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5-31 00:29:0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유럽/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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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

현지시각 2022년 2월 1일 기준[1]
총 확진자 10,079,778
총 사망자 93,633
잠정치사율 0.93%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이탈리아와 더불어 확산세가 빠른 편이었으나, 2020년 3월 초 국제 여성의 날 행사를 무리하게 감행하다가 결국 감염 대폭발이 일어났고, 4월 초에 이탈리아를 넘어 유럽 최대 감염국으로 급부상했다. 이로 인해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려 제1차 유행 당시 시신 수습조차 제대로 되지않아 수도 마드리드의 아이스링크를 임시 영안실로 개조하는 등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이 후 전국토를 봉쇄하고 온갖 수단을 동원해 겨우 2020년 5~6월에 사태를 진정시켰지만, 카탈루냐를 중심으로 소규모 유행이 번졌다. 결국 10월 현재 하루에 확진자가 만 명대로 나오는 등 사태가 다시 악화되자 수도를 재봉쇄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스페인 보건부의 집계만 봐도 숫자가 무시무시한데, 2021년 3월 5일 기준 약 324만 명으로 인구의 약 7%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총 확진자와 사망자 수 세계 10위 내에 들고 있다. 참고로 스페인의 인구는 약 4,680만 명으로 대한민국보다 약간 적은데 저 정도의 수치가 나왔다는 점에서[2] 이 나라가 얼마나 엄청난 코로나-19 피해를 입었는지 알 수 있다.

위의 도표에서 보다시피 유럽에서 영국과 맞먹는 수준의 인명피해와 경제 피해를 입고 말았다. 특히 스페인/경제의 한 축인 관광업이 그야말로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 설상가상으로 가을 2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경제가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2021년 1월 말부터 백신 접종으로 유럽 내에서의 전체적인 확진자 수가 감소세에 들어선 와중에도 연일 2~3만명 단위의 일일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2. 상세

