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4:11: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문재인폐렴에서 넘어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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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국가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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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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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fff> 공통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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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 현황
경과 · 발생 국가 · 전 세계 현황 · 국가별 현황
사회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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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align=right><tablewidth=450><table bordercolor=#2d2f34><colbgcolor=#2d2f34><colcolor=#fff><bgcolor=#fff,#111><color=#333,#fff>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11><rowbgcolor=#fff,#11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파일: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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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질병 경계 수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
(PHEIC terminated)
[1]
질병관리청
감염병 위기경보
관심
(Blue)
[2][3]
원인 병원체 <colbgcolor=#fff,#1f2023> SARS-CoV-2[4]
최초 감염 보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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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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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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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2019년 11월 17일
(D[dday(2019-11-17)]일)[5]
최초 발생 보고 지역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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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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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후베이성 우한시
전 세계 공식 감염 현황 (KST 2024-04-13 10:00)[6][7][8]
누적 확진 704,753,890[9]
(완치 · 사망 포함)
치료 중 22,123,398
(누적 확진 - (완치 + 사망))
사망 7,010,681[10]
(잠정 치명률[11]: 0.995%)[12]
완치[13] 675,619,811[14]
(잠정 완치율[15]: 95.866%)
확진자 발생 국가 · 감염자 현황[16]

1. 개요2. 현황3. 명칭4. 질병 정보5. 대한민국 관련6. 사회적 영향
6.1. 경과6.2. 현황6.3. 영향6.4. 국가별 대응
6.4.1. 아시아6.4.2. 아메리카 대륙6.4.3. 유럽6.4.4.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6.5. 반응6.6. 루머와 가짜 뉴스
7. 대중매체8. 관련 자료
8.1. 공식 기관 자료8.2. 민간 자료8.3. 웹사이트
9. 다른 질병 및 사건과의 비교
9.1. 흑사병과의 비교9.2. 스페인 독감과의 비교9.3.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의 비교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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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경과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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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최초 감염 보고일(2019년 11월 17일)로부터 경과일
D[dday(2019-11-1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한민국 최초 감염 보고일(2020년 1월 20일)로부터 경과일
D[dday(2020-01-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WHO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PHEIC) 선포일(2020년 1월 30일)로부터 경과일
D[dday(2020-01-3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한민국 심각 단계 상향일(2020년 2월 23일)로부터 경과일
D[dday(2020-02-2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접종
최초 접종일(2020년 12월 8일)로부터 경과일
D[dday(2020-12-08)]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접종
대한민국 최초 접종일(2021년 2월 26일)로부터 경과일
D[dday(2021-02-26)]

단계적 일상회복 개편 시행일(2021년 11월 1일)로부터 경과일
D[dday(2021-11-0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WHO의 PHEIC 해제일(2023년 5월 5일)로부터 경과일
D[dday(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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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7일중국에서 최초 보고된 이후 퍼지기 시작해 2024년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지속되고 있는 범유행전염병이자 사람동물 모두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또한 제1급 감염병 신종감염병 증후군의 법정 감염병이었다. 2019년 12월 1일 최초 보고 내용에 따르면 2019년 11월 17일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생했다.[17]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는 중국우한에서 최초로 시작된, 폐렴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라 하여 초기에 이 질병우한 폐렴(Wuhan pneumonia)이라 불렸었다.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을 넘어 아시아권부터 퍼지기 시작해 발생 2개월부터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했고 발생 3개월만에 전 세계의 모든 국가, 발생 4개월 만에 모든 대륙을 집어삼켰으며 수많은 확진자와 사망자를 기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1월 31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2월 28일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 세계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격상했으며, 3월 1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범유행전염병임을 선언했다. 2020년 10월 6일, WHO는 무증상 확진자 같은 곳곳에 숨은 전파자를 고려하여 실제 통계치보다 20배 이상 많은 전 세계 인구의 약 10%(약 7억 6,000만 명)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물론 추정치기는 하나 감염자 수가 5억 명이던 스페인 독감보다 많고[18], 신종플루 추정치와 비슷한 수치인 것 만으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2020년 4월부터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온라인 사회 등으로 일상이 많이 변화되며 코로나 종식 이후는 2020년 1월부터 2월 중순까지의 이전 삶과 달라진다는 예측이 많이 나오고 있었다. 그로 인해서 포스트 코로나라는 말이 생겨났다.

