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1 13:54:01

Bayashi TV

<colbgcolor=#21283c><colcolor=#fff> Bayashi TV
파일:Bayashi2.jpg
닉네임 Bayashi(バヤシ)
본명 나카바야시 히로아키
中林宏明
나이 1988년 9월 5일 ([age(1988-09-05)]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장 183cm
체중 106kg[1][2]
플랫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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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수: 2970만명[A]
총 조회수: 17,971,230,616회[A]
채널 개설일: 2021년 01월 26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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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수: 1.6B(16억개)[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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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867개[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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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특징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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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요리 유튜버이자 틱톡커.

2. 설명

채널 초창기에는 요리나 먹방을 하는 ASMR 영상을 주로 올렸지만 그다지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이후 틱톡의 유행으로 짤막하고 스피디한 영상이 주류가 되자 쇼츠 영상에 힘을 쏟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연어를 면처럼 잘라서 달걀 노른자에 섞어 먹는 영상이 해외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오르기 시작하면서[18] 틱톡의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약간 야매 요리스러운 느낌이 나는 조금 독특한 음식을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결과물은 무척 맛있어보인다. 주로 경양식 느낌이 나는 양식을 주로 만들며 특히 튀김이 많다. 알고리즘의 선택을 자주 받는지 쇼츠 영상들은 몇만 뷰에서 가끔 몇억 뷰까지 조회수가 올라가기도 한다.[19][20] 특히 쇼츠라는 플랫폼 특성상 자르는 부분이 많은데 그걸 감안하고도 짧은 시간 내에 쿡방먹방을 한번에 담아내서 인기가 많다.

물론 일식도 자주 만들며, 한식도 가끔 만들어 먹는다.[21] 가끔은 비슷한 성향의 요리 유튜버들이 채널을 방문해서 댓글을 달고 가기도 하고, 쇼츠 콜라보 요리 영상을 찍기도 한다.[22]

일반적인 쿡방 쇼츠 외에는 요리 혹은 식사 방식의 차이를 다루는 1 or 2? 제목을 단 쇼츠를 올린 적도 몇 번 있다. 이 경우 1에는 일반적인 방식들이 들어가고, 2에는 상대적으로 일반적이지 않거나 더 괜찮아 보이기도 하는 방식 중 하나로 들어간다.[23]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어떤 방식을 선호하는지 물어보는 듯한 보디랭귀지를 보인다. 현재는 이것 대신 How to eat ○○○(○○○을 먹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들이 쇼츠 시리즈화되는 듯하다. 그 외에도 일본 내 농가들이나 식품 제조업 회사 등을 찾아 콜라보할 때도 있다.[24]

가끔씩 Sigma Cooking이라는 제목의 쇼츠를 올리기도 하는데 이때는 양복 차림으로 바뀌고 머리 스타일도 달라진다.

간단한 여행기를 찍는 경우도 있다.

2022년에는 Tiktok Creator of the year(틱톡 올해의 크리에이터) 상을 수상했다.

2023년 2월에는 틱톡 팔로워 수 일본인 1위를 기록했다.

3. 특징

치즈버터, 그리고 고기(또는 수산물)를 아주 좋아해서 매 영상마다 이 세 식재료는 거의 반드시 등장한다.[25][26][27] 가끔 치즈가 없는 요리 영상에는 댓글에 "왜 치즈를 안 넣냐"는 댓글도 많이 달린다. 오이를 자주 사용하는데 오이나 와사비, 소시지 같은 길쭉한 모양의 식재료의 길이를 잴 때[28] 길이가 길면 울고 작으면 웃는다.[29] 그러나 예수가 나타나자 무표정이 됐다.[30] 날계란이나 아보카도 같은 것도 자주 요리에 들어가는 것을 보면 느끼하고 고소한 맛 자체를 무척이나 즐기는 듯. 그리고 오이를 은근히 잘 먹는다.[31]

또한 뜨거운 것을 매우 잘 먹는다. 입천장이 바로 까질 것 같은 김이 펄펄 나는 음식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거나 갓 튀긴 음식을 바로 먹는 건 이 채널의 시그니처 중 하나로 여겨지는 수준. 매운 음식도 잘 먹는지 시치미도 레시피에 꽤 들어가며 김치를 이용한 요리도 자주 만든다.

무엇보다도 튀김 요리를 매우 좋아한다. 거의 일주일에 2~3번 이상은 무조건 기름에 뭔가를 튀기고 있는 바야시를 볼 수 있다. 유튜브 초기에도 튀김 요리 영상이 많이 올라간 걸 보면 조회수 때문이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튀김류를 아주 좋아하는 것이 맞는 듯.[32] 튀김옷은 빵을 갈아서 달걀과 함께 즉석에서 준비하는 것 같다.

