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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aa6><colcolor=#ffffff> 아바타 (2009) AVATAR | |
장르 | 밀리터리 SF, 액션, 스릴러, 전쟁, 판타지, 어드벤처, 로맨스, 드라마 |
감독 | 제임스 카메론 |
각본 | |
제작 | 제임스 카메론 존 랜도 |
주연 | 샘 워딩턴 조 샐다나 스티븐 랭 미셸 로드리게스 시고니 위버 |
촬영 | 마우로 피오레 |
편집 | 존 르포아, 스티븐 E. 리브킨 |
음악 | 제임스 호너 |
미술 | 릭 카터, 로버트 스트롬버그 |
음향 | 크리스토퍼 보이스 |
의상 | 메이스 C. 루베오 |
특수효과 | 브룩 브레톤, 로버트 레가토, 조 레터리, 척 코미스키 |
촬영 기간 | 2007년 4월 16일 ~ 2007년 12월 1일 |
제작사 | 20세기 폭스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 듄 엔터테인먼트 인지니어스 필름 파트너스 |
수입사 | 20세기 폭스 코리아 해리슨 앤 컴퍼니 4DX 재개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리마스터링 재개봉 |
배급사 | 20세기 폭스 20세기 폭스 코리아 해리슨 앤 컴퍼니 4DX 재개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리마스터링 재개봉 |
개봉일 | 2009년 12월 17일 2009년 12월 18일 2010년 9월 4일 스페셜 에디션 재개봉 2018년 6월 21일 4DX 재개봉 2022년 9월 21일 리마스터링 재개봉[1] 2022년 9월 23일 리마스터링 재개봉 |
화면비 | 2.39:1 | 16:9 풀 프레임 | 1.78:1 IMAX | 1.85:1 3D |
리마스터링 상영 타입 | 3D | IMAX | 4DX | Dolby Cinema |
상영 시간 | 162분 (2시간 41분 31초) (최초 개봉) 170분 (2시간 50분 25초) (스페셜 에디션) 178분 (2시간 58분) (컬렉터즈 확장판) 166분 (2시간 45분 50초) (리마스터링) |
제작비 | 2억 3700만 달러[2] |
월드 박스오피스 | 29억 2,370만 6,026달러[3][4] (역대 1위) |
북미 박스오피스 | 7억 8,522만 1,649달러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400만 3,138명[5][6] (외국영화 역대 1위) |
스트리밍 | [[디즈니+| Disney+ ]] ▶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7] |
링크 | | | | |
[clearfix]
1. 개요
터미네이터, 타이타닉으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의 SF 영화이자 아바타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2009년 12월 17일에 개봉하였다. 현재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보유한 영화다.2. 포스터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스페셜 에디션 포스터 | 리마스터링 포스터 |
리마스터링 IMAX 포스터 | 리마스터링 Dolby Cinema 포스터 |
3. 예고편
<colbgcolor=#006aa6><colcolor=#ffffff> |
예고편 |
<colbgcolor=#006aa6><colcolor=#ffffff> |
스페셜 에디션 예고편 |
<colbgcolor=#006aa6><colcolor=#ffffff> |
2018년 재개봉 예고편 |
<colbgcolor=#006aa6><colcolor=#ffffff> |
리마스터링 재개봉 예고편 |
===# 기타 영상 #===
<colbgcolor=#006aa6><colcolor=#ffffff> |
판도라 행성 30초 체험 영상 |
제이크의 선택 영상 |
판도라 행성으로의 초대 영상 |
감독 제임스 카메론 그리팅 영상 |
30초 리뷰 영상 |
관객 추천 영상 |
4. 시놉시스
인류의 마지막 희망, 행성 판도라!
이곳을 정복하기 위한 ‘아바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족(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우주의 미래가 걸린 거대한 운명이 그에게 찾아왔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 받아 판도라로 향한다. 그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족(Na'vi)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임무 수행 중 나비족(Na'vi)의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를 만난 ‘제이크’는 그녀와 함께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면서 ‘네이티리’를 사랑하게 되고, 그들과 하나가 되어간다. 하지만 머지않아 전 우주의 운명을 결정짓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서 ‘제이크’는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이 모든 운명을 손에 쥔 제이크의 선택은?
이곳을 정복하기 위한 ‘아바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족(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우주의 미래가 걸린 거대한 운명이 그에게 찾아왔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 받아 판도라로 향한다. 그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족(Na'vi)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임무 수행 중 나비족(Na'vi)의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를 만난 ‘제이크’는 그녀와 함께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면서 ‘네이티리’를 사랑하게 되고, 그들과 하나가 되어간다. 하지만 머지않아 전 우주의 운명을 결정짓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서 ‘제이크’는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이 모든 운명을 손에 쥔 제이크의 선택은?
5. 등장인물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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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바타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설정
자세한 내용은 아바타 시리즈/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7.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아바타 시리즈/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8. 사운드트랙
자세한 내용은 아바타 시리즈/사운드트랙 문서 참고하십시오.9.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83 / 100 | 점수 7.5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82% | 관객 점수 82%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 🔶🔶🔶 일단 위키 링크는 사이트 정식 명칭 MYmovies.it로 걸어둠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5px -10px" [[https://www.mymovies.it/film/2009/avatar|{{{#!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max-width:calc(100%+20px); font-weight:bold" | <rowcolor=#fff> 스코어 4.00 / 5.00 | 비평 별점 3.93 / 5.00 | 관객 별점 3.40 / 5.00 | }}}}}}]]}}}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
전문가 별점 4.3 / 5.0 | 관람객 별점 4.3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
별점 8.0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
별점 3.8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
별점 3.6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
평점 8.7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
별점 8.8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F00D2><#fff,#bbb> ||
별점 4.5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9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94.09% | 별점 4.0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
{{{#!wiki style="display:62266"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62266;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266|{{{#!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기자·평론가 8.83 / 10 | 관람객 9.42 / 10 | 네티즌 9.08 / 10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5px -9px"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 기자·평론가 8.83 / 10 | 관람객 9.42 / 10 | 네티즌 9.08 / 10 |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
평점 9.0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99%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da291c><tablebordercolor=#da291c><tablebgcolor=#fff,#191919> ||
평점 9.8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3c2a78><tablebordercolor=#3c2a78><tablebgcolor=#fff,#191919><:> ||
평점 9.7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5e2a><tablebordercolor=#ff5e2a><tablebgcolor=#fff,#191919><:> [[MRQE|
MRQE
]] ||평점 77 / 10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bgcolor=#000> ||
등급 A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32541><tablebordercolor=#032541><tablebgcolor=#fff,#191919><:> ||
점수 76%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bbb><tablebordercolor=#2d2338><tablebgcolor=#FFFFFF,#191919><:> ||
평점 7.3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fff><tablebordercolor=#ba9200><tablebgcolor=#FFFFFF,#191919><:> ||
별점 4 / 4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2f2f2><tablebordercolor=#f7a600><tablebgcolor=#fff,#0d0d0d><:> Rate Your Music||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82531><tablebordercolor=#182531><tablebgcolor=#182531,#191919> ||
평점 88%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91144b><bgcolor=#fff> ||
별점 4.4 / 5.0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00e164><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00e164> ||
별점 9.08 / 10 | ♡ 493 |
★★★★★
블록버스터영화의 신을 영접하라
김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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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이 봐도 싼다
주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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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 최대의 쇼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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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미래의 영화를 선취했다
김봉석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미래의 영화를 선취했다
김봉석
"영화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작품"이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봉 당시에는 단순하지만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와 혁신적인 영상미로 매우 큰 반향을 일으킨 영화이다. 현재(2019년 9월)에도, 국내 평론가들 평균 점수 8.83점과, 메타크리틱 83점, 로튼토마토 83%라는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그다지 돋보이지 않는 평범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유명한 이유는 독보적인 영상미에 있다. 특히나 3D 입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 수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3D 상영관의 낮은 보급률과 일반 영화보다 비싼 관람료 때문에 이전까지 일부 마니아 층에서만 즐기던 3D 영화의 시장을 확대하는 데 성공한 작품이다. 또한, 아이맥스 포맷의 본격적인 지평을 열었으며[8], 더욱 발전한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하여 나비족이라는 가공의 캐릭터들에게 사실적이고 인간적인 감정을 부여하는 혁신을 이루었다.
한 평론가는 기존 영화의 영상 수준이 1이라면, 아바타는 20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그만큼 당시 기준으로는 오버 테크놀로지에 가까운 수준의 충격을 선사했던 영화다.[9] 예고편만 보면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같은 사실적인 CG가 아니고 3D 애니메이션 느낌이 나는 CG라 어색하게 보이는데, 3D 영화이기 때문에 직접 가서 안경을 쓰고 보면 전혀 다른 느낌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아예 이 영화의 2D 버전과 3D 버전은 별개의 물건으로 취급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이다. 어쨌든 해외 관람객들의 호평에 이어, 한국시간 8월 21일 국내에서 진행한 20분 시사회의 반응도 대체로 호의적이었다.
스토리의 전개는 특별한 반전 없이 무난하다. 여러 가지 주제를 담았지만, 스토리가 너무나도 무난해서 뒷 내용이 훤히 예상된다는 게 문제다. 이렇게 평범할 수 있는 내용을 연출로 잘 살려냈다는 것이 흥행의 핵심이다. 갖출 것은 모두 갖춘 볼륨감 있는 내용에 메시지도 확실히 전달하며, 알기 쉬운 스토리를 통해 3D 영상을 처음 접한 사람들이 영화를 쉽게 이해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촉매가 되었다.
하지만 독보적인 영상미 말고는 볼 게 없다는 부정적인 평가 또한 있다. 특히 상술한 평범한 스토리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꽤 많다. 이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해피 엔딩을 위한 전개 구조는 지나치게 작위적이며, 자연 파괴로 돈을 벌려는 지구인들과 자연을 지키려는 외계인들이 싸운다는 소재는 매우 진부하다. 등장인물들의 성격, 각종 대사도 클리셰를 많이 사용하여 기억에 남는 부분이 거의 없다. 영상에 주로 신경을 쓰더라도 스토리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는 다듬었어야 했다" 정도로 요약된다. 카메론의 전작들(에일리언 2,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타이타닉)이 기술력과 시나리오를 모두 만족시켰기에 더욱 부각되는 단점이기도 하다. 위의 세 작품은 수십년이 흘렀어도 여전히 영화 속 장면이나 대사,캐릭터가 끊임없이 각종 게임,드라마,영화,애니,예능,토크쇼 등등에서 수없이 회자되고 패러디 되고 있다. 예를들어 타이타닉 선수 키스씬의 경우 개봉했을 당시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던 20대 초반 대학생 커플이 타이타닉 놀이~ 하면서 인스타에 염장 지르는 패러디 사진을 올릴 정도다. 아바타는 그러한 것들을 남긴게 없다. 터미네이터2의 I'll be back이나 타이타닉의 선수 키스씬에 비견할 만한 명장면,명대사가 아바타에 있는지 생각해보면 대번에 납득이 갈 것이다.
제작을 위해 3D 영화 기술을 다루는 회사를 직접 설립한 카메론의 입장에서 볼 때, 3D 영화의 성공과 대중화를 위해서는 〈아바타〉의 흥행이 절실히 필요했다는 점이 서사구조가 단순해진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한편, 다른 장점이 있다면 서사의 진부함이 작품의 상업적 성공에 큰 악영향을 끼치진 않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영화라고도 할 수 있다. 이게 다 카메론이 워낙에 전작들을 잘 만든 탓도 있는 듯. 카메론은 개봉 전에 지금까지 보지 못한 영상 혁명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바타〉 이후, 모든 3D 영화들은 좋든 싫든 〈아바타〉와 비교당한다. 실질적인 3D 영화의 시작으로, 최초이자 최고의 사례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3D 영화라는 콘텐츠가 이렇다라는 것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준 작품이다.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을 때는 이전에 공개한 영상보다 CG 수준이 확 올라가 반응이 좋았다. 굳이 현실적이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아름다운 영상미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 모범사례이다.
개봉 후에는 로튼 토마토, IMDb를 비롯한 거대 영화 전문 사이트에서 상당히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로튼토마토 토마토미터 82%, IMDb 평점 7.9점.) 평단도 대체로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내놓았다.
관심을 모은 2010년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9개 부문(작품상, 감독상, 미술상,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 음향상, 음악편집상, 특수효과상)에 지명(노미네이트)되었다. SF 영화가 아직까지 작품상을 수상한 전례가 없기 때문에 작품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2010년 1월 17일에 열린 6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아바타〉에게 작품상이 주어져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캐스린 비글로[10]의 〈허트 로커〉에게 밀려 작품상 수상에 실패하고 3개 부분만 수상했다. 골든 글로브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던 아카데미가 제대로 뒤통수를 날린 셈.[11] 이를 두고 일부에선 〈아바타〉가 시리즈로 나올 것이기 때문에, 완결편이 나올 때까지 아카데미가 기다리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하는 이들도 있었으나 후속작이 13년 뒤에 나오게 되어 이 영화의 영향은 없을 듯 하다.
