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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일행
- 라이트닝 맥퀸(Lightning McQueen)
문서 참조.
- 맥(Mack)
베이스 모델: 1985년형 맥 슈퍼라이너[1]
담당 성우: 존 라첸버거 / 박상일 / 타치키 후미히코[2]
맥퀸의 운전기사이자 매니저로 맥퀸을 아낀다. 중반부에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에서 맥퀸과 조우했을 때 기뻐하고 맥퀸에게 질문 행세를 하는 기자들을 제지해준다.[3][4] 후반부 피스톤 컵에 맥퀸이 출전하자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일행들이 지원하러 올 때까지 잠시 정비반장을 맡았으며 크레딧에서는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주민들과 합류한다. 2편에서는 어째서인지 맥퀸이 월드 그랑프리에 출전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날때 같이 동행하지 않지만,[5] 3편에서는 맥퀸이 크루즈와 트레이닝을 다닐때 내내 동행한다.
사실 라이트닝 맥퀸을 러스티즈에 추천한 것이 맥이다. 러스티즈의 새로운 레이서 모집 공고를 보고 지역 레이싱에서 돌풍을 일으키던 루키 레이서 맥퀸을 러스티즈 배달 사원이자 지역 레이싱의 팬이었던 맥이 러스티, 더스티 형제에게 추천했고 맥퀸은 맥이 자신을 데리고 다닌다는 조건을 걸고 팀에 들어간다.
1편 엔딩 크레딧과 함께 나오는 쿠키 영상에서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데, 토이 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벅스 라이프 등 픽사의 이전 작품들을 패러디한 영화들을 보면서 문득 같은 성우 돌려쓰는거 같은데 영화 만드는 회사가 예산 절감한 것이냐고 한 소리 한다. 토이 스토리의 햄, 몬스터 주식회사의 예티, 벅스 라이프의 P.T 플리를 맡은 성우가 모두 맥의 성우 존 라첸버거라는 점을 노린 성우 개그.
2. 레이스 선수
- 러스티 콘퓰(Rusty Cornfuel)
Tow Cap 소속 4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어두운 보라색과 노란색,흰색. 스포일러가 약간 길다.
미시시피 농부 출신으로 자기 친구들과 함께 서킷을 운영해오며 주민들에게 명성을 얻었다. 그는 매번 경주마다 우승했으며 돈도 자기자신을 후원할 수 있을만큼 많이 벌었다. 지금의 스폰서 'Tow Cap'은 그의 정비팀을 지원해주러 온걸 시초로 접전이 생겼다. 이제, 러스티는 자신의 돈을 농장에서의 경주때, 친구들 배웅할 때, 쓸 수 있게 되었다.
- 데일 언하트 주니어
베이스 모델: 쉐보레 몬테 카를로
성우: 데일 언하트 주니어 / 전광주
Dale Earnhardt inc. 소속 8번 선수, 이름 그대로 실제레이서인 일 언하트 주니어가 모티브다. 베이스 컬러는 연한 빨간색.
갑작스레 출전한 데일 주니어는 2000년 피스톤 컵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승리와 트랙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의 추진력과 카리스마는 팬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4년 연속으로 피스톤 컵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이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그는 친구들과 가족들과 조용히 시간을 즐기는 수줍은 자동차일 뿐이다.
킹하고는 친분이 있는 관계인지 그를 선배라 부르며 존중해주고 있다.
실존하는 NASCAR 선수 '데일 언하트 주니어' 를 모티브로 하였는데 목소리도 데일 언하트 본인이 맡았다.
- 에이켄 액슬러
Nitroade 소속 28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검은색.
28번 Nitroade 소속 레이서인 에이켄 액슬러는 컵 대회 첫 풀 시즌에서 2003년 Vitoline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지난 3년간 최종 포인트 순위에서 12위, 7위, 8위를 차지하기도했다.
트랙을 벗어나서도, 매일 운동하며 'Tai Rod'라고 불리는 명상의 형태를 연습함으로써 그는 최고의 컨디션를 유지하는 것을 즐긴다.
그와 동료 피스톤 컵 레이서 대럴 드래거드는 얼터너티브 컨트리 재즈 트리오 "Three Cycle"을 결성하여 2004년 피스톤 컵 시상식에서 공연하였다.
- 척 암스트롱
Mood Springs 소속 33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파란색.
척 암스트롱은 항상 특정 연료에 약간의 알레르기가 있었다. 그 결과 그는 그러한 연료들이 5피트 반경 안에 있으면 극도로 불안해질정도다.
그가 프로 레이싱을 시작하자, 그 문제는 사라지지 않은것 뿐 아니라, 고속주행때 더 악화되었다. 상황이 너무 나빠져서 다른 선수들은 되도록이면 그를 지나치려 하지 않는다. 척은 자신의 문제가 자산이 될 수 있는 좋은 예가 되기를 바란다.
영화 초반, 칙 힉스가 밀쳐내어 벌어진 사고때 너무 심히 파손되어 퇴장당했는데, 그때 척이 한 말이 "나 기권 안할거야, 계속 달릴거라고!"
- 더크슨 고스티노
Trunk Fresh 소속 34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연두색,검은색
더크슨는 소소한 레이싱 의상을 위해 그래픽 부서에서 일하는 동안 그의 타고난 레이싱 재능을 발견했다.
그는 건물과 건물을 오가는 심부름을 하면서, 미친 속도로 온갖 종류의 장애물을 피해다녔다.
어느 날, 더크슨은 레이싱 용품점 주인 눈에 띄었는데, 그는 더크슨가 일터에서 무모한 운전은 안된다는 이유로 해고하였으나, 그가 레이싱 트랙에서만큼은 재능이 타고났다 여겨져 그의 프로 레이싱 선수들 중 한 명으로 다시 고용했다.
카 3: 새로운 도전에서 잠시나마 모습을 비춘다.
- 케빈 레이싱타이어
Shifty Drug 소속 35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진한 분홍색.
타고난 운동 능력, 레이싱의 풍부한 역사에 대한 지식, 복잡한 규칙에 대한 이해가 있음에도 그가 피스톤 컵 서킷에서 오래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는 자신의 성공을 그의 가족, 특히 자신의 경주 팀을 우연히 후원해준 큰 제약 회사의 소유자인 장인 덕분으로 돌린다.
- 유진 카브레스키
Tank Coat 소속 36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연한 분홍색,하얀색.
유진은 지역 레이싱 샵에서 레이서가 될 준비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가 작업하고 있는 대부분의 다른 오만한 차들보다 더 많은 경주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어느 날 점심시간에 유진과 프로 선수 중 한 명 사이의 픽업 레이스는 그가 생각 이외의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는걸 눈치채게 만들어주었다.
그 한 번의 단순한 승리로, 유진은 팀 Tank Coat 소유주인 웰스 런어바웃의 관심을 얻었고, 나머지는 이제 그가 써내려가는 역사다.
그리고 유일하게 칙이 반칙을 썼을때 자연스럽게 사고에 휘말리지 않았다 - 라이언 쉴즈
View Zeen 소속 39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시안색.
그는 'View Zeen 바람막이 교정업소'의 레이서일 뿐만 아니라 고객이기도 하다. 교정되지 않았다면, 그 경주는 라이언에게는 단지 시속 200 마일로 움직이는 다양한 색깔의 흐릿한 빛이 될거다. 그의 앞 유리는 트랙을 달리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야간 주행 시 눈부심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서 더 멋져보인다.
- 루비 오크스
Easy Idle 소속 51번[6] 선수, 베이스 컬러는 진한 하늘색.
느긋한 태도와 느리고 걸걸한 목소리로 '여유만만' 오크스라는 별명이 붙은 루비 오크스는 자신의 인생관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그는 긴장을 풀고, 생각을 가다듬고, 관중들이 시큰둥 할 때, 앞장서는 것을 좋아한다.
- 클로드 스크럭스
Leak Less 소속 52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노란색.
어떤 차들은 'Leak Less 성인용 기름받이'가 권위 있는 스폰서가 아니라고 말할 것이지만, 클로드 본인은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20년 넘게 52번에 노란색에 검정과 하양이 들어간 도색이였고, 스폰서 로고를 자랑스럽게 달고 있다.
그의 팬층은 조금 오래되었을지 모르지만 1940년대 후반의 자동차 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 스포츠와 스크럭스에 대한 그들의 열정은 너무 강렬해서 거의 억제할 수 없을 정도이다. 베이스 모델은 쉐보레 몬테 카를로[7]
- 조니 블레이머
Faux Wheel Drive 소속 54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하늘색과 초록색의 조합.
조니 블레이머는 단순히 다른 차들과 충돌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릴들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 그는 피스톤 컵 역사상 어떤 자동차보다 더 많은 사고에 연루되어 "매그넷 페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지난 10년간 경주에서 완주하지 못했지만 서킷에서 가장 열심히 달리는 자동차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금까지 545번의 출전과 0번의 완주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브러시 커버
Fiber Fuel 소속 56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노랑색.
브러시 커버는 베테랑 피스톤 컵 경쟁자들 중 가장 경기와 관련성이 많은 레이서들중 하나로 여겨진다. 커버는 2006년 시즌동안 10위권 안에 들었지만, 시즌 중반의 일련의 고장으로 인해 대회 진출이 좌절되었다.
Fiber Fuel 후원사의 도움과 철저한 식단으로, 그는 드디어 재기에 성공하였다. 그는 또한 자신의 재기를 40년 동안 사랑했던 아내 캐서린과 그들의 14명의 아이들; 할, 브러시 주니어, 퍼넬로피, 제이크, 마티, 윌러드, 잉그리드, 루실, 스코티, 웬델, 에이미, 캐시디, 플로렌스, 트루먼 덕분이라고 말한다.
- 빌리 오일체인저
Octane Gain 소속 58번 선수[8],베이스 컬러는 주황색.
빌리 오일체인저의 꿈은 은퇴 후에 레이싱 해설자가 되는 것이다. 밥 커틀러스와 데럴 카트립같은 해설자를 매일 보며, 심지어는 경주할 때 그들의 흉내를 내곤 한다. 그런데 이런 행동이 선수들을 산만하게 하면서,선수들이 그를 좋지 않은 눈으로 바라본다.
- 제임스 클린에어
Vitoline 소속 61번 선수[9], 베이스 컬러는 연두색과 흰색.
연료 첨가제 비타민 회사인 Vitoline은 늙었지만 기운넘치는 자동차들에게 연료를 제공한다.
레이싱카를 후원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그 메시지를 전달하는 좋은 방법처럼 보였고, 그들은 그 일에 적합한 자동차를 고용했다.
고수의 실력을 갖춘 제임스는 20년 동안 경주를 해왔으며 지금도 전혀 주춤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리 레브킨스
Transberry Juice 소속 63번 선수[10], 베이스 컬러는 보라색. 영화 초반, 칙 힉스가 밀쳐내 1위권에서 아래로 떨어진 선수다
그는 가족 농장에서 운전 기술을 익히며 자랐다. 기술중 하나는 '좁은 다리 건너편에 바늘을 꽂는다'라는 흐르는 강 아래에 있는 낡고 구불구불한 다리를 통과한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심장을 저돌적인 주행의 공이 크다고 말한다. 요즘 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들과 경쟁하며 일요일마다 피스톤 컵에 출전한다.
- 윈포드 브래드포드 러더포드
RPM 소속 64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노란색.[11]
아이비리그 학교는 레이싱 세상에서의 여정을 시작할 곳으론 마땅치 않은 장소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윈포드 브래드포드 러더포드는 운동량, 속도, 그리고 트랙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다른 것들에 대해 배우는 물리학 책에 깊이 빠져 있었다.
컨트리 클럽에 있는 그의 의사와 변호사 친구들은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그 공부는 성과를 거두었다.
윈포드는 현재 매우 존경 받는 피스톤 컵 선수이다. 그는 자신의 방대한 물리학 지식을 이용하여 바람을 교묘히 이용하며 우위를 선점해 동료 선수들은 그를 "교수님" 이라 칭했다.
그리고 칙 힉스 로 인해 사고가 났다
- 매니 플라이휠
N20 Cola 소속 68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보라색과 연두색.[12]
출전한지 얼마 안된 매니 플라이휠은 서킷에서 가장 일관된 자동차광들 중 하나가 되고 있다.
'N2O Nitro Cola'의 자랑스러운 대변인이다. 'N2O Nitro Cola'에는 아산화질소가 함유되어 있어 엔진에 활력을 더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매니 자신은 그 제품을 마실 수 없는데 합법적으로 제품의 홍보를 하고있..
- 플로이드 멀빌
Gasprin 소속 70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파란색에 노랑색.
원래 자동차 엔지니어로 훈련을 받은 플로이드는 도구를 내려놓고 경주에 대한 평생의 열정을 추구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세이지 밴더스핀과 함께 주니어 피스톤 컵 프로 시리즈에 출전하였고, 2005년에 피스톤 컵에 출전하였다.
그는 대체로 '스모키 플로이드(Smoky Floyd)'라는 애칭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유가 2005년 레이스 도중 팬들 앞에다 타고있는 긴 고무 조각을 놓는 것을 즐겼기 때문이.
카 3: 새로운 도전에서 잠시나마 모습을 비춘다.
- 미스티 모토크라스
Rev-N-GoVaroom[13]소속 73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약간 진한 하늘색과 노란색,주황색.[14]
미스키는 레이서 가족 출신이지만, 모두가 트랙에서 지낸건 아니다.
그녀의 오빠 '프랭크'는 동부 지역의 스트리트 레이서 챔피언이며,
그녀의 큰 오빠인 '작'은 3개의 마을에서 가장 빠른 드래그 레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작은 오빠인 '데이브'는 지난 한 해 동안만 5대의 경찰차를 앞질렀다는 전설이 있다.
미스티의 가족은 그녀의 합법적인 경주 경력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있고 비록 그녀가 완벽한 기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그녀의 기록은 아직까지는 깨끗하다.
