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1 18:17:33

맷집의 경지


박태준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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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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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사용자

1. 개요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하는 경지의 일종.

2. 상세

파일:ep404_51p.png
파일:ep404_53p.png
이진성의 일격을 맞고 미동도 없는 지공섭
이상하다. 치고 있는데 치는 맛이 없어.
때리고 있는데 때리는 느낌이 안 들어!
마치 거대한 종!
— 외모지상주의 455화 中, 유광
맷집이 경지에 달한 것으로, 1세대 지공섭금성탕지(金城湯池)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의 절대적인 내구력을 자랑한다. 이 경지에 도달한 지공섭은 거대한 종이 떨어지는 것을 몸으로 받아내고도 멀쩡했으며, 이진성의 전력을 다한 공격을 맞고도 착용하고 있던 안경만 살짝 흐트려졌을 뿐, 미동도 하지 않는 등 초인적인 내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서성은은 지창용의 공격을 수백 대나 허용하고도 전혀 대미지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경지로 가는 길을 거치며 마침내 완성되어 장현, 채원석을 한 방에 KO 시키는 왕석두의 박치기를 회전력까지 더해진 상태로 맞아도 버텨내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진성은 극한의 맷집을 얻은 후, 지공섭과 마찬가지로 상대의 공격을 정면에서 막거나 버틴 뒤 강력한 반격으로 승기를 잡는 이른바 철의 복싱을 구사하게 되었는데, 그 방어의 수준이 이전에 자신을 쓰러뜨렸던 마가미 켄타의 공격에도 대미지를 전혀 안 입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쳤다지만 방만덕의 맹공을 여유롭게 막는 정도이다. 심지어 기량이 빠졌다지만 그 강다겸의 공격마저도 정면에서 어느 정도 버티는 모습도 보여줬다.

단 경지의 특성상 관절기에는 취약하다. [1] 단, 이진성이 이 약점을 지적한 유광에게 그 정도는 알고 있다고 반응한 것으로 보아 지공섭은 이미 이 약점을 극복했으며 극복한 방법 역시 이진성에게 전수한 것으로 보이는 데 그래플링을 당해 잡힐 경우 손이 비는 쪽이 생길 수 있도록 자그마한 틈새를 만들어 기습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위의 속도의 경지를 터득해 아예 잡히지 않는 것. [2]

455화에서 경지의 수련법이 일부 공개 되었는데, 당목을 몸으로 받아내는 걸로 보아 맷집이 늘 때까지 지속적으로 신체에 큰 충격을 주는 것이 경지 획득방법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금성탕지의 경우 단순히 내구도만 강한 것이 아니라 전투 의지 또한 매우 강인한데, 박형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지훈, 곽지창에게 얻어맞고도 후유증이 전혀 없을 정도의 육체 내구도를 가지고 있어도 그 고통을 버텨낼 정신적 맷집이 부족하면 금세 나가떨어진다.[3] 금성탕지가 무통을 탑재한 것도 아니고 엄연히 공격을 버텨낼 맷집을 키우는 것에 집중하는 만큼 사용자의 의지와 독기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약점이 있다면 얼굴 쪽은 극적인 맷집 향상은 없는 것으로 보이기에[4] [하지만]얼굴을 공격당하면 맷집의 경지의 영향을 받기가 힘들어진다.[6] 또한 정신적인 부분도 일조하는 만큼 완전히 미쳐 날뛰게 되면[7] 역시 경지의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맷집의 경지 보유자는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공섭이 1세대에서 특히나 맷집이 부각되었던걸보면 지공섭의 금성탕지는 보이지 않는 공격과 같이 여러경지를 융합한 경지라는 추측도 있다.

3. 사용자

3.1. 지공섭

파일:맷경각성.jpg
파일:쩌 엉.jpg
전성기 시절 유광의 공격을 받아내는 지공섭

3.2. 서성은

파일:서왕1.jpg파일:제로투.jpg
왕석두의 공격을 받아내는 서성은
서성은의 경우 스승없이 스스로 터득한 것인데, 애초부터 피하는 것 없이 맞아가면서 싸우는 성격이었기에 자연스레 경지에 이를만큼 맷집이 단련된듯 하다.

3.3. 이진성

파일:훈복1.jpg파일:훈복2.jpg
이지훈의 공격을 받아내는 이진성
서성은과 달리 스승에게 정식으로 수련 받아 터득한 경지라서 그런지, 1세대 마이너 왕인 왕석두에게도 꽤나 힘겨워한 서성은과 달리 0세대 전투원인 유광에게 맞아도 피해가 없고 1세대 전설 이지훈을 상대로도 어느 정도 버틴다.