10. 흥행
- 역대 전 세계 박스 오피스 1위[12]
- 역대 북미 박스 오피스 4위
- 역대 외화 박스 오피스 1위
10.1. 월드와이드
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TOP 10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fff> 순위 | 제목 | 박스오피스 | 개봉년도 | |
1위 | 아바타 | 29억 2,370만 달러§ | 2009년 | ||
2위 | 어벤져스: 엔드게임 | 27억 9,943만 달러§ | 2019년 | ||
3위 | 아바타: 물의 길 | 23억 2,025만 달러 | 2022년 | ||
4위 | 타이타닉 | 22억 6,475만 달러§ | 1997년 | ||
5위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20억 7,131만 달러 | 2015년 | ||
6위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20억 5,241만 달러 | 2018년 | ||
7위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19억 2,259만 달러§ | 2021년 | ||
8위 | 인사이드 아웃 2 | 16억 7,513만 달러 | 2024년 | ||
9위 | 쥬라기 월드 | 16억 7,153만 달러 | 2015년 | ||
10위 | 라이온 킹 | 16억 6,307만 달러 | 2019년 | ||
§: 재상영 포함 | |||||
같이 보기: 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물가상승률 적용), 틀:전 세계 영화 프랜차이즈 박스오피스 | |||||
출처 |
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물가상승률 적용)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fff> 순위 | 제목 | 박스오피스 | 개봉년도 | ||
1위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42억 400만 달러 | 1939년 | |||
2위 | 아바타 | 38억 3,400만 달러 | 2009년 | |||
3위 | 타이타닉 | 34억 9,500만 달러 | 1997년 | |||
4위 | 스타워즈 | 34억 5,300만 달러 | 1977년 | |||
5위 | 어벤져스: 엔드게임 | 31억 7,400만 달러 | 2019년 | |||
6위 | 사운드 오브 뮤직 | 28억 9,200만 달러 | 1965년 | |||
7위 | E.T. | 28억 2,300만 달러 | 1982년 | |||
8위 | 십계 | 26억 7,300만 달러 | 1956년 | |||
9위 | 닥터 지바고 | 25억 3,400만 달러 | 1965년 | |||
10위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24억 9,800만 달러 | 2015년 | |||
같이 보기: 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전 세계 영화 프랜차이즈 박스오피스 | ||||||
2022년 물가 상승률 적용 기준 / 출처 | }}}}}}}}} |
연도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 (2000년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
미션 임파서블 2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 슈렉 2 | |
$546.4M | $974.8M | $923.3M | $1,119.1M | $919.8M |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
해리 포터와 불의 잔 |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다크 나이트 | 아바타 | |
$858.6M | $1,066.2M | $963.4M | $1,003.0M | $2,923.7M | }}}}}}}}} |
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 영화 | ||||
2008 다크 나이트 10.06억 달러 | → | 2009 아바타 29.23억 달러 | → | 201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0.25억 달러 |
역대 전 세계 20억 달러 돌파 영화 | ||||
2009 아바타 29.23억 달러 | → | 2012 타이타닉 22.01억 달러 |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
전 세계 | 2009년 12월 16일 | $2,923,706,026 | 2022년 11월 21일 | |||
개별 국가 | ||||||
북미 | 2009년 12월 18일 | $785,221,649 | 최종 | |||
중국 | 2010년 1월 7일 | $262,125,748 | 최종 | |||
프랑스 | 2009년 12월 16일 | $181,757,632 | 최종 | |||
일본 | 2009년 12월 23일 | $174,212,285 | 최종 | |||
독일 | 2009년 12월 17일 | $166,725,521 | 최종 | |||
영국 | 2009년 12월 18일 | $153,841,911 | 최종 | |||
러시아+독립국가연합 | 2009년 12월 17일 | $117,167,563 | 최종 | |||
스페인 | 2009년 12월 18일 | $112,751,412 | 최종 | |||
오스트레일리아 | 2009년 12월 17일 | $106,654,050 | 최종 | |||
대한민국 | 2009년 12월 17일 | $112,672,707 | 최종 | |||
이하 1억 달러 미만 |
2010년 상영 당시에도 전 세계 흥행 역대 1위이자 카메론의 전작 〈타이타닉〉의 기록을 추정치로는 거의 따라잡았고, 사실상 돌파가 확실시되었다. 결국 흥행 성적 확정치가 공개되면서 〈타이타닉〉의 기록을 경신, 새로운 전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 작품이 되었고 그 타이틀을 10년간 지켰다.
러시아,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홍콩 등 전 세계 각지에서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엄청난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정작 타이타닉과는 달리 역대 1위는 못하고 8위였으며 현재는 10위 아래로 밀렸다. 프랑스, 독일, 브라질, 멕시코 등의 국가도 1위는 못했다. 한국, 중국, 영국, 미국은 역대 흥행 1위를 달성했으나 현재는 다른 영화에게 빼앗긴 상태.[13]
높은 평점과 카메론의 12년 만의 후속작이라는 타이틀로 첫 주 흥행 성적은 높긴 하나 역대 12월 개봉작들 중 1위 경신까지 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인기 원작의 유명세를 빌린 영화나 기존 인기작의 후속작이 아닌, 순수히 영화로 첫 시작한 작품 중에선 1위이며,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북미 첫 주 성적은 첫 주말 기준으로 7,700만 달러다. 월드와이드는 2억 달러를 가뿐히 돌파하고(기록 기준에 따라선 3억), 기존 박스오피스 작품들과 달리 2주차에도 흥행 기록이 주말 기록이 일부 미집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북미에서만 누적 흥행 기록 2억 달러 돌파, 해외에선 4억 달러를 돌파해 12월 28일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으로 집계된 흥행 기록만 6억 달러를 돌파했다. 그리고 마침내 새해 첫 박스오피스에서 〈다크 나이트〉의 기록을 제치며 다섯번째 월드와이드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 리스트에 올랐다. 이는 역대 최단 기록으로, 세계 영화인들의 2010년 첫 화두는 과연 카메론이 카메론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가로 귀결되었다. 사족이지만 〈아바타〉는 7주 연속 1위를 지키다 니컬러스 스파이크의 소설 원작 〈디어 존〉에게 1위를 내줬다.
오프닝 성적 2억 4천만 달러는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중국 영화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물가도 많이 오른 이후에 개봉한 영화들과 비교하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 하지만 아바타의 2배 가량 되는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는 영화들이 쏟아져나오는 와중에도 아바타의 전체 흥행 기록에 절반도 못 미치는 영화가 대다수인 걸 보면 아바타가 얼마나 롱런하여 인기를 끌었는지 알 수 있다. 아직까지도 미국 내 개봉 4~7주차까지의 수익은 아바타가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성적은 아바타의 상영 시간이 다른 영화들보다 훨씬 긴 162분이라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하루에 상영할 수 있는 횟수가 다른 영화보다 제한되므로 상영 초기의 성적을 그대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을 듯. 더군다나 당시 북미는 폭설로 많은 지역이 영화 관람은 커녕 정상적인 생활조차 힘든 재앙같은 상황이었음을 생각하면 뛰어난 성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영화를 관람한 일반 관객들, 그리고 SF 장르에 부정적인 경우가 많은 평론가들도 아바타에는 호평 일색에, 다른 경쟁작에 비해서도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카메론의 전작 〈타이타닉〉은 오프닝 성적은 그다지였으나 롱런하여 영화계 역사에 길이남을 성적을 남겼다는 걸 생각하면 아바타의 첫 주 성적이 나쁜 것이 아니다.
한국은 개봉일이 〈에반게리온: 파〉 개봉 직후였기 때문에, 영화관들이 다들 〈아바타〉를 상영하기 위해 에반게리온: 파 간판을 내렸다. 당시엔 애니메이션이 극장 흥행 수익의 평균 1%도 안되는 한국 극장가에선 충분히 예상된 일이었다. 그리고 이 사정이 이후 에반게리온 배급사의 파산과 겹쳐 한국에 〈에반게리온: Q〉 개봉 시기가 많이 밀려나게 되었다. 〈에반게리온: 파〉와 비슷하게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도 아바타의 흥행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묻혔다.
재개봉을 제외한 수익은 총 $2,749,064,328[14]로, # 결과적으로 최종 흥행 성적 $2,787,965,087를 달성하며 타이타닉을 넘어 전세계 흥행 1위 영화가 되었다. 이후 타이타닉도 3D 재개봉으로 21억 달러를 달성하였고, 2019년까지 이 두 영화들이 전세계 영화 흥행 TOP 1, 3[15]의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 2010년 한 해 동안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화 DVD, Blu-Ray이기도 하다.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전 세계 흥행가를 초토화시키며 급부상하자, 과연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2019년 6월 22일 기준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아바타의 월드와이드 매출 금액차는 약 4천만 달러 가량.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아바타 기록을 꺾기 위해 2019년 6월 28일 북미 재개봉을 결정하면서 7월 내 아바타의 월드와이드 흥행 1위 기록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게 내 주게 되었지만, 2021년 중국 재개봉으로 아바타가 다시 1위를 탈환했다.
