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20:48:00

트랜스여성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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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전반, 즉 한민족이나 대한민국/북한 국적자 등에 대한 차별은 anti-Korean sentiment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혐한'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인]에 대한 혐오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북한[인]에 대한 혐오는 anti-Korean sentiment에 속하지만 보통 '혐한'과는 별개로 본다. 또한 ethnic Korean (한민족) 뿐 아니라 비한민족 계열 대한민국/북한 국적자도 넓은 의미의 Korean에 포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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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례3. 의의4. 같이 보기

1. 개요

Transmisogyny

트랜스미소지니는 트랜스젠더+여성혐오의 합성어로 트랜스젠더 여성만이 당하는 특별한 구조적 형태의 사회적 차별과 혐오를 지칭할 때 쓰인다. 약한 남성에 대한 혐오, 남성혐오,[1] 펨포비아(Femmephobia)[2] 성기환원주의[3], 이성애규범성, 강제적 이성애,[4] 시스규범성(cisnormativity)[5] 등 많은 것들이 얽혀져 있다.

2. 사례

TERF가 트랜스여성을 모욕할 때 '여성의 자리를 뺏는다', '여성만의 공간에 남성이 함부로 침투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여성의 공간에 트랜스여성이 들어가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트랜스미소지니다.[6]
트랜스여성들은 시스 여성이나 트랜스남성 등 다른 트랜스젠더보다 더 심한 차별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가령 미국의 성전환한 트랜스여성들은 일반 여성들의 3분의 1 수준의 급여를 받지만 성전환을 한 트랜스남성들은 오히려 봉급이 인상되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7]


트랜스포비아들이 본인이 싫어하는 여성에 대해 "저 사람은 사실 트랜스젠더다"라고 비방하는 혐오(Transvestigation[8])가 있다. "목소리 톤이 낮다. 키가 크다. 남자들과 사이가 나쁘지 않다." 등등 하나라도 꼬투리를 잡아서 여성의 외모와 가치관에 대해 의심을 하고 폄하하는 것인데 트랜스여성에 대한 혐오가 여성에 대한 보편적인 여성혐오로 발전하는 것이다. 특히 서양에서는 진보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성들이 저런 비방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레이디 가가는 그의 목소리 톤이 낮고 성소수자를 옹호하는 행적 등을 이유로 "레이디가가는 트랜스여성이다" 라는 음모론적인 비방에 시달리기도 했다. 서구에서 트랜스젠더의 존재가 가시화가 되니까 반발로 온갖 셀러브리티들이 사실은 트랜스젠더라며 랩틸리언급 음모론으로 발전하기도 하는데 논리적인 근거랄게 있을리가 없기 때문에 골상학 수준의 남성과 여성에 대한 매우 획일적이고 성차별적인 스테레오타입에 기초에서 해괴한 주장을 펼치는게 전부다. 인플루언서 Matt Bernstein은 인스타에서 저런 사람들을 언급하며 다음처럼 덧붙였다. "이 모든 주장의 기본 전제는 남성이나 여성이 되는 데는 단 하나의 생물학적 기준이 있고, 그것에 딱 들어맞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트랜스혐오가 시스젠더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것이 바로 이런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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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는 2011년 앤더슨 쿠퍼와의 인터뷰에서 루머를 왜 적극적으로 반박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앤더슨 쿠퍼: 당신에게 남성의 성기가 있고 자웅동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지난밤의 무대에서 그것에 대해 농담을 하기도 했었죠.

레이디 가가: 아마 그렇지도 모르죠. 그게 그렇게 끔찍하나요?

앤더슨 쿠퍼: 하지만 대부분의 아티스트는 이런 종류의 루머에대해 즉시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하지 않나요? 그런데 당신은 그저 재밌는 농담 취급을 했죠.

