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f0a09><colcolor=#ffffff> 스톰게이트 Stormgate | |
<nopad> | |
개발 |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장르 | RTS |
엔진 | 언리얼 엔진 5 SnowPlay[1] |
출시 | 앞서 해보기 2024년 8월 14일[2]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한국어)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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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게임. 팀 모튼 대표, 팀 캠벨 디렉터 등 RTS계의 베테랑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2024년 6월 10일에 카카오게임즈와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자체 개발한 전용 엔진 스노우플레이로 제작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1f0a09><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6 Cores, 2.3 GHz | 8 Cores, 3 GHz |
메모리 | 16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60 | NVIDIA GeForce RTX 2060 |
API | DirectX 11, 12 | |
저장 공간 | 15 GB |
3. 발매 전 정보
스톰게이트 오프닝 |
- 2023년 7월에 베타가 시작될 예정이다. 2024년 2월 6~12일에 오픈 베타를 실시했다(스팀 넥스트 페스트).
멀티플레이 인터뷰 번역 및 리뷰
- 일반게임은 스타크래프트 2처럼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수익 모델은 부분유료로 스킨과 캠페인, 영웅 판매와 무기 판매 시스템이라고 한다. 영웅 판매와 무기 판매 시스템은 아무래도 돈을 많이 쓴 사람한테 유리한 시스템으로 보인다. 임원들이 블리자드식 RTS를 추구하니 PvP에서는 밸런스를 붕괴하는 요소는 없을 테지만 PvE 콘텐츠는 과금유도가 어느 정도 있을 걸로 예상된다.[3]
- PvE 콘텐츠는 스타크래프트 2의 것과 같은 협동전이 추가될 예정이나, 이쪽은 3인 협동전이고, 스타크래프트 2 시절보다 훨씬 사령관 간의 시너지와 협력에 초점을 많이 둘 예정이다. 그러나 게임 한 판을 하는 데 3명을 요구하는 탓에, 일반 협동전도 주간 돌연변이 게임도 잘 잡히지 않는다.
- PvP의 경우 1v1과 3v3이 지원될 예정이다. 1대1만큼 팀전의 비중도 높았던 과거의 RTS들의 추세를 다시 따라가려는 것. 스타크래프트 2의 PvP의 진입장벽 문제를 감안하여, 신규 유저들이 싱글플레이 캠페인 → 3인 협동전 → 3v3 PvP 팀전 → 1v1 PvP 래더 순으로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안배로 보인다.
- PvP의 3:3은 단순히 적의 건물을 모두 파괴하는 섬멸전 방식이 아닌 팀원끼리 협동하여 미션을 수행하면 게임이 유리해지는 보상을 얻는 방식이라고 하고 1:1에서는 없는 영웅 유닛도 사용 할 수 있다고 한다. 기존 블리자드 RTS의 섬멸전 팀플레이는 건물이 다 파괴된 유저는 게임이 끝날때까지 손만 빨고 있어야 했기에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려고 미션 수행 방식으로 계획하였다고 한다. 2:2는 커스텀게임으로만 지원한다고 한다.
- 처음부터 완성된 게임을 내놓고 그 뒤로는 소규모 패치만 하는 기존 블리자드의 방식을 탈피하고 패치를 적극적으로 하는 시즌제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하며, 매 시즌마다 캠페인이 추가된다. 캠페인의 경우 첫 시즌은 무료가 될 예정이나 두 번째 시즌부터는 캠페인이 유료화될 예정이다. 멀티플레이 측에서는 스킨이 유료로 구매 가능할 예정이다.
- 게임 엔진의 완성도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한다. 적어도 스타크래프트 2 수준의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으로 보인다.
- 앞서해보기 기준으로 전투 중에 유닛위치가 튀는 버그가 있는 데[4] 운이 없으면 지형사이에 끼여서 나오질 못한다. 캠페인 첫 미션에서 발생한 예시
- 언리얼 엔진 5가 채용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Snowplay라는 인게임 내부에 쓰일 프로스트 자이언트 제작의 자체 엔진도 존재한다.
- 개발사의 전작들처럼 맵 에디터가 지원된다. 워크래프트 3처럼 빠르고 쉽게 배울 수 있는 라이트 버전과 스타크래프트 2처럼 개발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 사양의 숙련자용 버전 두 가지로 제공한다. 스타크래프트 2 갤럭시 맵 에디터가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한 대신 그만큼 진입 장벽도 높아져 유즈맵 제작량에도 악영향을 미쳤던 점을 감안하면 2차 창작 활성화도 염두에 둔 모양이다. 단순 밀리맵 제작자에게도 보다 가벼운 버전을 쓸 수 있으니 제작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발사의 전작들처럼 맵 에디터에서 테스트를 위해 바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 스타크래프트처럼 건물로 입구막기를 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지만, 초반 건물에 방어능력을 줘서 굳이 입구막기를 안해도 되도록 할 생각이라고 한다.
