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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일기Deep Tales of Greed Dee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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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릴러, 학원, 옴니버스 |
작가 | 스토리: 김꿀빨 작화: 누리마루 |
출판사 | 박태준 만화회사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3. 11. 06. ~ 연재 중 |
연재 주기 | 화 · 토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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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스토리는 김꿀빨[1], 작화는 누리마루가 담당했다. 제목부터 알 수 있듯 《욕망일기》의 후속작이다.[2]2. 줄거리
더욱 더 매운맛으로 돌아온 욕망일기의 새로운 에피소드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법한 욕망,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그 끝은 과연 행복일까 파멸일까..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11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연재된다.4. 평가
2024년 1월 9일 기준으로 전작보다 훨씬 못 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전작도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주인공과 개연성 없는 전개로 좋은 평가는 못 받았다. 그런데 후속작은 그보다 더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김꿀빨이 담당했던 신림/남/22 때와 똑같은 문제점을 답습하고 있는데 자극적인 연출에만 의존하고 정작 제일 중요한 스토리가 엉망이다. 게다가 배설물과 관련된 소재도 불쾌하지만 모자이크 처리도 안 하고 그냥 내보내서 엄청나게 불쾌하다는 반응도 많다.그나마 귀신편은 왕도적인 결말로 끝내 호평받은 것을 보면 개선의 여지가 보였고 그 이후 작품들도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되면서 평가가 매우 올라갔다.
130화에서 하술할 논란으로 평가가 다시 급격히 떨어졌다.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학교폭력 미화ㆍ옹호 논란
123~130화 변신 에피소드에서 130화의 내용 중 학교폭력에 대한 옹호 발언으로 비쳐질 수 있는 "고작 학폭따위"라는 발언과 130화 결말은 학폭 피해자인 주인공이 복수에 성공했지만 주인공도 죽는 등 학폭 피해자는 당하고만 있는게 낫다라는 식의 내용으로 비춰질 수 있다.댓글반응은 "작가도 학폭범죄자냐", "왜 학폭을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미화하냐", "작가 일진이었냐", "작가도 학폭으로 누구 인생 망친적 있겠지"라는 등 싸늘하고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주인공 또한 살인과 같은 범죄를 저질렀기에 피해자의 입장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는 의견도 소수 존재한다. 별점 10점만점중에 2.61로 급격히 떨어졌으며, 이 전까지는 욕망일기.Deep 에피소드 중 단 1번도 5점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다만 "고작 학폭따위"라는 대사는 해당 대사를 친 인물[3]이 작중에서 아들의 복수에 미쳐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묘사되기에[4] 이 대사가 작가의 생각을 대변한다고 보긴 힘들다. 실제로 논란이 된 부분도 대부분 주인공이 죽는 결말 때문이다.
위 문단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주인공 역시 자신을 괴롭힌 일진과, 아들의 복수를 한답시고 주인공을 납치해 협박한 경찰은 그렇다 쳐도, 죄 없는 그의 아내까지 식물인간으로 만들고 그 외에 여러 범죄[5]를 저질렀기에 무조건 피해자라고 보긴 힘들며 결과적으로 일진이나 주인공이나 다를 거 없는 범죄자다. 주인공은 가해자가 된 피해자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