리마스터링 재개봉 이후 전 세계에서 7천만 달러를 벌어들여, 총 흥행 29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제 재개봉을 거듭하여 30억 달러 흥행을 최초로 돌파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10.2. 대한민국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09년 50주차 | → | 2009년 51주차 | → | 2009년 52주차 |
뉴 문 | 아바타 | 아바타 | ||
2009년 51주차 | → | 2009년 52주차 | → | 2009년 53주차 |
아바타 | 아바타 | 아바타 | ||
2009년 52주차 | → | 2009년 53주차 | → | 2010년 1주차 |
아바타 | 아바타 | 아바타 | ||
2009년 53주차 | → | 2010년 1주차 | → | 2010년 2주차 |
아바타 | 아바타 | 아바타 | ||
2010년 1주차 | → | 2010년 2주차 | → | 2010년 3주차 |
아바타 | 아바타 | 아바타 | ||
2010년 2주차 | → | 2010년 3주차 | → | 2010년 4주차 |
아바타 | 아바타 | 아바타 | ||
2010년 3주차 | → | 2010년 4주차 | → | 2010년 5주차 |
아바타 | 아바타 | 의형제 |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rowcolor=#fff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1,050명 | 1,050명 | 미집계 | 10,500,000원 | 10,500,000원 | |
1주차 | 2009-12-16. 0일차(수) | 69,343명 | 2,251,367명 | 1위 | 590,212,500원 | 18,788,408,500원 |
2009-12-17. 1일차(목) | 205,303명 | 1위 | 1,704,532,500원 | |||
2009-12-18. 2일차(금) | 247,836명 | 1위 | 2,114,380,000원 | |||
2009-12-19. 3일차(토) | 553,246명 | 1위 | 4,506,282,500원 | |||
2009-12-20. 4일차(일) | 590,767명 | 1위 | 4,806,380,500원 | |||
2009-12-21. 5일차(월) | 202,811명 | 1위 | 1,766,510,500원 | |||
2009-12-22. 6일차(화) | 197,348명 | 1위 | 1,699,624,000원 | |||
2009-12-23. 7일차(화) | 184,713명 | 1위 | 1,600,486,000원 | |||
2주차 | 2009-12-24. 8일차(목) | 371,288명 | 2,573,196명 | 1위 | 3,152,187,000원 | 21,749,774,000원 |
2009-12-25. 9일차(금) | 602,123명 | 1위 | 4,891,223,000원 | |||
2009-12-26. 10일차(토) | 541,408명 | 1위 | 4,480,779,500원 | |||
2009-12-27. 11일차(일) | 445,384명 | 1위 | 3,725,821,000원 | |||
2009-12-28. 12일차(월) | 200,233명 | 1위 | 1,805,654,000원 | |||
2009-12-29. 13일차(화) | 201,280명 | 1위 | 1,794,092,000원 | |||
2009-12-30. 14일차(수) | 211,480명 | 1위 | 1,900,017,500원 | |||
3주차 | 2009-12-31. 15일차(목) | 325,054명 | 2,244,116명 | 1위 | 2,892,482,000원 | 19,847,076,500원 |
2010-01-01. 16일차(금) | 542,043명 | 1위 | 4,632,694,000원 | |||
2010-01-02. 17일차(토) | 525,321명 | 1위 | 4,498,893,500원 | |||
2010-01-03. 18일차(일) | 421,861명 | 1위 | 3,653,625,000원 | |||
2010-01-04. 19일차(월) | 155,207명 | 1위 | 1,498,596,500원 | |||
2010-01-05. 20일차(화) | 144,073명 | 1위 | 1,395,756,000원 | |||
2010-01-06. 21일차(수) | 130,557명 | 1위 | 1,275,029,500원 | |||
4주차 | 2010-01-07. 22일차(목) | 124,056명 | 1,337,399명 | 1위 | 1,232,975,500원 | 12,706,073,500원 |
2010-01-08. 23일차(금) | 152,543명 | 1위 | 1,533,288,500원 | |||
2010-01-09. 24일차(토) | 349,819명 | 1위 | 3,181,448,000원 | |||
2010-01-10. 25일차(일) | 340,722명 | 1위 | 3,051,976,000원 | |||
2010-01-11. 26일차(월) | 128,733명 | 1위 | 1,282,480,000원 | |||
2010-01-12. 27일차(화) | 127,157명 | 1위 | 1,267,368,500원 | |||
2010-01-13. 28일차(수) | 114,369명 | 1위 | 1,156,537,000원 | |||
5주차 | 2010-01-14. 29일차(목) | 112,802명 | 1,143,851명 | 1위 | 1,146,891,000원 | 11,174,814,500원 |
2010-01-15. 30일차(금) | 139,134명 | 1위 | 1,427,920,500원 | |||
2010-01-16. 31일차(토) | 302,779명 | 1위 | 2,843,015,000원 | |||
2010-01-17. 32일차(일) | 283,666명 | 1위 | 2,636,508,500원 | |||
2010-01-18. 33일차(월) | 105,930명 | 1위 | 1,082,273,500원 | |||
2010-01-19. 34일차(화) | 101,446명 | 1위 | 1,032,868,000원 | |||
2010-01-20. 35일차(수) | 98,094명 | 1위 | 1,005,338,000원 | |||
6주차 | 2010-01-21. 36일차(목) | 93,770명 | 1,068,140명 | 1위 | 968,609,500원 | 10,686,681,000원 |
2010-01-22. 37일차(금) | 112,707명 | 1위 | 1,187,742,500원 | |||
2010-01-23. 38일차(토) | 259,813명 | 1위 | 2,530,268,000원 | |||
2010-01-24. 39일차(일) | 270,039명 | 1위 | 2,562,885,500원 | |||
2010-01-25. 40일차(월) | 114,092명 | 1위 | 1,186,002,500원 | |||
2010-01-26. 41일차(화) | 112,330명 | 1위 | 1,159,503,000원 | |||
2010-01-27. 42일차(수) | 105,389명 | 1위 | 1,091,670,000원 | |||
7주차 | 2010-01-28. 43일차(목) | 95,446명 | 873,654명 | 2위 | 1,010,990,500원 | 9,106,012,000원 |
2010-01-29. 44일차(금) | 114,873명 | 1위 | 1,237,931,500원 | |||
2010-01-30. 45일차(토) | 228,575명 | 1위 | 2,310,146,500원 | |||
2010-01-31. 46일차(일) | 215,946명 | 1위 | 2,149,329,000원 | |||
2010-02-01. 47일차(월) | 80,505명 | 2위 | 876,919,000원 | |||
2010-02-02. 48일차(화) | 72,873명 | 2위 | 797,040,000원 | |||
2010-02-03. 49일차(수) | 65,436명 | 2위 | 723,655,500원 | |||
8주차 | 2010-02-04. 50일차(목) | 56,776명 | 547,399명 | 3위 | 643,647,000원 | 6,065,510,000원 |
2010-02-05. 51일차(금) | 65,228명 | 3위 | 753,283,000원 | |||
2010-02-06. 52일차(토) | 147,512명 | 3위 | 1,620,364,000원 | |||
2010-02-07. 53일차(일) | 152,611명 | 2위 | 1,604,466,500원 | |||
2010-02-08. 54일차(월) | 43,023명 | 3위 | 497,660,000원 | |||
2010-02-09. 55일차(화) | 40,937명 | 3위 | 471,157,500원 | |||
2010-02-10. 56일차(수) | 41,312명 | 3위 | 474,932,000원 | |||
9주차 | 2010-02-11. 57일차(목) | 36,622명 | 577,834명 | 4위 | 437,426,000원 | 6,567,691,500원 |
2010-02-12. 58일차(금) | 65,154명 | 4위 | 761,362,000원 | |||
2010-02-13. 59일차(토) | 104,177명 | 3위 | 1,183,331,500원 | |||
2010-02-14. 60일차(일) | 117,721명 | 4위 | 1,359,724,000원 | |||
2010-02-15. 61일차(월) | 141,656명 | 4위 | 1,551,032,000원 | |||
2010-02-16. 62일차(화) | 75,350명 | 4위 | 842,758,000원 | |||
2010-02-17. 63일차(수) | 37,154명 | 4위 | 432,058,000원 | |||
10주차 | 2010-02-18. 64일차(목) | 27,937명 | 247,959명 | 5위 | 336,936,000원 | 3,209,486,500원 |
2010-02-19. 65일차(금) | 34,024명 | 5위 | 413,407,000원 | |||
2010-02-20. 66일차(토) | 72,015명 | 5위 | 841,605,500원 | |||
2010-02-21. 67일차(일) | 67,569명 | 5위 | 768,246,500원 | |||
2010-02-22. 68일차(월) | 24,891명 | 5위 | 297,263,000원 | |||
2010-02-23. 69일차(화) | 24,618명 | 5위 | 293,391,500원 | |||
2010-02-24. 70일차(수) | 21,523명 | 5위 | 258,637,000원 | |||
11주차 | 2010-02-25. 71일차(목) | 20,087명 | 227,099명 | 5위 | 244,914,000원 | 2,699,713,500원 |
2010-02-26. 72일차(금) | 21,516명 | 5위 | 264,017,500원 | |||
2010-02-27. 73일차(토) | 46,543명 | 5위 | 558,876,500원 | |||
2010-02-28. 74일차(일) | 61,321명 | 5위 | 730,742,000원 | |||
2010-03-01. 75일차(월) | 56,785명 | 5위 | 643,660,500원 | |||
2010-03-02. 76일차(화) | 10,503명 | 5위 | 129,518,500원 | |||
2010-03-03. 77일차(수) | 10,344명 | 4위 | 127,984,500원 | |||
12주차 | 2010-03-04. 78일차(목) | 5,238명 | 60,844명 | 7위 | 65,424,500원 | 743,941,000원 |
2010-03-05. 79일차(금) | 6,877명 | 7위 | 86,185,500원 | |||
2010-03-06. 80일차(토) | 15,528명 | 8위 | 191,121,500원 | |||
2010-03-07. 81일차(일) | 16,575명 | 8위 | 197,286,000원 | |||
2010-03-08. 82일차(월) | 5,403명 | 6위 | 67,129,500원 | |||
2010-03-09. 83일차(화) | 5,640명 | 6위 | 69,261,500원 | |||
2010-03-10. 84일차(수) | 5,583명 | 7위 | 67,532,500원 | |||
13주차 | 2010-03-11. 85일차(목) | 3,562명 | 40,418명 | 10위 | 43,897,500원 | 491,278,000원 |
2010-03-12. 86일차(금) | 4,809명 | 10위 | 59,516,000원 | |||
2010-03-13. 87일차(토) | 10,953명 | 10위 | 131,989,500원 | |||
2010-03-14. 88일차(일) | 10,445명 | 10위 | 124,571,500원 | |||
2010-03-15. 89일차(월) | 3,576명 | 10위 | 44,153,000원 | |||
2010-03-16. 90일차(화) | 3,677명 | 7위 | 45,272,000원 | |||
2010-03-17. 91일차(수) | 3,396명 | 8위 | 41,878,500원 | |||
14주차 | 2010-03-18. 92일차(목) | 2,134명 | 24,466명 | 9위 | 26,532,000원 | 301,261,000원 |
2010-03-19. 93일차(금) | 2,823명 | 9위 | 35,420,000원 | |||
2010-03-20. 94일차(토) | 6,185명 | 9위 | 76,571,500원 | |||
2010-03-21. 95일차(일) | 6,583명 | 9위 | 79,642,000원 | |||
2010-03-22. 96일차(월) | 2,074명 | 10위 | 25,280,000원 | |||
2010-03-23. 97일차(화) | 2,357명 | 10위 | 29,034,000원 | |||
2010-03-24. 98일차(수) | 2,310명 | 9위 | 28,781,500원 | |||
15주차 | 2010-03-25. 99일차(목) | 1,535명 | 18,426명 | 14위 | 18,718,000원 | 224,689,000원 |
2010-03-26. 100일차(금) | 2,154명 | 14위 | 26,616,000원 | |||
2010-03-27. 101일차(토) | 4,931명 | 12위 | 59,850,000원 | |||
2010-03-28. 102일차(일) | 4,570명 | 11위 | 54,183,000원 | |||
2010-03-29. 103일차(월) | 1,742명 | 13위 | 21,849,000원 | |||
2010-03-30. 104일차(화) | 1,523명 | 17위 | 18,979,000원 | |||
2010-03-31. 105일차(수) | 1,971명 | 16위 | 24,494,000원 | |||
16주차 | 2010-04-01. 106일차(목) | 1,055명 | 12,365명 | 13위 | 13,791,000원 | 161,462,000원 |
2010-04-02. 107일차(금) | 1,383명 | 12위 | 18,354,000원 | |||
2010-04-03. 108일차(토) | 3,406명 | 10위 | 44,544,000원 | |||
2010-04-04. 109일차(일) | 3,276명 | 10위 | 41,878,000원 | |||
2010-04-05. 110일차(월) | 1,090명 | 13위 | 14,201,000원 | |||
2010-04-06. 111일차(화) | 1,109명 | 13위 | 14,788,000원 | |||
2010-04-07. 112일차(수) | 1,046명 | 13위 | 13,906,000원 | |||
합계 | 누적 관객수 13,624,328명, 누적 매출액 128,447,097,523원 |
2010년 1월 23일, 외화 최초로 관객 천만 명을 돌파했다. 흥행 수익으론 진작에 1위를 차지하며 1,200억 원을 넘겼으며, 공식 집계 관객 수로도 이전 최고 기록인 〈괴물〉을 초월했다.
국내 개봉 당시에 압도적인 예매율[16]을 기록했고 평론가, 일반 관객 모두 대호평을 쏟아냈다. 2009년 12월 다섯째주(2010년 1월 첫째 주) 국내 박스오피스 집계에서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것은 개봉 후 20일 만의 대기록이다. 이들 중 상당수가 2배 가까이 비싼 디지털/아이맥스 3D로 감상하는 등 매출은 이미 천만 관객을 기록하기 전부터 한국 박스오피스 역대 1위를 돌파했다. 그리고 2010년 1월 역대 한국 개봉 외화 중 최고 관객수를 돌파했다.[17]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의 대부분의 평론가, 언론, 관객들도 모두 이 영화를 극찬하였으나 일부 국내 언론과 악플 알바들은 대놓고 티 나게 개봉 전부터 악평과 부정적인 기사를 작성하였고 2009년 12월 22일부터는 CJ와 삼성이 투자하는 〈전우치(영화)〉가 개봉하면서 어거지로 〈전우치〉와 라이벌 구도를 맞추는 기사도 목격되었다.[18]
물론 〈전우치〉는 개봉 이후로도 계속 〈아바타〉에 밀렸으며, 국내의 일부 전우치 언플 기사에선 관객수만 언급하며 억지로 대결 구도를 유지하려 했지만 수익차는 언급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아바타〉 관객의 대부분이 훨씬 가격이 높은데도 3D 극장, 리얼D, 스타리움, 아이맥스 등으로 예매하였고, 디지털 극장을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수준이었기에 같은 관객 1명이라도 수익 효율은 넘사벽이 되기 때문이다.
흥행 수익 1,200억 원을 벌어들이며 역대 1위를 차지했고, 공식 집계 관객수로도 1,330만을 돌파하여 〈괴물〉을 넘고 역대 1위를 차지했다. # 이후 관객수와 매출액을 포함한 1위는 2014년에 개봉한 〈명량〉이 차지한다. 외화 부문에서는 이후로도 1위를 하다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의해 깨졌으나 리마스터링 재개봉으로 다시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역사상 극장 영화 수익으로 1억 달러가 넘은 첫 영화이기도 하다. 거기에 대한민국 역대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 영화로 무려 43일간 1위를 차지했다.[19] #
아이맥스 포맷 관객수도 60만여 명에 달해, 2010년 당시 1위였다.[20] 수입으로는 90억 6천만 원에 달한다. 2009~2010년 당시만 해도 아이맥스 상영관이 현재보다 적은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 딱히 감안하지 않더라도 엄청난 기록이긴 하다.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관객 1천만 명을 동원했지만 아이맥스 포맷 관객수는 32만 5천 명에 그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넘사벽급 기록이다.