- 특히 스타크래프트 2의 밸런스 요소들을 반면교사 내지 흑역사로 삼았는지 스타2 특유의 것을 지양하는 쪽을 목표로 잡은 듯하다. 스타2보다 유닛들 죽는 속도가 느려서 컨트롤에 집중을 할 수 있고 점막 종양, 지게로봇 같은 반복적인 클릭을 강요하는 시스템은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스타크래프트 1~2의 밀리맵에서 본진은 밸런스 문제로 고지대에 배치되어 좁은 입구로 출입하도록 설계되는데, 스톰게이트는 워크래프트 3처럼 본진은 평지에 배치되고 입구가 넓을 것 같다.
- 스팀 상점 페이지에 처음 등록됐을 때 한국어를 비롯한 다국어 음성[7]을 지원된다고 표기되었으나, 이는 단순 오류였으며 개발사가 영어 외 음성 지원 예정은 없다고 해명했다. # 이후, 상점 페이지 역시 고쳐졌다.
- 맵 곳곳에 워크래프트처럼 크립캠프가 존재하며 캠프의 몬스터들을 소탕하면 소량의 자원을 얻거나 주변시야를 확보하거나 이동속도버프를 받을 수 있다.
- 블리자드 RTS의 전통적인 시스템이었던 유닛들의 공격력/방어력 3단계 업그레이드가 이 게임에서는 사라졌다. 임진록2와 유사하게 3단계 업그레이드는 없고 특정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1번만 업그레이드 하는 연구는 있는데 3단계 업그레이드가 블리자드의 RTS를 해보지 않은 신규유저한테는 꽤나 복잡한 시스템이라서 도입하지 않은 듯하다. 공방업을 배제한 덕에 바이오닉에서 메카닉으로 갈아타는 등 부대를 개편할 때 자원 및 시간이 상당히 절약된다. 이는 병력의 다양성에 기여한다.
- 더 게임 어워드 2023에서 시무 리우가 스톰게이트에서 주요 캐릭터의 음성을 맡는다고 알렸다. 출처
4. 캠페인
챕터 0: 무료챕터 1: 얼리 액세스 및 디럭스 얼리 액세스팩 구매자에게 열림.
챕터 2~3: 얼티밋 얼리 액세스 팩(Ultimate Early Access Pack, 67,000원) 구매자에게 열림. 나중에 공식적으로 출시된다.
챕터 1의 마지막 캠페인을 아주 어려움으로 끝내면, 펫 복슬복슬한 나방을 획득한다.
5. 협동전
경험치는 주 목표, 돌연변이 보너스, PC방, 주간 돌연변이 전리품으로 나뉘는데, 전리품은 250,000으로 고정값이다.유리한 돌연변이원을 추가하여 스타2의 협동전과 차별화를 꾀했다. 게다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서 볼 수 있는 팀 보너스를 스톰게이트 협동전에서 연구로 구현했다. 다만 3명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탓에, 주간 돌연변이는 거의 잡히지 않는다.
블록케이드는 무료 사령관이다. 얼리 액세스 팩 등 유료 구매자들은 아마라를 획득하는데, 디럭스 팩 및 얼티밋 팩을 구매한 자는 말록 및 오리란나를 얻는다. 얼티밋 팩은 카스티엘을 제공한다.
사령관
- 블록케이드, 아마라
- 말록, 워즈
- 오리란나, 카스티엘
주간 돌연변이 (첫 돌연변이, 한국 시간 9월 20일)
- 1주차: 움직이지 않으면 죽게 될 거야 - 크루키드 캐년 (폭발 준비 완료, 고속 살상, 서둘러)
- 2주차: 60초 내에 사라지다 - 리추얼 우즈 (고속 살상, 보병 돌격)
- 3주차: 무리를 위하여 - 어비설 게이트 (감염, 재구축)
- 4주차: 쉬어 가기 - 터프 워 (빠른 조립, 에너지 주입, 대낮에 한 전투)
- 5주차: 움직이지 않으면 죽게 될 거야 - 렉 하복 (폭발 준비 완료, 고속 살상, 서둘러)
- 6주차: 60초 내에 사라지다 - 크루키드 캐년 (고속 살상, 보병 돌격)
- 7주차: 무리를 위하여 - 리추얼 우즈 (감염, 재구축)
- 8주차: 쉬어 가기 - 어비설 게이트 (빠른 조립, 에너지 주입, 대낮에 한 전투)
돌연변이원 - 유리
• 에너지 주입: 아군 유닛의 에너지 재생이 +100% 증가합니다. (Energy infusion)
• 서둘러: 아군 유닛의 이동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Gotta Go Fast)
• 빠른 조립: 아군 플레이어의 건설 속도가 +100% 증가합니다. (Swift Assembly)
• 대낮에 한 전투: 모든 플레이어(적 포함)에게 전장의 안개가 비활성화됩니다! (See and See)
• 서둘러: 아군 유닛의 이동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Gotta Go Fast)
• 빠른 조립: 아군 플레이어의 건설 속도가 +100% 증가합니다. (Swift Assembly)
• 대낮에 한 전투: 모든 플레이어(적 포함)에게 전장의 안개가 비활성화됩니다! (See and See)
돌연변이원 - 불리
• 보병 돌격: 2분에 한 번씩 맵 어딘가에 적 배럭이 생성됩니다. 파괴적인 파상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배럭을 파괴하세요. (Energy Infusion)
