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21 13:45:58

제12보병사단

대한민국 육군 보병사단 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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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의 상비사단 (기계화보병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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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훈

하나, 우리는 자랑스런 을지부대 용사다!
둘, 우리는 잘 걷고 잘 쏘는 산악의 용사다!
셋, 우리는 싸워 이기는 필승의 용사다!
조국의 창끝! 산악의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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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역사3. 편성4. 부대이야기5. 사단가6. 사단 출신 인물7. 기타

1. 소개


대한민국 국군 제12보병사단. 일명 을지부대. 간혹 부대 마크로 인해 그랑죠라고 불린다. 경례구호는 '충성'. 1997년 여름까지는 '단결'이었다.

사단본부는 인제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네에서 그 원통에 자리잡고 있다. 정확한 지명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이며 북면사무소 소재지다. 물론 위 주소는 사단 본부 소재지이며, 각 대대는 인제군 및 양구군 고성군에 나뉘어 존재한다.

2. 역사

한국전쟁 중이던 1952년 11월 8일 제15보병사단과 함께 강원도 양양군 전진리에서 창설되었다. 을지부대라는 명칭은 창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을지문덕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것. 창설은 11월 8일이었으나, 사단 편성은 경기도 포천으로 이동한 뒤인 12월 10일 제37, 51, 52연대를 기간으로 하였다. 같은 날 창설된 15사단과 연대 번호가 이어진다

미 9군단에 배속되었으나,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미 10군단으로 배속전환된 뒤 강원도 인제군으로 주둔지를 옮겨 고지방어임무를 수행하였다. 전쟁의 막바지에 다다른 1953년 6월, 이전까지 8사단이 주둔하고 있던 812/854 고지, 일명 쌍용고지를 인수받은 뒤 북한군의 공격을 받고 6월 17일까지 3주간 전투를 치러 854 고지를 지켜내는데는 성공했으나 812 고지는 끝내 되찾지 못한 채 북한군과 교전을 반복하다 휴전을 맞이하였다.

3. 편성

  • 제37보병연대 향로봉
    향로봉을 관할하기에 해당 명칭이 붙은 것. 2003년 당시 향로봉 연대로 불리웠던 51연대와 GOP 등 주둔지와 임무지역을 맞바꾸었다.그래서 01군번의 경우 GOP,향로봉을 둘다 경험한 극히 일부 인원이 있다, 원래 70년대에는 51,52연대가 GOP연대이고 37연대는 예비연대였으나 어떤 시점[1]에 51연대와 37연대가 주둔지 및 임무지역을 맞바꾼 적이 있고, 그것이 2003년에 원복된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GOP 사단의 경우 GOP 연대의 번호는 연달아서 있는게 보통이다. 참고로 향로봉으로 다시 되돌아가기 전의 37연대의 부대명칭은 상승독수리부대였다. 상비 사단들의 대다수 예비 연대가 그러하듯 신교대를 운용 중이고, 2대대는 요충지인 향로봉을 작계지로 하기에 향로봉 대대로도 불린다. 또한 예하 중대들을 교대로 향로봉 중초로 올려보내 그곳을 지키게 한다.

    그리고 이 향로봉 위의 독립중대(통칭 향로봉 중대)는 대한민국 육군 최고 고도 주둔부대로 불리울 정도로 유명해 이따금 언론사에서 취재를 올 정도다.근데 왼쪽 제21보병사단 역시 하늘 위의 부대 명칭으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그만큼 전술도로가 길고 가팔라서 겨울이 되기 전 사단 공병대에서 불도저와 운전병을 그 위에 파견해 두었다가 눈이 답 없이 쌓이면 운전병이 출동해 전술도로 시작점까지 밀고 내려간 뒤 낮에 불도저와 함께 혹은 홀로 향로봉까지 걸어 올라간다 카더라.[2] 그래도 눈이 잦아 차량 보급이 불가능할 때도 있는데, 이 경우 헬기를 투입해 보급 겸 그곳의 휴가/전역 장병들을 내려보내는 진기한 상황이 펼쳐진다.