3.4. 육성지

파일:육성지맷경1.jpg
파일:육성지맷경2.jpg
<rowcolor=#fff> 이지훈의 공격을 버티는 육성지
이쪽도 수련 때문이 아니라 어린시절부터 학대 당하면서 자연스럽게 맷집이 경지 수준으로 강해졌다는 의견이 많다.[8]

3.5. 추정 사용자

이 외에도 맷집의 경지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 박종건
    작중 엄청난 맷집이 여러 차례 강조되던 캐릭터이기도 했고 종건 잡기 당시 권지태와 채원석의 연격을 맞고 버틸 때 몸 둘레를 따라 초록색 이펙트가 나왔다. 이 연출 자체에는 맷집의 경지라는 설명이 없지만 기존의 맷집의 경지 안광과 같은 초록색에 맷집이 부각되는 연출이라 맷집의 경지를 드러낸 연출로 추정된다.[9]
  • 김기명
    종건과 마찬가지로 종건 잡기에서 종건의 공격을 버틸 때 녹색 이펙트가 나왔다.
  • 김기태
    한신우의 공격에 미동도 않는 맷집을 보여주며 마찬가지의 녹색 이펙트가 나타났다.[10]
  • 이도규
    0세대 인물들 중에서도 상당한 피지컬을 지녔으며, 공격들을 맞아주고도 데미지가 없는 등 맷집이 부각된다.
  • 황정석
    이지훈의 공격을 끝까지 버텨 냈으며, 이은태진호빈의 협공에도 거의 데미지를 입지 않았기에 맷집의 경지 보유자로 추정된다. 다만 종건 잡기 때의 성요한 처럼 단지 초월적인 정신력으로 버틴 것일 수도 있다.
  • 마태수
    이지훈에 의해 무너지지 않는 신체라는 평을 받아 보유 가능성이 높았지만 이후 힘과 속도의 경지를 사용할 동안 단 한번도 묘사되지 않으며 현재는 가능성이 거의 사장되었다.

[1] 내구도가 강해졌다는 건 말 그대로 때리는 충격에 강해진 것이지 꺾는 것은 내구도가 올라간 것으론 어떻게 못한다.[2] 이것이 지공섭이 그래플러를 상대로 복싱으로 이길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말대로 일단 잡히지 않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잡기를 시전하는 쪽보다 더 빠른 반응 속도로 잡히지 않도록 움직여야 한다. 그런데 금성탕지의 소유자가 잡히지 않아야 하는 싸움을 해야 할 정도면 속도의 경지가 필요할 수밖에 없을 만큼 강자를 의미하기도 한다.[3] 물론 이쪽은 그걸 메꿀 대비책이 존재하기는 한다.[4] 이지훈과의 일전 당시 지공섭은 졸트 크로스카운터가 아니라 회피 후 졸트 카운터를 날리는 방식으로 이지훈을 상대했다. 왕석두전의 서성은 역시 안면에 박치기를 제대로 당하자 다운될 정도로 안면과 그 외 부분의 맷집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육성지와의 싸움에서 이지훈이 육성지가 맷집의 경지를 가졌다는 것을 알고 안면을 노리는걸 보면 확실히 안면은 경지의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듯. 공개된 경지의 수련법이 지속적인 타격을 통한 단조에 가까운 방식인 것을 봤을 때 큰 충격을 준다는 것 자체가 생명의 지장이 갈 수 있는 머리 주변이 단련되지 못하는 건 당연한 것일 수 있다.[하지만] 김기태한신우가 전력으로 얼굴을 공격해도 미동도 없었다.[6] 종건 잡기 당시 맷집의 경지를 가진 이진성이 죽일 각오의 종건에게 간단히 리타이어 당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경지의 영향이 적은 얼굴에 이빨이 부러진 상태에서 이중 카운터(종건의 공격을 이진성이 지공섭 카운터로 반격하자 종건 또한 그 상태에서 추가적인 카운터를 날렸다.)로 피해가 증폭되어 더 큰 대미지가 들어가서 두 방에 리타이어 된 것으로 볼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그나마 납득이 된다.[7] 무형석까지 카피한 성요한의 수 차례의 안면 카운터를 버텨낸 맨정신의 이진성과 달리 열등감에 미쳐있던 서성은은 아무리 얼굴을 당했다지만 김기명의 단 일격에 K.O를 당해버렸다.[8] 육성지가 받은 수련은 코지마 형제에게 받은 쿠도 수련과 진무진에게 받은 씨름 수련 외에는 없는데, 코지마 형제의 수련이 학대 수준에 가까웠기 때문에 맷집이 자연스레 늘어난 듯. 진무진의 경우 진무진이 육성지의 잠재력을 보고 경지를 넘을지도 모른다 표현한걸 보면 진무진 쪽에서는 육성지에게 경지를 가르칠 생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9] 다만 종건이 흑골을 보유했다는 걸 감안하면 의외로 맷집의 경지가 없을 수도 있으며, 맷집의 경지가 연상될 정도의 방어력을 강조하기 위한 연출일 가능성이 있다.[10] 다만 김기태가 압도적인 피지컬을 보유한 걸 감안하면 그냥 종건과 마찬가지로 맷집의 경지가 연상될 정도의 압도적인 신체 스펙을 강조하기 위한 연출일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김기태는 경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지공섭이 연상될 정도의 속도를 보유했으며 테스트용으로 날린 주먹이 마태수와 비슷하다고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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