1편의 유일한 여성 레이서이다.[15]
- 슬라이더 페트롤스키
Sidewall Shine 소속 74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노란색.
슬라이더 페트롤스키의 부모는 그의 삼촌인 40년대 후반의 유명 흙길 트랙 레이서 '슬라이드 파워스'의 이름을 따 '슬라이더'라는 이름을 붙였다.
자신의 이름을 지망한 슬라이더는 어린 나이에 경주를 시작했다.
그는 우편 트럭, 택시, 배달용 밴, 그리고 모든 종류 보행자 운전자들에게 도전했다. 경찰차와 경주도 했지만 딱 한 번이였다.
- 크러스티 로터
Vinyl Toupee 소속 76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연한 보라색.
크러스티는 사실, Vinyl Toupee 창업자들이 사업을 철폐시키기 전에 근무하던 최고 판매원이었다.
체육관에서 그의 좌절감을 해결하는 동안 그는 그가 조금도 지치지 않고 길고 멀고도 험난한 거리를 운전할 수 있는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Vinyl Toupee의 제조사들은 운이 좋게도, 피스톤 컵 팀을 위해 자금을 지불하고 있었다. 크러스티는 이 직장을 어필하며 자랑함과 동시에 레이스를 뛰어서 생애 최대 매출을 올렸다.
- 하울 잉가스
Retread 소속 79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연한 보라색.
유럽 출신의 하울 잉가스는 90년대 초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유럽 서킷에서 뛰어난 챔피언인 그는 유럽의 가장 어려운 트랙에 대한 잉가스의 놀라운 통달에 대해 알고 있는 많은 팀 소유주들의 구애를 받았다.
하지만, 어느 날 밤, 하울이 우연히 볼링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잘못 운전했을 때 비극이 닥쳤다. 운 좋게도 다친것은 그의 자존심 하나였고, 그는 다음 해, 피스톤 컵을 우승하기 위해 돌아왔다.
- 세이지 밴더스핀
Gask-its 소속 80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파랑,빨강,노랑인 3중 줄무늬 (카 3시점에서는 파란색,남색,노란색 (다음 세대 한정))
주니어 피스톤 컵 프로 시리즈의 최연소 우승자로 2004년 피스톤 컵 시리즈에 진출하여 이미 화려한 찬사를 받은 레이서이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피구인데, 밴더스핀은 그의 동료 선수들도 그와 함께 경기를 하지만 "피구장에서 가장 힘든 경쟁자가 있는게 참 아쉽네."라고 말했다. 그 상대는 밴더스핀 본인인데 다른 친구들은 작고 팔이 짧기 때문이다.
- 대런 리드풋
Shiny Wax 소속 82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연두색
대런은 마지막 바퀴때 상대를 드래프트로 추월하고 싶은 레이서이다. 11시간 이후, 갑작스러운 가속으로 유명한 대런은 자기 앞에 달리는 차가 결승선을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
카 3: 새로운 도전에서 잠시나마 모습을 비춘다.
- 데비 에이펙스
Re-Volting 소속 84번[16] 선수, 베이스 컬러는 흑백과 빨간색의 조합.
그는 항상 프로 레이싱 카가 되는 것을 꿈꿔왔다. 물론 20위나 21위보다 높은 성적을 거둔 적은 없지만, 결과가 어찌되던, 프로 레이싱 카는 그가 항상 꿈꿔왔던 삶이다.
그는 환호하는 팬들과 아스팔트 위에서 삐걱거리는 고무소리를 좋아한다. 허나, 그가 유일하게 좋아하지 않는 것은 레이싱 관한것인데 20위나 21위 이상을 차지한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일것이다.
그런데 그는 원래 경쟁심이 강하지 않아서 누군가 그를 지나치길 원한다면, 그냥 지나가게 냅둔다.
- 맥 아이카
Apple 소속 84번[17] 선수, 베이스 컬러는 하얀색,회색.
맥 아이카는 깨끗하고 단순한 것을 좋아한다. 그는 화려한 색상과 몇몇 동료 선수들을 장식하는 천박한 스티커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단순하며 매끈한 디자인을 선호하며, 이것이 "저는 그들과 다른걸요."라고 말하는 대담한 진술을 만들어 낸다고 느낀다.
후원사가 실제 iPhone의 제작사 Apple이다.미국판 애플카
- 폰치 와이프아웃
Bumper Save 소속 90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시안색,하얀색,살구색,노란색,빨간색(카 1 시점에서는 시안색,빨간색,주황색,검은색,흰색).
폰치는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원인 "하이 징크스"에 관한 영화에서 스턴트맨과 배역으로 더블로 일하고 있었는데, 당시 그는 전문 레이싱카로 채용되었다.
폰치는 그 후, 영화 스크린에서 작은 TV 화면으로 넘어갔지만 적어도 고의적인 충돌은 다른 레이서들에 비해 훨씬 덜 겪었다.
카 3: 새로운 도전에서 잠시나마 모습을 비춘다.
- 무레이 클러치번
Sputter Stop 소속 92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연두색,주황색.
무레이는 1984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테스트 트랙 릴레이 팀의 일원으로서 처음으로 시합의 맛을 보았다. 그에 의해 특별히 표시된 바퀴없는 파쇄 브레이크 상자들을 보고 그를 알아볼지도 모른다.
올림픽의 기세는 그를 곧장 주류 프로 레이싱으로 이끌었고 1985년 피스톤 컵 시리즈에서 번창하는 커리어를 쌓았다. 그의 고전적인 이미지로 찬사를 받은 무레이는 가끔 그의 특유의 배기구레나룻를 자랑하며 그 시절 여성들과 함께 히트를 쳤다.
카 3: 새로운 도전에서 잠시나마 모습을 비춘다.
- 어니 기어슨
Spare-O-Mint 소속 93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민트색(카 3에서는 하늘색).
기어슨은 고액 후원금과 비명을 지르는 팬들이 여전히 미래의 일이었던 그 날을 회상한다.
그는 요즘 트랙에서 가장 오래된 레이서들 중 한 명일지 모르지만, 그는 트랙을 한두 번밖에 안돌았다.
그의 배기구에는 아직까지도 불이 가득해 그의 친구들은 그를 "기운'어니'"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그가 수년 전에 경력을 쌓기 시작할 때 300마력의 엔진을 암시한다.
카 3: 새로운 도전에서 잠시나마 모습을 비춘다.
- 그레그 캔디맨
Tach-O-Mint 소속 101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과자집을 연상케하는 도색이다.
그레그는 Tach-O-Mint의 후원을 좋아하면서도, 한 가지 그가 좋아하지 않는 것은 도색작업이다.
사탕수수 타입의 생강과자 갈색을 택한게 그의 선택은 아니며, 그것은 전문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의 선택도 아니다, 오히려 후원사 소유주의 4살 된 조카의 추천이었다. 그레그는 또한 팬들이 연간행사때, 자신의 팬들이 진짜 과자를 가지고 자신의 조각상을 만드는걸 불편해한다.베이스 모델은 쉐보레 루미나
- 랄프 칼로
Lil' Torquey Pistons 소속 117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파랑색.
117번 랄프 칼로는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조던 칼로의 남동생이다.
두 형제는 상대방이 생계를 위해 하는 일에 대해 거의 존중하지 않았지만, 조던이 영화 "레이싱 하트"에서 레이싱 카 역할을 맡게 되었을 때, 그는 동생, 랄프를 따라다니며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스튜디오에 의해 강요 받았다.
두 달간의 긴 연구 끝에 조던은 동생이 하는 경주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되며 랄프를 존경하기 시작했고, 영화에서 그의 형의 연기를 본 랄프는 조던의 연기에 대해 존경하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 조던은 랄프가 출전하는 경주를 놓치지 않고 보러가며, 랄프는 조던의 출연작 시사회를 전혀 놓치지 않는다.
카 3: 새로운 도전에서 잠시나마 모습을 비춘다. 무려 토드 마르커스,칼 웨더스,대런 리드풋과 같은 모델로.
- 케빈 시프트라이트
Clutch Aid 소속 121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어두운 파란색.(카 3에서는 하늘색,초록색 (다음 세대 한정))
4대째 가보를 이어가는 레이서, 그의 조부 '커트 시프트라이트'는 50년대 흙 길 트랙[18]을 달렸으며,
70년대 후반에 2번이나 우승한 '크라이크 시프트라이트'의 손자이자
90년대 초반에 3번 우승한 '클린트 시프트라이트'의 아들이다.
레이스 트랙에서나, 저녁 식사때마다 가력이 자신을 억누르지 않도록 노력한다고 한다.
- 토드 마르커스
No Stall 소속 123번 선수, 베이스 컬러는 빨간색과 검은색,하얀색.(카 3에서는 빨간색,파란색,하얀색.)
디젤턴에서 태어났으며 디젤턴에서 배출한 유일한 레이싱카라고 한다.
번호가 왜 123번이냐는 질문에 그는 "그야, 기억하기 쉬우니까요." 라고 답하였다, 그래서 그의 ATM 계좌, 인터넷, 현관 모두 동일한 비밀번호를 쓰는데 너무 단순하다.
카 3: 새로운 도전에서 잠시나마 모습을 비춘다.
여담으로 토드는 카 3에서 칼과 많이 닮은듯 하다.솔직히 베이스 모델이 똑같잖아..
- 체이스 레이슬롯
번호9번을 가진 Vitoline의 신세대 차량이며
이름 그대로 체이스 엘리엇이 모티브이다.
3. 피스톤 컵 출전 선수
- 칙 힉스(Chick Hicks)
- 더 킹(The King)/스트립 웨더스(Strip Weathets)- 전설적 레이싱카
4. 래디에이터 스프링스 주민
- 메이터(Mater)
- 허드슨 박사(Doc Hudson)
히피 출신의 오래된 마이크로버스. 말 끝마다 항상 '~맨(man)'을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 자신이 직접 우려낸 유기농 연료[21][22]를 판매한다. 이름 자체가 "더 채워줘(Fill More)"라는 뜻이다.[23] 히피였던 아저씨 아니랄까봐[24] 정부의 음모론을 주장하는데, 이 때문에 상사 할배와 뻑하면 티격태격한다.[25] 아침마다 지미 헨드릭스가 연주한 The Star-Spangled Banner를 트는데, 하필이면 상사의 옆집인지라 자주 싸운다.[26][27] 2편에서는 맥퀸의 생존 플래그를 세워주는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했다.[28] 차량 번호는 51237.
- 상사(Sarge)[29] - 군납품 판매
베이스 모델: 윌리스 MB[30]
목소리 연기: 폴 둘리/조동희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미군 부사관 출신의 참전용사 할배로 가게 앞 잔디를 깍두기 머리 스타일로 깎는 게 취미. 애국적인 성격인 데다가[31] 바로 옆집 이웃인 필모어와는 가치관도 다른지라[32] 늘 싸우지만 사실은 없으면 허전한 죽마고우.[33] 작품 끝부분에서는 도시 생활에 물들은 현대의 SUV들에게 오프로드 기술을 훈련시키는 군대식 캠프를 운영하게 된다.[34] 영국군 근위대 소속 전술차량을 친구로 두고 있다.[35] 카 2에서 악당이 달아나는 것을 친구인 조시 쿨랜트가 이끄는 군 부대를 전부 불러 저지하는 미친 위엄을 보여준다.그것도 그냥 부대가 아닌 대규모의 부대다... 헬기에 장전한 미사일과 탱크가 압권... 역시 인맥을 잘 뒀네카 3에서는 역할이 조금 줄어들더니 카 여행을 떠나요에서는 대사가 아예 없다.
비행기 2에서 사진으로 잠시 나왔다.
참고로 초기 디자인은 내부가 공개되어 있었으며 이름도 윌리(Willie)였다.
이탈리아 출신. 레이싱 덕후이며 후술할 귀도와는 형제와도 같이 친한 사이다. 역시 경주용 차들을 좋아하지만 태생이 이탈리아계에 대단한 티포시인지라 페라리가 아닌 차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루이지라는 이름부터가 이탈리아계인 것을 말해준다. 심지어 같이 다니는 귀도는 영어를 '아예' 못한다. 그리고 카 2에서는 2번째 레이스가 열리는 이탈리아에서 삼촌네 가족들을 만나며 이탈리아 이민자임을 재확인시켜준다.[37]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에서는 워낙 손님이 없던 터라 말만 잘하면 타이어 값은 얼마든지 깎아 준다. 하지만 서비스랍시고 스노타이어를 많이 끼워주는 걸 봐서는 눈이 잘 안 오는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에서 잘 안 쓰는 타이어를 재고로 처리하려는 모양.[38] 메이터가 혼자 트랙터들에게 장난쳤는지 트랙터들이 갑자기 마을로 와서는 그 중 한 마리가 자기 가게 타이어를 먹으니까 먹을 거면 스노타이어를 먹으라고 했을 정도.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주민들중 유일하게 1, 2, 3편에서 모두 역할이 길었던 캐릭터다. 이후로도 귀도와 함께 맥퀸의 정비를 담당하게 된다. 맥퀸이 훈련을 하거나 경기를 뛴다하면 다른 차들은 몰라도 이 둘만은 무조건 따라간다. 맥퀸을 연예인으로 비유하자면 이 둘은 코디네이터 역할이다. 차량 번호는 445-108.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에서는 워낙 손님이 없던 터라 말만 잘하면 타이어 값은 얼마든지 깎아 준다. 하지만 서비스랍시고 스노타이어를 많이 끼워주는 걸 봐서는 눈이 잘 안 오는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에서 잘 안 쓰는 타이어를 재고로 처리하려는 모양.[38] 메이터가 혼자 트랙터들에게 장난쳤는지 트랙터들이 갑자기 마을로 와서는 그 중 한 마리가 자기 가게 타이어를 먹으니까 먹을 거면 스노타이어를 먹으라고 했을 정도.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주민들중 유일하게 1, 2, 3편에서 모두 역할이 길었던 캐릭터다. 이후로도 귀도와 함께 맥퀸의 정비를 담당하게 된다. 맥퀸이 훈련을 하거나 경기를 뛴다하면 다른 차들은 몰라도 이 둘만은 무조건 따라간다. 맥퀸을 연예인으로 비유하자면 이 둘은 코디네이터 역할이다. 차량 번호는 445-108.
