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04 02:09:50

주인공의 친구


1. 소개2. 주인공의 친구 형태
2.1. 개념있는 친구2.2. 머리에 든 게 없는 친구2.3. 에로한 친구2.4. 있는지 없는지 구별이 안 가는 친구2.5. 없는 게 훨씬 나은 친구2.6. 왠지 대우가 안 좋은 친구2.7. 괴상한 취향 / 일편단심의 친구2.8. 주인공의 추종자2.9. 히로인 셔틀2.10. 라이벌2.11. 원수가 되어버린 친구2.12. 서드 히어로 or 포스 히어로
3.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4. 관련 문서

1. 소개

말 그대로 주인공친구이며, 주로 남자 주인공의 동성 친구를 가리킨다. 만년 2인자, 미연시 최대 난제.

주인공과 옛날부터 친했다는 설정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일반적인 작품에서는 몸개그, 에로게에서는 화장실 유머를 담당한다. 요즘은 일반 작품에서 에로를 외치는 괴종족도 존재한다. 주인공에게 애인을 NTR당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 반대로 주인공의 히로인을 NTR하는 경우도 있다.

하는 일은 다양하다. 원래는 죽을 것 같은 공격을 당해도 잠시 후 부활해버리는 등의 개그를 담당하는 개그 캐릭터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다양한 작품이 나올수록 주인공을 대비시키기 위한 찌질이, 주인공을 격려해주는 간지폭풍의 진정한 친구, 주인공을 동경하는 추종자, 그리고 진히로인으로 여겨지는 경우까지(...) 굉장히 많은 베리에이션이 나왔다.

남자 주인공 친구의 법칙으로 안경범생이, 싸움 잘하는 스포츠맨, 혹은 별 능력은 없지만 운발 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은 등 어떤 면에서 주인공보다 뛰어난 이들도 등장한다. 가끔 가다 보면 주인공을 묻어버릴 정도의 넘사벽급 친구도 존재한다.

작품의 그림체 자체가 전반적으로 미형인 경우 주인공의 친구가 웬만한 히로인과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예쁘게(...)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일부 TS에로게에선 알고 보니 남장여자였다든지 각종 괴상한 방법으로 여성이 되어 주인공과 커플을 맺는 경우도 있다. 더 심하면 임신.

초반에는 주인공 친구 때문에(가령 학교에서 여학생한테 인기가 많다는 이유로) 주인공이 왠지 안습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러브 코미디 만화에서는 여학생들의 랭크를 매기거나 전화번호 등 인적사항 정보를 입수해 스리슬쩍 주인공에게 넘기기도 한다.

하지만 뭐가 어떻게 되든 결국은 희대의 인간 자석의 곁에서 떡고물만 떨어지길 기다려야 하는 신세가 되거나 모든 걸 포기하고 EDPS 혹은 몸개그로 일순간의 시선집중을 노리는 불쌍한 신세가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요즘은 예전에는 보기 드문 새로운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몽달귀신이어서 주인공=플레이어의 분신이었던 고전게임들과 달리 주인공이 캐릭터가 정해져 있어서, 주인공=플레이어의 분신이 아니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 후부터는 하렘마스터인 주인공을 부러워하는 플레이어의 대변인이 되어 공감대를 형성케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래서 주인공의 하렘질이 좀 도를 지나치는 게임의 경우 주인공의 친구가 주인공보다 인기를 끄는 진풍경도 생기곤 한다.

물론 드물지만 예외적인 작품도 존재하여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러브 코미디(?)물임에도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인 사카모토 유우지가 대부분의 에피소드를 일으키거나 해결하고 주인공 파티를 이끌어 나가는 스토리의 중심을 담당한다.

리틀 버스터즈!의 경우에는 오히려 주인공의 친구들을 중심으로 사건이 돌아가며 히로인들보다 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도 많다. 또, 친구 캐릭터는 어렵습니까?라는 이름의, 애초에 주인공의 친구만을 자처하는 캐릭터가 주인공인 해괴한 독특한 작품도 있다.

