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3:36:09

성낙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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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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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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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양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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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위원장
김석수
前 국무총리, 대법관
상임위원
성낙송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법관 위원
성낙송
상임위원
박송하
서울고등법원장
유원규
서울서부지방법원장
서기석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검사 위원 변호사 위원
홍경식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황희철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이경재
변호사
조건호
변호사
교수 위원 기타 위원
하태훈
고려대학교 교수
한인섭
서울대학교 교수
신용진
문화방 보도본부장
남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운영지원단장
이용구
법원행정처 형사정책심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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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양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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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위원장
이규홍
前 대법관
상임위원
김광태 임성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법관 위원
김광태 임성근
상임위원
구욱서
대전고등법원장
서기석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성낙송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검사 위원 변호사 위원
권재진 차동민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남기춘 정병두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서석호
변호사
조건호
변호사
교수 위원 기타 위원
하태훈
고려대학교 교수
조국
서울대학교 교수
고대영
KBS 보도국장
이연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
운영지원단장
김우진 홍동기
대법원 재판연구관(부장판사)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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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법원 흰색 로고.svg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이종석
2015년 8월 ~ 2016년 2월
성낙송
2016년 2월 ~ 2018년 2월
이종석
2018년 2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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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대한민국 법관
성낙송
成樂松 | Seong Nak-Song
파일:법무법인화현 성낙송.jpg
<colbgcolor=#005596><colcolor=#fff> 출생 1958년
경상남도 산청군
현직 법무법인 화현 대표변호사
재임기간 제32대 수원지방법원장
2014년 2월 ~ 2016년 2월
제28대 사법연수원장
2018년 2월 ~ 2019년 2월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 / 학사)
약력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제14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법원행정처 공보관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장
사법연수원 교수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양형위원회 초대 상임위원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수석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수석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장
사법연수원장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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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관 출신 법조인. 수원지방법원장과 사법연수원장을 역임했으며, 대법원 양형위원회 초대 상임위원이다.

2. 생애

1958년 경상남도 산청군 출신이며,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이른바 KS출신이다. 제24회 사법시험 합격하여 연수원을 14기로 수료했으며, 군법무관을 마치고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로 법복을 입었다.

경향교류에 따라 대전지법 강경지원, 대전지법 본원에서 근무했고, 다시 서울로 올라와 법원행정처로 발탁돼 사법정책연구심의관실에서 근무했으며, 대법원 공보관도 지냈다. 이후 초임부장으로 대전지법 서산지원장을 지냈고, 사법연수원 교수로 교편도 잡은 바 있어, 재판 외에도 사법행정과 후학 양성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았다.

2006년, 연수원 14기 중 강일원, 권순일, 이기택 등과 함께 1차로 고법부장으로 승진해 대구고등법원에서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으며, 2007년 4월 처음 출범한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상임위원으로 발탁돼 초대 상임위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수석 및 민사수석 등을 역임했고, 2014년 수원지방법원장으로 전보되었다. 재직 중 민일영 대법관 후임 최종후보에 강형주 판사, 이기택 판사와 함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대법관 지명은 이기택 판사로 결정되었다.

2016년 양승태 대법원장이 추진한 법원장 순환보직제, 평생법관제에 따라 성낙송 판사는 법원장 2년 임기를 마치고, 서울고등법원 항소심 재판부로 복귀했는데, 일반적인 부장판사가 아니라 수석부장판사로 전보되었다.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는 법원장 전보를 앞둔 부장판사가 맡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런데 성낙송 판사는 법원장을 역임하고도 수석부장판사를 맡았다. 이후 수원지방법원장 후임자인 이종석 판사가 다시 성낙송 판사의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의 후임자가 되어 똑같은 경력을 밟았다.

2018년, 김명수 대법원장의 첫 고위 법관 인사에서 고등법원장급인 사법연수원장으로 전보되었다. 그러나 통상적인 임기를 마치지 않고, 1년 만에 사직했다.[1]

법관 직을 마치고, 법무법인 화현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1] 당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적이 있어, 사직에 적잖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사법연수원장 후임자는 김문석 판사인데, 김명수 대법원장과 함께 세 명은 서울법대 동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