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의 역사 | ||
0세대 주먹의 세대 | 1세대 써클의 세대 | 2세대 크루의 세대 |
<colbgcolor=#000> 0세대 0世代 | Pre-Generation[1] | |
▲ 김갑룡 주먹패 | |
<colcolor=#fff> 명칭 | 주먹의 세대 (Generation of Fists) 경지의 세대 (Generaton of gods and Masters) |
상태 | 김갑룡의 은퇴로 인한 해체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용어. 통칭 주먹의 세대.아무래도 0세대 당시 세계관 최강자였던 김갑룡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대이며, 때문에 0세대 칭호를 달고 나오는 인물은 모두 김갑룡 주먹패와 어떤 식으로든 관계가 있는 인물들이다. 나이와 살아온 시대가 동일하거나 더 오래되어도 김갑룡과 관련이 없으면 0세대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대표적인게 같은 시대를 살았을 아빠라인 3인방 김부장, 박진철, 성한수와 홍경영 등.
2. 상세
현재 작중 시점에서 주가 되는 2세대의 수십년 전에 있던 세대. 작중 묘사를 보면 주먹패끼리의 다툼이 세대라 불려졌다기 보단 1세대가 시작된 원인이란 점에서 주먹패의 제패를 성공시킨 김갑룡을 신격화하는 의미에서 0세대로 부르는 경향이 있다. 서클이나 크루가 아닌 주먹패로 불렸고, 크루 헤드가 아닌 두목이라 불렸다. 그 당시 심부름꾼이였던 최민식도 무려 1000번이나 싸웠을 정도의[2] 세대였다.그러나 김갑룡이 어느날 갑자기 정계로 발을 돌리면서 주먹패를 해체했고 이중에서 아직도 주먹패 시절의 습관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이 김갑룡의 후계를 칭하고자 서로 패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 과정에서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당시 각 지방의 10대들까지도 끌여들였고 이들이 훗날 1세대로 칭해진다.
3. 전투력
주먹의 시대를 개막한 세대인 만큼 1, 2세대와는 격이 다른 압도적인 평균 전투력을 자랑한다.[3]우선 0세대의 전설이자 전설의 주먹 김갑룡, 최초의 보이지 않는 공격의 경지 엘리트, 최초의 카피 능력자 박진영, 싸움의 천재 이도규를 포함한 김갑룡 주먹패 간부들은 죄다 세계관 최강자 반열의 강함을 자랑한다. 그리고 전투원에도 못 드는 한낱 심부름꾼인, 주먹패에 속하기에 한참 부족한 수준임을 인정했던 최민식조차 1000번의 싸움을 거쳐온 인물이었고 오랫동안 싸움에서 손을 뗀데다가 노화까지 있을 2계열사 시점에서도 당시 4대 크루 헤드 수준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김갑룡 주먹패의 운전기사마저 노화된 몸으로 종건급인 무의식의 본체 박형석과 1세대의 최상위권인 곽지창의 전력 맞치기를 동시에 여유롭게 중재할 정도. 이들의 전성기 시절인 0세대는 현재의 4대 크루 헤드급이나 그 이상의 강자들이 간부도 아닌 한낱 '소속원'으로 존재할 정도의 시대였다는 뜻.[4] 심지어 무형석조차 김갑룡 주먹패가 싸운 그놈들(여러 명)과 레벨이 같다고 박진영이 말한 점에서 이들이 얼마나 괴물인지를 보여준다.
1세대에도 경지를 얻기 전 4대 크루 헤드급들이 득실대는 시대이긴 했으나, 0세대에는 단순히 득실거리는 걸 넘어 전투원도 아니던 시절이다. 경지의 세대로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1세대에서도 지역의 헤드인 왕 수준에서야 볼 수 있는 경지가 기본으로 취급되던 시대다. 그만큼 경지가 흔했을 것이라는 소리. 애초에 1세대는 0세대들에게 있어 소위 말하는 몸빵, 칼받이로 조폭 생활을 시작한 것이다.[5]
또 최근 0세대 일반 잡졸들이 박형석과 진호빈과도 아주 잠깐이지만 맞치기가 가능했고 그들에게 강하다고 인정받은 것을 보아, 대략 마이너왕급인 권지태, 채원석 보다도 강해야 하위 간부쯤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6]
4. 0세대는 거품인가?