하렘물 한정으로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의 캐릭터들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이전에는 꾸준히 1명 이상은 나왔지만 이제는 자리가 좁아지다 못해 비중이 없다시피한 수준임에도 그 공기 같은 비중도 오토코노코 계열의 히로인(?)이나 서브 히로인들에게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학원물임에도 주인공의 교우관계는 하렘구성원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이다. 서브 주인공 자리까지 차지한 마이코 슈가 정말정말 드문 케이스.

2. 주인공의 친구 형태

일단 분류를 해놓았지만, 캐릭터가 입체성을 띠는 경우가 많은 현대의 창작물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친구는 해당 유형 중 어떠한 특정 유형 하나에 국한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굳이 예시를 적지 말 것.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이 유형들은 모두 독립된 형태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서로 섞일 수 있다. 평소에는 바보처럼 행동하면서 중요한 순간에 각성해 개념차게 행동하는 경우도 있고, 공기로 여겨지다가 흑화하거나 본색을 드러내 주인공을 파멸로 이끌 수도 있고, 주인공을 동경하는 동시에 그를 뛰어넘기 위해 라이벌로 존재하기도 하는 등, 여러 유형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보다 입체적인 캐릭터가 될 수 있다.

2.1. 개념있는 친구

확실한 개념을 갖고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거나 주인공이 고민, 방황을 할 때 해답이나 힌트를 주는 형태의 친구. 간지폭풍으로 서브 주인공 내지는 진 주인공 대접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아래 속성들과 섞이면 답이 없다. 그래도 에로랑 바보는 그나마 진지할때엔 각성해서 제대로 힘이 되거나 수정해주기도 하기 때문에 꽤 인기있기도 하다. 베스트 프렌드인 경우도 많은 편.

2.2. 머리에 든 게 없는 친구

가장 유서깊은 주인공 친구의 유형. 철저하게 바보짓을 하며 개그를 담당하는 친구로, 일단 맞는다. 작품 내 일어나는 많은 트러블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주인공을 자기 바보짓에 끌어들일 때가 많다. 물론 이 경우는 주인공 역시 응징당하는 패턴. 바보로 낙인찍혔기 때문에 여자에게 인기 끌 일은 없다.

주인공 역시 바보(...)일 경우 작중에서 바보 콤비로 찍혀서 같이 무시당하거나 맞게 된다. 다만 이 경우는 주인공이 의외의 부분에서 간지를 뿜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차별화되어, 결국 주인공만 여친을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 반대로 주인공이 어른스럽거나 철저한 개념인인 경우, 바보인 친구는 이 주인공을 대비시키기 위해 존재하며, 원래라면 이런 주인공이 겪을리 없는 곤란한 상황이나 개그씬을 만들어주는 소임을 담당하기도 한다.

2.3. 에로한 친구

위와 비슷한 친구로 바보짓보단 이성을 밝히는 것으로 개그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역시 맞는다.

주로 둔감하고 여자에 대해 잘 모르는 주인공을 대비시키면서 서포트하기 위해 등장하는 친구. 이성에 관심이 많다는 설정 덕분에 여성에 대한 정보통 노릇을 맡는 경우도 많지만 이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 십중팔구 정보만 가지고 있어 주인공 정보 셔틀만 해주고 정작 본인은 변태로 찍혀서 작품이 끝날 때까지 여친이 없는 경우가 많다. 안 생겨요.

2.4. 있는지 없는지 구별이 안 가는 친구

일단 친구 포지션이긴 한데, 별 존재감이 없는 유형. 그냥 공기.

2.5. 없는 게 훨씬 나은 친구

에로게누키게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유형으로 주인공을 악의 길로 이끌거나, 위기에 빠뜨리는 유형. NTR의 경우도 이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가끔 죽는다.

