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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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642E> 야무치 ヤムチャ(雅木茶)[1]｜Yamcha
사이어인 편		인조인간 편
생년	AGE 733년 3월 20일
신체	183cm , 68kg, O형
취미	야구, 격투기
주력 기술	낭아풍풍권, 조기탄, 에네르기파
좋아하는 음식	하카타소바
좋아하는 탈것	구형 버기

1. 개요

2. 성우

3. 특징

4. 작중 행적

5. 전투력

Vs 피콜로[14][15]

Vs 셀 주니어[16]

• 후라이팬 산에 있다는 드래곤볼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 오공일행을 습격했고, 그때 처음 오공과 맞붙는다. 비록 오공이 허기진 상태였다고는 하나 오공과 호각 이상의 승부를 벌이고 쓰러뜨리기까지 했다. 참고로 설정집에 따르면 오공이 여행을 시작한 시점의 전투력이 10이라고 하니, 야무치도 그와 비슷하거나 조금 상회하는 정도로 추정된다.

• 21회 천하제일 무술대회에 참전. 무천도사 아래서 수행을 받은 오공과 크리링과 달리 혼자서도 상당히 수련을 쌓았으며 가뿐하게 본선에 입성한다. 크리링이 강하냐고 물었을때 오공이 "나도 예전에 한 번 싸워봤는데 눈에 안보일 정도로 빠르고 강하다"고 평했을 정도로 오공에게도 확실한 강자로 인정받고 있던 시기였지만 재키 춘에게는 유효타 한 번 맞춰보지도 못하고 손으로 날린 바람에 가볍게 장외패했다. 실전에서 다져진 실력은 있으나 체계가 없는 사권과 같기 때문에 틈이 많았다고 한다.[20]

• 22회 무술대회에도 참전. 이때부터는 야무치도 무천도사에게 수련을 받은 이후라서 웬만한 강력한 실력자들은 전부 상대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다. 첫 본선에서 천진반과 대결하게 된다. 당시 무천도사 아래서 수학하고 출전하는 대회였던만큼 상당한 실력을 쌓았고, 천진반도 저녀석이 거북선류의 최강자일 것 같다면서 야무치의 잠재력에 긴장할 정도였지만, 당시 천진반은 손오공도 상대하기 꺼릴 정도로 지구상에서 거의 가장 강한 인물이였기 때문에 천진반에게 패배하고 다리가 부러진다.

• 23회 무술대회에도 참전. 이번엔 크리링과 천진반과 카린탑에서 수행을 쌓아 강해졌다. 허나 이번엔 1회전 상대가 신이었기 때문에 패배했다. 숨겨둔 비장의 기술 조기탄을 날리지만 먹혀들지 않았다. 그래도 이때 당시에는 신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나름 세계관에서 상위권에 들었다.

• 사이어인 편에서 전투력은 177. 신의 궁전에서 수련받고 훨씬 더 강해지게 되었고, 전투에 선봉으로 참여했지만 재배맨의 자폭에 휘말려 가장 먼저 사망하였다. 다만 예기치 못한 자폭에 당한 것일 뿐, 몸에 기를 둘렀거나 기습을 피했더라면 자폭에 당해도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야무치 개인의 실력은 재배맨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재배맨의 전투력이 1200, 야무치는 1480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으니 방심만 없었다면 충분히 승리할 만한 실력이었다. 그러나 역으로 생각하면 자폭에 휘말리는 것만으로 목숨이 날아갈 정도로 전투력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 프리저 편에선 사망했지만 계왕성으로 가서 수련을 받았다. 애니 한정으로 계왕성에서 기뉴특전대의 리쿰을 이긴다.[21]. 셀전까지 계왕의 마크가 새겨져 있는 도복을 입고 활동했다. 이후엔 비중이 낮아져서 사복으로 등장한다.[22]

• 인조인간 편에서 인조인간 19호, 20호에게 손오공으로 오인을 받는다. 심지어 계왕권도 알고 있었고 사이어인 편 이후부터 인조인간 시점 까지의 성장 데이터로 오인한 것인데 손오공으로 오인 받았을 정도면 최소 프리저 편 초반 베지터나 손오공보다 강하다는 것. 사우스 시티를 습격하는 인조인간 19호, 인조인간 20호와 대치한다. 하지만 전투력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고 심지어 기습까지 당해버려서 20호한테 가슴을 꿰뚫리고 에너지를 흡수당해 Z전사 중 가장 먼저 리타이어했다.

