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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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속3. 학부 개설 과목

3.1. 고시, 공무원 시험 관련

4. 파생학과 및 유사학과5. 졸업생 진로

5.1. 사기업5.2. 공무원, 공공기관5.3. 기타

6. 행정학과 전공자의 병역7. 관련 자격증8. 개설 대학

8.1. 수도권8.2. 관동권8.3. 호서권8.4. 영남권8.5. 호남권8.6. 제주권

1. 개요

행정학과(行政學科)는 종합학문의 성격을 가지는 행정학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학과이다. 졸업하면 행정 학사를 취득하게 된다. 참고로 행정학 석사는 MPA(Master of Public Administration), 정책학 석사는 MPP(Master of Public Policy)라고 한다. 영어로는 줄임말로 PA라고 지칭한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행정학과에는 여대생이 없거나 있어도 한 자리 수 (대개 1~2명)에 불과한 학번이 많았다. 실제 1970~80년대의 대학 졸업 앨범을 보면 행정학과 졸업생들의 단체 사진에 찍힌 사람은 거의 양복 입은 남학생들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비가 거의 5:5로 맞춰지며, 오히려 여성이 더 많은 대학도 존재한다.

더구나 과거에는 교재에서 조사와 숫자, 외래어만 빼고 전부 한자였던 적이 있었다. 이런 경우 답안의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한자어를 한글로 적으면 감점을 받았다고 한다.

2019년 기준으로 4년제 종합대학에 개설된 학과 수 총 1만2천595개 중에서 행정 계열은 367개 개설된 것으로 분석됐다. 기사

2. 소속

대한민국의 경우 보통 4년제 종합대학에 행정학과가 설치되어 있지만, 방송대 같은 원격대학이나 독학사 같은 평생교육시설에서도 행정학을 공부해서 행정학사를 취득할 수 있다. 반면 전문대에는 행정학과가 거의 없다.[1]

2024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행정학과는 보통 사회과학대학에 편제되어 있으나, 학교에 따라서는 정경대학[2], 정책과학대학[3] 등에 편제되어 있다. 한편 과거에는 행정학과가 법과대학에 편제되어 있있던 적도 있었다. 경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부산대학교, 경남대학교, 전남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이 그러한 편제를 취하고 있었다.[4][5]

서울대학교에는 행정학과가 없다. 현재 서울대에는 행정대학원만 존재하며, 학부과정에서는 정치외교학부 정치학전공이 행정학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6] 과거에는 서울대학교도 학부에 행정학과가 있었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내에 편제되어 있었으나, 이후 법대 내의 두 학과(행정학과, 법학과)가 공법학과[7], 사법학과로 변경되었고, 이후 법학부로 통합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학부에서 행정학과가 사라지게 되었다.

일반대학원 그리고 특수대학원인 행정대학원, 정책대학원에도 행정학과를 개설하고 있다.

3. 학부 개설 과목

행정학원론
정책학원론
경제학원론
정치학원론
행정법 총론, 각론
지방행정학
지방재정학
도시행정론: 도시계획론, 도시설계론 등의 이름으로 개설되어 있기도 하다.
현대행정의 이해/한국행정론/근대행정론
행정조직론: 조직관리에 대해 다루는 과목. 인간관계론과 조직(구조)론으로 나누어 개설되는 경우도 있다.
사회이론
행정기획론
인사행정론: 인사(직무)에 관한 것을 주로 배우는 과목. 그 어떤 조직에서든지 인사는 존재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자정부론/정보체계론
교육행정론
정부(간)관계론
정부규제론
정부(행정)개혁론
행정계량분석 / 행정학 연구방법론, 사회과학조사방법론 / 행정통계학(SPSS, SAS활용)
비교행정론/행정이론
재무행정론: 국가의 예산이 어떻게 편성되고 분배되는가를 연구하는 과목. 다만, 회계학을 약간 배우긴 하지만 말그대로 용어만 살짝 아는 정도이다. 경영학에서 크게 비중을 두는 것과 달리 행정학에서는 정책론이나 인사조직론에 다소 밀린다.[8] 그래도 CPA에서 재무행정론은 회계학의 한 과목으로 인정받고는 있다.
정책분석과 평가(정책분석론/정책평가론): 이 중 정책평가는 연구방법론적 지식이 조금 필요하다.
복지국가론/사회복지행정론[9]: 일부 행정학과에는 사회복지학과를 복수전공할 수 있도록 배려하거나, 아예 사회복지학과와 통합한 경우에는 사회복지과목을 일부분 배운다. 이런 학과에는 따로 사회복지사 과정이 설치되어있어 병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행정철학과 행정윤리
환경행정론
정치경제학
공기업론
정부기업관계론
연구조사방법론 / 행정조사방법론 / 사회과학방법론
행정학연습 / 행정사례연구: 9급 공무원 공무원 시험 대비 과목으로 시험 기출문제를 풀이하고 분석하며 실전에 적용시키는 과목이다. 공무원 시험에 맞춰서 시험문제의 유형도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된다.

