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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서술 시점 기준 대한민국에서 유통 중인 백신 및 치료제만 표기함. | }}}}}}}}} |
대한민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그래프[1] |
접종자 통계 (2023년 1월 1일 0시 기준) | ||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1차 접종 | 44,878,891 명[2] |
2차 접종[3] | 42,950,699 명 | |
3차 접종[4] | 33,643,713 명 | |
4차 접종[5] | 7,598,191 명 | |
동절기 추가접종 | 5,276,626 명 | |
총 접종 | 134,348,120건 회[6] [7] | |
접종 후 이상반응 통계 (2023년 1월 1일 0시 기준) | ||
구분 | <rowcolor=#ffffff> 보고 (단순 선후관계) | 인과성 확인 |
경증 의심사례[8] | 462,452 건 AZ: 104,608 건 화이자: 235,997 건 모더나: 110,454 건 얀센: 8,479건 노바백스: 1,159건 스카이코비원: 2 건 | [9] |
아나필락시스 쇼크 의심사례[10] | 2,429 건 AZ: 346 건 화이자: 1,298 건 모더나: 298 건 얀센: 54 건 노바백스:12 건 스카이코비원: 0 건 | 882 건[11] (중증 11 건) |
주요 이상사례[12] | 17,491 건 AZ: 5,306 건 화이자: 9,233 건 모더나: 2,422 건 얀센: 392 건 노바백스: 56 건 스카이코비원: 0 건 | 5 건[13][14] |
사망자 | 1,930 명 (2,536 명)[15] AZ: 480 건 (665 건) 화이자: 1,119 건 (1,469 건) 모더나: 282 건 (348 건) 얀센: 15 건 (18 건) 노바백스: 16 건 (17 건) 스카이코비원: 0 건(0 건) | 2 건[16][17] |
인과성 확인 보상자 | 9,262 건[18][19] | |
인과성 자료 불충분 치료비 지원 대상자[20] | 235 명[21][22][23] (중증 41명) |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도입 과정, 접종 계획과 현황을 정리한 문서이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2021년 2월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었다.2. 백신 접종 시행계획
- [ 2021년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 목록 펼치기 · 접기 ]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7월 시행계획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행계획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11~12월 시행계획
2.1. 접종 순위 및 일정
2022년 동절기 추가 접종 현황 (22-12-12) | ||
<rowcolor=#ffffff> 접종 대상 | 접종 시점 | 접종 장소 |
면역 저하자[24] | 3개월(90일) 후[25] | 위탁의료기관[26] 자체 접종[27] |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 자체 접종[28] 방문 접종[29] | |
12세 이상 접종자 |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
진행 예정 / 종료 예정인 접종 일정[30] | |||||
<rowcolor=#ffffff> 접종 대상 | 시점 | 예약 기간 | 접종 기간 | 백신 | 장소 |
6개월~4세 영유아 기초접종 | - | 1.30~ (수시 접종) | 2.20~[31] | 영유아용 화이자 | 영유아접종 위탁의료기관 |
수시 접종 | |||||
<rowcolor=#ffffff> 접종 대상 | 접종 방법 | 백신 | 장소 | ||
<rowcolor=#ffffff> 인터넷 예약[32] | 전화 예약[33] | 예비명단[34] | |||
30세 이상 1차 미접종자 | O | O | O | 얀센 모더나[35] | 위탁의료기관 |
18세 이상 1차 미접종자 | 스카이코비원 | ||||
12세 이상 1차 미접종자 | 화이자 노바백스 | ||||
5~11세 1차 미접종자 | 소아용 화이자 | 소아접종 위탁의료기관 | |||
12세 이상 2차 미접종자 (얀센 백신 접종자 제외) | X | O | O | 1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36] | 위탁의료기관 |
18세 이상 2022년 동절기 추가접종 미접종자 | O | O | O | 모더나(BA.1) 모더나(BA.4/5) 스카이코비원 | |
12세 이상 2022년 동절기 추가접종 미접종자 | 화이자(BA.1) 화이자(BA.4/5) 노바백스 |
완료된 2021년 하반기 1차·2차 접종 일정[37] | |||||
<rowcolor=#ffffff> 접종 대상 | 인원[38] | 예약 기간 | 접종 기간 | 백신 | 장소 |
60~74세 등 6월 초과예약자 | 168,540명 | 6.23~6.30 | 7.5~7.17 | 화이자 | 예방접종센터 |
30세 미만 사회 필수인력 | 8.2만 | 6.28~6.30 | 7.5~7.17 | 위탁의료기관 | |
7~9월 중 입영 예정자[39] | 7만 | 수시 접종 | 7.12~8월 말 | 예방접종센터 | |
교육·보육 종사자 조기 접종[40] | 311,111명 | 7.8~7.10 | 7.13~7.17 | ||
지자체 자율 접종[41] | 2,152,959명 | 3차 8.3~8.6 [지역별] | 1차 7.13~7.31 2차 7.26~8.14 3차 8.17~9.11 4차 8.23~ | 화이자 모더나 얀센 | |
고등학교 3학년 및 고교 교직원 | 633,834명 | 학교별 | 7.19~7.30 | 화이자 | |
6월 접종 대상 중 미접종자[43] | 120,488명 | 7.12~7.24 | 7.26~8.14 8.16~8.25 | 화이자 모더나 | 위탁의료기관 |
43개 사업체 자체 접종[44] | 309,160명 | 사업장별 | 7.27~[45] | 화이자 | 자체 접종 |
요양병원·시설 등 신규 입원·입소자 | - | 수시 접종 | 7.27~8.31 [46] | AZ 얀센 | 자체 접종 방문 접종 |
55~59세(62~66년생) 1차 접종[47] | 3,052,884명 | 7.12~7.24 [48][49] | 7.26~8.14 8.16~8.28 | 화이자 모더나 |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
교육·보육 종사자 및 돌봄 인력 1차 접종[50] | 51.6만 명 | 7.14~7.17 | 7.28~8.7 | 화이자 | 위탁의료기관 |
60~74세 고령층 미접종자[51] | 35만 | 8.2 20시~8.18 18시 | 8.5~9.3 | AZ | |
거리 노숙인 혹은 미등록 외국인 | - | 수시 접종 | 8.5~9.3 [52] | 화이자 모더나 얀센 | 보건소 |
기타 대입 수험생 및 대입전형 관계자[53] | 94,796명 | 7.28~7.30 | 8.10~8.14 | 화이자 | 위탁의료기관 |
50~54세(67~71년생) 1차 접종 | 3,116,524명 | 7.19~7.24 [연령별] | 8.16~8.28 | 화이자 모더나 |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
교정시설 입소자 | - | 수시 접종 | 8.23~ | 얀센 | 자체 접종 |
국제 항해 종사자[55] | 1만 명 | 수시 접종 | 8.23~9.30 | 화이자 얀센 | 보건소 예방접종센터 |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56] | 19,323명 | 8.5 20시~9.18 18시 | 8.26~10.2 | 화이자 모더나 |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
18~49세(72~03년생) 1차 접종[57] | 10,221,979명 | 8.9 20시~9.18 18시 [10부제] | 8.26~10.2 | ||
교육·보육 종사자 및 돌봄 인력 2차 접종[59] | 51.6만 명 | 자동 예약 | 9.1~9.11[5주] | 화이자 | 위탁의료기관 |
55~59세(62~66년생) 2차 접종 | 304.3만 명 | 자동 예약 | 9.6~10.9[6주] | 화이자 모더나 |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
50~54세(67~71년생) 2차 접종 | 308만 명 | 자동 예약 | 9.27~10.9[6주] | ||
18세 이상 미접종자 예약 접종 | 517,793명 | 9.18~9.30 | 10.1~10.16 | 위탁의료기관 [63] | |
18~49세(72~03년생) 2차 접종 | 10,221,979명 | 자동 예약 | 10.4~10.31[4~6주] | 화이자 모더나 |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
임신부 | - | 10.8~ (수시 접종) | 10.18~ | 화이자 모더나 | 위탁의료기관 |
16~17세(04~05년생) 1차 접종 | 56만[65] | 10.5~10.29 | 10.18~11.12 | 화이자 | |
12~15세(06~09년생) 1차 접종 | 60.3만[66] | 10.18~11.13 | 11.1~11.27 | ||
12~17세(04~09년생) 미접종자 예약 접종 | - | 11.23~ (수시 접종) | 11.29~ | 화이자 | |
18세 이상 미접종자 예약 접종 | - | 11.29~ (수시 접종) | 12.13~ | 화이자 모더나 | |
12~17세(04~09년생) 찾아가는 백신접종 | 83,928명[67] | 12.6~12.12 12시[68] | 12.13~12.24 | 화이자 | 방문 접종 원칙[69] |
완료된 2022년 1차·2차 접종 일정[70] | |||||
<rowcolor=#ffffff> 접종 대상 | 인원[71] | 예약 기간 | 접종 기간 | 백신 | 장소 |
2022년 12세(10년생) 중 생일 경과자 1차 접종 | 475,936명[72] | 1.4~ (수시 접종) | 1.11~[73] | 화이자 | 위탁의료기관 |
5~11세(11~17년생) 사전예약 1차 접종 | 307만 | 3.24~ (수시 접종) | 3.31~ | 소아용 화이자 | 소아접종 위탁의료기관 |
완료된 3차·4차 접종 일정 | ||||||
<rowcolor=#ffffff> 접종 대상 | 시점 | 인원 | 예약 기간 | 접종 기간 | 백신 | 장소 |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 6개월 후 | 6만 | 자체 예약 | 2021.10.12~10.30 | 화이자 모더나 | 자체 접종 |
30개 사업체 자체 3차 접종[74] | 3개월 후 | 22.8만 | 사업장별 | 2022.1.10~2.25 | 화이자 모더나 | 자체 접종 |
노바백스 접종 희망자 사전예약 3차 접종 | 3개월 후 | - | 2022.4.18~11.27 | 2022.4.25~12.16 | 노바백스 | 위탁의료기관 |
60세 이상 사전예약 4차 접종 | 4개월 후 | 664만 | 2022.4.18~11.27 | 2022.4.25~12.16 |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
50~59세(63~72년생) 사전예약 4차 접종 | 4개월 후 | 857만 | 2022.7.18~11.27 | 2022.8.1~12.16 |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
완료된 추가 접종(2022년 동절기~) 일정 | ||||||
<rowcolor=#ffffff> 접종 대상 | 시점 | 인원 | 예약 기간 | 접종 기간 | 백신 | 장소 |
면역 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60세 이상 동절기 추가접종 | 3개월 후 | - | 2022.9.27~ (수시 접종) | 2022.10.11~ | 모더나(BA.1) 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 | 위탁의료기관 자체 접종[75] 방문 접종[76] |
18세 이상 기초접종 완료자 2가백신 접종 | - | 당일 접종만 가능 | 2022.10.11~ | 모더나(BA.1) | 위탁의료기관 | |
18세 이상 기초접종 완료자 2가백신 사전 예약 접종 | - | 2022.10.27~ (수시 접종) | 2022.11.07~ | 모더나(BA.1) | 위탁의료기관 | |
18세 이상 기초접종 완료자 화이자 BA.1 백신 접종 | - | 2022.10.27~ (수시 접종) | 2022.11.07~ | 화이자(BA.1) | 위탁의료기관 | |
18세 이상 기초접종 완료자 화이자 BA.4/5 백신 접종 | - | 2022.10.27~ (수시 접종) | 2022.11.14~ | 화이자(BA.4/5) | 위탁의료기관 | |
12~17세 기초접종 완료자 동절기 추가접종 | - | 2022.12.12~ (수시 접종) | 2022.12.19~[77] | 화이자(BA.1) 화이자(BA.4/5) | 위탁의료기관 | |
18세 이상 기초접종 완료자 모더나 BA.4/5 백신 접종 | - | 2022.12.19~ (수시 접종) | 2023.1.2~[78] | 모더나(BA.4/5) | 위탁의료기관 |
백신 접종은 사망자 감소와 의료체계의 유지를 우선 목표로 한다. 따라서 최일선 의료진이 최우선으로 접종을 받으며 감염에 취약한 요양시설 노인이 다음 순위이다. 사망자 감소, 의료체계와 사회 필수 기능 유지, 지역사회 전파와 집단 감염 차단 세 개의 목표에 따라 각각 가, 나, 다 군으로 나누고 1, 2, 3순위를 부여하여 총 9개 그룹으로 나누어 접종한다. 재외국민과 장기 거주 외국인은 정부에 등록되고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 대한민국 국민과 똑같은 조건으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불법체류자 및 미등록 외국인에 대한 접종도 8월 5일부터 시작되었다. # 원래 백신 접종 계획에서 제외됐던 12~17세 청소년과 임산부에 대한 접종도 4분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3차 접종(부스터 샷)도 접종 완료 6개월 후에 시행할 것이 권고되었으며, 면역 저하자에 대해서는 6개월 이전에도 실시할 수 있게 하였다. 8월 30일 정례브리핑
당초 11월 인구의 70%를 접종하여 집단면역 달성을 목표로 했으나 백신 수급 상황의 개선과 빠른 접종 속도로 계획안이 계속 당겨지면서 10월이면 전 인구의 70% 접종을 완료할 수 있을 전망이다.