레이디 가가: 왜 내가 고추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보도자료를 발표하는데 시간을 낭비해야하는거죠? 나와 내 팬들은 그런거 신경쓰지 않을거에요.
이후 2024년 넷플릭스의 What's Next? The Future With Bill Gates에서 빌 게이츠와 인터뷰 하며 당시의 심정을 이야기 했다.
"내가 20대 초반엔 내가 사실은 남자라는 루머가 있었어요. 나는 내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전세계를 돌아다녔지만, 내가 했던 거의 모든 인터뷰는 인터넷 상의 조작된 이미지를 가지고서 "당신이 남성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할말이 있나요?" 같은 것이었죠. 이런 질문에 답을 하지 않은 이유는 그런 거짓말의 희생양이 되고싶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나같은 유명인이 그런 질문에 수치심을 느낀다면 같은 의심을 받는 아이는 어떤 기분일지 생각했죠. 때때로 나는 잘못된 소문을 바로잡는 것이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최선은 아닌 상황에 놓여왔어요. 그런 경우에 나는 또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자극하려고 노력했죠. 나는 잘못된 정보를 이용해서 다른 방식으로 생각에 균열을 내려고 했어요."#
pinknews에는 가가의 이 인터뷰에 대한 오피니언이 올라왔다.#
당시 나는 12살이었고 또래들과 마찬가지로 동조압력과 어린시절의 무지함으로 이 모든 시련이 얼마나 심각한건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소녀에게 고추가 있다는 생각에 웃었지만, 그 주제가 언급될 때마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무의식적인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웃음은 줄어들었고 언론은 다음 주제로 넘어갔지만 레이디 가가는 모든 조롱과 비웃음에도 불구하고[9] 확고한 입장을 고수하며 결코 자신의 성 정체성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대중이 농담이 아닌 방식으로 트랜스젠더를 다루는 첫번째 사례였고, 그녀는 사회적 편견을 비판하면서 그것을 완벽하게 깨뜨렸습니다.

레이디 가가를 he-she라고 부르는 오래된 ABC 기사와 가가의 아랫도리가 튀어나온 것으로 보이는 정지화면을 분석한 부끄러운 블로그가 잊혀지게 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앤더슨 쿠퍼와의 60 Minutes 인터뷰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말하는 것이 완전히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누가 신경 쓰겠습니까?

"아마 그렇지도 모르죠. 그게 그렇게 끔찍하나요?" 그녀는 클립에서 되물었습니다. 트랜스젠더를 악당으로 묘사하는 이야기가 흔해진 시대에, 이것이 당시 성장했던 성전환 전 아이들이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과장하기 어렵습니다.

갑자기 트랜스젠더라는 것이 더 이상 저속한 농담이 아니게 되었고, 여장남자의 조약한 스테레오 타입과 혼동되거나 연관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타블로이드 신문이 자신의 경력을 망치려는 시도를 역으로 이용하고, 시스젠더든 트랜스젠더든 여성이 행동보다는 외모나 인식된 정체성으로 판단받는 방식에 대해 훌륭한 지적을 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팝 스타에 대해 끊임없이 존경해 온 것입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특히 그녀의 초기 시절에는 그녀를 업계에 속하지 않는 비정형적인 소외자로 묘사하려는 시도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녀의 악명 높은 고기 드레스부터 기이한 스타일 감각까지.

그녀가 그 모든 것과 그 이상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대신, 그것들을 받아들였습니다. 정상성의 인식된 규칙에 맞추기 위해 소문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 규칙이 애초에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녀가 진짜로 트랜스여성이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쿠퍼가 그녀에게 질문했을때, 그녀가 실제로 수술전이라고 확인했다면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레이디 가가는 그녀답게 연예 언론의 찌꺼기와 마주하면서도 자신의 진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뻔뻔스럽게 자기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인 덕분에 저는 제 자신을 받아들이고 수년 후 결국 성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레이디 가가와 같은 동맹은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와 나란히 서서 관중들의 비웃음 소리[10] 없이도 우리의 목소리가 들리도록 도왔습니다. 그것에 대해 나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 밖에 없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는 많은 여성 선수들이 그들의 성별을 의심받는 논쟁에 휩싸이게 됐다. 미국 럭비팀의 일로나 마허(Ilona Maher)는# 외모가 다소 남성적이라는 이유로 성별을 의심 받았고 미국 수영선수 케이티 레데키(Katie Ledecky)는# 어깨 넓이와 근육량을 이유로 성별을 의심 받았다. 가장 논란이 된것은 알제리 출신의 권투선수 이마네 칼리프인데 XY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트랜스혐오적 논객들이 달라 붙어서 전세계적으로 트랜스여성혐오와 인터섹스 혐오를 선동하기 위한 맥락으로 인용 되었지만 염색체를 판별하기 위한 검사를 받은 적도 없어서 근거자체가 없는 주장이었다는게 알려졌다. 정작 반트랜스 로비의 결과로 2024년 파리 올림픽에는 트랜스여성 운동선수가 한명도 없다고 한다.
이 모든 "논쟁"은 반트랜스 운동이 사회에서 젠더 비순응을 제거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할 것인지를 보여 줍니다. 그것은 이미 트랜스여성들을 스포츠에서 몰아냈습니다. 이제는 강한 턱선이나 근육질의 체격을 가진 사람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무엇일까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여성은(다낭성 난소 증후군 같은 질병) 남성으로 선언되나요? 대체 어디에서 끝나나요?