에피소드 천량의 연재가 시작된 이후로 0세대에 대한 평, 야마자키파에 대한 평이 갈리기 시작했다. 0세대 최강급 조직인 야마자키파의 일원들로 보이는 인원들이 진호빈에게 힘도 못 써보고 탈탈 털려나갔으며[7] 무엇보다 0세대의 알아주는 강자이자 야마자키파의 상위권 강자로 보이는 코지마 시게아키와 코지마 히로아키 '귀전 형제'가 육성지와 곽지창에게 둘이서 협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힘도 못 써보고 처참히 압살 당해버려 파워밸런스가 애매모호해졌다.[8]게다가 최신화 무료보기 기준 0세대 김갑룡 주먹패의 일원인 유광, 이벌구, 노재수는 1세대 왕에게 초반에는 압도했으나 1세대 왕들 전원 각성 이후 원펀치에 모두 리타이어 당해버렸으며 노재수는 아무리 개그캐의 모습을 보인다고는 하지만 0세대에 맞지 않게 항상 한방컷이 나며 계속 떡락 행보를 걷는 중이다.[9][10]
이 내용은 0세대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가 풀리기 시작하면 차차 풀릴 것으로 보이며 아직은 0세대들의 전투력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엔 시기상조란 것이 천량편 이후로 드러났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계속된 귀전 형제의 몰락 및 다른 0세대 강자들의 처참한 압살 내지는 떡락으로 인해 0세대의 위상이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음은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전투원이 아님에도 심부름꾼이라는 계급을 달고 심지어 굉장히 노화가 진행된 상태임에도 4대 크루 헤드급의 전투력을 지녔던 최민식과, 0세대 상위권 강자로 보이는 귀전 형제를 압도해버린 육성지와 같은 메이저 왕인 곽지창과 무의식 본체 박형석 둘의 전력 대결을 너무나도 손쉽게 중재한 노화된 노박구가 고작 운전기사라는 것을 고려해봤을 때 이 문제는 파워밸런스에 문제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이기에 얼른 문제를 해결하는 게 우선으로 보인다.[11] 항상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박태준 유니버스의 세계관 최강자 및 상위권 강자들의 확실한 파워밸런스 정립에 대해 항상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로 인해 웹툰 자체에 몰입도를 떨어뜨릴 정도로 작품에 영향을 끼쳐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세최자를 계속해서 등장시킨다거나 애매모호하고 한순간 뒤집혀버리는 파워밸런스 문제는 정말 해결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12]
가면 갈수록 계속된 타 다른 세대 혹은 타 인물들 띄워주기 용도로 희생하고 있는 0세대 인물들이 날이 갈수록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을 뿐더러 직접적인 패배가 아니더라도 간접적이거나 묘사상으로 가늠을 해봤을 때 다른 인물들의 묘사에 따라 함께 위상이 떡락하거나 나락 및 거품 행보를 걷는 케이스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0세대가 거품이라는 의구심은 계속해서만 쌓여가는 중이며 이는 그 동안 뿌려왔던 타 세대와는 비교가 안 되는 넘사벽이고 강자들이 즐비한다는 등의 떡밥이나 독자들의 기대치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볼 수 있다.