스파게티 면을 쓸 때는 삶을 때 반으로 부러뜨릴 때도 있지만 안 부수고 그냥 삶을 때도 있다.[33] 1 or 2? 시리즈에서도 본인이 이걸 다룬 적이 있다.

일부 영상에서는 원래 먹으려고 했던 음식을 먹으려고 했더니 그것만 없어서 "내 ○○ 어디 갔어?" 또는 "누가 내 ○○ 먹었어?"[34]라고 반응하고 눈물을 찔끔 흘리고 시작하기도 한다.

드물지만 요리 과정에서 식재료를 그대로 한 입 베어 먹는 경우가 있다.

맛있게 만든 요리를 먹을 때에는 그야말로 행복한 표정이며, 다 먹고 나면 희고 고른 건치를 드러내며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이 포인트.[35][36] 반대로 맛이 없는 듯한 요리를 먹을 때는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대신 화면에 0/10[37]이라는 자막이 뜨며 How to eat ○○○ 시리즈에서는 먹어본 뒤 좋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이모티콘을 띄운다.

4. 여담

  • 다소 괴상해보일 수 있는 레시피와는 별개로 비주얼이 좋은 건 물론이고 요리 실력 자체도 꽤나 훌륭하다. 사실 기본적인 실력이 되기 때문에 그런 기상천외한 음식을 거부감 없이 선보일 수 있는 것이다. 지난 3월에는 레시피 책도 발간한 듯하다.
  • 군마 현의 농가 출신이며,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기 전에는 7년간 도쿄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했다고 한다. 그러나 30세가 되던 해, 체육관의 운영사가 해산하게 되어 직장을 잃고 고향인 군마에 귀향해 앞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2019년부터 요리계 유튜버를 시작했다고 한다.[38]
  • 라데츠키 행진곡을 좋아하는지 쇼츠에 라데츠키 행진곡을 브금으로 넣는 편이었다. 요즘은 BGM이 더 자주 쓰이는 편. 예외적으로 NickDiGiovanni와 콜라보한 버블랩 초콜릿을 만드는 쇼츠에서는 NewJeansCookie가 그대로 BGM으로 쓰이기도 했고, 미나카미 여행기 쇼츠에서는 로제APT.가 BGM으로 쓰였다.
  • 만드는 요리가 하나같이 고칼로리에 자극적인 탓에 그의 영상에는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상술하였듯 꽤나 오랫동안 트레이너로 일했고, 지금도 매일 운동을 거르지 않기 때문에 몸무게가 100kg이 넘어가는 고체중임에도 딱히 비만 체형은 아니다[39]. 전신이 나온 장면을 보면 오히려 군살이 없고 어깨가 떡 벌어진 근육 잡힌 건장한 몸매이다.[40]
  • 현재도 고향인 군마 현에 거주 중이며, 기본적으로 아침에는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과수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과수원에서 생산한 사과를 자기 채널의 커뮤니티에서 홍보 및 판매[41]를 하기도 했으며, 그 사과를 사용해 만든 요리도 선보였다.
  • 요리가 타버리거나 맨 윗부분에 달걀 노른자를 올리다가 떨어지는 등 실패하는 장면도 여과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편이다. 이는 짧은 길이의 영상이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완벽한 영상보다는 짜잘한 실수를 많이 하는 영상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댓글을 달며 즐길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스트와의 콜라보에서도 마찬가지.
  • 영상 내에서는 거의 말을 하지 않지만, 인터뷰 등에서 들어보면 목소리가 굉장히 신사적이고 차분하다. 유명 해외 유튜버들[42]과 다수 콜라보를 했지만 영어는 유창한 수준은 아니며,[43] 앞으로 더 열심히 영어를 공부해서 해외에서도 활약하고 싶다고 밝혔다.
  • 하늘을 치솟는 인기[44]에 따라 여러 모방 유튜버[45]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 MrBeast 크루와 함께 영상을 찍었다.
  • Lionfield의 영상에서는 단골로 등장하는데[46], 스파게티를 만든답시고 삶기 전에 면을 부러뜨리는 건 물론[47] 미트볼 안에 넣기, 핫도그 스파게티 만들기 등 이탈리아인 입장에서 오열할 만한 괴식 레시피를 자주 선보이기 때문이다.[48][49] 여담으로 Lionfield의 경우 간혹 막장으로 이탈리아 요리를 만든 틱톡커나 유튜버를 직접 찾아가 참교육을 하기도 하는데, 바야시한테는 그런 적은 물론 직접 만난 영상도 없다. 당연한 얘기지만 콜라보 한번 하겠다고 이탈리아에서 일본까지 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50]

