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1년 12월 7일 서울대 강연에서 이재명 후보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소속의 청년 세 명의 발언에 웃으며 "다했죠?"라는 발언과 함께 자리를 떠나면서 제기된 논란. #2. 배경
"저는 성소수자입니다. 저의 존재는 사회적 합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를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는 차별금지법, (그런데도 법 제정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한 말에 사과하십시오. 저와 이 땅의 성소수자와 비정규직 노동자와 여성에게 사과하십시오."
이재명 후보는 이들의 말을 듣다가 발언이 끝나자"우리 모두를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는 차별금지법, (그런데도 법 제정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한 말에 사과하십시오. 저와 이 땅의 성소수자와 비정규직 노동자와 여성에게 사과하십시오."
"다했죠?"
라고 말하고 가볍게 손을 들어 인사한 뒤 강연장에 입장했다. 이 후보 주변의 일부 인물들이 이 모습을 보고 가볍게 웃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