다만 김갑룡과 야마자키 신겐같은 0세대 네임드들은 연재가 될 수록 위상이 하늘로 치솟고 있어서 0세대가 전부 다음 세대에 비해 특출나게 강한게 아니라 그냥 저들과 몇몇 0세대가 비정상적으로 강한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5. 출신 인물
작중 사망한 인물은 † 표시5.1. 김갑룡 주먹패
5.2. 야마자키파
5.3. 기타 인물
6. 기타
- 시대 배경이 좀 애매하다. 위에 나와 있는 사진은 1960년대 정도로 보이지만 381화에서 주먹패의 심부름꾼이었던 최민식이 부두목에게 숙청당할 때 나오는 시대 배경은 무슨 일제강점기 수준으로 묘사된다. 극단적으로 보면 단순히 낡은 건물임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고, 혹은 김갑룡의 모티브가 된 인물인 김두한을 의식해서 그린 배경일 수도 있다. 아닌 게 아니라 당장 위의 김갑룡 주먹패가 나온 그림의 배경만 봐도 드라마 야인시대와 상당히 비슷한 배경이다. 일단 0세대 인물들의 나이는 현재 시점에서 50대나 60대에서 일부는 70대의 외형으로 그려지는데, 그럼 이들의 대략적인 출생연도는 대략 60년대 혹은 50년대에서 일부는 40년대일 것이다. 심지어 최민식이 최동수에게 쫒겨날 때의 배경은 영락없는 일제강점기 시절 경성이다. 작품의 배경연도가 2019년이라면[18] 이들의 전성기인 20대 시절엔 일제강점기가 아닌 군사정권에 맞서 데모를 하는 배경 따위가 나와야한다. 2세대 인물들이 0세대의 손자뻘보다는 아들뻘에 가까운 이상[19] 그냥 야인시대의 오마주, 혹은 무리하게 김갑룡의 모티브를 김두한으로 잡다가 생긴 오류로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게 편할 것이다.[20]
사실 깁갑룡=김두한의 야인시대 오마주 때문에 반강제로 이렇게 설정된 부분이 있으며[21], 이미 강서에 바다가 있고 천량이라는 가상의 지역이 나오는 등 그냥 가상의 대한민국이라고 보는게 속편하다. 여담이지만 380화에서 소주 가격이 200원으로 묘사되어 0세대가 한참 활동하던 시기를 1980년대 초로 볼수도 있다. 그렇게 따지자면 이들은 현 시점 기준으로 약 60세 정도가 되는 셈이다.
- 다른 세대에 비해 같은 세대끼리도 나이 차이가 있는 편이다. 외견과 언급을 고려했을 때 상대적으로 나이가 적어보이는 최민식과 박진영[22]이 있고 다소 나이가 많은 편에서 속하는 김갑룡과 최동수[23], 그리고 나이가 확연히 많아보이는 노박구[24], 나이를 추측하기 어려운 이도규[25]가 있다. 최번개 또한 현재 노년에 가까운 나이로 보인다. 아마 미성년자 조직에서 시작한 것이 아닌 처음부터 성인 조폭이었기에 이런 것으로 보인다.
- 유튜브에서 밝힌 작가의 말에 의하면 만약 0세대 이야기를 제대로 푼다고 하면 외지주의 완결을 2~4년 정도 연장할 수 있을 거라 말했다. 한 술 더 떠서 따로 김부장처럼 스핀오프 형식으로 만들 생각도 있다고 한다.[26][27]
- 속칭 '아빠 라인'으로 불리는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 쌈닭, 소피아는[29] 0세대 보다는 살짝 더 젊은 것으로 보이며 0세대로 포함 시키기에는 현재는 협업을 하기도 하지만 활동 지역 탓에 과거는 공유하지 않는 편이다.[30] 물론 연륜과 화려한 과거를 가진 라인답게 전성기 전투력으로는 0세대와 비교해도 그닥 꿀리지 않으며, 김부장, 박진철은 그 이도규를 상대로도 자신감을 보였다. 성한수, 김부장, 박진철이 29년 전에 북한에 가서 활동한 것을 감안하면 활동 지역이 달랐을 뿐, 활동 시기 자체는 거의 비슷하다 추정되기에 아마 이쪽 라인이 0세대의 끝자락 정도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활동 지역이 달랐기에 0세대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 깁갑룡이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제패했기 때문인지, 1세대와 비슷하게 경쟁 구도의 타 주먹패는 묘사되지 않는다. 1세대는 같은 지역 내에선 정리가 끝나 경쟁자가 없고 대신 지역 단위로라도 서로 투닥거리지만 김갑룡은 아예 전국을 제패하여 국내에는 경쟁자가 없거나, 핏줄 패시브인 리더십으로 그들마저도 감복시켜 휘하에 두었다는 설정인듯 하다. 다만 0세대 관련 웹툰이 연재 예정작이 되면서 전성기 김갑룡의 전국 제패 과정, 그리고 야마자키파와의 전투가 묘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 '0th Generation'으로도 불린다.