2.6. 왠지 대우가 안 좋은 친구

작중에서 굴려지는 유형. 히로인들에게 쳐맞든, 운이 굉장히 나빠 사고를 당하든, 아니면 그냥 자처해서 전투에서 굴려지든, 어쨌든 험한 꼴을 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안 죽는다. 하지만 배틀물이 이런 경우는 주인공과 자신의 갭을 노력으로 극복하거나 주인공을 구하려는 등의 간지폭풍을 보여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혹여 죽는다면 주인공을 분노로 각성시키는 버프를 발생시킨다.

2.7. 괴상한 취향 / 일편단심의 친구

요즘 미연시에서 자주 쓰이는 유형. 취향이 굉장히 확고하며, 주인공의 공략대상은 절대 수비범위 내에 들어가지 않는다. 여자혐오라든지, 엄청난 연상이 아니면 여자로 보지 않는다든지, 2D에만 빠져있다든지... 이와 달리 가끔 이미 여친이 있다던가, 일편단심으로 사랑하는 처자가 이미 있다든가 하기도 하는데, 공통점은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인공의 히로인 공략을 부러워할 일도, NTR할 일도 절대 없다는 것. 하렘을 차리고 골인까지 가는 주인공을 부러워하지 않으면서 옆에서 서포팅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친구 되시겠다.

2.8. 주인공의 추종자

주인공을 동경하거나 다른 이유로 매력을 느껴, 주인공과 같이 다니거나 특정 관계를 맺고 싶어한다. 주인공이 가는 곳에 같이 가려 하거나, 위험한 상황에서 주인공에게 구조받거나, 무슨 일이 생겨도 주인공을 먼저 걱정하는 등 은근히 자주 엮인다. 이 때문에 팬들은 개그로 이 친구야말로 진히로인(...)이라 칭하는 경우도 보인다.

2.9. 히로인 셔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여자형제 조공 or 여자친구 조공 셔틀. 여동생과 엮이는 경우 '친한 친구가 매형이 됐네?' 정도로 보겠지만 NTR 루트로 갈시 막장 드라마 당첨.

2.10. 라이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이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1. 원수가 되어버린 친구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적이 된 아군 보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2. 서드 히어로 or 포스 히어로

몇몇 배틀물에는 라이벌 다음으로 대우를 받는 경우가 있다.
포스 히어로 같은 경우는 첫번째 라이벌이 있으면 두번째 라이벌이 친구겸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무토 유우기의 친구인 죠노우치 카츠야가 그 예.

3.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 문서의 성격상, 같은 학교의 이성 내지는 소꿉친구히로인의 가능성도 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기엔 따로 기술하지 않는다. 남자 캐릭터라도 BL물이나 오토메 게임의 등장인물일 경우엔 넣을 때 주의할 것.
  • 대부분의 게임 - 플레이어 : 어떻게 보면 말장난이긴 하지만, 주인공이 무사히 게임을 끝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주인공이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고, 게임 속의 모두가 주인공을 떠날지언정 플레이어는 게임을 접지 않는 이상 주인공의 곁(?)을 지켜준다는 면에서 이보다 더한 주인공의 친구가 있기 힘들다.하지만 플레이어가 배드 엔딩을 파고 들거나 게임 자체가 꿈도 희망도 없는 료나물이라면...

4. 관련 문서




[1] 분명 타다쿠니가 주인공은 맞는데, 작품이 진행될수록 비중은 히데노리가 더 많아져 진주인공으로 각성하면서 캐릭터가 약한 타다쿠니는 그냥 페이크 주인공으로 전락한다.[2] 이 녀석의 경우는 아예 오마케 시나리오에서 친누나인 류미스벨룬에 의해 주인공의 친구로서의 가치에 대한 언급을 들어버렸다.[스포] 데뷔작인 별의 커비 Wii에서 통수를 때리면서 관계가 파탄날 줄 알았으나, 여기서부터 커비가 용서했다![4] 이노우에 오리히메아리사와 타츠키 또한 주인공 이치고의 친구는 맞지만 오리히메는 히로인 이고 타츠키는 여자 이기에(...) 일단 여기에 제외한다.[5] 겉으로는 디오와 주인공 둘다 절친한 친구로 보이지만, 양쪽다 실제로는 서로를 못미더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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