각 학교마다 개설 강의명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크게 행정학 총론 (행정학사), 정책학, 인사행정, 재무행정, 지방행정학, 환류행정, 행정조직(조직구조, 조직행태)등의 틀 안에서 강의가 개설된다. 더불어, 종합학문인 행정학의 특성상, 학과 기초로서 행정학, 정치학, 경제학 개론을 짬뽕해서 수강하고 그 이후부터 인사, 재무, 조직 등의 다양한 세부 행정학 분야로 연결되는 커리큘럼 구성이 많다.

3.1. 고시, 공무원 시험 관련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재정학 / 공공경제학 / 후생경제학
헌법, 행정법, 정책학
공직적성론 PSAT
한국사
통계학
행정학개론 / 행정학연습[10]

상위권 학교에서는 학교 수업만으로도 행정고시 전 범위를 다루게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원론 수준이 아니라 다른 학과에서도 전공심화급 되는 수준인 과목들을 개설하기도 한다. 주로 행정고시 시험과목에 특화되어 있다. 이외에도 세법, 정치학 등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4. 파생학과 및 유사학과

도시행정학과: 도시정부 및 도시단위에서 발생되는 행정작용에 대해 다룬다. 서울시립대학교가 이 분야에서 가장 유명하며, 인천대학교와 협성대학교에도 개설되어 있다.
공공인재학부: 행정학과와 정책학과, 정치외교학과, 법학과를 합쳐놓은 곳. '공직적성론' 등의 수업으로 PSAT 수업이 열리는 등 일종의 고시반으로 볼 수 있는 특성화 학과이기도 하다. 다른 학과들처럼 이름은 대학마다 다르지만 결국 공직 진출에 특화되어있다는 특징은 공유한다. 행정학, 정치학, 법학의 학제적 성격이 있는 학과다 보니 정식 학과로서 개설된 대학은 학과가 통합해서 만들어진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은 경우 신입생을 모집하는 학과가 아니라 여러 학과가 협력해서 개설하는 융합전공의 형태로 되어있는 곳이 많다. 중앙대학교의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재학부가 시초이다. 동국대학교의 경우 신입생을 받는 학과가 아니라 융합 전공의 형태로서 개설되어 3학년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행정학, 정책학, 정치외교학, 법학과와 함께 경제학, 회계학 등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인제대학교의 경우 프라임 사업으로 인하여 법학과+정치외교학과+행정학과가 통합하여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재학부로 개편되었으며,경상국립대학교의 경우에도 법학과+정치외교학과+행정학과가 협력하여 ENA공공전문가 양성사업단을 운영중이다. 상명대학교와 강남대학교도 법학과+행정학과가 통합하여 각각 인문사회과학대학 공공인재학부와 경영관리대학 공공인재학과가 존재한다. 안양대학교처럼 공공행정학과로 표기하기도 한다. 단국대학교는 2014년 본•분교 통합과 함께 천안캠퍼스의 행정학과+법무행정학과가 통합해 공공인재대학 공공관리학과가 되었으며 현재 공공정책학과로 운영중이다. 부산대학교는 특이하게도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와 경제통상대학 공공정책학부가 한 캠퍼스 내에 공존하는데 커리큘럼을 보면 행정학과는 일반 행정학 이론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반면 공공정책학부는 공공인재학부의 특성에 걸맞게 고시 및 시험 관련 과목에 특화되어 있다. 경북대학교도 공공인재학부를 운영 중인데, 본부직할학부인 행정학부는 이름은 공공인재학부가 아닌 그냥 행정학부지만 시험 및 고시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사실상 공공인재학부와 같다. 세부전공으로 공공관리전공, 공공정책전공으로 나뉘는데 이 중 공공관리전공이 우리가 아는 행정학 관련 학과이며 공공정책전공은 법학 관련 과목들의 비중이 높다. 전북대학교 역시 본부직할학부로 공공인재학부가 존재한다.
경찰행정학과: 행정 분야 중 경찰행정만을 다룬다. 해당 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경찰공무원 특채가 있다. 동국대학교에 가장 먼저 개설되었으며 경기대학교와 계명대학교도 이 분야에서 유명하다.
소방행정학과: 행정 분야 중 소방행정만을 다룬다. 해당 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소방공무원 특채가 있다.
보건행정학과: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구 의무기록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졸업 직전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고시를 통해 면허를 취득한다. 어찌 보면 국시를 보거나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타 학과와 비슷힌 커리큘럼이다. 때문에 보건 계열에 속해있기도 하며 병원 행정에 관한 것을 위주로 배운다.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인으로[11] 당연히 기본적인 의료지식은 알아야 하기에 기초적인 의학용어도 배운다.
비서행정학과: 비서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4년제에 개설된 비서학과는 행정학과에 한없이 가깝고 전문대에 개설된 비서학과는 윗사람을 보조하는 실무 위주의 교육을 한다.
경영학과: 행정학은 공행정, 경영학은 사행정이라고 할 수 있다. 경영학 문서에 둘을 비교해놓은 부분이 있다. 배우는 내용에서 비슷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경영학과는 상경계, 행정학과는 법정계로 분류된다.
정책학과: 정책학은 행정이론을 보다 현실적인 국가정책에 접목시킨 학문이다. 학교에 따라 행정학과의 세부전공으로 배우는 곳도 있고, 한양대학교처럼 정책학과가 따로 편성된 곳도 존재한다[12]. 공부해 보면 행정학과는 상당 부분이 겹친다. 행정학의 각론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5. 졸업생 진로