• 감염: 아무 유닛이나 사망하면 적 핀드가 생성됩니다. (Infested)
• 폭발 준비 완료: 적 유닛이 사망하면 1.5초 후 사체가 폭발합니다. (Ready to Blow)
• 재구축: 적 유닛이 사망하면, 2초 후에 사망한 위치에서 부활하지만, 생명력과 이동 속도, 공격 속도가 50% 감소합니다. #좀비 (Reconstructed)
• 고속 살상: 모든 적 유닛의 이동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Speed Kills)
• 감염: 아무 유닛이나 사망하면 적 핀드가 생성됩니다. (Infested)
• 폭발 준비 완료: 적 유닛이 사망하면 1.5초 후 사체가 폭발합니다. (Ready to Blow)
• 재구축: 적 유닛이 사망하면, 2초 후에 사망한 위치에서 부활하지만, 생명력과 이동 속도, 공격 속도가 50% 감소합니다. #좀비 (Reconstructed)
• 고속 살상: 모든 적 유닛의 이동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Speed Kills)
5.1. 장비
사령관 레벨 11~15에 제공되는데, 두 개를 착용할 수 있다. 장비 1은 레벨 11, 12, 15, 장비 2는 13, 14에 열린다. 레벨 11 및 13레벨 장비는 공용이지만, 12, 14, 15는 사령관이 속한 종족만 착용할 수 있다.- 블록케이드
- 이거 블런티어(11): 생체 유닛의 자원 소모량 30% 감소
- 어드밴스드 트레이닝(12): 생체 유닛이 티어 3 숙련도로 시작
- 부밍 이코노미(15): 왕복당 루미나이트와 디어리덤 채취량 +2 증가
- 헤비 컨스트럭션(13): 구조물의 최대 생명력 100% 증가
- 래피드 리크루트먼트(14): 생체 유닛의 훈련 속도 30% 증가
- 아마라
- 프리시전 타게팅(11): 모든 원거리 유닛이 기본 공격으로 주는 피해 10% 증가
- 오퍼레이셔널 서포트(12): 상단 패널의 최대 에너지 50% 증가
- 피트 크루(15): 추가 B.O.B. 3기와 함께 시작
- 트레인드 투 킬(13): 생체 유닛이 기본 공격으로 주는 피해 25% 증가
- 샐비지드 이큅먼트(14): 기계 유닛의 자원 소모량 20% 감소 및 티어 2 숙련도로 시작
- 말록
- 바일 컨콕션(11): 모든 원거리 유닛의 시야 범위 30% 증가 및 공격 사거리 1 증가
- 컨수밍 호드(12): 시작 보급품 50 증가
- 마스터 오브 슈라우드(15): 인퍼널 유닛의 최대 하얀색 생명력 100% 증가
- 언스테이블 인퓨전(13): 모든 유닛의 최대 생명력 20% 증가 및 생명력 재생 50% 증가
- 글라이프스 오브 서모닝(14): 모든 인퍼널 생산 구조물의 최대 충전이 1회 추가
- 워즈
- 배틀하든드(11): 모든 근접 유닛의 공격력 20% 증가
- 임프레시브 하베스팅(12): 왕복당 루미나이트와 디어리엄 채취량 +2 증가
- 슈라우드 인퓨전(15): 신규 유닛이 하얀색 생명력이 가득 찬 상태로 시작
- 레이딩 포스(13): 적 유닛 또는 구조물을 처치하면 생성 시 필요한 자원의 10% 획득
- 올 머스트 서브(14): 추가 임프 5마리와 함께 시작
- 오라란나
- 래피드 이노베이션(11): 시작 본부가 티어 2로 시작
- 디어리엄 레플리케이션(12): 모든 디어리엄 채취량 50% 증가
- 애트머스페릭 스태빌라이저(15): 모든 비행 유닛의 시야 25% 증가
- 마나 캐패시터(13): 모든 에너지 사용 유닛의 최대 에너지 50% 증가
- 필드 익스텐더(14): 모든 캐스케이드 필드 4칸 확장
- 카스티엘
- 매스 프로덕션(11): 기계 유닛 생산 비용 30% 감소, 생체 유닛 생산 비용 10% 증가
- 맥시멈 컨트롤(12): 점령 지점 점령 후 모든 아군의 시작 유닛 생성
- 레질리언트 디펜스(15): 모든 유닛의 추가 생명력 25% 증가, 보급품 비용 +1
- 레인지 앰플리파이어(13): 원거리 공격 사거리 +1 증가, 게임 시작 시 추가 '시작' 유닛 획득
- 그래비톤 실드(14): 유닛이 높은 지형에 있는 공격자에게 받는 피해 30% 감소
6. 종족
||<-3><tablewidth=600px><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e8e8e8><bgcolor=#e8e8e8><color=#373a3c> 스톰게이트의 세 종족 ||
[[뱅가드(스톰게이트)|]] | [[인퍼널(스톰게이트)|]] | [[셀레스철|]] |
뱅가드 | 인퍼널 | 셀레스철 |
스톰게이트는 얼리 엑세스 기준으로 총 3가지 종족으로 이뤄져 있다. 다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종족 소개란에 '스톰게이트는 지금까지 세 개의 종족을 공개했으나, 과연 우주에 그들만 있을까요?' 라고 기재하여 차후에 추가로 종족이 추가될 가능성을 남겼다.
