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DDD> 마초일 [ruby(宍, ruby=しし)][ruby(戸, ruby=ど)] [ruby(剛, ruby=つよし)][1] | Cho Ma | |
별명 | 물미역 (Seaweed) |
나이 | 19세 → 20세[2] |
신체 | 190cm대 중반 추정 |
소속 | 재원고등학교 패션과 (졸업) |
격투 스타일 | 권투[3][4]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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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초반에만 등장하고 잊히는 캐릭터일 줄 알았지만 최근에 다시 등장하여서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2. 작중 행적
2.1. 축제 (21화~27화)
학교축제 패션쇼 모델로 첫 등장. 자신의 옷을 디자인한 지대공에게 옷이 이상하다고 투닥거린다.2.2. 위험한 아르바이트 (75화~80화)
엄청난 포스와 더불어 한때 주먹 좀 쓴 모양인지 박형석과 바스코의 싸움에 끼어들어 말리기까지 한다.[5]2.3. 바스코의 위기 (214화)
이은태가 재원고 인물들의 꿈을 물어볼 때 모델이 꿈이라고 대답한다.2.4. 박형석의 납치 (394화~398화)
395화에서 자기혐오에 빠져 있는 이진성 앞에 등장한다. 무려 4년 만의 재등장.싸움에 져서 울고 있었다는 이진성의 앞에서 못났다고 한다. 이때 지대공의 대사에 의하면 과거 마초일은 이진성을 닮았으며, 물미역 마초일이라고 불렸다고 한다.[6] 그리고 과거 급식실에서의 일을 언급하는 이진성에게 이제는 안 싸운다며 아무리 강해져도 의미 없는 것. 그게 싸움이야.라고 하며 이진성에게 싸움을 그만하라는 충고를 한다.
3. 전투력
<rowcolor=#fff> 간단한 테크닉으로 박형석과 바스코의 싸움을 말리는 마초일 |
얼레? 너 모르냐? '물미역 마초일'을 모르다니 의외인 걸.
396화 中, 지대공의 평
396화 中, 지대공의 평
당시 사실상 거의 재원고의 투톱 수준이었던 박형석과 바스코의 싸움사이에 끼어들더니 몇 가지 몸동작으로 가볍게 흘리고 둘을 말리는 모습이랑 스승이 지공섭이라는 점을 보아 숨겨진 강자일 가능성이 높다. 4대 크루 에피소드가 시작되기 전부터 계속 강자로 거론되었다. 몇몇 독자들은 박형석과 바스코의 싸움을 막을 때 쓴 숄더롤을 바탕으로 마초일이 복서라는 추측도 하고 있다. 어쨌든 별로 등장한 적이 없지만, 아직까지도 댓글에 자주 회자되는 캐릭터이다.
이후 복싱에 일가견이 있는 이진성도 당시 기가막힌 칼타이밍의 숄더롤로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을 목격했고 마초일이 심상치 않음을 알았는지 과거 물미역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실토하자 역시 무언가 있었다면서 놀랬다. 이후 지공섭과 엮이는 걸 보면 이진성을 강하게 해 줄 2세대의 경지에 도달한 강자일 수도 있고 하필 일해회 편에 다시 나오는 걸 보면 일해회와 연관되어 있는 인물일 수도 있다. 확실한 건 경지에 도달한 복서 지공섭과의 연줄을 닿게 해 준 걸로 보아 일반적인 학생과는 확실히 거리가 있는 편이다.
다만 본인이 지속적으로 싸움을 피하거나 말리는 쪽으로 참전을 거부하는 것으로 보아 작품이 끝날 때까지 싸움실력을 보여줄지는 굉장히 불투명한 편이다. 쁘렉딱, 알렉산더 소피아와 마찬가지로 비참전 전투원으로 남을 듯하다.
4. 인간관계
- 지대공 - 친구.
- 박형석 - 후배.
- 이은태 - 후배.
5. 어록
싸움하지 마라. 강해지려고도 하지 마. 아무리 강해져도 의미 없는 것, 그게 싸움이야.
396화
396화
6. 기타
- 얼굴이 초기 이진성과 판박이다. 헤어스타일만 빼면 캐릭터 도장 찍기로 보일 정도.[9]다만 작화가 많이 변한 지금 이진성의 외모도 초기에 비해 많이 바뀌어 지금은 차이가 있다.
- 무려 181화 만에 재등장하며 이목을 끌었고 2022년 5월 6일 12:07 기준으로 한국 크롬 실검 1위를 기록하였다.
- 지공섭에게 복싱을 배운 시기가 상당히 미스테리한데, 1세대 시절에 배웠다는 의견도 있으나 1세대 시절 싸워온 마태수가 지공섭에게 제자가 없는걸로 알고있는점이나, 이지훈에게 당할때 제자를 둔 적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걸로보아 은퇴후 가르쳐줬을 가능성이 높다.[11]
[1] 시시도 츠요시[2] 531화 이후 시점[3] 숄더롤을 사용한 적이 있기에 권투를 사용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고, 425화에서 지공섭이 권투를 가르쳤다는 게 나왔다.[4] 지공섭이 가르쳤으니 철의 복싱일 가능성이 높다.[5] 다만 이는 사실 지대공에게 떠밀려서 엉겁결에 말린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떠민 지대공에게 멱살 잡고 왜 떠미냐고 화를 내기 전까지 주변에서 떠밀렸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위화감 없이 말렸고, 공격을 흘려버리긴 했지만, 그 박형석과 그 바스코의 주먹을 맞고도 아파하는 기색도 없었다는 것을 봤을 때 상당히 강한 것 같다.[6] 이때 지대공의 멱살을 잡으며 화내는 건 덤.[7] 마초일에게 복싱을 가르친 지공섭이 이진성의 스승이 되면서 사형제 관계가 되었다.[8] 아마 복싱만 가르쳐주고 경지 관련 훈련은 안 시켜 준 듯하다. 다만 확실한건 불명.[9] 지대공의 언급에 따르면 이진성이 과거 마초일과 닮았다고 한다.[10] 마초일이 이진성에게 대구로 가보라고 해서 등장한 지공섭 또한 지대공과 성이 같기에 형제관계라는 추측이 있다. 이 경우, 공통적으로 형제를 못 볼 꼴 당하게 만든 이지훈에게 좋은 감정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 만약 이 추측이 맞다면 상당한 강자 축에 속하는 두 사람이 어째서 싸움을 꺼리는지 납득이 된다.[11] 지대공이 이진성을 보고 마초일을 닮았다고 하는데, 어쩌면 이진성처럼 처음에는 제자로 안받으려했다가 마초일의 사연을 듣고 받아줬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