행정학과는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의 과목들을 배우는 종합학문이기에 딱히 정해진 진로는 없다. 즉 상경계라 하기도 애매하고 비상경이라고 하기에도 정말로 애매한 학과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학점에 따라 행정고시에 응시하거나 로스쿨로 진학하곤 한다.
행정학과의 내용 대부분이 경영학과와 겹치는 만큼 실제 진로도 비슷하다. 외국계에서는 행정학과는 확실히 Administration을 다루는 상경계로 취급이 된다. 경영학과 문서도 참고.

5.1. 사기업

행정학과 출신이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분야라면 인사팀이나 총무팀 정도가 있다. 하지만 행정학과 출신이라고 해서 꼭 인사팀이나 총무팀에 배속시켜 주는 것이 아니다. 또, 인사/총무 등의 부서에 배치된다고 해도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은 차장 이상의 직급이 필요하다. 굉장히 널리 퍼진 편견이자 잘못된 기대 중 하나가 '전공과 관련된 부서로 가면 그나마 전공을 어느 정도 살릴 수 있긴 하다'는 식인데, 그건 공대나 상경계 대학원 출신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걸 믿고 취업하면 정말 크게 실망하게 된다. 한국 기업의 인사/총무 부서의 신입사원은 운전/인쇄/파쇄/스캔/타자 등의 잡일이 주된 업무가 된다.

사기업 채용에서 법정 계열을 우대할 경우 법학과와 행정학과가 법정계열으로 취급받는다. [13] 예를 들어 한화에스테이트의 '부동산 계약/총무' 모집을 들 수 있다.

5.2. 공무원, 공공기관

행정학과 하면 일반적으로 연상하는 진로다.