    마지막 3대대는 별별 훈련과 각종 시범 부대 등의 궂은 역할을 맡는다. 2019년을 끝으로 37연대는 해체되고 2사단 17연대가 임무를 이어 받게된다.
  • 제51보병연대 독수리
    아이러니하게도 51연대 수색중대의 상징 동물은 흑표고, 37연대 수색중대의 상징동물이 독수리다[3] 그나마 52연대 수색중대는 연대명칭인 쌍용을 쓴다. GOP 우측 축선을 담당하고 있다. 김영식 야전군 사령관이 이곳 연대장을 역임했다. 또한 최동단 22사단에 인접한 소초일대는 보급을 모노레일로 할 정도로[4][5] 열약하고 가파른 (왕복) 4천계단[6]으로 유명하기에 이따금 언론이나 각 GOP 소초에 전입온 신병들이 교육을 위해 오기도 한다.[7] GOP 소초들을 포함한 FEBA 막사들 모두 신막사로 교체되었고, 일부 대대에는 에어컨 설치도 완료되어 있다. 이곳 섹터 특정 구역에선 날씨가 좋은날이면 금강산을 볼수있다.
  • 제52보병연대 쌍용
    GOP 좌측 축선을 담당하고 있다. 이쪽은 양구군 해안면 일대의 을지전망대를 담당하며,[8] 인접 연대들과 마찬가지로 높고 험하다자대배치를 GOP로 받았을때 주변풍경을 보면 오로지 녹색밖에 안보인다 즉 임펠다운의 산속버전이라 보면된다... 하지만 페바 부대들은 여전히 구 침상 막사를 쓰고 있다. 12사단에서 가장 낙후된 '연대'이다. 2군단 예하의 15사단 38연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다 또한 FEBA인 xx대대는 여기가 부대인지 판자촌인지 의심되는 수준이다. 심지어 51연대 본부와 52연대 본부는 한뼘 차이 거리라 더욱 지못미현재 신막사 공사중이며 12월에 완공 될 예정이라고 한다.

    2013년 연말에 박근혜 대통령이 을지전망대를 방문했는데, 이 과정에서 을지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의 이 흔적도 없이 모두 치워지는 기적(?)이 보여지기도 했다. 각 전망대뿐만 아니라 VIP[9] 맞아본 장병들은 이게 무슨 말인지 알거다. 참고로 근처 부대의 입구에 해발 1,050m 알림비가 있어 자주 보다 보면 꿈에서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복무한 연대로,[10] 그가 있었던 건봉산 OP의 벙커는 2002년 말 16대 대선에서 승리한 걸 기념해 노무현 벙커로 불리웠으며, 현재는 고성22사단 55연대가 담당하고 있다.
  • 포병연대
    • 제65포병대대
    • 제66포병대대
    • 제79포병대대
    • 제89포병대대

    4개의 예하 포병대대를 지휘하고 있으며 155MM 자주포 K-9과 K-55A1, 견인포인 KH-179로 편성되어 있다. 모 대대들은 보병 GOP 연대처럼 포대 단위로 로테이션을 돌며 GOP 라인에 주둔한다. 가장 북쪽에 근접한 포병 부대들 중 하나이지만, 위도 상 22사단 추진 포대에는 밀리기 때문에 나름 콩라인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각 주둔지들은 죄다 백두대간 첩첩산중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근무 여건이 최악이다. 바로 아래 나오는 사진이 바로 그 상황. 이중 2019년 말 기준 ××대대, 00대대는 해체되고, 2사단 ㅁㅁ대대, 3포병여단 ##대대가 편입하게된다.
  • 사단직할대
    • 본부대대
    • 공병대대
    • 정비대대
    • 보급수송대대
    • 화생방지원대대
    • 수색대대
      백룡 수색대대라 불리우며, DMZ작전과 사단 기동타격대 역할을 수행한다.
    • 의무대대
      말이 의무대대지 그냥 병원이다. 과거 205이동외과병원이 있었기 때문. 전 군에 두 개 있는 의무대대로, 근무 환경은 좋지 않다.여담으로 해당 부대에 주둔한(?) 길고양이들이 매우 귀엽다. 사람을 잘 따르는건 덤
    • 정보통신대대
      본부대대와 함께 사단 사령부에 같이 있다. 사단 수송부의 운전병들이 이곳에서 차출된다.
    • 헌병대
    • 전차중대
    • 보충중대 - 일명 12사단의 파라다이스. 실제로 하는 업무는 해당 부대 2층에 있는 그린캠프를 관리하는 것이다.
    • 방공중대
이전 버전에서 그린캠프가 사단직할부대라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그린캠프는 3군단 직할부대이다.