[2] 단 최민식이 속한 김갑룡 주먹패가 0세대를 제패한 최강의 주먹패였던 만큼 다른 주먹패들보다 훨씬 많은 전쟁을 겪었으리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전투원이 아님에도 1000번의 싸움을 겪어야 할 정도였으니 다른 주먹패들도 셀 수 없는 싸움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3] 쉽게 레벨 차이를 비교하자면, 0세대의 일개 전투원급의 조직원이 1세대 마이너 왕급 평균이며, 0세대의 심부름꾼이 2세대의 대표였던 4대 크루 헤드급에 달하는 전투력을 지녔다.[4] 최민식은 최약체 수준에 불과했음에도 노화된 몸으로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0세대판 큰일맨이 최소 경지를 얻기 전의 4대 크루 헤드급으로 추정될 정도로 강했던 것.[5] 그런데 사실 대부분의 조폭들은 시작은 다 밑바닥에서 칼받이로 시작한다. 2세대 '꼬맹이들'이 매우 편하게 조폭 생활을 시작한 것일 뿐이다.[6] 이벌구, 노재수 등이 0세대에서는 하위권 간부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7] 물론 진호빈에게 엑스트라처럼 털린 인물들은 필시 졸개들일 것이고 천량 에피소드의 시기가 1세대 종반 때의 이야기기에 1세대 시기의 야마자키파 인원들이어서 0세대의 인물과는 다른 전투력을 지녔을 가능성도 있으며 진호빈의 전투력이 가장 높았을 중학생 시절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8] 물론 곽지창과의 전투에서는 앞선 육성지와의 전투로 인해 많이 약해진 상태이기도 했고 메이저 왕의 전투력이 0세대의 강자를 압도할 수도 있을 거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메이저 왕의 전투력이 그만큼 압도적임을 증명하는 용도로 쓰였을 수도 있다.[9] 물론 시기가 1세대의 시점이기에 왕들은 최정점의 전성기 지점일 것이고 0세대의 인물들은 0세대보단 폼이 죽었을 수는 있을지언정 앞 화의 묘사 및 언급에 "우리는 지금이 전성기라고" 라는 말로 보아 전성기라는 묘사가 있었음에도 나름 김갑룡 주먹패 소속이었으며 네임드 강자라는 타이틀을 지닌 인물들이 너무 압도 당하고 처참히 털려 0세대가 강한 세대는 맞는 걸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 행적만을 보이는 중이다.[10] 492화에서 유광, 노재수, 이벌구 3인방이 천량팸을 인질로 잡음으로써 이지훈과 혈투를 벌이던 육성지를 항복시키고 천신명의 명령에 따라 육성지를 린치하는 모습을 보이며 외적인 평가에서 떡락을 찍었다(...)[11] 이는 귀전 형제 및 0세대 강자들의 전투력이 개거품이라고밖에는 표현이 안 된다.[12] 0세대가 압도적인 전투력을 지닌 넘사벽 세대라는 것을 묘사하기 위해서 최민식과 노박구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독이 됐으며 이는 박태준 작가가 캐릭터 하나하나 및 설정을 자꾸 독자들의 입맛에 맞추려고 하는 등의 능력 부족에서 나온다고 볼 수도 있다. 0세대를 압도적인 강자들만이 즐비한 세대라는 설정으로 만들 거였다면 0세대를 계속해서 띄워준다거나 넘사벽이라는 묘사를 계속해서 나타낸다던지 했어야하는데 1세대도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인기가 많은 인물들 또한 있어 1세대에도 계속 신경을 쓰려하다보니 이도저도 못하고 파워밸런스가 망가지는 현상이 생긴 것.[13] 김기명의 MMA 스승이다.[14] 박진영의 부하들로 김연우와 박진영과 같은 교련복을 입고 있다.[탈퇴] [탈퇴] [탈퇴] [18] 325화에 따르면 1930년생이 90살이라는 것으로 보아 작품 배경이 2019년으로 보이나 64~65화 '관심종자' 에피소드에선 2015년으로 되어있어 배경연도가 오락가락하다. 다만 사회비판물 시절 에피소드의 경우 연재 시기가 2015년이라 이에 맞춰서 생각없이 연도를 적다보니 이렇게 되었다는 의견이 있다.최초연재 연도가 2014년일 때 작중 배경이 최초연재보다 5년 앞서간다.