7. 등장인물
7.1. 휴먼
7.1.1. 휴먼 뱅가드
- 워호크(Warhawks)
변경 이전 - 변경 이후 |
- 아마라 나사르(Amara Nassar)
인 게임에서 |
- 카를 바클레이(Carl Barclay)
- 라이커(Ryker)
- 민간인
표지의 모습 |
- 타라 플레처
7.1.2. 시그마 프로그렘
오프닝에서 |
- 줄리안 나사르(Julian Nassar)
오프닝에서 | 이후로 보이는 모습 |
- 클라이브 컬린(Clive Cullin)
7.2. 인퍼널 호스트
7.2.1. 직접 나오는 인물
오프닝의 맨얼굴 |
- 워즈(Warz)
인퍼널의 새로운 영웅 WARZ 등장! |
외형으로 볼떄 지구에서 그림 리퍼나 사신에 원형으로 보이며 타락한 셀레스철이라는 점에서 천사들중 하나인 사리엘이나 아즈리엘도 엮을수 있다.
인게임에서의 모습 |
- 말록(Maloc)
인퍼널과 셀레스철에 싸움이 지구에서 각종신화나 전설등에 원형들이 되었다는 점을 볼떄 이름에 유레는 몰렉에서 변형한것으로 보인다.
7.2.2. 언급 및 묘사만 나온 인물
- 고르가나(Gorgana)
다곤의 모습 |
- 더 위스퍼러(The Whisperer)
- 더 도미나(The Domina)
- 스로노스(Thronos)
7.3. 셀레스철 아르마다
표지에서 |
- 아우랄란나(Auralanna)
영웅 소개 영상에서 모습 |
- 카스티엘(Kastiel)
7.4. 중립 크립
중립 크립 |
8. 설정
- 지구: 인류가 살고 있는 세계이며 현시점 전장이다 과거에 셀레스철 아르마다와 인퍼널 호스트가 지구에서 격돌한적이 있으며 그사건들은 인류에 신화들에 원형이 되었다 그리고 이후 위스퍼러에 속삭임에 넘어간 클라이브가 셀레스철의 유물인 더 서브레서를 해체하여 스톰게이트를 개방하는 바람에 인퍼널 호스트가 2차로 지구를 침공하게 만들었고 이후 셀레스철 역시 돌아올 예정이다.
9.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0-18
||2024-10-18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12510/#app_reviews_hash| 복합적 (4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12510/#app_reviews_hash|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출시 전 베타때부터 평가가 좋지 않았다. 상당한 액수의 펀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의 수준과 게임플레이, 사운드 모두 기대 이하라는 평이 많았고, 게임을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할 마당에 벌써부터 E스포츠화를 염두에 둔 발언을 하는 등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하지 않는 발언을 하여 베타를 플레이한 유저들과 유명 유튜버들은 큰 우려를 나타냈다.
이후 베타가 끝나고 7월 31일 얼리엑세스가 출시되었으나, 베타때 지적받은 문제점들이 제대로 개선되지 않은 채로 처참한 완성도를 가지고 출시되어 유저들에게 엄청난 혹평을 받고 있다. 스팀 평가에서는 출시 전부터 57%로 '복합적 평가' 받은 채로 시작했고, 이후 긍정적 평가가 61%로 잠깐 반등했으나 정식 출시된 8월 14일 이후로는 무료화한지 일주일만에 다시 50%로 곤두박질 칠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다. 게다가 스팀의 긍정적 평가들도 자세히 보면 긍정적 평가로 분류되어 있지만 내용은 부정적인 내용들로 이뤄지거나, 게임성 자체는 호평하지만 그 외의 요소들은 혹평하는 평가도 있는 등 사실상 소수 평가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부정적인 평가들로만 이뤄져 있다. 굳이 스팀 평가가 아니더라도 디시인사이드나 레딧 같은 커뮤니티에서 국적을 불문하고 부정적인 평가들이 대다수인 상황이다.
