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트루퍼스 |
1. 개요
SF의 하위 장르 중 하나로, SF적인 상상력과 이론에 기반한 병기가 등장하거나 주요 등장인물이 군인으로 군사작전에 관련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 모티브가 실제 전쟁 또는 군사적 충돌에 기반하여 외계 행성이나 우주로 치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쉽 트루퍼스 이후로 작가의 정치적 견해가 투영되는 경우가 많다.2. 목록
2.1. 미국 미디어에서의 밀리터리 SF
★은 국내 출시작.2.1.1. 소설
- 《노인의 전쟁 시리즈》★
- 《렌즈맨》[1] - 아동용 축약판만 번역 출간.
- 《보르코시건 시리즈》★ - 10권까지만 출간.
- 《스타십 트루퍼스》★ - 밀리터리 SF에 철학을 부여한 현세대 밀리터리 SF의 아버지이자 대표작.
- 《아너 해링턴 시리즈》★ -《바실리스크 스테이션》, 《여왕 폐하의 해군》,《순양전함 나이키》
- 《아머》★
- 《엔더의 게임 시리즈》★ - 《엔더의 게임》, 《사자의 대변인》, 《제노사이드》, 《엔더의 아이들》
- 《영원한 전쟁》★ - 베트남 전쟁 참전병 출신의 물리학도 작가가 쓴, 스타쉽 트루퍼스의 완벽한 안티테제. 대표적 반전 밀리터리 SF.
- 《용병》★
2.1.2. 게임, 미니어처 게임
-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 《고스트 리콘 시리즈》★
- 《레지스탕스 시리즈》★
- 《마라톤 트릴로지》
- 《매스 이펙트 시리즈》★
- 《배틀테크 시리즈》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미래 세계관 작품 일부
- 《헤일로 시리즈》★
- 《듄 시리즈》
- 《듄 2》
- 《듄 2000》
- 《엠퍼러 : 배틀 포 듄》★
- 《F.E.A.R. 시리즈》★
2.1.3. 영화 및 드라마
- 《배틀스타 갤럭티카》★
- 《스타워즈》★
- 《스타트렉 시리즈》★
- 《에이리언 시리즈》★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월드 인베이젼》★
- 《퍼시픽 림 시리즈》★
- 《프레데터 시리즈》★
- 《아바타 시리즈》★
- 《듄(1984) & 듄(2021)/듄: 파트 2》
- 《인디펜던스 데이 &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2.2. 일본 미디어에서의 밀리터리 SF
미국의 밀리터리 SF계가 하드 SF틱한 게 많다면 이쪽은 판타지, 공상과학 현실 기반 외세계적인 요소가 섞이거나 스페이스 오페라틱한 게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2]★은 국내 출시작.
- 《86 -에이티식스-》★
- 《All You Need Is Kill》★ - 할리우드에서 만든 영화판은 위의 영화 및 드라마 문단에 있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참조
- 《건담 시리즈》★
- 《공각기동대》★
-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
- 《기동전함 나데시코》★
- 《데이트 어 라이브》★
- 《리빌드 월드》★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
- 《마브러브 시리즈》
- 《메탈기어 시리즈》★ - 일본 작품이지만 영미권 밀리터리 SF 및 테크노 스릴러에 가까운 작품이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무한의 리바이어스》★
- 《슈퍼로봇대전》★
- 《스트라이크 위치스》[3]
- 《아머드 코어 시리즈》★
- 《에이스 컴뱃 시리즈》★
- 《은하영웅전설》★
- 《전투요정 유키카제》★
- 《창궁의 파프너》
- 《톱을 노려라!》
- 《콘트라 시리즈》
- 《풀 메탈 패닉!》★
- 《히로익 에이지》
- 《R-TYPE 시리즈》★
2.3. 한국 미디어에서의 밀리터리 SF
- 《아트록스》
- 《프린테라》
- 《EFS 엑스마키나》
- 《기신전기 던브링어》
- 《트레스패서》
- 《함장에서 제독까지》
- 《킬 더 드래곤》
- 《배드 본 블러드》
- 《방과 후 전쟁활동》
- 《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 웹툰 원작 드라마.
- 《블루 아카이브》: 하이틴 코미디 요소가 주지만 학생들이 전부 총기를 소지하고 다닌다는 설정이 베이스이며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을 중심으로 SF 설정도 많이 분포해있다.
- 《승리의 여신: 니케》
2.4. 중국 미디어에서의 밀리터리 SF
중국에서는 소녀전선을 시작으로 주로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에서 근미래, 포스트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밀리터리 SF 게임이 다수 발매되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검열에서 비교적 자유로운지라 중국 게임의 인기 장르 중 하나다.- 《소녀전선 시리즈》
- 《소녀전선》
- 《소녀전선2: 망명》
- 《뉴럴 클라우드》
-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
- 《설송(게임)》
-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
- 《아터리 기어: 퓨전》
- 《Mecha BREAK》
- 《에이스 버진》
- 《어비스 호라이즌》
- 《창람전쟁》
- 《걸카페건》
2.5. 유럽 미디어에서의 밀리터리 SF
유럽에서는 2차 대전 이후로 전쟁 자체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정서가 강해 상당히 암울한 배경으로 시작하는 그림다크적인 면모가 강하다. 또한 외계 종족에 맞서는 인류세력마저 막장으로 나오는 피카레스크인 경우가 있다.[4]- 《네메시스 더 워락》
- 《배틀필드 시리즈》의 미래 세계관 작품 일부
- 《인피니티》
- 《크라이시스 시리즈》★
- 《Dropzone Commander》
- 《HELLDIVERS 시리즈》★
- 《KILLZONE 시리즈》★
- 《Warhammer 40,000》
3. 관련 문서
[1] 에드가 라이스 버로스와 함께 스페이스 오페라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에드워드 E. 스미스의 대표작. 버로스가 외계로 떠난 개인의 모험을 그렸다면 스미스는 거대한 ‘조직’의 활약상과 장대한 스케일의 우주함대전을 그렸다. 스텔스 기술, 조기경보체제, CIC를 통한 전투관제, 행성 규모의 슈퍼웨폰 등 후대 SF들이 사용하는 주옥같은 아이디어들이 등장한다. 밀리터리 SF를 논한다면 스타쉽 트루퍼스보다 반드시 먼저 다뤄야 하는 작품이다.[2] 물론 미국의 밀리터리 SF라고 죄다 하드 SF인 것은 아니고, 일본 쪽의 밀리터리 SF라고 죄다 스페이스 오페라인 것도 아니다. 그 예로, 《스타크래프트》와 《All You Need Is Kill》이 있다.[3] 다른 작품 모두 국내에 출시한 건 아니다.[4] 대표적인게 Warhammer 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