0. 9그룹 분류법의 예외, 코로나19 현장 의료진 5만 명을 2021년 2월 27일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접종을 시작한다.[79] 코로나19 전담병원, 중증병상운영병원, 생활치료센터의 의료인, 종사자가 대상이다. 이후 전국 네 곳으로[80] 권역접종센터를 운영하여 의료진 접종을 이어나간다. 코백스를 통한 화이자 물량이 당초 언급됐던 2월 초에서 2월 26일로 계속 연기됨에 따라 1호 접종은 하루 차이로 1-가 군이 되었다.
1-가. 요양병원, 요양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 77만 명을 의료진 접종과 병행해 2월 26일부터 실시한다.[81] 코로나19 사망자가 고령층, 특히 요양원에 집중되는 특성상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세계 각국 역시 의료진 혹은 요양시설을 1순위로 둔다. 거동이 불편한 요양시설 입소자의 특성을 고려, 의사가 있는 시설은 자체접종, 의사가 없는 요양시설은 이동 접종팀을 지자체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운영하여 접종한다. 당국이 만 65세 이상[82]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추가 임상자료가 제출될 때까지 보류함에 따라 접종 일정에 변경이 생겼다.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27만여 명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하고 나머지 인원은 AZ 백신 허가사항에 변동이 생기거나 다른 백신이 확보되고 접종을 했다. 2~3월 1차 접종을, 5~6월 2차 접종을 완료한다.
1-나. 고위험 의료진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44만 명을 3월부터 접종을 시작하여 6월까지 2차 접종을 완료한다. 의료체계 역량과 방역망 유지를 위한 조치로 중증환자가 많이 방문하는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 35만 명은 3월 8일부터, 119 구급대, 역학조사, 검역, 선별진료소 근무 인원 등의 일선 대응요원 7.8만 명은 3월 22일부터 접종한다. 시도별 1개소 이상 접종센터를 최소 21개소 이상 운영하고 의료기관은 자체접종을 한다. 1-나군까지 접종을 완료하면 하루에 사망자가 수천 명씩 쏟아지거나, 대형병원이 폐쇄되고 의료진들마저 쓰러지면서 의료체계가 붕괴하거나[83] 역학조사반이나 선별진료소가 마비되어 감염자가 폭증하는 등의 사회가 무너질 정도의 고비는 지났다고 볼 수 있다.[84][85][86] 당초 계획보다 접종이 당겨져서 종합병원은 3월 첫 주부터, 코로나19 1차대응요원은 3월 8일부터 접종이 시작되었다.
2021년 4월 1-나군까지의 1차 접종을 완료하자 예상대로 사망률이 급락하고 의료체계의 여유가 대폭 생기는 등 의료붕괴의 위험이 사실상 사라졌다.
1-다. 집단감염에 취약한 정신요양, 재활시설 1.4만 명을 의료진 접종이 완료되는 대로 방문접종을 완료한다. 역시 일정이 당겨져서 대부분 노인요양, 재가시설과 병행되었다.
2-가.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종사자 47만 명 방문접종과 만 65세 이상 노인 약 850만 명을 연령별로 5월~7월 동안 순차접종한다. 화이자, 모더나 등의 mRNA 백신 접종용 센터 전국 250개소와 아스트라제네카 등을 접종할 위탁의료기관 약 1.4만 곳에서 접종이 이루어진다. 백신접종의 최대 고비이자 중요지점으로 예상된다. 대상자도 가장 많고 의사소통, 이동, 백신 부작용 등 접종 자체의 난점도 큰 데다 2020년 독감접종과 관련된 각종 낭설, 우파와 개신교계를 중심으로 퍼지는 온갖 코로나 음모론과 백신거부운동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노인층에 대한 접종이 완료된다면 코로나19로 사망자가 크게 늘 가능성은 많이 주는 만큼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변곡점을 넘었다고 볼 수 있다. 일정이 크게 당겨져서 4월부터 접종이 시작되었다. 75세 이상[87] 화이자, 65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가 접종된다.
2-예외. 필수적인 공무 및 중요 경제활동을 위한 긴급출국을 6월(2분기)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선접종권을 부여한다. 우려가 산적한 만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라 한다. 일정이 앞당겨져서 3월부터 우선접종이 시행되었다.
2-나.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78만 명을 6월(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1분기 대상이 아니었던 의원급 의료기관과 치과, 한방병원, 약사 등이 대상이다. 일정이 앞당겨져서 5월부터 시작된다.
2-다. 집단감염에 취약한 장애인, 노숙인 관련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43만 명을 접종한다. 여기까지 우선접종대상자 1100만 명에 대한 접종이 완료된다.
3. 3분기부터 대규모 일반접종 3300만 명을 접종한다. 성인 만성질환자[88][89], 50~64세[90] 등 감염에 취약한 인구군. 군인, 경찰, 소방, 사회기반시설 등 필수사회 유지 인력[91], 교육-보육 시설 종사자, 18~49세 성인[92]에 대한 대규모 접종이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어마어마한 규모로 코로나19와의 싸움의 마지막 고비이다. 백신 도입 지연 우려, 변종 바이러스, 백신 부작용에 대한 국민적 우려, 백신 음모론에 의한 접종 회피, 상대적으로 감염 시의 위험이 낮은 젊은 군의 보편적 접종 회피 경향 등 잠재적 위험이 산적해 있다. 정부는 9월까지 1차접종을 완료하고 10월까지 접종을 끝내 11월까지 전 국민 70%에 대한 집단면역 형성을 완료하겠단 계획이다. 의료진이라면 2021년 3월, 1946년생까지는 4월, 1947~1956년생은 5~6월, 1957~1961년생은 6~7월, 1962~1971년생 그리고 군경 등 사회 필수 인력, 유아, 아동 돌봄 인력과 고등학교 3학년 교사,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학원 교사, 고등학교 3학년(2003년생)[93], 고3 재학생을 제외한 수능 수험생[94], 항공승무원 등 항공 인력, 신장투석 환자에 대한 접종이 앞당겨져 7월~8월에 백신을 맞게 되며 18세에서 49세까지의 국민은 8월부터 우선순위 없이 선착순으로 온라인 예약을 통해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4. 4분기에는 필요 시의 재접종자[95]와 미접종자[96]의 접종이 이어진다. 접종을 예약한 날 몸이 좋지 않다면 일정을 조정할 수는 있으나, 이유 없이 접종을 거부한다면 순위가 맨 끝으로 밀리게 된다.[97] 12~17세의 경우 초6~고2의 학생 외에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된다. 고등학생인 16세, 17세(2004년생, 2005년생)는 10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임신부는 10월 8일부터 예약을 받으며, 임신부와 고등학생은 10월 18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98] 초등학교 6학년(2009년생)부터 중학교 3학년(2006년생)은 조금 늦게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예약을 받고, 11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접종을 시행한다. 또한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의 접종도 10월 5일부터 예약을 받고 10월 25일부터 접종하는 부스터샷을 시행한다.
5. 2022년 1분기에는 12세가 된 2010년생의 백신 접종이 1월 11일부터 시작되었다.
6. 동절기 추가접종을 포함하면 최대 접종 횟수는 50세 이상 5회, 18~49세 4회이다.
7. 2023년에는 코로나19의 엔데믹 선언으로 인플루엔자처럼 매년 겨울철마다 1회씩 접종하는 방침을 발표했으며 이 해에도 전국민 무료 접종을 하기로 하였다.
2.2. 백신 선택권
백신 접종의 최종 목표는 집단면역의 획득이며 이를 위해서는 개별 백신의 성능보다[99] 국민의 참여율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100] 개인이 백신을 선택해서 맞을 수 없다. 이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 대부분의 국가도 마찬가지다. 방역 당국은 이에 대해 '집단면역에 관해서는 개별 백신의 효능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백신접종에 참여하는 참여율이다. 우리가 방역을 통해서, 방역을 위해서 마스크를 써서 나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나의 이웃을 보호하듯이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나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나의 이웃과 그리고 사회 전체를 예방할 수가 있는 것을 우리가 집단면역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접종에 참여를 해서 사회 안정화와 그리고 사회의 모든 면역에 동참이 되는 쪽으로 우리가 서로 논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백신 특성에 따라 접종군을 선택하는 것도 2회 접종이 어려운 집단에 1회 접종용인 얀센 백신을 우선 제공하는 등의 매우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려 중에 있지 않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스라엘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개인별 백신 선택권은 부여하지 않는다.[101][102][103][104] "한국에만 백신 선택권이 없다"라는 가짜 뉴스가 퍼지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니다. 연합뉴스 팩트체크[105][106]
백신 특성에 따라 접종 장소가 달라지는 점을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위탁의료기관 접종의 경우 접종 장소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어느 장소를 선택하든간에 접종군에 따라 지정된 백신만 맞춰주었기 때문에, 장소 선택을 통해 간접적으로 백신을 선택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만약에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이 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한다고 해도 정부는 구상권 청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2021년 2월 22일 브리핑[107]
8월 중순부터 이런저런 경로로 결국 백신 선택권이 간접적으로 생긴 상황이 되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대거 2차 접종에 투입되면서, 당초 이는 잔여 백신으로 풀리지 않을 계획이었으나 그래도 버리는 것보단 낫다고 언론의 지적이 있은 뒤 SNS와 병원 자체 리스트를 통해 접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모더나 백신의 공급 지연 사태 이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잔여 백신 접종 대상도 30세 이상으로 조정되었다. 얀센 백신도 지자체를 통해 사실상 30세 이상은 누구나 신청 후 맞을 수 있게 되면서 역시 선택 대상에 들 수 있었다. 아직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 둘 중 하나를 고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두 백신은 같은 플랫폼의 백신이고 호불호는 크지 않은 편이다.
또한 잔여백신을 통해 접종할 경우 원하는 백신을 골라 신청할 수 있다. 30세 이상이라면 화이자/모더나/얀센/아스트라제네카 중 원하는 백신이 뜨길 기다리면 된다. 2022년 도입 예정인 노바백스 백신의 경우, 미접종자에게 우선 접종될 예정이다. 이로써 미접종자의 경우 사실상 노바백스 백신의 선택권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11월 7일부터 시작되는 18세 이상 동절기 추가접종의 경우 아예 직접적으로 백신 선택권이 주어진다. 기본적으로 개량 백신인 모더나 BA.1이나 화이자 BA.1, BA.4/5를 선택하는 것이 원칙이며, mRNA 백신 접종 금기 대상자이거나 mRNA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예외적으로 기존 유전자 재조합 백신인 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도 선택할 수 있다. 단, 유전자 재조합 백신의 경우 50세 이상 4차, 18~49세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접종해야 동절기 추가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인정되며, 이 외에는 기존 3, 4차 접종으로 인정된다.
