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따맘마의 캐릭터로 일본판 이름은 미즈시마(水島)이며, 아따맘마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 이름은 나오지 않고 승민 엄마로 불린다. 승민은 아리의 초등학교 동창 남학생이다.성우는 아이카와 리카코/한신정[1](투니버스), 이선주(재더빙판).
2. 상세
아따맘마의 주인공 가족들인 아리의 엄마의 친구로 아리가 초등학교 다닐 때 학부모회를 통해 친해졌다. 그 당시 헤어 스타일 때문에 엄마가 거북이 괴물로 착각했고[2], 승민 엄마는 엄마를 큰 바위 얼굴[3]로 착각했다. 눈 모양이 삼각형이고, 엄마와 자주 어울려 다니는 매우 친한 사이다.상당수의 외출(특히 쇼핑,카페,음식점)등은 거의 같이 다닌다고 봐도 될 정도다. 아리엄마와 진주 엄마만 다니는 에피소드는 극히 드물지만 승민 엄마와 둘이서 만나는 에피소드는 훨씬 많다.[4] 대화를 하다 보면 "어머나~"[5]라면서 맞장구 쳐주는 말버릇이 있다. 웃음소리가 트레이드마크일 정도로 특이하고 듣다보면 묘한 중독성이 있다.
새로운 아따맘마 4화에서 나이가 나왔는데 45세로 엄마와 동갑이다. 아따맘마 원작에서는 엄마랑은 원래 서로 존칭을 쓰지만 아따맘마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학부모회에서 처음 만났을 때 인사 나눈 것 빼고는 서로 반말로 말 하며 보다 더 편하게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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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들 최승민[6]의 경우는 아리의 평에 의하면 승민 엄마는 닮지 않은 잘생긴 미남이라고 한다. 또한 당시에 보면 아리가 좋아한 것으로 보인다. 성우는 스즈무라 켄이치/안영미.[7]
맛있는 간식에 대한 열정이 다른 엄마들에 비해 강한지, 케이크나 도넛 등이 맛있어서 인기를 끌게 되면 직접 디저트 가게에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여담
- 공유와 헤어스타일이 비슷한 걸로 이슈가 된 바 있다.
- 원판과 달리 어째서인지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는 엄마와 대립하는 역으로 많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아따맘마와 마법의 나라의 마녀, 황야의 건 마더편의 악덕 보안관, 아따맘마 요리대결!의 아마겟돈. 물론 본편에서는 상당히 친근한 관계이니 오해하지 말자.
[1] 원판과 음색과 웃음소리가 매우 흡사한 편이라 더빙판을 본 뒤에 일본어 원판을 본 시청자들은 한신정 성우가 일본어를 하고 있는 거 같다는 평가를 했을 정도. 수다스러운 아줌마를 잘연기해서 매우 호평이다.[2] 더군다나 마트에서 오이를 몇 개씩이나 사는 모습 때문에 아리 엄마가 더 오해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그날 아리네 저녁상은 오이밭이 되었고[3] 일본판에서는 반어인. 원작 정발본은 메기.[4] 물론 진주 엄마까지 합쳐 셋이서 다니는 에피소드가 가장 많긴 하지만..[5] 일본판에서는 'ンマァー'(음마아)라고 나왔다.[6] 일본 아따맘마 원작의 일본 이름은 미즈시마 준.[7] 초등학생 때 1번 등장, (엄마, 거북이 괴물을 만나다 - 이는 아빠도 마찬가지, 옛날 모습 때 출연 (그러나 지금 모습의 아빠는 출연 하지 않았다.) / 고등학교 입시 준비중인 중학생때의 모습으로 1번 출연. (엄마들, 수험생의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