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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화상운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 거리는 43.2km다.전체 정류장 목록2.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73번 | |||||
| |||||
기점 | [출발]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삼화상운차고지) [도착]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인덕삼거리) | 종점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신촌기차역) | ||
종점 행 | 첫차 | 04:00 | 기점 행 | 첫차 | 05:10 |
막차 | 22:50 | 막차 | 00:00 | ||
평일배차 | 7~13분 | 주말배차 | 토요일 9~16분 / 공휴일 9~17분 | ||
운수사명 | 삼화상운 | 인가대수 | 25대(예비 1대)[1] | ||
노선 | 삼화상운차고지 - 인덕삼거리 - 광운대역 - 석계역 - 돌곶이역 - 상월곡역 - 월곡역 - 고대앞 - 안암오거리 - 신설동로터리.서울풍물시장 - 청계1~8가 - 을지로입구역.광교 - 남대문시장 - (→ 염천교 →/← 숭례문 ← 서울역버스환승센터(6번 승강장) ←) - 서울역서부 - 만리동고개 - 공덕역.공덕시장 - (← 서울대동창회관 ←) - 대흥역 - 이화여대입구 → 신촌아트레온 → 연세로 → 세브란스병원 → 신촌기차역 → 이화여대입구 → 이후 역순 |
3. 역사
===# 구 163번 시절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신설됐다. 신촌까지 가는 173번으로 신설될 예정이었으나 구 328-1번 도시형버스(신월동 - 신촌오거리) 노선을 승계하는 노선인 6713번의 운행이 곤란하게 되어 목동까지 연장됐고, 번호도 163번이 부여됐고, 동대문을 경유해 청계1가~청계6가까지 경유했다.
- 흥인지문 앞 좌회전이 금지되면서 2008년 8월 7일부터 목동으로 갈 때 동묘앞역네거리에서 좌회전하도록 변경됐다. 이로써 청계7가도 경유하게 됐다. 관련 공지사항
- 2009년부터 청계8가 - 고산자교 구간의 대중교통 음영지역 문제로 인해 양방향 난계로 - 청계8가를 경유하게 됐고, 월계동 방면에 한해 청계8가 → 고산자교 → 신설동 순으로 운행한 바 있으나(링크), 수요도 없고 기사들의 처우 개선문제도 있어 2015년에 양 방향 청계8가 - 신설동로터리 운행으로 단축됐다.
- 2009년 6월 20일부터 월계동으로 갈 때는 다산교에서 좌회전하지 않고 고산자교까지 갔다가 U턴해서 오는 것으로 변경됐고 숭인동, 동묘앞역 경유에서 청계8가 경유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3년 9월 12일에 N61번 심야버스 신설에 따라 3대가 감차됐다.
- 2014년 11월 16일에 N61번 증차를 위해 1대가 감차됐다.
- 2015년 2월 27일에 '청계8가 - 청계9가' 구간이 단축됐다. 관련 공지사항
- 2016년 11월 28일에 N61번 증차를 위해 또 1대가 감차됐다.
- 2017년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연세대학교정문 - 연희104고지 - 성산2교 - 성산대교 - 신목동역 - 한신청구아파트 - 목동YMCA → 목동2단지 → 목동파라곤 → 목동5단지 → 목동이대병원 → 목동YMCA' 구간을 674번에게 물려 주고 단축하는 동시에 권역에 맞춰 번호를 173번으로 변경하는 안건에 대해 의견 조회를 받았다. 관련 공문
3.1. 현 173번
- 2017년 3월 25일에 '연세대학교정문 - 연희104고지 - 성산2교 - 성산대교 - 신목동역 - 한신청구아파트 - 목동YMCA → 목동2단지 → 목동파라곤 → 목동5단지 → 목동이대병원 → 목동YMCA ~ 목동' 구간이 단축됐고, 권역에 맞춰 번호가 173번으로 변경됐다. 관련 공지사항 이로써 2004년 개편안처럼 신촌 종착, 173번으로 신설하려던 안건이 실현된 셈이다. 목동 - 신촌 단축 구간은 대체 노선인 674번이 신설됐다. 또한 2대가 감차되어 102번으로 이동했다.