칼리프의 실제 이야기는 영감을 줄수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칼리프의 성별을 공격했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린시절 그녀가 권투를 배우고 싶어 했을때 아버지는 그것은 "여자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면서 반대 했습니다. 지금 그녀는 올림픽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롤링같은 자칭 페미니스트들은 칼리프의 아버지가 과거 그랬듯이 그녀가 권투를 하는것은 금지하고 싶어합니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어설픈 인식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본인들이 옹호해 준다고 착각하면서 "모든 트랜스여성들이 여성적인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하면서 군인 등 사회적 남성성과 관련된 특징을 가진 트랜스여성을 인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트랜스여성에 대해 그리고 보편적인 여성의 삶에 대해 등급(남성성이 여성성 보다 우월하다)을 매긴다는 점에서 펨포비아이자[11] 트랜스여성혐오다. 이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여성스러운' 특징을 추구하는 트랜스여성에게 TERF들이 말하는 '사회적 여성성을 좇는 트랜스젠더'에 반박하는 것에 치중되어 오히려 사회적 여성스러움을 추구하는 트랜스여성의 존재 정당성이 그렇지 않은 트랜스여성의 존재로 인하여 성립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트랜스여성은 본인의 타고난 남성적이라 받아들여지는 신체가 싫고 여성적이라 받아들여지는 신체로 살아가고 싶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람의 주체성 신체적 자기결정권을 옹호하는 사람과 사회가 트랜스젠더의 존재를 더 잘 받아들이는 것이다.# 따라서 앞서 말한 이야기는 검은 피부색이 자신의 핵심 정체성인 흑인들을 타일러 인종차별주의자들에게 차별받고 싶지 않다면 흑인인 것을 티내지 말고 살라고 설득하거나, 어떤 흑인은 더욱 밝은 피부색을 가졌으니 차별해선 안된다고 하는 것만큼이나 굉장히 이상한 주장이다.

현재 전 세계 대다수의 사람들이 트랜스여성을 말 그대로 여성으로 대우하진 않는다. 예의상 그렇다고 말할 뿐이고 그 예의의 정도는 트랜스여성의 외모 레벨에 따라 매우 노골적으로 결정된다.[12] 트랜스포비아들은 그 예의마저도 거부하고 서구 사회를 트랜스젠더의 존재가 양지화되기 이전, 혹은 스톤월 항쟁 이전으로 되돌리고 싶어 할 뿐이다. 서구에서 트랜스 여성과 사회 양자는 예의의 정도에 대하여 암묵적이고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문제는 트랜스젠더가 스포츠, 연애 시장, 단성공간 같이 단순 예의의 영역 밖에서 보일 경우다. 덩치가 크고 남성성이 충만해 보이며 좋은 기록을 내는 트랜스여성 운동선수, 턱수염을 기른 레즈비언 등이 등장했을때 앞선 주장을 하던 사람들은 동일한 맥락에서 트랜스여성도 남성성을 추구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한다면 진정으로 트랜스 권리를 옹호해 주는 사람이겠지만, 서구에서의 경험을 보면 그러한 사람들은 언급한 사례의 존재가 양지화 되자 그대로 반트랜스 세력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았다. 트랜스여성 개개인이 어떠한 젠더 표현을 추구하고 실행하든 트랜스여성은 다른 수많은 시스젠더처럼 그저 한 명의 여성으로 존중받아야 마땅한 존재인데도 말이다.
당신이 트랜스 여성이라면 이 아주 가는 선을 걷게 됩니다. 여성적으로 행동하면 희화화라는 비난을 받지만, 남성적으로 행동하면 그것은 진정한 남성 정체성의 표현으로 간주됩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다정하고 차분하게 행동한다면 당신은 여성의 수동성에 대한 가부장적 이상을 강화한다는 비난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자신의 권리를 옹호하고 목소리를 낸다면 남성의 특권과 자격을 휘두르는 것으로 무시당할 것입니다.
Julia Serano, Excluded: Making Feminist and Queer Movements More Inclusive