2.3. 백신 접종자 혜택
백신 접종자 혜택 | ||||
<rowcolor=#ffffff> 시기 | 1차 ( 6월 ) | 2차 ( 7월 ~ 9월 ) | 3차 ( 10월 ~ ) | |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접종목표 |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인원 | 1,300만 명 (누적) 1차 접종 완료 | 3,600만 명 (누적) 1차 접종 완료 | 3,600만 명 (누적) 2차 접종 완료 |
대상 | 60세 이상 | 60세 미만 | ||
목적 | 사망, 위중증 감소 | 전파력 차단 | ||
방역조치 | 주요 혜택 | 직계 가족 모임 인원 미포함 | 사회적 거리두기 전반 | 사회적 거리두기 전반 |
마스크 착용 | 현행 유지 | 실외 의무화 완화 (1차 접종자 포함, 일부 지역) | 실내 의무화 완화 (12월 ~ ) |
||<-3><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303030><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303030><color=#ffffff> 백신 접종 혜택 (3월 1일 ~)
2차 이상 접종자 유효, 2차 접종은 접종 후 14일 경과 이후부터 180일까지 유효 ||
2차 이상 접종자 유효, 2차 접종은 접종 후 14일 경과 이후부터 180일까지 유효 ||
<rowcolor=#ffffff> 유형 | 혜택 | |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
2022년 2월 28일까지는 접종완료자 등에 대해 격리 기준 완화, 격리 시 추가 지원금 지급, 행사 제한 인원 완화, 시설 이용 시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면제하는 등의 혜택이 있었으나, 2022년 3월 1일 방역패스 일시 중단 이후 혜택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2022년 4월 1일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접종완료자에 대하여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혜택이 추가되었다.
3. 백신 개발 및 수입 목록
3.1. 백신 도입
- 2021년 총 도입 물량: 2021년 9월 3일 기준 2억 111만 도즈, 1억 87만 명분
- 유상(백신 도입 비용 지불)
- 국내 위탁생산 물량: ~5000만 명분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모더나)[108]
- 수입 물량: 5400만 명분 + α (존슨앤드존슨, 화이자, 모더나)
- 코백스 퍼실리티: 1000만 명분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 루마니아 정부로부터 화이자 105만 회분 구입
- 무상(백신 도입 비용 지불 없음)
- 출처: 2020년 12월 8일 보건복지부, 2020년 12월 24일 질병관리청, 2020년 12월 28일 질병관리청, 2021년 1월 28일 질병관리청, 2021년 1월 31일 한국일보, 2021년 2월 16일 질병관리청, 듀크대학교 글로벌보건혁신센터[109] 등
2021년 백신 도입 현황 | |||||
<rowcolor=#ffffff> 백신명 | 협상 주체 | 방식 | 수량 | 최초 도입 시기 | 계약 체결일 |
AZD1222, 코미나티주 | 코백스 퍼실리티 | 전량 수입[110] | 1000만 명분 (2000만 도즈)[111] | 2021.02.26.[112] | 2020.12.08.[113] |
AZD1222 | 아스트라제네카 | 위탁생산[114] | 1000만 명분 (2000만 도즈)[115] | 2021.02.24.[116] | 2020.11.27. |
mRNA-1273 | 모더나 | 수입 및 위탁생산[117] | 2000만 명분 (4000만 도즈) | 2021.05.31.[118] | 2020.12.31. |
NVX-CoV2373 | 노바백스 | 기술이전생산[119] | 2000만 명분 (4000만 도즈)[120] | 2022.02.[121] | 2021.02.16. |
Ad26.COV2-S | 존슨앤드존슨·얀센[122] | 전량 수입[123] | 600만 명분 (600만 도즈) | 2021.07.29 | 2020.12.23. |
코미나티주 | 화이자 | 전량 수입[124] | 3300만 명분 (6600만 도즈) | 2021.03.26.[125] | 2020.12.23. 2021.02.15.[126] 2021.04.24.[127] |
Ad26.COV2-S | 미국 정부 (무상공여) | 전량 수입 | 141만 2800명분 (141만 2800도즈) | 2021.06.05.[128] 2021.08.15 | 2021.05.21.[129] 2021.08.13.[130] |
2022년 백신 도입 현황 | |||||
<rowcolor=#ffffff> 백신명 | 협상 주체 | 방식 | 수량 | 최초 도입 시기 | 계약 체결일 |
코미나티주 | 화이자 | 전량 수입 | 3000만 명분 (6000만 도즈)[131] | 2021년 계약 물량에 이어서 도입[132] 2022년 계약 물량은 2022년 1월부터 도입 | 2021.08.13.[133] 2021.11.05.[134] |
mRNA-1273 | 모더나 | 수입 및 위탁생산[135] | 1000만 명분 (2000만 도즈) | 2021년 계약 물량에 이어서 도입[136] | 2021.12.23. |
국산 백신[137] | 미정 | 국내 생산 | 500만 명분 (1000만 도즈) | 미정 | 미정 |
- 단, 유의할 점은 상단에 명시된 수량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3.2. 심사 절차 진행
백신 심사 현황 | |||||
<rowcolor=#ffffff> 품목 | 제약사 | 제약사 측의 제출 자료 | 사전검토신청일 | 품목허가신청일 | 현재 상태 |
코미나티주 | 화이자·바이온테크 | 비임상 및 임상 1·2·3상 자료 | 2020. 12. 18. 2021. 5. 21.[138] | 2021. 1. 25.[139] | 국가출하승인[140] 허가변경승인1[141] 허가변경승인2[142] |
AZD1222 | 아스트라제네카 | 비임상자료(2020. 10. 6.) 임상 1·2·3상 자료(2020. 12. 18.) | 2020. 10. 06. 2020. 12. 18.[143] | 2021. 1. 4.[144] | 국가출하승인[145] |
Ad26.COV2-S | 존슨앤드존슨·얀센 | 품질·비임상 자료(2020. 12. 22) 임상·GMP 자료(2021. 2. 27) | 2020. 12. 22. | 2021. 2. 27. | 국가출하승인[146] 허가변경승인[147] |
mRNA-1273 | 모더나[148] | 품질·비임상자료·임상자료 | - | 2021. 4. 12. | 국가출하승인[149] 허가변경승인[150] |
NVX-CoV2373 | 노바백스[151] | 비임상자료 및 임상 1·2상 자료 | 2021. 4. 29. | 2021. 11. 15 | 품목허가[152] |
스푸트니크 V | 러시아 가말레야연구소[153] | 비임상자료 | 2021. 4. 29. | - | 사전검토 중[도입X] |
코비박 | 러시아 국영 추마코프 연구소[155] | 비임상자료 | 2021. 8. 20. | - | 사전검토 중[도입X] |
3.3. 개발 및 임상 진행 상황
- 2022년 3월 11일 기준 임상 단계에 돌입한 백신 후보물질 수: 8
국산 백신 현황 | |||||
<rowcolor=#ffffff> 백신명 | 주요 개발사 | 종류 | 온도 | 접종방법 | 현재 단계 (내림차순) |
AdCLD-CoV19 | 셀리드·LG화학 | 비복제바이러스벡터 | 냉장 | 주사기, 1회 | 2a상: 임상 완료, 데이터 분석 중[159] 2b/3상: 9월 중 한국 3상 계획[160] |
GLS-5310 | 진원생명과학 | DNA | 상온 | 흡인작용의료기기, 2회 | 1/2a상: 투여 완료[161] |
EuCorVac-19 | 유바이오로직스 | 유전자재조합 | 냉장 | 주사기, 2회 | 1상: 완료 2상: 6~7월 중 시행 |
GBP510[162] | SK바이오사이언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163] 워싱턴 대학교# | 유전자재조합 | 냉장 | 주사기, 2회 | 1상: 완료 2상: 완료 3상: 승인[164] |
NBP2001 | 단백질재조합 | 냉장 | 주사기, 2회 | 1상: 모집완료[165] | |
EG-COVID | 아이진[166] | mRNA | 냉장 [167] | 주사기, 2회 | 임상 전 동물실험 종료[168] 2021년 6월 임상 1/2a상 신청[169] 연말께 2b/3상 진입을 목표[170] |
IN-B009 | 한국화학연구원 | 단백질재조합 | 냉장 | 주사기, 2회 | 1상: 승인 |
QTP104 | 큐라티스 | rep-mRNA[171] | ? | 주사기, 2회 | 1상: 승인 |
국내에서 임상을 진행했던 해외 백신 | |||||
<rowcolor=#ffffff> 백신명 | 주요 개발사 | 종류 | 온도 | 접종방법 | 현재 단계 |
INO-4800 | 이노비오 파마슈티컬스[172] | DNA | 냉장 | 전용주입기, 2회 | 1/2상(완료): 한국, 미국[173] 2/3상(진행): 미국, 중국[174] |
한국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코로나19임상시험포털”[175][176]
국내 식약처 임상승인 정보 목록
국산 백신들은 2021년 하반기에 사용승인-도입-접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실 세계 유수의 제약사들이 백신 개발을 시작한 지 단 몇개월 만에 3상까지 완료한 것이야말로 비정상적으로 빠른 것이다. 때문에 2021년 상반기엔 해외 백신을 수입하여 당장의 팬데믹 상황을 수습하고, 국산 백신은 2021년 하반기 이후 젊고 건강한 내국민 접종용, 상비용, 수출용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177] 정부는 백신 개발 경험을 축적하기 위해, 국산 백신 개발을 계속한다는 입장이다.
2020년 12월 18일, 정재훈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해 "국산 백신 회사가 이러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만해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신은 일종의 국방사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신이 생물학전에 대한 대응 수단이라는 것을 기억하시면 국산 백신의 가치를 바로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지원하고 지켜봐주면 좋겠습니다." 라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2021년 1월 13일, 남재환 가톨릭대 생명공학과 교수는 "코로나19 백신은 맞고 나서 항체가 얼마나 유지될지 아직 잘 모르는 상태로, 향후 추가 접종에 대비해서라도 국산 백신 개발은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
2021년 1월 13일, 이철우 국제백신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신종감염병은 단순 질병이 아니라 안보 위협으로까지 인식되고 있다며 보건 안보는 물론, 나아가 백신 주권까지 확보할 수 있는 백신 플랫폼 기술 개발 및 백신 자급화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2021년 1월 13일, 제일 큰 걸림돌은 임상 3상의 대상자 모집이라는 평이 나왔다. 미국 FDA는 통과 기준을 최소 3만 명 이상으로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확진자 수가 적은 편이라 이것이 어렵다. 때문에 3상은 한국의 밖 해외임상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럴 경우 드는 비용이 수천억 원 규모라는 것. #
2021년 1월 14일, 국산 백신의 임상을 진행 중인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최근 조금 기다리면 해외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는 생각에서, 임상시험 참여를 중단하겠다는 사람이 나오고 있다. 건강한 성인은 백신 접종이 후순위라고 설득하며 겨우 임상을 이어가는 실정"이라고 했다.#
2021년 1월 19일,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 “백신 주권은 식량 주권과 같다”며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방위 산업에 국가적인 지원을 하듯 국가가 백신 개발에 적극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년 1월 20일, 동아사이언스는 예상보다 국산백신 개발이 더딘 이유로 국내 확진자 수가 적고 임상 참여자도 적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임상시험에 대한 참여도가 많이 낮고, 임상시험을 꺼리는 분위기도 꽤나 있다.#
2021년 1월 25일, 매일경제는 개발 지연의 요인으로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를 꼽았다.#
- 미국 및 유럽보다 터무니없이 적은 지원 규모
- 한 번에 지급되지 않고 쪼개어 지급
- 담당 공무원들의 백신 분야 업무 경험 부족
- 방대한 자료 및 심사 지연에서 드러난 관료주의 경직성
- 국내 인프라 부족으로 일부 해외에서 진행
2021년 1월 26일, 정부는 2021년 총 4563억 원을 투입해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치료제 및 백신 임상지원 예산은 1388억 원으로 늘려 제3차 공모에서 치료제 2건, 백신 2건의 임상을 지원한다. 또한 격월로 새로운 과제 응모를 받아 추가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0년 2월 2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및 이광재 의원의 주재로 국내 백신 개발사들과 연 회의에서, 개발사들은 임상 비용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국회가 너무 인색하다고 말했다. 정부 측 토론자로 참석한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하 KDDF)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IRB 문제: IRB는 임상시험기관이 참여할 때 일일이 신청을 받아야 하고, (의료기관 간) 기준이 다르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한 해결방법으로는 위탁 IRB, 공동 IRB, 상호 IRB가 있다. 예컨대 현재 아주대병원에서는 한 번에 8개 기관이 하는 위탁 IRB가 진행됐으며, 공동 IRB도 추진 중이다. 다만 상호인정은 어렵다.
- 면역대리지표 문제: 이를 통해 3상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이 나왔다. 이는 연구계와 정부에서도 공감하고 있는 내용이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주도하지 않으면 국내에서 지표 타당성을 말하기 어렵다. 현재 WHO가 주도하고 있고 빌게이츠재단과 CEPI도 지원하고 있어 빠른 시기에 면역대리지표가 만들어질 것.
