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5 21:33:29

닐 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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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2. 국내 매장3. 스타일

1.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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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오른쪽 인물. 왼쪽 인물은 모델 박형섭.

영국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조부와 증조부가 모두 재단사였고 영국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 대학을 졸업, 구찌에서 경험을 쌓아 단 기간에 수석 디자이너가 되었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프라다에서 일하다가 1999년, 닐 바렛(Neil Barrett) 맨스 컬렉션을 런칭하게 된다. 이후 2002년에 밀라노에서 남성복 쇼로 데뷔하여 스포츠 브랜드인 푸마의 크리에이티드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2006년에 닐 바렛 여성복 라인을 확장했고, 남녀불문 사랑받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밀라노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1년에 홍콩, 2012년에 한국 강남 및 목동, 압구정동에 정식 론칭했다.

여담으로 아프리카 BJ 감스트가 이 옷을 입고 관제탑 춤을 췄다(...)

2. 국내 매장


롯데 본점, 롯데 동탄점, 갤러리아 명품관, 갤러리아 타임월드, 갤러리아 광교점, 현대 압구정본점, 현대 판교점, 더현대 대구 등에도 매장을 운영했으나 모두 수요 저조으로 인해 퇴점했다. 2025년 초에 롯데 본점에서도 퇴점하고 롯데 부산본점 매장만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아울렛 매장도 파주프리미엄아울렛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입점되어 있었으나 퇴점했다.

3.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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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5년도 F/W 맨즈 라인

어린 시절 재단사였던 조부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으며, 하이엔드급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구찌의 남성복 라인에서 경험을 쌓은 덕에 주로 남성 라인에 강세를 보인다. 추구하는 스타일은 몸에 딱 맞아떨어지는 컷과 핏, 그리고 심플하고 현대적인 깔끔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