10월 24일 한국시간 기준 밤 10시, 스팀 동접자수가 100명 이하 떨어져서 제작비가 수백억인 PVP 게임이라곤 믿을 수 없이 유저 수가 없어 처참하게 망했다.
9.1. 긍정적 평가
9.1.1. 진보한 UI
스톰게이트는 다른 RTS 게임들과 달리 기본 단축키인 Q/W/E/R/T가 각각 건물 건설/유닛 생산/고급 유닛 생산/업그레이드/고급 업그레이드로 구분되며, 이 단축키를 눌러서 현재 생산 가능한 유닛이나 연구 가능한 업그레이드를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예컨대 뱅가드는 W를 누르면 미리 건설해 놓은 배럭스가 스타 2의 차원 관문처럼 전부 선택되어 손쉽게 유닛을 양산할 수 있고, R, T키를 눌러서 업그레이드 건물을 일일이 누를 필요 없이 곧바로 업그레이드를 눌러줄 수 있다. QWERT는 부대지정의 변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요 건물이 숫자 대신 QWERT에 미리 지정된 셈이다.여담이지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에도 유사한 기능이 있는데, [Ctrl + Shift + 건물 버튼]은 특정 건물을 선택하는 명령으로서(b, l, a, k, v, y 등), 저 조합에서 b 버튼은 자신이 보유한 모든 보병 양성소를 선택한다. 스톰게이트는 여기서 더 진보한 셈.
자원 및 인구수 표시기를 명령창 위에 붙임으로써, 건물-유닛-연구의 가격과 자원 표시기 사이에서 시선의 이동 거리를 줄였다. 스타크래프트 1~2, 워크래프트 3에서 플레이어들의 시선은 화면 오른쪽 상단과 오른쪽 아래 명령창 사이에서 수직으로 왕복해야 했다. 따라서 보유한 자원과 소모할 자원의 차이를 인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단축된 셈이다.
9.2. 부정적 평가
9.2.1. 부실한 그래픽과 사운드
'2024년이 아닌 2014년 게임 같다.', '모바일 게임에서나 볼 법한 그래픽.'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래픽에서 엄청난 혹평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2010년에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2와 비교해도 딱히 크게 나아진 면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많고 오히려 '스타크래프트 2보다 못하다' 는 평가가 대부분이다.게임의 그래픽이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데, 카툰풍의 아트 디자인 또한 평가가 좋지 않다. 종족들의 디자인이나 스토리상 등장인물들이 딱히 매력적이지 않다,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는 반응이 상당수이다. 80~90년대 감성이 물신 나는 올드한 디자인에 과하게 조그마한 유닛 크기와 똘똘 뭉치는 데스볼 현상까지 계승한 탓에 유닛 디자인 가시성조차 좋지 않아 매력적이지 않는 느낌을 더욱 증가시킨다. 그나마 긍정적인 반응도 이 정도면 게임하는 데 나쁘지 않다 정도에 머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디자인 자체에 호의적인 반응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이라는 말을 빌리면, 맛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상황인 셈이다.
사운드 부분으로 가면 그래픽보다 더 심각한 수준으로, 거의 만장일치 수준으로 유저들에게 형편 없다며 혹평을 받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효과음으로, 유닛이 공격할 때나 스킬을 시전할 때 소리가 밋밋한 것을 떠나 아예 전무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효과음이 굉장히 부실하다.
9.2.2. 기존 블리자드 게임들과의 지나친 유사성
스톰게이트의 블리자드 게임들의 유사성을 풍자하는 영상 |
컷신이랑 이런게 아무리 좋았어도요, 욕을 엄청 먹어야 돼요. 2024년에 새로나온 게임이 스타2 디아블로 스킨 씌운 워3 휴먼 캠페인을 지금 똑같이 하고 있잖아요. 말이 돼요?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서 자기가 희생해서 무기의 그런 소리에 이끌려가지고 무기 구하러 가, 옆에서 말리는 사람들 있는데 아무도 안 듣고 내가 까라는대로 까 하고, 그 무기로 결국엔 복수를 합니다. 복수를 했는데 결국엔 자기는 그 무기에 흡수 당하고, 오마주도 아니고 똑같잖아.
크랭크 -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를 넘어서는 컷신이 나왔습니다
스톰게이트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종족들의 컨셉이나 유닛들의 외형, 심지어는 주요 인물의 외형이나 서사와 캠페인의 스토리나 구성들이 블리자드 게임과 지나칠 정도로 유사하다는 평가가 많다. 스톰게이트의 제작진 상당수가 기존에 블리자드에서 근무하다가 퇴사한 인원들이 대부분인만큼 기존 블리자드 게임과의 유사성은 어느정도 예상된 부분이긴 하나, 그것을 감안해도 도를 넘을 정도로 유사한지라 일각에서는 블리자드 게임을 그냥 대놓고 베낀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인간들을 구하기 위해서 자기가 희생해서 무기의 그런 소리에 이끌려가지고 무기 구하러 가, 옆에서 말리는 사람들 있는데 아무도 안 듣고 내가 까라는대로 까 하고, 그 무기로 결국엔 복수를 합니다. 복수를 했는데 결국엔 자기는 그 무기에 흡수 당하고, 오마주도 아니고 똑같잖아.