2. 현황

2020년 12월 23일부로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7,830만 명을 돌파하면서 당시 전 세계 인구 78억 3,000만 명 중 1%, 즉 100명 중 1명이 감염된 셈이 되고 말았다. 2021년 1월 26일에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1억 명을 돌파했다. 또한 2021년 5월 8일에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1억 5,7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당시 전 세계 인구 78억 6,000만 명 중 2%, 즉 50명 중 1명이 감염된 셈이 되었다. 220개 국가지역, 2개의 비국가적 선박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며 2021년 8월 4일 4시 기준으로 전 세계 총 확진자 수가 세계 인구의 약 2.5%에 해당하는 2억 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여 약 672만 명(다만, 추정치는 7억에서 14억 명)이 감염되었던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보다 무려 약 29.5배의 사람들을 감염시킨 것이다.[19] 그리고 2021년 10월 10일에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2억 3,7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당시 전 세계 인구 78억 9,900만 명 중 3%, 즉 33명 중 한 명이 감염된 셈이 되었다. 2022년 1월 7일에는 마침내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전 세계 인구의 3.8%에 해당하는 3억 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3억 명을 돌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2022년 1월 12일에는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3억 1,6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당시 전 세계 인구 79억 2,000만 명 중 4%가 확진되었는데, 이는 25명 중 한 명이 감염된 셈이다. 또한 2022년 2월 7일에는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3억 9,600만 명을 돌파하며 20명 중 1명이 감염된 셈인 당시 전 세계 인구 79억 2,600만 명 중 5%가 확진되었으며 다음 날인 2월 8일,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4억 명을 돌파했다. 2022년 3월 24일에는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4억 7,600만 명을 돌파하며 당시 전 세계인구 79억 3,600만 명 중 6%가 확진되었는데, 16.7명 중 한 명이 확진된 셈이다. 그리고 2022년 4월 확진자가 5억 명을 돌파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잠정 치사율[20][21][22] 국가 원수급 지도자들을 포함해 수많은 유명인이 감염되거나 사망하기도 했으며 종교,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스포츠, 군사, 외교 등 영향을 받지 않은 곳이 없다. 한국 유명인 가운데는 김기덕 영화감독이 라트비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병원에 입원한 지 이틀 만인 2020년 12월 11일 향년 59세로 사망했다.

감기처럼 매우 쉽게 전염되는데[23], 고령층을 상대로 한 치사율도 높은 편[24]인 전례 없는 전염병이라고 할 수 있다.[25][26] 심지어 노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의 젊은 연령층의 병원 간호사들이나 10대 청소년들이 사망하는 경우들도 종종 나오고 있어 공공보건 문제와 경제 타격 문제 사이에서 계속해서 큰 갈등과 논란을 함께 빚고 있다. # # # # 그리고 결국 한국 시각으로 2022년 3월 7일 0시경 전 세계 누적 공식 사망자가 600만 명을 넘어서고 말았다.[27]

WHO의 공식 웹사이트에 의하면 이러한 확진자, 사망자도 저개발국가들이 적게 집계한 걸 감안하면 실제 수치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한다. # 2022년 5월 BBC의 보도에 따르면 WHO는 코로나19로 인한 비공식 사망자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보고있다. #

이번 사태가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와는 달리 장기간 이어짐에 따라, 전문가들이 제2의 흑사병, 스페인 독감이라고 부르는 것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21세기 이후 전 지구촌을 집어삼킨 최악의 전염병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28]