- 귀도(Guido) - 지게차
베이스 모델: 자체 디자인[39]
목소리 연기: 귀도 쿼로니[40]/전광주[41], 류다무현[42]
루이지와 함께 페라리의 열렬한 팬인 티포시이다. 피스톤 컵 연장전에서 맥퀸의 크루로 참가, 이후에도 루이지와 함께 맥퀸의 정비를 담당하게 된다. 매우 중요한 정비팀원이므로 맥퀸이 훈련을 하거나 경기를 뛴다고 하면 다른 차들은 몰라도 이 둘만은 무조건 따라간다. 2편에서는 맥퀸을 죽이려던 레몬 소속 차량 2대의 바퀴를 순식간에 제거했으며, 3편에서는 맥퀸과 함께 러스티즈 레이싱 센터를 방문할 때 루이지, 귀도 둘이서 기자들 질문 공세를 뚫고 지나간다. 이때 겨우겨우 기자들을 뚫고 센터 내에 들어와서 숨을 돌리며 "귀도, 왜들 저리 극성이냐?"라고 푸념하자 귀도가 한 말인 "파파라치(Paparazzi) 퉷!"이 압권.
카 시리즈 3편 내내 굉장한 정비 실력을 보여주는데 데뷔라 할 수 있는 피스톤 컵 연장전에서 하나당 너트 5개짜리 타이어 4개 교체를 2.82초만에 해내[43] 해설진이 저렇게 빠른 정비 크루는 난생 처음 본다며 감탄시켰다.교체한 타이어도 일렬정돈시킨 건 덤귀도를 잔챙이라고 비웃다가 자기들보다 빠른 타이어 교체 실력에 벙져서 콧수염이 벗겨진 칙 힉스의 정비차들은 덤. 2편에서는 1초도 안 되어 보이는 시간 안에 차 2대의 바퀴를 모두 빼내기도 한다. 3편 초반에서는 맥퀸의 동료 칼 웨더스의 타이어를 그가 기자랑 인터뷰하는 사이에 눈치챌 틈도 없이 타이어 모양의 부풀어오르는 풍선으로 바꿔끼우는 장난을 시전하기도 했다.[44] 단적으로 말해 보통 차 4대가 달라붙어 바퀴 교체하는걸 귀도는 혼자 하며 그 속도도 4대가 달라붙어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오프닝 레이싱 경기에서 어떻게든 빨리 완주해서 우승하겠다고 타이어 교체까지 거부할 정도였던 맥퀸 입장에선 빠른 정비로 경기를 지속할 수 있게 해주면서 승리를 위한 시간을 절약시켜줄 고수 정비사가 코앞에 뚝 떨어진 셈이며 라이트닝 맥퀸이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공로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45]
항상 이탈리아어를 쓰며[46] 루이지가 그의 말을 통역해준다.[47] 귀도가 1편에서 한 유일한 영어 대사는 "Pit Stop!"
루이지와 함께 이탈리아 태생의 미국 이민자라는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1950년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마이크로카인 친퀘첸토[48]와 이세타[49]를 베이스로 디자인되어 있다.
- 샐리 카레라(Sally Carrera) - 마을 변호사 겸 모텔 주인
- 보안관(Sheriff) - 마을 보안관
베이스 모델: 1949년형 머큐리 클럽 쿠페
목소리 연기: 마이클 웰리스/노민, 서문석(3편), 류다무현(카 툰 Mater's Tall Tales; 메이터의 위대한 이야기)[50]/이케다 마사루.
혹시라도 외부 차량이 마을에서 과속을 하지 않을까 거대 광고판 뒤에서 시시때때로 단속을 하는 우직한 성격의 경찰관. 자신의 임무에 최선을 다 하는 성격이지만 연식이 연식인지라 때때로 고장을 일으킨다.[51] 틈만 나면 이웃들에게 사랑하는 66번 국도에 대한 얘기를 늘어놓는 할아범이다.
레디에이터 스프링스에 질주하는 맥퀸을 쫓아갔고, 결국 맥퀸이 마을의 도로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자 그를 체포한다.
에필로그에서는 맥퀸을 수난에 빠뜨렸던 폭주족 4대를 전원 검거했다. 이 점을 보면 노익장답게 실력은 높은 듯 하다. 작중 행적을 봤을 때 다른 주민들 하고는 달리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사는걸로 보인다.인간보다 덩치도 크고 기본적인 속도도 빠른 차들 입장에서는 그냥 마을 입구다.
- 레드(Red) - 마을 소방관
베이스 모델: 1960년대 아메리칸 라 프랑스 소방차
목소리 연기: 조 랜프트[52]
마을에서 가장 덩치가 크지만 덩치에 비해 감수성이 풍부한 성격이다.[53] 화단에 물도 주고 더러워진 친구들 세차도 해주는 착한 성격. 그래도 덩치도 듬직하고 긴급자동차로서 마을을 맡는 책임감도 있어 한 번은 마을에 떼거지로 몰려오는 트랙터들을 경적으로 쫒아내기도 하였다.[54] 2편에서는 맥퀸을 공격하려는 레몬 차량들에게 물을 뿌려 해치우기도 했다.
- 라몬(Ramone) - 바디샵 운영
베이스 모델: 1959년형 쉐보레 임팔라 로우라이더
목소리 연기: 치치 마린/장승길
자동차 페인팅에 천부적 재능을 갖고 있는 예술가이지만, 몇 년째 고객이 없다. 그 대신, 자신의 동체에 페인팅을 하는 것으로 소일하며 산다.[55] 로우라이더답게 기분이나 일하는 상황에 따라 차체 높이를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다.[56]
- 플로(Flo) - 라몬의 아내이자 플로의 V8카페 주인
베이스 모델: 자체 디자인[57]
목소리 연기: 제니퍼 루이스/김혜미, 홍수정(3편)[58]
젊었을 때는 모토라마 모터쇼 모델로 활동했다가[59] 현재는 카페를 운영한다. 모터쇼 모델로 각종 행사마다 대동되면서 전국을 순회할 때 라몬을 만나 첫눈에 반해 결혼했다. 현재 플로가 운영하는 V8 카페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연료 한잔씩 하며 잡담을 나누는 사랑방과도 같다. 여담으로 2편에서는 자신이 진행하는 요리 프로그램 장면이 나올 예정이었지만 해당 장면은 삭제되었다. 2, 3편에서는 1편에 비해서 역할이 짧다.
- 리지(Lizzie)[60] - 마을 최고령자, 골동품, 범퍼 스티커 가게 주인
베이스 모델: 1923년형 포드 모델 T 러너바웃
목소리 연기: 캐서린 헬먼드[61] → 트레스 맥네일[62]/나수란, 정현경(3편)[63]
스탠리[64][65]의 아내. 사실상 마을 최고령자다. 마을에서 일어난 시시콜콜한 모든 일들을 모두 동상에 얘기하는 것으로 소일하며 산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치매끼도 있는 걸로 나온다.
특이하게도, 현 시점에서는 포드 모델 T 특유의 검은색[66]이지만 스탠리와 결혼식을 올릴 때엔 웨딩드레스의 흰색으로 도색을 한 적이 있다.
5. 정보원
- 핀 맥미사일
베이스 모델: 자체 디자인[67]
영국의 엘리트 스파이로 뛰어난 분석력과 상황 판단력을 겸비하고 있다. 모티브는 누가봐도 제임스 본드. 전반에 지원요청을 한 리랜드 터보를 만나기 위해 태평양 한가운데에 모여있는 대규모 석유시추선에 잠입하고 그곳에 있는 수상한 카메라를 촬영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리랜드 터보는 이미 살해당했고[68] 자신도 발각되자 자신의 장비로 무사히 빠져 나온다. 이후 일본에서 미국 정보원[69]과 만날 예정이었지만 시추선에 있던 악당들이 현장에 와있는 상황. 작전이 들통나는 것을 막기위해 정보분석가 홀리를 대신 투입한다. 모종의 이유로 진짜 미국 정보원은 메이터에게 정보를 몰래 넘기고 핀은 메이터가 진짜 정보원 이라고 철석같이 믿었다. 메이터는 작전 중에도 자기는 평범한 견인차라고 계속 말하지만 핀은 그게 위장신분에 철저히 연기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결국 후반에 가서 메이터의 절규를 듣고 그제서야 그가 정보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모든 작전이 끝나고 나서 홀리와 함께 레디에이터 스프링스에 와 메이터를 스카웃 하려고 한다. 물론 메이터는 자신은 고향에 있어야 한다며 정중히 거절한다.
소유 장비로는 범퍼와 하부에서 나오는 와이어, 자석 타이어, 헤드라이트 카메라, 휀다 덕트 소총, 테일램프에서 나오는 오일, 휠 앰블럼에서 나오는 점착폭탄, 사이드미러에서 나오는 유리 절단기, 하부에서 나오는 스탠드, 헤드라이트 미사일, 보트 모드, 잠수함 모드, 변장기능 등등이다.
성우: 마이클 케인/장광/오오츠카 호츄
- 홀리 쉬프트웰
베이스 모델: 자체 디자인[70]
뛰어난 정보분석가로 일본으로 온 핀에게 본부에서 보낸 정보와 명령을 알려주기 위해 왔다. 모티브는 누가봐도 본드걸. 하지만 핀을 알고있는 악당들이 와있다는 이유로 정보분석가 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투입된다. 그녀가 만나기로 한 미국 정보원은 메이터에게 몰래 정보를 넘겨주었고 거기다 메이터가 차에 대해 박식해 얼떨결에 그들의 암구호를 맞춰버리는 바람에 홀리와 핀은 후반부까지 그가 정보원 이라고 믿었다. 작전이 끝나고 핀과 함께 레디에이터 스프링스를 방문했다. 거기서 메이터와 고백하고 메이터의 여친이 된다.
소유 장비는 모니터, 휠에서 나오는 전기충격기, 비행기 모드[71]
성우: 에밀리 모티머/소연/박로미
- 리랜드 터보
베이스 모델: 재규어 E-타입 로우 드래그 쿠페[72]
초반에 나왔던 영국 스파이로 핀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그러나 적들에게 발각되어 고문당한 뒤 파괴당한다.[73] 참고로 제작 당시에는 리렌드의 사망도 나올 계획이었지만, 지나치게 잔인해선지 최종본에서는 제외되었다.링크[74]
성우: 제이슨 아이작스/류다무현[75]
- 로드 "토크" 레드라인
베이스 모델: 자체 디자인[76]
핀과 만나기로 했던 미국 정보원으로 이번 사건의 배후로 추정되는 인물의 단서를 가지고 있다. 그렘린 차량으로 변장하고 있는 상태로 영화 시작부터 레몬들 사이에 잡입하고 있었고[77], 이후 위장은 도쿄에서 열린 월드 그랑프리 파티장에서 까지 유지하고 있었다. 이후 핀에게 정보를 넘겨주기로 약속한 장소인 월드 그랑프리 개회식 장소의 화장실에서 변장을 풀고 기다리고 있다가 뒤에서 나타난 그렘과 에이서에게 발각되어 습격을 받았다. 권총을 꺼내서 저지하려고 하나, 그렘과 에이서에게 사실상 일방적으로 얻어맞으면서 큰 부상을 입었지만,시원하게 비데를 마친메이터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악당들이 한눈을 판 사이 정보가 들어있는 기기를 몰래 메이터의 뒷 범퍼에 붙여서 넘긴다. 이 때문에 핀과 홀리가 작품 후반까지 메이터를 미국 정보원으로 착각하게 된다.
이후 도쿄 항구 주변에 위치한 한적한 창고에 있는 악당인 레몬 일행의 아지트에 끌려가서 알리놀을 주입당한 다음에 고문을 당한다. 패드립까지 치면서[78] 레몬 일행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고문을 견디지만 결국 마지막에 악당들이 메이터가 찍힌 사진을 보여주면서 포커페이스 유지 실패한다. 이에 악당들은 메이터가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알게 되었고, 결국 카메라의 전자기 펄스를 최대 세기로 맞고 엔진이 크게 폭발하며 파괴된다.
성우: 브루스 캠벨/정승욱 변장했을 때는 이인성
- 신들리
베이스 모델: 걸프스트림 G650
스파이들의 전용기로 작중 2번 등장하는데, 한번은 도쿄에서 핀과 메이터를 데리고 파리로 갈때[79],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핀과 홀리를 데리고 라디에이터 스프링스를 떠날때 등장한다. 항공기 모델은 걸프스트림의 G650으로 보이지만, 호커 시들리 해리어 같은 수직 이착륙도 가능하다! 비행기 2: 소방구조대에서 잠깐 재출연한다.
성우: 제이슨 아이작스
스파이들의 전용기로 작중 2번 등장하는데, 한번은 도쿄에서 핀과 메이터를 데리고 파리로 갈때[79],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핀과 홀리를 데리고 라디에이터 스프링스를 떠날때 등장한다. 항공기 모델은 걸프스트림의 G650으로 보이지만, 호커 시들리 해리어 같은 수직 이착륙도 가능하다! 비행기 2: 소방구조대에서 잠깐 재출연한다.
