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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지상주의에서의 모습 | }}}}}}}}} | |
별명 | 철의 복서 (Iron Boxer)[1] 금성탕지 (金城湯池 / Iron Fortress)[2] 천재 복서 (Genius Boxer)[3] 더티 복서 (Dirty Boxer)[4] | |
나이 | 18세 → 19세[a] | |
신체 | 신장 185cm | 체중 99.8kg[7] | |
가족 | 아버지 | |
종교 | 무종교[8][9] | |
소속 | 재원고등학교 (패션과, 2학년 → 3학년[a]) 얼라이드 대호사 (이전) | |
직업 | 권투 선수 (이전) | |
격투 스타일[11] | 권투[12][13], 더티 복싱[14], 개싸움[15] | |
특성 | 복서의 긍지, 경지(맷집, 속도)[16] |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퀘스트지상주의 | |
활동 시기 | 2세대 | |
성우 | 류승곤[18] 우라타 와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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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제는 안진다. 다시는 안진다.
아니, 이제는 이긴다. 반드시 이긴다.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서브 주인공.아니, 이제는 이긴다. 반드시 이긴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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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공식 소개[19] |
참고로 진짜 재벌집안인 홍재열 정도는 아니라도 집안 자체도 상당히 부유한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입고 나오는 옷들은 지방시, 닐 바렛 등 메이커가 다양하며 악세서리도 값비싼 물건들이 많다. 215화 중에 자기 집이 돈이 많다며 직접 언급했다.
부잣집 출신에 패션과답게 왁스칠을 하여 깔끔한 올빽머리를 했었으나, 이후에 반깐머리로 변한다. 3학년이 된 뒤에는 일부 뻗친 머리로 인해 3년 전 이벌구와 유사한 헤어스타일로 바뀌었다.
아직 본 만화가 폭력 느와르물이 아니었을 등장 초반에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일진 양아치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비를 걸며 박형석을 괴롭히거나 했지만, 어쩌다 보니 여러 사건을 겪으며 자연스럽게 아군화된다. 당시 그러한 아군화에 대한 작중 묘사가 꽤 서투른 편이었지만, 그래도 과거에 저질렀던 악행에 대해 얼렁뚱땅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본작의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서는 꽤 공을 들여 회심/갱생 루트를 밟은 인물이기도 하다.[20]
상기했듯 꽤 초반부터 아군화되어 박형석에게 있어서 가장 편하게 손을 빌릴 수 있는 전투원으로서 활약하고 있지만, 애석하게도 작가의 역보정과, 스스로가 라이벌로 삼고있는 큰형석과 성요한이 싸움에 대해서는 유래없을 정도의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라, 일진이라는 아이덴티티가 사라진 이후엔 그런 재능을 질투하고 거기에 열등감과 무력감을 느끼는 캐릭터로 자리잡아갔다. 심지어 작가의 역보정 덕분에 기껏 파워업을 하고도 패배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작중 내/외적인 입지가 좁아지기도.
그러나 자기혐오를 통한 파워업에도 결국 한계를 느끼고 지공섭을 찾아가[21] 수련을 받은 후로는 긍지를 되찾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이제는 안진다'는 신념 역시 '이제는 이겨본다'로 바뀌었으며 한두번의 패배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를 보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 성격도 전보다 차분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형석이 안현성을 얼라이드 크루에 영입하자 굉장히 황당해 하지만 큰 세력을 막기 위해 과거의 악연을 잠시 접어두고 오월동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전의 이진성 같았으면 그딴 거 없고 한바탕 했을지도 모른다.
공부 머리는 별로인 듯 보인다. 최수정의 추적 편에서 일단 패션과 꼴찌인 건 인증됐고, 대포통장 편에서는 전교꼴등 소리까지 듣는 정도.