4. 부대이야기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11216171940.jpg
대충 이런 환경이다. 코카인들이키기 위해 정리하는 12사단 장병들이다. 저기 한 번 병원 가보시는게...

참고로 저 당시 사진에 촬영된 인물들과 직접 교류를 한 위키러의 증언에 따르자면 사진의 포병들은 연출을 위해 야! 신난다~는 표정을 지은 게 아니라 그냥 제설작업을 하다 보니 그리 된 것이라고. 제설이 아무리 싫다 해도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 초까지는 이틀에 한 번 꼴로 제설을 해야 한다. 정말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그 양이 또 어마어마하다. 같은 군필자라도 비교적 후방(최전방에서 말하는 후방은 접경지역을 제외한 모든 곳이다. FEBA를 포함한 이 이남의 모든 지역을 싸잡아 후방이라 여긴다는 얘기.)에 있던 사람은 상상도 못할 정도.

사실 해당 부대원들에게는 제설작업은 동절기 일과라고도 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병사들은 그 노동의 힘듦과 별개로 생각보다 서로 웃으며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저 경우도 그런 케이스. 실제로 저 부대에서 복무하여 2014년 9월에 전역위키러의 말에 의하면 사진 속 처럼 부대 내부에서 하는 제설은 굉장히 편하고 운좋은 일과라 한다. 왜냐하면 애당초 일상다반사라 해탈한 것도 있고[11] 해당 부대의 경우 눈이 오면 제설도구를 챙겨서 전술도로라는 곳을 올라가는데 이게 7.2km 길이에 경사가 도저히 사람 다니라고 만든곳이 아니다 보통 올라가는데 2시간 걸리는데 다올라가서 제설하면서 내려간다. 그리고 돌아갈땐 눈삽을 썰매처럼 타고 내려간다. 가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지는것 보단 나으니까. 전술도로 인근에 위치한 모 포병부대 대대장은 고글끼고 스키파카 입고 레알 스키타고 내려가더라 18년3월 초에도 약80cm의 적설량을 보인곳이다최악이면 3개 대대가 일제히 행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경사지만 쓸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사진에 나온 당사자가 포병이든 아니든 제설 작업은 필수다. 아니, 방열은 둘째치고 폭설상태를 방치하면 막사 문을 여닫지 못할 뿐만 아니라 눈 무게로 막사 지붕이 무너져 부대원 몰살이나 한겨울 텐트 취침(...) 상황에 처할 수 있다.[12] 게다가 가장 중요한 보급이 끊긴다. 그래서 눈을 반드시 치워내야 하는데 병참로 밑 저지대까지 막 쓸어내지 않으면 그게 녹아서 길가로 흘러내린 뒤 밤중에 얼어붙기에 유의.[13]

게다가 신속 보급을 위해 눈이 좀 쌓인다 싶으면 제 아무리 새벽이라 하더라도 부대원 전원 기상 후 (상황병초병들을 제외한) 전원이 밤새 제설작업에 투입된다.[14] 살기 위한 과의 사투 이 내리고 있을 때 눈을 쓸다 보면 그새 눈이 또 쌓여 담당지 끝까지 쓸어낸 뒤 혹은 도중에 뒤돌아 쓸어내는 경우도 다반사다. 심지어 식목일에도 적설량 30cm를 기록하기도 했고, 심지어 2014년에는 5월 5일에도 눈이 왔다 한다. 또한 주변에 민가가 있는 부대들은 겨울에 밥 먹듯이 대민지원을 나간다.전차중대 산골에 있는 민가들은 대부분 노인들이 살아 엄청난 폭설에 자주 고립되기 때문.

또한 신병교육대90년대 중후반까진 예비연대 예하 대대였으나 이후 사단 직할대로 잠시 바뀌었다가 다시 2000년대에 사단 예비연대의 예하대대로 재편되었다. 그 후 2011년 대대 하나를 제2신병교육대대로 전환하라는 상부 지침 때문에 1년 정도 운용하다 2012년 일반 전투 대대로 환원시켰다.[15] 또한 향로봉[16]은 독립중대로 지키게 할 정도로 사단 내 최전선의 요지라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향로봉

그리고 다큐 3일 혹한의 GOP 편이 바로 이 12사단 섹터로, 사단에선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지 신교대 매 기수마다 틀어준다. 사실 보충중대 같은 파라다이스로 빠지지 않는 한 어차피 12사단의 근무환경은 어딜가나 지옥 그 자체인지라(...) 병사들도 어차피 똑같은 지옥이라면 차라리 GOP가 낫겠다는 경우도 제법 있다.그리고 무릎 연골 박살나서 전역한다.