성우: 제이슨 아이작스
6. 월드 그랑프리 출전 선수[80]
- 프란체스코 베르누이(Francesco Bernoulli)
베이스 모델: 자체 디자인[81]
최고 속력 : 220mph(354.055km/h)[82]
엔진 : 2.4L V8 18,500 RPM
최대 출력 : 750마력
소속국 : 이탈리아
0-60mph(96km/h)가속에 걸리는 시간 : 2.5초[83]
차량번호 1번이며, 칙 힉스를 이은 맥퀸의 두번째 라이벌. 유명한 레이싱 선수이자 F1답게 카 시리즈에서 공도 주행성능으로는 세계관 최강자라고 볼 수 있는 선수다. 맥퀸이 메이터가 주는 잘못된 통신 때문에 한눈을 파는 사이 자리를 빼앗었다. 일본 레이싱의 비포장 도로에서는 맥퀸과 나머지 선수들은 오프로드에서도 달릴 수 있는 반면 이쪽은 숙련이 부족하여 버티기 힘들었던 탓에 뒤로 밀린다. 이탈리아에서는 맥퀸이 1위로 들어와 맥퀸에게 진다. 영국에서는 경기를 하는 도중에 벌이는데 처음에는 메이터도 날아가는 것을 보고 당황했고[84] 그 다음에는 공중에서 빠르게 비행하는 홀리도 보면서 역시 당황했다. 영화 마지막에서도 스프링 필드 경기에서 메이터가 로켓으로 날아갈 때 또 다시 당황했다. 마지막에는 스프링 필드에서 경기를 하게 되었다. 맥퀸과는 경기를 할 때는 서로 라이벌 관계지만 그래도 영화 마지막 스프링 필드에서 경기를 할 때 서로 웃으면서 레이스를 즐기는 걸로 보아 친구 관계가 된 듯 하다. 자기과신적인 면이 많아서 잘난척이 심해 재수없게 보이는 성격이지만 칙 힉스나 잭슨 스톰 급의 인성 쓰레기는 아니다.[85]
성우: 존 터투로/이인성/소야 시게노리
- 제프 골벳(Jeff Gorvette)[86]
베이스 모델 : 쉐보레 콜벳 C6.R
소속국 : 미국
차량번호 24번.[87] 초반 도쿄 파티에서 루이스와 같이 맥퀸과 만나게 된다. 작중 맥퀸과 프란체스코, 루이스와 함께 사고에 휘말리지 않는다. 이후 카 2에서 최초로 출연한 인물중 유일하게 카 3에서 재출연 하는데, 레이서 직에서는 은퇴하고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플로리다 500 경기 바로 직전 풀이 죽어있는 맥퀸에게 자신과 늙은이들을 위해 우승해 달라고 응원해준다. 카 여행을 떠나요에서는 제프의 팔레트 스왑 버전인 검은색 콜벳이 결혼식 하객중 한명으로 등장했다.
성우: 제프 고든[88]/류다무현(2편),박상훈[89](3편)
-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
베이스 모델: 맥라렌 12C[90]
소속국 : 영국
차량번호 2번. 이름은 동명의 포뮬러 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또 해밀턴이 영국인이기도 하고. 하여튼 작중 제프와 함께 맥퀸의 친구로 나온다.맥퀸과 프란체스코, 제프와 함께 사고에 휘말리지 않는다. 3편에서 목소리만 나오는 크루즈 라미레즈의 트레이너 해밀턴과 성우가 같다는 점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91]
소속국 : 영국
차량번호 2번. 이름은 동명의 포뮬러 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또 해밀턴이 영국인이기도 하고. 하여튼 작중 제프와 함께 맥퀸의 친구로 나온다.맥퀸과 프란체스코, 제프와 함께 사고에 휘말리지 않는다. 3편에서 목소리만 나오는 크루즈 라미레즈의 트레이너 해밀턴과 성우가 같다는 점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91]
카 2의 삭제된 장면에서는 프란체스코가 자신을 추월하려 들자, 재빠르게 차선을 바꿔서 막아버리는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
- 카를라 벨로소(Carla Veloso)
베이스 모델 : 자체 디자인[93]
소속국 : 브라질
차량번호 8번. 월드 그랑프리에 출전한 선수들 중 유일한 여성 선수이자 카 시리즈 최초의 여성 레이스카 캐릭터다. 원래 대사도 있을 예정이였다.
실력은 다른 선수들 못지 않게 상위권에 속한 편, 비록 맥퀸과 프란체스코의 배틀에 묻혔지만 도쿄 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
작중 4번째로 엔진이 폭발한다. 이탈리아 경기에서 발생했으며 엔진이 폭발한 후, 트랙션을 잃고 고속으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다.
- 나이젤 기어슬리(Nigel Gearsley)
작중 5번째로 엔진이 폭발한 선수다. 이탈리아 경기에서 카를라와 같은 구간에서 엔진이 폭발당하여 그녀가 들이받은 같은 가드레일을 들이박는다. 그릴의 모양이 콧수염 모양이기도 하고, 이름도 영국의 전 F1 드라이버인 나이젤 만셀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하다.
- 슈 토도로키(Shu Todoroki / シュウ・トドロキ)
작중 6번째로 엔진이 폭발한 선수, 역시 이탈리아에서 폭발당했으나 엔진이 폭발한 것도 모자라 뒤에서 4명이 들이받으며 대파된다.[96]
성격은 냉정한 편인지, 카미노가 뒤에서 엔진이 폭발해 놀란 다른 선수들과 달리 한번 힐끔 쳐다보고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가거나 슈넬이 옆에서 엔진이 폭발해 스핀을 해도 눈길 한번 주지 않고 그대로 추월해버린다.
- 라울 사룰(Raoul ÇaRoule)
베이스 모델: 시트로엥 C4 WRC[97]
최고 속도 : 124.3mph (198.88 km/h)
0-60mph(96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 : 3.5초[98]
엔진 : 1.6 터보차저
최대 출력 : 300마력
소속국 : 프랑스
차량번호 6번.[99]
월드 그랑프리의 유일한 랠리카로 비포장도로 같은 험한 지형에서 빛을 보는 차량이기에 도쿄 경기에서 비포장 구간에선 맥퀸 처럼 드리프트로 프란체스코를 추월하는 모습을 보인다.[100] 이후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그랑프리에서도 포장도로를 달리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혼자서 거친 비포장도로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탈리아 경기에서는 토도로키의 사고에 휘말리고 만다.
최고 속도 : 124.3mph (198.88 km/h)
0-60mph(96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 : 3.5초[98]
엔진 : 1.6 터보차저
최대 출력 : 300마력
소속국 : 프랑스
차량번호 6번.[99]
월드 그랑프리의 유일한 랠리카로 비포장도로 같은 험한 지형에서 빛을 보는 차량이기에 도쿄 경기에서 비포장 구간에선 맥퀸 처럼 드리프트로 프란체스코를 추월하는 모습을 보인다.[100] 이후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그랑프리에서도 포장도로를 달리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혼자서 거친 비포장도로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탈리아 경기에서는 토도로키의 사고에 휘말리고 만다.
- 맥스 슈넬(Max Schnell)[101]
작중 세 번째로 엔진이 폭발한 피해자. 다만 사진으로만 나오며 이탈리아에서는 슈 토도로키의 사고에 휘말려 큰 피해를 받았다. WGP 출전 선수 중 유일한 4도어 캐릭터다.
- 미구엘 카미노 (Miguel Camino)
베이스 모델: 자체 디자인[103]
최고 속도 : 200mph (320km/h)
0-60mph(96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 : 3.6초
엔진 : DOHC V8
최대 출력 : 570마력
소속국 : 스페인
차량번호 5번.
최고 속도 : 200mph (320km/h)
0-60mph(96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 : 3.6초
엔진 : DOHC V8
최대 출력 : 570마력
소속국 : 스페인
차량번호 5번.
작중 EMP 카메라에 노출되어 엔진이 폭발당한 첫번째 피해자. 물론 메인 스트레이트에서 엔진이 폭발했기에 급히 피트로 들어갈 수 있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이탈리아에서는 엔진이 폭발당해 스핀하는 슈 토도로키를 피하지 못하고 정면으로 들이박는다. 이로 인해 토도로키가 미구엘의 보닛으로 올라타는데 이어 뒤를 이어 맥스 슈넬이 정면으로 들이받아 대파된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이탈리아에서는 엔진이 폭발당해 스핀하는 슈 토도로키를 피하지 못하고 정면으로 들이박는다. 이로 인해 토도로키가 미구엘의 보닛으로 올라타는데 이어 뒤를 이어 맥스 슈넬이 정면으로 들이받아 대파된다.
- 립 클러치고네스키(Rip Clutchgoneski)
작중 2번째로 엔진이 폭발한 선수, 폭발 당시 순위는 3위. 이탈리아에서
도 역시 토도로키의 사고에 휘말린다.아래는 맥스의 특정 국가 한정 색변경 차량이다.
- 룽 꺼(Long Ge / 龙哥) (중국판 한정)
- 얀 닐손(Jan Nilsson) (스웨덴판 한정)
- 비탈리 페트로프(Vitaly Petrov / Виталий Петров) (러시아판 한정)
- 프로스티 윈터바텀(Frosty Winterbottom) (호주판 한정)
7. 마피아 조직
자세한 내용은 레몬(카)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인물
8.1. 1편
- 하브(Harv)
베이스 모델 : 불명[110]
성우 : 제레미 피번/제레미 클락슨[111]/이종구[112]
맥퀸의 스포츠 에이전트를 맡고있는 인물로 에이전트인 만큼 맥퀸을 뒤에서 전폭적으로 서포트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캘리포니아에서 벌어질 결승전의 입장권을 따로 마련해 이름만 대면 맥퀸의 지인들을 초대해 줄 수 있다는 통화 장면과[113]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에서 맥퀸이 다시 발견되어 캘리포니아로 오는 길에 다시 통화를 거는 모습[114]으로 초반과 후반 통화로만 등장한다. 1편에서만 등장하며, 2편부터는 등장은 커녕 언급 조차 되지 않는다. - 폴리 푸들점퍼,티모시 투스트로크
베이스 모델:폴리 푸들점퍼:혼다 어코드,티모시 투스트로크:자체 디자인[115] 메인 색상은 폴리 푸들점퍼가 파란색이고 티모시 투스트로크는 적갈색이다. - 마리오 안드레티(Mario Andretti)
베이스 모델: 1967년형 포드 페어레인
성우 : 마리오 안드레티/조동희
캘리포니아 연장전을 보러온 관객. 설정상으로는 허드슨 박사의 오랜 친구라고 한다. 성우는 실제 포뮬러 원 챔피언 출신인 마리오 안드레티가 참여했으며, 독일판에선 미카 해키넨이, 스페인판에선 페르난도 알론소가 성우로 참여하였다.
- 미하엘 슈마허 페라리(Michael Schumacher Ferrari)
베이스 모델: 페라리 F430[116]
성우 : 미하엘 슈마허[117]/홍승표
영화 후반부에 루이지네 타이어 가게를 찾아온 손님. 이를 본 루이지는 페라리가 왔다며 좋아하다가 이내 쓰러진다.[118] 이후 카 2에서 이탈리아의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는 장면이 아주 잠깐 재등장하며,[119] 색상만 바뀐 채로 디자인이 재탕된 흰색의 스포츠카가 알리놀 캔을 차는 모습으로 나온다.
- 밥 커틀라스(아나운서) / 대럴 카트립(해설위원)
베이스 모델: 자체 디자인[120], 쉐보레 몬테 카를로 1세대
성우 : 밥 코스타스/장광(밥 커틀라스), 대럴 월트립/탁원제(대럴 카트립)
피스톤 컵 중계자 아나운서이다. 이름은 성우 이름에 각각 실존 차종의 모델명인 올즈모빌 커틀라스, 그리고 자동차를 뜻하는 영단어 Car를 추가한 말장난이다.
- 텍스 다이노코(Tex Dinoco)
베이스 모델: 1975년형 캐딜락 드 빌 컨버터블
성우 : 험피 휠러/김규식
초거대 오일 기업 다이노코의 사장. 1편에서 캘리포니아 500 결승전에서 칙에 의해 사고로 부상을 입은 킹을 맥퀸이 우승을 포기하며 도움을 주는 모습에 감명받아 맥퀸의 팬이 되었다. 맥퀸을 스폰서로 영입하려 했으나 맥퀸이 러스티즈에 남겠다며 스폰서 제의를 정중히 거절하자 맥퀸의 결정을 존중해 더이상 매달리지 않고 물러난다.[121] 러스티즈를 인수한 스털링 회장과는 다르게 본인 회사 소속 선수들을 전폭적으로 아끼고 지원한다. 스포츠맨십에 진심인 편으로 1편에서 자신의 스카우트 제안에 우승한 것도 아닌데 제안을 받아도 되냐는 맥퀸의 질문에 "레이스엔 우승보다 더 중요한 게 있는 법일세."라고 얘기할 정도.
3편에서는 더 킹의 후계자이자 조카인 칼 웨더스를 고용하면서도 호시탐탐 맥퀸을 다이노코로 영입하고자 작업한다. 결국 러스티즈를 인수하면서 간접적으로나마 맥퀸을 영입하는데 성공한다. 베이스 컬러는 황금색.
- 디제이(파란색) / 부스트(연보라색) / 스놋 로드(주황색) / 윙고(초록색 & 보라색[123])
베이스 모델: 디제이:자체 디자인[124] / 부스트:닛산 실비아 s15/ 스놋 로드:닷지 챌린저 1세대 / 윙고:토요타 수프라
성우 : 정승욱(디제이)/최재익(부스트)/서문석(스놋 로드)/류다무현/아드리안 오초아(윙고)
라이트닝 맥퀸을 래디에이터 스프링스로 낙오시킨 근원.[125]잠에 든 맥을 이리저리 차선 변경시키며 가지고 놀다가, 스놋 로드가 재채기를 하여 그 소리에 깜짝 놀란 맥이 잠이 깨면서 차체가 크게 흔들렸고, 열려있는 문을 통해 맥퀸이 잠든 채로 도로 한복판에 낙오 당하고 말았다. 고속도로에서 졸음 운전으로 캘리포니아에 향하던 맥을 결국 잠에 들게 만든다.[126]
쿠키 영상에서도 잠시 등장하는데, 역시나 과속 운전을 시전하다가 하필 아무것도 모른 채 66번 국도에 들어서는 바람에, 입구를 지키던 보안관에게 적발 되어 전원 검거 당한다.[127] 이후 맥퀸처럼 도로 포장 형벌을 선고 받았고, 작업 중에 튄 아스팔트 액체에 온몸이 더럽혀지는 참교육을 당하게 된다.