같은 반의 김미진에겐 초등학생 시절부터 홀딱 반해 있으며, 지금까지 계속해서 어울려 지내고 있다. 아직까지 연인관계 정도는 아닐지라도 사실상 이진성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인물이며[22] 언동이 거친편인 이진성이 유일하게 저자세로 나오고 그녀에게 애정을 받고싶어 사족을 못쓸 정도다. 단, 그러한만큼 미진의 신변에 무슨일이 생긴다면 누구도 말리기 힘들정도로 폭발하는 편.
초창기 양아치 시절 이후로는 작중 전투원들 중 의외로 그 나이대 평범한 고등학생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23] 크루 얼라이드에 합류한 뒤로는 양아치 기질이 거의 없어지고 박형석이 기절하자 인공호흡이라도 해 깨우려 하거나 바스코가 운좋게 1계열사에 진입할 방법을 찾아내자 자신이 말하려 했다 하거나[24] 운전면허 있냐는 박형석의 말에 GTA에서 운전해봤다며 신나게 손을 드는 등 귀여운(...) 면모를 보여주며 아예 그 캐릭터로 정착한 듯 하다. 사실 어린 시절에도 교회에 헌금으로 만원을 내려 하거나[25] 김미진을 좋아해 그녀가 하는건 다 따라하고 하나님은 팬 많으니 김미진이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좋아하게 해달라 하는 등 순수한 면모를 자주 보였다.
장난끼 또한 많은 편. 첫등장부터 약자를 괴롭히는 걸로 재미를 느끼는 일진이었고, 바스코 생일을 축하할 때 생일선물로 장난을 시도하려 하거나 자신만의 장난으로 시작하는 가오를 가끔씩 보여주기도 하는 등등, 가끔이라도 장난을 일단 치고보는 성격이다. 회차가 거듭날수롣 성격이 이전보다는 많이 가라앉기는 했으나 여전히 한 성깔 하는 듯하다. 진호빈이 이진성을 보고 복싱 좆밥이 크루를 하냐고 놀리자 양손에 목탁을 들고(...) 덤비려는 모습을 보였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자세한 내용은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전투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인간관계
자세한 내용은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인간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6. 어록
친구라면 조금 더 솔직해져 봐.
166화.
166화.
친구랑 어디 좀 다녀올게.
166화.
166화.
헤드기어 껴. 아마추어니까.
206화.
206화.
나? 얘 친구.
211화.
211화.
그 때려눕힌 놈들 중에 천재는 없었나 봐?
227화.
227화.
양치기 소년은 마지막에 진실을 말했다.
269화.
269화.
난 천재가 아니었다. 그래서 다행이다. 천재가 아니니 져도 상관없어. 천재가 될 때 까지 더 노력하면 되는거니까. 모든 걸 내려놓으니 모든 걸 쏟아낼 수 있어.
273화.
273화.
그거 알아? 난 이긴 적이 없다? 근데 관장님은 계속 나보고 천재래. 계속 지기만 하는데 이게 복서야? 복서는 이겨야 복서 아니야?
351화.
351화.
나? 개좆밥 이진성.
351화.
351화.
긍지를 버린다. 감정을 싣는다. 자존심을 버린다.
뭐가 복싱이냐.
이겨야 복싱이다.
351화.
뭐가 복싱이냐.
이겨야 복싱이다.
351화.
긍지 좆까라, 이제는 안 진다.
352화.
352화.
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안 진다.
360화.
360화.
나.. 나 때문에.. 내가.. 내가 져서..!
362화.[30]
362화.[30]
야, 또 웃어봐 씨발아.
363화.
363화.
더러워도 이기면 되잖아.
383화
383화
정통복서 이진성이다.[31]
384화.
384화.
말 했잖냐, 정통복서라고.[32]
385화.
385화.
그런데 스, 그거 알아? 난 한 번도 제대로 이겨본 적 없었어. 당신은 나한테 이미 강하다 했지만 난 단 한 번도 제대로 이겨본 적 없었다고.
404화.
404화.
왜 나한테는 아무도 연락을 안 하냐.
..아니 그럴 수 있지. 조금 늦었다. 나무관셈보살.
423화.
..아니 그럴 수 있지. 조금 늦었다. 나무관셈보살.