이처럼 인류가 차마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악화하자 백신만이 이 상황을 끝낼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통상 전통적 백신은 임상시험과 안정화를 거치며 완제품이 생산될 때까지 평균 10.7년의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개발 소요 시간을 빠르게 단축하기 위해 빅 데이터mRNA 등의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최신기술을 사용하고 전 세계 유수의 제약회사들과 연구소들, 국가 기관 등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자원과 인력이 백신 개발에 총동원되었다. #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2020년 12월 8일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으며 각국의 백신 접종도 잇따를 전망이다. 하지만 2020년 12월부터 감염력이 기존의 중국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70%나 더 높은 알파 변이가 70여 개국으로 확산되었고, 뒤이어 백신들의 효능을 떨어뜨리는 주요 변이들인 델타 변이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인류의 코로나 대응은 중대한 분기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2022년 8월 20일부로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6억 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 인구[29]의 7.7%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치다.

2022년 가을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사실상 엔데믹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2년간 전 세계 인구의 30% 이상이 감염되었고 숨은 감염자까지 합하면 50%~70% 이상이 감염되었으리라 추정되고 있다. 결국 전 세계 인구의 대부분이 백신 접종 후 한 번씩은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나서 혼합면역을 획득한 후에 어느 정도 진정세에 접어들었다는 뜻이 된다. 기존의 감염에 대한 대책이었던 거리두기를 통한 시간벌기 후 백신개발이라는 감염병 대응은 델타 변이 이후 우세종이 된 백신 회피 변이에 난항을 맞았다. 다행히도 백신의 증상완화 효과로 사망자가 크게 속출하지는 않았으나, 무증상 감염자와 증상 발현 전 전파가 가능하다는 특성 때문에 감염자는 더 폭증해 자칫 의료붕괴로 인해 인류에 위협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백신이 많이 투여되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강력한 통제는 풀고 인플루엔자처럼 유행 추이를 살피며 그때그때 생활방역 수준으로 대응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고 있다.

2023년 5월 5일,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의 국제적 공중 보건 비상사태(PHEIC)의 해제를 발표하였다. PHEIC가 선언된 3년 4개월 동안 공식적으로 6억 8700만 명 이상의 확진자와 약 690만 명의 사망자[30]가 발생했고, 약 133억 회의 백신이 접종되었다. # # 실제 사망자수는 2000만 명에 이를 것이고 현재까지도 하루에 10,000명씩 초과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1]

홍콩대학교 박사 옌리멍이 중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의 바이러스를 제작했다고 주장했다. 자연발생한 바이러스라면 나올 수 없는 생물학적 특성을 지녔으며 6개월이면 충분히 제조가 가능하며 유전자 가위가 작용한 흔적이 보인다고 주장했으나 중국의 검열로 이 주장은 묻혔다고 한다.

YTN에서는 중국이 치사율 100%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제작했다는 소식을 내보냈다.#

3. 명칭

발병 초창기엔 "우한 폐렴"이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썼으나 WHO에서 제네바 현지 시각으로 2020년 2월 11일 공식 명칭을 COVID-19[32]로 확정했으며, 한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줄여서 코로나19)로 번역했다. 원인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국제 바이러스 분류 체계 위원회에서 해당 바이러스SARS-CoV의 변종으로 보고 SARS-CoV-2명명했다.

대한민국에서 쓰는 명칭인 '코로나19'는 '코로나구'가 아닌 '코로나구'로 읽어야 한다. 하지만 영문 정식 명칭은 '코비드 원나인'이 아닌 '코비드 나인틴' 이며, 독일어 정식 명칭도 '코비드 노인첸(COVID-Neunzehn)'이다.

북한에서는 신종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라고 한다. 혹은 이따금씩 COVID-19라는 영문 명칭을 그대로 쓰기도 한다. 다만 한국과는 달리 '코비드일구'가 아닌 '코비드십구'로 읽는다.

일본에서도 언론등지에서 신형코로나바이러스(新型コロナウイルス) 또는 축약해서 신형코로나 라는 표현이 주로 등장한다.