• 셀 게임에도 참전하지만, 당연히 초사이어인1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전사들도 전원 고전하는 판국에 지구인일 뿐인 야무치가 유효한 전력이 될 수는 없었다. 다만 TVA에서는 피콜로의 오더를 받아 천진반과 같이 셀 주니어를 유효타를 내버리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다만 오공에 집중하느라 방심하고 있는 사이 붙잡아서 공격하느라 유효타를 낼 수 있었지만 그 이후엔 역시 셀 주니어에게 농락당한다. 마지막으로 에네르기파 결전에서 Z전사들과 함께 셀에게 기공파를 같이 날리나, 셀이 뿜는 기폭풍에 의해 대미지를 입고 날아가버린다. 이 전투 이후 무도가를 은퇴하게 된다.

• 마인 부우 편 이후로부터는 무도가를 은퇴하게 되었으나 학자가 되어 맨날 앉아서 공부하느라 기도 감지도 못하고 전투력도 매우 급감한 손오반에 비해 야무치는 야구 선수 및 야구 용병을 주로 하며 몸을 움직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때 당시에도 기공파나 무공술 및 기 탐지는 제대로 할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전투력이 그리 심하게 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다른 동료들보다는 약함이 강조될지 몰라도 웬만한 우주인이나 지구인들에 비해는 나름대로 상위권 강자에 들어간다.

• 오랜 시간이 지나 은하 패트롤 죄수 편에서 간만에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모로의 잡졸들을 상대로 활약하지만, 사간보 은하 강도단 간부 멤버들한텐 패배한다.[23] 그래도 리타이어까지 하지 않았고 끝까지 버티면서 오공에게 기를 보내주는 등 간만에 아주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5.1. 필살기

• 낭아풍풍권
• 신 낭아풍풍권
  
  낭아풍풍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천진반한테 사용하였다. 드래곤볼 Z 이후나 다른 미디어 매체에서는 낭아풍풍권을 사용할 때는 이 시점에는 오리지널이랑 격차가 굉장히 커지고 인간을 초월해서 그런지, 평범한 주먹질이 아닌 늑대 모습의 에너지 형상화가 나타나는 묘사가 있다. [24]

• 에네르기파
  

• 조기탄
• 조기탄(강화형)
  
  기존의 조기탄의 크기를 원기옥마냥 크게 만들어서 날리는 기술. 다만 마인 부우 이후 시점에서는 부르마를 구하려고 떨어지는 건물의 잔해를 파괴할 때 기존의 작았던 일반 조기탄을 상대에게 적중시키면 갑자기 거대한 상태로 만들어서 공격한 자리에 기 폭발을 유지시키는 것 보아[25] 조기탄 자체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 같다.

6. 처참한 대우

각각 드래곤볼 원작 내에서 직접 죽인 생물을 나열한 것.[26]

6.1. "그 포즈"