- 자금 지원 문제: 결국은 비용 문제로 귀결된다. 현재 사업단에서 100억 원 정도의 자금을 지원했으나 이것만으로 충분치 않다. 올해 680억 원의 임상 지원을 예산으로 받았고, 이에 대해서 백신을 개발하는 5개 회사에 배분할 예정이다. 이는 3상을 하기에는 택도 없는데, 다행히도 정세균 국무총리는 3상 시점에 우수한 백신 2~3개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겠다는 기조다.
제넥신에 뒤이어 셀리드가 AdCLD-CoV19 백신에 대하여 임상 2a상을 개시했다. 셀리드가 개발 중인 백신은 얀센 백신처럼 단 1번만 접종하면 되는 백신이다.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쓰는 AZ 백신과 달리, 사람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쓰기 때문에 향후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실제로 사람 아데노바이러스를 사용한 스푸트니크 V 및 얀센 백신 역시 혈전 보고 사례가 매우 드문 편이다. 셀리드에 따르면 사람 아데노바이러스 5형(Ad5) 벡터의 돌기부위를 35형으로 바꿔서 만들었는데, 이렇게 하면 간독성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5일, 김강립 식약처장은 “백신 개발 속도가 빠른 제약사들이 7월에 임상 3상을 시작하도록 지원하는 게 1차 목표”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전통 방식의 위약임상 대신 비교임상(비열등성 시험)으로 임상 3상을 계획하고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다. 대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절반은 진짜 백신, 나머지 절반은 소위 가짜 백신을 투여해 바이러스 감염자 수를 상호 비교하는 위약임상 방식은 돈이 많이 들고 임상 대상자를 구하기도 어려워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대체 방법인 비교임상은 아스트라제네카(AZ) 등 이미 접종 중인 백신과 국산 백신의 효능을 비교해 효과성을 입증하는 방식이다. 그는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비교임상을 할 때 상호비교 백신을 어떻게 공급받냐는 질문에는 예를 들어 우리나라가 개별계약으로 구입한 백신을 비교 대상용으로 쓰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2021년에 임상시험 지원으로 책정한 예산이 687억원밖에 안 된다는 질문에는 필요 시 다른 예산을 전용해서 쓸 수 있을 것이며, 중간결과가 나오는 대로 적정하다고 판단 시 선구매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도 성공할 때까지 지원한다는 기조를 보였기에 향후 경과에 따라 지원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제넥신에 이어 셀리드도 인도네시아와 임상 3상을 위해 정부 관계자와 접촉을 했다.
2021년 5월 20일, 정부는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2상 최종 결과가 나오고 임상 3상에 돌입하게 되면 선구매하기로 했다. 선구매를 통해 임상비용을 지원하는 것.
2021년 5월 24일, CEPI가 SK바이오사이언스에 1억 7,000만 달러를 더 투자하여 6~7월 중 임상 3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2021년 6월 7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회의에서 "3분기부터 임상 3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선구매하는 등 국내 백신 개발에 대한 지원의 강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상 3상에서 실패할 경우 투약군 및 위약군에 참여한 사람은 기존의 승인된 백신을 접종시키는 등의 임상시험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2021년 6월 21일, 방역당국은 국산 mRNA 백신은 이르면 2022년 말에서 2023년 초쯤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현재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아이진 컨소시엄이 6월 말쯤 식약처에 임상 1/2a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아이진 컨소시엄은 2021년 말쯤 임상 2b/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6월 28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식약처에 GBP510 백신에 대하여 임상 3상 시험 계획서(IND)를 제출했다. 드디어 임상 3상 진입 백신이 나오는 것이다.
이어 2021년 7월 7일에는 제넥신의 GX-19N 백신이 인도네시아 식약처의 임상 2b/3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
2021년 7월 11일에는 GLS-5310 백신이 국내 임상 2a상에 진입했다. 진원생명과학은 1상 발표에서 스파이크 단백질 항원에 대한 항체가가 세 군에서 각각 1673, 3160, 2923이라고 발표했다.#[178][179]
2021년 8월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는 GBP510 백신에 대해 3상 임상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의하면 중화항체 농도가 완치자 혈청에서의 값(대조군) 대비 5배에서 최대 8배라고 밝혔다.[180]
4. 접종 신청법
- 질병관리청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잔여백신 확인/신청
- 잔여백신 확인 및 신청: 2023년 1월부터 민간플랫폼 서비스 중단.
5. 현황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대한민국/현황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이 문단은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대한민국/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질병관리청 공식 발표 자료에 기반함.[2] 총 인구는 2021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거주자) 기준 51,317,389명, 12세 이상 인구는 47,083,082명 (총 인구의 91.7%)이므로 이로 미루어보아 실질적인 접종자 비율은 95.8%[3] 얀센 백신은 1차 접종시에 접종완료한 것으로 간주되므로, 해당 항목에는 얀센 백신 1회 접종자도 포함된 수치이다.[4] 1차를 얀센 백신으로 접종한 경우에는 2차 접종을 부스터샷으로 간주[5] 1차를 얀센 백신으로 접종한 경우에는 3차 접종을 2차 부스터샷, 즉, 4차 접종과 동일하게 취급[6] 얀센 백신은 1차만 접종해도 1차 접종과 2차 접종에 모두 반영됨. 그러므로 (총 접종)=(1차 접종)+(2차 접종)+(3차 접종)+(4차 접종)+(동절기 추가접종)-(얀센 1차 접종자 수). 얀센 2차 접종은 3차 접종에 추가, 얀센 3차 접종은 4차 접종에 추가. 여담으로 얀센 1차 접종자는 2023년 1월 1일 0시 기준 총 1,510,253명[7] 2회+부스터 접종하는 백신 기준 100명당 300회 접종 시 모든 대한민국 인구의 접종이 완료된다. 해당 항목에 4차 접종자 수도 포함되어 있으나, 4차 접증은 50세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시설 관련 쪽만 접종하기에 실질적인 4차 접종 대상자는 인구의 40% 가량인 약 2,200만 명이다. 즉, 100명당 300회 접종 시로 보는게 맞다. 실제로는 1회+부스터 접종하는 얀센 백신 접종량이 포함되어 있고, 12세 미만 등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인구가 있기 때문에 100명당 300회보다 적은 수치에서 접종이 완료된다.[8] 흔하게 나타나는 가벼운 이상반응이 일정 기준 이상인 경우에 이상반응 보고 사이트를 통해 보고가 가능하다. 발열 39도 이상, 접종 부위 통증 3일 이상, 부기 10cm 이상, 구토 하루 3회 이상, 두통/관절통/근육통 발생, 알레르기 반응 발생 중 하나를 만족해야 한다.[9] 선후관계에 따른 경증 보고사례는 이상반응 보고 사이트를 통해 보건소에 보고된 사례를 계산한 것이다. 치료 등으로 비용이 발생하여 이를 보상받고 싶은 경우, 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여러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따로 보상을 신청하여야 하며, 보상을 신청한 경우 월 2회 개최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인과성과 보상 여부를 판단한다. 즉, 보고만 했다고 해서 바로 인과성 판단과 보상 여부 판단이 이뤄지지 않음에 유의할 것. 9월 12일 0시 기준, 이상반응 신고사례는 215,501건이었고, 이 중 보상 신청을 하여 1~9차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경우는 3,425건(1.6%)이었으며 그 중 1,793건(52.4%)에 대해 보상이 이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 안내 사이트 참조.[10] 질병관리청 공식 자료에는 경미한 아나필락시스 양 반응과 아나필락시스 및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구분하지 않고 아나필락시스 의심으로 묶어서 분류[11] 2022년 3월 4일 제52차 피해조사반 심의결과 기준. 2319건(중증 14건) 심사, 1,471건(중증 3건) 불인정.
*[12] 중대한 이상반응 중 사망과 아나필락시스를 제외한 이상반응. 질병관리청 기준 특별관심 이상반응(Adverse Event Special Interest, AESI)이라 하며 중환자실 입원, 생명위중, 영구장애/후유증 등을 포함[13] 2022년 3월 4일 제52차 피해조사반 심의결과 기준. 1,622건 심사, 1,535건 불인정, 78건 불충분, 4건 보류. 불충분의 경우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14] 뇌정맥동혈전증(CVST) 1건(AZ), 발열 후 경련으로 인한 혈압저하 1건(AZ), 혈소판감소성 혈전증(TTS) 2건(AZ), 급성심낭염 1건(화이자)[15] 괄호 안은 환자상태가 사망으로 변경된 사례 606 건 포함.[16] 2022년 3월 4일 제52차 피해조사반 심의결과 기준. 1,505건 심사, 1,482건 불인정, 15건 불충분, 6건 보류. 불충분의 경우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17] 혈소판감소성 혈전증(TTS) 1건(AZ), 심근염 1건(화이자)[18] 2022년 3월 29일, 2022년 제6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 기준. 25,938건 심사(16,674건 기각, 2건 보류, 9,260건 진료비 및 간병비 보상, 2건 사망일시보상금 및 장제비 보상. 30만원 미만 사례에 대해 심의 절차 간소화를 위해 권한을 시·도지사에 위임하여 시·도에서 보상 여부를 자체 판단한 결과 4,106건 심의, 1,476건(35.9%) 보상.[19] 2022년 3월 17일 현재, 인과성 인정 질환은 다음과 같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얀센)에 대해 ① 아나필락시스, ②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③ 일반이상반응,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에 대해 ④ 아나필락시스, ⑤ 일반이상반응, ⑥ 심근염. 심근염은 3월 14일부로 인과성 인정 질환으로 추가되었다.[20] 즉, 심의 결과 백신 접종과 해당 부작용 간에 시간적 개연성이 있긴 한데, 근거 자료의 부족으로 인과성을 판단할 수 없다는 뜻이다.[21] 2022년 3월 3일, 2022년 제4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 기준.[22] 2022년 3월 17일 현재, 인과성 근거 불충분 질환은 다음과 같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얀센)에 대해 ① 모세혈관누출증후군, ② 면역혈소판감소증, ③ 길랭바레증후군, ⑦ (횡단성)척수염, ⑧ 피부소혈관혈관염, ⑨ 이명(얀센),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에 대해 ④ 다형홍반, ⑤ 심낭염, ⑩ 얼굴부종, ⑪ 안면신경마비(벨마비). 7번부터 11번의 질환은 2022년 3월 14일 부로 인과성 근거 불충분 질환으로 추가되었다.[23] 2022년 3월 14일 이전 심근염으로 인과성 자료 불충분 판정을 받은 389건(사망 12건 포함)은 피해보상 대상으로 소급 인정되어 인과성 자료 불충분 지원 대상에서 제외.[24] 대상자는 급성백혈병, 면역 억제 치료 중 환자 등.[25] 2022년 11월 24일부로 기존 4개월(120일)에서 단축[26] 면역저하자 DB에 등록되지 않은 대상자는 의사 소견에 따라 위탁의료기관 접종.[27] 면역저하자 DB에 등록된 대상자는 병원 자체 접종.[28]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및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대상[29] 노인시설, 요양시설, 교정시설, 장애인시설, 노숙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 입원, 종사자 대상[30] 해당 자료는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제작했으며 부정확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원 자료인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를 확인할 것을 권장함. 질병관리청 보도자료[31] 당일 접종으로는 2월 13일부터 가능[32]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이용한 예약 신청[33] 지자체 보건소에 문의, 질병관리청 1339 콜센터는 2023년 1월 1일부터 운영 중단 #[34] 의료기관 문의 후 예비명단에 올려 잔여백신 접종[35] 2021년 11월 18일부로 모더나 백신의 기본접종 접종가능연령을 만 18세에서 만 30세로 상향.(추가접종은 만 18세 이상으로 유지) 30세 미만인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대상자는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 후 교차 접종.[36] 단, 의학적 사유(접종 금기·연기 등)로 인해 1차접종과 다른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예진)한 경우 예외적으로 교차접종이 가능하며, 30세 미만인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대상자는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 후 교차 접종한다.[37] 1, 2차를 따로 표시하지 않은 경우 1차 접종임.[38] 추정치가 섞여 있어 부정확하고 추후 변경될 수 있음에 유의[39] 원래 대상은 국방부 소관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7월 28일부터 의무경찰/해경/소방, 교정시설 대체복무요원 입영예정자 포함. 집단 합숙을 하지 않는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등 복무 예정자는 미포함.[40] 30세 이상으로 6월 접종 예정이었으나 7월로 밀린 경우만 해당.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 교직원 등.[41] 대상 인원은 7월 26일 현재 기준. 1차 7월 13일부터 서울/경기 34만 명 대상, 2차 7월 26일부터 전국 65만 명 추가, 3차 8월 2일부터 전국 137만 명이 신규 접종 대상으로 추가. 4차 도서지역 거주자, 해외 출국자, 대민 접촉이 많은 직종 등을 대상으로 미국 공여분 40만 회분 중 일부로 얀센 접종 실시. 구체적인 접종 대상은 지역에 따라 다름. 인원에 쓰인 숫자는 8월 18일 0시 기준.[지역별] 8.3 수도권
