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무지개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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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창립 준비를 시작, 2014년 1월 24일 발족한 국내 최초의 성적소수자 인권증진을 위한 비영리법인이다. 명칭은 '재단'이지만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있다. 아래에 서술된 우여곡절 끝에 2018년 6월 18일에야 설립허가를 받아 7월 11일 법인등기를 마쳤다.2. 하는 일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돈이 없어 인권운동을 못하는 여러 성소수자 인권단체들의 활동기금을 지원한다. 상/하반기 또는 분기별로 여러 인권단체들에게 사업비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일정 기간에 걸쳐 사업비 지원을 하는 식으로, 중구난방으로 이뤄지던 여러 성소수자 인권단체들에 대한 지원이 한 군데로 모여서 싹수가 보이는(?) 사업에게 점사된다는 장점이 있다.물론 딴 단체에다 지원사격만 하는건 아니고, 직접 진행하는 주요 캠페인도 있다. 예를 들면 성소수자의 인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높이자는 "나는 앨라이(Ally)입니다" 캠페인[1]이 대표적. 2017년 3월에는 '인권활동가들에게 보약을 먹여주자'는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3. 부설
산하 조직으로 성소수자를 위한 별의별상담연구소와 성소수자 관련 기록을 보관하는 한국퀴어아카이브 퀴어락을 운영하고 있다.4. 주요 인물
[1] 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하여 부스를 내어 앨라이 선언문에 서명을하고 I AM an Ally 가 적힌 뱃지를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