국내 흥행 결과(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 ||||
개봉일 | 매출액 | 관객수 | 스크린수 | |
2009-12-17 | 124,897,072,500 | 13,302,637 | 917 |
10.2.1. 관련 기록
대한민국 역대 영화 흥행 Top 10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fff,#373a3c> 순위 | 제목 | 개봉연도 | 제작국 | 감독 | 장르 | 누적 관객 수 |
1 | 명량 | 2014년 | 대한민국 | 김한민 | 액션, 사극, 전쟁 | 17,616,299명 | |
2 | 극한직업 | 2019년 | 대한민국 | 이병헌 | 코미디, 범죄, 액션 | 16,266,480명 | |
3 | 신과함께-죄와 벌 | 2017년 | 대한민국 | 김용화 | 드라마, 액션, 판타지, 가족 | 14,414,658명 | |
4 | 국제시장 | 2014년 | 대한민국 | 윤제균 | 가족, 드라마, 시대극 | 14,265,682명 | |
5 | 아바타 | 2009년 | 미국 | 제임스 카메론 | 밀리터리 SF, 액션, 판타지 | 14,003,138명 | |
6 | 어벤져스: 엔드게임 | 2019년 | 미국 | 앤서니 루소, 조 루소 | 슈퍼히어로, 액션, SF | 13,977,602명 | |
7 | 겨울왕국 2 | 2019년 | 미국 | 크리스 벅, 제니퍼 리 | 가족, 뮤지컬, 애니메이션, 판타지 | 13,768,797명 | |
8 | 베테랑 | 2015년 | 대한민국 | 류승완 | 범죄, 액션, 코미디, 사회고발 | 13,414,484명 | |
9 | 서울의 봄 | 2023년 | 대한민국 | 김성수 | 밀리터리, 드라마, 시대극, 정치, 액션 | 13,123,641명 | |
10 | 괴물 | 2006년 | 대한민국 | 봉준호 | 가족, 괴수, 액션, 사회고발 | 13,019,740명 | |
기준일: 2024년 2월 21일 | |||||||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통합전산망 집계를 기준으로 하나, 통합전산망 집계에 오차가 있는 2011년 이전의 작품은 공식통계 집계를 기준으로 한다. | }}}}}}}}} |
2000년대 대한민국 연도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rowcolor=#fff>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
공동경비구역 JSA | 친구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 실미도 | 태극기 휘날리며 | |
2,513,540명S | 2,678,846명S | 5,183,000명 | 11,081,000명 | 11,746,135명 | |
<rowcolor=#fff>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
왕의 남자 | 괴물 | 디워 | 과속스캔들 | 아바타 | |
12,302,831명 | 13,019,740명 | 8,426,973명 | 8,245,523명 | 13,624,328명 | |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공식통계 기준 역대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각 연도와 개봉연도가 동일한 영화를 기준으로 한다. |
역대 대한민국 1000만 관객 영화 | ||||
해운대 (2009, 11,453,328명) | → | 아바타 (2009, 13,624,328명) | → | 도둑들 (2012, 12,984,701명) |
10.2.2. 스페셜 에디션 재개봉
관객수 148,098명을 동원하였다.10.2.3. 리마스터링 재개봉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rowcolor=#ffffff,#fff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명 | -명 | 미집계 | -원 | -원 | |
1주차 | 2022-09-21. 1일차(수) | 14,305명 | 132,534명 | 3위 | 230,722,530원 | 2,139,268,500원 |
2022-09-22. 2일차(목) | 9,769명 | 3위 | 157,952,570원 | |||
2022-09-23. 3일차(금) | 14,355명 | 3위 | 242,847,080원 | |||
2022-09-24. 4일차(토) | 37,368명 | 3위 | 609,619,920원 | |||
2022-09-25. 5일차(일) | 37,193명 | 3위 | 593,212,840원 | |||
2022-09-26. 6일차(월) | 9,807명 | 3위 | 154,324,380원 | |||
2022-09-27. 7일차(화) | 9,737명 | 3위 | 150,589,180원 | |||
2주차 | 2022-09-28. 8일차(수) | 4,600명 | 98,178명 | 7위 | 85,863,860원 | 1,755,822,040원 |
2022-09-29. 9일차(목) | 4,550명 | 7위 | 84,942,550원 | |||
2022-09-30. 10일차(금) | 8,451명 | 5위 | 157,703,680원 | |||
2022-10-01. 11일차(토) | 20,836명 | 6위 | 377,454,320원 | |||
2022-10-02. 12일차(일) | 26,376명 | 6위 | 470,083,520원 | |||
2022-10-03. 13일차(월) | 25,716명 | 6위 | 448,793,400원 | |||
2022-10-04. 14일차(화) | 7,649명 | 5위 | 130,980,710원 | |||
합계 | 누적 관객수 230,712명, 누적 매출액 3,895,090,540원[21] |
2022년 리마스터링 재개봉으로 외화 최초 누적 관객수 1400만을 돌파해 어벤져스: 엔드게임, 겨울왕국 2를 제치고 다시 국내 개봉 외화 1위로 올라갔다. 일반관을 배정받지 않고 특별관에서만 재개봉했기에 일반적으로 관객 수와 매출액이 1:10,000을 넘어서지 못하거나 근접하는 다른 영화들과 달리 이번 재개봉은 관객 수에 비례해 매출액이 상당한 수준이다.
10.3. 북미
미국 역대 영화 흥행 Top 10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fff,#373a3c> 순위 | 제목 | 개봉년도 | 박스오피스 |
1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2015년 | 9억 3,666만 달러 | |
2 | 어벤져스: 엔드게임 | 2019년 | 8억 5,837만 달러 | |
3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2021년 | 8억 1,411만 달러 | |
4 | 아바타 | 2009년 | 7억 8,522만 달러 | |
5 | 탑건: 매버릭 | 2022년 | 7억 1,873만 달러 | |
6 | 블랙 팬서 | 2018년 | 7억 42만 달러 | |
7 | 아바타: 물의 길 | 2022년 | 6억 7,887만 달러 | |
8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2018년 | 6억 7,881만 달러 | |
9 | 타이타닉 | 1997년 | 6억 7,429만 달러 | |
10 | 쥬라기 월드 | 2015년 | 6억 5,340만 달러 | |
북미 기준, 출처: Box Office Mojo | }}}}}}}}} |
2009년 미국 극장 흥행 1위 작품이다.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였으나 2015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개봉으로 2위,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으로 3위,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봉으로 4위로 내려갔다.
2022년에 재개봉하여 개봉 첫 주 10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3위로 재데뷔했다.
10.4. 중국
중국 흥행 1위 영화 | ||||
2021년 11주차 | → | 2021년 12주차 | → | 2021년 13주차 |
안녕, 리환잉 | 아바타 | 아바타 | ||
2021년 12주차 | → | 2021년 13주차 | → | 2021년 14주차 |
아바타 | 아바타 | 고질라 VS. 콩 | ||
중국 박스오피스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중국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2009년 당시 무려 2억 412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거두었다.[22] 중국의 스크린 쿼터 때문에 자국산 영화인 주윤발 주연의 공자를 상영하기 위해 아바타의 스크린 수를 줄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박을 친 것이다.
이렇게 중국 현지에서도 대흥행으로 화제가 되었다. 개봉 첫 주에 엄청난 흥행을 한 후 내려오는 것이 보통인 중국 영화들의 흥행 속도와는 전혀 다르게 길게 상영하며 흥행 수입을 늘렸다. 당시는 중국에 멀티플렉스가 없었을 시절이라 흥행에 한계가 있었는데, 만약 2021년과 같이 멀티플렉스가 있었으면 더 많은 흥행 수익을 거두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2015년까지 아바타는 중국 흥행 1위 기록을 유지했으나 2015년 몬스터 헌트가 깨버렸다. 2010년대 후반 이후 중국 블록버스터(미인어, 전랑 2, 나타지마동강세, 유랑지구 등)의 약진이 두드러져, 아바타는 중국 역대 흥행작 10위 밖으로 밀려났으며, 2021년 3월 현재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외에는 중국 영화 흥행 역대 10위안에 드는 외국 영화가 없다.
2021년 코로나19 사태로 3월 12일에 재개봉했는데, 개봉 당시인 2009년 이후 10여년의 기간 동안 극장 인프라가 확중된 데다 2020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영화 시장 1위로 등극하면서 재개봉임에도 불구하고 3일동안 238억원을 버는 흥행 수익을 건졌다. 이로 인해 그동안 역대 세계 흥행 1위를 지킨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제치고 3조 1800억원의 흥행 성적으로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탈환했다. #
10.5. 대만
중화민국 흥행 1위 영화 | ||||
2022년 37주차 | → | 2022년 38주차 | → | 2022년 39주차 |
신 울트라맨 | 아바타 | 스마일 | ||
대만 박스오피스 |
10.6. 이탈리아
이탈리아 흥행 1위 영화 | ||||
2022년 37주차 | → | 2022년 38주차 | → | 2022년 39주차 |
미니언즈 2 | 아바타 |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이탈리아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10.7. 스페인
스페인 흥행 1위 영화 | ||||
2022년 38주차 | → | 2022년 39주차 | → | 2022년 40주차 |
Tad the Lost Explorer and The Curse of the Mummy | 아바타 | 스마일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스페인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10.8.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2년 37주차 | → | 2022년 38주차 | → | 2022년 39주차 |
티켓 투 파라다이스 | 아바타 | 아바타 | ||
2022년 38주차 | → | 2022년 39주차 | → | 2022년 40주차 |
아바타 | 아바타 | 아바타 | ||
2022년 39주차 | → | 2022년 40주차 | → | 2022년 41주차 |
아바타 | 아바타 | 할로윈 엔드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아르헨티나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10.9. 홍콩
홍콩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2년 38주차 | → | 2022년 39주차 | → | 2022년 40주차 |
Table for Six | 아바타 | Table for Six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홍콩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10.10. 기타
그 밖에도 독일과 프랑스, 영국에서 각각 1억 5,000만 달러[23] 이상의 수익을 냈다.11.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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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 ||||
작품상 - 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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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촬영상, 미술상 수상/작품상, 감독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편집상, 음악상 노미네이트
-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드라마, 감독상, 음악상 수상/주제가상 노미네이트
12. 탐구
- 아바타의 설정을 정리하는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위키가 생겼으며, 양덕후들이 열심히 편집중이다. 영화에 나오는 나비어 대사들도 모두 여기서 자세히 볼 수 있다.
- 〈아바타〉에 나오는 인간 측 병기들은 생산된 지 몇 십년은 족히 지난 물건들로, 지구에서는 모두 퇴역 처리된 고물들이다. 이는 행성 특유의 환경 때문에 언옵티늄 기술이 적용된 신식병기가 제 역할을 못하기 때문이다. 나비족 공중 병력의 주적인 스콜피온 헬기 또한 옛날에 퇴역한 낡아빠진 물건인데다 지상 전용 공격 헬기다. 게다가 지구 환경에서의 운용을 전제로 개발한 낡은 병기들을 지구와는 판이하게 다른 환경을 지닌 판도라에 그냥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판도라의 환경으로 인한 너프까지 걸려 가뜩이나 낡은 물건들의 성능이 더 떨어진 상태다.
- 과학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한 사회인데도 주인공은 손으로 바퀴를 돌리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걸 보면, 언옵티늄 기술이 적용된 분야 한정으로만 기술이 극도로 발전한 사회인 듯하다. 언옵티늄 자체가 지구에 없는 희귀 광물인데다 채굴권은 RDA가 독점적으로 쥐고, kg당 2000만 달러라는 엄청난 가격에 팔아대니 이런 비싼 자원을 휠체어 만드는 데에 사용할 기업이 없을 법도 하다. 게다가 주인공은 군인 연금 받으며 의족도 버거워하는 퇴역 군인 설정이라 언옵티늄 휠체어가 있다 하더라도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 토착 '척추동물'들은 다리가 6개인데 사실 걷는 모습은 사지동물과 같다는 점과 나비족은 토착 척추동물들의 몸구조를 전혀 따르지 않는다. 이에 관해서는 나비족 문서에 자세하게 기술되었다.[24][25]
- 다시 충돌한다면?
일단은 패배한 RDA 측이 판도라에서 철수하며 나비족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지만 판도라의 미래가 그리 밝지는 않다. 하루아침에 중요 수입원을 잃은 RDA가 어떻게든 판도라를 확보하기 위해 돌아올텐데, 나비족과 인간의 기술 격차가 너무 커 지구에서 작정하고 군사력을 투사하기 시작하면 나비족에게 승산은 아예 사라지기 때문. (국가 정규군에 비해) 한 줌도 안되는 병력과 박물관 수준의 장비[26]를 보유한 RDA 보안작전부에게도 수천명의 연합군이 철저하게 털린 나비족이고, 이건 RDA를 포함해 지구의 어떤 군대가 들어온다 해도 변하지 않는다. 굳이 정규군의 최신 무기까지 갈 것도 없이, 이미 충분히 효과를 본 스콜피언 스팸만 해도 나비족 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대응이 매우 어려워진다. 위에 판도라를 침공군에 대항하는 아메리칸 원주민에 비유하는 서술이 있는데, 씁쓸하지만 이들이 저항한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된다.[27]
아바타: 물의 길에서는 자원 채취만을 위한 것이 아닌 인류의 완전한 이주, 식민지화를 위한 대대적인 침공이 들어온다. RDA가 보유중인 ISV 벤처스타 12대 중 10대가 ISV 메니페스트 데스티니로 개조돼 돌아와 사실상 지구 내 모든 전력을 끌어온 침공이다.
