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19 04:33:32

조국(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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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wdlogo.png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박근혜 정부문재인 정부
제6대 조대환초대 조국현직
파일:00503765_20170511.jpg
이름 조국 (曺國)
출생 1965년 4월 6일 ([age(1965-04-06)]세)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
본관 창녕 조씨[1]
신체 185cm, 73kg O형
학력 구덕초등학교-1 ([[졸업]])
대신중학교-1 ([[졸업]])
혜광고등학교 -1 ([[졸업]])
서울대학교 -1 (공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1 (법학 / [[석사]])
서울대학교 -1 (법학 / 박사과정 수료)[2]
UC 버클리 -1 (법학 / [[박사]])[3]
병역 육군 석사장교 소위 만기전역
가족 아내 정경심, 슬하 1남 1녀
종교 불교
정당 더불어민주당 [4]
현직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약력 울산대학교 법학과 조교수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조교수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서울대학교 대외협력본부 부본부장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경찰법학회 회장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SNS 파일:트위터 아이콘.png[5],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
1. 개요2. 생애
2.1. 정치 참여2.2. 민정수석비서관
3. 비판/논란4. 여담

1. 개요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2. 생애

1965년, 부산 서구 동대신동에서 아버지 조변현과 어머니 박정숙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구덕초등학교, 대신중학교, 혜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1989년)하였다. 석사장교로 병역을 마치고 울산대학교 법대 교수로 재직 중 구속되었고, 출소 이후 미국 유학을 가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학자로서의 전공은 형법.

귀국 후 1999년부터 동국대학교 법대 교수로 재직했고, 2002년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임용되어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처음으로 공직을 시작하게 되었다.

민정수석의 자격에 대해서는 따로 규정돼 있지 않지만, 과거 정권에서 민정수석은 대체로 검찰 출신 인사가 임명되는 것이 암묵적 관례처럼 통용하였던 만큼, 검찰 출신이 아닌 학계 출신 인사를 임용한 것은 상당히 파격적인 행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6]
1982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입학[7]
1989-1990 석사장교 복무
1992 울산대학교 교수 (최연소 임용)[8]
1994~1999 UC 버클리 박사과정 후 귀국
2000 동국대학교 재직
2002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임용
2017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2.1. 정치 참여

반독재 학생운동에 뛰어들었는데, 1980년대 말에는 서울대 82학번 동기생인 진중권, 이진경(필명)[9], 이창휘 등과 함께 서울사회과학연구소를 만들어서 학생운동 PD그룹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였다. 당시 진중권, 이진경과 함께 <주체사상비판>이란 저서를 통해서 말 그대로 주체사상반지성주의, 맹목성, 정신승리론을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또한 전직 전주시 덕진구 국회의원인 김성주와도 서울대학교 1982학번 동기인데, 김성주 의원에 대한 글을 최근 페이스북에 업로드하여 주목받은 바 있다.
  • 보론: 일부 기사에 보면 조국 교수가 서사연의 멤버였다고 적혀있다고 보이기는 하는데, 그 당시 서사연의 핵심이었는지는 의문이다. 실질적으로 서사연은 사회학과와 경제학과 대학원생 멤버들이 주축이었다. 한 편 조국 교수는 사노맹 사건과 연관이 있는데, 실제 사노맹은 PD가 아니라 ND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PD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다고 하기에는 적절치 않다.

이수성[10] 서울대 법대 교수의 지도로 대학원에 다니던 도중에 박노해[11], 백태웅[12], 은수미[13] 등이 주도한 남한사회주의노동자연맹(약칭 사노맹) 사건에 가담했다. 이 때문에 후에 1993년 5월, 울산대 교수로 재직 중에 구속되어 11월 집행유예로 풀려났다.[14] 현직 교수가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된 이례적인 사건이어서 서울대, 울산대, 민교협 교수 1,000여 명이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박사학위를 받는다.