2.1. 2020년

  • 스페인 정부도 우한에서 자국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중국과 협의하는 중이다. # 이들은 귀국 이후, 마드리드 소재의 병원에 2주간 격리되어 검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 #
  • 이베리아 항공은 2월까지 중국 대륙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항공편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 중국 영토이지만 중국 대륙과 달리 감염 위험지역이 아닌 홍콩 국적기인 캐세이퍼시픽항공홍콩 국제공항-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노선과 감염자 수가 중국을 빼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인 싱가포르 국적기인 싱가포르항공의 싱가포르-바르셀로나 노선은 모두 정상 운항 중이다. 그리고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도 하지 않고 있는 대신 100% 모든 외국발 승객을 모니터링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뿐 아니라 스페인과 가까운 아프리카에 만연한 에볼라 등도 방지하고 있다.
  • 영국 전세기[3] 동승을 통한[4] 스페인 국민의 귀환이 진행되고 있다. # 마드리드에 도착 후 이들은 모두 고메즈 우야 국군수도병원[5](el Hospital Central de la Defensa Gómez Ulla)에 14일간 격리될 예정이다. #
  •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 섬의 호텔 H10 코스타 아데헤 팔라세에서 이탈리아인 확진 환자가 나왔다. 때문에 호텔 투숙객들이 통째로 격리되었다.# 스페인 본토와 거리가 먼 지역이라 확산 시 격리, 치료 등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2월 25일 스페인 본토인 카탈루냐와 발렌시아에서 각 1명씩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3월 8일 기준 스페인 확진자가 613명으로 폭증해 인구밀도가 높은 포르투갈리스본까지 평소에 사람이 많던 트램에 사람이 거의 없어졌다.# 그 와중에 이날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강행해 마드리드에서 12만, 바르셀로나에서 5만이 운집했다. 결과적으로 이런 대규모 집회가 대규모 전파의 트리거가 됐는데 스페인 양성평등부 장관이 양성판정을 받아 확진자로 분류되었고#, 양성평등부 장관과 접촉한 현 페드로 산체스의 영부인도 감염되었고, 이 행사에 참가한 한국인도 감염됐다.#
  • 3월 9일부로 확진자 1,000명을 넘었다.
  • 3월 10일, 마드리드 및 바스크 지역에서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3월 12일 (수)부터 약 2주간 휴교령을 내렸다.
  • 복스 정당의 마드리드 시의원이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 이탈리아행 노선을 임시 중단했다.#
  • 3월 11일 확진자가 429명 증가해 총 2,124명이 됐다. 사망자도 13명 늘은 49명이 되었다. 스페인 정부는 3월 8일부터 3월 11일까지 3일 사이에 스페인 확진자 수가 4배 가까이 폭증하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수도 마드리드, 바스크지방, 라 리호아 지방에서 1천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전면 금지했고 이 지역의 각급 학교에도 2주간의 휴교령을 내렸다. #1 #2
  • 하원 전 의장이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 라 리가는 처음에는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2주간 중단되지만, 라 리가 측은 여름까지 리그를 치를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레알 마드리드 소속 농구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훈련장을 함께 사용하는 레알 마드리드 축구선수들도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
  • 3월 13일에 확진자수가 4천명을 넘자 스페인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주간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 3월 14일 확진자가 6천 명을 넘고 사망자도 100명을 넘었다. #3 결국 다음주 월요일부터 전국 폐쇄를 선언했다. 식료품, 의약품을 구입하거나 병원, 직장같은 기본적인 활동만 가능하다. #
  • 스페인천주교주교회의는 3월 14일부터 신자들의 미사 참례를 전면 중단했다.
  • 페드로 산체스 총리의 부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스페인 정부가 국경을 폐쇄하기로 했다.#
  • 3월 17일, 확진자 수가 1만 명에 육박했다.
  • 스페인 정부는 일시적으로 모든 민간병원과 의료서비스를 국유화한다고 밝혔다.#
  • 3월 19일에 마드리드 내의 고급 호텔들이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임시 병원으로 탈바꿈했다.#
  • 3월 20일, 확진자수 약 20,000명 임박 및 사망자 1,000명 이상이 나왔다.
  • 스페인 정부는 부족한 의료인력의 투입을 위해 은퇴한 의사와 간호사 1만 4천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부분이 다른 의미로 심각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미 의료진 감염 자체도 심각한 상황인데, 은퇴 의료진들은 특성상 대부분이 나이가 많고 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자칫 은퇴 의료진들이 감염될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의료 인력 자체가 너무 부족하다 보니 이런 위험마저 감수하고 투입하는 것.
  • 3월 23일을 기준으로 1달간 항로와 해로를 통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막기로 했다.#
  •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새로운 마셜 플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긴급사태에 군 병력이 투입되면서 스페인의 의료 붕괴도 점차 드러나고 있는데, 일부 병원에선 노년층의 시신이 대거 병상에 방치되어 버려졌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결국 사망자의 증가로 장례식장도 포화상태에 다다르자 아이스링크를 임시 영안실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심지어 요양시설에 노년층들이 버려진 채 사망한 경우도 발생되면서 스페인 국방장관은 단호하게 대처한다고 밝혔고, 보건장관도 요양시설의 감시 강화를 한다고 밝혔다.#
  • 3월 25일, 스페인은 중국으로부터 마스크와 검사키트를 유상으로 공급받는다고 밝혔다.#
  • 스페인내 확진자가 5만 6,188명으로 늘어나자 스페인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연장하는 조치를 취했다.#
  • 에스파냐 현지 일간지 엘 파이스는 에스파냐의 수도 마드리드시 정부가 전날 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바이오이지테크놀로지에서 수입한[6]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진단키트의 신뢰도 논란은 25일 오후부터 시작됐다. 확진자가 6만 명에 육박하고 이날 하루에만 사망자가 738명이나 늘면서 보건당국이 에스파냐감염병학회(SEIMC)에 의뢰해 중국산 진단키트의 민감도를 측정한 결과 정확도가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중국 언론이 ‘15분만에 결과를 알 수 있는 진단키트가 개발됐다’고 보도한 물품을 에스파냐 정부가 주문했지만 실제 수입품은 다른 제품이었다고도 했다. 다른 현지 매체 엘 문도는 중국산 검사키트를 직접 사용했던 마드리드 보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너무 많은 거짓 음성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 앞서 이 업체로부터 진단키트 34만개를 수입했던 에스파냐 보건부는 현재 제품 교체를 요구한 상태다. 당연히 에스파냐에서는 야당 및 언론을 중심으로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는 걸 국민 세금 들여 수입해 왔단 말이냐"며 정부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에스파냐 주재 중국대사관 측은 “에스파냐에 보낸 제조사 목록에 문제의 바이오이지테크는 없다”고 해명했다. #
  • 파블로 카사도 PP당 대표는 만일 중국 말대로 라이선스가 없는 회사였던 것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산 것이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 펠리페 6세의 친척[7]인 마리아 테레사 공주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다가 현지시간 3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
  •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유럽 주요 언론사들[8]에 기고한 글에서, 유럽은 현재 2차 대전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으며, 이런 상황일수록 유럽연합의 단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스페인이 유럽 공동 프로젝트에 적극적이었음을 강조하고, 독일네덜란드 등에 개별 정부의 부채를 공동부담하는 등 유럽연합 모두를 위한 '새로운 마셜 플카'에 찬성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 더 가디언에 기재된 기고문(영어)
  • 4월 5일에 기본소득제를 도입키로 했다.#
  • 사망자가 계속 늘면서 양로원에 시체가 쌓이고, 아이스 링크를 영안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13일부터 인력의 출퇴근을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
  • 80대 한국인 A씨가 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 해외에서 한국 국민이 코로나19로 숨진 사례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 스페인내 코로나19사망자가 2만명을 넘으면서 스페인 정부는 비상사태를 연장했다.#
  • 스페인 정부는 확산세가 감소되고 있다며 시신을 보관하던 마드리드의 아이스링크를 폐쇄하기로 했다.#
  • 4월 21일 기점으로 총 확진자수 20만명을 넘었다.
  • 4월 22일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5월 중순~말부터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스페인의 간호사 대부분이 충분한 개인보호장비를 갖추지 못한 채 일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 스페인은 3월 중순부터 금지해온 14세 이하 어린이들의 외출을 이날 허용하는 등 봉쇄조치의 점진적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 스페인의 1분기 실업률이 코로나19 사태로 14.4%까지 올랐다.#
  • 스페인 남부 마을의 한 관리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다며 해안에서의 희석한 상태의 표백제 살포에 대해 사과했다.#
  • 5월 2일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성인들의 운동이나 산책이 허용되었다고 밝히면서 스페인 전역에서 많은 이들이 이른 아침부터 집을 나섰다.#
  •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재개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그리고 봉쇄조치 완화에 따라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스페인내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다.#
  • 스페인에 한국산 신속 진단키트 1차 물량이 도착했다.#
  • 스페인 정부는 7월까지 국경봉쇄를 연장할것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가 강타한 스페인에서 노동인구의 30%에 달하는 인원이 정부에 생계를 의지하고 있다.#
  • 5월 16일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국가비상사태를 6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 5월 20일 스페인 보건부는 모든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 극우정당 복스 지지자들이 대도시에서 시위를 벌었다.#
  • 5월 23일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7월부터 외국인의 스페인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인해 빈곤층의 피해가 커지자 스페인 정부는 빈곤층 230만명에게 가구당 월 최대 1,015유로의 최저생계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 5월 31일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국가비상사태를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 스페인 정부는 6월 22일부터 프랑스와 포르투갈쪽의 국경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 21일부터 유럽연합(EU) 회원국에 국경을 개방한다. 이어 7월 1일부터는 EU 외 다른 지역에서의 입국도 허용할 방침이다.#
  •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7월 16일에 코로나19 사망자 2만 7,000여 명을 기리기 위한 국가 차원의 추모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 6월 19일 스페인 보건 당국은 열이틀 동안 추가 집계를 보류했던 코로나 19 사망자 수를 한꺼번에 1,177명 추가시켰다.#
  • 6월 20일 스페인 정부는 자정을 기해 국가비상 사태 및 자가칩거 령을 완전 해제했고 21일부터 내국인의 국내 여행은 물론 유럽인 대부분의 입국을 자유화했다.#
  • 작년 12월부터 코로나19 가능성을 제기햤다.#
  • 바르셀로나대학교 연구진은 작년(2019년) 3월 12일 채취된 샘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단발성 결과가 확진 짓기에는 이르다고 덧붙였다.#
  • 카탈루냐주가 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지역에 봉쇄조치를 다시 도입했다.#
  • 갈리시아주도 봉쇄령을 다시 가졌다.#
  • 7월 8일, 페드로 산체스 총리와 주세페 콘테 총리는 마드리드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유럽국가들에게 EU 경제회복기금 합의를 촉구했다.#
  • 7월부터 스페인은 한국인 관광객에 대해 다른 유럽 국가 출신 관광객과 같이 14일 격리조치 없이 스페인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했다.#
  • 왕실에서 코로나19 희생자 추모식을 가졌다.#
  • 스페인 북부의 밍크 사육장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스페인 정부는 밍크 9만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 다시 재확산하자 일부 제한을 하였다.#
  • 코로나19로 인해 스페인내 4만개 가량의 호텔, 레스토랑, 주점 등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 카탈루냐에서 제2파가 커지자 일부 영업을 제한했다.#
  • 스페인에서 재확산이 시작되자 노르웨이, 프랑스에 이어 영국까지 스페인 여행 및 스페인을 통한 입국을 제한하고 나섰다.#
  • 스페인의 일간지 엘파이스는 스페인내 코로나19 사망자가 정부에서 발표한 것보다 최대 60% 많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포함할 경우 실질적인 스페인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44,868명으로 공식 집계치인 28,432명보다 약 57% 더 많다.
  • 영국과 스페인은 코로나19 확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 코로나19의 여파로 스페인내 실업자가 2020년 2분기에 100만명이 발생했다.#
  • 2분기 경제가 스페인 내전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 스페인내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다.#
  • 나이트 클럽 폐쇄, 실외 흡연 금지를 발표했다.#
  • 독일 정부가 스페인을 코로나19 위험 지역으로 지정했다.#
  • 스페인에서 마스크착용을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 스페인이 또 코로나19 유행위기에 놓였지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등으로 나뉜 권력 구조 등으로 인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 코로나19가 사기극이라며 총리 살해를 선동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 스페인에서 재확산이 되는 것에 대해 야외에서 모여 술 마시기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게다가 분열된 정치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 9월 18일부터 마드리드와 지방 간 왕래를 제한한다.# 그리고 왕래제한에 군대를 동원했다.#
  • 마드리드내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스페인 정부는 물론 해외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 10월 6일부터 레온과 팔렌시아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
  • 각 지역마다 제한 조치를 도입하고 있다.#
  • 10월 21일, 세계에서 6번째로 코로나19 총확진자수 100만 명을 넘었다.#
  • 마드리드는 새로운 준봉쇄령 정책을 발표했다.#
  • 정부가 다시 비상상태를 선언했다.#
  • 11월 23일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나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스페인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기로 했다.#
  • 마드리드는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다른 지역 이동이 금지된다.#
  • 내년 1월부터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카탈루냐에서 봉쇄 완화에 나섰다.#
  • 펠리페 6세 국왕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 12월 9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동물원에서 사자 4마리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 12월 26일.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 4건이 발견되었다.#
  • 스페인 정부가 백신 거부자의 명단을 EU와 공유하는 이른바 백신 블랙리스트를 추진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2.2. 2021년