2사단, 21사단과 함께 제3군단을 이루고 있는데, 이들 중 21사단에서도 유명한 펀치볼 분지의 동쪽은 12사단이 맡고 있다. 그렇다고 근무환경이 21사단보다 나은 건 딱히 없고(...) 특히 12사단의 동측 섹터는 해발고도와 별개로 지형의 고저차가 극심해 인세지옥 그 자체지만 이상하게 인지도가 없다. 어쨋든 양구 펀치볼 동쪽이 작전지역이다보니 100킬로미터 행군도 펀치볼을 찍고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17][18] 전체적으로 없는 사단이라는 분위기가 들고 실제로도 그렇지만[19][20] 그래도 을지전망대가 있어서 제4땅굴과 함께 나름대로 유명한 안보 관광지이기도 하다. 사실 양구 펀치볼의 수려한 경관을 보면 이곳이 전선이 아니었다면 관광지로 유명했을 만한 곳이기도 하다. 단, 제4땅굴은 21사단 작전 구역이다.[21]어차피 섹터 넓을수록 고생인걸 아는 장병들 입장에선 줄면 줄수록 좋은 일이다

또한 강원도 부대들이 그러하듯 12사단도 담당 지역들이 험하다. 주된 작전 지역인 서화리, 용대리, 원통과 같은 인제 북쪽 민통선 아래 지역들은 그나마 도로도 좀 뚫리고 민가도 좀 있지만, 여러 하천과 복잡한 산계가 뒤섞여 지형이 정말 변화무쌍하다. 하천과 각종 기암괴석들이 늘어선 것을 보면 삼국지 시리즈등에서 배경으로 나오는 오,월 지역과 비슷한 분위기도 있다. 물론 장가계수준의 기암괴석은 아니다. 게다가 민통선 안쪽은 도로나 지형도 이보다 더 험준해서 특수 훈련을 받은 공비 외엔 넘어올 수 없으리라 여겨질 정도다. 사실 진짜로 못넘어 올 확률이 높은게 실제 한국전쟁 개전 당시 급습으로 이리저리 밀려나던 서부 전선과 달리 동부전선은 그 험준함 때문에 그럭저럭 막아내고 있었고, 서부에 이어 중부까지 밀려나자 별 수 없이 퇴각한 것이다.

종심 거리로 따지면 철책에서 민통선까지 불과 10km 남짓한 거리에 불과하지만 거기까지 올라가는 데에 소요되는 시간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길며[22], 없던 차 멀미가 생길 정도로 지형이 험하다.[23] 물론 이곳 부대들은 산책하듯 자주 들락거린다.그래도 멀미는 난다. 한겨울(1월 중순)의 새벽에서 아침 사이에 체감온도가 영하 30도를 우습게 넘긴다.때문에 전차중대의 구식전차(M48A5K2)들은 한겨울 아침에 장비점호를 위해 전차의 시동을 걸려면 토치로 화염을 방사하여 시동을 건다. 보통 한시간내외 소요. 차량의 와셔액이 얼어버린다. 병사들을 용사라고 호칭하는 부대이다.

5. 사단가

1. 태백산 큰 줄기 우리의 의지다 보아라 우리의 모습을
우리는 억세고 늠름한 용사들 빛나는 조국의 정예다
아 줄기차게 영롱영용하게 싸워 나가는 이겨나가는
아 휘날리는 깃발을 보라 동해처럼 영원타

2. 푸른물 동해는 우리의 마음이다 보아라 우리의 가슴을
내나라 내겨레 뜨거이 안아서 생명을 내걸고 지킨다
아 줄기차게 파도처럼 솟쳐오르는 솟쳐오르는
아 우리들의 사랑을 보라 동해처럼 영원타

3. 우리는 빛나는 자유의 방패다 누구가 우리를 막으랴
우리는 평화의 정의의 용사다 누구가 우리를 막으랴
아 찬란하게 이루어 나갈 새로운 세계 희망의 세계
아 영원까지 누려가도록 우리들이 세운다