로스쿨 도입 논의 당시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을 맡고 있었는데, 당시 참여연대는 사법개혁위원회(대법원장 자문기구)에 법학전문대학원 도입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소위 '강남 좌파'의 대표주자로 언론매체상에 오르내리지만, 그전에는 비주얼로 유명했다. 서울대학교의 비주얼 담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유학 당시에는 '저렇게 잘생긴 남자가 집안일까지 하는데 너는 뭐냐' 식으로 한인 부부들의 불화의 씨앗이 되었다고도 한다.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형법교수 시절에는 신입생 대면식에서 입장하자마자 탄성이 터져나와 흡사 아이돌 콘서트장 같은 광경이 펼쳐졌다고 하며[15] 서울대학교 법학부 시절에는 일면식도 없는 공대 학우가 자신도 모르게 인사를 하게 되더라는 후일담을 스누라이프에 올리기도 했다.

성향은 진보적. 일례로 강간죄의 '폭력'의 의미에 대해 학계의 다수설은 최협의, 즉 '항거곤란한 유형력의 행사'로 보고 있으나 조국 교수는 협의, 즉 '신체에 대한 유형력의 행사'로 보고 있다. 김보은 양 사건에서도 긴급피난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국 교수의 주전공은 형사소송법이며 긴급피난 역시 형법관련 쟁점이다.

롯데 자이언츠의 팬. 트위터 등에서 롯데자이언츠에 대한 팬심을 여러 번 나타낸 적이 있다. 2012년 19대 총선 당시 롯데 유니폼을 입고 사직 야구장에서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6월항쟁의 불길을 당긴 박종철의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이기도 하다. 근데 나이로는 동생 박종철은 1983년 혜광고 졸업 후 재수하여 1984년 서울대 입학했고, 조국은 1982년 혜광고 졸업 후 그해 서울대에 입학했다. 따라서 고등학교, 대학교 선후배 관계. 출생년도와 학번을 보면 알 수 있듯이 2년 빨리 대학에 입학했다. 본인의 저서에 적힌 바에 따르면 지금처럼 유치원 단계의 보육시설이 많지 않던 시절, 또래들이 입학하는 시기가 되자 본인 역시 학교에 따라갔다. 입학연령이 맞지 않았지만 또래들과 같이 있기 위해서 수업을 들었고, 학교 측도 1년간의 과정을 잘 밟는 모습을 보며 2학년으로 월반시켜 주었다고 한다.[16]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구 당시 착용했던 운동화가 외국(정확히 일본산) 브랜드 아식스 것이라며 비판했다. 네티즌들이 "같은 아식스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을 때는 왜 지적하지 않냐"고 반문하자 "공식 석상에선 좀.." 이라는 식으로 넘어갔다. # 까려면 뭘 못까겠냐. 이러니 내로남불이지...

조국 교수가 안철수 의원을 향해 "혁신안이 싫으면 탈당해서 신당을 만들어라"고 공격했다는 기사가 나올 만큼 정치에 관여하려 하는 편이다.# 이 때문에 폴리페서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저 발언은 김어준의 파파 이스에서 해명을 했는데,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시절 한 작심발언이라고 한다. #

'조국, "안철수 'MB 아바타', '갑철수' 정치적으로 최악의 질문" 쓴소리' 라는 기사에서는 안철수의 질문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했다.# 이렇듯 정치적인 사건이 있을 때마다 항상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시하면서, 정치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교수이다.

2.2. 민정수석비서관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정부 초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내정됐다.## 비검찰 출신이자 법학자 출신 인사가 민정수석비서관에 발탁된 것은 참여정부의 마지막 민정수석비서관이었던 이호철 전 수석 이후 10년 만의 일이며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 의지를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 1분 30초부터.

보도 다음 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소개를 받으며 모습을 드러냈다.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하던 중 동아일보 기자가 '과거 민정 수석이 검찰의 수사 지휘나 그런 측면에 원활하게 소통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측면에서는 어디까지 수사 지휘 부분을 하실 것인지'라는 은근한 질문을 했고 이에 "민정수석은 수사를 지휘해선 안 됩니다."[17]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검찰총장과 경찰청장 임기 문제 구상에 관한 질문에도 "제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해 기자들에게 콤보를 날렸다. 위의 일문일답에서 검찰개혁을 내년도 지방선거 전에 완료하겠다는 발언으로 보아, 1년 안에 검찰개혁을 완료하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추측된다.

