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한민국의 만화 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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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3131> 박태준 만화회사 PTJ COMIC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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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명 | ㈜더그림엔터테인먼트 |
설립일 | 2017년 6월 16일 |
대표 | 박태준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업종명 | 전자출판물제작업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1길 29 3~6층[1] |
매출액 | 248억 4,281만 7,867원(2023) |
당기순이익 | -21억 7,698만 6,000원(2023) |
자산총계 | 200억 3,468만 6,275원(2023) |
부채총계 | 82억 5,852만 3,889원(2023) |
임직원수 | 140명(2023)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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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태준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웹툰 스튜디오.본래 박태준 작품을 제작 보조하는 스튜디오였는데 2021년 8월 31일 기점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면서 웹툰 스튜디오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퀘스트지상주의를 기점으로 와이랩의 운영방식처럼 자사 아카데미 출신들을 뽑아서 내부 테스트 후 데뷔시킨다.[2]
웹툰 유니버스인 박태준 유니버스(가칭)를 운영중이다.
2. 지배구조
2023년 12월 31일 기준주주구성 | 보통주㈜ | 우선주㈜ | 지분율(%) | 비고 |
㈜제이스튜디오 | 1,000 | - | 56.37 | |
네이버웹툰(유) | 538 | 83 | 35.01 | 전환상환우선주 |
한국투자 Re-Up II 펀드 | - | 85 | 4.79 | 전환상환우선주 |
신용보증기금 | - | 34 | 1.92 | 전환상환우선주 |
이노폴리파트너스 2020과학기술성장펀드 | - | 17 | 0.96 | 전환상환우선주 |
게이아이피-크릿인터랙티브 콘텐츠펀드 | - | 17 | 0.96 | 전환상환우선주 |
합계 | 1,538 | 236 | 100.00 |
3. 박태준 만화 아카데미
#4. 관련 웹툰유니버스 목록
4.1. 박태준 유니버스
박태준 유니버스 PTJ UNIVER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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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 |||||||
회색 바탕은 완결 작품 |
- [ 관련 문서 ]
연재중인 웹툰간 연계 세계관인 박태준 유니버스를 전개하고 있다.
4.2. 민백두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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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 통 · 통 비밀 · 통 유아독존 | 통 엣지 | 통 엣지2 | 통 크러시 | 통 메모리즈 | |
블러드레인 | 블러드레인 2: 천외천 | ||
기타 작품들 | 천벌 리부트 | 채수연 | 엔젤 | 진주 |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처를 옮긴 이후의 민백두 유니버스의 파생인 백두버스의 에이전시도 담당중이다.
4.3. 현재 연재작
4.3.1. 제작 보조
4.3.2. 프로듀싱
4.3.2.1. MAJOR
박만사에서 성인지향 작품을 따로 분류하기 위해 만들어진 웹툰 레이블. 레이블명은 Majestic Original Series의 약자이다. 총괄 프로듀서는 캐슬의 PD였던 이승형이 맡고 있다.[11]4.3.3. 에이전시
작품 제작 외에도 자사와 연관이 있거나 연재처를 이적한 웹툰의 관리도 겸업하고 있다.
* 건곤불이기 [17]
* 보스였음
* 왕따가 격투기를 너무 잘함[18]
* 욕망일기Deep[19]
* 유쾌한 왕따[20]
* 건곤불이기 [17]
* 보스였음
* 왕따가 격투기를 너무 잘함[18]
* 욕망일기Deep[19]
* 유쾌한 왕따[20]
4.4. 연재 예정작
4.5. 연재 종료작
====# 박태준 개인명의 #========# 박태준 만화회사 프로듀싱 #========# 에이전시 #====4.6. 유튜브
4.7. 미디어 믹스
5. 비판 및 논란
5.1. 일진물 양산형 작품들
장르가 바뀌고 스토리 작가가 바뀌고 그림 작가가 바뀌었지만 박태준 만화회사의 신작은 놀라울 정도로 박태준의 방식을 거의 그대로 답습한다.
