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0:11:00

알았으면 공범이고 몰랐으면 무능이다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08080> 파일:조국투명1.svg조국
관련 문서
}}}
<keepall>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808080,#e0e0e0> 생애 생애
가족 아버지 조변현 · 아내 정경심 · 딸 조민 · 아들 조원
비판 및 논란 비판 및 논란 (이중성)
SNS 활동 관련 · 가붕개
조국 사태 조국 사태 (재판 · 반응 · 여론조사)
사모펀드 · 웅동학원 · 딸 관련 (단국대 · 공주대 · 동양대 · 장학금 · 허위 스펙) · 아들 관련 ·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 (유재수 감찰 무마 ·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 무혐의)
기타 사건사고 조국 인사청문회 ·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 조국 규탄 집회 · 검사와의 대화
도서 조국백서 · 조국흑서
기타 조국계 · 개인적 면모 · 별명 · 사노맹 · 조국수호당 · 문을 여니 조국이 보인다 · 알았으면 공범이고 몰랐으면 무능이다 · 검찰개혁 · 조국혁신당 · 똥파리 · 지민비조 }}}}}}}}}


파일:5235322623352362.jpg
알았으면 공범이고, 몰랐으면 무능이다.

1. 개요2. 유래

1. 개요

"알았으면 공범이고 몰랐으면 무능이다"라는 표현은, 어떤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문제발생에 대한 직간접적 책임이 있는 사람의 태도에 대한 문장이다.

예를 들어 A와 B와 직간접적 관계가 있는데, A에 대한 의혹 또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 B가 미리 알고 있었다면 그것은 실제로 문제를 일으킨 A와 한통 속이며, A의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면 B는 가까이 있었음에도 몰랐기에 "능력이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2. 유래

2017년대선을 앞두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과 관련된 의혹이 제기됐을 때, 2017년 1월 17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트위터에 남긴 말에서 부터 유래되었다.

이후 이 표현은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정치권에서 정치인들의 여러 비리 의혹들이 제기될 때 마다 꾸준히 언급되는 표현이 되었다.

흔히 조만대장경이라 불리는 조국 전 장관의 여러 어록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인용되어 쓰이는 표현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