13. 미디어 믹스
13.1. 코믹스
- 〈Avatar: Brothers〉: 2017. 5. 6. 쉐리 L. 스미스 作
- 〈Avatar: Tsu'tey's Path〉: 2019. 1. 16. 쉐리 L. 스미스 作
- 〈Avatar: The High Ground〉: 영화 아바타: 물의 길 개봉 후 후속작으로 3권 시리즈 출판 예정. 쉐리 L. 스미스 作
14. 여담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서 2010년 2월 6일에 '10 minutes'를 통해(30화), 아바타를 10분으로 요약했다.14.1. 다른 작품과의 유사성
만드는 SF 작품마다 다른 작품의 유사성으로 홍역을 치루는 카메론 감독 답계 〈아바타〉 역시 관련된 시비가 상당히 많다. 우선 포카혼타스와 늑대와 춤을을 합친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28] 일부 SF 커뮤니티에서는 1957년에 발표한 폴 앤더슨의 단편 〈조라고 불러다오〉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똑같이 불구인 주인공이 무선으로 조종하는 외계인의 몸으로 인디언을 연상케 하는 외계인과 싸운다는 내용이다. 일부에서는 외계인과 인간의 사랑을 극사실적 필체로 다룬 필립 호세 파머의 SF 고전 〈The Lovers〉(1952)와 유사하다는 소리도 한다.2010년엔 '푸른 까마귀의 전설'이라는 소설이 대표작인 중국의 주사오머우(周紹謀)라는 SF 소설 작가가 '아바타의 인물관계, 스토리 배경 등이 푸른 까마귀의 전설과 너무 유사하니 틀림없이 내 소설을 표절한 것이다'고 주장하여 베이징 제1중급법원에 10억 위안의 소송을 걸었다. 하지만 중국 내에서조차 "SF나 과학공상물 설정이 다 거기서 거기지 무슨 표절이냐"는 싸늘한 반응이 대다수였다. 그 후에는 소송 관련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냥 흐지부지 넘어간 듯.
1993년에 20세기 폭스에서 배급한 애니메이션 〈푸른 골짜기〉[29]와도 흡사한 점이 많아 지적되었다. 실제로 제작자 존 랜도는 〈아바타〉 첫 시사회 때 〈푸른 골짜기〉를 표절했다는 비판을 들을까 전전긍긍했다고.
시고니 위버가 분한 그레이스 오거스틴은 캐릭터의 성격 등이 그녀가 주연을 맡은 1988년 영화 〈정글 속의 고릴라〉의 다이앤 포시와 상당히 일치한다. 카메론은 위버를 캐스팅하면서 이 점을 노린 것 같다.
예스와 아시아 같은 밴드의 앨범 커버 디자이너로 유명한 로저 딘(William Roger Dean)이 영화 아바타에 등장하는 판도라 행성의 디자인이 자신의 작업물의 표절이라며 제임스 카메론과 20세기 폭스, 카메론의 제작사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50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걸었다. 실제로 적잖은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30], 영화의 제작진도 로저 딘의 일러스트로부터 영향받은 부분이 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소송은 2014년 9월 17일부로 기각되었는데, 재판부는 로저 딘이 자신의 작업물을 표절했다며 내세운 이미지 중 다수가 아바타 영화 자체가 아니라 영화의 아트북을 비롯한 파생 상품에서 가져온 것이며, 일부 제시한 영화의 이미지는 수백, 수천 프레임으로 구성된 씬의 장면의 개별 프레임만을 취사 선택하거나, 영화의 이미지를 자르고, 회전시켜 자신의 작업물과 유사하게 보이려 시도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재판부는 로저 딘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시한 자료들(아바타가 그의 작품을 표절했다고 추측하는 기사 및 익명의 인터넷 게시물)이 근거로써 불충분하다고 보았으며, 무엇보다 하늘 위에 부유하는 섬의 아이디어는 최소한 걸리버 여행기가 출간된 1726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며 그 아이디어에 원고가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러시아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스트루가츠키 형제가 1980년대 까지 연재한 눈 시리즈를 배꼈다는 여론이 많다. 22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열대 기후의 '판도라' 행성의 외계인 나베(Nave)족, 지구는 고도화 되었으나 여러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이 사실상 세뇌된 세상[31], 현재 체제에 대한 비판을 나타낸 주제의식[32] 등 너무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 영화 업계나 문학계는 아바타의 표절설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당장 스트루가츠키 형제 중 아직 살아있는 보리스 스투루가츠키는 아바타가 자신들의 소설을 표절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으며, 영화 평론가 키릴 로즐로고프는 이러한 미래 설정들은 어느정도 클리셰에 불과하다고 표절설을 일축했다.
사실, 만드는 영화마다 표절이라고 따지고 드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카메론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에일리언 2〉가 1950년대 SF 영화 〈THEM!〉과의 유사성이 지적되자 카메론 본인도 그 영향을 인정했으며, 영화의 원작자가 군자였는지 아무 문제없이 넘어갔다. 카메론은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한차례 표절 홍역을 치른 바 있다. 1960년대 TV 시리즈 〈아우터 리미츠〉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솔저'와의 표절 소동이다. 카메론은 자신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라고 했지만 이 에피소드의 각본가 할런 엘리슨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하자, 결국 영화사 측에서 저작권료 지불을 합의하고 영화 크레딧에 그의 이름을 올렸다. 〈터미네이터 2〉에서도 이 소동은 재연되었고 결국 엔드 크레딧에 다시금 할런 엘리슨의 이름이 오른다. 지금도 카메론 본인은 솔저와의 관련성만큼은 결코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사실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작품은 1970년 영화 〈콜로서스〉(COLOSSUS: The Forbin Project)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고, 마이클 크라이튼의 영화 웨스트월드의 영향도 크게 받았다.
위와는 정반대로, 〈아바타〉의 제작 기간이 15년이라는 말을 곧이 곧대로 알아듣고는 1994년 이후에 나온 온갖 SF나 판타지 매체들이 아바타를 베꼈다고 주장하는 아바타 빠도 나왔다. 매트릭스의 APU, 스타크래프트 2의 밴시와 울트라리스크, 커맨드 앤 컨커의 오르카, 트랜스포머 등 닥치는 대로 아바타에 나온 것과 비슷한 것은 아바타를 표절한 것라며 시비를 건 것. 그러나 제작 기간이 15년이라는 말은 헛소리고, 1994년에 제임스 카메론이 처음으로 아바타의 기본 내용을 구상한 것일 뿐이다. 그러나 당시 수준으로는 카메론이 생각한 영상효과를 결코 구현할 수 없었기에 대략적인 컨셉만 잡고 무제한 보류했다 2000년경에 그래픽 수준[33]을 보고 이쯤이면 착수해도 되겠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것도 즉시 제작이 시작된 건 당연히 아니고, 실질적인 제작기간은 위에 언급했듯 4년이다.
게다가 설령 아바타를 정말 15년 동안 계속 만들었다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일단 봐야 베낄 것이 아닌가? 아바타에 나오는 기계와 생물들의 디자인이 공개된 건 영화의 마케팅이 시작됐을 때부터다. 그러니까 만약 베꼈다면 아바타가, 그것도 15년 동안 내내 했겠지 그 반대는 성립되기 불가능하다는 것.
14.2. 제작 비화
제임스 카메론은 어렸을 적부터 SF 소설을 읽고 들판에서 뛰놀면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을 익혔는데, 시간이 흘러 그 어린 시절 경험이 통합되면서 〈아바타〉의 기본 컨셉이 되었다고 한다.[34]〈아바타〉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 자체는 이 영화가 개봉하기 14년 전부터 시작됐다고 하니, 실상 〈터미네이터 2: 3-D〉는 이 영화를 만들기 전에 시험삼아 만든 영화라고도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준비한 영화치고는 스토리가 매우 평이한데, 간결한 스토리 구조에서 최대의 임팩트를 몰고 오는 것이 카메론의 주특기이니 이해할 수 있는 부분.
지나치게 단순화된 스토리에 대한 원인으로 제작비 회수 문제가 거론된다. 〈아바타〉의 제작비는 2억 3,700만 달러이고, 제작비의 2배를 손익분기점으로 치니 대략 4억 7,400만 달러 정도를 벌어야 본전치기를 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즉, 이런 천문학적인 제작비를 회수하기 위해 일부러 시나리오의 흐름를 단순화시켰다는 주장이다. 더구나 〈아바타〉의 상영 시간은 크레딧을 포함해 2시간 40분 정도. 상영 시간이 길기에 상영관을 많이 확보한다해도, 상영 회수를 늘리기는 어렵다. 더구나 3D 상영관의 경우는 그 수마저 적은 편이다. 따라서 제작사와 감독 입장에서는 〈아바타〉를 철저하게 대중적으로 만들어 흥행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높여야 했다는 분석이다.
처음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를 구상한 것은 타이타닉이 흥행할 때였다. 그래서 막상 제작에 들어가려고 보니, 제작비가 4억 달러를 훨씬 넘는다는 무리수적인 결과가 나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카메론은 이 영화의 제작을 무기한 연기하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8년이 지나 컴퓨터 그래픽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발전하자, 카메론은 즉시 제작에 돌입, 절반 수준의 제작비로 영화를 완성하였다. 기술의 발전으로 영화가 완성된 사례 중 하나.[35]
폭스 직원이 러닝타임을 짧게 줄여달라는 부탁을 하자 카메론이 당장 자기 사무실에서 꺼지라고 욕했다고 한다. #
14.3. 제목 글꼴에 관해
〈아바타〉 제목 때문에 괴로워하는 남자(...) (SNL 2017년) |
일각에서는 〈아바타〉의 제목 폰트가 흉측하다며 비판했는데, 유명한 기성 폰트인 파피루스 폰트를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 대한민국 문화에 비유하면 굴림체나 맑은 고딕으로 제목을 홍보한 셈이라, 디자인 분야 종사자들은 〈아바타〉의 제목 폰트를 두고 "게으르다"라고 비판을 많이 했다. 이 비판을 의식해선지, 2017년에 본격적으로 아바타 후속편들이 제작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제목 폰트를 좀 더 세련된 것으로 바꾸었다.
이 같은 비판을 제임스 카메론도 알았는지, 2022년에 〈아바타: 물의 길〉을 홍보하면서 이 비판에 대해 직접 답했다.
그놈의 폰트만 아니었으면 예산을 아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36] 저는 그 폰트가 기성 폰트인 줄 몰랐는데, 아마 미술 부서나 디자인 회사에서 내놓은 걸 겁니다. 그 폰트에 관해서 '게으른 선택'이라고 얼마나 조롱당했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말해서 저는 그 제목 폰트가 맘에 듭니다.
ㅡ 제임스 카메론 (2022년 11월) #
그리고 SNL 영상도 봤는지, 라이언 고슬링에게 이제 그만 폰트 걱정하라고 첨언했다(...)ㅡ 제임스 카메론 (2022년 11월) #
14.4. 그 외
- 개봉 전, 영화의 배경이 되는 판도라에 대한 가상 연구 서적을 발행했다.
- 전체적으로 베트남 전쟁과 아메리카 원주민들과 제국주의 침략자들 사이의 전쟁을 뒤범벅해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영화 후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판도라 전투는 리틀 빅혼 전투를 떠올리게 하며, 나비족은 나바호 족에 대한 오마주라는 것이 크게 느껴진다. 특히나 나비족이 자연에 대해 생각하는 모습은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자연에 대해 생각한 것과 비슷하다.[37] 작중 배경은 베트남 전쟁의 밀림과 유사하고 무기나 군장 디자인도 베트남 전쟁 당시와 유사하다.
- 크레딧에 보면 일람 최(Ilram Choi)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 사람은 재미교포 스턴트 전문 배우[38]로 나비족의 전사(작중 제이크과 같이 성인식을 치르는 전사중 한 명) 모션 캡쳐와 기타 스턴트에 참여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스파이더맨 스턴트 대역도 이 사람이다.
- 번역은 박지훈인데 웬일로 결과는 괜찮다. 눈에 띄는 오역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전체적인 번역은 꽤나 잘된 편. 하지만 번역가가 SK 와이번스의 팬인지, 주인공 설리의 나비족 명칭을 스크짜응[39]이라고 표기하였다. 그러나 들어보면 절대 스크짜응으로 들리지는 않는다. 'skxawng'을 아마 영어식으로 'skksawng'이라고 생각한 듯 한데 'x'는 방출음을 나타내는 기호다. 조지아어나 암하라어 표기[40]에서 보이듯이 방출음을 쓸 땐 k'면 ㅋ, t'면 ㅌ라고 쓰는 식이다. 영화상에서 발음하는 것과 발음기호(반지의 제왕의 엘프어처럼 나비 언어도 이런게 있다.)를 종합해보면 '스카웅'에 가까운 듯. 이후 리마스터링 재개봉에선 '스카웅'으로 수정됐다.