423화.
폭풍우를 만나도 좋아. 젖지 않으면 되니까.
..이제야 찾았다.
424화.
..이제야 찾았다.
424화.
성요한, 항상 지기만 했었지. 이제는 아니야. 방황하는 너를 다시 돌려놓겠어.
451화.
451화.
그런데 왜지? 절망해야 하는데. 좌절해야 하는데. 도대체 왜. 몸이 끓어오르는 거지? 백 번 졌다. 한 번 더 진다고 달라질 건 없지. 하지만 오늘은 아니야. 오늘은 이겨보련다.
464화.
464화.
이제는 안진다. 다시는 안진다.
아니, 이제는 이긴다. 반드시 이긴다.
465화.
아니, 이제는 이긴다. 반드시 이긴다.
465화.
열심히네. 아 미안미안.
오랜만에 들려본 체육관인데 뭔가 그리운 느낌이 들어서 말이야.
너만 괜찮으면 내가 좀 도와줘도 될까?
(구하준 : 도와준다고..? 너는 누구지?)
나? 이진성. 너랑 같은 복서야.
퀘스트지상주의 140화.
오랜만에 들려본 체육관인데 뭔가 그리운 느낌이 들어서 말이야.
너만 괜찮으면 내가 좀 도와줘도 될까?
(구하준 : 도와준다고..? 너는 누구지?)
나? 이진성. 너랑 같은 복서야.
퀘스트지상주의 140화.
지면 어때? 다음에 이기면 되지.
마음만 급해서는 아무것도 못해. 네 자신을 믿고 다음을 기약해.
언젠가 빛은 쫓아온다. 내 스승이 내게 했던 말이야.
기회는 많아.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마.
...이런, 뿌리부터 다른 놈이었네.
퀘스트지상주의 147화
마음만 급해서는 아무것도 못해. 네 자신을 믿고 다음을 기약해.
언젠가 빛은 쫓아온다. 내 스승이 내게 했던 말이야.
기회는 많아.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마.
...이런, 뿌리부터 다른 놈이었네.
퀘스트지상주의 147화
7. 인간성 미화에 대한 비판
너 요즘 착한 코스프레 역겹거든?
이현도
이현도
기본적으로 성격이 많이 거친 편이라 좋은 의도건 나쁜 의도건 주먹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사실상 김미진이 이진성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셈. 갱생하는 문제아를 표현하려 했으나 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뉘우침의 진실성이 잘 표현되지 않았다. 아직도 불분명한 다혈질로 본작의 큰 비판점이므로 작가 본인의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첫 등장부터 길거리에서 형석을 폭행하고 술과 담배를 사러 편의점에 와서 다시 형석을 만나자 또다시 폭행하고 친구들은 성기 사진까지 찍어 입막음해 놓는다. 여기까지만 봐도 집단폭행에 성범죄, 협박죄다. 거기다가 반에서는 그걸 또 자랑스럽게 떠벌리며 제지하려는 형석에게 또 주먹을 휘두른다. 게다가 중고라나 편에서 남수에게 한정판 신발 매물을 찾아달라며 상냥한 말투로 부탁을 했지만, 남수는 이진성이 본인에게 명령을 내린 것이라며 찾지 못한다면 맞아 죽을 거라며 떨면서 매물을 찾았다. 가볍게 부탁하는 것에도 상대가 겁먹을 정도로 원래는 난폭한 성격이었단 것. 심지어 초반에는 이진성 무리가 초반에 박지호를 괴롭히기도 했기에 이현도, 다른 일진들과 함께 박지호 타락의 원인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 이후론 어설프고 급한 갱생 과정 이후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진짜 완전히 갱생하여 자신의 악행에 반성하며 피해자들에게도 진심 어린 사죄를 하며 산다면은 모를까 아직 갈 길이 한참 멀다. 일단 행적만 떼놓고 보면 초반에는 이유 없이 못생기고 힘없는 등장인물들을 팼다.