행정학과 특성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이 타 학과에 비해 월등히 많기도 하고, 또 일반인들은 행정학과 전공 커리큘럼이 공무원 시험 준비에 맞추어져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사실 행정학과 전공과목과 공무원시험 과목간 연계성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 참고로 7~9급 공무원 시험에서 합불을 가르는 과목은 국어, 영어, 경제학이라는 것이 중론이며[14][15] 행정학과 출신들이 행시(5급 공채)에 응시할 때 많이 선택하는 직렬인 일반행정직렬의 경우 행정학이 필수과목이고 정책학을 선택할 수 있긴 하지만, 나머지 필수과목인 타학과 전공과목(경제학, 행정법, 정치학 등)들도 중요하긴 매한가지다. 게다가 학문으로서의 행정학과 수험 과목으로서의 행정학 사이에 차이가 있는데, 대학의 행정학과에서는 전자를 염두에 두고 강의하기 때문에, 행정학과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려면 수험서를 따로 공부해야 한다. 오히려 행정고시 시험에 도움이 되는 학과는 경제학과다. 일반행정직에서 합격하려면 먼저 경제학 고득점이 확보가 되어야 하며, 재정학이나 경제학, 통계학, 국제경제학 등 경제 관련 시험이 많은 재경직은 학부 때부터 체계적 커리큘럼을 쌓은 경제학과 출신이 합격에 유리하다.

다만 공무원 임용 후에는 도움이 된다. 전공공부를 했다보니 아무래도 실무에는 조금 더 잘 적응하고, 인적 네트워크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지자체에는 해당 지역 대학의 행정학과 교수들이 각종 자문위원이나 인사위원 등으로 위촉되고, 해당 지역 대학교 출신의 공무원들이 적지 않으므로 이런 인맥적 면에 있어서도 무시를 못 한다.

5.3. 기타

일반사회교사: 경상국립대학교,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경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같은 일부 대학 행정학과는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일반사회 2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16]

기타: 자영업, 언론, 법학전문대학원 진학, NGO 취업, 대학병원 일반행정 취업, 학계 진출

6. 행정학과 전공자의 병역

육군 기술행정병 모집 : 대학교에서 행정학과를 다니는 대학생의 경우 육군 기술행정병 모집에서 일반행정병 계열에 지원할 수 있다! 실제로도 행정병 (계원) 중에는 행정학과 출신이 많다.
육군 징집병 : 육군 일반병으로 입대해도 행정병으로 빠지는 행정학도도 있다.~~물론 자기 보직이 포화 상태이거나 행정병 티오가 날 경우에 한정~~ 또한 보급(병참)관련 특기(대표적으로 편성부대보급병) 및 정보 관련 특기(대표적으로 정찰병)에도 지원할 수 있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정치외교학과 출신도 해당 특기에 지원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일반행정 특기로 축소된 상태. 이외에도 행정학과 출신 군사경찰들도 은근 많기는 하다. 법학과, 행정학과, 경찰행정학과, 체육학과 출신들은 다른 학과에 비해 군사경찰에 뽑히기 쉽다. 단 신검 급수 3급 이하는 예외이다.
해군, 공군, 해병대 : 군사경찰이나 일반 계열에 지원할 수 있다.
사회복무요원 : 행정학과 출신이 신검에서 4급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이 되어 시청, 구청이나 주민센터, 선관위, 출입국관리사무소 [17], 세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주택관리공단 등등의 관공서 등지에서 근무하게 되면 간접적으로 공무원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사실 그냥 문서스캔이나 전화 응대, 방문객 안내, 심부름같은 공무원 심부름 셔틀~~ 행정학과 나오고 공익 소집해제를 받은 사람이 공무원이 되면 자기가 공익 시절에 근무했던 곳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단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등의 일반직의 기준이고 출입국관리직, 관세직, 교정직, 교육행정직, 경찰, 소방, 직업군인(?)같은 특수 직렬의 경우는 예외이다.
여성인 경우 : 여자 행정학도가 직업군인으로 입대를 할 때 인사 병과(및 주특기)를 선택할 수 있다.

7. 관련 자격증

출신학과가 행정학과일 때만 응시할 수 있는 자격증은 따로 존재하지 않지만, 행정학과 강의를 통해 배운 것들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들은 여러 개 있다.

사회조사분석사: 행정학 과목이 시험에 출제되는 것은 아니나, 시험 과목이 사회통계, 사회조사방법론이기 때문에 행정학과 학생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행정사: 1차과목에서 민법, 행정법, 행정학을 본다.
공인노무사: 헌법, 민법 일부(총칙, 채권법), 행정법 일부(행정소송법, 행정심판법), 인사행정론(인사노무관리와 일부 연계), 조직론(경영조직론과 연계), 리더십론(인사노무관리, 경영조직론과 연계), 경제학원론(1차 선택과목, 2차 노동경제학 연계) 등
법무사: 민법 일부(총칙), 헌법 등
일반사회교사: 일부 학교에서 교직과정 이수 시 나온다.[18]