- 이 영화 때문에 몇개월 후에 개봉한 아바타 애니메이션 시리즈 실사 영화의 제목에서 '아바타'를 뺐다고 한다.
- 영화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유비소프트에서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더 게임을 발매했다. PS3, PSP, XBOX360, PC, NDS 등 다양한 기종으로 발매했는데(이 중 휴대용을 제외한 콘솔판은 국내에도 정발) 휴대용 버전은 게임로프트에서 제작했다.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며 버튼 액션이 있으나 기본적으로 벨트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 미국 플로리다의 올랜도에 위치한 월트 디즈니 월드의 테마파크 디즈니 애니멀 킹덤에 아바타에 나온 판도라 행성을 컨셉으로 한 테마구역 판도라 - 월드 오브 아바타가 생겼다. 나비족의 비행을 주제로 한 4D 라이드와 판도라 행성의 자연풍경을 관람할 수 있는 수상 라이드 등 2개의 어트랙션을 운행한다.
- 게임 몬스터 헌터, 커맨드 앤 컨커, 워크래프트, 철권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스텔라리스 유저나 WoW 유저들이 보면 여러모로 재미있다. 토탈 워 시리즈의 미디블2 토탈 워: 킹덤즈의 아메리카스 파트를 봐도 재미있다. 화력의 차이를 압도적인 물량으로 꾸역꾸역 채워넣는 것이 아즈텍을 상상하게 할 정도. 실제로 동물들이 도와주기 전까지는 화력의 열세로 순삭당했으니까…
- 한 행성에서만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 있는데, 그 행성은 인류가 생존하기 적합하지 않은 곳이라는 기본 뼈대는 이미 듄 시리즈가 제공했다. 다만 아바타에서는 그 자원이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요소 외의 역할로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을 뿐이다.
- 작중 등장하는 스콜피온과 삼손 헬리콥터는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오르카와 스타크래프트 2의 밴시를 닮았다.
- 커맨드 앤 컨커 유저라면 타이베리움에 대한 인간의 욕망에 대한 경종과 울버린[41] 말고는 믿을 게 거의 없는 패치 전 스틸 탤론의 암울함과 베놈과는 달리, 맨날 재장전을 해야 하는 오르카의 비애와 토착민과 농군의 무서움, 그리고 보병은 동물들에게는 언제나 한 방이라는 진리를 다시 깨달을 수 있다.
- 주인공은 다른 육체인 아바타로 로그인을 하더니 나중에 가선 원래 육체에서 로그아웃한다.
- 농담조로 이 영화를 한 줄로 요약하면 역시 남자는 좋은 차를 타야 한다[42]고 볼 수 있다. 일부 와우저들은 '알라르 퀘스트 성공'이라고 하기도 한다.
'역시 남자는 좋은 차를 타야 한다'는 반농담격인 말이지만 이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여(그리고 오해하여)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나비족의 사회조차 좋은 탈것을 탄 사람이 대우받는다고 씁쓸해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토루크를 타는 것은 차를 사는 것과는 달리 단순히 물질적인 것만 중요한 게 아니므로 씁쓸해할 필요는 없다. 토루크와 교감을 이루기 위해서는 강한 영혼을 소유해야 한다. 따라서 '토루크 잡기'는 자신이 강한 영혼이라는 걸 증명하는 행위인 셈이다. 그렇기에 나비족은 물질적인 면이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 제이크가 강하다는 걸 인정하고, 제이크를 우러러본 것이다. 물론 여기서도 비판은 있다. 평생 나비족으로 살아온 종족보다 어디서 굴러떨어진 인공 육체를 조종하는 백인이 더 정신적으로 우월하다고 비쳐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식의 영화가 한두 개가 아니지만.[43]
허나 문제는 '토루크 막토'가 나비족에게 있어 가지는 존재감을 보는 관객에게 각인시키지 못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연인이 사실 적군의 스파이라는 시궁창스러운 상황인데, 그가 위대한 영혼의 소유자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신뢰를 손쉽게 회복하는 건 누가 봐도 어색한 상황이다. 하지만 반대로 토루크 막토가 나비족에게 있어 매우 위대한 존재이기에 그렇게 쉽게 신뢰를 회복했다고도 할 수 있다. 네이티리의 말에 의하면 최초의 노래 시대 이후로 딱 다섯명의 용사들이 토루크에게 선택받았다고 한다. 최초의 노래 시대 이후로 역사가 1천년보다 더 길면 200년 이상에 한 명씩 선택받았다는 것이고 그들의 최초의 노래 시대 이후, 역사가 5천년이면 1천년에 1명 꼴이다. 또한, 나비족은 신석기 문명 사회다. 인간과 똑같은 속도로 발전했어도 구석기에서 신석기로 넘어오는데는 1만년 가까이 걸렸을 것이다. 게다가 나비족은 행성을 파괴하지 않기 위해 더 발전할 수 있는데 안하고 있는 것임을 기억하자. 일부러 발전을 안하려고 애썼다면 역사도 막대한 수준으로 길어질 수 있다. 100만년이라고 해도 누가 설정에 대해 뭐라 못한다. 만약 정말로 100만년이라면 몇십만년 수준으로 토루크 막토 탄생의 갭이 길어지는데 이는 전설이라고 봐야 한다. 나비족에게 에이와가 신이라면 토루크 막토는 예수 그리스도인 셈. 지금 자기가 눈앞에 그런 전설을 실제로 보는데 신뢰를 회복하지 못할 이유도 없다. 토루크에게 선택받았다는 것 자체가 놀랄 노자고 네이티리는 이미 신성한 나무의 씨앗들이 제이크 설리를 온몸을 덮어 선택한 것도 보았다.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신뢰할 충분한 증거가 된 것이다.
- 주제가는 영국 신참 아이돌 발굴 프로그램 X 팩터의 우승자 리오나 루이스의 'I See You'다. 'I see you'는 "당신(의 영혼)을 봅니다"라는 뜻으로, 원주민들이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감탄을 나타내는 말로 자주 사용한다는 듯.
- 개봉 당시 아바타의 높은 인기에 나비족 코스프레도 유행했다.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가 벌칙으로 나비족으로 분장한 쩌바타가 나왔고 조혜련, 김종민도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 현장에서 종바타와 조바타로 분장하였는데 후자들은 어마어마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또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크리스마스 특집편에서는 성시경이 성바타로 분장했다.
- 아바타의 크리처 디자인은 화가 웨인 발로가 맡았다.
- 워낙에 그래픽 방면으로 뜨다 보니 열연한 배우들은 모조리 묻혀버렸다. 샘 워딩턴 등 주연 배우들은 영화의 기록적인 흥행에 비하면 여전히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그나마 네이티리 역의 조 샐다나는 섹시한 여전사 이미지를 얻었다지만 다른 배우들은 그딴 거 없다. 오죽했으면 그레이스 오거스틴 역을 맡은 시고니 위버가 골룸을 예로 들며 은근히 불만을 드러냈을까? 앞으로 이런 영화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는 점에서 점점 배우의 입지가 줄어들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모션 캡쳐 연기 비중이 높아지게 된다면 영화 배우의 활동 방식도 버추얼 유튜버 같은 것과 비슷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 미국 코미디 프로그램에선 스머프 실사 영화, 그리고 위버와 감독이 직접 출연한 패러디 꽁트도 있다.
- 미국의 유명 성인용품 제조사 Fleshlight는 〈아바타〉를 패러디한 포르노와 함께 '아바타홀'이라는 괴상망측한 오나홀을 만들어냈다.
- 잠시 4D 열풍을 불러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4D 상영관[44]엔 몇주 후 예약까지 꽉 찬 전대미문의 매진 사례를 남겼다. 다만, 예약 후 취소가 꽤 있어 아무때나 가도 볼 수 있었다.
사실 예전부터 다 있던 기술이고 놀이공원 등에서 얼마든지 즐길 수 있긴 한데, 흥행한 블록버스터 영화에 쓰인 건 처음이다. 그래서 2010년에는 이러한 4D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기기들이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지스타 2010에서 상당한 인기를 보인 맥스라이더. 그런데 정작 각 오락실 등에 배치되고 나서는 파리만 날렸다.
- 2014년 9월 익룡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발견한 학자가 아바타 덕후라, 학명을 이크란드라코 아바타르(Ikrandraco avatar)로 달아버렸다. 이크란드라코의 복원도는 여기, 관련 기사는 여기 참고.
- 공교롭게도 2009년에 개봉한 작품 중에는 최고 흥행작인 본작 뿐만 아니라, 작중 등장인물이 대리 개체에 편재해 상호작용을 하는 것을 주 소재로 하는 비슷한 영화가 두 편이나 개봉했다. 게이머와 써로게이트로, 단지 차이점이라면 게이머에서 묘사한 것은 죄수들의 뇌파를 조종해 게이머들이 죄수들에게 이입해 죄수를 캐릭터로 조종하는 대리 FPS 게임으로 그냥 게임이 아니라 진짜로 사람 목숨이 오가는 게임을 치르는 시스템이고, 써로게이트는 개인용 사이보그를 구매하면, 사이보그에 편재해 사이보그의 몸이 된 것처럼 사이보그를 조종한다는 설정인데, 여기선 원래 장애인 복지용으로 개발된 대리 의체를 일반인들이 사용하게 되면서 생긴 사회의 혼란상을 묘사했다.
- 국내에서도 20세기 폭스를 통해 비디오테이프로 출시되었으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영화) 처럼 런닝타임 문제 때문에 비디오 테이프가 상, 하로 분리 되어 출시되었다.
- 분명 아바타의 최종 수익은 위에도 적혀 있듯이 27억 8796만 5087달러이다. 그런데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아바타를 따라잡기 직전인 7월 말에 앞서 말한 해당 성적에서 대략 174만 달러 가량이 증가한 27억 8970만 달러가 최종 수익으로 갑자기 변경되었다. 후에 여기서 또 바뀌어 해당 금액에서 약 2만 달러가 빠진 27억 8967만 9794달러가 최종 수익으로 변경되었다. 재개봉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최종 수익이 증가한 점은 굉장히 이상한 점이다.
- 2019년 11월 12일 디즈니+ 런칭과 동시에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15. 후속작
자세한 내용은 아바타: 물의 길 문서 참고하십시오.
아바타 2, 3편은 이미 2019년에 촬영을 마쳤다. 후속작 얘기는 개봉 당시인 2009년부터 나왔으나 개봉일이 계속 미뤄진 끝에 2022년 12월이 2편의 개봉일로 잡히면서 리부트, 리메이크 없이 1편과 2편의 사이가 엄청나게 긴 시리즈가 되었다.16. 외부 링크
-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팬덤 위키
- Pandorapedia
- 아바타 - 컨셉아트와 영화의 비교 1
- 아바타 - 컨셉아트와 영화의 비교 2
- 아바타 - 하이라이트 액션 시퀀스 정밀 분석
- 아바타 - 영화의 음향효과로 전달되는 스토리텔링
-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휴먼 스케일
- 웹툰 실질객관영화 초토화 엔딩[45]
- 정성일이 뽑은 21세기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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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플래시 No.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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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000000>오펜하이머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플로라 앤 썬 30일 화사한 그녀 No.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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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2.극장판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 겨울왕국 / 겨울왕국 2 쏘우 X 류이치 사카모토 | 오퍼스 시민덕희 No.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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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3.No.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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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의 토크쇼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 드림 시나리오 존 오브 인터레스트 No.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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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5.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프리실라 프렌치 수프 만천과해 탈주 No.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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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3.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지구 교향곡 그랑블루 오리지날 리마스터링 리볼버 빅토리 극장판 블루 록 -EPISODE 나기- No.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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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아바타: 물의 길 상견니 상견니 S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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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No. 32
2022. 3. 23.No. 33
2022. 3. 30.No. 34
2022. 4. 13.No. 35
2022. 5. 4.범죄도시2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브로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버즈 라이트이어(애니메이션) No. 36
2022. 5. 18.No. 37
2022. 6. 1.No. 38
2022. 6. 8.No. 39
2022. 6. 15.No. 40
2022. 6. 15.
- ⠀[ No. 41-6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E1D2B9>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토르: 러브 앤 썬더 멘 외계+인 1부 No. 41
2022. 6. 22.No. 42
2022. 7. 6.No. 43
2022. 7. 6.No. 44
2022. 7. 13.No. 45
2022. 7. 20.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오싹한 동거 불릿 트레인 파라다이스 하이웨이 No. 46
2022. 8. 3.No. 47
2022. 8. 3.No. 48
2022. 8. 17.No. 49
2022. 8. 24.No. 50
2022. 8. 26.공조2: 인터내셔날 아바타 리마스터링 늑대사냥 정직한 후보 2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No. 51
2022. 9. 7.No. 52
2022. 9. 21.No. 53
2022. 9. 21.No. 54
2022. 9. 28.No. 55
2022. 9. 28.대무가 블랙 아담 프로메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데시벨 No. 56
2022. 10. 12.No. 57
2022. 10. 19.No. 58
2022. 10. 20.No. 59
2022. 11. 9.No. 60
2022. 11. 16.