실제로 작중 악질로 묘사되는 이현도 등보다 이진성이 더욱 악질이었음이 분명함에도, 나중에 가면 "미진이 관련 일에만 눈이 돌아갈 뿐"인 순정남으로 묘사가 바뀌며, 위에 언급된 성범죄와 폭행의 피해자 중 한 명인 형석 본인의 입으로 그렇게 표현한다.[33] 한마디로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가해자 입장을 생각하며 이해해 주는 어처구니없는 묘사. 또한 갱생 이후에도 약한 학생들을 괴롭히는 친구들을 말리긴 하나, 자신이 괴롭힌 작은 형석, 박지호 등에게 사과는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작은 형석과는 주기적으로 어울리고, 박지호는 한술 더 떠 무시당하면서까지 이진성 그룹과 억지로 어울리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보면 작가가 본인이 이진성의 행동에 대한 문제의식 자체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물론 나중에서야 문제가 된다는 걸 인식했는지, 이현도가 박지호를 폭행하려 했을 때 막아주기도 하였고 박지호가 공영훈에게 대포통장 사기를 당했다는 걸 알자 친구로써 성의껏 도와주기도 했으며, 박지호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는 생각으로 죄책감에 시달렸었다. 진호빈이나 성태훈에 비하면 그나마 덜 까이는 부분도 이렇게라도 어느 정도 갱생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때문에 현재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성태훈[34], 백성준[35], 김기명[36][37] 등 갱생이 아니라 그냥 인기 많은 캐릭터들을 세탁만 시키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 갱생이라도 시켜서 다행이다라는 말도 있다.[38][39]
8. 기타
- 프리드로우의 140화에 특별출연하는데 박덕진과 진호빈이 서로 티격태격 싸우는 도중 김미진이 "진성아!! 안 오고 뭐 해!!"라고 부르더니 "어.. 어! 금방 갈게 미진아!"라고 말한다.
- 아버지가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듯하다. 이진성이 지금보다 더 옛날에 싸움으로 인해 아버지가 학교에 왔었는데 정장을 입은 아버지가 "아빠가 있으니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라."라며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볼 때마다 비싼 옷들을 입고 다닌 이유가 납득이 된다.[40] 추가로 상당한 금수저인데 작품 내에서 인왕산[41] 근처에 산다고 했다. 인왕산은 부촌인 평창동 근처인데 아마 그곳에서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
- 베도 시절 땐 헤어스타일이 박형석처럼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이었다.[42] 그러다가 정식 연재로 넘어와서 지금의 포마드 스타일로 바뀌었는데 작가의 블로그에서 "초반에 외모적으로 뛰어난 캐릭터가 나오지 않으면 내가 그리고 싶은 이야기는 시작도 안 한 상태에서 독자들이 등을 돌릴 것 같은 위기감이 들었다. 내용상 이진성이라는 캐릭터의 등장 시점에 작가의 위기감으로 인해 비주얼이 엄청나게 상승해버린 캐릭터. 정식 연재에서는 2화 마지막의 잘생겨진 주인공을 위해 비주얼이 하향 조정된 슬픈 캐릭터이다."라고 사연을 밝힌 바 있다. 그래서 그런 건지 '진성이의 육아일기' 편부터 포마드가 자주 풀리며 앞머리가 내려간다. 이때 헤어스타일은 완전히 내린 머리와 엉성한 쉼표 머리를 오간다. '갓독' 편부터는 정면에서의 얼굴 작화가 변했다. 또한 자주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서 그렇지 작중 공식 미남 중 한명이다. 패션과 학생중 한 명인 남수의 시점에서 외모가 9로 나왔다. 수련회 에피소드에서도 여자애들이 박형석, 이진성에게 잘보이려다가 까인 적이 있어 성요한보다 근소 우위의 외모로 보인다.
- 종건이 말하길 이은태는 김기명을 닮았고, 이진성은 성요한을 닮았다고 평가했다.[43]
- 외모지상주의 단행본 4권, 12권의 표지 모델이다.
- 200화 기념 인기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다.
