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7F50><colcolor=#fff> 토비아스 윌슨 Tobias Wil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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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 생년 | 1999년 | |
| 나이 | 만 12세 | |
| 종족 | 무지개 청년[2] | |
| 가족 | 해럴드 윌슨(父) 재키 윌슨(母) 레이첼 윌슨(누나) | |
| 성우 | 휴고 해럴드 해리슨(Hugo Harold-Harrison)(시즌 2 부터) 유호한(시즌 4기, 2018 재더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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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검볼의 같은 반 친구. 이름의 유래는 제작진 중 하나로 오프닝 크레딧에도 있는 '토비 윌슨'인가 보다. 무지개색 솜뭉치 소년이며 집이 부자라 돈이 많다.2. 특징
성격은 전체적으로 검볼과 비슷하지만 검볼에 비해 이기적인 면이 조금 더 강조되고, 여자를 대하는 태도나 독설가의 면모는 없다는 점 등 세부적인 차이는 있다. 사고치는 스케일은 검볼보단 작으나 이는 토바이스가 주인공이 아니어서일 뿐 근본적으론 똑같은 사고뭉치다. 심지어 검볼이 인기를 얻고 싶어서 독설을 그만뒀을 땐 검볼 대신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을 정도. 또한 검볼과 달리 여자에게 들이대는 성격이다. 여자애들이 지나갈 때마다 쳐다보면서 입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며 부르다가 얻어맞는다. 심지어 페니한테 대쉬하다가 검볼과 마찰을 빚은적이 있다. 당연히 이런 류의 캐릭터가 대개 그렇듯이 성공하기는커녕 여자아이들한테 미움을 받는다. 특히 페니는 보통 성격이 좋아서 두루 친절하게 대하지만 유독 토비아스는 싫어한다.검볼과 다윈의 학교 생활을 처음으로 다루는 시즌 1"The Third" 편에서 처음 사귄 친구 중 하나고 다윈이 검볼 대신 같이 게임을 하거나 "The Slap"에선 검볼이 자기만 인사할때 엉덩이를 안 때렸다고 집착할 정도로 친했다.[3] 하지만 성격이 썩 좋지는 않고 용돈을 받아 게임에 현질하려고 집안일을 시키는 등 친구를 이용해 먹는 모습도 간혹 보이는지라 이후엔 더 좋은 친구들을 사귀면서 상대적으로 덜 친한 친구가 된다.[4] 검볼 말론 토바이스는 6번째로 친하다고. 이 말을 한 뒤에 토바이스가 다른 친구가 없다면 자기랑 친하게 지낼 거냐고 하고 검볼이 그렇다고 하니까 다른 친구들을 없애는 망상을 한 적 있다.[5] 그 전에도 망상에 빠지는 에피소드가 있는 걸 보면 검볼만큼 망상에 빠져 사나 보다.
아나이스에게 사냥당할 때 밝혀진 건 투명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몸에서 물감이 빠지면서 희미한 실루엣만 남는다.
"The Uproads" 편에선
''토비아스의 살떨리는 몰카''란 제목의 영상을 엘모어 플러스 동영상 스트리밍에 올렸다. 아버지가 출근하는 시간에 계단 밑바닥에 스케이트보드를 올려놨다. 아니나 다를까 계단 내려오던 헤럴드가 스케이트 보드를 밟아 미끄러지는데 그때 튕겨나간 스케이트보드에 카메라 렌즈가 맞아 박살난다. 거기에 놀란 토비아스 윌슨이 급하게 렌즈를 살펴보는데 그걸 헤럴드가 도둑으로 착각하는 바람에..거기에 도둑이라고 외치자 마자 울리는 경보음과 재키 윌슨의 비명은 덤. 헤럴드는 경찰에 신고하고 있고 재키는 소리를 지르면서 헤럴드에게 다가오는 토비아스를 향해 물건을 던진다. 한바탕 난리가 난 후 장난이라고 밝히는데 그 후 하는 말이, 카메라를 보며 "토비아스한테 당했지롱!"이었다.[6] 결국 부모님께 외출금지 통보를 받는다. 3.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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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럿 | 시즌 1 | 시즌 2 이후~현재 |
[1] 그 외의 모습은 외모 부분 참조[2] 검볼위키에 'Rainbow lad' 라고 기술되어 있다.[3] 토비아스 말로는 검볼이 싫어할까봐 때리지 않았다고 한다.[4] 물론 검볼도 모자란 면이 있고 토바이스의 이런 성격에 딱히 불만은 없었으니 이 이유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한동안 주연으로 등장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더 높다.[5] 토바이스가 생각한 제거 대상은 레슬리, 보버트, 바나나 조, 사라, 캐리, 다윈. 바나나조보다는 토바이스가 검볼과 더 친하니 실제론 바나나조 대신 아나이스나 페니일 수도 있다.[6] 그 말을 들은 헤럴드는 "그럼! 이 갑작스럽게 벌어진 끔찍한 일은 모두가 재미였구나!", "우리 가족이 몰살당할 위험에 처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구나!"라며 말 중간마다 실성하듯이 재키랑 같이 웃는다. 이 상황이 어이가 없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