주디스 버틀러는 트랜스여성은 상기한 펨포비아에 의해 받을 수 있는 모슨 혐오를 받는 존재라고 한다.#
Q: 살인자는 대부분 남성이었으며, 여성으로 확인된 사람은 한명 뿐이었습니다. 왜 이 살인범의 대부분은 남자일까요? 트랜스 여성이 일부 남성들에게 그토록 위협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버틀러: 살인은 권력의 행위이고, 지배권을 다시 주장하는 방식이며, 심지어 '살고 죽는 사람을 결정하는 사람은 바로 나다'라고 말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살인은 살인자가 죽이는 순간에 살인자를 주권자로 확립하며, 이는 남성성이 취할 수 있는 가장 해로운 형태입니다. 트랜스 여성은 남성성을 포기하며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것은 남성성을 자신의 권력으로 자신의 본질적인 특징으로 보고 싶어하는 남성에게 매우 위협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파일:F5BOAfwXgAAc36u.jpg#
적어도 탈레반은 여성이 무엇인지 안다.
오늘밤 나는 이 사회의 트랜스젠더의 존재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탈레반(여성과 게이를 참수하고 살해하는)에 비유 되었습니다. LGBT와 그들의 동맹을 향한 역겨운 비방입니다. 이들에겐 바닥이 없습니다.#
"탈레반은 여성이 무엇인지 안다" 같이 트랜스여성을 혐오하기 위해 여성의 외모과 가치관을 검열하다가 탈레반에게 동조하는 수준까지 가버린 사람도 있다.

3. 의의

이 개념이 따로 존재하는 이유는 트랜스여성은 상호 교차적이중적 차별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시스젠더 남성들에게(혹은 사회에서) 여성이라는 측면으로 차별을 당하면서 동시에 시스젠더 여성들에게는 "남성" 취급을 받으며 타자화된다. 이러한 고충은 단순한 '여성혐오'라는 기존의 사회학적 용어만으로 다 설명이 되지 않는, 즉 트랜스여성만이 당하는 여성혐오의 형태를 트랜스미소지니라고 칭하는 것이다.

4. 같이 보기



[1] 강한 남성이 사회를 이끌어가야 하는데 젊은 애들이 이상한데 물들어 남성성이 붕괴하고 서구 문명을 위기로 몰고간다는 주장이 서구 반트랜스 보수주의자들의 대표적인 레파토리.## 반대로 남성의 공격성에 집중하여 "모든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다"라고 말한다면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간 지정성별이 남성인 트랜스여성은 임포스터 처럼 가장 위험한 존재라는 결론이 나온다.[2] 여성성에 대한 가치절하, 여성성을 표현하는 사람에 대한 멸시[3] 한국에서는 자신이 트랜스 차별적이지 않다고 주장 하는 사람마저 사람을 성기로 지칭하며 비하하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결국 생물학적 성이 옳은 정체성이라고 주장하는 트랜스 배제의 언어다.[4] 트랜스레즈비언 부정 등[5] 모든 사람이 시스젠더인 것을 정상으로 봐서 트랜스젠더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사람들, 젠더 다양성을 가진 사람들을 차별하는 태도[6] Goldberg, Michelle (August 4, 2014). "What Is a Woman?". The New Yorker. Condé Nast.[7] Schilt, Kristen; Wiswall, Matthew (2008). "Before and after: Gender transitions, human capital, and workplace experiences". B.E. Journal of Economic Analysis and Policy.[8] trans와 조사를 뜻하는 investigation의 합성어[9] 당시에는 재미있는 가십거리 취급당했지만 당시 성기와 성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받는 레이디 가가를 보면 확실히 불편해하는 기색이 보인다.#[10] 레이디 가가에게 루머가 돌던 시대에서는 매체에서 트랜스젠더가 이런식1:18-1:35으로 표현됐다.[11] Brynn Tannehill은 everydayfeminism을 통해 펨포비아를 내면화된 여성혐오라고 표현한다."펨포비아는 여성스러운 것에 관한 모든 것이 아름답고, 가치 있고, 강하다는 개념을 거부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여성성은 남성의 시선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만 존재한다고 주장되어 왔지만, 이것이 여성적인 남성에게도 적용되는지 묻는다면 이 이론은 이러한 맥락에서 실패합니다. 그것은 평등의 원인을 더 발전시키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분열시키고 서로 대립하게 하며 공동체 내 다른 사람들의 가치를 감소시킵니다."#[12] 시스젠더 여성이 생물학적 성인 섹스에 따라 부정할 수 없는 법적이고 관습적인 권리를 가지는 것과는 달리, 생물학적 성의 천부적 권리가 없는 트랜스여성은 그가 체현한 젠더가 얼만큼 아름답냐에 따라 아슬아슬한 권리가 주어지는 것이다. 이런 현실을 부정하는 것은 트랜스여성이 시스젠더 여성보다 이 문제로 약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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