- 흡연자이다. 다만 최근엔 피는 모습이 아예 안보이는 걸 보아 금연한 걸로 보인다.
- 진심으로 전투에 임할 때 안광이 파란색으로 묘사된다.[44]
- 별명에 거의 다 복싱이나 복싱에 관련된 말이 들어가는데, 그만큼 이진성하면 복싱이 떠오를만큼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복싱을 대표하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 여러모로 작가의 관심을 많이 받긴 하는 캐릭터이다. 일단 비중 자체가 상당히 높은데다, 복서의 긍지라는 자신만의 특성을 보유했고[45] 육체가열, 경지라는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들만이 사용하는 특성을 한꺼번에 소유했다.
- 45화에서 김희민과 싸웠을 때 무의식 상태가 된 적이 있다. 현 무의식 설정과 비슷하게[46] 무형석 마냥 전투력이 압도적으로 증가하는 버프가 없었으며 그저 김희민을 상대로 밀리고 있었다가 간신히 역전하는 것이 끝이었다.[47] 하지만 이때는 무의식의 설정이 제대로 잡히기 전이라 우연의 일치인지 의도한 설정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무의식 처음 언급되었을때 격투선수들 역시 종종 무의식으로 움직인다는 예시를 설명한것으로 보아 단순현상으로써의 무의식은 비교적 경험하기 쉬운 반면, 종건,박형석등이 쓰는 자신의 강함으로써의 무의식과는 조금 다를 것이다.
- 전투력 측정기 신세로 전락한 이후 복싱 좆밥,[48] 줄여서 복좆으로 불렸으나 지공섭의 수련 이후 전투력이 크게 상승하고 멋있는 모습을 꽤나 보여줘 복싱+신으로 복신, 대복신이라는 별명이 새로 생겼다.[49]
- 다른 캐릭터들이 이름 중 한 글자로 약자가 붙는 것과 달리[50] 복을 약자로 쓴다. 아무래도 상술한 복좆/복신 별명이 워낙 잘 맞아서 그런 듯.[51] 또한, 이름을 줄여 부르기엔 중복되는 이들이 많다는 문제도 있다.[52]
- 상체와 우측 팔에 최창원과 싸울 때 생긴 파란 흉터가 있다. 흉터색이 특이한 이유는 최창원의 연장이 타투기계였기 때문으로, 상처와 동시에 잉크로 인한 문신이 새겨진 것이다. 몇화 그려지다 말 줄 알았는데 매번 꾸준히 그려지고 있어서[53] 의외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 지공섭의 수련 이후 마태수의 코트를 입은 안현성, 곽지창의 경찰복을 입은 곽지한과 같이 지공섭이 1세대 때 입던 옷을 입었으나[54] 1계열사 편부터는 파란색 발렌시아가 셔츠로 옷을 바꿨다.[55] 해당 옷 역시 지공섭이 준 것인지는 불명.[56] 지공섭의 안경은 계속해서 착용하고 다닌다.
- 지공섭의 수련 이후 자기혐오를 버렸지만 계속 다크써클이 남아있다.
8.1. 애니메이션
설정화 |
초반부의 등장 에피소드에서 등장인물 중 연출을 제일 소화 잘한 편이다.