중화권의 경우 대륙의 표준 중국어(보통화)에서는 2019冠狀病毒病(èrlíngyìjiǔ guānzhuàng bìngdú)[33]으로 표기한다. 코로나의 어원인 왕관(冠) 형태(狀)에 충실한 번역이다.[34] 한편 대만 국어에서는 嚴重特殊傳染性肺炎(엄중 특수 전염성 폐렴)을 공식적으로 사용한다. 이는 SARS-CoV-2/2019-ncov 에 충실한 번역이다. 줄여서는 영문인 Covid-19로 부르거나 '우한폐렴'의 명칭도 정부기관에서 사용한다. (대만 행정원에서 '우한폐렴' 용어 사용한 예시) 이는 반드시 중국 대륙 정권이나 우한시에 책임을 지우려는 의도라기보다는 스페인 독감 처럼 단순히 지명을 붙여서 명명하는 관행에 따른 것이다. '핵심지식'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물리적 공간이나 사람의 이름이 붙은 명칭을 더 잘 기억한다. 과학의 수많은 법칙들이 '(발견자 이름)-법칙'으로 명명되는 이유가 그것이다.

확산 초기에는 WHO에서 임시로 Novel Coronavirus(2019-nCoV)라고 부르며 발병 의심 지역명이 들어간 우한 폐렴(武漢 肺炎)이라고 부르는 것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이는 특정 지역에 대한 차별을 우려해 2015년부터 중동호흡기증후군이나 스페인 독감[35] 등 병명에 지역명을 넣는 것을 자제하도록 권고해 온 것의 연장선이다.

한편 중국 책임론 측에서는, COVID-19라는 명칭이 중국의 책임을 가리려는 친중 WHO의 수작으로 취급하며 우한 코로나, 우한 바이러스, 중국 바이러스 등으로 부르며 현재까지도 발병 초창기의 명칭인 "우한 폐렴"을 쓰기도 한다. 해외에서도 도널드 트럼프가 한때 중국 바이러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등 반중 정서를 자극하기 위해서 중국 혹은 우한을 포함한 명칭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다.[36][37] 하지만 언론의 절대 다수는 WHO의 권고를 수용하여 COVID-19 혹은 Coronavirus라는 명칭으로 부르며 우리나라 언론은 처음에는 신종 코로나라 했으나 2020년 3월부터는 코로나19라고만 한다.

위에 더해, WHO가 영국, 남아공발 변이 등에는 지역명이 들어가는 명칭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다. 그러다 2021년 6월 1일, WHO는 변이 바이러스 명칭을 그리스 문자[38]로 바꿔 부르기로 결정했다. #

만일 이후에 다른 종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하게 된다면 코로나+(발생년도의 끝 두 자리수) 이런 식으로 명명될 수 있다. 가령 2023년에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면 COVID-23(코로나23),[39] 2027년에 발생한 것이면 COVID-27(코로나27)이다. 다시 말해 코로나19라는 명칭은 이후에도 다른 종류의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데 특정 연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 종류가 아닌 둘 이상의 종류가 나올 때는 문제가 된다.

4. 질병 정보

4.1. SARS-Co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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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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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에 의해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과 사례를 정리한 문서.

4.3. 진단 및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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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를 진단하는 방법과 무증상, 감염 등의 검사를 정리한 문서.

4.4.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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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감염된 환자의 치료방법과 사례를 정리한 문서.

4.5. 대응 요령 및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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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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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내 도입 된 백신만 나열함. 백신 도입 순서에 따라 나열.

5. 대한민국 관련

5.1. 현황/국가별/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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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현재 확진자, 사망자, 완치자 수를 정리한 문서.

5.2. 국가별 대응/아시아/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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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대한 대한민국의 대응에 대해 정리한 문서.

5.3. 대한민국의 법률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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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대한민국의 법률과 정책에 대해 정리한 문서.

5.4. 반응/대한민국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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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여론에 대해 정리한 문서.

6. 사회적 영향

6.1.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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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별 확진자, 사망자, 완치자 발생 수치를 정리한 문서.

6.2.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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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가별 확진자, 사망자, 완치자 수를 정리한 문서.

6.3.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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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이 미친 영향에 대해 정리한 문서.