여담으로 그들이 온몸에 튜닝을 내두르고 배기구에서 불꽃이 나가는 등 외형 연출상으로는 맥퀸처럼 속력이 굉장히 빠른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그들이 만약 맥퀸과 조우하여 레이스를 펼친다고 가정했을 때 당연히 맥퀸의 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압도적으로 탈탈 털렸을 것이다. 이 시점의 맥퀸의 최고 속력은 무려 205mph(329.915km/h)에 제로백 3.2초로 현역 레이스카들보다 더 빨랐고, 1편 시점보다 매우 빨라진 2편 시점의 전성기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128], 1~2편보다 많이 느려진 3편 시점의 맥퀸이랑 붙었어도 여전히 압도적으로 털렸을 것이다. 상식적으로 일개 불법 튜닝카들이 현역 레이스카를 이긴다는 것은 당연히 말도 안되는 사실.[129][130]
또한, 스놋 로드는 연료를 잘못 넣었는지 매번 배기구에서 화염을 내뿜는다. 또한 디제이는 tokyo mater편 마지막에도 같은 차종인 요코자, 요짐보와 함께 얼굴을 비춘다.[131] 2편부턴 등장이 없는 것을 보아 불법으로 감옥행인 듯하다.
게임판에서는 이들이 칙 힉스와 한패로 나온다.
- 러스티 & 더스티 러스티즈 (Rusty & Dusty Rust-eze)
베이스 모델: 1963년식 닷지 다트 컨버터블, 1965년식 닷지 A100
성우: 톰 말리오치/탁원제(Tom Magliozzi, 러스티), 레이 말리오치/장광(Ray Magliozzi, 더스티)[132]
러스티즈 범퍼 광택제 회사의 창업주 형제 겸 사장. 라이트닝 맥퀸의 스폰서를 하고 있으며 서로에게 아재개그를 날리는 유쾌한 성격. 라이트닝을 크게 신뢰하는 만큼 3편에서는 러스티즈를 스털링 회장에게 매각해가면서 라이트닝의 레이싱 밑천을 마련하고자 했을 정도다. 라이트닝도 1편에서는 별로 반기지 않는 눈치였으나 3편에서는 오히려 러스티, 더스티 사장에게 정이 든 모습을 보인다. 3편에서는 톰 말리오치가 2014년에 작고했기 때문에 더스티의 대사가 더 많으며, 러스티의 대사는 기존에 녹음된 음성파일을 사용했다.
* 매튜 맥크루
베이스 모델:1999년형 혼다 시빅[133]
* 미아 & 티아 (Mia and Tia)
베이스 모델: 1990년형 마쓰다 MX-5 미아타(NA)
성우: 린지 콜린스[134]/조진숙 (미아) / 엘리사 나이트[135]/임은정 (티아)
카 1에서 등장한 라이트닝 맥퀸의 쌍둥이 팬걸.[136] 후반부에서 잠시 맥퀸이 실종되자, 칙 힉스의 팬으로 갈아탔으나 칙의 인성을 보고 실망감을 느껴 야유를 한다.[137] 이후, 크레딧에서 플로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2편에서는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그랑프리의 관람객으로 짧게 재출현하며 외전작 메이터의 이야기에서 자주 모습을 비춘다. 3편에서는 등장이 없다.
성우: 톰 말리오치/탁원제(Tom Magliozzi, 러스티), 레이 말리오치/장광(Ray Magliozzi, 더스티)[132]
러스티즈 범퍼 광택제 회사의 창업주 형제 겸 사장. 라이트닝 맥퀸의 스폰서를 하고 있으며 서로에게 아재개그를 날리는 유쾌한 성격. 라이트닝을 크게 신뢰하는 만큼 3편에서는 러스티즈를 스털링 회장에게 매각해가면서 라이트닝의 레이싱 밑천을 마련하고자 했을 정도다. 라이트닝도 1편에서는 별로 반기지 않는 눈치였으나 3편에서는 오히려 러스티, 더스티 사장에게 정이 든 모습을 보인다. 3편에서는 톰 말리오치가 2014년에 작고했기 때문에 더스티의 대사가 더 많으며, 러스티의 대사는 기존에 녹음된 음성파일을 사용했다.
* 매튜 맥크루
베이스 모델:1999년형 혼다 시빅[133]
* 미아 & 티아 (Mia and Tia)
베이스 모델: 1990년형 마쓰다 MX-5 미아타(NA)
성우: 린지 콜린스[134]/조진숙 (미아) / 엘리사 나이트[135]/임은정 (티아)
카 1에서 등장한 라이트닝 맥퀸의 쌍둥이 팬걸.[136] 후반부에서 잠시 맥퀸이 실종되자, 칙 힉스의 팬으로 갈아탔으나 칙의 인성을 보고 실망감을 느껴 야유를 한다.[137] 이후, 크레딧에서 플로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2편에서는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그랑프리의 관람객으로 짧게 재출현하며 외전작 메이터의 이야기에서 자주 모습을 비춘다. 3편에서는 등장이 없다.
- 제이 리모(Jay Limo)
베이스 모델: 링컨 타운 카 3세대 후기형
성우: 제이 레노/이윤선
모티브는 성우인 제이 레노. 맥퀸이 실종 되었을 때 자신이 직접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해 맥퀸과 같이 일할 크루들 중에서 누구를 더 찾기가 어려울지 모르겠다며 깐다.
- 미니 & 밴 (Minny & Van)
베이스 모델:닷지 캐러밴 3세대 초기형[138], 포드 윈드스타 2세대 후기형[139]
성우: 에디 맥클러르 (미니), 리차드 카인드/박상일 (밴)
40번 고속도로 의 진입로를 찾는 동안 라디에이터 스프링스를 향해 가는 모습을 처음으로 목격한 미니밴 부부. 미니는 밴에게 지도를 요청해야 할 수도 있지만 GPS가 있으며 다시는 지도가 필요하지 않다고 마을을 지나갔다. 쿠키 영상에서는 사막에서 조난당한다. 이후 구조되었는지 2편 후반부에서 잠시 재출연하는데, 메이터가 런던에서 있었던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을 때 밴은 메이터의 이야기는 모두 거짓말이라면서 큰소리를 치지만, 바로 뒤에서 홀리 쉬프트웰이 착륙하는 것을 보면서 깜짝 놀란다. 2편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그랑프리에서도 관람객으로 출연하는데, 메이터가 로켓 부스터를 타고 달리면서 바람에 밴의 러기지 박스에 있던 종이가 모두 날린다. 3편에서는 등장 및 언급이 전혀 없으며, 카 여행을 떠나요에서 미니의 팔레트 스왑 캐릭터가 호텔리어로 출연했고 밴으로 추정되는 미니밴이 영화 배우로 출연한다.
성우: 에디 맥클러르 (미니), 리차드 카인드/박상일 (밴)
40번 고속도로 의 진입로를 찾는 동안 라디에이터 스프링스를 향해 가는 모습을 처음으로 목격한 미니밴 부부. 미니는 밴에게 지도를 요청해야 할 수도 있지만 GPS가 있으며 다시는 지도가 필요하지 않다고 마을을 지나갔다. 쿠키 영상에서는 사막에서 조난당한다. 이후 구조되었는지 2편 후반부에서 잠시 재출연하는데, 메이터가 런던에서 있었던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을 때 밴은 메이터의 이야기는 모두 거짓말이라면서 큰소리를 치지만, 바로 뒤에서 홀리 쉬프트웰이 착륙하는 것을 보면서 깜짝 놀란다. 2편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그랑프리에서도 관람객으로 출연하는데, 메이터가 로켓 부스터를 타고 달리면서 바람에 밴의 러기지 박스에 있던 종이가 모두 날린다. 3편에서는 등장 및 언급이 전혀 없으며, 카 여행을 떠나요에서 미니의 팔레트 스왑 캐릭터가 호텔리어로 출연했고 밴으로 추정되는 미니밴이 영화 배우로 출연한다.
- 프랭크 (Frank)
- 트래브 디젤
베이스 모델: EMD F-유닛
맥퀸이 맥을 찾을 때 건널목에서 마주친 화물열차.근데 이건 이스터에그지만 검은 직사각형 쪽에 A113이라고 깨알같이 적혀있다
8.2. 2편
- 마일즈 액셀러로드
- 토도로키의 코치
베이스 모델: 닷선 240Z[141] - 톰버
베이스 모델: 자체 디자인[142]
성우: 마이클 미셀리스/김규식
부품 불법 밀수 잡화상인. 바퀴가 3개인 삼륜차로 비록 별 비중은 없지만, 레몬들에게 부품을 판 장본인으로 나오고, 핀과 홀리에게 발각되어 처음에는 추격당하다 결국 잡히고, 이후 순수히 사실을 이야기해 스파이들의 모험에 도움을 준다. 핀하고는 구면이 있으며 거의 정보를 주고받는 친분있는 사이이다. 핀이 자기앞에 왔다는걸 알자마자 바로 추격전을 벌이는 걸 보면 처음 엮였을 때 좋은 꼴은 못 본 듯 하다.
- 오티스
베이스 모델: 자체 디자인[144]
성우: 제프 갈린/서문석
특이하게도 고물차들 중에 거의 유일하게 레몬 집단이랑 관련이 없는 차다.[145] 앞모습은 그나마 나은데, 옆모습은 완전 누더기 차다. 첫 등장은 마을 근처에서 기름이 새는 바람에 퍼져 있었는데, 메이터가 구출해서 정비소에 데려다 놓는다.[146] 엔딩에서도 또 그 상태로 재등장. 얼마나 방치됐는지 먼지가 풀풀 앉아있는 상태. 하지만 메이터의 제트 엔진의 힘으로 먼지가 날아가고 정비소까지 바로 날라간다.[147] 등장신은 별로 없지만 임팩트가 컸던 등장인물 중 하나.
- 여왕
베이스 모델: 롤스로이스 팬텀 4세대[148]
모티브는 엘리자베스 2세. 마지막 월드 그랑프리에서 구경하지만 이 경기를 열린 마일즈의 음모를 알아내는 맥퀸과 메이터를 보게 된다. 메이터가 마일즈의 음모를 밝힐때 손자가 가고 싶지만 뭔지 알고 싶다고 한다. 영구제명된 마일즈를 대신해서 메이터를 새로운 경으로 인정해준다
성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임은정
- 휠리엄 왕자(Prince Wheeliam)
베이스 모델: 벤틀리 컨티넨탈 GT 1세대
모티브는 윌리엄 왕자.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 여왕의 손주로 나온다. 영어 이름은 Willlam을 발음이 비슷한 Wheeliam으로 바꾼 말장난이다. 참고로 휠은 유니언잭에서 따온것으로 추정된다.
성우: 성우 정보 불명/최원형
- 조시 쿨랜트
베이스 모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세대 후기형[149]
성우: 조시 쿨리[150]/류다무현
영국 육군의 상등병으로 상사의 친구의 아들이다. 런던에서 상사와 함께 부대를 이끌어 레몬집단을 체포한다.[151]
성우: 조시 쿨리[150]/류다무현
영국 육군의 상등병으로 상사의 친구의 아들이다. 런던에서 상사와 함께 부대를 이끌어 레몬집단을 체포한다.[151]
- 포프모빌
베이스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1세대 개조 트럭
교황 피니언 6세의 전용 차량.
- 토폴리노 삼촌
성우: 프랑코 네로[153]/노민
베이스 모델: 1937년형 피아트 500 토폴리노
베이스 모델: 1937년형 피아트 500 토폴리노
루이지의 삼촌, 아내와 함께 이탈리아에 위치한 호텔을 운영하며 특유의 연료조리법을 알고 있다. 메이터와 갈등과 오해로 낙심한 맥퀸에게 조언을 해준다.
- 셀린 드페르
베이스 모델: 알파 로메오 듀에토 1600 스파이더[154]
메이터가 파리의 시장에 갔을 때 만난 차량. 꼬마버스 타요나 뚝딱뚝딱 밥 아저씨에서 나온 차량들 처럼 특이하게 눈이 창문이 아닌 전조등에 달려 있으며, 카 시리즈 최초로 내부가 공개된 차량이다.
- 알리놀 연구원
베이스 모델:푸조 207[155] - 콜로서스 XXL(Colossus XXL)[156]
베이스 모델: 립헬 T282
성우: 프랭크 웰커
영화 초반부에 라이트닝 맥퀸과 메이터가 라디에이터 스프링스 근교에서 본 광산용 덤프트럭. 1편의 트랙터 쓰러뜨리기 장면의 오마주로 메이터가 경적을 울리자 쉽게 잘 넘어진다. 1편의 프랭크와 마찬가지로 현실의 황소 포지션이지만 좀더 순하다고 보면 된다. - 스콧 모터스
베이스 모델: BMW 3시리즈 5세대[157]
- 에버렛
베이스 모델: 자체 디자인[158]
라이트닝 맥퀸과 메이터가 도쿄에 갈 때 탄 비행기이다.
- 하이키
베이스 모델:혼다 시빅 8세대 유럽형 후기형[159]
라이트닝 맥퀸, 메이터, 귀도, 필모어, 상사, 루이지가 도쿄 투어를 할 때 타이어 자판기에서 타이어를 뽑고 있는 모습으로 출연했다.