만화판	드래곤볼 Z 애니메이션

6.2. 비운의 캐릭터로 성장한 과정들

6.3. 의외의 진실

7. 일대기

8. 기타

9. 관련 문서

• 드래곤볼/등장인물
• 부르마(드래곤볼)
• 크리링
• 푸알
• 낭아풍풍권
• 조기탄
• 천진반

[1] 한자음은 아목차[2] 飲茶(yumcha). 차와 함께 간단한 딤섬을 곁들여 먹는 간식이다. 일종의 중국식 애프터눈 티.[3] 2024년 5월 22일에 벌인 논란으로 인해 더빙에서는 사실상 퇴출이나 다름없는 신세가 되었고 결국 드래곤볼 다이마에서도 하차하게 되었다.[4] 1998년생으로 손오공 역의 노자와 마사코하고는 무려 62살 차이의 손자뻘로 드래곤볼 Z는 물론 드래곤볼 GT까지 종영하고 1년이나 지나서 태어났다. 드래곤볼 일판 성우 중에선 최연소.[5] 무인편, TV 스페셜 1편, 구극장판(무인편 1~3편 / Z 1,2,3,4,6편), Z, GT.[6] 무인편, Z 1~91화.[7] 구극장판, Z 108~291화, GT 1~40화, 부활의 F.[8] 카이, 구극장판, TV 스페셜, OVA, 슈퍼.[9] 여담으로 나는 남자다에서 최재호와 박서진이 같이 나온 적이 있다. 각자 연기한 캐릭터를 보여줬는데 박서진만 낭아풍풍권을 외치면서 야무치 연기를 보여줬다. 근데 어쩔 수가 없는 게 최재호 성우는 박서진보다 경력도 상당한 성우이다보니 대표캐릭터라고 할만한 것도 야무치보다 많았던 반면 박서진은 임팩트 남길만한 그리고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캐릭터로 몇 안되는 게 야무치가 유일했다.[10] 크리링 포지션에 대한 해석은 해적판마다 달라서 푸알이 사오정이라고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이쪽은 저팔계(오룡)의 라이벌이라는 점에서 사오정이라고 한 듯. 크리링을 사오정이라고 표기한 해적판도 있었다.[11] 그도 그럴게 야무치는 후라이팬산 근처에서 여행자들 약탈하며 살아온 산적이다. 문명이나 타인과 거리가 먼 생활을 해온 것도 손오공보다는 못하지만 거리가 먼 생활을 해온 것도 맞다. 게다가 야무치가 산적으로 지내던 시절 그에게 타인은 자신에게 돈과 포이포이캡슐을 주는 돈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니 이성과의 만남을 가지는 것도 쉽지는 않았을 게 분명하다. 실제로도 야무치는 개심하고 거북하우스에서 지내면서 문명에 가까워졌는데 그 증거가 크리링의 전 여친인 마론이 자신에게 대쉬하는 장면이다. 다만 이건 야무치의 행적에 아주 나쁜 의미로 적용되었다.[12] 21회 무술대회 당시.[13] 드래곤볼 세계관에선 명백히 '인간'이긴 하지만 행동이나 모습은 영락없는 애완동물이다.[14] 천진반/차오즈와 같이 전투. 다만 차오즈는 초능력으로 도트 대미지만 주었을 뿐 제대로 된 전투는 못 했다. 실질적으로는 야무치/천진반 둘이서 싸운 게 대다수.[15] TVA 한정. 이때 야무치나 천진반은 계왕의 수련을 오공처럼 전부 다 마스터 했기 때문에 전투력이 상당히 올라가서 피콜로에게 유효타를 먹이는 등 꽤나 선전했다.[16] TVA 한정. 원작에서 셀 주니어와 싸울 때는 천진반과 같이 떡이 되도록 맞고 있었다. 셀 주니어가 오공에게 집중하고 있느라 방심하고 있는 탓에 당했지만, 원래라면 이 당시 셀 주니어와 야무치의 전투력 차이는 넘사벽 그 이상이기 때문에 대미지를 주기는 거의 불가능하다.[17] 대련 중 갑자기 움직임이 빨라지고 공격을 막아내는 야무치를 보고 말한 대사. 위의 Vs 피콜로가 이 장면이다.[18] 다만 천진반도 배구권으로 망가진 적이 있긴 하다.[19] 다만 무천도사가 현역으로 전투에 복귀한 건 파워 밸런스 붕괴라는 말이 많다.[20] 이후 무술대회에서도 쓸데없는 동작이 커서 헛점이 많다고 신에게도 지적받았었고 미이라와 싸울 때나 천진반과 싸울 때에도 공격중에 허를 찔려 반격당하는 장면이 유독 많은 점을 보면 무술가로서 야무치가 가지고 있는 고질병이나 기믹쯤으로 자리잡은 듯.[21] 추정 전투력으로는 5만 이상 및 6만 이하로 추정된다. 리쿰을 한 방에 기절시킨 손오공의 전투력을 기뉴는 6만으로 예상했고 야무치도 어렵지않게 이기긴했으나 손오공보다 압도적이지는 않았으니 그보다는 약간 낮다고 추론할 수 있다.