[1] 다른 크루원들의 별명은 실제로 세계관내에서 불리는 별명인 반면, 이진성의 경우 나레이션으로만 언급되거나 자칭인 편이다. 그러다가 유광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철의 복서'라고 언급되었다.[2] 1계열사 편까진 철의 복서로 불리다가 퀘스트지상주의에서 이진성의 이명으로 소개된 뒤로 본편에서도 금성탕지라 불리기 시작했다. 제자가 스승의 이명을 그대로 물려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케이스.[3] 박태준 만화회사에서 소개한 공식 별명이다.[4] 375화에서 언급되었다.[5] 성요한을 상대로 매번 밀리기만 하던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다 이름이라도 이긴성(...)으로 바꿔야 하냐며 지공섭에게 본인이 언급한 별명이다.[a] 531화 이후 시점[7] 2018년에 발매된 모바일 게임에서의 키는 180cm였으나 나중에 원작에서 일해회 4계열사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고 성요한과 한 판 붙을 때 해당 신체사항이 공개되었다. 운동을 다시 시작하기 전에는 신장 182cm, 체중 72kg였다.[8] 어린 시절에 교회에 다니긴 했지만 이는 신앙심보다는 그저 김미진을 따라간 것에 불과했고 이후 풍산개교 사건에 엮인 탓에 종교 자체에서 손을 떼 스스로 무교라고 지칭했다.[9] 지공섭의 수련 이후에는 불교처럼 염불을 외우곤 하지만 애초에 스승인 지공섭도 파계승이고, 그저 정신 수양 과정에서 염불을 외우다 보니 일종의 마인드 컨트롤로 감정을 가라앉힐 때마다 염불을 외우는 게 버릇이 된듯하다. 실제로 빅딜 잡기에서 왜 자기한테는 아무도 연락 안 하냐고 성질을 내려는 듯싶더니 그럴 수도 있다며 염불을 외우며 감정을 가라앉히려는 모습을 보였다. 즉, 정말로 불교에 입교한 건 아니라는 뜻. 애초에 수련 과정에서 불상을 부수거나 발목에 매달고 질질 끌고 다니는데 진짜 불교라면 신성모독에 해당할 행동들이다.[a] 531화 이후 시점[11] 박태준 만화회사 공식 프로필 기준.[12] 맷집의 경지를 기반으로 한 인파이팅을 베이스로 하되 그래플러 및 올라운더를 상대할 때는 속도의 경지를 이용한 아웃복싱으로 스타일을 틀어 변칙적인 싸움이 가능한 올라운더형 복싱인 철의 복싱을 구사한다.[13] 366화, 385화에서 권투의 위력을 높이기 위해 손에 사슬을 감아 사용한 것을 연장질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14] 45화에서 김희민에게 처음 사용했으며 이후 정상회담 에피소드에서 자기혐오 상태일 때도 구사했다.[15] 주로 자기혐오 상태에서 사용했다.[16] 유광과의 전투에서 속도의 경지 역시 보유했음이 드러났다. 얼라이드 최초로 공인된 경지 습득자이며, 작품 최초로 공인된 두 가지 종류의 경지 습득자이다.[17] 자기혐오 사용 시 일반적으로 드러나는 호전적인 모습이나 광기 대신 웃음기가 싹 사라진 표정으로 변한다. 이는 367화에서 똑같이 자기혐오를 발동한 박형석과 있는 장면에서 잘 드러나는데 같은 자기혐오임에도 불구하고 둘의 표정이 정반대다. 그러나 빅딜 잡기 과거 회상에서 자기혐오를 버리도록 지공섭과 수련한 결과 사용하지 않는 특성이 되었다.[18] 박종건하고 중복.[19] 지공섭의 수련 이전 긍지를 되찾기 전의 설명이다. 현재는 개싸움과 더티복싱을 사용하지 않는다.[20] 사실 이 때문에 박지호와 허영미 같은 인물에게 나름대로 큰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21] 마초일에게 추천을 받았다.[22] 정상회담편에서는 미진이가 위험에 처하자 극도로 혼란스러워할 정도며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미진과 관련된 일에는 이성을 잃는다.[23] 박형석은 가난한 집안과 길었던 찐따 시절 때문에 평범한 생활과 거리가 멀고 이은태와 번너클은 그냥 힘 쎈 바보들, 이태성은 말할것도 없는 생양아치에 전신에 문신을 보면 정상적이진 않다. 