[19] 물론 김기명이 김갑룡의 늦둥이 막내아들인 것을 감안하면 1세대가 아들뻘일 것으로 보이며 2세대와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여 년 전인 서성은이 어린 아이였던 시절 서성은의 부모가 오래 전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정황상 서성은이 태어나기 전이다. 서성은의 아버지는 서성은이 태어나기 전에 도망쳤기 때문.) 어려보이는 서성은의 어머니와 달리 김갑룡은 이미 중년의 모습이었다. 때문에 김갑룡이 사망 당시 60을 바라보는 나이였을 가능성이 높다.[20] 당장 김기명이 과거에 노박구가 자신을 돌봐주던 시절을 떠올리는데, 김기명의 어린시절이면 기껏해야 십수년 전으로, 2000년대인데 인력거가 굴러다니고 있다. 게다가 회상에 등장한 노박구도 다소 젊게 그려지는 등, 0세대는 시대 묘사가 참혹한 편. 근데 김갑룡은 서성은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늙은 모습이었다. 노박구가 최근 십수년간 급격하게 늙은 모양.[21] 작가가 유튜브에서 실제로 경성시대나 일제강점기 배경을 생각하고 그렸기 때문에 이런 묘사들이 나오게 되었다고 밝혔다. #[22] 이들은 주로 50대로 추정하는 의견이 많으며 다른 0세대에 비해 덜 늙어보이는 편이다.[23] 김갑룡의 경우 서성은의 과거 회상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현 시점으로부터 약 20년 전에도 중년의 모습이었기에 그 시절에 40 정도라고 쳐도 사망 당시 60을 바라보는 나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동수 역시 현재의 외견을 고려하면 그와 비슷한 나이로 추측된다.[24] 다른 0세대 인물들과 달리 한눈에 봐도 노인으로 보인다. 홍경영과 비슷한 나잇대로 보인다.[25] 노안인건지 단순히 나이가 많았던 건지 다른 0세대들이 젊었을 시절에도 현재와 거의 똑같이 생겼다. 50대 후반~60대 사이로 추측되나 정확한 연령대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일단 언급으로 김부장보다 연상임은 확인되었다.[26] 0세대 관련 웹툰이 연재 예정작이 되면서 실제가 되었으며,연재를 하게 된다면 4대 크루 헤드급을 상회하는 전투력을 가진 강력한 인물들이 득실거리는 0세대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0세대에 아직 풀려진 이야기가 김갑룡 주먹패 이외에는 전무하기에 등장인물들도 새롭고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웹툰 김부장처럼 세계관의 파워밸런스가 대폭 상승하게 되면서 세계관 최강자'급' 인물들이 즐비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우려되지만 매력있는 캐릭터들로 풀어낸다면 인기 또한 굉장히 많을 것이다.[27] 김갑룡 주먹패에만 해도 2세대를 압도하는 전투력을 지닌 인물들이 한낱 심부름꾼같은 낮은 계급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아직 밝혀진 게 적은 김갑룡 주먹패로 보아 제대로 풀리기 시작하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것이다. 게다가 0세대 자체에도 강자들 및 주먹패들이 많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는 데다가 아직 거대한 힘이라고 표현을 할 정도로 강자들이 대거 포진되었을 것이고 김갑룡 주먹패와 함께 세계관 최강 집단으로 보이는 야마자키파 조차 풀린 게 많이 없기에 파워밸런스 상승은 당연할 것으로 보인다.[28] 김기명과 김기태가 만나 1세대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진과 최동수가 직접적으로 맞붙으며 1세대와 0세대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29] 이 중 박진철과 쌈닭, 소피아는 전쟁에 참전한 사이. 다만 셋이 동시에 전우는 아니었으며, 박진철의 부하가 쌈닭이었고 소피아는 박진철과 등을 맞대고 싸운 전우였다. 즉, 박진철은 두명과 모두 접점이 있지만 쌈닭과 소피아는 서로 모르는 사이일 가능성이 높다.[30] 물론 이 부분은 활동 영역의 차이가 있다. 0세대 인물들은 대한민국 내에서 활동을 펼쳤다면 이들은 북한, 중국, 소말리아 등 국외에서 활동하거나 군사 기관에서 주로 복무를 한 자들이기에 접점이 거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