  • 스페인에서 하루에 3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정작 스페인 정부는 추가 제한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1월 15일 하루 사이에 4만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3차 확산이 진행중이다.#
  • 스페인에서 코로나19 백신이 부족해 접종이 중단되는 일까지 발생되었다.#
  • GDP 성장률이 11% 내려갔다. 이는 스페인 내전 이후 최악의 역성장이다.#
  • 2월 9일 누적 확진자가 300만명을 넘어 7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많은 국가가 되었다.#
  • 스페인 정부가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55세 미만에게는 백신을 한 차례만 접종하기로 했다.#
  • 3월 3일 스페인 정부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해서 내렸던 브라질과 남아공 입국자들에 대한 의무 격리 등 국경봉쇄조치를 확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 스페인의 엘레나와 크리스티나 공주가 아랍에미리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몰래 접종하면서 논란을 빚었다.#
  • 프랑스에서 봉쇄조치를 피해 스페인으로 건너오는 경우가 늘자 스페인측이 국경통제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 독일 정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독일 관광객 수천명이 마요르카로 몰려들고 있다.#
  • 스페인 정부는 필수 인력에 한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연령 제한을 없앤다고 밝혔다.#
  • 스페인 정부가 해변, 수영장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자 관광업계가 반발했다.#
  • 마요르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40대 남성이 22명을 감염시킨 일이 발생했다.#
  • 바르셀로나에서 3월 열린 실험 콘서트에서 코로나19 확산한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 총 5천명의 관객 중 6명이 코로나19에 걸렸고, 이 중 4명은 콘서트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정황이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 스페인 관광부 장관이 6월부터 관광객들이 입국을 환영하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관광객에 한해서 환영한다고 밝혔다.#1#2
  • 7월 13일, 일일 확진자 수가 갑자기 4만 명대로 치솟았다.
  • 7월 14일, 스페인 헌법재판소가 코로나19 통제할 때 이동제한은 위헌이라고 판결을 내렸다.#
  • 10월이 되자 백신 접종률이 80% 이상을 기록하여 집단 면역에 도달하고 있다.
  • 12월 15일부터 5~11세 아동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다.#
  • 스페인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3. 2022년