6.4. 국가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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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대한 국가별 대응에 대해 정리한 문서.

6.4.1. 아시아

6.4.2. 아메리카 대륙

6.4.3. 유럽

6.4.4.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6.5.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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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각계각층의 반응에 대해 정리한 문서.

6.6. 루머와 가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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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여러 루머와 가짜 뉴스들을 정리한 문서.

7. 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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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자료

8.1. 공식 기관 자료

8.2. 민간 자료

  • 영상 자료

8.3. 웹사이트

9. 다른 질병 및 사건과의 비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대규모 전염병 사태이다 보니 과거 수많은 인류의 목숨을 앗아갔던 흑사병, 스페인 독감 등과 곧잘 비교대상이 되곤 한다.

9.1. 흑사병과의 비교

치명률과 총 사망자의 수라는 측면에서는 흑사병이 코로나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월등히 높다. 그러나 흑사병이 유행했던 14세기와 코로나가 유행 중인 21세기의 의료 기술과 위생 관념은 월등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피해 결과만으로 둘을 비교할 수는 없다. 흑사병은 그래도 20세기 이후로는 발병률이 크게 감소한 데 반해 코로나19는 21세기의 의료 수준으로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질병이다. 만약 14세기에 코로나19가 있었다면 흑사병 이상의 피해가 나왔을지도 모를 일이다.
  • 흑사병은 페스트균이라는 세균이 원인 병원체인 반면, 코로나19는 SARS-CoV-2라는 바이러스가 원인 병원체라는 것이 차이점이다.
  • 흑사병은 주로 유라시아 대륙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나, 코로나19는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더 나아가 남극까지 사실상 지구상의 모든 대륙으로 전파되었다. 더욱이 교통 수단이 현대에 더욱 발달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코로나19의 전파 속도는 흑사병 이상일 수밖에 없다. 다만 이는 흑사병이 병의 진행속도가 굉장히 빨라, 발병 후 빠르면 몇시간 이내로 사망에 이르렀기 때문에 숙주가 다른 사람을 전염시키기 전에 죽어버려 전파속도가 비교적 느렸던 이유도 있다.
  • 흑사병 대유행의 대명사인 중세 흑사병 이전에도 한 차례 유스티니아누스 역병이 유행했고 이후에도 아시아 역병이라는 이름으로 3차로 유행한 적이 있었지만, 코로나19는 아예 낯선 질병으로 등장하여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9.2. 스페인 독감과의 비교

  • 스페인 독감의 발생년도가 1918년인데, 당시에는 제1차 세계 대전이라는 대사건이 있다보니[66] 묻혀서 교과서나 역사책에서는 언급되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다.
  • 코로나19와는 다르게 스페인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일종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염 시 증상만 비슷할 뿐, 서로 다른 질병의 병원체다.
  • 스페인 독감의 대유행은 1918년~1919년, 지역에 따라 1920년까지 1~2년동안 지속되었고, 코로나 19 대유행은 2020년~2023년, 지역에 따라 2019년~2023년으로 3~4년동안 지속되어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강한 충격을 주고 종식되거나 풍토병화 되었다.

9.3.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의 비교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도 같이 조명되었다. 체르노빌 사고 당시의 소련과 코로나19의 최초 발생지 중국 모두 폐쇄적인 체제를 유지한 국가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소련 역시 처음에는 숨기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 들켜서 국제적으로 공론화 된 후에는 지도자인 미하일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사과하고 소련 전역에서 예비군을 동원해 현장을 청소하는 등 뒷수습을 하려고 나름대로 노력을 한 반면, 중국의 지도자 시진핑은 오히려 사태를 묻어버리는데 급급해 초기 대응에 실패했고, 사태가 커진 이후에도 사과는 커녕 다른 나라에 책임을 전가하고 중국이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이겼다고 자화자찬을 하는 등 어처구니 없는 행보를 보이다가 결국 전 세계를 상대로 엄청난 트롤링을 한 셈이 되었다.

