엇보다 다양한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보전해 그 가치를 지속시키고 관련 지식을 널리 알리는 수목원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 철쭉정원
  산비탈을 따라 식재된 희귀 철쭉 1,000여 종은 암석과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자아낸다.

• 수목원전망지
  다양한 빛깔과 형태로 조화롭게 구성된 정원박람회장과 광활하게 조성된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동천 등의 명소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곳이다. 낮은 곳에서는 감상할 수 없었던 새롭고 아름다운 풍경과 만날 수 있다.

• 꿈의다리
  컨테이너 30여 개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작가 강익중의 작품이다. 꿈의다리는 그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이자 세계 최초 물에 떠 있는 다리 미술관 다리에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희망을 담아 정성껏 그린 14만 5천여 점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컨테이너에는 작가가 틈틈이 메모해 두었던 유쾌한 삶의 지혜들이 유리 모자이크 타일 1만여 장으로 작품화되어 있다. 폐컨테이너를 활용하였던 점 때문에 노후화로 스페이스 브릿지로 바뀌었다. 다리에 그려진 그림은 모두 전산화되어 스페이스 브릿지 앞에있는 그림 검색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상술한 그림들은 전부다 폐기된 것은 아니고, 순천만국제습지센터 건물의 카페 쪽에 붙어있는 그림들은 그대로 유지 중이다.

• 스페이스 브릿지
  2024년 4월 신규 개장 때 처음 선보인 교량이다. 외부는 UFO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우주테마라 조금 뜬금없고, 순천시가 현재로서는 우주와 크게 관련이 없기에 좀 이상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발사체 제작센터가 율촌산단에 지어지고 있는 중이어서 향후에는 관련이 생길 수가 있다.

4.3. 참여정원

• 튀르키예[7]: 정원 안쪽 작은 건물에는 튀르키예 갤러리가 있다.

• 중국(서안): 위 중국 정원과 동일하게 양산백전을 소재로 하였다. 참고로 일본과는 달리 서안정원은 세계정원이 아니라 참여정원으로 취급.

4.4. 오천그린광장

4.5. 경관정원

4.6. 기타

• 한방체험센터
  ‘건강과 웰빙’ 실현의 장으로서 약초가 가지고 있는 특징과 효능을 테마로 한 감상과 체험 공간인 ‘한방체험센터’가 조성되었다.
  산, 들, 물가 등 대한민국에서 야생하는 모든 약초를 모아 15만㎡의 재배 공원과 체험관이 조성되었고 체질 진맥, 아토피와 당뇨 등 현대 사회에 유행하는 병을 치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휴식하고 체험하는 약초의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 수목원
• 주제정원에서는 먼저 세계 각국에서 정원수로 활용되는 다양한 수종을 한곳에 모아 둔 세계정원 수목원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정원에서는 조선 시대 정원 문화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다.
• 우리나라의 기후 변화에 따른 난대 수종의 식생 변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난대 수목원과 순천시의 대표 수종인 철쭉을 대규모로 조성한 철쭉원으로 구성되는 남도 숲 탐방 존은 축제 속에서 색다른 여유를 즐길 수 있다.

• 순천만탐험관: 스크린을 통해 순천국제정원박람회를 볼 수 있다. 안쪽에 더 가면 뱀,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물고기, 개구리, 다람쥐, 도둑게, 농게, 짱뚱어, 거북 등을 볼 수 있다. 2016년에 람사르동아시아센터 사무실이 들어선다. 본래는 경남 창원시에 있었으나 센터 운영의 독립성과 예산 문제[8] 때문에 창원시가 유치를 철회해 이후 순천시로 옮겨간 것이다.

• 저류지
• 홍수 예방 기능을 겸비하여 조성된 저류지 공원은 평상시 축구장, 파크 골프장, 잔디 광장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어 시민들에게 풍부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 WWT습지: 여러 새가 산다. 백조, 기러기, 청둥오리, 거위 등이 있다. 요즘에는 먹이통이 있는 곳에도 갈 수 있다.

