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2 03:40:34

고노 다로

일본 외무 대신
[ruby(河野 太郎, ruby=こうの たろう)]
고노 다로
파일:고노 다로.jpg
생년월일 1963년 1월 10일
출생지 파일:일본 국기.png 일본 가나가와현 히라츠카
학력 조지타운 대학교 국제학부 졸업
가족 고노 켄조(중조부)
고노 이치로(할아버지)
고노 요헤이(아버지)
정당 자유민주당
SNS 계정 파일:트위터 아이콘.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1. 개요2. 상세3. 외무상으로서 행보4. 기타

1. 개요

현 일본 아베 내각의 외무상[1].

2. 상세

1963년 1월 10일 히라쓰카시에서 태어났고, 조지타운 대학교 국제학부를 졸업했다. 한때 후지 제록스에서 일했고, 정치계로 입문하였다. 중의원으로 활동하다가 아베 정부 내각에 외무부 대신으로 2017년 8월경부터 일하게 되었다.

집안이 정치인 집안이다. 할아버지인 고노 이치로와 아버지 고노 요헤이처럼 중의원 경력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그러다가 2017년 아베 내각 4기의 외무상으로 임명되었다.

고노 담화를 낸 고노 요헤이의 장남이다. 고노 요헤이 재직시 한일관계는 우호적이였기 때문에 이러한 인연으로 대한민국 외교부가 고노 다로가 외무상으로 취임할 때 축하해주었다. 한일 의원 연맹에 소속되어 있으며 과거 한국인 출신 비서를 채용해 한국어 공부를 한 적도 있었다. 이 때문에 아베 내각 입각 초기에는 친한파로 분류되기도 했지만, 일본의 경제 보복 이후에는 반한 행보를 보여 아버지와 비교되고 있다.

외무대신 임명 이후에는 기존에 알려진 것과 반대되는 이미지이나,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한국 정치인과 만난 이후에 발언 수위가 조절되거나 대사 초치 후 행동이 단순한 무례가 아니라 계산된 전략이었다는 전문가의 평가가 있는 등으로 볼때 속내는 다른데 정부 입장에 있어 강경하게 나오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그런 건지는 외무대신 퇴임 한참 후에나 알 수 있을 듯.

3. 외무상으로서 행보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의 후임으로 발탁되었다.

2017년 8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으로부터 "당신의 아버지는 정직한 정치가였다. 당신이 외상이 됐다는 것을 알고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품었다"며 "오늘 당신의 발언을 듣고 솔직히 실망했다. 발언 내용이 완전히 미국이 당신에게 부여한 임무 같다는 느낌이었다"라고 쓴소리를 들었다. #

서훈 대한민국 국정원장이 2018년 3월 12일 방일하여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 내용과 방북 결과를 설명하였는데, 3시간 동안 실무회담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정세가 기적 직전에 있다고 문재인 외교 정책에 대해 높게 평가하였다. #

그리고 2018년 4월 10일 대한민국을 외무상 자격으로 방문하였다. 다음 날 4월 11일에 서훈 국정원장과 비공개 만남을, 그 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나서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또한 일본 외무상이 2004년 이후 14년 만에 현충원을 참배하였다.# 현충원 참배 이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9월 28일에는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과 20분 동안 회동을 가졌다.[2]

2018년 10월 30일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에 대해 폭거이자 국제 질서에 대한 도전이라고 발언하였다. 한국 정부가 과격한 발언에 대해 항의하면서 한일관계가 이렇게 되어서는 안된다며 관계개선 의지까지 표명했었다.

그런데 11월 14일에는 중의원에서 강제징용 개인청구권이 소멸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한 바 있다. 이는 한일협정으로 개인청구권이 소멸했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과 모순된다.

대한민국 정부에게 제3국을 통한 중재위원회에 응하라고 요구하였으나 한국 정부가 이를 거부하자, 2019년 7월 19일 남관표 주일한국대사를 일본 외무성으로 초치하였다. 초치 과정에서 고노 다로 외무상 발언 이후 남 대사가 발언을 하는데 일방적으로 말을 끊고 끼어들어 발언하고 호통치는 등 매우 무례한 행동을 하였다. 영상 이에 일본 외무성 실무진들도 상당히 당황해하며 취재진을 밖으로 내보냈고, 회동을 비공개로 바꿔버렸다 아무리 한일갈등으로 기분 나쁜 건 이해한다지만 항의도 정도와 방법이 있다. 고노뿐만 아니라 다른 아베 각료들도 무례한 건 마찬가지이지만 일개 장관이 아무리 기분 나쁘다고 타국의 대통령에게 무례한 언행을 일삼고 타국 대사에게 기본적인 예의도 안지키면서 항의하니 다른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도 기분나쁘더라도 타국 대사에게 초치나 항의도 저렇게 무례하게하지는 않았다.

2019년 8월 초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4. 기타

  •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중국에 일본이 피해보상금을 지불해야 할 명분을 만드는 행위이기때문에 일·중공 공동성명에 참가한 총리, 관방장관, 외무장관 직함 자격으로 참배를 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 외 국무대신이나 일반 국민 자격으로 참배하는 것은 문제 될 게 없다고 주장했다. 야스쿠니 합사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헌법 그리고 야스쿠니 장소가 독립적인 종교 장소이기 때문에 일본 정부가 어떠한 조치도 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2014.8월호 월간조선 인터뷰

[1] 대한민국으로 치면 외교부 장관[2] 본인은 회담이라고 주장하나 20분 동안 서서 얘기하였다는 관찰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