중국 내에서도 미드 체르노빌을 보면서 자국의 체제를 비판하는 일이 나오기도 했다. # 백악관에서도 중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소련의 체르노빌 사고 대응에 빗대어 비판하기도 했다. #

체르노빌 사고 외에도 여러 일들이 터지자 더이상 감당하기 어려워져 소련은 붕괴되어 냉전의 폐막을 알렸지만, 중국은 코로나19에 대한 어설픈 대응으로 인해 안 그래도 이미 미국과 갈등을 벌이던 데에 기름을 부어서 신냉전 시대의 흐름을 가속화했다. 더욱이 몇몇 권위주의 독재국가에서는 코로나19를 자국민 억압의 구실로 쓰기도 했다.[67]

10. 둘러보기

예방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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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건
14세기 흑사병 · 1918-1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 · 2003년 SARS 유행 ·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 · 2014년 에볼라 유행 · 2015년 MERS 유행 · 2019-23년 코로나-19 범유행
환경보건학
공해병 (미나마타병 · 온산병 · 이타이이타이병 · 카네미 유증사건)
의료관리학
간호관리학}}}}}}}}}

[1] 현지 시간으로 2020년 1월 30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선포 후, 2020년 3월 11일 범유행전염병(팬데믹)을 선언함. 2023년 5월 5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2] 경보 단계는 총 4단계로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이며 이는 1단계에 해당한다.[3] 2020년 1월 8일 '관심' 단계였다가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주의' 단계로 격상됐고 1월 27일 '경계', 2월 23일에 '심각' 단계로 한 단계씩 격상되었다. 2023년 6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격하되었다가 2024년 5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주의' 단계를 건너뛰고 '관심' 단계로 격하되었다.[4] 명명 이전 초기 바이러스 명칭으로 2019년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뜻에서 2019-nCoV를 사용함.[5] 2019년 11월 17일: South China Morning Post, 2019년 12월 1일: 중국 언론 보도(신경보, 차이신), 2019년 12월 31일: 중국정부의 WHO 공식 보고.[6] 참고 자료: 월드오미터(집계 종료)[7] 월드오미터는 별도의 사이트에서 매우 신속한 전 세계 감염 현황과 좀 더 보기 쉬운 각국 감염 현황을 나열해 놓았으며, 알려지지 않은 감염/사망/완치 자료가 발견된 당일에 감염 현황에 추가하는 엄청난 정확성과 신속성을 자랑한다. 다만, 완전한 실시간인지라 약 10분 전의 자료마저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최대의 단점이 있다.[8] 2024년 4월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약 4년간 이어져왔던 월드오미터의 코로나19의 감염자 정보 갱신이 종료되었다. 이미 대한민국, 일본, 튀르키예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코로나19를 엔데믹으로 선언하여 감염자 정보 집계를 반영구적으로 정지하거나 종료한 국가가 많아 더 이상 유의미한 감염자 정보를 갱신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9] 2023년 12월 22일 기준 7억 명을 넘어섰다. 전 세계 인구의 11.3%에 달하는 수치다.[10] 2024년 3월 1일 기준 700만 명을 넘어섰다.[11] 치사율과 유의어. 정식 의학용어로는 CFR(Case Fatality Rate)이라고 하며, 그 값은 (사망자 수)÷(감염자 수)로 구한다. 보통 여기에 100을 곱해 백분율로 표시한다.[12] 치사율이 높은 2020년 확진자수 및 후진국 지역도 포함되었으며 대부분의 감염자 통계는 2022년까지만 이어졌기 때문에 약 1%이지만, 2022년 이후 현재 기준으로는 약 0.1%이다. 다만 40대 이하는 0.01% 미만이지만 노인들에게는 1%를 넘는다.