홍재열은 부잣집 도련님, 진호빈과 장현 역시 이후 밝혀진 과거들을 보면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다.[24] 이에 박형석은 거짓말 치지 말라 한다.[25] 많이 낸다고 좋은거 아니라고 하는 김미진의 말에 어차피 PC방 갈 돈이라며 쿨하게 냈다. 여담으로 옆에서 성요한은 돈이 없어 사탕을 대신 냈다.[26] 이는 지공섭도 마찬가지인 게 성격이 많이 유해졌다고는 하지만 마태수의 이름을 듣자마자 종에 연타를 날리는 등 감정적인 모습을 보인다.[27] 지공섭에게 마태수가 트리거인 것처럼, 이진성의 경우에는 복싱이 분노의 트리거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지공섭과의 수련 이후 복서의 긍지도 되찾고 자신의 복싱에 대한 자긍심이 더더욱 강해졌을 텐데 복싱 ㅈ밥이라고 놀려대니 화가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다.[28] 이때 혀를 내밀면서 한쪽 눈을 감은 것이 제대로 놀림을 주는 듯한 표정이었다. 자기 스승인 지공섭과도 비슷하다는 말이 많다.[29] 세계관 최초의 죽일 각오와 죽을 각오라는 개드립이 있다(...).[30] 최창원에 의해 온 몸에 낙서가 새겨진 박범재를 보고 통곡하는 이은태를 보며 하는 독백. 당시 이진성의 자기혐오가 얼마나 심각했었는지 알 수 있다.[31] 말은 이렇게 했지만 등 뒤에 쇠사슬을 숨기고 있었다.(...)[32] 이러면서 쇠사슬로 주먹을 감아 펀치를 날린다.[33] 이 부분은 작중 초반의 박형석 또한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들 사이에서 한 패거리로 같이 여겨진다는 것이 기뻤다고 독백하는 이상한 캐릭터로 나온 것도 감안해야 한다. 사실 예나 지금이나 욕과 비판을 먹고 있기는 하지만(...) 4대 크루가 등장하며 학교폭력에서 한술 더 뜬 범죄미화 누아르물이 되었다는 평을 듣는 지금과는 달리 4대 크루 등장 이전의 외모지상주의는 옛 댓글창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던 작가가 생각 없이 그리는 일진미화물이라는 평가를 들었을 정도로 전개와 제목값을 못하는 주제의식이 똑바로 잡혀있지 않았던 시기였다.[34] 학교폭력[35] 살인경력 다수 그나마 이쪽은 본인이 해서는 안될짓을 한것을 자각하고 있었고 주인공인 유호빈에게 과거는 비참하나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에 용서받을수 없는 인간이라는 소리를 듣긴했다.[36] 불법도박, 사기[37] 다만 김기명의 경우는 백성준, 성태훈보다는 나은데 범죄의 정도가 낮은 건 아니나 적어도 백성준에 비하면 양호한 수준이고 본인 또한 줄곧 과거 일을 계속 반성하고 있다. 또한 자신에게 피해를 당한 박지호를 마지막에 진심으로 구해주려 하고 죽었다는 소식에 큰 죄책감을 갖고 있는 등 이 경우는 지금도 딱히 뉘우치지 않는 성태훈보다도 나은 부분이다. 그리고 어쨌든 수감생활도 마쳤으니 죗값은 치렀다.[38] 물론 저 캐릭터들은 외모지상주의의 비판점들이 본 작의 댓글창에서도 숱하게 올라왔던 시기로부터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만들어진 캐릭터들로, 작가 또한 외모지상주의에서 받은 비판들을 인지하고 수용하여 만들어진 작품의 캐릭터들이다. 특히 백성준의 경우는 가난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 꿈을 포기하고 타락하는 과정을 세세히 묘사하는 등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서도 그 사연과 개연성이 부각되며, 악역들에게 맞서는 의인 같은 포지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작중에서는 야쿠자에게 어울리는 말로였다던가 용서받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등 반동인물이나 다크 히어로가 아닌 악인이였음이 부각된다.