5월 12일, 최순실이 비선실세라는 내용이 있는 정윤회 문건이 2014년 말에 폭로된 것이 우병우 수석 민정 수석실 소속 100여 명의 검찰, 경찰과 국정원 직원 팀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아서, 결국 국정 농단사태가 발생된 것으로 보며, 이것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 의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정치 보복을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며, 민정 수석실이 전날 수사지휘를 해선 안 된다던 발언을 뒤집냐며 공격받았으나, 조국 교수는 기존의 우병우 민정 수석팀 수사관들이 앞서 국정 농단 사건의 조사를 하지 않고 덮은 배경을 조사하라는 것은, 대통령의 당연한 지시이며, 이것에 대한 조사 권한은 신임 민정 수석에게 있다고 하며, 기존 민정 수석실의 재조사는, 검찰의 수사를 지휘하는 것과 다른 개념임을 선을 그었다. 국민의당 대표는 조국 수석의 말은 옳은 말이며, 정의로운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정수석이 고위 공직자 인사 검증에 일정 역할을 하는 만큼 야당에서 문재인 정부 인사 낙마가 있을 때마다 조국 민정수석의 국회 출석을 요구할 때를 제외하고는 최초 발탁 때와 달리 큰 언론의 주목을 받지 않고 업무를 수행 하고 있다.

9월 25일, 소년법 개정 청원에 청와대의 1호 답변을 위해 제작된 영상에 청와대 법률 사무를 담당하는 민정 수석으로 김수현 사회 수석과 함께 출연했다.# 영상에서 엄벌주의의 실효성을 지적하며 형벌을 강화해도 범죄가 줄어들지 않으며 예방이 중요하다는 다소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진보 성향 법학자로서 자신의 소신도 있겠지만 청원 내용이 소년법 '폐지'로 법 개정 요구인 만큼 행정부인 청와대에서 해주겠다, 말겠다 상당히 곤란한 점도 있을 것이다.

부산 출신이고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내년 7회 지방선거에 경쟁력 있는 부산 시장 후보로 언론에 하마평에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했다. 여론 조사에서 나름 경쟁력 있는 수치를 기록했지만 자신은 민정 수석으로 소임을 다하겠다며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청와대가 검찰이 전병헌 전 수석을 제3자 뇌물 혐의로 수사 중이었던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해 당황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것으로 보아 '민정수석은 수사 지휘해서는 안 된다.' 는 약속은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문 대통령이 사정 권력 컨트롤 타워가 아닌 사법 개혁의 담당자로서 임명한 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

청와대 국민청원이 신설되면서 밀려오는 수많은 청원에 청원 대답 코너(?)의 거의 고정 멤버로 출연 하고 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답변 기준을 충족한 청원이 대다수가 법 개정이기 때문에 민정수석으로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최근 여기에 부담이 큰지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 대답에서는 "슬슬 그만 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청와대에서 답변자를 수석 비서관, 각 부처 장관, 특보라고 선언 했기 때문에 김형연 법무비서관을 시키지도 못하는 슬픈 상황이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나오지 않는 이상 법 개정 청원이 올라 올 때마다 고통(?) 받을 예정 인 것.

지금은 자리에서 물러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조 수석과 관련된 훈내 나는 에피소드를 언론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박 전 대변인이 격무 속에서 겨울에도 여름 양복을 입고 근무하는 것을 보고 조 수석이 따로 불러 ‘여름 양복이 웬 말이냐. 양복 한 벌 꼭 사 입으시라.’며 금일봉을 건넸다고 한다. 이후 외부자들에서 더욱 자세하게 이 일화를 풀었는데, 금일봉을 받기 이전에 대변인실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박 전 대변인에게 양복을 선물했는데 한 기자가 김영란법 위반이라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고 한다. 그래서 조 수석이 자신을 따로 부르자 양복 한 벌 때문에 잘리는구나 생각했다고. 조 수석이 금일봉을 건네면서 이를 의식 한 듯 상급자가 건네는 돈은 김영란법 위반이 되지 않는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박 전 대변인이 울컥해서 눈물을 흘렸고, 갑자기 조 수석도 눈물이 흘리면서 둘이 서로 붙잡고 펑펑 울었다고 한다.

2018년 12월 31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으로 국회운영위원회에 출석했다. 민정수석이 국회 운영위에 출석한 것은 참여정부 당시 전해철 민정수석 이후 12년 만이다. 사실상 '조국 청문회'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야당에서 맹공을 퍼부었지만 조 수석이 선방을 넘어서 판정승을 거두었다는 평이 나왔다.‘조국 판정승’에 민주당 對野 압박 고삐 이날 TV 등을 통해 운영위 상황을 지켜보던 국민들은 조 수석이 학자적 면모와 법률가적 위기대응 능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내렸다.* 심지어 조 수석의 국회 출석 이후에 리얼미터 조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 달만에 반등했다.#

3. 비판/논란

내용이 길어져서 문서가 분리되었다. 자세한 건 조국(인물)/비판 및 논란 항목으로.