8.4 비수도권
8.5~8.6 전국[43] 60~74세 사전예약자 중 미접종자 107,480명과 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중 미접종자 12,968명[44] 협력업체 직원 포함[45] 일반 접종에 맞춰 7월 27일 50대부터 시작[46] 얀센 접종은 미국 공여분 40만 회분 중 일부로 8월 23일부터 시작[47] 대상자 3,540,182명 중 86.4% 예약[48] 예방접종센터 예약은 7.21 20시~7.24 18시[49] 7월 12일 기준 확보한 백신 185만 회분에 대한 예약이 모두 완료되었으므로, 7월 12일에 시작한 예약을 마감하고 7월 14일에 예약을 재개하여 진행함. #[50] (교육·보육 종사자)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 교직원 (돌봄인력)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51] 60~74세 중 이전 접종 기간에 사전예약하지 않은 사람 대상이었으나 접종이력이 없는 사람에 대해서도 가능한 것으로 접종대상을 확대함. 8월 16일 0시 기준 35만 명 예약. 예약률 23.1%[52] 불법체류자 및 미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체류 외국인에 대한 접종 일정이 8월 4일 발표됨. #[53] 7월 8일까지 9월 모의 평가에 응시한 자 중 접종 신청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를 통해 지원한 1996~2005년생(16~25세), 대입 전형 관계자를 모두 포함[연령별] 53~54세(67~68년생): 7.19~7.20
50~52세(69~71년생): 7.20 20시~7.21 18시
50~54세(67~71년생): 7.21 20시~7.24 18시[55] 선원수첩 및 고용계약서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당일 접종 가능. 부산, 인천, 여수, 목포 지정 보건소 5곳, 예방접종센터 14곳에서 가능[56] ① 발달장애인, ② 심장·간·장루·요루 장애인, ③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인원은 8월 28일 현재 예약자 기준.[57] 18~49세 전체 인구 2241만 명 중 기접종자와 기접종예약자를 제외한 대상자 15,374,766명 중 66.4% 예약. 8월 24일 0시 기준.[10부제] 사전 예약일과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가 일치
(예: 8월 9일 20시부터 8월 10일 18시까지 9·19·29일 생일자 예약)
: 8.9 20시~8.19 18시
36~49세(72~85년생): 8.19 20시~8.20 18시
18~35세(86~03년생): 8.20 20시~8.21 18시
18~49세(72~03년생): 8.21 20시~9.18 18시
8.24~8.26: 9월 6일 이후 일정만 예약 가능
8.27~9.2: 9월 13일 이후 일정만 예약 가능[59] (교육·보육 종사자)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 교직원 (돌봄인력)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5주] 1차 접종 후 5주 간격 접종[6주] 1차 접종 후 6주 간격 접종[6주] 1차 접종 후 6주 간격 접종[63] 건강보험 미가입자의 경우만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4~6주] 8.26~8.29 1차 접종자 : 6주 간격 10.7~10.10 2차 접종
8.30~9.5 1차 접종자 : 5주 간격 10.4~10.10 2차 접종
9.6~9.12 1차 접종자 : 5주 간격 10.11~10.17 2차 접종
9.13~9.19 1차 접종자 : 5주 간격 10.18~10.24 2차 접종
9.20~9.26 1차 접종자 : 5주 간격 10.25~10.31 2차 접종
9.27~10.2 1차 접종자 : 4주 간격 10.25~10.31 2차 접종[65] 10월 28일 0시 기준 대상자 87.9만명 중 56만명 예약(63.7%)[66] 11월 13일 0시 기준 예약자.[67] 12월 12일 12시 기준 신청자.[68]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통한 설문조사[69] 대상 인원이 적거나 접종기관 방문을 희망하는 경우 예방접종센터·보건소·위탁의료기관 중 학교 단위로 일정을 정해 접종.[70] 1, 2차를 따로 표시하지 않은 경우 1차 접종임.[71] 추정치가 섞여 있어 부정확하고 추후 변경될 수 있음에 유의[72]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거주자 기준.[73] 단, 잔여백신으로는 1월 3일부터 가능[74] 협력업체 직원 포함[75]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및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대상[76] 노인시설, 요양시설, 교정시설, 장애인시설, 노숙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 입원, 종사자 대상[77] 당일 접종으로는 12월 12일부터 가능[78] 당일 접종으로는 2022년 12월 26일부터 가능[79] 접종될 백신은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2월 중순 도입될 예정인 화이자 백신 11만 7천 도즈(5만 8500명분)가 유력하다.[80] 수도권 - 국립중앙의료원. 중부권 - 순천향대 천안병원. 영남권 - 양산부산대병원. 호남권 - 조선대병원[81] 아스트라제네카 초도물량 130만 명분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각국 규제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의 고령층 접종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만큼 한국 당국에서도 충분한 검토를 거칠 것이라고 했다.[82] 나이는 만 나이 기준이지만 생일이 지나지 않아도 맞을 수 있어 사실상 연 나이이다.[83] 2020년 1차 유행기의 대구 의료계가 이런 의료붕괴의 공포에 당면했었다. 시내 종합병원 다섯 곳, 경북대병원, 계명대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파티마병원 중 네 곳의 응급실이 코로나19에 노출되어 긴급폐쇄되어 시내 모든 응급환자는 파티마병원이 소화해야했다. 의료진들도 줄줄이 격리되어 일손이 부족해져 격리를 면한 의료진들이 갈려나갔고 병원에서 가동, 가용 가능한 의료자원도 급속도로 소모되었다. 만약 코로나19가 에볼라나 사스급으로 치명률이 높거나 재난영화에 나오는 전염병이었다면 그대로 의료진들이 줄줄이 쓰러지면서 의료체계가 전면 붕괴되는 상황이었고 시내에 대구동산병원이라는 '우연히 놀고있던' 3차병원급 시설이 없었다면 사망자가 대폭 늘 수 있었다.[84] 이들에게 접종될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상대적으로 취약하나,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는 이에 대해 "백신 업데이트가 기정사실화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당장 우리나라는 국내에서 유행 중인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가 올해 상반기에는 우선되어야합니다. B.1.351(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는 당면한 문제가 아닙니다. 하반기에는 백신 종류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라며 어떤 백신이든 우선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85] 추후 크게 유행할 가능성이 높은 브라질발 변이의 경우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무력화되지 않았다. 브라질 내에서도 시노백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만으로 감염 확산세를 꺾었다. 인도 변이와 영국 변이에는 AZ도 효능이 훌륭하게 유지된다.[86]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뚫어버린 K417N 변이가 있는 희대의 미친 변이로 인해 선별 진료소가 마비되고 의료 붕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그 미친 변이가 아직 대한민국에 들어오지 않은 것이다.[87] 1946년생 이상, 백신 접종에서는 연 나이로 접종한다.[88] 신투석을 받는 만성신장질환자에 대한 접종이 당겨져서 4월 말부터 시행되었다.[89] 이외 당뇨, 만성폐질환, 심장질환, 면역질환 등 여러 질환이 고려 중이나 구체적 범위는 미정[90] 1957~1971년생[91] 현역 군인, 의경, 의방뿐만 아니라 사회복무요원도 우선 접종이 가능하다. 단 병무청 주도로 접종하는 게 아니라 각 지자체가 사회기반시설 종사자 자격으로 우선 접종해준다. 꼭 복지시설 공익이 아니어도 맞을 수 있다. 공익이어서 맞는다기보다는 우선접종 대상 기관 종사자여서 맞는다고 보는 편이 적당하다.[92] 1972~2003년생[93] 다만 수험생이 아니라면 이 시기에 접종할 수 없다. 즉, 수능 또는 대입 원서접수를 하지 않으면 접종 불가.[94] N수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를 통해 지원한 1996~2005년생(16~25세)[95] 만약 백신의 면역유지기간이 6개월 정도로 짧다면 1차 접종 인원의 재접종에 돌입한다. 또한, 변이 바이러스 방어를 위한 백신 업데이트가 있을 시 기존 접종자는 이 시기 추가로 접종받게 될 것이다. 화이자 백신의 3차 접종이 2차 접종 후 9개월로 예상되므로 12월 중 3차 접종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96] 초등학교 5학년(2010년생)까지는 아직까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며, 초등학교 6학년(2009년생) ~ 고등학교 2학년(2004년생), 그리고 임신부가 4분기 접종 대상이다.[97] 자신 차례에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은 2021년 11월 이후에 다시 접종 기회가 온다. 하지만, 다시 접종 기회가 온다고 해도 백신 선택권이 보장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접종 거부자들이 다시 접종 기회가 올 때 또 거부할 경우 무료 접종 기회를 다시는 받을 수 없을 가능성이 존재한다.[98] 다만, 예약과 접종 기한에 제한이 없는 임신부와 달리 고등학생은 11월 13일까지 접종한다.[99] 다만 시노백이나 시노팜처럼 예방 효과가 심각하게 낮으면 안 된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도입되는 백신들은 일반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60% 이상이다. 이는 WHO가 정한 50%보다 높은 수치이다.[100] 백신의 효능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들이 접종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101] 사실상의 백신 선택권이 주어지는 예외 사례 중 하나로 미국이 있다. 미국의 경우, 각 주마다 특정 날짜와 장소에서 모더나, 얀센, 화이자 중 한 종류의 백신을 접종하며 개인이 언제 어디서 어떤 백신을 맞을지 선택할 수 있다. 물론 특정 백신을 맞기 위해 매우 먼 곳으로 가거나 오래 기다려야 할 수는 있지만 이미 백신 물량이 넘쳐나는 만큼 미국에서는 대부분 자신이 원하는 백신을 맞는 편이다.[102] 말레이시아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혈전 문제가 발생하여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노쇼가 자주 발생하자, 2021년 5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한해서만 신청을 받아 접종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국민이 모든 백신을 선택할 수는 없으므로 제한적인 백신 선택권 허용 사례에 해당한다.연합뉴스[103] 국가가 아닌 지역이지만 홍콩은 백신 선택권을 부여한다. 홍콩은 원래 백신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이 중국산 시노백 백신을 거부하려고 하자 결국 백신 선택권을 부여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다.머니투데이[104] 일본에서는 정부 당국자가 일본이 백신 선택권을 보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백신 담당 장관인 고노 다로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 발언을 대신 철회했다.