[13]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재양성 사례가 계속 발생하면서 바이러스가 몸에 기생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활성화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으며, 실제로 중국에서 음성 판정 후 돌연 사망한 70대 여성의 시신을 검사해본 결과 폐 속에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명확히 남아 있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완치판정 다음 날 돌연 사망···"코로나는 폐속에 남아있었다" 완치자의 일부 또한 '후유증 때문에 완치라 말하기 힘들다'고 주장하고 있다.[14] 2024년 3월 13일 기준 6.75억 명을 넘어섰다.[15] 치명률 값 계산과 동일하게 (완치자 수)÷(감염자 수)를 구하고, 그 다음 100을 곱해 백분율로 표시한다.[16] 참고 자료: 월드오미터[17] 다만, 미국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우한의 병원 주차장을 촬영한 위성사진과 인터넷 검색량을 분석해 8월 말에도 감염이 있었다는 연구를 발표하는 등 # 최초 발생 시점에 대한 연구와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18] 그러나 그 당시 세계인구는 약 18억 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과 창궐 당시 인구의 4분의 1도 되지 않았으므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스페인 독감보다는 전염성이 훨씬 낮다고 볼 수 있다.[19] 신종플루의 경우 중도에 WHO가 감염자 수를 세는 것을 중단했다. 신종플루의 추정 감염자수는 당시 인구(68억 명)의 11~21%에 해당하는 7억~14억 명이다.[20] 유행이 종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현재 진행형) 유행이 끝난 후 실제 치사율은 보다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21] 그나마 바이러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들에게서 전염성을 더 강화하고 치사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변이되어 2020년 5월~6월에는 점차 전 세계 기준 확진자의 5% 정도만을 사망하게 만들 정도로 위력이 정말 많이 낮아지다가, 7월 이후부터는 걸려도 얼마 가지 않아 대부분의 경우 완치되는 청년층들의 감염률이 높아지면서 치사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본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줄도 모르고 완치가 되는 무증상자도 허다해졌다.[22] 근데 치명률이 30%가 넘었던 메르스나 10%였던 사스랑 비교해 보면 급성 호흡기 질환 치고는 코로나19는 무지막지한 전염성으로 승부를 보는 쪽이다.[23] 같은 바이러스의 변종이다[24] 나이가 많을수록 치사율이 올라가는 양상을 보이는 고령층과는 대조적으로 영유아부터 장년층인 50대까지의 치사율은 국가에 따라 0.1%도 채 안 될 정도로 낮은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예시가 현 서유럽 국가들의 상황인데, 특히 2020년 10월 들어 유럽 대유행이 오면서 치사율은 확 낮아졌으며, 영국의 경우 2021년 5월 현재 여전히 15~30명 사이의 사망자가 보고되고 있지만 이는 초기 일일 1천 명에 가까운 사망자에서 확 줄은 수치이다. 2021년 5월 1일 기준 대한민국의 연령별 치명률만 보더라도 20대 0.00%, 30대 0.02%, 40대 0.04%, 50대 0.13%로 거의 0에 가까운 반면, 60대에서는 0.67%, 70대 4.08%, 80대 이상에서는 10.45%로 급격히 높아지는 양상을 보인다. #[25] 초기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의 치사율은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특히 영국프랑스의 경우 전체 확진자 수의 5~7명 중 1명은 사망자일 정도로 치사율이 높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바이러스가 전염성을 강화하고 치사율을 낮추는 방향으로(이는 진화 메커니즘의 자연선택설에 근거 한 것으로, 숙주가 사망하면 바이러스 자신도 사망하는 것이니 숙주가 사망해봐야 바이러스의 입장에선 자신의 생존에 좋을 것이 없기 때문이라는 이론이다.) 