4. 여담

  • 굉장히 호리호리한 장신에 (실제로 보면 연약해보일 정도로 스키니하다.) 목소리도 상당히 중저음톤에 어체도 공격적인 편[18]이다.
  • 교편 경력은 울산대 법대 - 동국대 법대 - 서울대 법대 - 서울대 로스쿨의 커리어를 갖고 있다. 위의 <안녕하세요> 인사 썰도 서울대 공대 06학번 여학우의 증언. 2002년도부터 서울대 법대로 부임하여 형법총론 강의를 맡았는데, 그 때문에 당시 서울대 01학번들은 동국대에 "혹시 족보 갖고 있는 사람 있느냐"며 수소문을 해댔다. 하지만 조국 교수는 원래 족보 같은 거 잘 안 키우는 사람이다.(...) 참여정부 중후반에는 폴리페서 활동 때문에 휴강이 잦았던 편.
  • 참여연대 사법개혁센터 소장 시절부터 꾸준히 사법시험 폐지와 로스쿨 도입을 주장하였고, 지금도 이 소신을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로스쿨의 폐해를 지적하면서 사법시험 부활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특히 법무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이후에는, 상당히 불편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 젊을 때도 엄청나게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본인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괴로웠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었는데, 대학 입학 후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화장실에 갔다 오면, 자기 자리가 여학생들의 많은 고백쪽지와 캔커피 같은 작은 선물들로 깽판엉망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19] 그는 이에 큰 충격을 받고, 오히려 자기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에 약간 소심해지기까지 했다고 한다. 아내를 만난 건, 그런 쪽지를 보낸 여학생들과 달리 아내는 직접 다가와서 "커피 한 잔 하자"고 한 것이 인연이 되어 교제가 시작된 것이라 한다.
  • 음치에 박치이다. 민중의 소리에서 조국이 홀로 아리랑을 부르는 영상을 업로드한 적이 있는데, 대놓고 자기는 박자를 못 맞추니 반주 없이 부르겠다고 했고, 진짜로 박자가 엉망이었다. 링크
  • 2017년 5월 11일 중앙일보와의 문답에서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민정수석으로 도와드리는 것이다. 정치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여 일각에서는 논란이 있었다.#
  • 민정수석비서관을 맡기 전까지는 국회의원 노회찬후원회의 후원회장을 맡았었다. 노회찬 의원은 "저는 훌륭한 후원회장을 잃었지만 문재인 정부는 최고의 민정수석을 얻었습니다."라고 덕담 시샘했다.
  • 술은 와인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 비동의간음죄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비동의간음죄 신설 같은 구호가 “투쟁의 요구 사항으로 간명”하다는 점은 인정하되 현대 민주주의에서 형법의 핵심은 ‘절제’이며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라는 형사법의 대원칙 또한 폐기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
  • 공교롭게도, 아들(조원)이 전전임 민정수석인 우병우의 아들(우주성)과 같은 대학교(조지 워싱턴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다. 다만, 서로 친분은 없다고.#
  • 법학상의 개념 중 하나인 오상방위[20] 관련해서 흑역사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 트위터로 "조국에게 오상방위란?"이라고 묻는 순간 바로 차단할 정도이고, 조국 교수 본인도 위에 대하여 정면으로 부인한 적은 없다. 소문에 의하면, 수업시간에 어느 학생이 오상방위에 관한 질문을 했더니 조 교수가 "오상방위가 형법 몇 조에 규정이 있더라...?"하고 법전을 뒤져 보더라는 것이다.[21] 전공자가 아니면 그게 대체 뭐가 문제인지 이해가 잘 가지 않을 것이다. 정당방위나 과잉방위가 형법전에 직접 규정된 것과는 달리, 오상방위는 강학상의 개념이고 조문에 직접적으로 찾을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따라서 형법 교수가 법전에 없는 사항을 법전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황당한 일이기에 불거진 논란이다.[22][23]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 지금와서 사실여부를 따지기는 어렵지만, 이후 조국 민정수석의 운영위원회 출석 관련기사에서 이런 소문이 생명력을 얻게 된 것 자체가 조국이 평소 지식인으로서의 평가가 떨어진다는 정황으로 볼 수 있다는 견해가 소개되기도 했다.
  • 교수 연구실에 이상한 기념 엽서를 간직하고 있는데 어떤 여성 2명이 나체로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 있는 엽서이다. 사실 이것은 조국 민정수석이 음란물 매니아라서 들고 있는 건 아니고(...) 버클리 대학교 유학 시절에 그 학교에서 발행한 기념 엽서라고 한다. 그가 유학을 가기 몇 해 전에 있었던 일인데 버클리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여학생 2명이 나체족이라 등교할 때에도 완전히 나체 상태로 등교를 하고 수업도 그렇게 나체로 들었다고 한다. 그러자 교수님들이 민망해서 그 학생들에게 "옷 입고 다녀라."라고 했는데 그 여학생들은 당돌하게도 "우리 학교 교칙에 학생은 반드시 옷을 입고 수업에 참여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으니 우리는 나체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버클리대학교에서는 교칙을 수정해 "학생은 반드시 옷을 입고 수업에 들어와야 한다."고 적시했다고 한다. 그때를 기념해서 발행한 엽서라고 한다.#
  • 2018년 11월 중반 들어서 야당들이 조국 사퇴를 외치며 국회 보이콧에 들어갔다. 비판 문서만 확인해봐도 알 수 있듯이 충분히 보이콧이 들어올만하기는 했으나 타이밍이 맞는지는 별개의 문제인지라 이해가 되지 않는단 반응들이 많있다. 2018년 11월 1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우상호 의원에 따르면, 보수야당 쪽에서 인사청문회때, 반대했었던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한 명은 날려야 하지 않냐는 체면을 위해서라도 한 명은 날려야 한다는 식으로 요청했었다고 한다. 그러니깐 자기들이 그렇게 반대하는 사람들 제대로 검증하지 않는 조국 수석에게 문제가 있으니 사퇴해야 한다는 걸로 연결된 거라고 한다.