크랭크 -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를 넘어서는 컷신이 나왔습니다
- 뱅가드는 일꾼인 B.O.B가 건설로봇과 유사한 디자인이고, 메드텍은 '중무장 + 여성 유닛 + 힐러' 라는 점에서 의무관을 닮았으며, 벙커 처럼 센트리 포스트에서 유닛을 넣을 수 있는 등 전체적인 컨셉이 테란과 동일하다. 이외에도 오버워치 시리즈의 D.Va처럼 다리가 얇은 외형에 점프 제트를 쓰는 벌칸이나 아킴보 + 사신을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이뤄저 마치 리퍼를 연상시키는 그레이븐, 마찬가지로 아킴보에 점멸을 사용하는 등 트레이서와 상당히 유사한 아마라나 라인하르트처럼 중무장한 갑옷 + 망치로 무장한 블록케이드[8] 등, 스타크래프트 뿐만 아니라 오버워치의 캐릭터하고도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다.
- 인퍼널은 스타크래프트의 점막과 유사한 '슈라우드'라는 시스템이 있고, 일벌레 처럼 임프를 희생하여 건물을 건설한다는 점에서 종족 컨셉이 저그와 닮은 점이 많으며, 인퍼널의 유닛인 브루트와 마그마돈은 각각 워크래프트3의 오우거와 코도 비스트와 닮았다. 여기에 유닛 외형이 악마를 연상시킨다던가, 차원문을 통해 은하계를 넘나들며 침략을 반복한다는 설정은 똑같이 악마인데다가 수많은 행성들을 정복하였고 수많은 종족들을 흡수하여 악마로 타락시켰다는 불타는 군단과 설정이 동일하다.
- 셀레스철은 '기술적으로 진보한 고대 종족' 이라던가 '거대 비행선', '대재앙과 같은 위협에 맞서 싸우는 수호자' 같은 설정등, 전체적인 설정이 프로토스와 상당히 유사하다.
- 캠페인의 스토리가 워크래프트 3 캠페인과 굉장히 흡사하다. 주인공인 아마라의 행적은 워크래프트 3의 아서스 메네실과 완전히 똑같고, 아마라와 블록케이드의 관계는 마치 아서스와 우서와의 관계와 닮았다. 여기에 주인공인 아마라에 대적하다가, 결국 후반부에 아마라에게 고대 무기로 죽임을 당하는 말록은 아서스에게 서리한으로 죽는 말가니스와 똑같다.
- 캠페인의 미션 구성 또한 워크래프트 3와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 판박이라는 말이 많다. 미션1의 경우 워크래프트3 휴먼 캠페인인 '제1장: 스트란브래드 방어'와 상당히 흡사하며, 미션4는 드릴이 사원 문을 뚫는 동안 몰려오는 인퍼널 병력들을 방어한다는 점에서 자유의 날개 캠페인인 '정문 돌파'를 그대로 빼다박았다. 최종장인 미션6 조차 협동전 임무인 천상의 쟁탈전에다 돌연변이원을 섞은 듯한 것 같다는 말이 많다.
그나마 변명을 해보자면 SF물의 특징상 다른 SF 장르의 작품들과 유사성을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당장 스타크래프트만 봐도 사신이 어썰트 스쿼드를 닮은 것과 용기병의 설정이 드레드노트와 유사한 등 일부 유닛의 디자인이나 설정에서 Warhammer 40,000을 참고한 듯한 것들이 많다. 여기에 스톰게이트의 제작진들 상당수가 블리자드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인물들인 만큼 일부 유닛의 디자인이나 종족 컨셉이 블리자드 게임과 유사한 것은 어느정도 넘어가 줄 수 있는 영역이긴 하다. [9]
하지만 캠페인 스토리나 주요 인물들의 외형과 서사, 그리고 미션 구성까지 블리자드 게임과 동일한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다. 그 블리자드도 워해머의 디자인이나 설정을 그대로 따와서 짝퉁이라고 까였을지 언정 최소한 주요 인물들의 스토리나 서사까지 워해머를 똑같이 따라하지는 않았고, 나름대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면서 짐 레이너나 제라툴, 스랄 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반면 스톰게이트의 캐릭터의 스토리와 서사는 대부분 블리자드 게임에서 나온 캐릭터들과 판박이인게 대부분이다 보니 캐릭터들이 매력이 전혀 없다는 혹평을 듣는게 현실이며, 이것은 제작진이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블리자드 게임의 스토리와 플롯을 그대로 복제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9.2.3. 밸런스 문제
RTS 게임 발매 초기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전통이지만, 그럼에도 스톰게이트는 그중에서도 가장 심하다는 평이다. 뱅가드-인퍼널 2종족 체제일 때도 밸런스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셀레스철이 등장하면서 싸그리 묻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래더보드 상위권을 싹쓸이하는 것은 기본, 상위 래더로 갈수록 유저 수도 압도적이다. 뱅가드-인퍼널로 셀레스철을 만나면 열에 아홉은 날빌을 치는데 이 날빌이 알고도 막기 힘든 수준으로 강력할 뿐더러 더 무서운것은 셀레스철은 날빌을 안하는 쪽이 오히려 더 강력하다는 것이다. 종족 고유의 건물 특성으로 인해 자원 수급이 빠르고, 멀티 확장도 매우 쉽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압도할 수 있으며 그럼에도 유닛들의 전투력이 낮은 것도 아닌데 압도적인 기동성과 스킬을 사용한 게릴라전에 능해 맵 장악력이 강력하다.얼리엑세스 기념 공식 대회를 진행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셀레스철이 타 종족들을 압도해버리며 순식간에 전멸시켜버리고 말았다. 타 종족을 상대로 순식간에 맵을 장악하고 압도적인 경제력으로 인구수에서 1.5배 이상 우위를 가져가는 양상으로 흘러갔으며, 심지어는 타종족으로 올라온 선수도 대회 도중 셀레스철로 전향해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결국 시작된 셀-셀 동족전에서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서로 아크쉽을 띄워서 부동산 싸움을 벌이기 시작하고 여기서 밀리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모습에 오히려 대회가 흥행에 역효과를 낳을 것 같다는 반응이다.
