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3:33:18

엔도 코이치로

<colcolor=#ffffff> 프로필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mega-rg-kouichirou.jpg
<colbgcolor=black> 이름 遠藤 耕一郎(えんどう こういちろう)
현지화명 강일[1]
성별 남성
주요 출연작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인물 유형 조력자
히어로
변신체 메가 블랙, 메가 블루[2]
첫 등장 용서못해! 비틀어진 침략자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에피소드 1)
배우 에하라 아츠시(江原 敦史)[3]
슈트 액터 오카모토 지로[4]
파일:메가렌쟈 로고.png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멤버 & 등장 전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메가 레드
다테 켄타
메가 블랙
엔도 코이치로
메가 블루
나미키 슌
메가 옐로
죠가사키 치사토
메가 핑크
이마무라 미쿠
메가 실버
하야카와 유사쿠

}}}}}} ||


1. 개요2. 상세3. 오프닝 소개 장면4. 같이 보기

1. 개요

파일:메가 블랙 변신.gif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등장인물.

메가 블랙 슈트의 디지털 위성의 능력을 자기고 있어, 모든 인공위성에 직접 접속이 가능하다.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블랙이 리더가 된 케이스이다.[5]

2. 상세

모로호시 고등학교 3학년 A반의 반장이며, 메가레인저의 리더로 메가블랙으로 변신한다.[6] 혈액형은 A형[7] 미래의 꿈은 변호사. 성적은 104명 중 4등.

팀 내 기믹은 학생으로서는 모범생, 메가레인저로서는 몸빵으로 팀 내에서 힘이 가장 세며, 또한 작전을 지시하는 사령탑이기도 하다. 애칭은 코우쨩.

멤버 중 가장 책임감이 강한데, 동생이 둘이나 있는 장남이라 그런 듯.[8] 학교에서도 매우 모범적이라 학생 수첩의 규칙도 지키고 있고, 선생님이 늦으면 집까지 데리러 갈 정도(...).[9]그 때문에 융통성 없다는 평가도 자주 받으며 멤버들에게 벽창호라고 불리기도 했다. 메가레인저로서의 사명감도 가장 강하기 때문에 다른 멤버가 이탈할 경우 가장 먼저 가서 붙잡고 설득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고등학생이라 어딘가 얼빠져 보이기도 하고, 망가질 때는 확실하게 망가진다. 츳코미이면서 보케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흔히 성실한 캐릭터는 경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멤버들에게 평어를 사용한다. 물론 어른들에게는 상당히 예의바르다. 물론 격주전대 카레인저한테는 제외

여자 후배가 고백했을 때 별 생각없이 알았다고 대답했는데, 자기는 그냥 과제나 같이 하자는 건 줄 알았다고(...). 하지만 여자 이야기에 얼굴이 붉어지거나 예쁜 교생을 보면서 좋아하는 걸 보면 완전 연애 무식자는 아닌 듯 하다(...). 죠가사키 치사토와 약간의 플래그가 있다.

취미가 체력단련, 특기가 축구. 다른 멤버보다 맞는 장면도 많고 부상당하는 장면도 많고, 뭔가 몸으로 구르거나 힘쓰는 캐릭터는 이 녀석 몫이다. 특히 앞뒤 가리지 않는 다테 켄타가 사고치면 전부 엔도 코이치로가 수습. 전투 스타일도 힘으로 던지거나 메가 로드를 사용해서 적을 들어올리거나 하는 식. 멤버들 중에서 가장 키도 크다. 키크고 힘 좋은, 합리적이고 모범적인 리더라는 컨셉을 밀어주는 듯.

다테 켄타는 주로 코이치로에게 혼난다. 뭐 여기저기서 갈굼 당하는 캐릭터라 꼭 코이치로만 그런 건 아니지만(...). 하지만 켄타가 멘붕 했을 때 가장 그를 도와주고 지지해주려고 한 것도 코이치로.

나미키 슌과는 얽히는 일이 적다. 똑같이 똑똑하면서도 슌이 재치있고 쿨한 타입이라면 코이치로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타입. 코이치로가 메가레인저와 학업을 동시에 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자퇴서를 냈는데, 그 이전에 같은 생각을 한 슌이 메가레인저를 그만두기로 했던 것과는 비교되는 상황(...).

죠가사키 치사토와는 플래그가 자주 서지만, 코이치로가 더 부끄러워 하고 정색하는 편.

이마무라 미쿠와는 오빠와 여동생 분위기. 미쿠가 사고를 치면 코이치로가 열불내면서도 수습한다. 왜인지 바다에 갔을 때는 코이치로가 미쿠를 어깨에 둘러메는 장면이 자주 있다.