[39] 허나 이진성은 자신에게 당한 피해자인 박지호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있고 직접 사과를 하려 했다. 그러나 박지호의 죽음으로 죄책감으로 인해 한동안 멘탈 붕괴 상태가 되었다. 다른 비양심적인 학폭 가해자에 비하면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인간성이 성장해서 그나마 많이 사람이 된 셈.[40] 소년탐정 박범재에선 30만원을 훔친 용의자가 됐는데 "우리집 돈 졸라 많은데 내가 왜 훔치냐?"고 비웃자 박범재가 짜증내면서도 납득했다.[41] 인완산이라고 나와 있었지만 어떤 물품이나 장소 이름을 자음 혹은 모음 하나 바꾸거나 이름 순서를 바꾸는 작품이 많은 것으로 봐선 아마 인왕산이라고 추정된다.[42] 초기 외모지상주의 웹툰 섬네일의 인물이 바로 베도 시절의 이진성이었으며 이것이 5년 이상 지속되었다가 2020년대에 들어서야 바뀌게 되었다.[43] 결국 이 복선이 맞아버렸다.김기명을 닮은 이은태는 나쁜놈들 싹은 뽑아내기 위해 스스로 나쁜놈이 되어야 한다고 흑화했고 성요한을 닮은 이진성은 긍지, 자존심을 내려놓은채 복서는 이겨야 한다는 욕망으로 흑화해버렸다. 하지만 이런 묘사가 무색하게도 현재 이은태는 적당히 흑화하면서도 자신의 원래 신념과 정의를 져버리지 않았고 이진성 역시 지공섭을 만나며 긍지를 되찾음으로써 오히려 둘 다 이전보다 더욱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무려 1세대 왕들과 견줄 정도의 강함을 지니게 되어 자신들을 더욱 좋은 결과로 이끌어내게 되었다.[44] 핫모드 당시에는 하늘색 이었으나, 1계열사부터 파란색으로 변했다.[45] 이후 스승인 지공섭 역시 복서의 긍지를 가진 인물이라고 밝혀졌다.[46] 대표적으로 무의식에 들어간다고 없던 전투력이 강화되지는 않았으며 부러진 양팔로 김희민을 연타했다. 무통이 일시적으로나마 패시브로 적용되고 끝난 후엔 반동으로 쓰러졌던 부분까지 의외로 지금의 무의식과 굉장히 유사하다.[47] 물론 원빈의 도움이 있었고 그게 아니었으면 이진성이 패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48] 진호빈이 부른 별명이다. 워낙 찰져서 독자들 사이에서도 오래 쓰였다.[49] 정확히는 육체 가열을 얻고 윤재희를 이기며 붙은 별명이었으나 2계열사에서 다시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줘 평가가 떡락하고 다시 복좆이 되었었다. 다만 경지 각성 이후 현재는 그 성요한과도 길항 이상의 싸움을 펼치는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복좆이라는 별명은 사장되었고 거의 복신, 대복신이라고 불리는 추세다.[50] ex) 박형석 - 박, 이지훈 - 훈, 바스코 - 바[51] 유성 역시 이전 별명이던 폰셔틀은 현재는 잘 안쓰이게 되었으나 약자로는 여전히 폰이다. 물론 유는 유진과, 성은 성요한과 겹쳐서도 있다.[52] 이는 이도규, 진은 진호빈, 성은 성요한이랑 겹친다.[53] 강해지기 위해 대구에 찾아갔을때, 1계열사에서 성요한과의 싸움 등 상체가 드러나는 컷에선 계속 그려지고 있다.[54] 종건 역시 그의 옷임을 알아보고 이진성이 빛을 잡았음을 알아냈다.[55] 안현성과 곽지한 역시 1계열사 편에서 코트와 경찰복을 입지 않았으나 곽지한은 사설구급대에 잠입하기 위해 그런 것으로 보이며 안현성 역시 이전까지 코트를 입다가 사설구급대 조끼를 걸쳐야 해 벗은 것으로 보인다. 이진성의 경우 잠입 전부터 옷을 바꿨으며 사설구급대 조끼 역시 이전에 입던 옷 위에 걸칠 수 있었으나 그러지 않았다.[56] 이진성은 홍재열 같은 재벌 집안은 아니어도 나름 부유한 편에 속하기에 예전부터 꽤나 값이 나가는 옷들을 입고 다닌 만큼 본인 옷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