후렴 : 12사단 나간다 12사단 용사들
이나라 이겨레 영원히 빛난다

들어보기

6. 사단 출신 인물


2013년연예병사 폐지 이후 사단으로 전입 온 인물※사단 신교대에서 신병교육을 수료한 인물

7. 기타

이른바 '메이커 부대'에는 들어가지는 않지만 험준한 지형으로는 손가락에 꼽힐 정도다. 신교대에서 조교들이 그러기를 '준 메이커 부대'라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름을 조금씩 알리고 있었으나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조사과정에서 불거진 군내 사조직 '알자회'에 전직 사단장들이 가담했고 특전사령관, 12사단장 등의 보직 등을 대물림했다는 의혹까지 나오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 다행이 직속상관이었던 당시 김병주 3군단장[27]과 함께 발을 묶었다. 현재는 당시 김운용 2군단장[28]의 직속부하였던 박용준 2포병여단장이 사단장으로 부임했다.[29]

의외로 2차 창작물에서도 유명한 사단으로 김경진[30]의 작품 《남북》과 《데프콘》 1부에서 동시에 나오는 사단이다. 《데프콘》 1부에서는 청천강을 방어하고, 《남북》에서는 향로봉부대가 당하는 부분에서 등장한다. 윤종석의 《파이어 데이》에서도 등장한다.[31]

이 부대가 주둔한 인제군에는 인제시외버스터미널(인제읍), 원통터미널[32], 서화터미널이 있지만 지역의 특성상 교통편이 몹시 열악하다. 그래서 휴가 장병들이 출타나 복귀가 좀 불편한데 직행이 가능한 소수의 지역을 제외하면 동서울터미널, 홍천터미널, 원주시외버스터미널 등으로 이동하여 환승해야 한다. 특히 호남권, 서부경남권, 충남권은 답이 없다.[33] 아니면 동서울터미널을 거쳐 서울역(혹은 용산역)에서 TMO를 끊은 후 KTX를 타고 가는 경우도 간혹 있다.[34] 공기수송으로 악명높은 양양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양양 - 김해 여객기를 이용하는 부울경 쪽 거주 장병도 간혹 있었다. 똑같은 강원도라도 강릉 쪽 노선은 없으며, 강릉 가려면 한계령을 넘어 양양으로 가서 환승해야 한다.

그래도 지금은 나아진 것이고, 이전에는 원통을 벗어나는데도 하루가 걸렸다고 한다. 현재는 대구까지 빨리 가도 환승 대기 시간까지 포함하여 4시간 45분~5시간, 부산까지 5~6시간 정도 걸린다.다만 2급지는 대전부터다.[35][36][37]

2017년 15회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진행한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 76 토너먼트에서 26사단을 2:0으로 꺾고 육군에서 제일 오버워치를 잘하는 부대 타이틀을 가져갔고. 매년 1~2차례 진행되는 3군단배 CSTAB[38] 경연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우승하며 게임을 잘하는 사단으로 소문나고 있다.

여담으로, 2018년 8월 19일자 뉴스에 의하면 10월 말까지 평일외출 시범운영 부대로 선발되었다.군인물가 올라가는 소리 다만 원통은 양구 수준으로 바가지가 심한 동네는 아니다. 속칭 '점프'라고 하는 위수지 이탈을 할만한, 단시간에 갈 수 있는 원통보다 큰 동네인 인제나 나름 도시라고 할만한 속초로 교통편이 연결되기 때문. 사실 위수지역도 군 측에서 제멋대로 해석해서 점프를 처벌하는거지, 속초만 해도 원통터미널 기준으로 버스타고 한시간도 안걸린다. 그냥 도로타고 미시령터널만 지나면 되니까.이 사단의 문제점은 그 터널이 뚫린 산 위에서 근무를 해야 한다는 거지, 사단본부를 기준으로 본다면 생각보다 사람 사는데랑 가깝다. 물론 바가지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양구정도로 개막장이 아니라는 것 뿐이지 이 동네도 2017년 4월 기준 PC방 요금으로 보면 '일반 요금', '군인 요금', '주말 요금'이 따로 있는 동네다(...).[39]