[105] 이 가짜 뉴스의 주장은 다른 나라는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을 주로 사용하므로 선택권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고 '믿을 수 없는' 백신들을 사용하므로 선택권이 없으면 안 된다는 요지이다. 그러나, 미국 CDC 및 WHO의 승인 기준은 예방 효과 50% 이상이며, 국내 도입되는 백신은 이 기준을 모두 충족한다. 게다가 애초에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믿을 수 없는'이라는 기준 자체가 매우 주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106] 백신 선택권을 안 주는 것을 넘어서 강제 접종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산 백신을 사용하는 인도네시아가 있는데, 인도네시아는 백신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으면서 강제 접종을 하고, 백신 접종을 거부할 경우 처벌을 받는다. 루마니아의 경우도 백신 선택권이 없으며 심지어 강제 접종을 검토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강제 접종 반대 시위가 일어났다. 그러나 4월에 유럽인권재판소가 강제 접종은 인권 침해가 아니다라고 판시해서 유럽에서는 강제접종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107] 백신 접종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와 별개로 방역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구상권 청구를 당할 수 있다.[108] 모더나 백신의 초도물량은 유럽 생산분이 될 예정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위탁생산 발표 이전에는 전량 해외 생산분 도입으로 계약되어 있었다. 정부는 백신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국내 위탁생산분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모더나 사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109] 다만 듀크대학교 글로벌보건혁신센터 데이터는 최신값이 제대로 반영이 되어 있지 않다. 2021년 6월 최신값이 대부분 반영되어 있으나, 일부 미반영된 것도 있는데 예를 들어 대만은 화이자 백신 계약량이 말 그대로 0(제로)임에도 불구하고 3,000만 도즈로 표시되어 있다.[110] 약간 골때리는 방식으로 들어오는데, AZ백신의 경우 한국에서 생산된 분량이 네덜란드로 가서 코백스의 레이블 인증 후 다시 그게 한국으로 돌아온다(...).[111] 2월 말~3월 초 화이자 백신 약 6만 명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최소 130만, 최대 219만 명분이 국내 도입될 예정이다.[112] AZ백신 26일, 화이자 27일 접종시작…접종일부터 7일간 헌혈금지[113] 2020년 12월 8일, '물량 1000만 명분'과 '최초도입 1분기'까지만 협약을 체결, 2021년 1월 28일,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로 종류도 확정. 2021년 1월 31일, 최초 도입 시기 및 일부 물량 도입 시기 확정.[114]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생산한다. 국내 도입 물량 전량이 국내 위탁생산분이 될 가능성이 있다.1월 27일, 뉴시스[115] 2021년 1월 28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월 중 150만 회 분량이 우선 공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116] 2020년 12월 8일 2020년 12월 20일 재확인. 2020년 12월 28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3분기까지'라는 '최종 시기'도 명시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 1000만 명분 중 일부 물량 2월 24일부터 출하 예정[117] 국내 생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허가 및 유통은 GC녹십자가 담당한다.[118] 2020년 12월 31일, 모더나 측이 5월 공급 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으나 # 홍남기 부총리의 국회 발언으로 3분기 이후 도입으로 미루어졌다가 # 5월 3일 브리핑에서 상반기 중 초도물량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23일,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가 주초에 유럽에서 생산된 모더나 초도물량이 한국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4일 질병관리청 공식 발표로 5월 31일 초도 물량 5만 5천 회분이 도입된다고 밝혔다.[119] 국내 도입분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이전 받아 전량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생산한다. 2월 12일 노바백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간에 최종적으로 기술도입계약이 체결되었으므로, 해당 백신은 관례적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 브랜드를 달고 유통될 가능성이 크다.#[120] 질병관리청-SK바이오사이언스 간의 계약이다. 기술이전계약이 체결된 상태이므로, 필요 시 공급량을 늘릴 수 있다.[121] #[122] 얀센은 존슨앤드존슨의 계열사이다.[123] 존슨앤드존슨 미국 공장. 존슨앤드존슨-얀센은 전 세계 73개 시설이 있고, 미국 내에 뉴저지주 본사를 포함 4개 시설이 있다. #[124] 화이자는 벨기에와 미국 미시간주에 공장이 있으며, 벨기에 공장으로부터의 수입이 유력하다.#[125] 50만 명분이 3월에, 300만 명분이 4~6월에 들어온다.[126] 300만 명분 추가 계약[127] 2000만 명분 추가 계약[128] 30세 이상 예비군, 군 가족 대상 접종#[129] 미국의 국군 대상 백신 55만 명분 지원 발표일#[130] 40만 명분 추가 공여[131] 2022년 도입 물량 중 확정분이 아닌 옵션 물량 6000만 회분은 제외.[132] 코미나티주는 2021년 3월에 최초로 도입[133] 2022년 도입예정 물량 3000만 회분 및 옵션(필요 시 상호 합의된 기간 및 조건에 따라 옵션 행사하는 것으로 계약량을 추가할 수 있는 물량) 3000만 회분 추가 계약#[134] 2022년 도입예정 물량 3000만 회분 및 옵션(필요 시 상호 합의된 기간 및 조건에 따라 옵션 행사하는 것으로 계약량을 추가할 수 있는 물량) 3000만 회분 추가 계약#[135] 국내 생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허가 및 유통은 GC녹십자가 담당한다.[136] mRNA-1273은 2021년 5월에 최초로 도입[137] 백신 종류 미정, GBP510 유력[138] 접종연령 16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사전 검토 신청[139] #[140] 2021. 3. 28.[141] 2021. 5. 31. : 허가변경에 따라 해동된 바이알 기준 2 ~ 8℃에서 최대 31일간 보관 가능[142] 2021. 7. 16. 접종가능연령 16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하향 변경[143] 제약사 측의 추가자료 제출[144] 1월 20일, 식약처에 의해 해당 백신에 대한 표준번호가 부여됨.[145] 2021. 2. 17.[146] 2021. 6. 25.[147] 2021. 5. 31. : 허가변경에 따라 유효기간을 넘기지 않는 전제 하에 2 ~ 8℃에서 3개월까지 보관 가능. 개봉 시에는 같은 온도에서 6시간까지, 25℃에서는 3시간까지.[148] 생산: 삼성바이오로직스
허가 및 유통담당사: GC녹십자[149] 2021. 6. 16.[150] 2021. 5. 31. : 허가변경에 따라 미개봉 바이알에 한하여 2 ~ 8℃에서 최대 30일간 보관 가능, -25 ~ -15℃에서는 7개월간 보관 가능, 8~25℃에서 12시간 동안 보관 가능[151] 생산, 허가 및 유통담당사: SK바이오사이언스[152] 2022. 1. 12. #[153] 한국에서는 휴온스가 대행[도입X] 한국내 도입 계획 없음[155] 한국에서는 엠피코퍼레이션이 대행[도입X] 한국내 도입 계획 없음[157] 인도네시아 2b/3상[158] 2b/3상 인도네시아 및 한국 임상 계획[159] 1월 5일 1상 30명 투여 완료. # 3월 25일 2a상 돌입. # 6월 9일 1/2a상 발표. # 제넥신과 마찬가지로 3분기(7-9월) 3상 돌입과 동시에 하반기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 목표[160] 얀센 백신과 비교임상 3상[161] 2020년 6월 기준, 2021년 하반기에 생산해 둔 뒤에 2022년 상반기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 목표 #[162] 국산 백신 중 유일하게 고령자 대상. 보관방법 및 생산방법 등 여러 점이 글로벌 기준에 충족시켜 WHO CEPI 및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연구비 후원을 받음. 개발 완료되면 WHO 코백스 퍼실리티에 납품하게 됨. #[163] GBP510. GBP510에 면역증강제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개발한 AS03을 사용한다.#[164]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AZD1222와 비교임상. GBP510 백신 접종군 3천 명, AZ백신 접종군 990명을 대상으로 시행. 중화항체가(중화항체 농도)의 우월성 및 혈청반응률(백신 접종 전 대비 항체가가 4배 이상 증가하는 임상시험 대상자의 비율)의 비열등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두 접종군 모두 대상 백신을 0.5mL씩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한국, 태국 및 루마니아에서 임상 3상을 시행하며 국내에서는 14개 기관이 임상 3상에 참여한다.[165] 다른 국산백신들의 1/2상과 달리 '1상'인 것이 특이점. 1상 50명. #[166] 아이진, 팜캐드, 한국비엠아이, 세종대학교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이다.[167] 화이자 및 모더나와 달리, mRNA 백신임에도 영상의 냉장온도를 목표로 한다. 전달체로서 대상포진 백신 등에 사용되는 안정적인 양이온성 리포좀(cationic liposome)을 사용해서 온도를 높였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mRNA를 PEG(폴리에틸렌글리콜)로 감싸는데, 문제는 PEG가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 및 과민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이 백신 후보물질은 동결건조 형태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즉, 접종 시에는 화이자처럼 식염수를 정해진 용량만큼 섞어서 희석한 뒤 접종할 것으로 보인다. 영상 4도에서 8주까지 보관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1~2년까지 가능한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참고로 아이진의 EG-COVID처럼 냉장온도 보관이 가능한 큐어백의 CVnCoV mRNA 백신은 3상 중간결과 예방률이 47%에 불과해 사실상 실패한 상태. 다만 아이진 측은 큐어백의 백신은 mRNA 투여량이 12μg에 불과해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며, EG-COVID는 50~200μg 내에서 결정될 것이라 밝혔다.#[168] 2020년 11월 17일 호주에서 동물실험 완료. #[169] 1상은 19~54세 40~6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내약성 확인, 2a상은 19~85세 125~150명 대상으로 면역반응을 확인해 적정용량 설정[170] 3상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과 비교임상 고려[171] 자가증폭 mRNA 백신[172] 재미 한국인 조셉 김이 세운 미국 회사[173] 미국에서 2020년 4월 7일 개시, 한국에서 2020년 6월 2일 승인. 이 임상이 국내에서의 최초 임상. # 2020년 12월 28일 1/2상 결과 발표#[174] 중국에서 2020년 12월 10일 개시.# 미국에서 2020년 11월 16일 약물만 허용. 전용주입기 'Cellectra 2000'은 아직 불허한 상태.#[175] 본 포털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국내외 임상시험 및 식약처 승인 현황을 공개하고 있으며 임상시험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지원자들로부터 사전의향서를 받고 있다. 백신 임상 3상 연구를 하기 위해 충분한 환자 발생이 있어야지 백신의 유효성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는데, 한국은 서구권에 비해 코로나 감염자가 적다보니 백신을 개발·시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많은 참여가 요구된다.#[176] 11월 10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에 코로나19 사전 임상시험 참여의향서 신청 및 접수에 3,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치료제, 백신, 완치 후 혈장 제공 등 세 분야에 선택적으로 (신청 화면에 따르면 모두 참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여할 수 있다는 내용이 11월 30일 보도되었다. #[177]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은 나중에 다시 접종 기회가 온다고 해도 국산 백신으로 맞을 가능성이 크다.[178] 모더나 백신의 평균 항체가는 1870(D614G 야생종 기준)이다.[179] 이 정도면 항체가가 매우 높으므로 추후 효과를 입증하는 유효성 데이터가 나오면 백신으로 사용해도 괜찮은 수준이다.[180] 완치자의 중화항체 농도는 평균 400 정도로 알려져 있다.