웹툰의 트렌드 이끄는 박태준… 신작 ‘퀘스트지상주의’와 ‘김부장’의 명암
박태준 만화회사는 네이버 웹툰의 주요 수요 층인 10~20대 남성이 좋아할 법한 자극적이고 비슷한 내용의 일진물을 쏟아 내는 중이다. 사실 외모지상주의가 대박을 치고 현재까지 연재된 시점에서 이미 박태준식 학교폭력물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었고, 네이버 웹툰 플랫폼 문제 중 하나인 양산형 학교폭력물들이 상위권을 차지한다는 문제점은 오랫동안 존재했다.웹툰의 트렌드 이끄는 박태준… 신작 ‘퀘스트지상주의’와 ‘김부장’의 명암
만화회사 설립 이전에도 싸움독학 1화의 반응 등을 보면 박태준식 일진물에 비판적인 독자도 많았다. 그러나 만화회사 설립 이후 네이버 웹툰에는 박태준 만화회사라는 로고를 달고 여러 작품들이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다. 대다수 기존의 학원물 장르에 약간 변형했지만 왕따가 일진에게 복수하는 플롯은 그대로였고 퀘스트지상주의는 박태준 만화회사의 작품이라는 이유로 쉽게 정식 연재 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과 더불어 학원물 원툴 내지 네이버 플랫폼을 학원폭력물들로 물들이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작품이 괜찮아도 문제지만 대부분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양산형 학교폭력물에 지나지 않으니 다양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이 있다. 결국 신림/남/22가[29] 네이버 웹툰에 정식 연재되고 나서 그 비판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19금 작품이라 주요 수요층인 10대 팬층은 댓글에 난입하지 못했고 덕분에 신림/남/22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었으며 엄청난 비판 여론[30]이 형성되었다. 대다수의 반응은 정식 연재는 커녕 베도 입성도 못할 작품이 박태준 만화회사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정식 연재를 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31]이 있다.
간혹 학교폭력 액션물에 대해 "장단점이 존재하는 장르일 뿐이다.", "재밌으면 그만이다.", "잘 팔리니까 그런 거지 비단 네이버나 박태준의 문제는 아니다"는 의견도 있었다. 박태준 이전에도 따돌림을 당하던 주인공이 일진을 쓰러뜨리는 작품이 없는 건 아니었다.[32] 그러나 일진에게 복수하는 방식의 학교 폭력물을 네이버 웹툰에 대중적으로 유행시킨 것에 박태준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만화 회사를 설립해서 그 똑같은 장르를 비슷한 전개로 상당수 만들어 낸 시점에서 비판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본인들 말대로 박태준의 문제만은 아니지만 박태준의 문제가 없는 건 아닌 걸 팬덤 또한 인정[33]하는 셈이다.
같은 학원물이라도 연애나 드라마 등 세부 장르의 다양화를 추구한다면 학원물을 즐기는 팬층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는 긍정적인 면이라도 있겠지만 박태준 만화회사 작품들에는 항상 폭력과 성적 요소 등 자극적인 소재들이 고정적으로 등장[34]하며, 스토리나 캐릭터 등 다른 구성들은 제쳐 놓고 이것들만 강조하는 작품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35]
박태준의 첫 인기작이자 박태준식 학원물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 외모지상주의가 작품성과 자극적인 소재로 수많은 비판을 받고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면, 여기서 파생된 소속회사 작품들이 개선되는 걸 기대하긴 어려워보인다.[36]
게다가 퀘스트지상주의는 작중 히토미가 언급되었는데 성인인증도 없고 웹툰 작가들이 증오하는 밤토끼 부류의 불법 스캔 사이트[37]를 대중적인 웹툰사이트에서 언급하여[38] 선을 넘는다는 반응이 있다.
5.2. 표절 작가 섭외
부적절한 작가 섭외도 논란에 올랐다. 김부장, 촉법소년의 그림 작가인 정종택은 과거에 트레이싱을 한 작가임에도 아무런 제약 없이 다시 섭외되었다. 김성모 작가도 고교생활기록부로 트레이싱 논란을 일으켜 퇴출되었기 때문에 여론이 좋지 않다. 배달왕은 기안84의 만화적 특징을 대놓고 베끼는 아류작인데, 아무리 상겸 작가가 기안84의 어시스턴트 출신임을 감안해도 창작자로서의 도의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저열한 작품성 탓에 독자들의 비판도 끊이질 않는다.6. 여담
- 씨네21에서 진행한 더그림엔터테인먼트[39]의 안형수 이사 인터뷰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박태준 만화회사는 웹툰 공정 과정을 총괄하는 CP(Chief Producer)를 중심으로 작가나 PD, 채색이나 배경 등을 만드는 제작 인력들이 구성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고. 작가나 PD급 선에서 괜찮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총괄 책임자인 CP급 인력들이 결정을 내리고, 이후 그에 맞는 인력을 내외부에서 수급해서 팀을 구성해 연재를 진행하는 상당히 유동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인터뷰가 진행된 23년 기준 CP주재의 작업실은 약 5개, 전체 직원이 120명 정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에서 실제 제작인력은 80명정도라고.