[1] 카더라로 떠도는 이야기가 있으나 정확하지 않고, 그저 구전되는 사건이 있었다.[2] 이렇게 되면 불도저는 나중에 눈이 어느정도 녹을 즈음 끌고 올라오는 듯.[3] 임무가 향로봉으로 바뀌기전 37연대의 부대명칭은 상승독수리부대였다.[4] 만약 모노레일이 고장나면? 통문부터 도수운반이다. 물론 근처에 헬기장이 있지만 여느 말단 부대들이 그러하듯 동절기 유류 보급처럼 대량 또는 긴급 공수가 아닌 한 쓰이지 않는다.[5] 심지어 저 아미누리 기자가 취재 온 2014년 말에도 침상을 쓸 정도로 시설 역시 뒤쳐져 있었다.[6]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15사단의 천국의 계단, 7사단의 네발계단 등이 있다. 그 외엔 V나 W(또는 맥도날드) 밸리(또는 계곡) 등으로 개성없이 호칭.[7] 후술할 다큐 3일에서도 신병 교육차 올라온 대대장과 신병들에게 물을 주는 훈훈함(?)을 보여줬다.[8] 이른 아침 펀치볼 일대에 안개가 자욱히 낀 풍경은 예술이다[9] 사단장 이상 계급이나 직책.[10] #에 따르면 을지부대 52연대 2대대 정보과 상황병으로 근무했었다고 한다.[11] 겨울에 신교대 생활을 해본 위키러는 알겠지만, 훈련 받고 눈치우고 하는게 일상이다. 물론 이로 인해 비중 없는 훈련들은 간략화 되기도 한다.[12] 실제 12사단 관할에 예전 주인인 5사단을 위한 충혼비가 있는데, 그 내용은 폭설로 인해 막사째 깔려 죽은 장병들을 기린다는 것. 물론 당시는 나무나 깡통 막사(퀸셋 헛) 시절이었고, 콘크리트나 강철이 지탱하는 지금 막사의 적설 하중량은 상상을 초월하기에 수미터씩 쌓이지 않는 한 건물이 무너질 일은 없다 봐도 된다.[13] 물론 이렇게 되면 또 나가서 삽과 곡괭이로 죄다 까내려야 하기에 주의를 줄 수 있다.[14] 실제로 1997년 1월 초 폭설로 인해 밤새 제설작업을 해야 했다. 당시 3일간 내린 눈의 양은 2m. 그것도 첫날에 집중적으로 내렸다(...)[15] 대신 몇몇 병과는 집체교육을 통해서 따로 신병 교육을 추가하기도 한다.[16] 향로봉은 금강산 1만 2천봉 중 하나로 높이는 해발 1,296m. 백두대간의 기준봉 중 하나로, 현재 남한지역에서 갈 수 있는 백두대간의 최북단 구간이다.[17] 90년대 말에 52연대 예하의 모 대대에서 복무했던 한 전역자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52연대는 공중지상합동훈련(통상 줄여서 '공지훈련'이라 부름) 때 oo마을을 가로질러 oo령을 넘어서도 한참을 내려가서 양구군 소재의 □□사격장엘 갔었고, RCT는 대항군이 21사 ○○연대인지라 역시 oo마을을 지나 oo령을 넘어 갔다고. 향로봉대대에서 공지훈련이나 RCT 등에 참가하는 경우 그 행군 거리는 그야말로 대박. 여튼 여러 훈련들에서 를 찍고 오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18] 참고로 12사단 전방부대들의 작전구역에서 양구로 올라가는 길은 버마 로드의 유명한 '24커브'를 연상케 하는 개막장 도로환경이다.[19] 그래도 명색이 최전방에, 그것도 GOP사단이라 부대 시설물, 장비, 부식, 물자 등의 보급 면에서는 후방에 비하면 훨씬 낫다. 다만 똑같은 GOP사단들에 비해 딸려서 문제지...[20] 1996년~1998년의 포병연대 79대대 브라보 포대 수송부에서는 전투장비지휘검열이 뜨면 찢긴 방수고무조차 나일론 실로 꿰메 그럴듯하게 재활용했다. 심지어 최전방임에도 불구하고 방탄모 보급도 안돼서 관측반에서 훈련나가 같이 훈련받는 보병 방탄모와 본인들의 철모를 몰래 교환(?)해 와서 포대 서열대로 물려가며 썼었다.[21] 90년대 말에 52연대 예하의 모 대대에서 복무했던 한 전역자의 선임의 증언에 따르면, 원래는 땅굴 징후를 최초로 발견한 주민이 애초엔 12사단에 먼저 신고하였으나, 사단에서 이를 장난전화로 오인해 무시하자, 이후에 21사단에 재차 신고하여 발굴하게 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고...하여간 이 소문이 사실이든, 아니든 4땅굴 지역은 이후 21사 관할로 넘어갔다.