*[12] 중대한 이상반응 중 사망과 아나필락시스를 제외한 이상반응. 질병관리청 기준 특별관심 이상반응(Adverse Event Special Interest, AESI)이라 하며 중환자실 입원, 생명위중, 영구장애/후유증 등을 포함[13] 2022년 3월 4일 제52차 피해조사반 심의결과 기준. 1,622건 심사, 1,535건 불인정, 78건 불충분, 4건 보류. 불충분의 경우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14] 뇌정맥동혈전증(CVST) 1건(AZ), 발열 후 경련으로 인한 혈압저하 1건(AZ), 혈소판감소성 혈전증(TTS) 2건(AZ), 급성심낭염 1건(화이자)[15] 괄호 안은 환자상태가 사망으로 변경된 사례 606 건 포함.[16] 2022년 3월 4일 제52차 피해조사반 심의결과 기준. 1,505건 심사, 1,482건 불인정, 15건 불충분, 6건 보류. 불충분의 경우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17] 혈소판감소성 혈전증(TTS) 1건(AZ), 심근염 1건(화이자)[18] 2022년 3월 29일, 2022년 제6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 기준. 25,938건 심사(16,674건 기각, 2건 보류, 9,260건 진료비 및 간병비 보상, 2건 사망일시보상금 및 장제비 보상. 30만원 미만 사례에 대해 심의 절차 간소화를 위해 권한을 시·도지사에 위임하여 시·도에서 보상 여부를 자체 판단한 결과 4,106건 심의, 1,476건(35.9%) 보상.[19] 2022년 3월 17일 현재, 인과성 인정 질환은 다음과 같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얀센)에 대해 ① 아나필락시스, ②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③ 일반이상반응,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에 대해 ④ 아나필락시스, ⑤ 일반이상반응, ⑥ 심근염. 심근염은 3월 14일부로 인과성 인정 질환으로 추가되었다.[20] 즉, 심의 결과 백신 접종과 해당 부작용 간에 시간적 개연성이 있긴 한데, 근거 자료의 부족으로 인과성을 판단할 수 없다는 뜻이다.[21] 2022년 3월 3일, 2022년 제4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 기준.[22] 2022년 3월 17일 현재, 인과성 근거 불충분 질환은 다음과 같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얀센)에 대해 ① 모세혈관누출증후군, ② 면역혈소판감소증, ③ 길랭바레증후군, ⑦ (횡단성)척수염, ⑧ 피부소혈관혈관염, ⑨ 이명(얀센),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에 대해 ④ 다형홍반, ⑤ 심낭염, ⑩ 얼굴부종, ⑪ 안면신경마비(벨마비). 7번부터 11번의 질환은 2022년 3월 14일 부로 인과성 근거 불충분 질환으로 추가되었다.[23] 2022년 3월 14일 이전 심근염으로 인과성 자료 불충분 판정을 받은 389건(사망 12건 포함)은 피해보상 대상으로 소급 인정되어 인과성 자료 불충분 지원 대상에서 제외.[24] 대상자는 급성백혈병, 면역 억제 치료 중 환자 등.[25] 2022년 11월 24일부로 기존 4개월(120일)에서 단축[26] 면역저하자 DB에 등록되지 않은 대상자는 의사 소견에 따라 위탁의료기관 접종.[27] 면역저하자 DB에 등록된 대상자는 병원 자체 접종.[28]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및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대상[29] 노인시설, 요양시설, 교정시설, 장애인시설, 노숙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 입원, 종사자 대상[30] 해당 자료는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제작했으며 부정확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원 자료인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를 확인할 것을 권장함. 질병관리청 보도자료[31] 당일 접종으로는 2월 13일부터 가능[32]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이용한 예약 신청[33] 지자체 보건소에 문의, 질병관리청 1339 콜센터는 2023년 1월 1일부터 운영 중단 #[34] 의료기관 문의 후 예비명단에 올려 잔여백신 접종[35] 2021년 11월 18일부로 모더나 백신의 기본접종 접종가능연령을 만 18세에서 만 30세로 상향.(추가접종은 만 18세 이상으로 유지) 30세 미만인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대상자는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 후 교차 접종.[36] 단, 의학적 사유(접종 금기·연기 등)로 인해 1차접종과 다른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예진)한 경우 예외적으로 교차접종이 가능하며, 30세 미만인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대상자는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 후 교차 접종한다.[37] 1, 2차를 따로 표시하지 않은 경우 1차 접종임.[38] 추정치가 섞여 있어 부정확하고 추후 변경될 수 있음에 유의[39] 원래 대상은 국방부 소관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7월 28일부터 의무경찰/해경/소방, 교정시설 대체복무요원 입영예정자 포함. 집단 합숙을 하지 않는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등 복무 예정자는 미포함.[40] 30세 이상으로 6월 접종 예정이었으나 7월로 밀린 경우만 해당.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 교직원 등.[41] 대상 인원은 7월 26일 현재 기준. 1차 7월 13일부터 서울/경기 34만 명 대상, 2차 7월 26일부터 전국 65만 명 추가, 3차 8월 2일부터 전국 137만 명이 신규 접종 대상으로 추가. 4차 도서지역 거주자, 해외 출국자, 대민 접촉이 많은 직종 등을 대상으로 미국 공여분 40만 회분 중 일부로 얀센 접종 실시. 구체적인 접종 대상은 지역에 따라 다름. 인원에 쓰인 숫자는 8월 18일 0시 기준.[지역별] 8.3 수도권
8.4 비수도권
8.5~8.6 전국[43] 60~74세 사전예약자 중 미접종자 107,480명과 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중 미접종자 12,968명[44] 협력업체 직원 포함[45] 일반 접종에 맞춰 7월 27일 50대부터 시작[46] 얀센 접종은 미국 공여분 40만 회분 중 일부로 8월 23일부터 시작[47] 대상자 3,540,182명 중 86.4% 예약[48] 예방접종센터 예약은 7.21 20시~7.24 18시[49] 7월 12일 기준 확보한 백신 185만 회분에 대한 예약이 모두 완료되었으므로, 7월 12일에 시작한 예약을 마감하고 7월 14일에 예약을 재개하여 진행함. #[50] (교육·보육 종사자)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 교직원 (돌봄인력)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51] 60~74세 중 이전 접종 기간에 사전예약하지 않은 사람 대상이었으나 접종이력이 없는 사람에 대해서도 가능한 것으로 접종대상을 확대함. 8월 16일 0시 기준 35만 명 예약. 예약률 23.1%[52] 불법체류자 및 미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체류 외국인에 대한 접종 일정이 8월 4일 발표됨. #[53] 7월 8일까지 9월 모의 평가에 응시한 자 중 접종 신청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를 통해 지원한 1996~2005년생(16~25세), 대입 전형 관계자를 모두 포함[연령별] 53~54세(67~68년생): 7.19~7.20
50~52세(69~71년생): 7.20 20시~7.21 18시
50~54세(67~71년생): 7.21 20시~7.24 18시[55] 선원수첩 및 고용계약서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당일 접종 가능. 부산, 인천, 여수, 목포 지정 보건소 5곳, 예방접종센터 14곳에서 가능[56] ① 발달장애인, ② 심장·간·장루·요루 장애인, ③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인원은 8월 28일 현재 예약자 기준.[57] 18~49세 전체 인구 2241만 명 중 기접종자와 기접종예약자를 제외한 대상자 15,374,766명 중 66.4% 예약. 8월 24일 0시 기준.[10부제] 사전 예약일과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가 일치
(예: 8월 9일 20시부터 8월 10일 18시까지 9·19·29일 생일자 예약)
: 8.9 20시~8.19 18시
36~49세(72~85년생): 8.19 20시~8.20 18시
18~35세(86~03년생): 8.20 20시~8.21 18시
18~49세(72~03년생): 8.21 20시~9.18 18시
8.24~8.26: 9월 6일 이후 일정만 예약 가능
8.27~9.2: 9월 13일 이후 일정만 예약 가능[59] (교육·보육 종사자)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 교직원 (돌봄인력)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5주] 1차 접종 후 5주 간격 접종[6주] 1차 접종 후 6주 간격 접종[6주] 1차 접종 후 6주 간격 접종[63] 건강보험 미가입자의 경우만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4~6주] 8.26~8.29 1차 접종자 : 6주 간격 10.7~10.10 2차 접종
8.30~9.5 1차 접종자 : 5주 간격 10.4~10.10 2차 접종
9.6~9.12 1차 접종자 : 5주 간격 10.11~10.17 2차 접종
9.13~9.19 1차 접종자 : 5주 간격 10.18~10.24 2차 접종
9.20~9.26 1차 접종자 : 5주 간격 10.25~10.31 2차 접종
9.27~10.2 1차 접종자 : 4주 간격 10.25~10.31 2차 접종[65] 10월 28일 0시 기준 대상자 87.9만명 중 56만명 예약(63.7%)[66] 11월 13일 0시 기준 예약자.[67] 12월 12일 12시 기준 신청자.[68]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통한 설문조사[69] 대상 인원이 적거나 접종기관 방문을 희망하는 경우 예방접종센터·보건소·위탁의료기관 중 학교 단위로 일정을 정해 접종.[70] 1, 2차를 따로 표시하지 않은 경우 1차 접종임.[71] 추정치가 섞여 있어 부정확하고 추후 변경될 수 있음에 유의[72]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거주자 기준.[73] 단, 잔여백신으로는 1월 3일부터 가능[74] 협력업체 직원 포함[75]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및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대상[76] 노인시설, 요양시설, 교정시설, 장애인시설, 노숙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 입원, 종사자 대상[77] 당일 접종으로는 12월 12일부터 가능[78] 당일 접종으로는 2022년 12월 26일부터 가능[79] 접종될 백신은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2월 중순 도입될 예정인 화이자 백신 11만 7천 도즈(5만 8500명분)가 유력하다.[80] 수도권 - 국립중앙의료원. 중부권 - 순천향대 천안병원. 영남권 - 양산부산대병원. 호남권 - 조선대병원[81] 아스트라제네카 초도물량 130만 명분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각국 규제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의 고령층 접종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만큼 한국 당국에서도 충분한 검토를 거칠 것이라고 했다.[82] 나이는 만 나이 기준이지만 생일이 지나지 않아도 맞을 수 있어 사실상 연 나이이다.[83] 2020년 1차 유행기의 대구 의료계가 이런 의료붕괴의 공포에 당면했었다. 시내 종합병원 다섯 곳, 경북대병원, 계명대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파티마병원 중 네 곳의 응급실이 코로나19에 노출되어 긴급폐쇄되어 시내 모든 응급환자는 파티마병원이 소화해야했다. 의료진들도 줄줄이 격리되어 일손이 부족해져 격리를 면한 의료진들이 갈려나갔고 병원에서 가동, 가용 가능한 의료자원도 급속도로 소모되었다. 만약 코로나19가 에볼라나 사스급으로 치명률이 높거나 재난영화에 나오는 전염병이었다면 그대로 의료진들이 줄줄이 쓰러지면서 의료체계가 전면 붕괴되는 상황이었고 시내에 대구동산병원이라는 '우연히 놀고있던' 3차병원급 시설이 없었다면 사망자가 대폭 늘 수 있었다.[84] 이들에게 접종될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상대적으로 취약하나,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는 이에 대해 "백신 업데이트가 기정사실화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당장 우리나라는 국내에서 유행 중인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가 올해 상반기에는 우선되어야합니다. B.1.351(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는 당면한 문제가 아닙니다. 하반기에는 백신 종류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라며 어떤 백신이든 우선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85] 추후 크게 유행할 가능성이 높은 브라질발 변이의 경우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무력화되지 않았다. 브라질 내에서도 시노백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만으로 감염 확산세를 꺾었다. 인도 변이와 영국 변이에는 AZ도 효능이 훌륭하게 유지된다.[86]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뚫어버린 K417N 변이가 있는 희대의 미친 변이로 인해 선별 진료소가 마비되고 의료 붕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그 미친 변이가 아직 대한민국에 들어오지 않은 것이다.[87] 1946년생 이상, 백신 접종에서는 연 나이로 접종한다.[88] 신투석을 받는 만성신장질환자에 대한 접종이 당겨져서 4월 말부터 시행되었다.[89] 이외 당뇨, 만성폐질환, 심장질환, 면역질환 등 여러 질환이 고려 중이나 구체적 범위는 미정[90] 1957~1971년생[91] 현역 군인, 의경, 의방뿐만 아니라 사회복무요원도 우선 접종이 가능하다. 단 병무청 주도로 접종하는 게 아니라 각 지자체가 사회기반시설 종사자 자격으로 우선 접종해준다. 꼭 복지시설 공익이 아니어도 맞을 수 있다. 공익이어서 맞는다기보다는 우선접종 대상 기관 종사자여서 맞는다고 보는 편이 적당하다.[92] 1972~2003년생[93] 다만 수험생이 아니라면 이 시기에 접종할 수 없다. 즉, 수능 또는 대입 원서접수를 하지 않으면 접종 불가.[94] N수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를 통해 지원한 1996~2005년생(16~25세)[95] 만약 백신의 면역유지기간이 6개월 정도로 짧다면 1차 접종 인원의 재접종에 돌입한다. 또한, 변이 바이러스 방어를 위한 백신 업데이트가 있을 시 기존 접종자는 이 시기 추가로 접종받게 될 것이다. 화이자 백신의 3차 접종이 2차 접종 후 9개월로 예상되므로 12월 중 3차 접종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96] 초등학교 5학년(2010년생)까지는 아직까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며, 초등학교 6학년(2009년생) ~ 고등학교 2학년(2004년생), 그리고 임신부가 4분기 접종 대상이다.[97] 자신 차례에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은 2021년 11월 이후에 다시 접종 기회가 온다. 하지만, 다시 접종 기회가 온다고 해도 백신 선택권이 보장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접종 거부자들이 다시 접종 기회가 올 때 또 거부할 경우 무료 접종 기회를 다시는 받을 수 없을 가능성이 존재한다.[98] 다만, 예약과 접종 기한에 제한이 없는 임신부와 달리 고등학생은 11월 13일까지 접종한다.