• 스카이큐브: 항목 참조.

• 물새놀이터: 백조, 홍학이 산다.
  
• 동물원
• 습지센터 옆에 동물원이 있는데 순천만정원 내 지도에 나와 있지 않아서 지나쳐 가는 사람이 많다. 없어진 동물로는 미니돼지, 스컹크, 쇠백로, 오소리, 닭, 원앙, 수달 등이 있다.
• 알다브라육지거북: 34살 거북. 천북이 순북이라고 불린다.

• 사랑앵무: 먹이를 줄 수 있다. 쪼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사막여우: 뽀로로의 친구. 자고 있는 날이 많으나 날이 따뜻하면 뛰어 논다.
  
• 미어캣: 파수꾼. 사육장에서 들락날락하고 있어서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나 일광욕을 하러 떼거지로 있다.(...)

• 프레리독: 귀요미. 꽤 많다. 탈출 시도가 많아 땅속에 철망을 깔고 벽에 아크릴을 붙여서 도망가는 걸 막고 있고 있다. 살이 많이 쪄 있으나 점프력이 좋아 우리 안에 손을 내밀어 희롱하면 뛰어서 물어버린다. 또한 셀카봉에도 그런 반응을 보여 휴대전화를 우리에 빠뜨린 사람도 있으니 사육장 안에 넣지 말자.
• 다람쥐윈숭이: 놀 때는 신나게 논다. 자기들만의 놀이터가 있다.
• 굴토끼: 알파카가 있는 곳에 네모난 사육통에 있다. 알파카와 함께 먹이를 줄 수 있다.
• 기니피그: 굴토끼 사육통에 있으며 먹이를 줄 수 있다.
• 알파카: 먹이를 줄 수 있다. 놀리면 침을 뱉고 차일 수 있다.
• 물범: 일광욕을 할 때는 바위 위에 올라가 등대고 뻗어잔다.
• 코아티: 자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운이 좋으면 깨어 있는 경우가 있다.
• 백공작, 청공작: 날개를 펴면 멋있다.
• 풍산개, 아름이, 가을이: 평양에서 열린 2018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분양받은 풍산개 곤이와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 사이에서 태어났다. 2021년 10월 31일 청와대에서 순천만으로 옮겨왔다.

4.7. 편의 시설

• 화장실은 2013년때보다 감소했으나 간이 화장실만 없앴을 뿐 화장실 건물은 주요 지점에 적당히 있다.
• 식당은 습지센터, 실내정원 옆, 순천만 PRT 옆에 있으나 평은 좋지는 않다. 그래서인지 아는 사람들은 도시락을 가방에 넣어 가져가고 가끔 가방에서 피자나 치킨이 나오는 광경도 볼 수 있다. 어차피 버스로 몇 정거장 안에 맛집이 얼마든지 있으니 식사는 그런 곳에서 하자. 스탬프를 찍으면 잠시 나갔다 와도 된다.
• 수유 시설이 습지센터와 동문 쪽에 하나씩 있다.
• 국제정원을 한바퀴 도는 관람차가 있다. 무료가 아니라 유료이며 65세 이상은 2000원이고 나머지는 3000원이다. 다만 다리가 튼튼하다면 사진도 찍을 겸 도보로 관람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관람차가 지나지 않는 곳 중에서도 언덕이나 풍차 등 경치가 끝내주는 곳이 많다.

4.8. 관람 코스

• 규모가 커서 이래저래 다 둘러보려면 부지런히 돌아다녀도 서너 시간은 걸린다.
• 국제정원 및 실내정원을 먼저 본 다음 한국정원과 습지센터를 돌아보는 코스가 좀 더 낫다고들 한다.
• 한국정원 뒤편 산길은 험하고 미로 같으니 사서 고생할 사람만 가자.
• 오후 4시가 넘으면 통합권이 사실 큰 의미가 없어진다. 저녁 8시에 마치는 5~9월만 빼면 폐장 시간이 저녁 6~7시로 빠른 편이라 순천만갈대밭이나 순천만정원 보기를 포기해야 한다. 그러니 여유 있게 보려면 좀 더 일찍 가자.