8.3. 3편
- 칼 웨더스 (Cal Weathers)
베이스 모델: 자체 디자인[160]
성우: 카일 페티[161]/박상훈[162]
3편에서 은퇴한 더 킹(스트립 웨더스)을 대신하고 있는 신입 레이서이자 더 킹(스트립 웨더스)의 조카. 맥퀸, 바비와 매우 친하며더불어 맥퀸이 엄청 놀려먹는다그들과 매번 1~2위를 다툴 정도. 그러나 삼촌에게는 작중내내 인정 못 받는 듯하다.[163] 또한 잭슨 스톰의 난입을 시작으로 차세대 선수들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자 스트립의 조언대로[164] 결국 은퇴를 결심했다.[165]
- 바비 스위프트
성우: 엔젤 오퀜도/한복현(추정)
맥퀸과 칼의 친구로 Octane Gain 소속의 19번 차다. 밥 커틀레스의 말로 보아 맥퀸•칼 과는 1~3위를 나눠먹는 사이에 우승 경력도 꽤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카 3 초반부 시즌 마지막 레이스에서 Octane Gain에서 묻지마 해고를 당한다.[166][167]
- 체이스 레이슬롯 (Vitoline 소속 다음세대 레이서)
성우: 체이스 엘리엇/서문석
이름 그대로 모티브는 2014년 대뷔한 체이스 엘리엇이다. - 대니얼 스위버즈 (Octane Gain 소속 다음세대 레이서)
성우: 다니엘 수아레스/위훈
- 버바 휠하우스 (Transberry Juice 소속 다음세대 레이서)
성우: 버바 월러스/한복현
모티브는 미국 NASCAR 최초의 흑인 레이서 버바 월러스. - 라이언 레이니 (Blinkr 소속 다음세대 레이서)
성우: 라이언 블레이니/정승욱
21번의 레이서로 플로리다 사고장면에서는 색이 view zeen 소속 미하엘 로터와 유사하게 변해버렸다.[168] - 마이크 조이라이드
성우: 백승철
베이스 모델:불명[169] - 스모키 (Smokey)
베이스 모델 : 1946년형 허드슨 슈퍼 식스 픽업트럭
성우: 크리스 쿠퍼/원호섭
허드슨 박사의 레이싱 시절, 허드슨 팀의 팀장을 맡았던 캐릭터이다. 허드슨 박사와 친했으며, 3편에 허드슨이 죽기 전 스모키에게 맥퀸 사진이 가득 붙여진 편지를 보냈었다는 언급이 나오는 것을 보아 허드슨도 스모키를 기억했던 것으로 보인다.
- 루이스 내쉬 (Louise Nash)
성우: 마고 마틴데일/홍수정
- 주니어 문 (Junior Moon)
베이스 모델: 1940년형 포드 스텐다드 쿠페 디
성우:
- 해밀턴 (Hamilton)
성우: 루이스 해밀턴[170]/박상훈
크루즈의 전자 개인 비서이며 맥퀸의 훈련을 도와준다.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성우가 같다는 점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2편의 루이스 해밀턴과 동일한 인물로 추정된다.[171]
- 나탈리 서튼 (Natalie Certain)
성우: 케리 워싱턴/정유미
레이싱 통계 분석가로, 칙 힉스가 진행하는 레이싱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잭슨 스톰을 분석하는 것으로 첫 등장하였고, 후반부 플로리다 경기에 중계진으로 합류하여 출전 선수들의 기록을 살펴보고 분석하는 역할을 맡았다. 카 시리즈의 최초이자 유일의 전기자동차 이다.[173]
베이스 모델 : 자체 디자인[174]
레이싱 통계 분석가로, 칙 힉스가 진행하는 레이싱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잭슨 스톰을 분석하는 것으로 첫 등장하였고, 후반부 플로리다 경기에 중계진으로 합류하여 출전 선수들의 기록을 살펴보고 분석하는 역할을 맡았다. 카 시리즈의 최초이자 유일의 전기자동차 이다.[173]
베이스 모델 : 자체 디자인[174]
- 미스 프리터 (Miss Fritter)
성우 : 레아 델라리아/정유미[175]
데몰리션 더비 경기장의 크레이지 에잇 종목 챔피언. 날카로운 톱날모양으로 잘라낸 정지 표지판에 불을 뿜을 수 있는 뿔 모양의 배기구를 달아놓는 등 데몰리션 더비에 맞게 개조된 스쿨버스로 자신이 줄곧 박살낸 듯한 자동차들의 번호판을 수집해 차량 측면에 다발로 걸어놓아 장식까지 했다. 데몰리션 더비에 참가한 (정체를 숨긴) 맥퀸과 크루즈와 겨루게 되며 압도적인 체격으로 다른 선수들을 무자비하게 들이받으며 마지막에 크루즈를 향해 돌진하려다가 맥퀸이 크루즈를 밀쳐주면서 실패하고 중심을 잃은 뒤에 넘어져 제대로 열이 받아 맥퀸을 향해 정면으로 돌진했으나 맥퀸이 진흙에서 스핀하며 타이어를 바닥에 뿌리자 타이어를 피하려다 돌진 방향이 틀어져 다른 차량들을 밟고 날아올라 간판을 들이받아 앞으로 고꾸라지며 링아웃. 경기가 끝난 이후 맥퀸의 정체가 드러난 뒤에 인터뷰에서 맥퀸의 팬이라고 밝혔다. 데몰리션 더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블루레이 영상 'Miss Fritter's Racing Skoool'에서는 자신이 레이싱 학교를 홍보하는걸로 보아 레이싱 학교를 차리고 그곳의 교사가 된 듯하다.
베이스 모델: 자체 디자인[176]
- 닥터 데미지 (Dr.Damage)
성우 : 밥 피터슨[177]
데몰리션 더비 경기장의 크레이지 에잇 참가자. 한 택시가 그의 뒤쪽으로 날아가 부딪치는 바람에 통제력을 잃고 탈락한 개조된 구급차이다.
베이스 모델: 자체 디자인[178]
- 아비 모터홈 (Arvy Motorhome)
성우 : 제레미 맥스웰
데몰리션 더비 경기장의 크레이지 에잇 참가자. 라이트닝 맥퀸을 치려고 하지만 한 택시 참가자와 충돌 하고 회전한다. 어느 시점에서 한 세단 참가자는 그의 지붕에 착지하여 그가 "내 새 모자 좀 봐! "라고 외치고 나중에 왼쪽으로 넘어져 탈락한 개조된 캠핑카이다.
베이스 모델: 1981년형 위네바고 브레이브 캠핑카
데몰리션 더비 경기장의 크레이지 에잇 참가자. 라이트닝 맥퀸을 치려고 하지만 한 택시 참가자와 충돌 하고 회전한다. 어느 시점에서 한 세단 참가자는 그의 지붕에 착지하여 그가 "내 새 모자 좀 봐! "라고 외치고 나중에 왼쪽으로 넘어져 탈락한 개조된 캠핑카이다.
베이스 모델: 1981년형 위네바고 브레이브 캠핑카
8.4. 카 여행을 떠나요
- 마토
베이스 모델: 롤스로이스 팬텀 5세대[179]
메이터의 누나다.[180][181] 메이터가 어린시절 가출한 이후 오랫동안 연락도 하지 않고 모르고 지냈지만 자신의 결혼식에 메이터를 초대한다. 최종화에서는 크루즈가 심판을 보고 메이터와 같이 내기를 하며, 이후 신랑인 마테오와 같이 시집으로 떠나는 것으로 해피 엔딩.
성우: 다나 파월/홍수정
- 아이비
성우: 퀸타 브런슨/정유정
- 영화 감독
베이스 모델: 피아트 500 3세대
성우: 메간 카바나
- 영화 조연출
베이스 모델: BMW 3시리즈 5세대
성우: 헤이든 비숍
- 웨스트팔라나푸스
베이스 모델: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공룡 공원에서 모형으로 등장.
- 케이 필라르 두베브
성우: 헤이든 비숍
[1]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디셉티콘의 단골 차량(믹스마스터, 메가트론)으로 나오는 그 기업 맞다. 중장비 및 트럭 전문.[2] 셋 다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예티를 맡았다.[3] 이때 맥이 라이트닝을 맞이하며 하는 말이 "고맙습니다 제조사님, 살아 있었군요!(Thank the manufacturer, you're alive!)"이다. 라이트닝을 애워싸던 기자들을 몰아내면서 "뒤로 꺼져, 이 기름에 굶주린 기생충들!(Get back, you oil-thirsty parasites!)"이라고 외친다. 국내 더빙판은 "어서 뒤로 가 이 애물단지야!"로 더빙되었다.[4] 3편 부터는 귀도와 루이지가 해당 역할을 대신한다.[5] 차가 커서 비행기에 들어가지 못했거나 1편과 달리 메이터, 상사, 귀도, 루이지, 필모어가 같이 가면서 굳이 같이 갈 필요가 없었을 가능성이 있다.[6] 허드슨 호넷과 번호가 중복이다.다만 카3 시점에서는 Easy Idle의 번호가 15번으로 바뀐다.[7] 데일 언하트 주니어와 모델을 공유한다.[8] 카 3에서는 Octane Gain팀 의 차 도색과 번호가 바뀌어 등장하는데,맥퀸과 칼의 친구인 바비 스위프트라는 보라색 19번 차가 등장한다.[9] 카 3 시점에서의 Vitoline은 24번을 달고 나온다. 후임인 브릭 야델리와 체이스 레이슬롯의 번호가 24번이다.[10] 카 3 시점에서는 Transberry Juice의 번호가 6번으로 변경된다.[11] 다만 카 3에서는 RPM의 도색이 보라색,주황색으로 변경된다(다음 세대 한정.)[12] 윙고와 도색이 비슷하다.[13] 미스티의 하울러와 칙 힉스의 도색에는 Rev-N-Go가 아닌 Varoom이라고 적혀 있다.[14] 다만 카 3에서는 rev n go의 색상이 초록색,노란색으로 변경된다.(다음 세대 한정.)[15] 칙의 반칙으로 사고가 벌어져 트랙이 차들이 뒤엉키는 난장판으로 됐을 때 다른 차와 부딪치면서 여자 비명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비명소리도 순간 지나가는데다 눈꺼풀 역할의 차창덮개에 카 시리즈 세계관에서 여성 차들한테 있는 속눈썹에 해당되는 앏은 검은색 라인이 없는 등 외모가 다른 남성 레이서들과 비슷해서 여자라는 걸 눈치채기가 어렵다.[16] 맥 아이카와 번호가 중복인 이유로 카 3에서는 Re-Volting의 번호가 48번이다.[17] 데비 에이펙스와 중복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맥북과 아이폰을 합친것이다.하지만 카 3 : 새로운 도전에서는 Re-Volting이 48번으로 변경하였다.[18] 토마스빌 스피드웨이와 비슷한 흙 길 이다.[19] 조지 칼린은 토마스와 친구들에서도 내레이터 역으로 시즌 1~4까지 근무한 경력이 있으나 여기서는 목소리 톤이 전혀 다르다.[20] 조지 칼린이 2008년에 사망해서 교체되었다. 근데 성우가 바뀌었는데도 캐릭터 목소리의 차이가 별로 안 난다는 것이 큰 장점.[21] 바이오디젤인 듯.[22] 이것 때문인지 맥퀸이 레이싱할 때 연료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23] 참고로 실제로도 이와 똑같은 성씨가 존재한다. 당장 미국 대통령 중에도 밀러드 필모어라는 예시가 있다.[24] 폭스바겐 T1은 히피들이 반전 운동을 할 때 주로 타고 다녀서 히피밴(Hippie Van)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1960년대 미국을 다룬 미디어에서 히피가 나오면 90% 이 차도 딸려나온다. 또한 필모어의 도장 역시 당시 히피들이 반전(反戰)주의와 히피문화의 상징으로 자주 내세우던 '꽃'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양 측면에 그라피티로 'PEACE(평화)'와 'LOVE(사랑)'이라고 쓰여 있기도 한데, 이는 히피들이 자주 내세우던 평화주의의 슬로건이며 대표적으로 히피 세대의 뮤지션인 링고 스타(비틀즈)가 자주 하는 말이 "Peace and love, everybody!"이다.[25] 첫 등장 때 상사와 함께 신호등을 보며 "내가 말했잖아. 세번째 깜빡임이 살짝 느리다니까."라고 말했고, 이에 상사가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며 (원문)"60년대에 많이 힘들었냐?"/(더빙)"너 술이 덜 깼냐? 약이 덜 깼냐?"라며 비꼰다. 재미있는 것은 실제로 애니메이터들이 세번째 깜빡임을 살짝 느리게 만들었다는 것. 여담으로 유튜브에서 구매해서 볼 수 있는 자막판 영상에서는 상사의 말을 ''유사 휘발유 잘못 먹었냐?"(...)라고 초월 번역을 하였다.[26] The Star-Spangled Banner는 미국의 국가인데, 지미 헨드릭스가 연주한 버전은 굉장히 반전(反戰)주의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27] 참고로 상사는 아침마다 기상나팔을 튼다. 그래서인지 필모어에게 "그 망할 쓰레기 음악 좀 작작 틀어!"라고 화를 내고, 필모어는 "클래식이라니까~! 헨드릭스 거야~!"라고 받아친다.[28] 필모어가 맥퀸의 알리놀 오일을 자신의 유기농 오일로 몰래 바꿔치기한 덕에 레몬카 빌런들이 적외선 카메라를 맥퀸한테 쐈을 때 엔진이 폭발하지 않았다.[29] Sarge는 병장 이상의 부사관을 뜻하는 Sergeant의 줄임말이다. 더빙판에서는 상사로 번역되었다. 그러나 문에 붙어있는 계급장을 보면 실제 계급은 상사가 아닌 원사이다.[30] 1942년형 윌리스 MB의 차체에 1946년형 윌리스 CJ-2A의 디테일을 혼합하고 소프트탑을 추가로 설치했다.[31] 법정에서 맥퀸을 처음 볼 때 "Commie(빨갱이)!"라고 했다. 한국판에서도 똑같이 "빨갱이야!"라고 말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당시 참전한 전쟁에서는 소련이 동맹이었고 같은 차종인 윌리스 지프는 소련에도 공여되었다. 