셀레스철의 설계는 밸런스를 조정하는 일에서도 간과할 수 없는 변수를 형성했다. 섬맵 및 빠른 무한맵에서도 셀레스철이 우위를 점하는 건 기정사실이 되었다.
연이은 너프로 셀레스철 강점기는 지나갔으나 이젠 인퍼널이 다해먹고 있다. 그냥 밸런스를 제대로 잡을 줄 모르는 듯하다.
9.2.4. 재미없는 캠페인과 협동전
캠페인이 별다른 재미도 없고 스토리도 진부하고 만들다 만듯해 매우 부실하다는 평가가 많다. 기존 RTS 팬들에겐 할 가치가 없는 캠페인이고 신규 RTS 초보자에게는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인상만 흐릴 뿐이라 차라리 RTS 초보자를 위한 간단한 투토리얼로 대체하는 게 나을 듯. 협동전도 아직 다듬어지지 않아서 매우 부실하고 재미없다는 평이 많다. 부족한 인원으로 개발하니 아직 PVP 도 밸런스도 맞지않고 부실한데 PVE 협동전까지 충분히 개발력이 미치지 못한 것. 이 모두 결국 소규모 팀으로 개발을 하다보니 인력이 많이 필요한 캠페인 개발이나 협동전이 부실한 건 이해는 되지만 소규모 팀으로 지나친 욕심을 낸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9.2.5. 스타크래프트 2보다 퇴보한 점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제공되는데 후발 주자인 스톰게이트(언리얼 5)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다만 추후에 패치로 개선될 여지가 있다.- 일반 공격이나 기술 등의 사정거리나 범위 등이 표시되지 않는다.
- 리플레이와 옵저버 모드에서 각 플레이어의 생산, 건설, 연구 등의 활동을 보여주지 않는다.
- 게임을 시작하거나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할 때 타이머가 따로 없다.
- 캠페인 도중에 중간 저장이나 다시 하기 기능이 없다.
9.2.6. 기타 단점
- 스타크래프트 1~2 및 워크래프트 3과 달리, 초상화를 눌러도 유닛이 있는 자리로 화면을 이동하지 못한다. 이는 일하지 않는 일꾼을 찾는 데 애로사항을 일으킨다.
- 뱅가드는 건물을 붙여지을 때, 일꾼이 건물 사이에 갇히기도 한다. 이를 구출하기 위해, 수송선을 이용하거나 길 막는 건물을 환불하는 수밖에 없다.
- 로비에 채팅창이 없다.
- 길찾기 인공지능이 아직 부실해 유닛들이 길을 못 찾아 우왕좌왕하는 일이 적지 않다.
- 각 유닛들의 윤곽이 선명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특히 혼전 중일 때는 한 눈에 알아보기가 힘들다.
- 유닛 인구수 제한이 200에서 300으로 늘어난 건 좋지만 각 유닛의 인구 요구값도 그만큼 높아서, 결과적으로는 유닛을 더 많이 뽑을 수 있게 된 것이 아니다. 심지어 고급 유닛의 요구 값은 더 높아서, 오히려 제한이 낮아진 느낌까지 든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 단축 키가 다르며, 그에 따라 스타크래프트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에게는 단축 키 배정이 매우 낯설다. 왼손으로 쉽게 누를 수 있는 키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패널 배치와 일치시킨 점은 초보자들을 위한 배려로 볼 수 있고 배정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변경할 수도 있지만, 스타크래프트 방식의 단축 키를 따로 마련하여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가 필요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비해 초보자를 여러 모로 고려했고 심시티나 마이크로 컨트롤 등의 진입 장벽을 낮추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실제로는 깊이 있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한 등 결코 쉬운 게임은 아니다(easy to learn and hard to master). 즉 관람용 e-sport 게임으로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RTS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해 본 경험이 없거나 적은 플레이어를 끌어들이는 데에는 역부족이다.
