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4:40:24

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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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전단 F-35

1. 개요2. 밀리터리 동호인3. 사회의 인식4. 관련 문서
4.1. 밀리터리 관련 매체4.2. 기타

1. 개요

Military

사전적으로는 군사, 군대 또는 군사적, 군대적 등을 뜻하는 명사 또는 형용사지만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실제 군대보다는 취미로써의 군대와 관련된 것들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즉, 외래어 밀리터리는 외국어 military의 특정한 어감만 따온 하위개념처럼 통용되는 것이다.

외래어 밀리터리는 확실하게 정립된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건 밀리터리고 저건 밀리터리가 아니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실제 무기나 병기의 모형 장난감은 물론, 전쟁과 관련된다면 과거의 전쟁사부터 SF에 가까운 이론적 개념까지 밀리터리에 포함시킬 수 있다. 원래 인간이란 싸움을 좋아하는 생물이기에 일일이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가장 많이 쓰이는 용례는 창작물 장르로서의 분류다. 각 세력의 전력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vs놀이 역시 밀리터리 분야의 주요 논쟁거리다.

2. 밀리터리 동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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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회의 인식

얼마나 깊게 파는지에 따라 인식은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밀리터리 룩은 단순히 피쉬테일파카나 퍼티그팬츠, 샴브레이 셔츠, 독일군 스니커즈 같은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은 인식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일상의 영역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단지 무기나 군사분야에 환장한 사람인가 보다 하고 별 관심이 없고, 국적을 불문하고 실제 분야 종사자가 아닌 한 자칭 밀덕이란 사람들도 잘못된 정보만 한아름 뽐내는 경우가 무수히 많다. 묘하게 넷상에서 밀덕과 오덕이 서로가 서로를 까기도 한다. 한국에서의 밀리터리 컬쳐에 대한 시선은 밀덕후 문서 참고.[1]

개인의 취미생활에 터치하지 않는 분위기인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방대하고,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를 가진 밀덕후는 나름의 전문가로 분류되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밀덕으로는 톰 클랜시가 있다.

4. 관련 문서

4.1. 밀리터리 관련 매체

4.2. 기타


[1] 일본이나 미국 밀덕후에 대한 시선도 큰 차이는 없다.[2] 이곳은 예전에는 을 주로 다루었으나, 최근은 인터뷰나 타 무기 체계 소개도 하고 있다.[3] 이곳은 하루에 1~2개의 영상이 올라온다. 몇 분 정도의 짧은 영상이 주류이며 가끔씩 현장 인터뷰나 긴 영상들도 종종 올라온다.[4] 이곳은 외신 번역을 주로 한다.[5] 이곳은 뉴스 형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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