[99] 다만 시노백이나 시노팜처럼 예방 효과가 심각하게 낮으면 안 된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도입되는 백신들은 일반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60% 이상이다. 이는 WHO가 정한 50%보다 높은 수치이다.[100] 백신의 효능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들이 접종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101] 사실상의 백신 선택권이 주어지는 예외 사례 중 하나로 미국이 있다. 미국의 경우, 각 주마다 특정 날짜와 장소에서 모더나, 얀센, 화이자 중 한 종류의 백신을 접종하며 개인이 언제 어디서 어떤 백신을 맞을지 선택할 수 있다. 물론 특정 백신을 맞기 위해 매우 먼 곳으로 가거나 오래 기다려야 할 수는 있지만 이미 백신 물량이 넘쳐나는 만큼 미국에서는 대부분 자신이 원하는 백신을 맞는 편이다.[102] 말레이시아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혈전 문제가 발생하여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노쇼가 자주 발생하자, 2021년 5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한해서만 신청을 받아 접종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국민이 모든 백신을 선택할 수는 없으므로 제한적인 백신 선택권 허용 사례에 해당한다.연합뉴스[103] 국가가 아닌 지역이지만 홍콩은 백신 선택권을 부여한다. 홍콩은 원래 백신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이 중국산 시노백 백신을 거부하려고 하자 결국 백신 선택권을 부여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다.머니투데이[104] 일본에서는 정부 당국자가 일본이 백신 선택권을 보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백신 담당 장관인 고노 다로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 발언을 대신 철회했다.[105] 이 가짜 뉴스의 주장은 다른 나라는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을 주로 사용하므로 선택권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고 '믿을 수 없는' 백신들을 사용하므로 선택권이 없으면 안 된다는 요지이다. 그러나, 미국 CDC 및 WHO의 승인 기준은 예방 효과 50% 이상이며, 국내 도입되는 백신은 이 기준을 모두 충족한다. 게다가 애초에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믿을 수 없는'이라는 기준 자체가 매우 주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106] 백신 선택권을 안 주는 것을 넘어서 강제 접종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산 백신을 사용하는 인도네시아가 있는데, 인도네시아는 백신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으면서 강제 접종을 하고, 백신 접종을 거부할 경우 처벌을 받는다. 루마니아의 경우도 백신 선택권이 없으며 심지어 강제 접종을 검토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강제 접종 반대 시위가 일어났다. 그러나 4월에 유럽인권재판소가 강제 접종은 인권 침해가 아니다라고 판시해서 유럽에서는 강제접종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107] 백신 접종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와 별개로 방역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구상권 청구를 당할 수 있다.[108] 모더나 백신의 초도물량은 유럽 생산분이 될 예정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위탁생산 발표 이전에는 전량 해외 생산분 도입으로 계약되어 있었다. 정부는 백신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국내 위탁생산분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모더나 사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109] 다만 듀크대학교 글로벌보건혁신센터 데이터는 최신값이 제대로 반영이 되어 있지 않다. 2021년 6월 최신값이 대부분 반영되어 있으나, 일부 미반영된 것도 있는데 예를 들어 대만은 화이자 백신 계약량이 말 그대로 0(제로)임에도 불구하고 3,000만 도즈로 표시되어 있다.[110] 약간 골때리는 방식으로 들어오는데, AZ백신의 경우 한국에서 생산된 분량이 네덜란드로 가서 코백스의 레이블 인증 후 다시 그게 한국으로 돌아온다(...).[111] 2월 말~3월 초 화이자 백신 약 6만 명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최소 130만, 최대 219만 명분이 국내 도입될 예정이다.[112] AZ백신 26일, 화이자 27일 접종시작…접종일부터 7일간 헌혈금지[113] 2020년 12월 8일, '물량 1000만 명분'과 '최초도입 1분기'까지만 협약을 체결, 2021년 1월 28일,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로 종류도 확정. 2021년 1월 31일, 최초 도입 시기 및 일부 물량 도입 시기 확정.[114]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생산한다. 국내 도입 물량 전량이 국내 위탁생산분이 될 가능성이 있다.1월 27일, 뉴시스[115] 2021년 1월 28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월 중 150만 회 분량이 우선 공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116] 2020년 12월 8일 2020년 12월 20일 재확인. 2020년 12월 28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3분기까지'라는 '최종 시기'도 명시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 1000만 명분 중 일부 물량 2월 24일부터 출하 예정[117] 국내 생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허가 및 유통은 GC녹십자가 담당한다.[118] 2020년 12월 31일, 모더나 측이 5월 공급 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으나 # 홍남기 부총리의 국회 발언으로 3분기 이후 도입으로 미루어졌다가 # 5월 3일 브리핑에서 상반기 중 초도물량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23일,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가 주초에 유럽에서 생산된 모더나 초도물량이 한국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4일 질병관리청 공식 발표로 5월 31일 초도 물량 5만 5천 회분이 도입된다고 밝혔다.[119] 국내 도입분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이전 받아 전량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생산한다. 2월 12일 노바백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간에 최종적으로 기술도입계약이 체결되었으므로, 해당 백신은 관례적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 브랜드를 달고 유통될 가능성이 크다.#[120] 질병관리청-SK바이오사이언스 간의 계약이다. 기술이전계약이 체결된 상태이므로, 필요 시 공급량을 늘릴 수 있다.[121] #[122] 얀센은 존슨앤드존슨의 계열사이다.[123] 존슨앤드존슨 미국 공장. 존슨앤드존슨-얀센은 전 세계 73개 시설이 있고, 미국 내에 뉴저지주 본사를 포함 4개 시설이 있다. #[124] 화이자는 벨기에와 미국 미시간주에 공장이 있으며, 벨기에 공장으로부터의 수입이 유력하다.#[125] 50만 명분이 3월에, 300만 명분이 4~6월에 들어온다.[126] 300만 명분 추가 계약[127] 2000만 명분 추가 계약[128] 30세 이상 예비군, 군 가족 대상 접종#[129] 미국의 국군 대상 백신 55만 명분 지원 발표일#[130] 40만 명분 추가 공여[131] 2022년 도입 물량 중 확정분이 아닌 옵션 물량 6000만 회분은 제외.[132] 코미나티주는 2021년 3월에 최초로 도입[133] 2022년 도입예정 물량 3000만 회분 및 옵션(필요 시 상호 합의된 기간 및 조건에 따라 옵션 행사하는 것으로 계약량을 추가할 수 있는 물량) 3000만 회분 추가 계약#[134] 2022년 도입예정 물량 3000만 회분 및 옵션(필요 시 상호 합의된 기간 및 조건에 따라 옵션 행사하는 것으로 계약량을 추가할 수 있는 물량) 3000만 회분 추가 계약#[135] 국내 생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허가 및 유통은 GC녹십자가 담당한다.[136] mRNA-1273은 2021년 5월에 최초로 도입[137] 백신 종류 미정, GBP510 유력[138] 접종연령 16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사전 검토 신청[139] #[140] 2021. 3. 28.[141] 2021. 5. 31. : 허가변경에 따라 해동된 바이알 기준 2 ~ 8℃에서 최대 31일간 보관 가능[142] 2021. 7. 16. 접종가능연령 16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하향 변경[143] 제약사 측의 추가자료 제출[144] 1월 20일, 식약처에 의해 해당 백신에 대한 표준번호가 부여됨.[145] 2021. 2. 17.[146] 2021. 6. 25.[147] 2021. 5. 31. : 허가변경에 따라 유효기간을 넘기지 않는 전제 하에 2 ~ 8℃에서 3개월까지 보관 가능. 개봉 시에는 같은 온도에서 6시간까지, 25℃에서는 3시간까지.[148] 생산: 삼성바이오로직스
허가 및 유통담당사: GC녹십자[149] 2021. 6. 16.[150] 2021. 5. 31. : 허가변경에 따라 미개봉 바이알에 한하여 2 ~ 8℃에서 최대 30일간 보관 가능, -25 ~ -15℃에서는 7개월간 보관 가능, 8~25℃에서 12시간 동안 보관 가능[151] 생산, 허가 및 유통담당사: SK바이오사이언스[152] 2022. 1. 12. #[153] 한국에서는 휴온스가 대행[도입X] 한국내 도입 계획 없음[155] 한국에서는 엠피코퍼레이션이 대행[도입X] 한국내 도입 계획 없음[157] 인도네시아 2b/3상[158] 2b/3상 인도네시아 및 한국 임상 계획[159] 1월 5일 1상 30명 투여 완료. # 3월 25일 2a상 돌입. # 6월 9일 1/2a상 발표. # 제넥신과 마찬가지로 3분기(7-9월) 3상 돌입과 동시에 하반기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 목표[160] 얀센 백신과 비교임상 3상[161] 2020년 6월 기준, 2021년 하반기에 생산해 둔 뒤에 2022년 상반기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 목표 #[162] 국산 백신 중 유일하게 고령자 대상. 보관방법 및 생산방법 등 여러 점이 글로벌 기준에 충족시켜 WHO CEPI 및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연구비 후원을 받음. 개발 완료되면 WHO 코백스 퍼실리티에 납품하게 됨. #[163] GBP510. GBP510에 면역증강제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개발한 AS03을 사용한다.#[164]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AZD1222와 비교임상. GBP510 백신 접종군 3천 명, AZ백신 접종군 990명을 대상으로 시행. 중화항체가(중화항체 농도)의 우월성 및 혈청반응률(백신 접종 전 대비 항체가가 4배 이상 증가하는 임상시험 대상자의 비율)의 비열등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두 접종군 모두 대상 백신을 0.5mL씩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한국, 태국 및 루마니아에서 임상 3상을 시행하며 국내에서는 14개 기관이 임상 3상에 참여한다.[165] 다른 국산백신들의 1/2상과 달리 '1상'인 것이 특이점. 1상 50명. #[166] 아이진, 팜캐드, 한국비엠아이, 세종대학교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이다.[167] 화이자 및 모더나와 달리, mRNA 백신임에도 영상의 냉장온도를 목표로 한다. 전달체로서 대상포진 백신 등에 사용되는 안정적인 양이온성 리포좀(cationic liposome)을 사용해서 온도를 높였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mRNA를 PEG(폴리에틸렌글리콜)로 감싸는데, 문제는 PEG가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 및 과민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이 백신 후보물질은 동결건조 형태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즉, 접종 시에는 화이자처럼 식염수를 정해진 용량만큼 섞어서 희석한 뒤 접종할 것으로 보인다. 영상 4도에서 8주까지 보관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1~2년까지 가능한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참고로 아이진의 EG-COVID처럼 냉장온도 보관이 가능한 큐어백의 CVnCoV mRNA 백신은 3상 중간결과 예방률이 47%에 불과해 사실상 실패한 상태. 다만 아이진 측은 큐어백의 백신은 mRNA 투여량이 12μg에 불과해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며, EG-COVID는 50~200μg 내에서 결정될 것이라 밝혔다.#[168] 2020년 11월 17일 호주에서 동물실험 완료. #[169] 1상은 19~54세 40~6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내약성 확인, 2a상은 19~85세 125~150명 대상으로 면역반응을 확인해 적정용량 설정[170] 3상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과 비교임상 고려[171] 자가증폭 mRNA 백신[172] 재미 한국인 조셉 김이 세운 미국 회사[173] 미국에서 2020년 4월 7일 개시, 한국에서 2020년 6월 2일 승인. 이 임상이 국내에서의 최초 임상. # 2020년 12월 28일 1/2상 결과 발표#[174] 중국에서 2020년 12월 10일 개시.# 미국에서 2020년 11월 16일 약물만 허용. 전용주입기 'Cellectra 2000'은 아직 불허한 상태.#[175] 본 포털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국내외 임상시험 및 식약처 승인 현황을 공개하고 있으며 임상시험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지원자들로부터 사전의향서를 받고 있다. 백신 임상 3상 연구를 하기 위해 충분한 환자 발생이 있어야지 백신의 유효성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는데, 한국은 서구권에 비해 코로나 감염자가 적다보니 백신을 개발·시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많은 참여가 요구된다.#[176] 11월 10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에 코로나19 사전 임상시험 참여의향서 신청 및 접수에 3,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치료제, 백신, 완치 후 혈장 제공 등 세 분야에 선택적으로 (신청 화면에 따르면 모두 참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여할 수 있다는 내용이 11월 30일 보도되었다. #[177]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은 나중에 다시 접종 기회가 온다고 해도 국산 백신으로 맞을 가능성이 크다.[178] 모더나 백신의 평균 항체가는 1870(D614G 야생종 기준)이다.[179] 이 정도면 항체가가 매우 높으므로 추후 효과를 입증하는 유효성 데이터가 나오면 백신으로 사용해도 괜찮은 수준이다.[180] 완치자의 중화항체 농도는 평균 400 정도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