[22] 인간의 흔적이 없어지는 지점에서 한시간 정도 차로 들어가야한다.[23] 병력하차지점이 존재한다.[24] 편집일('17.09.26.) 기준.[25] 대가로 막걸리 2을 받았다고 한다.[26] 이 당시 12사단 37연대에서 병역을 수행하던 장병 및 전역 간부들은 김무열이특의 평가가 서로 어떻게 엇갈렸는지 잘 알 것이다. 병사식당에서 밥 먹다가 봤는데 표정이 참..[27] 육사 40기,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직을 끝으로 육군 대장으로 예편하였다.[28] 육사 40기, 지상작전사령관직을 끝으로 육군 대장으로 예편하였다.[29] 2포병여단장 취임식때는 같은 포병출신인 고현수 중장이 군단장이었다.[30] 우연의 일치로 12사단 출신인 코미디언 김경진동명이인이다.[31] 그런데 승전과는 좀 거리가... 안습[32] 2017년 8월 29일 기준 시간표이다. 다소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본 이미지를 너무 신뢰해서는 안된다.파일:원통 터미널 시간표(170829.jpg[33] 특히 호남권홍천에서도 가는 차가 전주행과 순천행 둘밖에 없으며, 광주행 노선은 원주춘천에 있다. 이들마저도 운행 횟수가 굉장히 적어서 사실상 100% 동서울터미널 환승 확정. 게다가 동서울터미널에서도 호남 지역의 운행 횟수가 적어서 대부분의 지역들은 건대입구역 환승으로 센트럴 시티까지 이동해야 한다. 영남권은 거의 홍천터미널에서 환승하는데 홍천에서 대전, 대구(북부정류장), 부산 동부(노포동), 울산, 경주, 포항행 노선이 있다. 그 중 대구 가는 차만 홍천 착발이고 나머지는 춘천 착발이다. 노포동터미널로 가는 차의 경우 원주 착발 노선도 따로 있으며, 이에 따라 춘천 - 노포동 노선은 홍천과 횡성만 찍고 간다. 마창지역이나 안동·영주 쪽은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환승해야 한다.(홍천에서 가는 차가 아예 없다.)[34] 다른 방법으로는 2016년 12월에 개통한 SRT를 타기 위해서 수서역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원통 출발 한정이지만 TMO를 이용해서 휴가를 나갈 호남,영남권 위키러들에게 팁을 알려주자면, 원통에서 8시 40분? 버스로 성남으로 간 다음, 길을 건너 야탑역에서 왕십리 방면 분당선을 타면 15분 내로 수서역에 도착한다. SRT도 후급증이 나오기 때문에 서울(용산)역으로 가는 것보다 이쪽이 훨씬 시간 절약된다.[35] 자신의 부대 기준으로 3급지보다 높아야 휴가에 추가 1일이 더 붙는데, 대구~안동까지는 해당사항 없음. 대구에 산다면 잘 구슬려 보거나 포기하면 편하다. GOP 바로 아래 FEBA인 서화리에 주둔하는 모 대대 기준으로는, 대구 안에서도 어떤 지역은 3급지이고 어떤 지역은 2급지로 갈리는 경우를 목격함.[36] 중앙고속도로 덕분에 대구 가는 거리가 2시간이 줄었다. 중앙고속도로가 없던 2001년 이전에는 저기에 2시간을더 추가했어야 했다.[37] 그런데 중앙고속도로가 차량통행량이 적다 보니 말이 4~6시간이지,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홍천까지 2시간 정도에도 주파를 해댄다. 안동, 대구는 실상 부산 거주 장병이 부산 내에서 대중교통으로 집까지 소요되는 시간정도에 해당 도시 터미널에 도착이 가능하다. 즉, 경상도 지역 장병들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안걸린다. 오히려 동서울로 가서 KTX를 타는게 훨씬 시간이 더 많이 걸릴 정도. 진짜로 독박을 쓰는건 애매하게 논산, 대전정도에 사는 장병들이다.[38] 1인칭 시점의 시뮬레이션게임으로, PC에 실제 작전지역의 지형을 입력해 제병협동훈련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39] 한 예로 평일에는 1200원하던 PC방 요금이 주말에만 1500원으로 오른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