  • 스페인 정부는 취약층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2월 1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하였다.


[1] 스페인 보건부 코로나 19 집계(rtve)[2] 게다가 유럽 총 확진자 수 1위는 인구가 많고 땅이 매우 큰 다름 아닌 러시아다.[3] 스페인 회사 소유의 비행기이다.[4] 노르웨이, 덴마크 국민도 같은 비행기에 함께 동승했다.[5] 스페인 국방부 부속병원. 에볼라 및 기타 전염병 전문 병원이다. 2014년 에볼라에 감염되어 스페인에 옮겨진 미겔 파헤레스 가톨릭 신부도 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시도했으나 결국 사망했다.[6] 에스파냐 정부는 지난 25일 중국으로부터 4억 3,200만유로(약 5,700억원) 상당의 의료용품을 구매했다. 마스크 5억 5,000만개, 인공호흡기 950대 등과 함께 바이오이지테크 제품 34만개를 포함한 진단키트 550만개 등이다. 마드리드시정부는 우선 배정받은 바이오이지테크 제품 9,000개를 시내 병원 4곳에 보급했고 최근까지 8,000개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7] 국내 언론에서는 사촌으로 언급하나 이는 4th cousin의 오역이다.[8] 더 가디언, 르몽드, 라 리퍼블리카,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자이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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