[1] 2024년 10월 14일 영상 기준 착의체중[2] 사실 영상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이 몸무게보다는 더 말라 보인다. 헬스 트레이너로 일한 적도 있는 만큼 몸 자체가 꽤 근육질 체형인듯.[A] 2024년 11월 2일 기준[A] [5] 유튜브 기준[A] [A] [A] [A] [A] [11] 계속 게시물을 올리지 않고 있다.[A] [A] [A] [A] [16] 계속 게시물을 올리지 않고 있다.[A] [18] 사실 맛있어 보여서라기보다는, 굉장히 역겨운 영상이라며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서양인 시점으로 보면 생선회를 날계란에 비벼서 먹는 모습이 그렇게 보일 법도 하다.[19] 이 영상은 쇼츠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1억 뷰를 돌파했다.[20] 채널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가진 쇼츠는 무려 4억뷰 를 훌쩍 넘겼다.[21] 한국식 핫도그, 보쌈, 육회, 양념치킨을 만든 적이 있다. 그 중에서 보쌈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다. 사실 보쌈 자체가 일본에서 잘 알려진 한식이기도 하다. 그 외에 고추장, 김 등 한식 식재료를 쓰기도 한다.[22] 예를 들면 albert_cancook이다. 콜라보 영상 그 밖에 요리 유튜버는 아니지만 MrBeast콜라보 영상을 찍기도 했다.[23] 덤으로 1에 해당하는 장면과 2에 해당하는 장면에서 바야시의 모자 착용 유무가 다르다. 보통은 2에서 모자를 안 쓰지만 컵라면 소재 쇼츠처럼 두 모습이 바뀌어 있는 경우도 한 번 있었다.[24] 가령 2024년 9월 30일에 업로드된 Giant Fried Rice! 쇼츠에서는 오사카부에 있는 나카이기계공업주식회사와 니시나리 어린이식당과 콜라보했는데, 나카이 사는 대형 볶음기를 만드는 회사이다. 그래서 거기에서 계란볶음밥을 잔뜩 만든 후 니시나리에서 아이들에게 바야시가 직접 배식해 줬고 마지막 따봉 엔딩도 아이들, 직원들과 다 같이 했다.[25] 버터는 대부분의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이니 그렇다 쳐도, 고기와 치즈는 필수요소로 등장한다. 치즈의 경우 본인 생일 기념 쇼츠에서 치즈튀김 케이크를 만드는 걸 볼 수 있다.[26] 두꺼운 고기를 다룰 때 포크로 여러 차례 찔러서 작은 구멍을 내 주는 걸 자주 볼 수 있는데, 안쪽까지 표면적을 넓혀서 잘 익히기 위해 쓰는 방법인 듯하다.[27] 치즈는 네모난 슬라이스 치즈를 자주 쓰며, 포장을 뜯은 치즈를 여려 장 겹쳐 올리는 묘기를 자주 선보인다. 안드레 러시와의 콜라보 영상에서는 이걸 주 소재로 삼아 영상을 찍었는데, 치즈튀김을 만들기에 앞서 치즈를 쌓다가 모양이 비뚤어지면 상대를 업은 채 푸시업을 하는 벌칙을 했다. 근데 자기도 실수해서 똑같이 벌칙을 했고 그대로 깔렸다...(참고로 안드레 러시의 체중은 나무위키에 쓰인 정보 기준으로 바야시보다 23kg이나 더 나간다.)[28] 모든 영상에서 재는 건 아니다. 다만 세척 과정에서 본인 또는 게스트가 이상함을 느낄 때는 있는 듯하다. 가령 유튜버 Karl과 콜라보한 소고기육회(Wagyu Yukhoe) 쇼츠에서는 오이를 세척하다가 Karl이 그 느낌이 들었는지 "eew"라고 반응하고 바야시는 그냥 요리하자고 넘어갔다.[29] 7cm에는 웃었고 8cm에는 울었다.(Protein Pizza 쇼츠 참고) 타 유튜버의 영상에 게스트 출연할 때도 어느 정도는 마찬가지인지, albert_cancook의 쇼츠 Bai Big Mac에 게스트 출연했을 때 albert_cancook이 오이피클로 추정되는 걸 하나 꺼내고 눈물을 흘리자 "That's okay."라고 위로하듯 반응하는 모습이 있다. 가끔 직경도 같이 잰다.[30] 소시지 핫케이크 편 쇼츠에서 이 연출이 나온다. 처음에 소시지의 길이를 재는데 6cm가 나와서 입 벌어지게 웃는데, 직후 예수가 나타나자 표정을 고친 것.