[1] 26세손 '鉉'자 항렬이고 족보에도 항렬에 맞춰 국현(國鉉)이란 이름으로 올라가 있지만 실제 이름은 항렬자 없이 외자다. 여담으로 가족 모두 족보에 올라간 이름과 실제 이름이 다르다. 족보에는 항렬에 맞춰 올리고 실제 이름은 다르게 지은 것.[2] 박사과정 수료는 박사로 인정하지 않는다. 박사 학위논문이 통과되어야 박사.[3] 로스쿨 석사, 박사과정 졸업[4] 단, 지금은 민정수석이라는 공직에 있으므로 당적을 보유할 수 없게 되어 있어, 형식상이지만 무소속인 상태이다.[5] 2017년 5월 11일에 올라온 마지막 트윗에서 학교로 돌아올 때까지 트위터를 접는다고 밝혔다.[6] 전례를 따지면 노무현 정부 시기에도 비 검찰 출신이 임명된 적은 있다. 대표적으로 노 전 대통령의 동료이자 현 대통령인 문재인 변호사와 3철 중 한명으로 불리던 이호철 전 비서관과 전해철 의원이다.[7] 초등학교를 2년이나 일찍 입학해(심지어 빠른생일도 아니다), 서울대학교 입학 당시 만 16세 11개월. 같은 과 동기로서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된 인물들로는, 김난도, 나경원, 원희룡, 조해진 등이 있다.#.[8] 임용 당시 만 26세 11개월.[9] <이것이 진짜 경제학이다>에서 따온 필명이며 본명은 박태호이다. 서울대 사회학과 82학번으로 1987년《사회구성체론과 사회과학 방법론》(약칭 사사방)을 발표해서 당시 운동권에 파란을 일으켰던 좌파이론가. 현재는 서울과학기술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10] 서울역 회군 당시 서울대 학생처장이자 훗날 국무총리가 되는 그분 맞다.[11] 시인, 본명은 박기평인데 필명으로 정식 개명했다.[12] 1984년 서울대 총학생회장. 사노맹 활동으로 수감됐다가 김대중 정부에서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후 미국 유학을 떠났다. 현재는 미국 하와이대학교 로스쿨 교수로 재직중이며, 유엔의 각종 실무그룹에 인권문제 관련 자문을 하고 있다.[13]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현 성남시장은 82학번 동기이며, "난 학교 다닐 때 조국이 잘생겼는지 전혀 몰랐는데, 미남으로 유명하다는 걸 나~~중에 알았어!!"라는 명언을 남겼다(...).[14] 조국에게 유죄판결을 내렸던 1심 재판장은 김황식, 2심 주심은 박시환으로 후에 나란히 대법관이 된다.[15] 20분 정도 늦었는데, 아이를 소아과 데려다 주고 온다고 늦었다라고 했단다.[16] 현재는 정확한 주민등록체계와 입학 연령 규정준수에 따라 이런 상황이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60-70년대 행정 체계가 잡혀 있지 않고, 유치원 같은 시설이 부족했던 시절에는 종종 일어나는 일이었다. 가수 김창완 역시 이러한 케이스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한다.[17] 그런데 사실 이게 맞는 거다. 법무장관은 검찰에 대해서 지휘권을 발동할 수 있지만, 민정수석은 대통령의 참모일뿐 법적으로는 법무부와 검찰에 대해서 명령을 내릴 법적 권한은 전혀 없다. 