물론 제 아무리 그땐 소련군과 동맹을 맺었다지만, 이후 냉전, 베트남 전쟁, 매카시즘의 광풍으로 후에 제2차 세계 대전 참전용사들도 공산주의와 그 추종자들을 모조리 혐오했다.[32] 실제 히피가 유행했던 60년대에 항상 충돌했던 주된 구도가 참전용사, 경찰 VS 히피, 반전주의자, 흑인 인권운동가 등이었다.[33] 카 시리즈를 보다 보면 상사하고 필모어는 거의 언제나 붙어있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34] 훈련 대상이 미국식의 대형 바디 온 프레임 SUV인데, 개중에는 커스터마이징된 허머 H1도 포함되어 있다. 허머는 아예 대사까지 붙어서 오프로드 훈련을 두고 오프로드는 한 번도 안 뛰어봤다고, 휠에 흙이 묻는다고 불평한다. 허머의 원본이 군용차량 험비였음을 감안한다면 그저 아이러니할 뿐이다.[35] 애초에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전쟁 당시 미군과 영국군은 서로 아군이었고, 지금은 파이브 아이즈라고 사실상 혈맹이다.[36] 명탐정 몽크에서 몽크를 연기했다.[37] 이때, 마을을 방문한 맥퀸에게 "친구를 호텔에 재우지는 않아!" 라며 삼촌네 집 방을 내주는데, 실제 이탈리아계 특유의 가족적 분위기를 보여 주는 대목이다.[38] 래디에이터 스프링스는 물론이고,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의 무대인 미국 서부에는 눈 자체가 안 온다...[39] 이소 이세타를 지게차 형태로 변형한 것과 유사하다.[40] 유일하게 이탈리아인이다.[41]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500 1/2 한정.[42] 카 툰 Mater's Tall Tales(메이터의 위대한 이야기)의 이야기 중 7번째에서 '헤비메탈 록스타 메이터' 이야기의 첫 장면에서 노래부를 때와 카 여행을 떠나요 편에서 목소리를 맡았다.[43] 현실 NASCAR 피트 크루 팀의 타이어 교체 소요시간 최단기록이 8.54초인데, 6명이 붙어서 해도 평균 10~15초가 걸리는 작업을 혼자서 단 3초 이내에 했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정비 실력을 보여준 것. 참고로 NASCAR 기록을 경신했을 때 타이어 너트는 한 개였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44] 다이노코 정비팀이 놀라기보단 웃음을 터뜨리는 걸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눈감아준 걸로 보인다. 맥퀸과 다이노코가 서로 친한데다 선의의 경쟁을 하는 사이니까 가능한 일. 엔딩 크레딧에서 크루즈도 귀도한테 똑같이 당하는 모습이 나온다.[45] 실제로 1편에서 타이어 펑크가 났을 때 잘못하면 뒤로 밀려날 수 있었으나 귀도의 타이어 교체 속도 덕분에 킹과 힉스를 따라잡을 수 있었다.[46] 때문에 유일하게 국내 성우가 없다는 서술이 있으나, 2021년 기준 더빙판 VOD에서 한국어 대사가 녹음되어 있다. 마지막 경기 때 칙의 정비팀이 시비를 걸 때 "당신끼리 말 안 해!"라고 응수한다.[47] 반대로 루이지가 귀도에게 이탈리아어로 통역해주지는 않는다. 영어로 말만 못 하는 것이지 영어 대화를 모두 알아듣기는 하는 모양.[48] 오늘날에는 경차급으로 사이즈업 되었지만, 1세대 친퀘첸토는 훨씬 체급이 작은 마이크로카이다.[49] BMW에서도 라이센스 생산을 했던 적이 있어 BMW의 차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오리지널은 이탈리아의 가전제품 및 스쿠터 회사인 이소(Iso SPA.)이다.[50] 이 애니메이션의 이야기 중 9번째인 '도쿄 메이터' 이야기의 첫 장면에서 토요타 크라운 경찰차가 불법 경주하는 건달 외제차들(스놋 로드 제외)을 추격할 때 "서지 못 해, 이 건달 외제차야!" 라고 소리치는 목소리를 연기했다.[51] 맥퀸이 허드슨의 병원 문을 열었을 무렵에 허드슨에게 수리받고 있었다. 수리 받고 있는 자신을 본 맥퀸에게 몰래 보니까 좋냐고 말하는 것은 덤. 게다가 맥퀸이 처음 래디에이터 스프링스 도로를 내달렸을 때 텅텅거리며 몸 상태가 안 좋음을 대놓고 광고했다. 상태가 영 아니라는 건 스스로도 잘 알고 있어서 "이러다가 터지는 거 아냐?"라고 할 정도. 도망치느라 소리만 들은 맥퀸은 총을 쏘는 걸로 오해했다.[52] 안타깝게도 성우 본인은 영화 개봉 이전에 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엔딩 크레딧에 그의 죽음을 추모하는 언급이 나오고, 토이 스토리의 레니, 벅스 라이프의 애벌레 하임릭, 토이 스토리 2의 위지가 나오고, Dedicated to Joe Ranft(조 랜프트를 추모하며)(1960~2005)라는 글이 나온다.[53] 맥퀸 때문에 네 번 울었는데 한 번은 맥퀸이 도로 포장을 엉망진창으로 해놓고는 그게 마을 모양새랑 어울린다는 소리에, 또 한 번은 맥퀸이 도로를 전부 다 수리하고 말 없이 떠난 줄 알았을 때이다. 이후 맥퀸이 정말로 떠날 때에는 울상만 지었다. 2편에서는 맥퀸 일행이 도쿄로 떠날때 울고 3편에서는 맥퀸이 러스티즈 레이싱 센터로 떠날때 울었다.[54] 알 사람들은 다 알지만, 미국의 트럭이나 긴급자동차의 경적/사이렌 소리는 어마어마하게 크다.[55] 덕분에 등장할 때마다 차 도색이 매번 바뀐다. 색깔이 겹칠 때가 손에 꼽는다. 일단 작중 원래 페인팅은 사진에 나온 대로 보라색. 그리고 후면 하부에 아무도 모르는 비밀 페인팅이 있다[56] 저 연식의 임팔라를 선택한 것은 그 차가 실제로 로우라이더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도 있지만, 전면부의 두 공기흡입구가 마치 콧수염처럼 생겨서 수염난 멕시코인같은 느낌을 줘서라고 한다. 로우라이더부터가 멕시코계 이민자들에 의해 출발한 문화이고, 성우 본인도 멕시코계에 수염이 났다.[57] 전체적으로 뷰익의 어떤 차량에서 어레인지를 가한 모습이다.[58] 원래 성우였던 김혜미가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비례대표로 활동하면서 성우를 관뒀기 때문에 교체.[59] 이 경력 때문인지 아줌마라는 말에 민감하며 번호판도 그 시절을 기억하기 위한 'SHO GRL(쇼걸)'이다.[60] 포드 모델 T의 별명인 틴 리지(Tin Lizzy)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사실 이 별명의 뜻은 싸구려 깡통차. 영어권에서 여성 이름 중에 리지(Lizzie)라는 이름이 있는 걸로 볼 때, 이를 이용한 언어유희다.[61] 안타깝게도 2019년 2월 23일에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했다.[62] 캐서린 헬먼드의 사망으로 교체되었다.[63] 한국어 더빙판 역시 나수란의 사망으로 교체되었다.[64] 마을 법원 앞에 세워진 뻐드렁니차 동상의 주인공. 아래 사진 왼쪽에 있는 차량이다. 설정상 래디에이터 스프링스 마을의 첫 기반을 닦은 조상이라고 한다. 극중 시점에서는 오래 전에 폐차된 것으로 보인다. 폐차 원인은 노후화로 추정.[65] 단편 '메이터의 시간여행(Time Travel Mater)'에서 스탠리에 대해서 나오는데, 원래 이곳저곳을 떠돌며 자동차 라디에이터 캡을 파는 판매원으로 황무지였던 마을의 원래 자리에서 나오는 물로 목을 축이다 다른 곳으로 가려던 것을 시간을 거슬러 온 메이터가 겨우 붙잡은 뒤, 이곳에다 마을을 짓는 게 어떻냐며 제안한다. 래디에이터 스프링스도 메이터가 지어준 것으로 스탠리가 파는 부품의 이름에서 따왔다. 래디에이터 스프링스를 건설하던 초창기에 마을 코앞에서 차가 퍼진 젊은 시절의 리지를 메이터와 맥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그런데 놀랍게도 리지가 이 둘이 과거에 왔었다는 걸 알고 있다는 것이다.[66] 포드 모델 T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 원래 포드 모델 T는 흑색 모델만 있었으나 나중에 다른 색상을 발매했다.[67] 애스턴 마틴 DB4를 기반으로 BMW 507를 섞은 듯한 4인승 그랜드 투어러이다.[68] ㅁ 모양으로 압축 되었다[69] 로드 레드라인[70] TVR 투스칸 S MK2를 기반으로 재규어 마크 2와 벡터 M12, 맥라렌 F1 등의 일부 디자인의 요소를 혼합한 MR 기반 스포츠카이다.[71] 핀에 비해 장비수가 적고, 무기도 비살상무기이다. 정보요원이기에 그런 듯 하다.[72] 실차와는 다르게 라디에이터 안에 수직 선이 그어져 있다. 여담으로 월드 그랑프리에서 초록색의 e타입이 해설위원 중 하나로 등장한다.[73] 이것이 리랜드의 시신(...). 번호판과 바퀴, 그릴이 보인다 레고 제품으론 눈이 보인다.[74] 상황을 설명하자면 프라하에서 적들의 추격을 받으며 무전으로 홀리에게 지원을 요청하지만 곧 3대의 차량이 달라붙어 공격을 받자 이에 스텝에서 전기충격기를 꺼내 2대를 리타이어 시킨다. 그러나 더 많은 차량에게 쫓기게 되면서 카를교로 도주하여 어느 장소에 숨게 되는데 그곳은 다름 아닌 폐차장이었고, 이어서 대기 중에 있던 적들의 전조등이 비춰지면서 크레인에게 의해 압축기에 집어넣어져 서서히 온 몸이 부서지는 고통을 느끼며 죽어간다. 그 순간 터커 48로 추정되는 레몬의 수장이 나타나자 핀 맥미사일이 너를 멈출 것이라는 유언을 남긴 채 사망하게 된다.[75] 윙고,귀도,에이서,제프[184].와 중복.[76] 닷지 챌린저 3세대와 포드 머스탱 5세대를 혼합한 21세기형 머슬카이다.[77] 자세히 보면 카메라를 하역할 때 Z 교수 옆에서 질문을 한 그렘린 차량이 레드라인이고, 도쿄 파티장에서도 그렘, 에이서, 준댑 교수와 함께 동행하고 있었다.[78] 레몬 일행에게 "니 엄마, 아니 미안. 니 누나였나봐. 나 요즘 누가 누군지 구분 못하겠더라."라고 말했다.[79] 착륙 직전 에이서가 수하물들을 끌고 와 바리케이드를 치자 기총사격으로 수하물들을 파괴해 핀과 메이터를 도와주기도 한다.[80] 마리오 카트, 카트라이더 마냥 투어링카와 랠리카, F1, 르망 차량을 한 레이스에 몰아넣었다. 팬들이 비현실적이라며 비판하는 요소 중 하나다. 물론 밸런스 패치를 위해 트랙 중간에 비포장 도로, 깊은 코너 구간을 넣어뒀다.[81] 월드 그랑프리 출전 선수들 중 유일하게 실존하는 모델을 베이스로 하지 않고 가상의 모델을 베이스로 하였다.페라리의 어느 포뮬러카로 보일수도 있는데,프란체스코는 페라리 포뮬러카보다 좀 심플하다.[82] 카 2 마지막 장면의 시속 250mph(402.336km/h)로 달린 라이트닝 맥퀸보다 느리다. 프란체스코는 F1 머신이기 때문에 최신식 기술로 만들어진 잭슨 스톰보다는 빠르다. 반면 피스톤 컵 경주는 아스팔트 트랙에서 나스카 차량이 붙는 경주이기에 오픈 휠인 프란체스코는 참가할 수 없다. 국적이 달라서이기도 하지만.[83] 역대 카 시리즈 레이싱카들 중 제일 빠르다.[84] 자기보다 더 빠른 차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메이터가 순식간에 앞질렀기 때문.[85] 애초에 칙 힉스와 잭슨 스톰은 맥퀸과 대립하는 라이벌이자 메인 빌런이지만, 프란체스코는 그저 경쟁자인 반동인물에 가깝다. 성격도 자뻑 기질이 좀 있어서 그렇지 맥퀸을 비롯해 다른 선수들을 얕보거나 하는 행동을 보인적 없고, 경기에서도 칙 힉스나 후반부의 잭슨 처럼 부정 행위를 저지르지도 않고 정정당당하게 치뤘다. 맥퀸이 메이터 관련된 일로 침울해 하자 자신도 고향과 어머니가 그립다며 그를 위로하기도 했다. 물론 이미 고향에 있고 지금은 엄마가 있다며 맥퀸을 맥이기는 했지만, 맥퀸에게 간 실질적 피해는 사실상 없고, 맥퀸 본인도 그의 행동을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 보는 것으로 끝났다. 때문에 맥퀸과의 사이도 라이벌이기는 하지만 결코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86] 카 3 한국어 크레딧에서는 제프 고베트라고 나온다.[87] vitoline 소속 선수 브릭 야델리, 체이스 레이슬롯과 번호가 중복이다.[88] NASCAR 드라이버. 현재는 은퇴해서 해설자로 활동중이다.[89] 칼과 중복.[90] 맥라렌 12C 특유의 가변 스포일러는 구현되지 않았다.[91] 한국판에서 크루즈가 "이봐 해밀턴 현재 속도 불러봐."이러는 것을 보아 동일인물은 아닌것 같다.[92]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소속 포뮬러 1 드라이버[93] 나스카 차량과 르망 24시 차량을 적절히 혼합한 디자인이다.[94] 실차완 달리 라디에이터 그릴이 r자이지만, 정식 라이센스를 얻었기 때문에 실제 애스턴 마틴 로고를 사용한다.