변이하게 되어 높은 치사율 문제가 상당부분 해결되었다고 일부 과학자들이나 의사들이 추정하고 데이터를 모으고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증명된 바는 없다. # 실제로 2020년 초 발생 초기의 코로나바이러스 샘플은 더 이상 연구자들이 구할 수 없을 정도로 돌연변이가 많이 진행되었고, 일부 지역에서 치사율이 꽤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한국 기준으로도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부터 2021년 5월 23일 0시까지의 누적치명률이 1.42%인 데 반해, 2021년 4월 23일부터 2021년 5월 23일까지 한 달간의 치명률은 0.55%로 감소했다. # 또한 고령층 상대로도 치사율이 점점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므로 독성이 약화되는 중이라는 추론이 충분히 가능하다.[26] 다만 초기에 전 세계적으로 치사율이 높았던 이유에는 SARS-CoV-2의 높은 전파력으로 인해 환자가 폭증하면서 충분히 치료가능한 중증 환자도 케어할 수 없을 정도로 각국의 의료체계가 붕괴 직전까지 갔던 것도 있다. 또한 엄격히 통제된 실험실에서의 실험 자료와 추정 이론과는 달리 현실에서는 감염과 질병으로의 전이 과정에 복잡한 요소들이 대거 추가되기 때문에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하다. 실제로 바이러스 잠복기가 통상 알려진 2주에 그치지 않고 무려 70일까지 이어진 경우도 극히 드물게나마 확인된 바 있고 #, 나라별, 인종별로 치사율의 차이가 많이 나서 정말로 전체 치사율이 크게 떨어진 것인지는 아직 더 두고봐야 한다. # #[27] 이는 나치독일홀로코스트 희생자와 비슷한 숫자다.[28] 물론 단순히 사망자수만 놓고 보면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과는 비교할 수가 없지만, 그 세월 동안의 의료기술의 발전은 감안해야 한다.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이 유행했던 시절에는 항생제 조차 존재하지 않았다.[29] 2020년 기준 약 77억 5,300만 명[30] 이는 공식적인 수치로,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31] 실제 사망자에 대한 정보는 이코노미스트 - 펜데믹의 실제 사망자 수 IHME 코로나 현황 참고[32] Coronavirus Disease 2019의 줄임말로, 19는 2019년에 처음으로 발견되어서 붙여졌다.[33] 이영일구 관상병독증[34] 줄여서는 신관(新冠/신종코로나), 역병(疫情)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았다.[35] 스페인 독감은 발원지가 미국으로 추정된다. 이름이 스페인 독감이 되어버린 이유는 스페인의 언론사들이 가장 많이 해당 판데믹을 보도해서 다른 국가들이 스페인의 뉴스를 받아가는 와중에 어쩌다 보니 붙어버린 것...[36] 그 예로 반중정당이 집권중인 대만이 그렇다. 대만 정부가 2020년 12월에 COVID-19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나 대다수의 대만 시민들이 해당 병명을 아직도 우한 폐렴이라고 부르고 있다. 한편 광동어(홍콩, 마카오와 광동성 지역에서 사용) 위키백과의 '코로나19 범유행' 문서의 표제는 武漢肺炎大爆發(우한 폐렴 대폭발)이다.[37] 간혹 CCP Virus니 中共病毒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보통 인종차별적 색채를 지우고 중국공산당의 책임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경우에 쓰이는 용어. 여기서 CCP는 Chinese Communist Party(중국공산당)를 의미한다.[38] 영국발→알파 / 남아공발→베타 / 인도발→델타 등[39] 락다운 213주(원제: 송버드)라는 영화가 코로나23을 다루고 있다.[40]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22년 1월 1일 이후 대한민국 내 기본 접종 종료[41] 화이자 백신[42] 얀센 백신[43] 모더나 백신[44] 노바백스 백신[KO] 한국어[46] 거리두기가 해제된 5월 16일부로 서비스 종료됨 #[KO] 한국어[KO] [KO] [KO] [KO] [KO] [E] 영어[KO] [KO] [KO] [KO] [KO] [59] 카카오맵 기반[KO] [61] 질병관리청 데이터 기반[62] 코로나 api 사용 (예정)[KO] [64] 코로나 api 사용[65] 카카오맵 기반[66] 제1차 세계 대전은 1918년에 사실상 끝났지만 교전이 중단되었을 뿐 1919년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완전히 마무리가 되었으므로 스페인 독감의 발생 시기보다 확실한 종전이 늦었던 터라 더욱 묻히기 쉬웠다.[67] 일례로 북한은 국경쪽에 철조망과 감시초소를 설치하고 감시 병력을 배치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