- ⠀[ No. 61-8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445555>올빼미
원피스 필름 레드 압꾸정 아바타: 물의 길 영웅 No. 61
2022. 11. 23.No. 62
2022. 11. 30.No. 63
2022. 11. 30.No. 64
2022. 12. 14.No. 65
2022. 12. 21.3000년의 기다림 더 퍼스트 슬램덩크 교섭 유령 바빌론 No. 66
2023. 1. 4.No. 67
2023. 1. 4.No. 68
2023. 1. 18.No. 69
2023. 1. 18.No. 70
2023. 2. 1.다음 소희 타이타닉: 25주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 카운트 No. 71
2023. 2. 8.No. 72
2023. 2. 8.No. 73
2023. 2. 15.No. 74
2023. 2. 17.No. 75
2023. 2. 22.대외비 스즈메의 문단속 소울메이트 샤잠! 신들의 분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No. 76
2023. 3. 1.No. 77
2023. 3. 8.No. 78
2023. 3. 15.No. 79
2023. 3. 15.No. 80
2023. 3. 22.
- ⠀[ No. 81-10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30011>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존 윅 4 킬링 로맨스 라이스보이 슬립스 드림 No. 81
2023. 3. 29.No. 82
2023. 4. 12.No. 83
2023. 4. 14.No. 84
2023. 4. 19.No. 85
2023. 4. 26.무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롱디 인어공주 No. 86
2023. 4. 26.No. 87
2023. 5. 3.No. 88
2023. 5. 4.No. 89
2023. 5. 13.No. 90
2023. 5. 24.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범죄도시3 라이드 온 그 여름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No. 91
2023. 5. 24.No. 92
2023. 5. 31.No. 93
2023. 5. 31.No. 94
2023. 6. 7.No. 95
2023. 6. 1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BTS Solo Documentaries 엘리멘탈 플래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No. 96
2023. 6. 14.No. 97
2023. 6. 16.No. 98
2023. 6. 14.No. 99
2023. 6. 14.No. 100
2023. 6. 21.
- ⠀[ No. 101-12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79a5d6>귀공자
굿바이 여름날 우리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보 이즈 어프레이드 No. 101
2023. 6. 21.No. 102
2023. 6. 21.No. 103
2023. 6. 28.No. 104
2023. 6. 28.No. 105
2023. 7. 5.바비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밀수 헌티드 맨션 비공식작전 No. 106
2023. 7. 19.No. 107
2023. 7. 20.No. 108
2023. 7. 26.No. 109
2023. 7. 26.No. 110
2023. 8. 2.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호자 달짝지근해: 7510 잠 No. 111
2023. 8. 2.No. 112
2023. 8. 9.No. 113
2023. 8. 15.No. 114
2023. 8. 15.No. 115
2023. 9. 6.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그란 투리스모 거미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No. 116
2023. 9. 14.No. 117
2023. 9. 13.No. 118
2023. 9. 20.No. 119
2023. 9. 27.No. 120
2023. 9. 27.
- ⠀[ No. 121-14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d0a362>1947 보스톤
크리에이터 화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블루 자이언트 No. 121
2023. 9. 27.No. 122
2023. 10. 3.No. 123
2023. 10. 11.No. 124
2023. 10. 12.No. 125
2023. 10. 18.소년들 만추 리마스터링 더 마블스 뉴 노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No. 126
2023. 11. 1.No. 127
2023. 11. 8.No. 128
2023. 11. 8.No. 129
2023. 11. 8.No. 130
2023. 11. 8.다크 나이트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서울의 봄 괴물 싱글 인 서울 No. 131
2023. 11. 15.No. 132
2023. 11. 15.No. 133
2023. 11. 22.No. 134
2023. 11. 29.No. 135
2023. 11. 29.나폴레옹 3일의 휴가 냉정과 열정 사이 배트맨 말하고 싶은 비밀 No. 136
2023. 12. 6.No. 137
2023. 12. 6.No. 138
2023. 12. 13.No. 139
2023. 12. 13.No. 140
2023. 12. 13.
- ⠀[ No. 141-16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54254>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위시 시민덕희 No. 141
2023. 12. 20.No. 142
2023. 12. 20.No. 143
2023. 12. 22.No. 144
2024. 1. 3.No. 145
2024. 1. 24.넥스트 골 윈즈 웡카 상견니 소풍 사운드 오브 프리덤 No. 146
2024. 1. 24.No. 147
2024. 1. 31.No. 148
2024. 1. 31.No. 149
2024. 2. 7.No. 150
2024. 2. 21.이프 온리 파묘 듄: 파트 2 가여운 것들 패스트 라이브즈 No. 151
2024. 2. 21.No. 152
2024. 2. 28.No. 153
2024. 2. 28.No. 154
2024. 3. 6.No. 155
2024. 3. 6.밥 말리: 원 러브 메이 디셈버 마담 웹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No. 156
2024. 3. 13.No. 157
2024. 3. 13.No. 158
2024. 3. 13.No. 159
2024. 3. 20.No. 160
2024. 3. 27.
- ⠀[ No. 161- 18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13133>댓글부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오멘: 저주의 시작 남은 인생 10년 No. 161
2024. 3. 27.No. 162
2024. 3. 27.No. 163
2024. 4. 3.No. 164
2024. 4. 3.No. 165
2024. 4. 3.쿵푸팬더 4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 범죄도시4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No. 166
2024. 4. 10.No. 167
2024. 4. 10.No. 168
2024. 4. 17.No. 169
2024. 4. 24.No. 170
2024. 5. 8.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가필드 더 무비 그녀가 죽었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No. 171
2024. 5. 15.No. 172
2024. 5. 15.No. 173
2024. 5. 15.No. 174
2024. 5. 15.No. 175
2024. 5. 22.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 설계자 인사이드 아웃 2 하이재킹 No. 176
2024. 5. 22.No. 177
2024. 5. 22.No. 178
2024. 5. 29.No. 179
2024. 6. 12.No. 180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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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e1370d>핸섬가이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탈주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이매큘레이트 No. 181
2024. 6.26.No. 182
2024. 6. 26.No. 183
2024. 7. 3.No. 184
2024. 7. 17.No. 185
2024. 7. 17.슈퍼배드 4 데드풀과 울버린 파일럿 사랑의 하츄핑 행복의 나라 No. 186
2024. 7. 24.No. 187
2024. 7. 24.No. 188
2024. 7. 31.No. 189
2024. 8. 7.No. 190
2024. 8. 14.에이리언: 로물루스 빅토리 소년시절의 너 안녕, 할부지 비틀쥬스 비틀쥬스 No. 191
2024. 8. 14.No. 192
2024. 8. 14.No. 193
2024. 8. 28.No. 194
2024. 9. 4.No. 195
2024. 9. 4.러빙 빈센트 비긴 어게인 트랜스포머 ONE 조커: 폴리 아 되 베놈: 라스트 댄스 No. 196
2024. 9. 7.No. 197
2024. 9. 18.No. 198
2024. 9. 25.No. 199
2024. 10. 1.N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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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201- 219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b91ca>날씨의 아이
청설 아마존 활명수 글래디에이터 II 위키드 No. 201
2024. 10. 30.No. 202
2024. 11. 6.No. 203
2024. 11. 6.No. 204
2024. 11. 13.No. 205
2024. 11. 20.히든페이스 모아나 2 소방관 더 크로우 No. 206
2024. 11. 20.No. 207
2024. 11. 27.No. 208
2024. 12. 4.No. 209
2024. 12. 11.No. 210
2024. 12. 11.대가족 무파사: 라이온 킹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서브스턴스 수퍼 소닉3 No. 211
2024. 12. 11.No. 212
2024. 12. 18.No. 213
2024. 12. 20.◗◗
2024. 12. 25.No. 214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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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olby Cinema 및 IMAX 재개봉.[2] 2024년 가치로는 3억 4600만 달러다. 참고로 4억 달러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런 설이 나온 이유는 아래에서 서술한다.[3] 출처: Box Office Mojo[4] 최초 개봉 수익 27억 4,357만 7,587달러 + 스페셜 에디션 수익 4,483만 8,548달러(북미 1,074만 1,486, 해외 3,409만 7,062) + 그 후 몇 차례에 걸친 재개봉 수익[5] 출처: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6] 최초 개봉 관객 수 13,624,328명 + 스페셜 에디션 148,098명 + 리마스터링 재개봉 230,712명[7] 등급분류 결정내용: 나비족을 향한 인간들의 무차별 공격, 인간과 나비족들의 전투 등의 장면이 나오지만 현실감이 낮게 표현되었고, 경미하고 간결하게 표현된 저속어 사용 등에서 폭력성 및 공포, 대사의 표현 수위가 보통인 12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파일:영등위_공포_초기.svg)[8] 정확히 말하자면 디지털 방식의 아이맥스이다. 아바타 이전에도 다크 나이트같은 필름 기반의 아이맥스 포맷 영화들이 있었으나, 아바타만큼 아이맥스에 대한 센세이션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필름 방식의 아이맥스는 찍기도 힘들고, 영사 시스템도 매우 복잡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아바타는 아이맥스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았다는게 아이러니한 부분.[9] 이 영화 개봉 1~2년 전에 개봉한 영화가 무려 트랜스포머와 아이언맨이다. 이 둘은 스케일이 작거나 가끔 어색한 부분은 있지만 아바타 2 개봉 시점인 13년 후에도 큰 위화감이 없는 CG 기술을 선보였는데, 아바타의 영상 수준은 이 영화들을 감안해도 20이라는 것.[10] 제임스 카메론의 전처이다.[11] 사실 일각에선 작품상은 〈아바타〉에게 주고, 감독상은 여성 감독이라는 상징성에서 〈허트 로커〉의 비글로에게 주는 황금분할 시나리오를 예상했지만 결국 다 〈허트 로커〉에게로 가 버렸다. 아무래도 〈아바타〉의 빈약한 스토리가 제일 큰 약점으로 작용한 듯하다.[12] 2010년~2019년까지 1위 기록을 수성하다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에게 추월당했지만, 2021년 3월, 중국 재개봉으로 인해 근소한 차이로 다시 1위를 재탈환하였다.[13] 영국은 007 스카이폴에게 내주었고 이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게 1위를 양보하게 된다. 중국에서는 4년 만에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1위를 빼앗았으나 이후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1위 자리를 내줬으며 한국에선 명량에 밀렸다. 약 6년여 동안 역대 1위 타이틀을 지킨 미국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밀렸다. 이후 미국에서는 역대 2위를 어벤져스: 엔드게임에게 내주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은 성적은 보통 현세대 영화일수록 훨씬 유리하다는 점이 작용한다.[14] 2024년 가치로 환산하면 40억 1363만 달러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흥행 기록과 자웅을 겨루는 엄청난 기록인 셈.[15] 2019년 5월 5일 기준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타이타닉을 3위로 밀어냈다.[16] 특히 3D 극장에서 봐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소문에 3D 극장, 특히 아이맥스 극장으로 표가 집중되어 아이맥스에서는 한참 동안 2~3주 전에 예매하지 않으면 자리를 구할 수 없었다. 