- 2017년 10월 10일에 막차가 30분 늦춰졌다. (월계동 22:20 → 22:50) 다만, 운행횟수는 오히려 줄어들어 배차간격이 다소 벌어지게 됐다. 관련 공문
- 2021년 4월 1일을 기해 평일 정상운행차량 중 1대가 단축운행차량으로 전환되고, 토요일 운행대수가 22대에서 21대로 1대 감축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의 경우에는 2회, 토요일의 경우에는 4회 감회됐다. 이번 운행계통 변경으로 토요일/공휴일 각각 8~15분/8~17분이던 배차간격이 9~16분/9~17분으로 확대 조정됐다.[2] 관련 공문
- 2022년 12월 1일을 기해 평일 단축운행차량 중 1대가 감차되어[3] 평일의 1일 총 운행횟수가 2회 감회됐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최소/최대 배차간격에 대한 변동은 없다. 관련 공지사항
- 청계천 복개 상부 도로포장 공사 관계로, 청계천 진입이 불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다음과 같이 우회 운행했다.
4. 특징
-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 굽이굽이 돌아가는 노선으로, 특히 을지로입구-신촌 구간에서 크게 부각되며 장거리 이동에는 불리한 편으로 구간 수요가 많다. 특히 기점 인근인 월계로 연선에서 을지로입구역으로 갈 때는 100번을 타는 게 더 빠르며 이대, 신촌으로 갈 때는 172번을 타는 게 더 빠르다.
- 대학교를 꽤 지나가는 편이다. 연세대학교는 세브란스병원에서 연계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하차하여 아무 버스나 갈아타고 가면 이화여자대학교 후문(아니면 경의선 신촌역)에서 내릴 수 있다. 서강대학교 학생도 후문에서 승하차할 수 있다.[4] 고려대학교 학생도 정문에서 이용 가능하며, 동덕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5], 광운대학교, 인덕대학교[6] 학생도 이용할 수 있다.
- 출퇴근 시간이 '아닐 때' 2시간 30분이 걸린다. 또한 명동 부근에서 만리동고개, 공덕오거리 등으로의 구간 수요도 있다. 만리동고개에서는 서울역 방면으로는 261번과 더불어 막차가 가장 늦다.
- 604번과 함께 공덕오거리에서 한겨레신문 본사 및 만리동고개로 넘어갈 때 바로 질러가지 못하고 직진한 후, S-OIL 본사 근처의 서울대동창회관으로 우회전[7] → 마포대로로 우회전하는 P턴을 해서 만리동고개로 진입한다.
- 2013년 당시 평일 퇴근시간에 목동파라곤 앞에서 월계동 인덕삼거리까지 평균적으로 3시간 15분~3시간 20분이 기본적으로 걸렸다.[8] 서울역에서 석계역까지 약 2시간 20분이 걸린 적도 있다. 그 반대의 경우는 월계동에서 목동까지 3시간 30분. 단, 첫차시간대에는 이보다 빨리 서울을 가로지를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은 없다.
- 또한 기점인 월계동 근처의 인덕삼거리에서 광운대역까지 가는 길을 보면, 왕복 2차선 도로다. 이 도로는 광운로인데, 심지어 여기에 정류장도 있고 도로폭도 많이 좁아서 버스가 서로 마주 오면 낑낑거리며 지나간다.
- 청계천 등 정체가 극심한 구간을 여럿 경유하는지라, 운행속도가 대개 빠르며 난폭운전도 종종 하는 편이다.
- 서울로7017 개장 전 경기여상입구 정류장에 유일하게 정차했던 시내버스 노선이었다.
4.1. 청계천 전 구간 경유
- 가장 큰 특징은 청계천구간. 청계천 구간을 경유하는 버스 중에서 가장 긴 구간을 운행한다. 회차 등의 이유로 부분적으로 청계천로를 경유하는 노선은 소수 있지만[9], 본 노선처럼 청계천로 대부분의 구간[10]을 경유하는 노선은 현재 없다. 과거 202번이 청계천 구간을 운행한 바 있지만(지금의 173번보다 오래 운행했다), 배차관리가 전혀 안 돼서 2007년에 을지로 경유로 변경됐다.
- 평일에는 광교(중구 삼각동 신한은행 광교영업부)에서 바로 우회전하여 청계1가(광교)부터 청계8가(황학동 롯데캐슬)까지 운행한다.
- 주말에는 청계천 '걷고 싶은 거리' 운영 관계로 청계2가(삼일교)부터 청계8가(황학동 롯데캐슬)까지 운행한다.
- 변경 이후에는 신촌 방향의 경우, 삼일교 → 을지로2가 → 을지로입구역 방면으로 진행한다.