[1] 지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17-27[2] 일반인중 일정 인원을 뽑아서 내부 테스트를 돌린 후 긍정적 반응을 얻은 작품순으로 순차데뷔. 단, 와이랩의 경우 신인들은 대부분 바로 데뷔가 아닌 다른 프로 작가들의 어시스턴트 활동을 하며 키운 뒤 데뷔시킨다. 정글쥬스의 스토리 작가 형은이 그 예.[3] 박태준의 개인 작품, The Grimm(더그림엔터테인먼트) 명의[4] 이 경우 "남자의 이야기"라는 필명을 쓴다.[5] 주 소속 작화가는 정종택[6] 프리 프로듀싱 이전 제목 먹귀싸[7] 꼬마 장현이 등장하는 기획이었던 크루 전쟁이 이쪽에 통합된걸로 추정된다.[8] 작화검수에 전선욱, 프로듀싱에 박태준만화회사.[9] 인생존망의 후속작[10] 시각특수효과(VFX) 덱스터 자회사 덱스터픽쳐스와 협업작[11] 후술할 논란때문에 이 레이블의 작품의 제작자에는 박태준만화회사가 따로 표기되지 않으며, 메이저 레이블 명의만 붙는다.[12] 연재전 명칭 사로카, 캐슬의 서진태의 과거를 다룬다. 현재 캐슬에 박태준적 색체와 작품의 이해 없이 외전을 그린 이유로 인해 반응이 상당히 안좋다.[13] 여담으로, 룸비니는 마야데비 사원을 포함한 네팔지역의 불교 성지 이름이다.[14] 네이버 이적 후 에이전시[15] [16] 캐슬의 등장인물 왕독필의 아들인 왕담을 다루는 학원액션물[17] 임준욱 원작의 소설을 웹툰화[18] 웹소설 기반, 원작은 아몬드빵의 동명 웹소설[19] 신림/남/22로 논란을 일으킨 김꿀빨(김주인)작가의 욕망일기 후속작.[20] 네이버 이적 후 에이전시[21] 브랜드 웹툰[22] 작화를 김성모가 속한 카르만, 스토리 및 콘티를 박태준이 맡았다. 절대 반대가 아니다[23] 브랜드 웹툰[24] 작화 전선욱, 스토리/콘티 박태준[25] 시니 컴퍼니와의 협업작[26] 박태준/김정현의 개인 작품에서 135화 기점으로 박태준만화회사/김정현스튜디오 명의의 프로듀싱작으로 변경됨.[27] 김꿀빨 작가의 본명인 김주인 명의 작품[28] 내부 모집자를 통한 1회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거친 작품[29] 주인공 강혁이 아는 형에 의해 익명 채팅방에 참가하여 모임을 즐기다가 같이 모임에 참여한 세 명에게 납치당하고 그들이 살인까지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아내어 탈출하려는 에피소드다. 지존파 같은 연쇄 납치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며 자극적이거나 정신적으로 불쾌한 요소가 많다.[30] 아예 박태준 만화회사 전용 플랫폼을 만들어 그곳에서 연재하라는 여론까지 있다.[31] 심지어 별점이 1.95를 찍어 헬퍼 2의 247화, 덴마의 마지막화보다 더 낮은 별점을 기록하고 말았다.[32] 예) 최강왕따[33] 그래서 그런지 웹툰 계열의 커뮤니티에선 연일 박태준 및 박태준 만화회사에 대해 비판을 한 적이 있다.[34] 데뷔작인 외지주부터 지적되었지만 다양한 등장인물에 대한 성적대상화가 심하다. 게다가 대상화를 당하는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미성년자이다.[35] 퀘스트지상주의가 그 예 중 하나다. 물론 구성의 차별화를 위해 나름 노력하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뻔한 스토리와 평범한 작화로 작품의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음에도 오로지 팬층이 많은 학원물인 덕택에 다른 작품들을 다 밀어내고 월요웹툰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 있다.[36] 그래서 그런지 퀘지주의 경우는 기존의 박태준 유니버스 팬덤이 유입되어 인기가 있을 뿐 팬덤을 제외한 여러 커뮤니티나 박태준 작가의 만화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독자들에겐 작품에 대한 평가는 양산형 스토리라는 평가를 받는다. 문제는 네이버 웹툰이 그 자극적인 면에만 심취하기 쉬운 저연령층의 청소년 독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이고, 그로 인해 비판 이상으로 만화는 수요를 얻는다. 박태준의 만화가 개선되기 어려운 이유 중에선 이러한 탓도 있을 것이다. 작가들과 회사는 공짜로 돈을 얻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독자들의 취향을 충족시켜 수요가 있을 시장을 공략해야 하기 때문이다.[37] 국내를 포함한 일본과 서양의 동인작가나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유료작품을 무분별하게 퍼날라 사실상 세계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 유명한 것과는 별개로 상당히 민감한 불법 사이트다.[38] 단, 정식연재분에서는 해당 표현이 라노벨로 수정되었다.[39] 박태준 만화회사의 법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