[22] 만화책 은하패트롤 죄수 편에서 간만에 도복으로 등장해서 활약했는데 은하 패트롤 마크가 그려진 도복이다.[23] 간부 멤버들에겐 크리링, 천진반, 야무치까지 모두 패했다.[24] 예시로 이런느낌.[25] [26] 작품 내에서 야무치가 누군가를 죽인 적은 단 한번도 없다는 뜻이다. 차오즈도 작품 내에서 상대를 죽인 적이 한 번도 없지만 그나마 차오즈는 후반부에 공기가 되기라도 하지, 야무치는 극초반부터 등장하여 후반부까지 비중을 가져가면서 전적을 못 내니 더욱 무력함이 부각된다. 그 외에 가장 늦게 합류해서 싸움에 거의 나서지 않은 18호도 있다.[27] 이러한 사례 때문에 은혼 작가 소라치 히데아키가 야무치를 싫어하는 걸로 알려져 있으나 소라치는 야무치를 매우 고평가하고 있다. 천진반한텐 반말하는 크리링이 야무치한테는 존댓말을 쓴다는 것을 근거로 야무치의 인성이 좋다는 것을 어필한다던가 부르마가 야무치를 찬 게 아니라 야무치가 부르마를 찬 거라며 변호하는 등 야무치를 상당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28] '엉뚱한 짓'을 뜻하는 '無茶(무챠)'와 야무챠의 발음 중 '무챠'가 같은 발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원문의 말장난을 살려서 해석하면 '야무 쓸모없는 짓을...' 정도로 해석 가능.[29] 맨 앞의 '야'(ヤ)를 빼면 "무리하기는...(無茶しやがって...)"이란 클리셰 대사와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30] 다만 하필이면 싸워본 상대들이 당시에 지구에서 가장 강하거나 그에 준하는 인물들이였다. 21회 잭키 춘(우승자), 22회 천진반(우승자), 23회 신(해당 대회 4강이지만 손오공, 피콜로 다음가는 실력자인데다 손오공과 피콜로가 성장하기 전 지구 최강자였다.)[31] 물론 300배의 중력에서 죽지 않고 움직였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지만... 야무치의 몸무게에 300배 중력을 적용하면 20톤 정도로, 마인부우 편 당시 노멀 오공이 고작 8톤(양팔과 다리)을 매달고 땀을 흘리며 수련하고, 40톤으로 무게를 올리자 꼼짝도 못할 정도이니 인조인간편 야무치가 기어서 전원을 끄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32] 심지어 인조인간 19호, 20호와 싸우는 손오공 일행을 손오반과 크리링이 따라가자 뒤따르며 하는 소리가 "난 안 싸울 거야!"라고 소리치는 것이었다. 결국 그래도 따라가기는 했지만.[33] 실제로 손오공도 슈퍼 사이어인 블루가 된 상태에서 방심해서 잠시 기를 낮추었을때에 프리저의 졸개의 조그마한 레이저에 당해 가슴에 바람구멍이 났었다. 이는 야무치뿐만이 아닌 모든 드래곤볼 전투원의 약점이다. 야무치가 특히 방심을 많이해서 그런것이지.[34] 첫 등장 시 옷에 즐길 락(楽) 자가 박혀있던 것이 어찌 보면 복선인 셈. 때문에 승산이 없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강한 상대와는 싸우기도 전에 일찌감치 포기해버리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이러니 독자에게는 나약하다는 인상을 줄 수밖에.[35] 1위는 크리링. 천진반은 외계인이니 제외한다.[36] 인조인간 19호,20호가 야무치의 전투력을 감지하고 손오공으로 착각하였는데, 19호와 20호의 전투력 데이터는 사이어인 편을 기준으로 프리저 편을 제외한 인조인간 시간대까지의 성장치를 예상한 수치이다.[37] 실제로 야무치도 인조인간 20호에게 잡혔을때 스파킹을 해서 빠져나오려고 하다가 힘이 빠지는 걸 느꼈다.[38] [39] [40] 어감으로 볼때, 판저 파우스트가 모티브로 보인다. 토리야마 아키라의 일러스트나, 작중묘사를 보면 밀덕 기질이 엿보인다.[41] 당시 야무치의 실력을 생각한다면 기관총 정도가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42] 근데 같이 성장한 크리링이나 천진반은 바뀐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