심지어 5~10만 원까지 값이 치솟은 암표까지 돌았다.[17] 여담으로 〈아바타〉 이후 다음 외화가 천만을 기록하기까지는 무려 4년 2개월이나 걸렸다. 그 기간 동안 천만을 돌파한 국내 영화는 총 4편. 그 만큼 외화는 국내 영화에 비해 천만 찍기가 힘든 게 현실이다.[18] 수치적으로는 라이벌 구도라고 보기엔 조금 힘들다. 그래도 〈전우치〉는 전국 6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19] 2위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38일.[20] 이 기록은 2014년에 〈인터스텔라〉가 무려 81만 명을 동원하면서 깨졌다.[21] ~ 2022/10/04 기준[22] 대체로 다른 나라에서는 제작사와 배급사(극장측 포함)측이 50:50으로 가져가지만, 중국 흥행 부율은 제작사에 불리하여, 대체로 10:90~30:70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중국 시장이 워낙 크기 때문에 할리우드에서는 기꺼이 이런 불리한 흥행 부율을 감수하고 중국에 배급한다.[23] 당시 물가의 차이가 있어 관객수는 깨지 못했지만 수입의 경우 〈타이타닉〉의 기록을 깼다.[24] 토착 척추동물들의 다리가 6개인 이유는 판도라의 밀도가 높은 공기에 의한 큰 공기저항 때문에 발생하는 '가속에 필요한 힘의 증가'를 극복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앞쪽의 4개의 다리로 큰 견인력을 발생시키고 뒷다리는 그것을 보조하는 것.[25] 작중 원숭이 비슷하게 생긴 Prolemuris라는 토착 생물이 등장하는데 이 녀석들은 한 쌍의 팔이 팔꿈치에서 두 쌍으로 갈라지고 눈이 한 쌍이며 신경다발이 뒤통수에만 나 있다. 그러니까 딱 나비족과 다른 토착 생물들 중간쯤에 있는 것.[26] 나비족에게 공포의 대상인 스콜피언도 지구에서는 이미 수십년 전에 퇴역한 물건인데다 판도라에서는 특이한 환경 때문에 실제 작전 능력이 더 떨어졌다.[27] 제이크 설리 같이 나비족 편에 선 인간들로부터 기술을 얻을 수 있지 않느냐고 물을 수 있지만, 기술이란 게 하루아침에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비족의 문화적 관습과 사고관을 보면 애초에 기술을 배울 의지가 있을지부터 의문이다.[28] 엄밀히 말해서 포카혼타스 사가는 미국인의 정체성에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제임스타운이나 메이플라워호 같은 초기 정착민의 역사에서, 포카혼타스의 이야기와 함께 아메리카 원주민들로부터 담배 싹을 얻어 재배를 시작한 것이 버지니아 주의 시작이고 이것이 장기적으로는 미국 독립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29] '요정 크리스타'로도 번역된 작품으로 성우 캐스팅이 화려하다. 로빈 윌리엄스, 팀 커리 등의 유명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30] 하늘에 뜬 바윗덩어리 섬이나 익룡의 디자인은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보이는 것들이지만, 로저 딘 특유의 동양화스러운(정확히 얘기하지면 도교적인 느낌의) 자연풍광 묘사를 차용한 건 변명하기 어렵다. 안개 자욱한 풍경 속의 기암괴석, 바위 위의 동양적 분위기로 솟아난 소나무와 향나무, 반달이나 아치 모양의 기암괴석 등.[31] 눈 시리즈는 공산당 풍자 소설 답게 세뇌용 인공위성이 사용되고 아바타 시리즈는 여러 영상매체를 통한 3S에 사람들이 빠져산다.[32] 눈 시리즈는 공산당의 언론통제, 아바타 시리즈는 현대 자본주의의 맹목적인 자연 개발을 비판한다.[33]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반지의 제왕의 CG 캐릭터 골룸.[34] 〈아바타〉 커멘터리 中[35]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 제작비는 그보다 훨씬 올라간 3억 5천만 달러로 추정되며, 일부 매체에서는 4억달러 내지 4억 6천만 달러까지 추정하기도 한다.[36] 제목 디자인에 예산이 많이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37] 스스로를 자연의 지배자가 아닌 자연의 일부로 취급하는 것.[38] 언디스퓨티드 3이라는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역할은 북한 죄수로 시합에서 지자 주최 교도소로부터 총살당한다.[39] 나비족 말로 '바보'라는 뜻.[40] 고유 문자가 있지만 로마자로 쓸 땐 k', q' 이런 식으로 쓴다. sk'awng이라고 쓰면 어떤 발음인지 빤히 보인다.[41] 이 영화에 나온 이족보행병기는 역할은 울버린인데, 모습은 GDI의 강화전투보병 존 트루퍼와 비슷하다.[42] 웹툰 마지막 휴가中 50화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titleId=330616&no=64[43] 다만, 토루크 막토가 극소수긴 해도 제이크 외의 나비족에서도 다섯명이 나온걸 생각하면 인종차별적이라 보기에는 오히려 무리가 있다고 보는 시각들도 많다. 정말 의도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백인우월주의를 담았다면 오히려 토루크 막토가 제이크 외에 역사상 한 명밖에 없었다고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섯명이라는 것은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능성이 그렇게 없어보이진 않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어쩌면 이거야말로 토루크 막토가 인종에 상관없이 정말 강한 정신의 소유자를 상징하는 초월적인 존재로 볼 수도 있다. 그리고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이 방법이 아니면 제이크는 영원히 신뢰를 회복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시나리오 형편으로는 이 방법이 아니면 제이크가 정말 빼도박도 못하게 수준 낮은 존재가 되어버린다.[44] 3D 디스플레이에 영화의 상황에 따라 좌석이 움직이고 물이나 향기를 뿌려주는 기술이 추가된 곳.[45] 아바타의 인간 진영 팬들이 원한 결말임과 동시에 다 때려부수고 얻어온 자원을 쓸데없는데 사용한다는 불편한 진실이 담겨져 있다.
(내용정보 표시항목: 파일:영등위_공포_초기.svg)[8] 정확히 말하자면 디지털 방식의 아이맥스이다. 아바타 이전에도 다크 나이트같은 필름 기반의 아이맥스 포맷 영화들이 있었으나, 아바타만큼 아이맥스에 대한 센세이션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필름 방식의 아이맥스는 찍기도 힘들고, 영사 시스템도 매우 복잡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아바타는 아이맥스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았다는게 아이러니한 부분.[9] 이 영화 개봉 1~2년 전에 개봉한 영화가 무려 트랜스포머와 아이언맨이다. 이 둘은 스케일이 작거나 가끔 어색한 부분은 있지만 아바타 2 개봉 시점인 13년 후에도 큰 위화감이 없는 CG 기술을 선보였는데, 아바타의 영상 수준은 이 영화들을 감안해도 20이라는 것.[10] 제임스 카메론의 전처이다.[11] 사실 일각에선 작품상은 〈아바타〉에게 주고, 감독상은 여성 감독이라는 상징성에서 〈허트 로커〉의 비글로에게 주는 황금분할 시나리오를 예상했지만 결국 다 〈허트 로커〉에게로 가 버렸다. 아무래도 〈아바타〉의 빈약한 스토리가 제일 큰 약점으로 작용한 듯하다.[12] 2010년~2019년까지 1위 기록을 수성하다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에게 추월당했지만, 2021년 3월, 중국 재개봉으로 인해 근소한 차이로 다시 1위를 재탈환하였다.[13] 영국은 007 스카이폴에게 내주었고 이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게 1위를 양보하게 된다. 중국에서는 4년 만에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1위를 빼앗았으나 이후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1위 자리를 내줬으며 한국에선 명량에 밀렸다. 약 6년여 동안 역대 1위 타이틀을 지킨 미국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밀렸다. 이후 미국에서는 역대 2위를 어벤져스: 엔드게임에게 내주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은 성적은 보통 현세대 영화일수록 훨씬 유리하다는 점이 작용한다.[14] 2024년 가치로 환산하면 40억 1363만 달러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흥행 기록과 자웅을 겨루는 엄청난 기록인 셈.[15] 2019년 5월 5일 기준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타이타닉을 3위로 밀어냈다.[16] 특히 3D 극장에서 봐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소문에 3D 극장, 특히 아이맥스 극장으로 표가 집중되어 아이맥스에서는 한참 동안 2~3주 전에 예매하지 않으면 자리를 구할 수 없었다. 심지어 5~10만 원까지 값이 치솟은 암표까지 돌았다.[17] 여담으로 〈아바타〉 이후 다음 외화가 천만을 기록하기까지는 무려 4년 2개월이나 걸렸다. 그 기간 동안 천만을 돌파한 국내 영화는 총 4편. 그 만큼 외화는 국내 영화에 비해 천만 찍기가 힘든 게 현실이다.[18] 수치적으로는 라이벌 구도라고 보기엔 조금 힘들다. 그래도 〈전우치〉는 전국 6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19] 2위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38일.[20] 이 기록은 2014년에 〈인터스텔라〉가 무려 81만 명을 동원하면서 깨졌다.[21] ~ 2022/10/04 기준[22] 대체로 다른 나라에서는 제작사와 배급사(극장측 포함)측이 50:50으로 가져가지만, 중국 흥행 부율은 제작사에 불리하여, 대체로 10:90~30:70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중국 시장이 워낙 크기 때문에 할리우드에서는 기꺼이 이런 불리한 흥행 부율을 감수하고 중국에 배급한다.[23] 당시 물가의 차이가 있어 관객수는 깨지 못했지만 수입의 경우 〈타이타닉〉의 기록을 깼다.[24] 토착 척추동물들의 다리가 6개인 이유는 판도라의 밀도가 높은 공기에 의한 큰 공기저항 때문에 발생하는 '가속에 필요한 힘의 증가'를 극복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앞쪽의 4개의 다리로 큰 견인력을 발생시키고 뒷다리는 그것을 보조하는 것.[25] 작중 원숭이 비슷하게 생긴 Prolemuris라는 토착 생물이 등장하는데 이 녀석들은 한 쌍의 팔이 팔꿈치에서 두 쌍으로 갈라지고 눈이 한 쌍이며 신경다발이 뒤통수에만 나 있다. 그러니까 딱 나비족과 다른 토착 생물들 중간쯤에 있는 것.[26] 나비족에게 공포의 대상인 스콜피언도 지구에서는 이미 수십년 전에 퇴역한 물건인데다 판도라에서는 특이한 환경 때문에 실제 작전 능력이 더 떨어졌다.[27] 제이크 설리 같이 나비족 편에 선 인간들로부터 기술을 얻을 수 있지 않느냐고 물을 수 있지만, 기술이란 게 하루아침에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비족의 문화적 관습과 사고관을 보면 애초에 기술을 배울 의지가 있을지부터 의문이다.[28] 엄밀히 말해서 포카혼타스 사가는 미국인의 정체성에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제임스타운이나 메이플라워호 같은 초기 정착민의 역사에서, 포카혼타스의 이야기와 함께 아메리카 원주민들로부터 담배 싹을 얻어 재배를 시작한 것이 버지니아 주의 시작이고 이것이 장기적으로는 미국 독립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29] '요정 크리스타'로도 번역된 작품으로 성우 캐스팅이 화려하다. 로빈 윌리엄스, 팀 커리 등의 유명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30] 하늘에 뜬 바윗덩어리 섬이나 익룡의 디자인은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보이는 것들이지만, 로저 딘 특유의 동양화스러운(정확히 얘기하지면 도교적인 느낌의) 자연풍광 묘사를 차용한 건 변명하기 어렵다. 안개 자욱한 풍경 속의 기암괴석, 바위 위의 동양적 분위기로 솟아난 소나무와 향나무, 반달이나 아치 모양의 기암괴석 등.[31] 눈 시리즈는 공산당 풍자 소설 답게 세뇌용 인공위성이 사용되고 아바타 시리즈는 여러 영상매체를 통한 3S에 사람들이 빠져산다.[32] 눈 시리즈는 공산당의 언론통제, 아바타 시리즈는 현대 자본주의의 맹목적인 자연 개발을 비판한다.[33]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반지의 제왕의 CG 캐릭터 골룸.[34] 〈아바타〉 커멘터리 中[35]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 제작비는 그보다 훨씬 올라간 3억 5천만 달러로 추정되며, 일부 매체에서는 4억달러 내지 4억 6천만 달러까지 추정하기도 한다.[36] 제목 디자인에 예산이 많이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37] 스스로를 자연의 지배자가 아닌 자연의 일부로 취급하는 것.[38] 언디스퓨티드 3이라는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역할은 북한 죄수로 시합에서 지자 주최 교도소로부터 총살당한다.[39] 나비족 말로 '바보'라는 뜻.[40] 고유 문자가 있지만 로마자로 쓸 땐 k', q' 이런 식으로 쓴다. sk'awng이라고 쓰면 어떤 발음인지 빤히 보인다.[41] 이 영화에 나온 이족보행병기는 역할은 울버린인데, 모습은 GDI의 강화전투보병 존 트루퍼와 비슷하다.[42] 웹툰 마지막 휴가中 50화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titleId=330616&no=64[43] 다만, 토루크 막토가 극소수긴 해도 제이크 외의 나비족에서도 다섯명이 나온걸 생각하면 인종차별적이라 보기에는 오히려 무리가 있다고 보는 시각들도 많다. 정말 의도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백인우월주의를 담았다면 오히려 토루크 막토가 제이크 외에 역사상 한 명밖에 없었다고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섯명이라는 것은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능성이 그렇게 없어보이진 않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어쩌면 이거야말로 토루크 막토가 인종에 상관없이 정말 강한 정신의 소유자를 상징하는 초월적인 존재로 볼 수도 있다. 그리고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이 방법이 아니면 제이크는 영원히 신뢰를 회복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시나리오 형편으로는 이 방법이 아니면 제이크가 정말 빼도박도 못하게 수준 낮은 존재가 되어버린다.[44] 3D 디스플레이에 영화의 상황에 따라 좌석이 움직이고 물이나 향기를 뿌려주는 기술이 추가된 곳.[45] 아바타의 인간 진영 팬들이 원한 결말임과 동시에 다 때려부수고 얻어온 자원을 쓸데없는데 사용한다는 불편한 진실이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