[31] 알다시피 오이는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채소 중 하나인데, 일주일에 한두 번 꼴로는 오이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을 보면 나름 좋아하는 채소인 듯하다.[32] 심지어 보쌈을 먹을 때도 튀김을 곁들여 먹는다.[33] 부수려다 마는 경우 대개는 혀를 차며 '뽀갤 줄 알았지?'라는 듯 검지손가락을 움직인다. 다만 그걸 또 비틀어서 뽀개려다 말았다가 실수로 다시 뽀개기도 한다.[34] 이 경우 범인도 색출하는데 다 본인이 분장한 1인극이다. 가령 Who ate my ice cream?🍦 쇼츠에서는 몽키 D. 루피 코스프레를 한 본인이 아이스크림을 다 퍼먹었다는 설정.[35] 선술한 길쭉한 식재료 보고 눈물 찔끔하는 것, 원래 먹으려던 음식이 없는 걸 보고 우는 것도 그렇지만, 이 특징 역시 albert_cancook의 영상들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36] 물론 예외도 있다. 2024년 9월 1일에 올라온 nutella chocolate roll 쇼츠에서는 마무리를 평소의 건치웃음과 따봉 대신 호날두의 호우 퍼포먼스로 대신한 적이 있다.[37] 10점 만점에 0점이라는 의미이다.[38] 트레이너 시절부터 이미 자신이 소속한 체육관의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동영상 편집 스킬은 갖추고 있었다고 한다.[39] 지방 무게보다는 근육의 무게로 보인다.[40] 참고로 언젠가 자기 체중을 쇼츠 소재로 써먹은 적이 있다. 세 자릿수 몸무게를 보고 기겁하고 살 빼야겠다고 다짐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이때 만드는 요리도 야채샐러드다.[41] 일본 내수 한정.[42] albert_cancook, 안드레 러시, Nick DiGiovanni 등이 대표적이고, 2024년 12월에는 Zedd와도 콜라보를 진행했다.[43] 그래도 발음은 일본인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44] 2023년 9월 29일 기준 유튜브 구독자 약 1940만명 이상, 틱톡 팔로워 수 약 5320만명 이상.[45] 한마디로 바야시의 여러 느낌들 (예)(영상 스타일, 음악 선정 등등)을 따라하는 유튜버들. 바야시 국적이 국적인지라 일본인이 주류이지만 드물게 한국 유튜버들도 있다. 특히 선술한 한국 유튜버 같은 경우는 구독이 100만명을 넘기며 제대로 먹혀들었다.[46] 요새는 쿠킴 등 다른 요리 유튜버들로도 어그로가 분산된 편이다. 쿠킴의 경우는 바야시, 알버트캔쿡 등과 달리 스파게티 면을 동강내지는 않지만 한국식 면 요리를 만들 때 쓰다 보니 에밀리아노&마테오가 오열한 사례에 가깝다.[47] 선술했듯 늘 그렇지는 않지만, Lionfield에서 바야시의 영상을 볼 때는 동강내는 영상을 더 많이 다루기 때문이다.[48] 그래서인지 chefboylee와 콜라보한 돈까스&까르보나라 쇼츠에서 바야시가 면을 동강내고 넣으려는 것을 chefboylee가 멈추라고 제지한 부분을 두고 적지 않은 댓글들에서 그 부분에서 chefboylee가 많은 이탈리아인들의 심장을 지켰다 운운하는 것을 볼 수 있다.[49] 2024년 7월 초에 올라온 까르보나라 쇼츠에서는 의외로 괴식 버전은 아니어서 달걀노른자를 하나 더 터뜨리기 전까지 보고 난 에밀리아노&마테오가 Approved!를 외쳤는데 직후 달걀노른자 터뜨리는 장면을 보고 바로 경악하고 라멘 사리를 갈아버리는 걸로 직행했다... 바야시 본인도 Lionfield를 의식 안 하는 건 아닌지 나중에 까르보나라 리뷰 영상을 본 본인의 반응을 합성한 쇼츠를 올렸는데, 마지막에 라멘 사리를 가는 장면이 나올 때 스파게티 면 다발을 동강내는 걸로 다시 Lionfield식으로 맞대응하며 끝낸다.[50] 당장 알버트 캔쿡만 해도 바야시에게 치즈싸대기 날리려는 쇼츠 찍는다고 미국에서 출발하는 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