8. 개설 대학

8.1. 수도권

국공립대학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대학 행정학과
* 서울시립대학교

* 정경대학 행정학과
* 도시과학대학 도시행정학과

* 인천대학교

* 글로벌정경대학 행정학과
* 도시과학대학 도시행정학과

* 한경국립대학교

* 인문융합공공인재학부 공공행정전공
* 사회통합학부 공공행정학전공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8.2. 관동권

국립대학
* 강원대학교

* 사회과학대학 행정·심리학부 행정학전공
* 인문사회디자인스포츠대학 글로벌인재학부 공공행정학전공

*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자치행정학과

사립대학
* 가톨릭관동대학교 트리니티융합대학 행정학전공
* 상지대학교 공공행정학과
*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벌창의융합대학 사회과학부 글로벌행정학전공
* 한림대학교 정치행정학과

8.3. 호서권

국립대학
* 국립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행정정보융합학과
* 국립한밭대학교 공공행정학과
* 충남대학교 행정학부, 도시·자치융합학과
*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사립대학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공공정책대학 정부행정학부
* 금강대학교 프리마나학부 행정학전공
* 단국대학교 공공정책학과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 목원대학교 행정학부
* 배재대학교 인문사회대학 행정학과
* 선문대학교 행정공기학과
* 세명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 순천향대학교 행정학과
* 청주대학교 사회과학부 정치행정학전공
* 한남대학교 행정학과
* 한서대학교 공항행정학과 공항행정전공

8.4. 영남권

국립대학
* 경북대학교 행정학부
*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 국립부경대학교 행정복지학부 행정학전공
* 국립안동대학교 행정학과
* 국립창원대학교 행정학과
*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정학부 해양행정학전공
* 부산대학교 행정학과

사립대학
* 경남대학교 행정학과
* 계명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재학부 행정학전공
* 대구가톨릭대학교 행정학과
* 대구대학교 행정학과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행정·경찰공공학부 공공행정전공
*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 동의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 울산대학교 행정학과
* 인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재학부 행정학전공

8.5. 호남권

국립대학
* 국립군산대학교 법·행정·경찰학부 행정학전공
* 국립목포대학교 행정학과
* 국립순천대학교 공공인재학부 행정학전공
*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 전북대학교 행정학과

사립대학
* 원광대학교 행정언론학부 행정학전공
* 전주대학교 행정학과
* 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행정학전공
* 호남대학교 행정학과

