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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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전경 |
| 원주고속버스터미널 | |
| <colcolor=#fff> 다국어 표기 | |
| 영어 | Wonju Express Bus Terminal |
| 중국어 | 原州高速巴士客运站 |
| 일본어 | 原州高速バスターミナル |
| 주소 | |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181 (단계동) | |
| 터미널 코드/행선지 표기 | |
| 240 / 원주 | |
| 운영사 | |
| 동부고속 | |
| 개업일 | |
| 1972년 7월 15일 (원주고속버스터미널 개업) 2002년 (단계동 이전) | |
| 폐업일 | |
| 2022년 12월 13일 (원주시외버스터미널로 부지 통합 후 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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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승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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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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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고속버스터미널 |
2. 상세
우산동 시절 건물은 꽤 낡았지만, 그나마 옛 원주시외버스터미널보다 상태가 나았다. 2002년에 고속터미널이 단계동으로 먼저 이전하는 바람에, 한동안 우산동에 있었던 원주시외버스터미널과 이원화된 상태로 운영되었다.예전에는 동서울행 노선도 운영하고 있었지만, 원주시외버스터미널로 노선을 넘겨 주고 나중에는 아예 시외버스 노선으로 바뀌었다.[1]
군사 도시이기도 한 원주시의 특성상 군인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인지, 2층에 군장점이 있다. PC방도 옛날에 있었으나, 폐쇄된 상태. 터미널 이곳저곳에 원주 DB 프로미 광고가 흔하게 보인다. 터미널에서 좀 더 서쪽으로 가면 AK플라자 원주점 및 롯데마트 원주점이 있다.
2015년 11월 4일 강원도에서 보기 드문 서부경남권 노선인 원주 ↔ 진주 노선이 신설되었으며, 경남진주혁신도시에서 중간 승하차한다. 중앙고속 단독으로 1일 4회 운행하며, 중앙(남원주IC) - 중부내륙지선 - 남해(문산IC) 코스로 간다. 원주에서 최장거리 노선이지만 생각보다 이용률이 떨어지는지 2016년 12월 1일에 일반 1회, 우등 1회로 감회했다. 동시에 문막정류장 중간 승하차를 추가하면서 자연히 여주로 꺾어서 가게 됨과 동시에 선산 환승휴게소에 들어오게 되면서, 남원주IC 및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게 됐다. 영동고속도로를 계속 타고 갔다가 통영대전고속도로에 있는 인삼랜드 휴게소 쪽으로 가게 되면 서부경남 ↔ 강원도 연계라는 명분이라도 생길 수 있는데,그렇게 되면 너무 돌아서 가고 선산으로 가게 되니 그러지도 못하는 편.[2] 결국 이용률 부진으로 2022년 1월에 폐지됐다.
2015년 12월 22일부터 서울 ↔ 원주 노선이 1일 2회 강원원주혁신도시로 연장되어 서울에서 아침 2회, 반곡동에서 저녁 2회 출발한다. 이때는 원주고속버스터미널이 중간 승하차 장소가 되며, 문막정류장 경유(기업도시 경유로 변경)도 유지한다. 승차장은 반곡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건강보험공단으로 변경) 쪽에 있었지만, 2021년 3월 16일 1일 2회에서 1일 9회로 증회되면서 강원도 최초의 터미널 미경유 노선으로 변경되었고, 문막정류장도 미경유 및 원주기업도시 경유로 바뀌면서, 기존 중간 승하차 장소와 경유지가 고속터미널과 문막정류장에서 기업도시 스타세븐(원주행)과 건너편(서울행)으로, 승차장도 반곡동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변경되었다.(원주시 블로그) 이에 따라 서울 ↔ 원주기업/혁신도시 노선으로 완전히 분리됐다.
2017년 6월에는 원주 ↔ 동대구 노선이 신설됐다.
2021년 11월 원주고속버스터미널의 무실동 이전이 무산되었다.원주MBC(1:28부터)
3. 부지 매각
| 2022. 06. 23 [원주MBC]갑자기 사라진 고속터미널.. 원주시 "몰랐다" |
이런 가운데 원주고속버스터미널의 소유주가 2022년 2월에 바뀌었고, 동부고속이 동년 3월에 터미널 부지를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터미널의 새 주인이 재개발을 이유로 시설 퇴거를 요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2022년 6월에 터미널을 폐쇄하고 버스 승강장 형태의 임시승강장이 세워졌으나(#), 문제는 임시 승강장을 설치한 지점이 건축물을 올릴 수 없는 완충녹지구역이라는 것. 결국 단 3일 만에 원주시청에서 자진 철거했다. 몇몇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터미널이 이직 폐쇄돼지는 않았다고 하나, 앞으로의 일을 알 수 없게 됐다.
원주고속터미널의 폐쇄로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의 시외/고속 종합터미널 지정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외 측에서 통합 운영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와서 당분간 임시 승강장으로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 이로써 해결 전까지는 오로지 KOBUS 또는 티머니GO의 앱을 통해서 발권하는 방법밖에 없다.
| 2022. 08. 05 [원주MBC] 고속터미널 10월까지만 임시사용.. 이후엔? |
| 2022. 09. 08 [원주MBC] 원주 버스터미널 통합 논의 착수.. '기대' |
원주시의 주도로 협의는 시작됐지만, 터미널 통합 운영을 위해서는 결국 두 회사가 합의를 이뤄 내야 하는 문제다. 승강장을 비롯한 터미널 시설 사용 범위와 이에 따른 사용료 책정이 이번 합의에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합의가 된다면 문제는 쉽게 해결되겠지만, 만약 불발된다면 현재 검토중인 단계동 내 임시승강장 설치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행히 합의가 성사되어 2022년 12월 13일에 기존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을 원주종합버스터미널로 변경하고, 원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운행하던 노선들이 모두 원주종합버스터미널로 옮겨서 운행하게 된다.
| 2022. 09. 26 [원주MBC] 고속버스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탄다 |
| 2022. 10. 20 [원주MBC] 원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12월 통합 |
| 2022. 11. 28 [원주MBC] 원주 시외·고속 통합터미널, 12월 10일부터 |
2023년 4월 들어 철거 공사에 들어갔고, 5월에 완전히 철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