[95] 토요타 gt 원 혹은 푸조 908 HDi를 기반으로 몇몇 요소들을 뜯어고쳤다.[96] 사고 이후 장면에서 토도로키 혼자만 엔진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97] 시트로엥 특유의 더블 쉐브론 그릴은 구현되지 않았다.[98] 랠리 차량이 그렇듯이 최고 속도에 비해 제로백 시간은 상당히 빠른 편이다.[99] 사실 그냥 6번이 아니라 06번이다.[100] 흙길이 나오자 순식간에 프란체스코를 추월하고 하위권에서 2위까지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101] 독일판에서의 이름은 제바스티안 슈넬(Sebastian Schnell). 역시 같은 독일인 포뮬러 1 드라이버에서 이름을 따온 것 같다. 공교롭게도 이후 같은 이름의 드라이버인 막스 베르스타펜이 F1에 데뷔, 드라이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102] 前 스쿠데리아 페라리, 레드불 레이싱 소속 포뮬러 1 드라이버. 독일판 한정. 루이스와 함께 있는 차량으로 제프를 대신해서 나온다.[103] GTA 스파노에서 어레인지를 가하고 엔진을 앞으로 옮겼다. 도색은 포드 GT1을 참고했다.[104] 카파로 T1에서 창문을 제거하고 운전자의 헬멧에 얼굴을 넣었다.그리고 헤드라이트 부분을 좀더 납작하게 눌렀다.[105] 실제로 레이스 장면에 나왔을 때 대부분 순위가 최하위이다(...). 신입 컨셉의 캐릭터인 듯. 그 증거로 후반부 런던 레이스에서는 자기보다 느린 랠리카 라울에게 밀려난 것을 볼 수 있다.[106] 前 르노 F1 팀 소속 포뮬러 1 드라이버[107] 애스턴 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 소속 포뮬러 1 드라이버[108] 이때 한국판 한정으로 맥퀸이 메모를 제프라고 부른다(...). 이는 영어 대본을 보고 그대로 번역했기 때문으로 보인다.[109] 한국판 한정으로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제프가 나온다.[110] 맥의 트레일러에 장착된 전화기를 통해서만 대화했다.[111] 어째서인지 영국판에서는 제레미 클락슨이 담당했다.[112] 더 킹과 중복.[113] 맥퀸은 친구가 없으니 이 때 하브에게 아무 이름도 대지 못 했으나 하브는 친구가 너무 많아서 그러겠거니하고 넘어갔다.[114] 이 때 그동안 네가 코빼기도 안 보였는데 내가 잘 지냈겠냐고 윽박지르는 듯 했으나 오히려 잘 지냈다며 맥퀸 실종과 복귀 소식으로 맥퀸 얼굴이 안 나오는 곳이 없다고 오히려 좋은 마케팅이 되었다고 좋아했다.[115] 혼다 시빅 해치백 6세대를 어레인지한 모습이다.[116] 그릴 디자인이 살짝 다르지만 정식 라이센스를 얻었기 때문에 실제 페라리 로고를 사용한다.[117] 그 F1선수 미하엘 슈마허가 맞다.[118] 참고로 미하엘이 데려 온 파트너는 5세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이다.[119] 다만 페라리 로고가 없기 때문에 차종만 동일한 다른 인물일 가능성도 있다.[120] 현대 투스카니에 차체에 스포일러를 없앤 뒤 포드 머스탱의 후면부를 이식한 뒤 올즈모빌 커틀라스와 혼합한 다음 헤드라이트를 렉서스 RX와 유사하게 변형했다.[121] 그래도 텍스가 킹을 도와준 답례로 뭐든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하자 맥퀸은 메이터의 소원이었던 헬기 탑승을 이루어주었다.[122] 더 킹의 배역인 리처드 페티의 아내.[123] 매니 플라이휠과 도색이 유사하다.[124] 사이언 xB 1세대를 2도어로 변형했으며, 대형 스포일러와 네온 키트, 스피커 등의 몇몇 튜닝 파츠가 구비되었다.[125] 사실상 만악의 근원은 절대 아닌 것이, 이들이 아니었다면 맥퀸이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의 인맥들과 절친 메이터, 여자친구 샐리 카레라를 만나지도 못했을 것은 물론, 오만한 성격을 고치지도, 정신적 성장조차도 하지 못했을 것이고, 잭슨 스톰의 더러운 성격까지는 아니더라도 맥퀸의 성격에 대한 여론은 좋진 않았을 것이다.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맥퀸 입장에서는 은인과 다름없는 존재들이다.[126] 졸음 운전으로 간신히 견디고 있던 그를 디제이가 추월하여 잔잔한 음악[185]을 틀어준다. 이에 맥은 결국 버티지 못하고 잠에 빠져 버린다.[127] 여기서도 보안관의 노련한 실력이 내비춰지는데, 온 도로를 누비며 과속 운전을 하던 차들을, 그것도 무려 4대씩이나 단독으로 전원 검거했다는 점에서 그가 얼마나 운전 실력이 출중한 지 짐작할 수 있다. 양카라 해도 일반 차량을 튜닝시켰으니 나름 속력이 빠른 편이었을 텐데도 나이 든 몸으로 그들을 전원 검거한 실력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128] 2편 시점 맥퀸의 최고 속력은 무려 250mph(402.336km/h)이었다.[129] 하지만 디제이를 제외한 나머지 3대는 스포츠카라서 이 3인방은 설령 튜닝을 안했어도 기본 속도는 있을것이다.[130] 게다가 스놋 로드는 V8 슈퍼차저를 장착한 드래그스터이다.[131] tokyo mater 편에서 메이터랑 대결하는 차량인 카부토는 부스트랑 같은 모델을 공유한다.[132] 성씨의 발음은 여기를 참조했다.#[133] 베니 칼리퍼,코라 코퍼,p.t 필라와도 모델을 공유한다.[134] 도리를 찾아서의 제작자. 이 외에도 벅스 라이프의 조명 담당, 월-E의 보조 제작도 맡았다.[135] 월-E의 EVE 성우.[136] 처음 등장했을 때 자신들이 맥퀸의 팬이라며 후레쉬를 빛추는데, flashing은 보통 여성 팬이 연예인에게 자신의 가슴을 까서 보여주는 행위를 뜻한다. 픽사 영화에 간간히 나오는 숨은 성인개그 중 하나. 괜히 맥퀸 "이 맛에 레이싱을 한다니까."라고 중얼거린게 아니다.[137] 하지만 중간에도 맥퀸의 타이어가 터지자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38] 실차와는 달리 전면부에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는데다 구아방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여담으로 카 여행을 떠나요에서 서커스 단원들 중 미니의 재탕인 클레어 군즈어라는 광대(?)가 등장한다.[139] 실차와는 다르게 그릴이 수염형태로 나왔다.[140] Massey Ferguson. 캐나다-영국 합자 농기계 제작회사.[141] 일본의 뮤직비디오 fuyu no hana에 나온 차가 맞다. 그리고 실차와는 달리 그릴이 좀더 작아졌다. 하지만 정식 라이센스를 얻었기 때문에 닛산 로고를 사용한다.[142] 릴라이언트 리갈을 기반으로 시트로엥 아미랑 디자인이 혼합되었다.[143] 조나단 쉬프트코,사잔 카리아와 같은 모델링을 쓴다.[144] 전체적으로 라다 지굴리 2107의 차체에 GMC 시에라의 디테일을 혼합했다.[145] 한스는 똥차이긴 하지만 레몬 집단과 반목해서, 관계가 없다고는 할 수 없고, 프레드 (1편의 오티스와 똑같은 모델의 프레드가 아니다! 아이러니하게 프레드는 범죄와 1도 관련이 없는 똥차 클럽의 순박한 회원이지만 동명이인인 팩서는 전형적인 3류 악당의 표본이다) 팩서나 그렘린 같은 애들은 빼도박도 못하게 레몬 집단이다.[146] 메이터와 하는 얘기를 보면 한 두 번이 아니었나 보다.(...) 한국어 더빙판에선 메이터가 오티스 견인만 열번째 견인이라며 이번 견인은 공짜로 해준다는 것을 보면.... 엔딩에서도 포함하면 열한번째 견인[147] 얼마나 빠른지 오티스가 끼우고있던 휠캡이 따라가지 못하고 멈춰있던 그자리에 빠져버렸다.[148] 마토와 베이스 모델이 동일하나 마토보다 이쪽이 실제 팬텀과 흡사하며 코치 도어가 구현되어 있다.[149] 후반부에서 나온 여왕의 경호원들과 3편에서 칼 웨더스를 인터뷰하던 취재원과 모델을 공유한다.사실 디자인만 봐도 영락없는 레인지로버다.[150] 픽사의 애니메이터이자 토이 스토리 4의 감독[151] 이때 나온 군용 차량들은 험비, 랜드로버 시리즈 1, 랜드로버 포워드 컨트롤이다. 그런데 실제 영국 육군은 허머 H1을 도입한적이 없다. 다이노코 헬기와 모델링을 공유하는 공격헬기도 등장한다.[152] 키드니 그릴이 십자가 모양 그릴로 변형되었다.[153] 여왕 역을 맡은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의 남편이다.[154] 프란체스코의 코치,숀 크라시와 모델을 공유한다.[155] 이탈리아 포르토코르사 카지노에서 음료셔틀(?)을 하던 분홍색 차량과 모델을 공유한다. 이외에도 케빈 오 바켄과도 모델을 공유한다.[156] 차량 측면부에 대놓고 나와 있다.[157] 카 여행을 떠나요의 1st ad와 모델을 공유한다.[158] 전체적으로 보잉 747-400을 가상 모델화했다.[159] 원본 특유의 히든 타입으로 된 뒷문 손잡이가 구현되어 있다.[160] 쉐보레 SS에서 어레인지를 조금만 가한 모습이다.[161] 더 킹(스트립 웨더스)을 맡은 리처드 페티의 아들이다.[162] 제프와 중복이다.[163] 참고로 텍스 회장도 그를 인정하지 않는 듯한 소리를 하는데 영화 초반에는 맥퀸과 대화하며 칼이 잘 지내냐는 질문에 텍스는 "잘 지내지, 근데 칼을 다이노코에서 쫓아내고 자네를 대신 넣을 수도 있지."라는 말을 하기도 했으며 종반에도 크루즈와 대화하며 "우린 전설적인 레이서들과 역사를 함께 해왔다네, 칼은 빼고."라며 칼을 깠다. 사실 이건 초반에 그 말을 한 직후 텍스가 칼에게 설명했듯이 앞에서 대놓고 하는 짖궂은 농담이다.[164] 칼이 은퇴를 결심할 때가 언제인 지를 묻자 스트립은 "후배들을 보면 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165] 맥퀸도 처음에는 은퇴한다는 사실을 몰랐지만 인터뷰 도중 한 레인지로버 취재진이 ‘선수 생활 그만 둔대요’ 라고 말하자 재빨리 칼을 찾아갔다.[166] vitoline 팀 소속의 레이서였던 '브릭 야델리'의 해고로 바비에게 물어보려 갔다가 브릭보다 먼저 아무도 모르게 후임 대니에게 밀려 해고...[167] 여담이지만 Octane Gain사의 스폰을 받는 레이서들을 보면 바비 스위프트, 다니엘 스위버즈 같이 항상 그 시대의 최고의 라인업들을 보유하는 것으로 보아 다이노코 처럼 거대한 자본을 이용해 최고의 훈련, 육성 시스템을 사용하는 레이싱 팀으로 레이싱이 관심이 많아보인다.[168] 이건 존 라세터의 실수로 추정된다.[169] 1편의 하브,그리고 해밀턴과 같이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170] 2편의 루이스 해밀턴과 중복[171] 만약 동일 인물일 경우 루이스 해밀턴은 현재 은퇴하고 트레이너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근데 한국어 더빙판에서 크루즈가 이봐 해밀턴.현재 속도 부탁해 이러는걸 봐선 동일인물은 아닌거 같다.아니면 그냥 편하게 말하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172] 토요타 툰드라 2세대에서 그릴을 조금 수염 형태로 바꿔두고 헤드라이트의 사이즈는 더 작게 하였다.[173] 2편의 마일즈 액셀러로드가 최초의 전기차가 될줄 알았으나 후반부에서 그저 디젤 차량임이 밝혀졌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최초는 나탈리 서튼이 맞다.[174] 테슬라 모델 S의 차체에 헤드라이트를 축소해두고 모델 3의 도어핸들을 이식한 다음 형태를 변경했고 후미등을 R자로 변형했다.[175] 나탈리 서튼과 중복.[176] 포드 B시리즈를 기반으로 여러 스쿨버스를 혼합했다.[177] 3편 한정으로 칙 힉스와 중복.[178] 포드 E-시리즈를 기반으로 어레인지를 가한 모습이다.실제로 한국에서도 90년대 후반 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소수의 차량이 구급차로 도입되었다[179] 실차와 달리 코치 도어가 아닌 일반 도어를 장착하고 있다.[180] 한국어 자막판에서는 여동생으로 나오지만 메이터를 baby brother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누나임이 확실하다.[181] 도색을 보면 1편 과거회상 시점의 메이터 도색과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연한 청록색 계열이고, 메이터는 1편 과거회상 시점에선 연한 하늘색 계열로, 색상은 메이터가 더 밝은편이다.[182] 사이즈가 작아진 것을 빼고는 실차완 차이가 별로 안난다.[183] 셀린 드페르,프란체스코의 코치,숀 카라시와 모델링이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