8.6. 제주권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1] 전문대의 행정학과를 예로 들자면 일부 도립대의 자치행정학과를 들 수 있다. 주, 야간이 있는 경우가 있는 데, 주간은 지방의 공무원 양성, 야간은 공무원 보수교육이 목표이다. 이 학과들에서 과거에는 특채를 운영했으나 불공정이 제기되어 폐지되었다. 다만, 최근 지자체 정책으로 공립대학 무상교육이 시작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장점.[2] 고려대학교가 그러하다. 참고로 고려대는 사회과학대학이라는 학부가 없고 대신 사과대에 해당하는 학과들이 정경대학(정치학, 경제학, 행정학, 통계학), 문과대학(사회학), 심리학부, 미디어학부 등으로 분산되어 있다.[3] 한양대학교가 그러하다. 정책학과와 행정학과의 양과체제로 운영 중인데, 정책학과가 사실상 법학과의 후신이기 때문에, 옛날에 법학과,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가 같이 편제되어있던 법정대학이라고 보면 된다.[4] 그래서 로스쿨로 인해 법과대학이 없어지는 대학들이 행정학과를 법과대학 소속으로 변경하여 법학과는 폐과하되 법과대학이라는 단과대학은 존속시키려는 꼼수를 부리려고 한 적이 있다. 물론 교육부에서는 이를 불허.[5] 과거에는 법정대학이라고 해서 법학과와 행정학과로 구성된 단과대학을 유지한 대학도 있었다. 성균관대학교가 대표적. 지금도 이러한 흔적은 법과 행정을 다 배우는 글로벌리더학부 같은 편제에 남아 있다.[6] 이 때문에 학사편입 입시에서 동일계 진학자를 받지 않는 서울대학교 방침상, 행정학과 졸업자는 동일계로 인정되어 정치학전공 학사편입에 지원할 수 없다.[7] 비록 공법학과는 엄연히 법학과의 일종이고 법학과와 행정학과는 전혀 다른 학과이지만, 형식적으로 보면 서울대 공법학과는 서울대 행정학과의 후신이었던 셈이다[8]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세무회계 관련 수업이 대체적으로 경영학쪽에 편성되어있고 행정학쪽에는 잘 편성되지 않는다.[9] 일각에서는 사회복지정책론도 포함시키기도 한다.[10] 행정고시의 행정학 과목은 실질적으로 행정학개론에서 다루는 내용을 범위로 넓고 비교적 얕게 출제되는데(짧은 시간 안에 수기로 논문을 작성해야 하는 행정고시 행정학과목 특성상 학부 행정학개론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난 논의를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기도 하다. 물론 행정학개론의 교과서 내용만 단순 암기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답안으로 제대로된 행정학 소논문을 작성해야 하기에 행정학과목은 암기보다는 오히려 사회과학적 통찰력과 논리적인 논문 작성능력이 더 중요한 과목이라 볼 수 있다. 학부시절에 양질의 사회과학 레포트나 소논문을 작성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경험이 있다면 상당히 유리하다.), 이 행정고시 행정학과목의 답안 작성을 연습시키는 과목이다. 즉, 일종의 행정학과목 실전 과목인 셈. 법학이나 경제학과 달리 행정학이나 정치학 과목은 소위 "논문과목"이라 하여 설문에 하나 혹은 학설/견해에 따라 복수의 정답이 있는 과목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짧은 시간 안에 설문에 대하여 "논문"을 작성해야 하는 과목이다. 따라서 목차도 논문과 같이 서론-본론(이론적 배경-분석-논의)-결론 순으로 쓰여지게 된다. 가령 문제의 제기(쟁점의 정리)-학설/판례-검토-사안적용(사안의 경우)-사안의 해결(결론) 순으로 정형화된 법학 답안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셈이다. 그런만큼 실질적으로 행정고시 출제자의 위치에 있는 교수와 행정학 답안 작성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이득이 된다. 주요 상위권 대학에서 행정고시반이 행정고시 합격에 큰 몫을 하는 것도 이와 관련이 깊다. 행정고시 반에서는 행정학과 교수들이 직접 모의고사 문제를 출제하여 답안을 첨삭해주기도 할 뿐만 아니라 학습지도를 통해 방향제시도 해주기 때문이다.[11] 직접 진찰과 치료를 시행하는 의료기사는 아니다.[12] 그러나 한양대학교의 정책학과는 법과대학이 폐지된 후 생긴 학과이기 때문에 사실상 법학과(...)에 가깝다.[13] 정치외교학과는 '정'자가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법정계열에 해당하지 않는다.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응용학문이 아니라 순수학문이기 때문이다.[14] 공시 행정학은 공부 기반을 다지기 시작하면 공통 3과목에 비하자면 점수따는 데 그리 어렵지 않다. 거의 암기과목 위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암기만 잘 하면 거저먹는 과목이다.[15] 국어와 영어가 PSAT, 공인영어시험으로 대체되려는 시점이고 경제학은 모든 직렬에서 보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과목이 커트라인 이상 나와주는것이 관건이다. 외국에서 본 시험은 TOEFL의 경우 모든 국가에서 응시한 성적 인정, TOEIC은 일본에서 응시한 성적만 인정, G-TELP는 미국에서 응시한 성적만 인정해 준다.[16] 1980~90년대에는 더 많은 대학 행정학과에서 교직이수가 가능했다. 심지어 1960년대에는 일부 대학에서 교직이수 없이 행정학과 졸업생들에게 교사자격증을 모두 다 준적도 있다.[17] 총무과, 체류과 부서 기준.[18] 단, 2026년부터는 학부와 교육대학원 모두에서 폐지되므로 주의.

행정학과

1. 개요

2. 소속

3. 학부 개설 과목

3.1. 고시, 공무원 시험 관련

4. 파생학과 및 유사학과

5. 졸업생 진로

5.1. 사기업

5.2. 공무원, 공공기관

5.3. 기타

6. 행정학과 전공자의 병역

7. 관련 자격증

8. 개설 대학

8.1. 수도권

8.2. 관동권

8.3. 호서권

8.4. 영남권

8.5. 호남권

8.6. 제주권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