5. 정원박람회

5.1.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5.2.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6. 교통

• 순천시 시내버스: 순천 버스 5, 순천 버스 52[서문], 순천 버스 53[10], 순천 버스 66, 순천 버스 69[서문][12], 순천 버스 100, 101
• 스카이큐브: 순천만정원역

7. 여담

• 자치 법규로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운영 조례가 있다.
• 방송 장면으론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이 2013년 8월 25일, 9월 1일 이곳을 방영했고,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2015년 1월 18일 방영했다. 이후 두 프로그램 모두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기간에 녹화를 한 번 더 진행했는데 런닝맨은 2023년 3월 26일, 4월 2일에 걸쳐서 방영하였고, 1박 2일은 2023년 7월 9일에 방영했다.
• 밤에는 호수 가운데에 있는 소망의 언덕 꼭대기에서 빛을 쏜다. 이를 보고 순천만 새들의 잠을 방해한다며 비난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곳은 이름이 순천만국가정원인 것이지 순천만 바로 옆에 조성된 곳이 아니다. 애초에 정원을 만들면서 이를 그린벨트처럼 사용해 개발에 제한을 둘 것이라고 한 만큼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 사이의 거리는 상당하다. 참고로 순천만 주변은 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주변에는 논밭이 널려 있으며 밤이 되면 굉장히 어둡다.
• 전에는 음주 금지라고 써놓고 매점에서 맥주를 팔았으나 현재는 판매하지 않는다.
• 음식물 반입을 금지한다. 액체 폭탄을 염려해선지 개봉된 음료도 안 된다고는 하는데, 실제로는 김밥이고 생수병이고 가지고 가서 즐긴다.
• 순천역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가도 된다. 이때 코스는 순천역 → 홈플러스 풍덕점 → 블루시안아파트 쪽 녹색하천자전거길 → 순천만정원 앞 다리 밑길 → 순천만정원 동문. 걸어서는 40~50분 거리.
• 원랜 급수대가 없었으나 식수대가 여기저기 설치되어있어서 편해졌다. 믿을 만하지 않다면 편의점 및 카페가 여러군데 있으니 이용하면 된다.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이후로 순천시 인근 학교에서 이곳으로 소풍을 많이 간다. 특히 순천남산초등학교와 순천풍덕초등학교, 중학교 중에서는 순천남산중학교(남산초등학교와 붙어 있다), 고등학교 중에서는 순천효천고등학교.
• 2013년에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 참가 겸 당시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공항에서 심사받는 것처럼 소지품 확인, 금속 탐지기를 거쳐야 겨우 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날 이곳에 있던 안전 요원 알바들도 대통령이 나타나기 약 한 시간 전부터 모두 소지품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 순천시의 포켓몬 고 꿀자리(?)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한다. 여기 안에 존재하는 포켓스탑이 무려 30개가 넘는다.
• 저녁에 축제 또는 행사를 하는 날에는 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인 남승룡로가 더 복잡해지기 때문에 하나로마트 앞 도로로 우회해 가는 것이 빠른 편이다.
• 국가정원 내 모든 길의 도로명주소가 '국가정원1호길'로 지정되어 있다.
• 표만 있으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때 표를 직원에게 보여 주거나 도장을 손에 찍으면 재입장도 가능하다.[13]
•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재개최를 기점으로 국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양-시모노세키 간 항로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 일본정원에는 사가현의 정원이 있으므로 광양-카라츠 노선을 유치할 가능성도 있다.
•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전까지 온실 식물원을 준공할 계획이다. #
  입장료

8. 관련 문서

• 순천만

9. 둘러보기

한국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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