유사쿠가 등장했을 때 너무 가벼운 인물이라 생각해서그게 사실이지만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물론 나중에는 너무 진지한 것 만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친해진다.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에서 고지식팀에 배정되었는데 본인 성격을 그대로 복사한 아사카 케이이치로만 참전하고 조기퇴갤했다.[10]

담당 배우인 에하라 아츠시는 고교시절 리그 득점왕에 랭크될 정도의 실력있는 축구선수였지만,[11]대학교 때 부상으로 3학년 때 자퇴하여 배우로 데뷔한다.[12]메가레인저 이후 2개의 드라마에 엑스트라 수준으로 출연한 것 말고 별다른 활동없이 2001년 연예계에서 은퇴한다. 은퇴 후 가족이나 지인들이 하는 사업을 돕다가 현재는 꼬치구이 체인점 본사에서 일하고 있다. 2006년 메가레인저 DVD 출시 때 실시한 인터뷰에서 메가레인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고 현재는 지역 축구감독으로써 활동하고 있다.

3. 오프닝 소개 장면

<엔도 코이치로 / 메가 블랙>
오프닝 소개 장면
1 ~ 32화 33 ~ 51화
파일:메가 블랙 오프닝 1.gif 파일:메가 블랙 오프닝 2.gif

4. 같이 보기

파일:메가렌쟈 로고.png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메가레인저
다테 켄타 - 엔도 코이치로 - 나미키 슌 - 죠가사키 치사토 - 이마무라 미쿠 - 하야카와 유사쿠
조력자
쿠보타 에이키치 - 미나미 사에코 }}}

슈퍼전대 시리즈의 블랙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대 6대 7대 9대 11대
아케보노 시로 쿠로다 간페이(김창완) 호시카와 류 하야테 쇼우(노영우) 켄타(오민수)
12대 13대 14대 15대 16대
야노 테츠야(김강철)[A] 야마가타 다이치(김영촌) 호시카와 후미야 유우키 가이 고우시
18대 19대 20대 21대 22대
지라이야 리키[A] VRV 마스터[B] 엔도 코이치로 흑기사 불 블랙[B] → 휴우가[A]
25대 27대 28대 30대 31대
우시고메 소우타로(태우) 아스카 도기 크루거[B/C] 이노우 마스미(레이) 리오[B]
32대 34대 36대 37대 38대
이시하라 군페이(알렉스) 아그리(케인) 쿠로키 타케시(케인)[B] 이안 요크랜드
잇 쨩(리안)[B]
라이토(한별)
40대 41대 43대 46대 47대
몬도 미사오(문세원)[A/C] 챔프 밤바
마스터 블랙[B]
이누즈카 츠바사(두견)
고시키다 카이토(전려욱)[B]
이로키[B]♡→카구라기 디보우스키(크라브론 디보스키)
48대
아쿠세 죠
번외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colbgcolor=#ffffff,#191919> 전현준
[A]: 신전사, [B]: 번외전사, [C]: 여러 색상, ♡: 여성전사
레드 / 블루 / 옐로 / 그린 / 블랙 / 핑크 / 골드 / 실버 / 화이트 / 바이올렛 / 오렌지 / 기타 }}}}}}}}}


[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2] 41화 한정[3] 생년월일은 1974년 4월 14일.[4] 슈퍼전대 시리즈 첫 레귤러 배역이다.[5] 또한 후속작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서는 최초로 그린이 리더가되었다.[6] 메카닉의 메인 파일럿은 메가레드인 다테 켄타이지만 실질적인 리더는 메가블랙인 코이치로가 맡는 경우가 많다. 쿠보다 박사나 그 외 조력자들 또한 코이치로를 많이 찾으며 작중에서도 코이치로가 리더라고 공식적으로 언급되기도 한다.[7] 배우분은 B형. 참고로 이분을 제외한 나머지 배우분들은 O형이다.[8] 가족사진에선 둘이 보이는데 관련있는 에피소드에선 한 명 밖에 안 보인다.[9] 참고로 그 선생이 코이치로의 담임 교사이다.[10] 다른점이 있다면 케이치로는 타츠미 마토이처럼 다혈질 성향도 있다.[11] 그런데 몸을 보면 운동한 사람치고는 몸이 가늘어 보이는 편. 또한 에하라 아츠시와 관련된 검색을 하다보면 현직 축구선수들도 연관되어 나오며, 에하라 아츠시의 고등학교-대학교는 현직 J리그 축구 선수들에게도 엘리트 코스라고 한다.[12] 구체적으로 어떤 부상인지 알 수 없으며, 팬들 사이에서도 왜 은퇴했는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는 걸 보면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에서는 전국체전에서의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해 선수에서 은퇴했다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