- 유닛, 건물, 업그레이드 이름을 지나치게 음차했다. 스타크래프트 2 한국어 번역에서 논란이 됐던 불곰이나 광전사처럼 풀번역은 너무 오버다 쳐도 센티널 어뎁트 오그먼테이션 같은 건 그냥 센티널 숙련 단계 에너지 증가 연구 같은 식으로 대충 의미가 짐작가게 적당히 의역해도 됐을텐데 너무 음역했다.
- 우스갯소리로 비슷한 시기에 발매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 에게 명예로운 죽음을 당했다는 말이 있다[10]. 물론 검증된 원작이 있는 게임과 아예 새로운 프랜차이스를 비교하는 건 조금 무리지만 리톨드는 조금이라도 다른 게임 양상을 만들기 위해 구작과 차별화를 둔 성의[11]가 보이는데, 스톰게이트는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와 유사한 셀레스철이 있는 등 등 차별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을 보면 비교당할 수밖에 없다.
10. e스포츠
왁타버스 스톰게이트 대회, SOOP 스톰게이트 대학 대전 등 스톰게이트 대회를 다룬다.11. 여담
카카오 게임즈에서 2025년 이후 프로리그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24년 10월까지도 게임은 부진을 면치 못했는데...'버디봇'이란 이름의 인공지능으로 초보자들의 적응을 돕고 있는데, 이는 생산과 컨트롤 및 스타 2의 집정관 모드에 가깝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장비들은 구체적인 수치(방어력 +10, 공격력 +5, 이동속도 +n 등등)를 알려주지 않는다. '다소', '조금' 등의 모호한 표현을 사용한다.
GXG 2024의 사전 축하공연(9월 6일)으로 '게임OST 국악 콘서트'가 펼쳐졌는데(9월 6일 17시), 약 1시간동안 연주한 14곡 중 스톰게이트 Vanguard 1이 있었다.
뱅가드 아마라의 머리는 소닉 더 헤지혹과 닮았다는 평이 있다. 6번째 미션 후 울부짖는 순간에 그 느낌이 부각된다. 그러나 2024년 추석 후에 아마라의 외모는 재설계되었다.
스톰게이트를 제작하는 데 수백억이나 들었다는 사실 때문에 쥬라기 원시전 2(2001)을 제작하는 데 2년 6개월 및 7억 5천 5백만원이 들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었다.
카카오게임즈 사전 예약의 특전은 보라냥이(Rizzy Kitty)이었다. 이는 트위치의 세 가지 특전 중 하나였다: Vanilla Vanguard (Army Accent), Glitch Mod (Fog of war Shader), Rizzy Kitty (pet)
10월 29일 ~ 11월 4일(미국 시간)에 접속한 이들에게 a new Halloween themed Fog of War를 주었다. Souls of Fallen Fog of War(망자의 영혼 전장의 안개 셰이더) 및 Shudderfly Pet(오싹나방 펫)
12. 외부 링크
12.1. 영어
12.2. 한국어
13. 미러 링크
[1] 게임 내부의 프로스트 자이언트 개발의 자체 엔진. 게임 플레이, 네트워킹, 패스파인딩 등 각종 기능을 담당한다.[2] 7월 31일부터 얼리 액세스 팩 구매자 혹은 펀딩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체험을 실시했다.[3] 스타크래프트 2처럼 협동전과 같은 PvE 컨텐츠를 만들어 영웅들을 유료로 팔 가능성이 큰데, 실제 얼리엑세스 결과 해당 사항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4] 스2처럼 이동중 충돌크기와 정지증 충돌크기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로 추정[5] 기존 유닛을 베이스로 다른 외형과 강화된 능력치[6] 기존 유닛과 별도로 분리된 영웅 유닛 개념[7] 한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8] 이쪽은 아예 우주 버젼 팔라딘 같다는 의견도 있다.[9] 애초 처음부터 블리자드 RTS의 정신적 후속작을 내세우기도 한 만큼, 종족과 유닛 디자인에서 블리자드 게임들의 향수가 느껴지게 만든 것은 어느 정도는 의도한 부분일 수도 있으며, 기존의 블리자드 RTS를 즐기던 유저들이 더 적응하기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 물론 이러한 게임 디자인은 '스톰게이트 만의 특색이 없다' 라는 비판이 불가피하단 점에서 양날의 검이 될 수밖에 없다.[10] 참고로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과 비교당했다.[11]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는 건 기본, 문명 두개(노르웨이, 확장팩에서 개편 예정인 중국)를 송두리째 개편하기까지 했다