- 월계동 방향의 경우 을지로2가에서 삼일교 방면으로의 좌회전 금지 때문에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 을지로입구역(우회전) → 을지로3가역(우회전) → 서울백병원 → 명동성당입구 → 삼일교 → 청계천 코스로 P턴한다. 또한 우회 경로에 있는 을지로입구.로얄호텔,(ID 02-156), 정류장과 을지로2가.파인에비뉴,(ID 02-159), 정류장에서 승하차를 취급하기도 한다. 다만 을지로2가 정류장은 대부분의 운행사원이 그냥 통과하는 경우가 많으며, 정식으로 인가된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승객이 적은 시간대에는 을지로입구 정류장도 그냥 통과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용 시 주의해야 한다. 종로 중앙차로 공사 때문에 삼각동으로 들어가게 된 701번도 청계천 통제시 을지로3가 루프처럼 회차했다. 그런데 간혹 일부 운행사원이 을지로2가의 좌회전 금지 표지판을 무시하고 불법 좌회전을 시전하는 경우가 교통량이 적은 심야에 발생하기도 한다.
- 그나마도 을지로3가역 출입구 캐노피 공사를 하던 2011년 한 해 동안에는 우회전 반경이 커져서 을지로에 설치되어 있던 도로 구조물을 계속 파손시킨 탓에 명동 수요를 포기하고 퇴계로2가 교차로까지 우회하기도 했다.[12] 해당 기간 경로(검은색 루트)
- 청계천이 상습 정체 지역이 보니 202번과 비슷한 시기에 청계천 구간 변경을 시도했던 걸로 보인다. 관련 게시물 하지만 연선 주민들의 반발 등의 이유로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도 떨어지는 수요(관련 게시물)와 배차관리의 어려움을 이유로 해당 구간을 변경하고 싶어하나, 서울시 측에서 지속적으로 반대하는 것으로 추정. 이로 인해 단축 이후에도 청계천 구간은 그대로 유지 중이다.[13]
4.2. 일평균 승차인원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63번 | ||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3년 | 16,044명 | - |
2014년 | 16,025명 | ▽ 19 |
2015년 | 15,757명 | ▽ 268 |
2016년 | 15,389명 | ▽ 368 |
2017년 | 13,029명 | ▽ 2,360 |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73번 | ||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7년 | 12,729명 | - |
2018년 | 11,960명 | ▽ 769 |
2019년 | 12,173명 | △ 213 |
2020년 | 9,164명 | ▽ 3,009 |
2021년 | 9,183명 | △ 19 |
2022년 | 10,316명 | △ 1,133 |
2023년 | 11,031명 | △ 715 |
2024년 | ||
※ 하차 인원 미포함 |
- 2017년 '신촌 - 목동' 구간 단축 이후 승차량이 3,400명이나 감소했고, 2019년부터는 어느 정도 안정세로 접어들었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광운대역, 석계역, 신설동역, 서울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 을지로입구역, 이대역, 신촌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공덕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석계역, 돌곶이역, 상월곡역, 월곡역, 고려대역, 공덕역, 대흥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공덕역, 신촌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공덕역
-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ITX-마음, 무궁화호, 남도해양관광열차)
6. 둘러보기
서울역버스환승센터 경유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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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경유 노선 | ||
회차 노선 |
[1] 토요일 21대 / 공휴일 20대 운행[2] 단, 공휴일의 운행횟수는 변동 없음[3] 감차분은 N61번으로 이동됐다.[4] 승차는 건너편 '마포아트센터' 정류장. 어차피 후문이나 정하상관(J관)에서 횡단보도 2개 건너면 다다르는 거리이다.[5] 돌곶이역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5분 정도 가면 영상원으로 갈 수 있다.[6] 학교 앞으로 바로 가는 1130번, 1133번, 노원14번과는 달리 조금 걸어야 한다.[7] 1711번의 회차점이기도 하다.[8] 참고로 편도 운행시간이다. 161번은 명함도 내미지 못 하는 수준인 셈. 당시에는 청계천로를 청계9가까지 전부 완주했었다.[9] 평일에 청계광장-서린동(무교동네거리)에서 회차하는 7018번, 청계1가를 경유하는 701번과 7017번/7021번, 청계7가를 경유하는 2015번과 청계8~9가를 경유하는 2013번, 청계9가를 경유하는 성동03-1번과 성동08번이 있다.[10] 대부분의 구간이지, 전구간이 아니다[11] 7017번과 7021번은 청계천 통제시 701번처럼 종로2가로 들어간다.[12] 이 당시 우회로는 북창동 - 명동역 - 명동성당입구 - 청계천. 명동역에서 충무로 방면으로 263번(현 463번)을 기다리다 보면 163번이 무정차로 쌩 하니 지나가는 아스트랄한 광경이 연출된 적이 있었다.[13] 비단 이 때만 그런 게 아니라, 오세훈 2기 때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했었다고 한다. 사측에서는 기사들의 운행시간 과다로 인한 정체를 이유로, 시측에서는 연선 주민들의 불편을 들며 아웅다웅하다가 결국 목동 구간을 단축하는 것으로 합의를 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