그럼에도 수십년간 관행이란 미명하에 민정수석이 일선 검사들의 정치인과 부정부패 관련 수사를 지휘통제해온 게 현실. 단지 박근혜 정부에서 우병우가 많이 눈에 띄었을 뿐, 역대 대부분의 정권에서 민정수석의 불법적인 검찰통제는 당연시되왔다. 여기에서 그나마 자유로운 건 참여정부 시기의 문재인 민정수석 정도. 그리고 법무장관의 지휘권도 과거 천정배 장관이 지휘권을 발동하자 검찰총장이 반발해서 사표쓰고 나간 적인 있을 정도로 논란이 많은 장치이다. 검찰개혁 과제에서 항상 언급되는 게 법무장관의 지휘권 폐지이다.[18] 강의 중 자신이 한 질문에 대해 학생이 조금이라도 대답을 잘못하면 바로 "땡! 땡! 땡!"이라고 고함을 지르며 면박을 준다. 일종의 집중 유도 및 개그 센스 발휘로 보이지만, 그 발음과 발성의 포스 때문에 몇몇 학생들은 대답하기도 전에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기도 한다.[19] 다만 이 부분은 조국 본인이 직접 언급한 말인 데다가, 정작 같은 서울대 동문들은 도서관에서 본 적은 거의 없고, 시위 현장에서 더 자주 봤다고 한다. 부잣집 귀공자 스타일에다가 키가 훤칠한 사람이 시위대 속에 섞여 있어서 더욱 눈에 띄었다고.[20] 誤想防衛. 정당방위의 객관적 전제사실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행위자는 그것이 존재하는 것으로 오신하고 방위행위로 나아간 경우[21] 조 교수가 오상방위가 뭔지도 몰랐다는 해프닝은 아니다.[22] 오상방위 사안은 실제로는 거의 일어나지 않기에 실무상으로는 중요하지 않은 쟁점이지만, 법학상으로는 한국 형법의 뼈대인 범죄체계론 전반을 아우르는 쟁점이어서 각종 형법 객관식, 주관식 시험에 빈출되는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이다.[23] 부연하여 설명하면, 정당방위를 위시한 위법성조각사유에 대해서는 상당성을 결여한 과잉방위, 객관적 정당화 상황을 결여한 오상방위, 주관적 정당화 요소를 결여한 우연방위의 세 가지 쟁점이 있다. 이 중 과잉방위만 형법에 규정이 되어 있고 나머지 오상방위와 우연방위는 강학상 개념인데, 오상방위는 이른바 (흔히 위전착, 위조전사 착오라고 약칭하는) 위법성조각사유의 전제사실에 관한 착오에 관한 내용으로 형법총론 뿐만 아니라 각론까지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쟁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형법의 범죄체계론의 발전 과정이나 착오론을 이해해야 하고 관련된 학설만 하더라도 형법에서 가장 종류가 많으며 학자들마다 의견도 분분한 쟁점이다. 특히 형법에 명시적인 규정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되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형법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법전에서 오상방위를 찾았다는 것이 황당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